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32 Ep1 서론 01:25 Ep2 요서지역 최초의 청동기문화, 하가점하층문화 08:11 Ep3 중국 최초의 나라를 건설한 하가점하층문화? 11:28 Ep4 요동지역의 고대산 문화 12:50 Ep5 고조선은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갔는가 16:18 Ep6 소름돋는 최근 동아시아 고대인의 DNA 분석 결과
100개에 가까운 채널을 구독하고 있음에도 오랫동안 영상이 안 올라와도 잊지 못하고 계속 생각나는 유일한 채널 같아요 안 그래도 어제도 생각나서 들어와봤는데 텔레파시가 통한 것처럼 이렇게 영상이 올라오니 너무 반갑고 감사합니다ㅎㅎ 지나치게 보수적인 역사학계나 한국사를 과장되게 묘사하여 오히려 역사의 본질과 신뢰성을 떨어뜨리는 두 입장들과 다르게 최신 연구성과들을 있는 그대로 조명해주시니 너무 희망적입니다 앞으로도 가끔씩이라도 영상 부탁드립니다!🥰
옛날에 도서관에서 인명사전류의 중국책을 읽은 적이 있는데 고대 韓씨 가운데 일부는 조선계로 출신지는 대부분 요서더라구요. 연나라에 밀려 중심지 이동을 겪으면서도 요서엔 여전히 조선인이 연나라 일부를 구성하면서 살고 있었던 모양. 아무튼 그 책을 읽은 이후로 고조선은 원래 요서에 있었다고 생각하게 됐어요.
그 지역이 원래 고조선의 변한 지역이었고 나중에 변조선으로 독립해 나갑니다 변조선의 왕이 *기*씨이고 나중에 그 변조선의 왕 기준을 쫓아낸 강도 위만이 세운 나라인 위만조선을 한나라가 어렵게 어렵게 점령하고 그게 수치스러워서 기준왕과 아무 혈연관계 없는 기자를 같은 기씨라고 우기고 기자를 변조선의 왕으로 임명해 기자조선이 생겨난 미친역사 소설을 씁니다 기자는 기족이란 종족의 성인을 칭하는 호칭으로 기자는 기씨가 아닙니다 중국
영상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고조선의 출발을 요동으로만 한정하고, 요서설은 유사학자들의 주장으로만 치부했는데 조금 더 공부를 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ㅜ.ㅜ 혹시 가능하다면 영상 제작할 때 참고하신 논문(학술지) 등의 이름을 말씀주실 수 있으실까요~? 중간중간 재밌는 연구가 많았어서..ㅎㅎ
@@박종민-e7z 대륙신라설이 아마 삼국사기에 상세히 기록된 신라의 천문관측 영역을 역산해 보니 신라본토+대륙 두군데로 나타난 탓이죠? 것도 황하강 이남 지대. 고구려는 본토로 나타났고, 백제는 본토+요서로 나타나서 근초고왕의 요서 진출설과 일치하기라도 하지, 신라는 너무 위치가 의외라서, 정말 해석이 어려운 거 같습니다. 대륙신라설의 말 대로 신라가 거기 말뚝박은 적이 있던 걸까요? 혹은 천문현상을 같이 기록할 만큼, 중원과 교류가 활발했던 걸까요? 아니면 천문기록을 후대에 수입한 걸까요? 혹은 삼국사기 편찬 과장에서, 혹은 현대 천문역산이 오류가 난 걸까요?
0:08: 📜 고고학과 유전학 기술의 발전으로 고조선에 대한 사실이 밝혀지고 있음 5:14: 🏛 하가점 하층 문화는 홍산 문화를 계승한 것으로 추측되지만 목축 유목문화와 중원 문화의 영향도 받음 기후 변화로 인한 중국 대륙의 변화와, 상나라와의 연관성 추측 10:19: 📜 하가점 하층 문화와 고대산 문화의 융합. 유목민이 섞이며 만들어진 위영자문화. 이를 계승한 십이대영자문화와 고조선의 유사성. 연나라와의 경쟁으로 한반도로 이동. 17:51: 🔍 고고학 발굴 결과와 DNA 분석 결과가 대체로 일치하여 고조선이 실존했던 지역에 대한 기존 학설은 제고가 필요함 20:46: 📚 친북논란과 유사 역사학자들에 의해, 고조선 요서설은 금기시 되어왔음. 주류 역사학이 한반도 북부설만을 미는 동안 진행된 중국의 역사공정과, 레고렌드로 인한 유적지 파괴.
30~40년전 한국사를 배울 때도 고조선을 중심지 이동설로 설명하는 학설이 있었던 걸고 기억하는데 저도 국사 선생님으로부터 요서 -> 한반도 북부로 고조선의 중심지가 이동한 것이 더 신빙성있는 걸로 배웠습니다. 당시만 해도 소수의견이었는데 이제는 거의 중심지 이동설이 주류가 되었다고 봐야 할까요? DNA를 이용한 역사학, 상당히 흥미롭네요. ^^
자국 역사를 최대한 폄하하기 위해 일제의 사관을 앵무새 처럼 반복하는 자들이 문제임. 갈석산이 황해도? 아무 근거도 없이 이병도가 정해놓은 것임. 당장 구글어스만 봐도 갈석산은 중국에 있고, 이건 중국 사서며 유적 들로 밝혀진 것이라 감출 수가 없는 팩트임.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근거 없는 고집이 통할까요?
@@박종민-e7z 중원이란 말은 한족의 열망이죠. 중원을 차지하면 그들만의 세상, 즉 천하를 차지하니까요. 근데 지금은 그 세상의 범위가 넓어졌어요. 노아의 방주가 세상이 물에 잠겼다라고 말하는게 중동 작은 지역의 홍수 일 뿐이란 것을 우리가 이미 아는 것 처럼 이 세상의 중원은 현재 북미대륙이죠. 그 중원이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 현재의 중원은 북미대륙이네요.
정말 정리 잘해 놓으셨네요. 그동안 찾아봤던 자료들을 일목요연하게 영상하나로 접하게 되어 기쁩니다. 단 하나, 요하유역(조양과 심양)의 고조선이 연나라 진개에 의해 동쪽으로 옮겨갔을 때, 심양이 아니라 평양지역까지 밀려났기에, 그 때부터 평양 인근에 고조선계 유물이 나타난다는 사실(낙랑조선)과 심양지역의 연나라문화는 위만조선의 흔적으로 봐야한다는 것 정도만 첨언해 봅니다.
고조선이 한반도에서 크게 부흥했다고 보는건 절대적으로 무리가 있죠, 상당한 규모의 국가는 항상 기후와 땅이 인간들이 큰 무리를 이루어 살기에 적합한 곳이라야 성립합니다. 사료에 나타난 고조선은 결코 조그만 나라가 아닙니다. 중국 한나라가 위협적으로 생각할 정도로 상당한 규모였죠. 그 시절의 기후까지 고려하면 한반도가 아니라 만주의 요하를 중심으로 발흥했다는게 너무도 당연하죠. 오늘 올리신 영상은 평소 제가 추측했던 것과 거의 일치해서 놀랐습니다.
한나라 시기까지는 중국에서 아열대우림이 강남 아래로 분포했던 시기였고 코끼리도 살았던 시기이니 만큼, 현대와 달리 요하와 요서 지방은 비옥하고 살기 좋은 땅이었을 것입니다. 또, 고조선 멸망 이후, 이를 후계하는 부여 계통 국가들이 한반도 밖에 있었으니 연관이 매우 크지 않을까 싶네요.
요하 주변이지만 요서로 여겨지는 지금 조양시 부근이 십이대영자 중심지였죠. 다만 중앙집권적인 영토 국가보다는 기장 수수 콩 농업과 목축과 유목생활이 혼재된 재미난 문화형태의 느슨한 부족들 연맹체에 가까웠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십이대영자의 후계가 확실한 정가와자 문화는 좀더 동쪽 요하 동편 오늘날 심양 부근에서 또 번성하고 여기서 좀더 정착 농경문화 성격으로 변하죠. 여기서 우리가 생각할점이 고조선이 단일 민족으로만 이뤄진게 아니라 혹은 유목생활 옥은 농경생활을 하는 언어와 모습이 조금씩 다른 여러 부족들이 구성원이었을 것으로 보는게 타당하지 않을까 합니다.
불과 7000년 전에는 지금의 서해바다가 훨씬 좁았다는 사실. 그리고 우리나라의 서해 서남해안 바닷속 지형과 중국 동해안 지형을 고려하면 한반도쪽의 영토가 엄청나게 넓었음. 그런데도 만주 고조선을 주절대나? ㅋㅋ 지금 한반도의 지형과 강역이 7000년 8000년 전과도 같았다면 댁의 그런 생각에 수긍한다.
