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룸은 이제 더이상 매력적이지 않음.. 백룸이 흥했던 이유는 해당 장소가 온전한 미스테리였기 때문임. 비어있는 네러티브를 시청자의 상상으로 채우다보면 문득 밀려드는 공포감과 호기심이 알파이자 오메가인 장르다 이말임. 하지만 이젠 아님. 상상으로 채워져야 할 공간엔 억지설정들이 꽉 들어찼고 그 어떠한 생각의 여지도 주지 않음. 비슷한 장르인 scp , 나폴리탄 괴담 등이 내리막을 타는 수순을 똑같이 밟고 있음.
엥 난 그런 설정이 더 세계관을 풍부하게 구축해 나가는 거 같아서 더 흥미롭던데 물론 님이 말한 것처럼 공포감은 좀 줄어들 지 몰라도.. 아무 설정도 없는 거 보단 일정 수준 이상으로는 설정이 많아지는 게 상상력을 더 자극시킴 지식이나 생각의 틀, 사고방식을 가르치는 것이 창의성 교육에 위배된다고 생각하는 오래된 고정관념이 잘못된 것처럼 나는 개인적으로 상상력도 어느 정도의 설정과 추가적인 이야기들, 스핀오프들에 의해 더 확장된다고 생각함 물론 나랑 생각이 다를 수 있음
백룸은 저승과 이승 사이를 연결하는 통로인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 쫒아오는 의문의 존재는 우리나라로 치면 저승사자고 저승사자는 영혼을 이승에서 저승사자로 데려가는 임무를 충실히 이행하고자 하는 존재이고 혼수상태에 있는 사람은 저승에 가지 않고 이승에 남으려는 본인의 의지상태. 실제로 저승의 문턱까지 갔다가 살아남은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터널을 지났따, 갑자기 땅으로 쑤욱 꺼졌다 등등 다른 공간으로 이동을 하죠. 백룸이 꼭 저렇게 생기지 않았더라도 저승과 이승사이에서 길을 잃고 헤매다가 기적적으로 생존하면 다시 이승으로 오는 것이고 만약 이도저도 아니면 백룸에 영원히 갇히거나 저승사자에 잡혀서 저승으로 가는거고
볼떄마다… 이걸 왜 넷플릭스 장기시리즈화가 안되고 있는지 알수가 없음… 이거만큼 미스테리한 현대물은 없을텐데 … 딱 시즌3 정도까지만 해서 세상에일어난 알수없는 버그현상 을 주제로 제목도 그냥 깔쌈하게 back Room, 혹은 noclip 이런 식으로 하면 좋을텐딩 이상현상에 대한 장면전환 말고는 cg 들어갈 일도 별로 없을테고, 폐쇄 공간 특성상 제작비용도 많이 아낄 수 있을텐데 말이지
댓글 보니까 다들 레벨 같은 백룸의 부가적인 설정들에 반감을 가지는 거 같은데 나는 생각이 살짝 달라서 내 생각도 적어보고 감. 우선 다른 몇몇분들이 적어 주신 것처럼 애초에 레벨 설정은 케인픽셀 이전에도 있었던 것들이고 그렇기에 그거 자체를 뇌절이라고 볼 수는 없음 그리고 개인적으로 난 그런 설정이 더 세계관을 풍부하게 구축해 나가는 거 같아서 더 흥미롭다고 봄 물론 아무것도 모르던 상태에서 느끼는 특유의 공포감은 좀 줄어들 지 몰라도.. 아무 설정도 없는 거 보단 일정 수준 이상으로는 설정이 많아지는 게 상상력을 더 자극시키는 듯 지식이나 생각의 틀, 사고방식을 가르치는 것이 창의성 교육에 위배된다고 생각하는 오래된 고정관념이 잘못된 것처럼 나는 상상력도 어느 정도의 설정과 추가적인 이야기들, 스핀오프들에 의해 더 확장되는 거 아닐까 싶음
자꾸 케인이전에 있던 설정이라고 뇌절아니라는데ㅋㅋㅋㅋ 과설정에 반감 가지는 사람은 딱 맨처음에 올라왔던 사진한장과 몇줄안되는 문구가 제일 맘에 든 단 뜻이에요 영상화 전에도 지랄맞은 설정이 달리기 전 퓨어한 순간이 있었단말이라구요ㅋㅋㅋ 그리고 설정과 세계관 구축 자체가 나쁘다는건 절대아니에요 단지 달라붙어가는 설정들이...아휴 시벌 하나같이 씹덕스럽고 잼민이들이 좋아할법한 개뇌절이란거죠 단지 덕지덕지 붙어서 뇌절이라는게 아니라 뭔 레벨 9223372036854775807 이지랄병하고있으니까 속터지는거에요ㅠㅠ더 손대면 더 멋져질거같아 계속 추가하고 손대다 망해버린 초등학생시절 과학상상화가 되어버렸다 이말입니다...
