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물의 진짜 이름 찾아주자!! | 이 유물이 석조(石槽)가 아닌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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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국립부여박물관 로비에는 부여석조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부여석조는 그 용도가
    명칭에서와 같이 '석조', 혹은 '석연지'라고 알려져 왔습니다.
    그러나 사실 이를 목적으로 제작되었다기에
    석연치 않은 부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최근 부여석조의 용도 혹은 제작 목적이
    기존에 알려진 것과 다르다는 연구가 발표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살펴본 영상입니다.
    귀한 시간 내어
    영상을 시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부여석조 #백제 #부처 #불교
    | 참고 자료 |
    1. 조선총독부, 1916, 『조선고적도보』3
    2. 옥선희, 1981, 「한국 石槽에 관한 一考」, 『동국사상』 13.
    3. 충남대학교박물관, 1985, 『부여관북리백제유적발굴보고서』 1.
    4. 백제문화개발연구원, 1989, 『충남지역의 문화유산-3, 부여군편』.
    5. 국립부여박물관, 2009, 『부여박물관의 발자취』.
    6. 하일식, 2019, 「한국 고대 금석문의 발견지와 건립지」, 『한국고대사연
    구』,93.
    7. 한정호, 2020, 「백제 석조의 성격과 미륵신앙」,『미술사학연구』306.

КОМЕНТАРІ • 35

  • @나나-y2g
    @나나-y2g Місяць тому +5

    오늘영상도재밌어요 감사합니다

  • @minjaekim5529
    @minjaekim5529 Місяць тому +6

    부역석조는 천제 제례의식의 제기...비슷한것이 동복...

  • @cucme147
    @cucme147 Місяць тому +5

    불발우군요 오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 @hosunyu4982
    @hosunyu4982 Місяць тому +1

    인도에 온 물건도 갖고 있는 바로 발우입니다. 승려도 노력합니다.

  • @zaldos-z5i
    @zaldos-z5i Місяць тому +3

    언제나 최고입니다

  • @강미희-h4g
    @강미희-h4g Місяць тому +1

    부여박물관이 아니고 국립공주박물관에 있지 않나요
    팩트체크부탁드립니다

    • @문화유산_프로파일링
      @문화유산_프로파일링  Місяць тому

      부여석조의 소장처 국립부여박물관 맞습니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崔容輝
    @崔容輝 Місяць тому +1

    통도사에서. 봉발탑도 봤습니다. 연관이 있는지요?

    • @문화유산_프로파일링
      @문화유산_프로파일링  29 днів тому +1

      통도사 봉발탑은 미륵불을 모신 용화전 앞에 위치하고 있어서 미륵불의 출세를 기원하는 의미로 건립되었다는 구전이 전하기는 하는데요.
      사실 미륵삼부경에서는 미륵불 출세와 관련하여 불발과 관련된 것을 찾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연화면경이라는 경전에서만 관련한 불발을 언급하고 있어서 연관이 있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즉, 용화전에 모신 미륵불은 이 세상의 미륵 출현을 의미하기에 온전한 불발을 전각 앞에 두어 미륵하생을 상징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봅니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崔容輝
      @崔容輝 29 днів тому +1

      @@문화유산_프로파일링 감사드립니다

    • @崔容輝
      @崔容輝 29 днів тому

      우리나라에. 다른 곳에도 있는지요?

    • @문화유산_프로파일링
      @문화유산_프로파일링  29 днів тому

      최근 불발이라고 밝혀진 것이 부여석조와 공주 대통사지 석조가 있고,
      대표적을 알려진 것은 아시는 것처럼 통도사 봉발탑이 있습니다.
      돌로 제작한 것은 이 정도이고, 앞으로 조금 더 주의 깊게 본다면 더 찾을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스님들이 절에서 밥을 해 드셨다고 전해지는 소위 철확들, 예를 들면 논산 개태사 철확이라든지, 금산사 금당의 불상 아래 대좌처럼 사용되고 있는 철솥도 같은 개념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崔容輝
      @崔容輝 29 днів тому +1

      @@문화유산_프로파일링 개태사 거대 무쇠 솥은 실제로 사용한것이 아닌지요? 예전역사 프로에서. 사용했다고 히시길래요

  • @에코-o1q
    @에코-o1q Місяць тому +2

    백제시대의 드므가 아닐까?

  • @air5210
    @air5210 Місяць тому

    석가모니가 키가 3미터 65센티의 거인이라.... 대식가라 밥그릇도 크다.

  • @굴참나무-p9p
    @굴참나무-p9p Місяць тому +3

    불상좌대를 가공해서 다른 용도로 썼던거임.

  • @현김-y1v
    @현김-y1v Місяць тому

    우리조상님들은부여석조를발우로사용해스님들밥그릇으로사용햌ㅆ을거야엄청나게먹으니저기애밥을먹는

  • @종자인
    @종자인 Місяць тому +3

    백제의 건국과 패망은 중국대륙에 있었다 잔야

  • @Jeong-eun
    @Jeong-eun Місяць тому

    그건거 다 소설이잖아

  • @Jeong-eun
    @Jeong-eun Місяць тому

    영상 만드는 수준이ㅡ방송국 수준이네 나랑 내가 연구한것들 영상 좀 만들자 날조된 역사 말고 진짜 역사 만들어보자

  • @Jeong-eun
    @Jeong-eun Місяць тому

    고대 금석문은 사기야 현대 금석문이지

  • @후아유-w9o
    @후아유-w9o Місяць тому +2

    쿠빌라이칸이 만든 작품입니다

    • @廣川仁志
      @廣川仁志 Місяць тому +3

      백제건데 뭔 쿠빌라이?

  • @Jeong-eun
    @Jeong-eun Місяць тому

    백제는 존재 하지 않았어

  • @Jeong-eun
    @Jeong-eun Місяць тому

    콘크리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