갑골음 복원: 새 조: 닭, 바람 풍-바람, 곰 웅-고마, 하늘 천-하늘, 바다[큰 물] 해-물, 조상-조: 좃, 의문문 조사 호?:우리말의 가?, 어조사 야-우리말 다로 발음되었으며, 지금 우리가 쓰는 한자의 발음은 송/명나라 때 발음입니다. 송/명나라 중국인들이 쓰던 발음을 우리가 쓰고 있는 것이고, 3천년 전에는 고대 한국어로 말하고 갑골문으로 표기를 했다는 얘기죠.@@user-ot6xb4qt3z
@culcul-gn8mm 어쩌라는거지? 현대 한국어의 한자어는 당의 고대 중국어룰 기반으로 하며, 변화가 크지 않았음. 반면 현대 보통화는 만주어, 몽골어, 거란어 등 중원을 지배한 이민족 왕조의 언어로 인해 상당히 변화하였음. 그럼 어디가 더 상의 상고한어와 유사하겠냐고. 이건 당연한거지 상이 한국의 조상이라는 개소리의 근거로 삼을게 못된다니까?
중국 자료는 모계유전자를 숨기고 부계유전자 중심으로 논리를 펼치고 있기때문에 엉터리입니다. 홍산문명에서 발견되는 모계유전자는 D와N인데 D가 한국인입니다. 하가점에선 D가 압도적으로 많은데, 이건 중국인이 아니라 한국인이죠, 모계D의 발원지와 가장 많이 분포하는곳이 한국과 일본입니다. 이건 부정할수 없어요. 이런건 국내 사학계가 발표해야 하는데 일을 안합니다. 중국 사학계 유전자 분석 보면 모순 덩어리인데 그냥 받아들여요.
@@Jgoin모든 주요 사학자들이 식민사관을 받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식민사관인 학자들이 소수에요... 식민사관학자들 정도나 근대화에 이바지했다 떠들지, 대부분은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 이 영상도 국내 사학계에서 인정하는 내용들이 다수입니다. 재야학계는 오히려 지금까지 정립된 연구결과들과 증거들을 오히려 무시하는 꼴입니다.
유적, 유물 바탕으로 진행한 연구라고 하니 연구내용에 동북공정이 얼만큼이나 작용했을까 두렵네요. 고조선이 요서에 있었다는 주장이 마치 고조선 문화를 중국 문화권에 속한 문화라고 말하려는 것 같은데... 기술이 발전해가며 새로운 사실과 유물이 발견될수록 역사는 믿음직한 것이 되어가는데, 그 주체가 믿음직스럽지 못한 그 나라를 위주로 진행되니 무엇을 믿어야 할 지 정말 모르는 시대가 되어가네요.
위영자 문화가 고조선으로 추정된다면 기원전 2333년을 건국으로 기록한 고문헌보다는 800년 정도 뒤로 예상을 하는건가요? 아니면 4300년 전 정도에 고조선이 만들어졌지만 상나라와 분할하면서 세력이 약해졌고 그 이후에 이름은 유지하되 새로운 체제로 변환했다고 보는건가요? 기존 고문헌과 달라진 부분이라 궁금하네요
2021년에 Martine Robeets를 주축으로 한 다국적 연구진들이 하가점하층문화가 있었던 요서 지방의 기장을 기반으로 한 정주 농경민에서 현대 한국인과 몽골인, 튀르크인, 일본인, 퉁구스인이 유래했다는 사실을 밝혀냈는데, 이 결과가 이번 영상에서 다룬 것과 무슨 연관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 추가적으로 영상을 제작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하가점 하층문화는 기원전 2000~1500년 경 청동기와 금 은 세공이 확인된 문화집단이고 요하유역 기장재배인 이론은 기원전 9000년대 즈음 요하유역 트랜스 유라시아 농경민이 말씀하신 나라들의 공통 언어조상이라고 하는 연구 결과입니다. 오히려 신석기 한반도 농경민은 일본 조몬인과 95% 이상 유전적으로 같다고 나왔습니다. 7천년 이상의 간극이 있는데 아무리 같은 요하 유역이어도 많은 차이가 있겠죠.
요하 지역은 모계유전자로 분석하는게 시급합니다. 초기 요하에서 발견되는 모계유전자는 N과D인데, N이 조몬인이에요, D는 한국인이구요. 둘다 중국인과 관련 없습니다. 하가점에서 발견되는 모계유전자는 주로D이기 때문에 그냥 한국인입니다. 중국인이라면 모계 B와F가 많이 발견되어야 중국인입니다. 모계유전자상으로 요하는 처음부터 후기까지 다 북방계에요, 남방계 유전자 없습니다. 중국의 유전자 발표는 다 엉터링에요.
@@PrettyT-rex 중국 동남아 한족아~ 예전에는 중국어와 베트남어가 같은 어족이었단다. 그리고 유튜브에서 "MY ACTUAL HERITAGE ! kinda disappointed but also SHOCKED lmao..." 이걸 검색해 보거라. 세계1등 유전체 검사 업체의 결과표이다. 여기서 보면 중국은 한국, 일본, 만주족 그룹이 아니고 동남아 국가와 함께 묶여있는 것을 볼것이다. ㅋ 남의 나라에서 애쓴다.
@@음유기 꼭 일뽕들이 이렇게 급발진하더라.. 한국과 일본은 언어학적으로나 고고학적으로나 유전학적으로 한뿌리 맞음. 근대적 개념의 같은 민족은 아니지만. 그러기엔 1000년 넘게 떨어져 살았으니까. (유럽에서 다른 민족으로 분류되는 애들은 한뿌리에서 갈라진 시점이 수백년도 안 됨) 다만 고대사를 알면, 근대적 개념의 민족만을 자기 정체성으로 놓고 죽어라 싸워대는 시각에서 좀 느슨해 질 수는 있지.
유전자는 모계유전자를 중심으로 연구해야 합니다. 중국 학계가 부계 유전자 중심으로 논문을 내고 있어, 동아시아인은 다 중국인 이라는 주장을 하는데, 이를 받아들이면 안되고, 외모 언어 문화는 모계유전자가 더 큰 영향을 끼치므로 모계 유전자 중심으로 연구를 해야 올바른 결과가 나옵니다. 모계 유전자를 보면 중국인의 기원지는 요하가 아니라 동남아죠, 반면 북방민족과 한국인은 모계유전자를 공유하는 집단입니다. 이들의 시작점이 요하에요, 초기 요하인의 부계 유전자는 중국인도 한국인도 아니지만 모계 유전자는 한국인 북방유목민을 다 포함하는 동북아인이죠.
@@JH-ek5bn 일단 X염색체는 11,000개의 유전자를 가진반면 Y염색체는 80개정도의 유전자 정보만 가지며, 그러니까 엄마를 더 많이 닳는다는 소리이며, 석기시대에는 모계사회가 였다는 학설이 많고, 육아는 여자가 담당하기 때문이죠. 실제 인종 언어 문화는 모계유전자와 일치합니다.
그래서 짱이랑 쪽이 서로 한국 역사 뺏을라고 안달난거였구만. 아니땐 굴뚝에 연기 날리 없었지. 어릴땐 잘살고, 땅덩어리도 큰 놈들이 왜그렇게 집착하는지 몰랐는데, 교과서만 보고는 당연히 몰랐던 거 였네. 한국 자신감 가져도 되네.. 우리가 열등감 느낄게 아니라, 패배자들이였던 저들이 열등감에 역사침탈 하려했던 거 였네 ㅋㅋ 확인~😊
걱정헐것 업습니다.국력을 키워 스스로 품에 안기도록 홍익인간정신으로 전세계인들이 기꺼히 숙이게 한다면 옛 역사를 찾을수 있을겁니다.역사란 강자의 기록입니다.더구나 유물들이 우리 몬화의 영역을 말해주니 걱정 하지 말고 국력과 인류애 정신으로 지구촌을 통일 합시다.우리국민의 포용력과 우수한 두뇌로 첨단 과학을 앞장서 나가는건 당연한 미래 입니다.