사람들은 케인픽셀이 만든 영상처럼 처음의 알 수 없는 미지의 세계의 탐험을 원하는 것임. 그러면서 조금씩 마치 sc소설과 판타지 소설이 섞인 공포 만화를 보듯이 스토리를 알려주면서 탐험하는 그 기분을 느끼고 싶었는데 사람들이 갑자기 급발진해서 레벨 999다 레벨 -1이다~ 아직 스토리 풀지도 못했는데 너무 전진하고 계속 뇌절을 하면서 이 레벨은 ~~고 가이드가 설정을 무슨 한국사 설명해주듯이 말하고 이상한 설명과 너무 뻔해보이는 설정을 넣으니까 점점 재미가없어지는 거임. 분명 나는 탐험가가 되고 싶었는데 역사학자가 되선 이런 설정을 다 외우고 꿰면서 나 이런 것도 알고 있다~ ㅇㅈㄹ하는게 한국사 1등급 맞은 것도 아니고 대체 뭐거 재밌다는거임
보는 사람들마다 코마상태다 정신감옥 수감이다 등등 해석들이 많았지만 세계관에서 에이싱크 등의 백룸 연구단체 도 언급되는 걸로 봐서 저게 현실은 맞는것 같고 그럼 또 해볼 수 있는 추측이 이 세상은 정말 시뮬레이션 이었다. 라는 것임. 그러나 상위 현실세계에서 우리가 알수 없는 이유로 우리가살고있던 시뮬레이션 세계에 대한 업데이트와 관리를 중단 했고, 그렇게 생성된 버그, 즉 오류들로 생성된 공간에 우리가 빠지게 되는 거지. 보통 게임도 보면 맵을 벗어날 경우 그맵을 3d 렌더링 하기위한 맵의 최소 축소정보를 담고있는 오류이미지를 볼수 있음 (서든도 노클립 모드로 맵 아래로 쭉 땅을 뚫고 내려가다 보면 작은 맵을 볼수 있거나, 레데리2 에서 끝을 벗어나면 나오는 그런 오류공간들 처럼) 인간들이 태어나고 살아가고 배우고 학습하고 연구하고 건축하면서 스스로 만들어가게끔 이 시물레이션은 알아서 발전 해가게끔 설계되어 있던건데 그 과정에서 발생되는 오류나 오브젝트를 상위 세계에서 관리하고 삭제하고 수정해 오다가 더이상 이 시뮬레이션에 대한 유지보수가 힘들어 삭제처리를 하려했음. 그러나 윤리적인 이유로 의견 충돌이 있었고 결국 방치 하다가 자가소멸 하게끔, 멸망 하게끔 놔두면 이는 인과응보 이므로 윤리적인 측면에서 충돌할것이 없다 라며 방치하게됨. 그 결과 이 세계에서는 인간들의 무분별한 개발, 인구증가, 환경파괴, 전쟁, 오존파괴 등 여러 재앙들이 일어나기 시작한거고. 그러다 인간들이 오류로 인하여 알지 못하는 공간으로 맵을 뚫고 떨어지는 노클립 현상이 발생되고, 오류로 무한히 복제 생성되는 백룸으로 떨어지게 되는거임. 상위 세계에서 관리할땐 이런 현상이 생길때 해당 인간을 초기화 하며 다시 집으로 되돌려놔주거나 (우리가 이상한 꿈을 꿨다 라고 착각 하는 것) 심각한 오류일땐 해당 인간의 생활을 백섭 시키는 것 (데자뷰라 느끼는 현상) 등으로 수정해왔는데 이제 방치되니 설계대로 무한히 공간들이 생성되고, 뒤틀리기 떄문에 백룸의 모습이 우리가 익숙하게 봐았던 구조물들로 이루어져 있는 것임. 하지만 오류기 때문에 그 모습은 기괴한거지. 