@@utopiakorea9021 미국온지 35년만에 은퇴하고 한국에서 살아볼까하고 한3달 살아봤읍니다. 결론은 '아니다'더군요. 첫째 너무 사람이 많아요. 둘째 공기가 더러워요. 셋째 내가가진 돈으로 살수있는 아파트가 너무 작아요. 미국에서 75평짜리에 살다 한국의30평은 그냥 감옥같더라고요. 또 정많고 겸손하며 친절하던 옛날의 한국사람이 더이상은 없었어요. 욕심많고 이기적이며 예의없는 사람들이 지금의 한국인들입니다. 그리고 여행을 좋아하는 우리부부에게는 안맞는 나라입니다. 한 2주일 돌아다니니 더이상 갈곳이없었어요. 마지막으로 매식이 대부분인 우리에게는 식당위생이 너무 더러워요. 식중독사망자가 나오는게 전혀 이상하지않아요.수많은 문제점이있는 미국이지만 나는 여기가 훨씬 좋아요. 선택은 본인의 것이니 각자가 좋아하는 곳에서 행복하게 삽시다.
@@goodman3296 뉴욕에서 7년간 유학하고 귀국하여 한국에서 대학교수 26년째입니다. 미국이 공기좋고 넓은 자연환경 등 아주 좋은 점이 있는데 그건 미국의 주류 백인층의 선조들이 쟁취한(빼앗은) 것이죠! 영국 백인들이 토착 인디언들로부터 미국 동부를 빼앗고, 스페인 식민지에서 막 독립한 멕시코에 쳐들어가서 미국 서부를 빼앗고, 하와이 원주민들로부터 하와이를 빼앗고, 스페인에게 전쟁을 걸어서 스페인 식민지인 괌, 푸에르토리코를 빼앗은 것이죠! 결국 미국 서부의 멕시칸들, 하와이 괌 푸에르토리코 원주민들 모두 자신의 조상들이 주인이었던 땅에서 백인 지배층에게 주도권을 내주고 그 밑에서 살고 있는 셈입니다. 저도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따고 미국에서 대학교수를 해볼 생각도 있었지만, 최종적으로 학장, 총장 자리에 올라가는 것은 99% 백인들에게 돌아가게 되고, 저의 후손들이 3세 정도 내려가면 결국 타인종과 섞여지면서 미국에 동화되어지게 하기 싫었고 저 또한 늙어 죽을 때에도 한국땅에 묻혀야 된다고 결론 내리고 귀국 했습니다. 미국에 이민가신 이상은 미국땅에 잘 뿌리 내리시기 바랍니다.
@@utopiakorea9021 약육강식의 인류역사에서 지금의 후손들에게 그걸 말하는게 무슨 의미가있으며 사실 그런 정복과 학살과 파괴의 역사는 아시아와 유럽이 미국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았습니다. 또 한국의 모든 교수는 다 학장 총장됩니까? 한국인은 한국에서만 살면 다 주류사회에서 사는겁니까? 거기다 내가 정붙이고 내후손이 살아가는 곳이 내조국이요 내뼈를 묻을 땅이지 뼈묻을 땅이 따로있읍니까? 교수라는 최고의 의식계층의 사람이 이정도의 편협된 사고방식을 갖고있는 한국이 솔직히 한심합니다. 한국인들은 다 님과같은 생각인가요?
플러싱은 완전한 미국도, 한국도, 중국도 아닌 미국에 동화되어 가고 있는 유색인종 아시아계, 중남미계 타운이라고 정의 내려집니다.
이거리 눈에 선한곳 여전하네요
한국이 못살던 70~80년대에 미국으로 이민을 많이 갔었고, 그분들의 한국문화와 한국정서는 그 시점에서 멈추어 버렸기 때문에 미국의 코리아타운을 가보면 70~80년대의 한국 같습니다. 미국의 한인들 또한 한국인도 미국인도 아닌 재미교포인 이라고 결론 내려집니다.
저기요, 돌아다니면서 이상한 소리 그만 제치고 혼자 다른곳에 가서 조용히 씨불딱 거려요.
당신같은 사람 미국에 안와도 되니깐, 와도 환영 안하니깐 꺼지라구요;.
@@utopiakorea9021 미국온지 35년만에 은퇴하고 한국에서 살아볼까하고 한3달 살아봤읍니다. 결론은 '아니다'더군요. 첫째 너무 사람이 많아요. 둘째 공기가 더러워요. 셋째 내가가진 돈으로 살수있는 아파트가 너무 작아요. 미국에서 75평짜리에 살다 한국의30평은 그냥 감옥같더라고요. 또 정많고 겸손하며 친절하던 옛날의 한국사람이 더이상은 없었어요. 욕심많고 이기적이며 예의없는 사람들이 지금의 한국인들입니다. 그리고 여행을 좋아하는 우리부부에게는 안맞는 나라입니다. 한 2주일 돌아다니니 더이상 갈곳이없었어요. 마지막으로 매식이 대부분인 우리에게는 식당위생이 너무 더러워요. 식중독사망자가 나오는게 전혀 이상하지않아요.수많은 문제점이있는 미국이지만 나는 여기가 훨씬 좋아요. 선택은 본인의 것이니 각자가 좋아하는 곳에서 행복하게 삽시다.
@@goodman3296 뉴욕에서 7년간 유학하고 귀국하여 한국에서 대학교수 26년째입니다.
미국이 공기좋고 넓은 자연환경 등 아주 좋은 점이 있는데 그건 미국의 주류 백인층의 선조들이 쟁취한(빼앗은) 것이죠!
영국 백인들이 토착 인디언들로부터 미국 동부를 빼앗고, 스페인 식민지에서 막 독립한 멕시코에 쳐들어가서 미국 서부를 빼앗고, 하와이 원주민들로부터 하와이를 빼앗고, 스페인에게 전쟁을 걸어서 스페인 식민지인 괌, 푸에르토리코를 빼앗은 것이죠!
결국 미국 서부의 멕시칸들, 하와이 괌 푸에르토리코 원주민들 모두 자신의 조상들이 주인이었던 땅에서 백인 지배층에게 주도권을 내주고 그 밑에서 살고 있는 셈입니다.
저도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따고 미국에서 대학교수를 해볼 생각도 있었지만, 최종적으로 학장, 총장 자리에 올라가는 것은 99% 백인들에게 돌아가게 되고, 저의 후손들이 3세 정도 내려가면 결국 타인종과 섞여지면서 미국에 동화되어지게 하기 싫었고 저 또한 늙어 죽을 때에도 한국땅에 묻혀야 된다고 결론 내리고 귀국 했습니다.
미국에 이민가신 이상은 미국땅에 잘 뿌리 내리시기 바랍니다.
@@utopiakorea9021 약육강식의 인류역사에서 지금의 후손들에게 그걸 말하는게 무슨 의미가있으며 사실 그런 정복과 학살과 파괴의 역사는 아시아와 유럽이 미국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았습니다. 또 한국의 모든 교수는 다 학장 총장됩니까? 한국인은 한국에서만 살면 다 주류사회에서 사는겁니까? 거기다 내가 정붙이고 내후손이 살아가는 곳이 내조국이요 내뼈를 묻을 땅이지 뼈묻을 땅이 따로있읍니까? 교수라는 최고의 의식계층의 사람이 이정도의 편협된 사고방식을 갖고있는 한국이 솔직히 한심합니다. 한국인들은 다 님과같은 생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