좋은 콘텐츠 잘 봤습니다. 웬만하면 댓글 안다는데 좋은 영상이라 좀 길게 달겠습니다. 첨언하면 DNA분석뿐만아니라 언어학적 분석, 기장등 곡물의 이동분석 (트랜스유라시아)또한 거의 동일한 결론을 내고 있죠. 즉 고고학적 DNA, 언어 , 기후 ,곡물등 모든 과학적 증거는 고조선, 존재했다면 그 시작은 옛 요동 지금의 요서에서 시작되었다고 말해 주는 것입니다. 지금의 평양은 그 당시 문명이 일어나기 좋은 환경이 아니었음 말해주고 있죠. 고대 사서는 당시에도 지은이와 상황의 이해에 따라 왜곡이 있고, 현재는 그것을 해석하는 학자와 정치인들에 의해 또 한번 왜곡되거나 숨겨지게 되죠. 하지만 고고학적 증거나 과학적 증거는 오로지 사실만을 말하고 있는거죠. 아쉬운 점은 상나라가 중국 최초의 나라라고 하셨는데 그에 대한 과학적 증거가 있나요.. 아님 그냥 현 중국의 이론에 따르신 건지.. 궁금하군요. 고대 중국이란 나라는 없지요. 화하족이 만들어 낸 추상적 개념이지요. 상나라가 중국인지 미국인지 영국인지 과학적증거는 현재까지 없습니다. 근데 그걸 우리가 중국이라고 따라야 하나요. 상나라는 영상에서도 말씀하셨듯 문화적으로는 한족과 다른 문화를 가진 나라입니다. 오히려 사서에 따르면 고대국가 부여가 가깝다고 하지요. 또 중국대륙이란 용어를 사용하셨는데.. 그 의미는 대륙은 언제든 중국 것이라는 의미가 됩니다. 화하족의 중원을 지배한 것은 5000년 중에 700년도 안됩니다. 그냥 중원이라고 하심이 좋을 듯합니다. 용어 하나 하나부터 우리나라의 역사를 얘기하는 학자나 학생들이 하루 빨리 한족 중심의 역사관에서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또 한단고기를 연구하는 사람들을 유사역사학자라고 하셨는데..일본서기보다는 삼성기,북부여기는 과학적 증거가 있습니다. 일본인들이 일본서기가 허구로 가득 찬 걸 스스로 인정하면서도 그 많은 사람들이 계속 연구를 하는 이유가 뭔가요.. 그 사이에 숨어 있는 역사적 사실 하나라도 찾아내려고 함이 이유 중 하나일겝니다. 증거없는 일방적인 폄웨는 학자의 기본이 아니지요. 그건 정치행위이지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유물이나 혈통은 고조선이 한민족의 뿌리라는 것을 가르키고 있는데 반면 고구려나 백제 모두 고조선이 아닌 부여 계승의식을 가졌고 딱히 조선과의 연결점이 없어서 항상 아쉬운것 같아요 조선과 부여가 어떤 관계였는지 알면 좋을 텐데 말이죠 🧐 그리고 하가점 문화가 상나라를 건국했다는 이야기가 흥미롭네요 기록에 부여가 흰색(상나라 상징)을 숭상했고 상의 역법을 사용했다고 하던데, 그럼 그때 동쪽으로 이주했던 사람들 일수도 있겠네요 🤓 우리나라 역사와 관련된 가짜영상이 많아서 보기 망설여졌는데, 출처도 있고 나레이션도 좋아서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근래 중국 북망산에서 발굴된 고구려 유민들의 묘지명에, 고구려인 스스로 자기들을 "요동조선인" 또는 "요동삼한인" 이라고 기록한걸 알수 있죠. 다시말해, 당나라때 고구려 유민들은 스스로를 고조선의 후예, 삼한의 후예 라고 여겼다는 1차적 사료죠. 고구려가 고조선의 계승 의식이 없었다는건 사실이 아닌겁니다. 또한, 중국 역사책에, 고구려인들이 "기자신" 과 "가한신" 을 모셨다고 했죠. 기자신 은 당연히 기자조선 을 말하는거죠.
현대 한국어 에도, 은나라의 역법을 사용했다는 증거가 남아 있죠. 음력 11월 12월을 동지달, 섯달 이라고 부르는데, 이게 은나라 역법을 썼다는 증거죠. 중국 고대 기록에 보면, 하나라 는 동지 다음 다음 달을 1월, 은나라는 동지 다음달을 1월, 주나라는 동지달을 1월 이라 했다고 했죠. 지금 음력은 도로 하나라 의 역법을 쓰죠. 섯달이 1월 이라는 소립니다. 설날이 1월 1일 인거처럼.
부여가 후한, 위, 진에게까지 도움을 받을정도로 중국이랑 교류가 두텁던 나라니까 당연한거 아닐까요 고구려가 괜히 부여를 늦게 집어먹은게 아닙니다 중국이 부여를 앞세워서 고구려를 견제했었으니까요 저때만 해도 삼한이란 민족의식도 없을때고 대륙이랑 반도가 전부 중원식 세계관의 영향을 쎄게 받을때라 어쩔수 없죠 동아시아 전부가 한자 영향 받은거 보면 답나오죠 애초에 중국을 첫 통일했던 진나라나 전국7웅이였던 연나라 초나라도 원래는 정통 중원국가가 아니였고 오랑캐취급받던 나라들임 중국, 중원이란 세계관이 비중원국가들을 점점 흡수하면서 지금의 중국까지 커진거임 비슷한 예로 예전 유럽은 서유럽만을 지칭했는데 점점 유럽역사가 동유럽, 이베리아반도도 포함하면서 지금의 유럽이 된거임
서울대 교수라는 놈들은 고조선을 인정도 하지않고 위만조선부터 가르친다.. 글이 없어 외부인이 한자록 기록한 문헌만을 근거로 아니 게세르 칸이 기자조선이 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진다.. 이러다 북한지역도 중국에 빼앗길거다공교육에서 역사교육시간을 지금의 3배 이상으로 늘리고 고대사부분도 철저하게 가르쳐야 한다
00:32 Ep1 서론
01:25 Ep2 요서지역 최초의 청동기문화, 하가점하층문화
08:11 Ep3 중국 최초의 나라를 건설한 하가점하층문화?
11:28 Ep4 요동지역의 고대산 문화
12:50 Ep5 고조선은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갔는가
16:18 Ep6 소름돋는 최근 동아시아 고대인의 DNA 분석 결과
ㅏㅏㅏ
현재 까지 연구된 자료만 보면 중국 ‘상나라’의 기원은 ’고조선‘이라 봐도 되겠네요.
참고하신 논문 저도 볼 수 있을까요
@@gyp2ns2drivenb12아니요
@@gyp2ns2drivenb12그들의 기원이 고조선이라는 판단은 정말 위험한 발상이에요;
최고입니다.
수준 높은 자료를 분석하고 영상만드시느라 대단히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오래간만에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또 기다릴거에요 ㅎㅎ
레고랜드 건설 강행했던 인사들은 그에 상응하는 댓가를 치르게 해야 합니다.
중화 사대주의자들인 민주당 인사들
친중파 더불당 최문순
현실은 떵떵거리면서 잘살겠죠 ㅋ
식민빠들이 구경만 했다네~~😅😮
최문순 레고랜드 개똥 싸놓고 튐 ㅋㅋㅋ
매우 중요한 고대사를 과학적 근거와 객관적으로 접근해서 좋네요...특히 중도 청동기 유적에 대한 국민적 무지는 우리 마음을 아프게 하네요...하지만 고조선의 실체가 밝혀지는 그날까지 힘모아 나아가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100개에 가까운 채널을 구독하고 있음에도 오랫동안 영상이 안 올라와도 잊지 못하고 계속 생각나는 유일한 채널 같아요 안 그래도 어제도 생각나서 들어와봤는데 텔레파시가 통한 것처럼 이렇게 영상이 올라오니 너무 반갑고 감사합니다ㅎㅎ 지나치게 보수적인 역사학계나 한국사를 과장되게 묘사하여 오히려 역사의 본질과 신뢰성을 떨어뜨리는 두 입장들과 다르게 최신 연구성과들을 있는 그대로 조명해주시니 너무 희망적입니다 앞으로도 가끔씩이라도 영상 부탁드립니다!🥰
So do I am
고조선 문명과 별개로 한반도에서 수 만년 전 원시인 유골이 발견됩니다. 따라서, 한반도 토착민 원시인과 북쪽에서 내려온 원시인이 같이 살았고, 그 2가지 원시인이 한민족의 공통 조상인 거죠.
옛날에 도서관에서 인명사전류의 중국책을 읽은 적이 있는데 고대 韓씨 가운데 일부는 조선계로 출신지는 대부분 요서더라구요. 연나라에 밀려 중심지 이동을 겪으면서도 요서엔 여전히 조선인이 연나라 일부를 구성하면서 살고 있었던 모양. 아무튼 그 책을 읽은 이후로 고조선은 원래 요서에 있었다고 생각하게 됐어요.