엔티티 들 또한 이런 과정에서 사물이나 배경 (맵) 이 아니라 생명체가 오류 생성 되고, 들어가서 실종되었던 남성이 빨간 풍선을 쫓다 스스로 엔티티가 된 것은 인간이 오류로 생성된 오류공간에 오랜시간 머무르다 보니 생체코드가 꼬이고 버그 케릭터로 변화 한것. 에이싱크는 그런 시뮬 속 인간들이 이 현상을 연구하고 상업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백룸을 연구 중인 거지만,아마 이게 상용화에 성공 하게 되더라도 매우 불안정한 코드들로 짜여진 버그 공간이기에 분명 있어야 할 곳에 넣어둔 화물이 사라지거나, 전혀 다른곳에서 발견 되거나 그럴거 같음 (버뮤다 삼각지대 처럼) 여기서 뇌절 그만하고 더 큰 흥미를 이루며 장편으로 스토리를 이어가려면, 에이싱크 수석 연구원이 백룸의 이상현상들을 깊게 파며 연구 하다가 모종의 계기로 여긴 물리적으로 미스테리한 공간이라기보다 무언가에 의해 “생성” 되고 있었다는 걸 깨닫게 되고, 이 공간을 자기가 꿈에서 봤던 이상적인 프로그램으로 소프트웨어 적 제어가 가능 하단 것을 꺠달아야됨. 그러면서 결국 우리가 살던 현실 조차 시뮬레이션 이었단 걸 깨닫게 되는거지 …
백룸은 혹은 뒷방 ,뒤에,방이숨겨지다 또는 옴겨짐 으로 영화를 찍으며 천천 히 뒤로가면 나홀로 남으며 ,빽빽한곳 .1레벨,에 도착하게됍니다. 그도착한곳엔 다름아닌 철사처럼 보이는괴물. 엔티티 (이름은 미확인!) 주도와착해서 도와주는 엔티티도 있지만 보통 사람을 못죽여서안달인 엔티티가 많고 데부분에 속성을 지닌 엔티티도 답니다 모든정보는 저도모르니백가사전에 백사전에 가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7:04
아직 초반부분 밖에 보지 못했지만, 백룸의 긴장감을 그대로 살려 작업해 주셔서 몰입을 잘 할수 있었습니다. 다만 대본이 뭔가 이상합니다. 발화가 한 대상의 초점에서 더이상 이어나가지 않고, 몇초 단위로 계속 끊깁니다. 예를 들어 25분때의 장면을 보면 두가지 시점으로 서술 할 수 있습니다. 1. 남자를 초점화자로 설정 끝없이 늘어진 공간을 걷던 남자는 문득 소름끼치는 시선을 느꼈다. 그곳에는 정체를 알수 없는 검은색의 무언가가 있었다. 그것은 기괴한 움직임을 하며 남자에게 달려왔고, 남자는 죽기살기로 도망쳐 밝은 빛이 새어나오는 문을 통과해 새로운 장소로 진입했다. 남자를 쫓아오던 그것은 눈 앞에 있는 남자의 존재를 인식 하지 못하는 듯 자신이 왔던 길을 되돌아 갔다 2. 관찰자의 시점 남자는 백룸에서 엔티티에게 쫓기고 있었다. 길을 헤매던 그는 밝은 빛이 보이는 문을 발견했다. 남자가 문을 발견한 직후 엔티티는 남자에게 빠른 속도로 달려오기 시작 했다. 그는 필사적으로 도망 쳤고, 문을 열고 들어가자 이전 방과 다른, 새로운 분위기를 풍기는 긴 복도가 눈앞에 펼쳐졌다. 남자를 쫓아오던 엔티티는 _남자를 인식하지 못한 듯, 눈앞의 먹이를 두고도 찾지 못한 채_ 돌아갔다. 제 나름대로 표현해 본건데 잘 됐을지는 모르겠네요. 제가 말할려던 포인트는 정보와 대상에 대해 말하고 있는 주체의 차이 입니다. 