그 지역이 원래 고조선의 변한 지역이었고 나중에 변조선으로 독립해 나갑니다
변조선의 왕이 *기*씨이고
나중에 그 변조선의 왕 기준을 쫓아낸 강도 위만이 세운 나라인 위만조선을 한나라가 어렵게 어렵게 점령하고 그게 수치스러워서
기준왕과 아무 혈연관계 없는 기자를 같은 기씨라고 우기고 기자를 변조선의 왕으로 임명해 기자조선이 생겨난 미친역사 소설을 씁니다
기자는 기족이란 종족의 성인을 칭하는 호칭으로 기자는 기씨가 아닙니다
중국
고조선 문명과 별개로 한반도에서 수 만년 전 원시인 유골이 발견됩니다. 따라서, 한반도 토착민 원시인과 북쪽에서 내려온 원시인이 같이 살았고, 그 2가지 원시인이 한민족의 공통 조상인 거죠.
@@mathamour남방계와 북방계
@@mathamour인종 이동은 말씀하신 두 경우 외에도 매우 다양하게 있었을겁니다
수만년 수천년간 대규모 이민이 딱 두번만 있었을리가 없음
@@sejinJ 그러니까 한국 중국 일본 따지는게 무의미함
아는 사람만 들리고 보일 매우 합리적인 정리네요. 감사합니다.
명작입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파편화 되있던 지식을 모두 모아서 주시네요
항상 퀄리티 높은 영상 감사합니다 ^^
시청료를 납부합니다.
비둘기좌 돌아오셨군요🎉 영상 만드느라 수고하셨어요 잘 볼게요!!
놀랍군요. 과학적인 분석으로 고조선을 찾아내다니~. 이젠 과학적이고 진실된 역사의 토대 위에 우리의 실체를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연구 계속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십니다
영상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고조선의 출발을 요동으로만 한정하고, 요서설은 유사학자들의 주장으로만 치부했는데 조금 더 공부를 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ㅜ.ㅜ 혹시 가능하다면 영상 제작할 때 참고하신 논문(학술지) 등의 이름을 말씀주실 수 있으실까요~? 중간중간 재밌는 연구가 많았어서..ㅎㅎ
그 유사학자들의 연구 결과가 다 사실로 밝혀지고 있죠. 대륙신라같은건 좀 개소리같지만.. 통일신라의 강역이 요동반도 포함 만주지역까지, 고려의 서희의 외교담판에서 확정지은 국경인 강동6주가 요하강동쪽 요동지역, 조선시대 초기까지 요동, 만주까지 영토
그 유사학자들 연구 다 헛소리 입니다.
한반도 지명은 대부분 중국에서 가져온 이름입니다.
당연히 이름이 겹치죠.
@@박종민-e7z 대륙신라설이 아마 삼국사기에 상세히 기록된 신라의 천문관측 영역을 역산해 보니 신라본토+대륙 두군데로 나타난 탓이죠? 것도 황하강 이남 지대.
고구려는 본토로 나타났고, 백제는 본토+요서로 나타나서 근초고왕의 요서 진출설과 일치하기라도 하지, 신라는 너무 위치가 의외라서, 정말 해석이 어려운 거 같습니다.
대륙신라설의 말 대로 신라가 거기 말뚝박은 적이 있던 걸까요? 혹은 천문현상을 같이 기록할 만큼, 중원과 교류가 활발했던 걸까요? 아니면 천문기록을 후대에 수입한 걸까요? 혹은 삼국사기 편찬 과장에서, 혹은 현대 천문역산이 오류가 난 걸까요?
@@박종민-e7z고조선은 연구해야되는건 맞는데 다른건 존나 환뽕이시네요
0:08: 📜 고고학과 유전학 기술의 발전으로 고조선에 대한 사실이 밝혀지고 있음
5:14: 🏛 하가점 하층 문화는 홍산 문화를 계승한 것으로 추측되지만 목축 유목문화와 중원 문화의 영향도 받음
기후 변화로 인한 중국 대륙의 변화와, 상나라와의 연관성 추측
10:19: 📜 하가점 하층 문화와 고대산 문화의 융합. 유목민이 섞이며 만들어진 위영자문화. 이를 계승한 십이대영자문화와 고조선의 유사성.
연나라와의 경쟁으로 한반도로 이동.
17:51: 🔍 고고학 발굴 결과와 DNA 분석 결과가 대체로 일치하여 고조선이 실존했던 지역에 대한 기존 학설은 제고가 필요함
20:46: 📚 친북논란과 유사 역사학자들에 의해, 고조선 요서설은 금기시 되어왔음.
주류 역사학이 한반도 북부설만을 미는 동안 진행된 중국의 역사공정과, 레고렌드로 인한 유적지 파괴.
고맙습니다. 수준높은 내용을 연구분석하여 좋은 자료로 만들어 주시어 고맙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짜임새 있는 분석에 경의를! 요즘 같이 중국의 오만한 동북공정에 모처럼 속 시원한 강의를 듣는 것 같내요. 감사합니다.
그동안 연구결과가 많이 축적되었나보군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잘보았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2024년도 화이팅요😊😊
하가점하층문화: 웅녀
고대산문화: 호라이
유목문화: 환웅
와...드디어 영상이 올라왔다!!!
BC 6,000년의 빛살무늬토기 를 추가해주세요. 또 하가점하층문화에도 빛살무늬토기가 나온답니다.
빛살아니고 빗살입니다.
@@shnkm햇빛살로 쓰자십니다
아직 소수의 발언을 정론으로 받아 들이고 쓰기 시작하면 서로 대화가 안됨 여러 가설을 주장하는건 괜찮으나 빗살무늬 정도는 원래 쓰던걸로 써야지;;
하가점하층문화에서 호랑이가 보인다-> 혹시 호랑이부족(하가점하층문화잔존민) 곰부족(고대산문화) 환웅일족(북방유목민)이 융합하는 단군신화의 실체?
환빠검거
@@June0696 환핀대전은 실존한다!
영상을 제대로 본게 맞나
@@차아차아차차 토끼한마리 🐰
30~40년전 한국사를 배울 때도 고조선을 중심지 이동설로 설명하는 학설이 있었던 걸고 기억하는데 저도 국사 선생님으로부터 요서 -> 한반도 북부로 고조선의 중심지가 이동한 것이 더 신빙성있는 걸로 배웠습니다.
당시만 해도 소수의견이었는데 이제는 거의 중심지 이동설이 주류가 되었다고 봐야 할까요?
DNA를 이용한 역사학, 상당히 흥미롭네요. ^^
지금도 주류 사학계는 평양 중심의 고조선만 인정할겁니다...주로 서울대 사학계 중심으로 이병도를 이은 무리들이죠(자신들은 비판적 계승이라 주장)....유물 유적 유전자 조사를 통해 요서 고조선의 존재가 확인되었음에도 불구하고요.
비둘기님❤❤❤❤❤❤ 감사합니다❤❤❤❤❤
백제의 건국은 25사 기록에 나와 있지요.
요서 천리가 백제영토였습니다.
한성백제가 아니고요.
백제는 의자왕이 중원에서 항복하기까지 한반도에 수도를 둔 적이 없습니다.
백제는 양왕제를 두고 대륙과 한반도를 나눠서 통치했다고 나옵니다.
미우나 고우나 우리 역사
자랑스럽든 수치스럽든 우리 역사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어 일부의 주장만이 진리인듯 호도되는 일은 없기를.
자국 역사를 최대한 폄하하기 위해 일제의 사관을 앵무새 처럼 반복하는 자들이 문제임. 갈석산이 황해도? 아무 근거도 없이 이병도가 정해놓은 것임. 당장 구글어스만 봐도 갈석산은 중국에 있고, 이건 중국 사서며 유적 들로 밝혀진 것이라 감출 수가 없는 팩트임.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근거 없는 고집이 통할까요?
중원문화라는 표현보다는 황하문화라고 하는 게 맞는 듯 합니다
중원은 저들식 표현이지요
중원이 객관적으로 봐도 맞는 표현이긴 함.. 동북아의 중심지가 북방 초원에서 남방으로 옮겨갔으니까요. 그리고 특정 민족에 지배당한 지역도 아니고 황하족은 거의 피지배자로 살았죠.
중국문화는 화하족문화. . 양자강 중류. . 무한(우한)애서 출발한 강변문화. 서해까지 내려온적도 없다.
중국문화는 화하족문화. . 양자강 중류. . 무한(우한)에서 출발한 강변문화.바이칼(부리야트국)부터 산동성 까지가 고조선의 유역이 아닐까.
고구려의 수도는 북경..
그곳을 중심으로
남쪽에 한나라의 사군 ..낙랑 임군 진번 현도있음
지금역사책은 엉터리.
@@박종민-e7z 중원이란 말은 한족의 열망이죠.
중원을 차지하면 그들만의 세상, 즉 천하를 차지하니까요.
근데 지금은 그 세상의 범위가 넓어졌어요.
노아의 방주가 세상이 물에 잠겼다라고 말하는게 중동 작은 지역의 홍수 일 뿐이란 것을 우리가 이미 아는 것 처럼
이 세상의 중원은 현재 북미대륙이죠.
그 중원이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 현재의 중원은 북미대륙이네요.
정말 정리 잘해 놓으셨네요.
그동안 찾아봤던 자료들을 일목요연하게 영상하나로 접하게 되어 기쁩니다.
단 하나, 요하유역(조양과 심양)의 고조선이 연나라 진개에 의해 동쪽으로 옮겨갔을 때,
심양이 아니라 평양지역까지 밀려났기에, 그 때부터 평양 인근에 고조선계 유물이 나타난다는 사실(낙랑조선)과 심양지역의 연나라문화는 위만조선의 흔적으로 봐야한다는 것 정도만 첨언해 봅니다.
고조선이 한반도에서 크게 부흥했다고 보는건 절대적으로 무리가 있죠, 상당한 규모의 국가는 항상 기후와 땅이 인간들이 큰 무리를 이루어 살기에 적합한 곳이라야 성립합니다. 사료에 나타난 고조선은 결코 조그만 나라가 아닙니다. 중국 한나라가 위협적으로 생각할 정도로 상당한 규모였죠. 그 시절의 기후까지 고려하면 한반도가 아니라 만주의 요하를 중심으로 발흥했다는게 너무도 당연하죠. 오늘 올리신 영상은 평소 제가 추측했던 것과 거의 일치해서 놀랐습니다.
한나라 시기까지는 중국에서 아열대우림이 강남 아래로 분포했던 시기였고 코끼리도 살았던 시기이니 만큼, 현대와 달리 요하와 요서 지방은 비옥하고 살기 좋은 땅이었을 것입니다.
또, 고조선 멸망 이후, 이를 후계하는 부여 계통 국가들이 한반도 밖에 있었으니 연관이 매우 크지 않을까 싶네요.
요하 주변이지만 요서로 여겨지는 지금 조양시 부근이 십이대영자 중심지였죠. 다만 중앙집권적인 영토 국가보다는 기장 수수 콩 농업과 목축과 유목생활이 혼재된 재미난 문화형태의 느슨한 부족들 연맹체에 가까웠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십이대영자의 후계가 확실한 정가와자 문화는 좀더 동쪽 요하 동편 오늘날 심양 부근에서 또 번성하고 여기서 좀더 정착 농경문화 성격으로 변하죠. 여기서 우리가 생각할점이 고조선이 단일 민족으로만 이뤄진게 아니라 혹은 유목생활 옥은 농경생활을 하는 언어와 모습이 조금씩 다른 여러 부족들이 구성원이었을 것으로 보는게 타당하지 않을까 합니다.
한반도 이후 지역부턴 다 중국 역사지
@@웰더유중국인
불과 7000년 전에는 지금의 서해바다가 훨씬 좁았다는 사실. 그리고 우리나라의 서해 서남해안 바닷속 지형과 중국 동해안 지형을 고려하면 한반도쪽의 영토가 엄청나게 넓었음. 그런데도 만주 고조선을 주절대나? ㅋㅋ
지금 한반도의 지형과 강역이 7000년 8000년 전과도 같았다면 댁의 그런 생각에 수긍한다.
드뎌 올라왔군요 ^^😂😂😂
훌륭한 역사분석 입니다. 조금 아쉬운 점은 춘추역사에도 나와있는 우이가 산동성에 있었다는 점을 생략했습니다.
우이와 래이
또 봤다!
정말 훌륭한 채널인데...
자주 볼수 없어 아쉽다.
와 잘보겠습니다.
작고하신 유창선교수님과 제자 최춘태교수님의 고대 갑골음 발음 복원법을 보면 은나라 사람들의 단어가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와 놀랍도록 닮아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강단사학자들은 부정하지만 고조선인과 은나라 사람들이 우리 조상인 명백한 증거가 되겠죠.
당연히 닮았죠 한국어의 한자어 발음이 고대 중국어에서 기원한건데 ㅋㅋㅋㅋㅋ 상의 잔당이 한반도로 천리행군을 했다 보는게 맞을까요, 혹은 한자 등 중화의 문물을 수입하던 당시 한자의 발음을 한국인들이 받아들였고 그것이 지금까지 전해져온 것이라 보는게 맞을까요?
갑골음 복원: 새 조: 닭, 바람 풍-바람, 곰 웅-고마, 하늘 천-하늘, 바다[큰 물] 해-물, 조상-조: 좃, 의문문 조사 호?:우리말의 가?, 어조사 야-우리말 다로 발음되었으며, 지금 우리가 쓰는 한자의 발음은 송/명나라 때 발음입니다. 송/명나라 중국인들이 쓰던 발음을 우리가 쓰고 있는 것이고, 3천년 전에는 고대 한국어로 말하고 갑골문으로 표기를 했다는 얘기죠.@@user-ot6xb4qt3z
@culcul-gn8mm 어쩌라는거지? 현대 한국어의 한자어는 당의 고대 중국어룰 기반으로 하며, 변화가 크지 않았음. 반면 현대 보통화는 만주어, 몽골어, 거란어 등 중원을 지배한 이민족 왕조의 언어로 인해 상당히 변화하였음. 그럼 어디가 더 상의 상고한어와 유사하겠냐고. 이건 당연한거지 상이 한국의 조상이라는 개소리의 근거로 삼을게 못된다니까?
@culcul-gn8mm 그럼 안 유사하냐 같은 언어인데? 변화는 있었지만 언어가 달라진건 아닌데? 좀 말 할때 생각이란걸 한번 더 해봐. 그리고 어디서 이상한거좀 보고 믿지 말고. 외려 우리나라 말과 유사하긴 개뿔이나 ㅋㅋㅋ
原来韩国人真的是中国人的后裔😮
중원계 비중을 유골을 취사 선택해 높이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중국 정부가 마음만 먹으면 중원계:북방계 비율 9:1을 맞추는 것은 쉬운 일이죠. 그래야 자기들 조상이 요하문명도 만들었다고 주장할 수 있을 테니까요.
개인적으로 중원계라는 단어가 마음에 들진않음
지금 중국은 다인종,다민족,다문화,다언어의 나라이기때문에 중원계라는 단어는 그들을 통칭해주는(하나의중국) 단어라서
그들을 나누어 구분해서 지칭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중국 자료는 모계유전자를 숨기고 부계유전자 중심으로 논리를 펼치고 있기때문에 엉터리입니다. 홍산문명에서 발견되는 모계유전자는 D와N인데 D가 한국인입니다. 하가점에선 D가 압도적으로 많은데, 이건 중국인이 아니라 한국인이죠, 모계D의 발원지와 가장 많이 분포하는곳이 한국과 일본입니다. 이건 부정할수 없어요. 이런건 국내 사학계가 발표해야 하는데 일을 안합니다. 중국 사학계 유전자 분석 보면 모순 덩어리인데 그냥 받아들여요.
맞습니다. 고고학이 과학적이고 혁신적인 방법이라는 주장이 만연하지만 오히려 기록보다도 조작하기 쉬운 것이 발굴입니다.
중국에서 동북공정 직전에 고구려학 박사과정 수료한 분 말씀으로도 그런 식으로 왜곡 한다고는 합디다...
중국에서 잠깐 고구려에 외국인으로 살다 갔던 사람을 고구려의 지배자로 둔갑시킨다거나...
네 님말씀처럼 중국은 역사왜곡하는것처럼 유전자조작합니다
9대1이것떠나서 용어자체도 중원계 이러는거부터 코미디죠 ...
보통사람들은 저렇게해버리면 다중국계인가 이래생각하죠
엄밀히말해서 우리도 중국도 일본도 몽골도 동남아베트남쪽에서 올라왔는데 먼저 올라온게 바이칼쪽올라갔다가 요하로다시내려와요 이게 자하누리 ? 북방계라 통칭하면되고 그후에 같은곳에서 올라오는게 농경남방계입니다 먼저올라오고 늦게올라온차이로 모두동남아서 올라왔음이 유전학적으로 밝혀졌어요
그리고 남북방계비율 저것은 제가볼때도 중국이 비율 조작했을수있습니다 유전자의 친연성으로볼때도 홍산문화도 하가점하층문화도 위영자 십이대영자문화도 현대한국인과 가장가깝고 그문화의 주맥일가능성이 높습니다 제가알기로는 하가점상층문화 위영자 십이대영자문화 데이타는 한국에도 모두있습니다
체질인류학적으로도 하층문화의 대전자무덤은 7대3비율로 화북계보다 동북계 비율이높습니다 동북계가 우리민족입니다
유전학적으로 언어학적으로 고고학적으로 문헌기록으로봐도 전기고조선외에는 달리찾을수없습니다 ...
그러나 저래 동북공정하는데도 멍하니 방치하는 국내 식민강단사학이 더문제입니다 세상에 소위선진국이라는 나라에서 저렇게 부패한 역사핛계가 있을까요? 하나의 카르텔로 80년간 국사발전은 정체퇴보하고 밥그릇지키기 연연합니다
고조선건국부터 한사군위치 임나일본부 고구려 평양위치 통ㆍ신국경 고려국경 고려서경위치 조선국경까지 일제때 날조왜곡된걸 변함없이 자랑스럽게 밥그릇지키는 도구로사용하는 엄청난짓을 계속하고있습니다
재야와 민족사학은 이들보다 더뭉쳐서 이제 일어날때입니다
더이상늦으면 역사의 미래란없습니다
중꿔 콩싼당 때문에 고조선 관련 유적에 입장 하나 못내다니..
국내 주류 사학자들도 문제네요. 거의 뭐 매국노들이네.
노 . 한국내 중공 매수당한 국회의원들이 국가역사관 재편을 막고 있는거에요.
그것도 있겠지만 식민사관의 명맥을 그대로 이어받은 국내 강단사학의 영향이 제일 크죠
@@Jgoin모든 주요 사학자들이 식민사관을 받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식민사관인 학자들이 소수에요... 식민사관학자들 정도나 근대화에 이바지했다 떠들지, 대부분은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 이 영상도 국내 사학계에서 인정하는 내용들이 다수입니다. 재야학계는 오히려 지금까지 정립된 연구결과들과 증거들을 오히려 무시하는 꼴입니다.
서울대학파 세력과 친공 국회의원 둘 다 문제겠죠.
정말 반갑습니다
고조선은 한국의 역사로 살아있게해야한다.
통일 하구 개소리 쳐라
유적, 유물 바탕으로 진행한 연구라고 하니 연구내용에 동북공정이 얼만큼이나 작용했을까 두렵네요.
고조선이 요서에 있었다는 주장이 마치 고조선 문화를 중국 문화권에 속한 문화라고 말하려는 것 같은데...
기술이 발전해가며 새로운 사실과 유물이 발견될수록 역사는 믿음직한 것이 되어가는데, 그 주체가 믿음직스럽지 못한 그 나라를 위주로 진행되니
무엇을 믿어야 할 지 정말 모르는 시대가 되어가네요.
고조선은 요서에서 기원했다가 연나라 침입으로 요동의 평양으로 천도한거네. 고구려의 최종 목표도 옛 선임 왕검들의 터전인 요서 지역을 차지하는 것이었을 듯
Thanks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했어요 ^^ Ep6 부분만 제 유튜브에 요약해서 올려도 될까요? 출처도 적어 놓겠습니다. 🙏🪬🧿
멋지네요 ❤❤❤
기다리구 있었다구~~~~
위영자 문화가 고조선으로 추정된다면 기원전 2333년을 건국으로 기록한 고문헌보다는 800년 정도 뒤로 예상을 하는건가요? 아니면 4300년 전 정도에 고조선이 만들어졌지만 상나라와 분할하면서 세력이 약해졌고 그 이후에 이름은 유지하되 새로운 체제로 변환했다고 보는건가요?
기존 고문헌과 달라진 부분이라 궁금하네요
기원전 2333년은 근거가 거의 없다고 배웠습니다.^^
니꺼내꺼 하지말고 중앙집권이 약했던 그시절엔 국경도 애매하고 서로 계속 섞였음을 같이 인정하면 좋은데 우리 역사를 죄다 빼앗아 가려 하니 우리도 요하문명이 우리꺼라고 주장하는 수밖에
2021년에 Martine Robeets를 주축으로 한 다국적 연구진들이 하가점하층문화가 있었던 요서 지방의 기장을 기반으로 한 정주 농경민에서 현대 한국인과 몽골인, 튀르크인, 일본인, 퉁구스인이 유래했다는 사실을 밝혀냈는데, 이 결과가 이번 영상에서 다룬 것과 무슨 연관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 추가적으로 영상을 제작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하가점 하층문화는 기원전 2000~1500년 경 청동기와 금 은 세공이 확인된 문화집단이고 요하유역 기장재배인 이론은 기원전 9000년대 즈음 요하유역 트랜스 유라시아 농경민이 말씀하신 나라들의 공통 언어조상이라고 하는 연구 결과입니다. 오히려 신석기 한반도 농경민은 일본 조몬인과 95% 이상 유전적으로 같다고 나왔습니다. 7천년 이상의 간극이 있는데 아무리 같은 요하 유역이어도 많은 차이가 있겠죠.
니가알아봐 돈이라도주고 시키던가
@@호타로-g4y 나는 비전문가라서 주인장분이 이 분야에 정통한 것 같으니 부탁드린건데, 이따구로 어깃장 놓는 놈은 뭐냐?
요하 지역은 모계유전자로 분석하는게 시급합니다.
초기 요하에서 발견되는 모계유전자는 N과D인데, N이 조몬인이에요, D는 한국인이구요. 둘다 중국인과 관련 없습니다.
하가점에서 발견되는 모계유전자는 주로D이기 때문에 그냥 한국인입니다.
중국인이라면 모계 B와F가 많이 발견되어야 중국인입니다. 모계유전자상으로 요하는 처음부터 후기까지 다 북방계에요, 남방계 유전자 없습니다. 중국의 유전자 발표는 다 엉터링에요.
@@Joe-mr3zw 맞습니다
진짜 레고랜드 생각만 하면 동북공정으로 역사 빼앗겨도 할 말 없는것 같음
여윽시 검둘기님이십니다. 어이어이 믿었다구!!
조선총독부 지침을 따르는 분들에게 유전자 추적은 유사사학의 하나로 취급될듯
그자들은 다 강점기 섬족속 현지처후손들일거에요 dna조사하면 금새 밝혀집니다.
능지보소 중공이 역사 왜곡하는데 일제시대 타령하는 능지 ㅋ
말이 나라 설명을 따라잡기 힘들기에 초급생대하듯기 천천히 그리고 한자표기도 해주시면 말씀해 주신다면 최고입니다.😊
중국어는 베트남 태국과 같은 남방계 언어, 게다가 중국은 유전학에서 동남아그룹으로 분류.
중국이 아닌 대륙 .. 화하족 한족
중국어와 베트남어는 어족이 다르단다^^ 오래전부터 여기저기 똥싸놓고 다녔네ㅋㅋㅋㅋㅋㅋ
@@PrettyT-rex 중국 동남아 한족아~ 예전에는 중국어와 베트남어가 같은 어족이었단다. 그리고 유튜브에서 "MY ACTUAL HERITAGE ! kinda disappointed but also SHOCKED lmao..." 이걸 검색해 보거라. 세계1등 유전체 검사 업체의 결과표이다. 여기서 보면 중국은 한국, 일본, 만주족 그룹이 아니고 동남아 국가와 함께 묶여있는 것을 볼것이다. ㅋ 남의 나라에서 애쓴다.
@@PrettyT-rex 동아시아에는 두 인종이 있고 두 어족이 있다. 중국은 동남아그룹이며 중국어는 동남아 언어이다. 중국어는 트랜스유라시아어족이 아니고 한국, 일본, 몽골과 다른 태국, 베트남과 같은 오스트랄로이드 이다. 파푸아뉴기니인이 중국인 조상이다.
헛소리임 북중국인은 한국인이랑 유전적으로 가깝다 오히려 몽골인이 한국인과 멀지
자주 올려줘요~
고생하셨습니다. 진짜 엄청난 작업을 하고 계시는군요! 이런 유튭 채널은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
조양시 가 백악산 아사달 임. 이건 두말할 필요도 없씀.
장당경 은 장춘시 임,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근데 유전자 검사는 N수가 좀 적은 것 같네요
살아계셨네요. 흥미로운 주제이긴하나. 댓글을 보아하니 연구결과를 기존에 지지하는 주장과 연결해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트랜스 유라시아 어족 연구결과를 같이 반영했으면 더 좋겠네요. 그 결과로 보면 홍산문화 당시의 연대의 유전자와 한국 남부 인골의 유전자가 동일하고 서요하지역의 농경문화가 전파된 경로를 보여준다고 하니까요. 오늘 방송의 분석내용과도 연대만 제외하면 거의 비슷합니다.
12:05 부분이 특이한데요? 두 다른 문화가 전쟁없이 사이 좋았던 사례가 동서고금 사례가 있나요? 국경을 맞대면, 전쟁하기 쉽다가 정치외교학의 기본인데...?
저때 이미 홍익인가니즘 사상이 유행해서 서로 윈윈하기로 한듯
@@조민수-x5oㅋㅋㅋㅋㅋㅋㅋ
서로 비슷한 유물이 나오는등 그런거로 보죠
조선이랑 명나라도 전쟁없이 잘 지냈잖아요..// 우리는 잘 모르는 그 시절만의 상황이 있었나보죠 뭐..
유럽식 세계사만 배우면 생기는 상식 부딪치면 싸운다.
그냥 서로 이해하고 공존 융합하는 경우도 겁나 많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업데이트 해주세요😢
과거에는 열대-아열대인 중원보다 온대였던 만주, 내몽고 일대가 더 살기 좋았군요. 지구 온난화 나쁘지 않을지도...상나라가 동이족에서 발원했다는게 유사사학으로만 생각했는데 이거 왜 진짜? 삼국사기에 사로국은 고조선유민들이라고 적혀있는데 이게 고고학으로 증명이된다니,,,알면 알수록 삼국사기 참 꽤 괜찮은 역사서입니다.
동이족이란 말은 중원을 기준으로 동쪽 오랑캐 전부를 지칭하는거니까요 저 동이족이란 말은 중원의 범위가 점점 커지면서 나중엔 한국 일본만 지칭하게 됐지만 원래는 연, 초 같은 지금은 완전히 중국계 국가로 편입된 옛 비중원 국가들을 부르던 말임
기다렸읍니다 둘기갓
쉽게말하면 일본야요이인은 3500년전 북쪽에서 내려온 인간들이 한반도에 정착한 후 다시한번 건너간 사람들이란 얘기고..
다른말로하면 현재가 단기 4천년아 넘어갔으니 일봉인들도 단군의 자손이고 홍익인간인 한귝인과 형제민족이란 얘기군
@@음유기 애초에 민족이라는 개념이 어딨냐 지랄 ㄴㄴ 언어가 다르면 다른민족이다? 언어가 다름을 어디까지볼건데 ㅋㅋㅋㅋ 제주어와 경상어와 전라어와 한국표준어도 엄연히따지면 서로 갈라져나간 다른언어인데 다른민족인가? 멍청하긴
@@음유기 꼭 일뽕들이 이렇게 급발진하더라.. 한국과 일본은 언어학적으로나 고고학적으로나 유전학적으로 한뿌리 맞음.
근대적 개념의 같은 민족은 아니지만. 그러기엔 1000년 넘게 떨어져 살았으니까. (유럽에서 다른 민족으로 분류되는 애들은 한뿌리에서 갈라진 시점이 수백년도 안 됨)
다만 고대사를 알면, 근대적 개념의 민족만을 자기 정체성으로 놓고 죽어라 싸워대는 시각에서 좀 느슨해 질 수는 있지.
@@ksmb2333 어이가없어서 ㅈ같으니 차단했고 답달지 마라 ㅈㄴ 어이가없네
자료 출처가 궁금합니다ㅠㅠ 자세히 알아보고싶기도 해서요!
영상을 재밌게 보지 못하고 가슴 아프게 봤습니다.
유전자는 모계유전자를 중심으로 연구해야 합니다. 중국 학계가 부계 유전자 중심으로 논문을 내고 있어, 동아시아인은 다 중국인 이라는 주장을 하는데, 이를 받아들이면 안되고, 외모 언어 문화는 모계유전자가 더 큰 영향을 끼치므로 모계 유전자 중심으로 연구를 해야 올바른 결과가 나옵니다.
모계 유전자를 보면 중국인의 기원지는 요하가 아니라 동남아죠, 반면 북방민족과 한국인은 모계유전자를 공유하는 집단입니다. 이들의 시작점이 요하에요, 초기 요하인의 부계 유전자는 중국인도 한국인도 아니지만 모계 유전자는 한국인 북방유목민을 다 포함하는 동북아인이죠.
오히려 그 반대 아님? 우월한 부족이 상대부족 남자 다 죽이고 여자 흡수해서 언어문화 이식할텐데 무슨 모계로 이어지는ㅎㅎㅎ
@@JH-ek5bn 일단 X염색체는 11,000개의 유전자를 가진반면 Y염색체는 80개정도의 유전자 정보만 가지며, 그러니까 엄마를 더 많이 닳는다는 소리이며, 석기시대에는 모계사회가 였다는 학설이 많고, 육아는 여자가 담당하기 때문이죠. 실제 인종 언어 문화는 모계유전자와 일치합니다.
@@Joe-mr3zw x는 천개 뿐이고 나머지 유전자가 4만개 됨
@@Joe-mr3zw 닮아봤자 4만1천개 대 4만개 수준인데 그리 특별할게 없음 어짜피 1천개도 거의 성과 관련된 쪽일테고
@@Joe-mr3zw 그리고 모계 사회도 옛날 책 보셨나 석기시대라도 채집은 남녀 다 할 수 있지만 사냥은 남자가 주축이고 영역다툼은 필연적이라
석기시다 유럽만 봐도 고대 유럽인 y하플로 몰락하고 현대 유럽인y 퍼지는게 보이는데
이르시기를 나의 기름 부은 자를 손대지 말며 나의 선지자들을 해하지 말라 하셨도다 아멘 시편 105편 15절 감사합니다 🎉
일단 강단 사학자들의 주장?(ㅈ 같게 이게 현재는 주류)이 점점 타파되고 있다는게 고무적인 일이죠.
무엇이던 감추고 지우려는 존재는 각성하는 것이 두려울 겁니다
그래서 짱이랑 쪽이 서로 한국 역사 뺏을라고 안달난거였구만. 아니땐 굴뚝에 연기 날리 없었지. 어릴땐 잘살고, 땅덩어리도 큰 놈들이 왜그렇게 집착하는지 몰랐는데, 교과서만 보고는 당연히 몰랐던 거 였네. 한국 자신감 가져도 되네.. 우리가 열등감 느낄게 아니라, 패배자들이였던 저들이 열등감에 역사침탈 하려했던 거 였네 ㅋㅋ 확인~😊
기다렸어요
동쪽하가점 아니고 서쪽하가점 동쪽 고대산문화
저지역이 홍산문화이기도 하고. 동아시아인들이 바이칼호수에서 이동해서 정착했으니 인종 문화적 시발점일 수도.
식민사학자들의 밥 줄을 완전 박살내야한다.
걱정헐것 업습니다.국력을 키워 스스로 품에 안기도록 홍익인간정신으로 전세계인들이 기꺼히 숙이게 한다면 옛 역사를 찾을수 있을겁니다.역사란 강자의 기록입니다.더구나 유물들이 우리 몬화의 영역을 말해주니 걱정 하지 말고 국력과 인류애 정신으로 지구촌을 통일 합시다.우리국민의 포용력과 우수한 두뇌로 첨단 과학을 앞장서 나가는건 당연한 미래 입니다.
그럼 고조선->부여 -> 삼국 이렇게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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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콘텐츠 잘 봤습니다. 웬만하면 댓글 안다는데 좋은 영상이라 좀 길게 달겠습니다.
첨언하면 DNA분석뿐만아니라 언어학적 분석, 기장등 곡물의 이동분석 (트랜스유라시아)또한 거의 동일한 결론을 내고 있죠. 즉 고고학적 DNA, 언어 , 기후 ,곡물등 모든 과학적 증거는 고조선, 존재했다면 그 시작은 옛 요동 지금의 요서에서 시작되었다고 말해 주는 것입니다. 지금의 평양은 그 당시 문명이 일어나기 좋은 환경이 아니었음 말해주고 있죠.
고대 사서는 당시에도 지은이와 상황의 이해에 따라 왜곡이 있고, 현재는 그것을 해석하는 학자와 정치인들에 의해 또 한번 왜곡되거나 숨겨지게 되죠. 하지만 고고학적 증거나 과학적 증거는 오로지 사실만을 말하고 있는거죠.
아쉬운 점은 상나라가 중국 최초의 나라라고 하셨는데 그에 대한 과학적 증거가 있나요.. 아님 그냥 현 중국의 이론에 따르신 건지.. 궁금하군요. 고대 중국이란 나라는 없지요. 화하족이 만들어 낸 추상적 개념이지요. 상나라가 중국인지 미국인지 영국인지 과학적증거는 현재까지 없습니다. 근데 그걸 우리가 중국이라고 따라야 하나요. 상나라는 영상에서도 말씀하셨듯 문화적으로는 한족과 다른 문화를 가진 나라입니다. 오히려 사서에 따르면 고대국가 부여가 가깝다고 하지요. 또 중국대륙이란 용어를 사용하셨는데.. 그 의미는 대륙은 언제든 중국 것이라는 의미가 됩니다. 화하족의 중원을 지배한 것은 5000년 중에 700년도 안됩니다. 그냥 중원이라고 하심이 좋을 듯합니다. 용어 하나 하나부터 우리나라의 역사를 얘기하는 학자나 학생들이 하루 빨리 한족 중심의 역사관에서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또 한단고기를 연구하는 사람들을 유사역사학자라고 하셨는데..일본서기보다는 삼성기,북부여기는 과학적 증거가 있습니다. 일본인들이 일본서기가 허구로 가득 찬 걸 스스로 인정하면서도 그 많은 사람들이 계속 연구를 하는 이유가 뭔가요.. 그 사이에 숨어 있는 역사적 사실 하나라도 찾아내려고 함이 이유 중 하나일겝니다. 증거없는 일방적인 폄웨는 학자의 기본이 아니지요. 그건 정치행위이지요.
문제는 환단고기가 사실이라 주장하는 사람들이 너무 과한 주장을하고 왜곡하니까 문제.. 주류사학계가 애초에 일제 영향을 받은거도 맞지만 환단고기는 투머치임. 어느쪽이든 과도한 종교적 믿음 밀고 근거와 논리로 제대로된 고대사 연구가 이뤄졌으면 하는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원래 고조선은 요하문명이였음. 누가 강 한쪽에만 영역으로 삼음? 강 끼고 양 싸이드에 살지ㅋㅋ
뇌교육 대학원의 정경희 교수님과 학회에서 연구한 결과와 유사하군요, 정경희 교슈님의 연구성과도 확인부탁 드려도 될까요?!!
수고하셨습니다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홍산문화 는 단군조선 시대 문화예술 선진국 입니다. 단군조선 의 가지나라 지나국이 중국입니다 역사를 잃어버린 민족은 망한다
请拿出你真实的史料,不要看网络小说,请认真朗读你的韩国历史教科书,再来发表你的观点,有什么证据能证明檀君统治过中国?你们的先祖其实是商朝人箕子,后来又被中国人卫满统冶
배경음악만 바꾸면 최고일듯
어디까지 환빠이고 유사사학인지를 선을 긋고 확실히 손절해야
진짜 근거있는 의견들도 사장되지않겠죠
그런단어들 자체가 강단식민사학의 프레임이 아닐까요
@@HH-xb8oy니가 편견이 있잖아 환단고기가 고증이 필요한 점은 많이있지만 그내용이 거짓이라고 니가 어떻게아냐
@@천지-g6l 이해력의 당 충전하시기를
환빠라는말 자체를 부정하는걸 그말이 강단의 프레임이라는 의견이 이해 안됨?
환빠라는 말 자체가 왜 나온거노 ㅋㅋㅋ 용어혼란전술에 쉽개 넘어가는 너네가 지능이 떨어지는거임
고조선 문명과 별개로 한반도에서 수 만년 전 원시인 유골이 발견됩니다. 따라서, 한반도 토착민 원시인과 북쪽에서 내려온 원시인이 같이 살았고, 그 2가지 원시인이 한민족의 공통 조상인 거죠.
고조선의 중심지 아사달. 백악산 아사달은 요동군이며. 백랑산 요동군으로 하북성 연산산맥 북쪽 조백하 상류 일대가 요동군의 양평 요동성이며 동쪽의 요동군 록산 별칭 부여성이 백랑산 요동군으로 지금의 칠로도산(치라투산맥)이 백랑산이며 백악산입니다.ㅡ
왜 홍산문명을 부각하지 않을까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느낌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유물이나 혈통은 고조선이 한민족의 뿌리라는 것을 가르키고 있는데 반면 고구려나 백제 모두 고조선이 아닌 부여 계승의식을 가졌고 딱히 조선과의 연결점이 없어서 항상 아쉬운것 같아요 조선과 부여가 어떤 관계였는지 알면 좋을 텐데 말이죠 🧐
그리고 하가점 문화가 상나라를 건국했다는 이야기가 흥미롭네요 기록에 부여가 흰색(상나라 상징)을 숭상했고 상의 역법을 사용했다고 하던데, 그럼 그때 동쪽으로 이주했던 사람들 일수도 있겠네요 🤓
우리나라 역사와 관련된 가짜영상이 많아서 보기 망설여졌는데, 출처도 있고 나레이션도 좋아서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근래 중국 북망산에서 발굴된 고구려 유민들의 묘지명에, 고구려인 스스로 자기들을 "요동조선인" 또는 "요동삼한인" 이라고 기록한걸 알수 있죠.
다시말해, 당나라때 고구려 유민들은 스스로를 고조선의 후예, 삼한의 후예 라고 여겼다는 1차적 사료죠.
고구려가 고조선의 계승 의식이 없었다는건 사실이 아닌겁니다. 또한, 중국 역사책에, 고구려인들이 "기자신" 과 "가한신" 을 모셨다고 했죠.
기자신 은 당연히 기자조선 을 말하는거죠.
현대 한국어 에도, 은나라의 역법을 사용했다는 증거가 남아 있죠.
음력 11월 12월을 동지달, 섯달 이라고 부르는데, 이게 은나라 역법을 썼다는 증거죠.
중국 고대 기록에 보면, 하나라 는 동지 다음 다음 달을 1월, 은나라는 동지 다음달을 1월, 주나라는 동지달을 1월 이라 했다고 했죠.
지금 음력은 도로 하나라 의 역법을 쓰죠. 섯달이 1월 이라는 소립니다. 설날이 1월 1일 인거처럼.
부여가 후한, 위, 진에게까지 도움을 받을정도로 중국이랑 교류가 두텁던 나라니까 당연한거 아닐까요 고구려가 괜히 부여를 늦게 집어먹은게 아닙니다 중국이 부여를 앞세워서 고구려를 견제했었으니까요 저때만 해도 삼한이란 민족의식도 없을때고 대륙이랑 반도가 전부 중원식 세계관의 영향을 쎄게 받을때라 어쩔수 없죠 동아시아 전부가 한자 영향 받은거 보면 답나오죠
애초에 중국을 첫 통일했던 진나라나 전국7웅이였던 연나라 초나라도 원래는 정통 중원국가가 아니였고 오랑캐취급받던 나라들임 중국, 중원이란 세계관이 비중원국가들을 점점 흡수하면서 지금의 중국까지 커진거임 비슷한 예로 예전 유럽은 서유럽만을 지칭했는데 점점 유럽역사가 동유럽, 이베리아반도도 포함하면서 지금의 유럽이 된거임
그리워서 찾아왔어요. 얼른 돌아오시길... 기다리고 있답니다.
금나라 청나라의 시조는 신라라고 하는데 우리 역사라고 해도 되는거 아님?
청나라는 자기 시조가 신라라고 한적 없는데? 그리고 금나라도 함보가 반도출신이었다는거지 시조가 신라인건 아님
@@qkdhrwifh1436 여진족들은 자신들의 뿌리가 한반도라고 믿긴 했음...
@@qkdhrwifh1436므슨소리하나요 청의
건륭제 흠정만주원류고에서 부여 삼한 백제 신라 발해 옥저등 자신의 역사라했고 금사에는 자신의 선조가 고려에서왔고 송막기문에는 완안씨인 신라인이라했는데
모르면 가만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이 ...
어디가서 아는척하지마세요 부끄럽지않나 아는척하시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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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왔어 비둘기
이 동영상에서 나오는 몇천년 전 몇천년 전 하는게 BC인가요 아니면 현재를 기준으로 한 것인가요?
현재기준이죠
연나라가 활동한게 기원전 5세기 쯤 되니까...
기원전 2600년 전이면 단군신화를 사실로 쳐도 단군조선조차 탄생하기 전이고 그 당시 동양문명은 돌도끼 들고 동굴에 거주하던 시절이라....
@@전방위-g1q 감사합니다! ㅎㅎ
서울대 교수라는 놈들은 고조선을 인정도 하지않고 위만조선부터 가르친다.. 글이 없어 외부인이 한자록 기록한 문헌만을 근거로 아니 게세르 칸이 기자조선이 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진다.. 이러다 북한지역도 중국에 빼앗길거다공교육에서 역사교육시간을 지금의 3배 이상으로 늘리고 고대사부분도 철저하게 가르쳐야 한다
왜 한국이 과거에 컸다고 하면 왜 급발진해서 친일파프레임을 씌우는걸까요
상식적으로 친일파면 한국이 더 작았다고 주장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