남자의 시점은 말하자면 1인칭 주인공 시점이죠. 그냥 백룸에 떨어져진 주체입니다. 자신을 쫓아오는게 엔티티인지도 모르겠고 그냥 살고자 도망치고 있을 뿐입니다. 관찰자의 시점은, 백룸 시리즈의 표현방식이 누군가가 무언갈 관찰 했고, 그 대상을 기록한 텍스트라는 느낌이 강하다는 점에서, 기록자의 시점이라고 생각해보면. 남자를 쫓아오던 존재는 엔티티라 불리는 존재,,,, 엔티티의 행동을 묘사할때 먹이를 찾지 못하는듯....,, 같은 묘사를 할 순 있습니다. 하지만 영상을 보며 느낀 점은 자꾸 시점이 초단위로 혼용되어 어지러움을 준다는 것 입니다. 심지어 그냥 영어 대본 원문을 그대로 번역하고 나름대로 아주아주 약간만 수정을 준 후 대본으로 썼다는 느낌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미 나온지 꽤나 지난 영상이란것은 알고 있습니다. 제 의견은 그냥 참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52:08 사람 시야 (키 높이)로 달리다가
52:16 어지럼증 호소하면서 이상증세 생기고
52:42 이 구간에 있던 키 큰 엔티티만큼 형광등 높이까지 시야가 높아짐 (키가 커짐) ㄷㄷ
그니까여 저도 보면서 잉..?햇는데 진짜 소름이에여ㅠㅠ;;
참고로 이영상의 모든 시점은 눈이 아닌 "카메라" 시점 입니다
엔티티로 변한거 아님?ㄷㄷ
백룸 첫 영상은 그냥 이런 저런 설정 붙기 전의 날것 그대로의 느낌인데 제일 맘에 들어요. 레벨 몇이 어쩌고 이런 설정 붙으면서 노란방엔 괴물이 거의 없단 설정으로 굳어지던데 그런 설정 덕지덕지 붙이면서 노잼된듯
ㄹㅇ 갈수록 백룸 그 특유의 미지에대한 공포는 어디가고 잼민이들이 좋아하는 레벨같은거 붙으면서 scp 짭되가는거 같음
진짜 무슨 레벨인지 뭔지 그냥 노잼 소설 마냥 되어버림;
@@Ain__742왜 미짜 기를 죽여욧!!!!
개인적으로 레벨붙이기나 설정 덕지덕지 붙이는걸 싫어하진 않지만 뭔 노란색 방에서 노클리핑하면 -1로 이동한다느니 며칠동안 생존하면 1레벨로 이동한다느니 하면서 본연의 크리피파스타는 어디가고 도시괴담만 남아서 노란색 방 아니면 풀룸 이외엔 뇌절이라고 생각하게 됐음
케인픽셀은 그런 레벨 설정한적 없고 외국에서 지들끼리 백룸짭 만들면서 레벨이니 뭐니 북치고 장구치기 하는거임 ㅋㅋ 애초에 케인픽셀은 그런거에 일절 관심없는듯.
백룸 전기세는 누가 냄?? 전기 조낸 잘들어오네
갓물주님
저거 전등하나 뿌셔서 현실이랑 연결하면 개이득
발전소에서 뽀린듯
SXV-110이 전력 공급해주는걸로 알고있어요
43:52 기둥보면 이상한 물체가 지겨보다가 숨는다
백룸을 사혼의 조각모으듯 봤는데 정말 보기 편해졌네요 감사합니다
백룸은 괴물에 대한 두려움 같은게 아닌 그저 아무도 모르는 미지의 공간에 대한 두려움으로 밀고 나가는듯..이곳에 뭐가 있는지,괴물이 있기는 한 건지 이런 이유로 찐 무서운듯..
세상에 괴물은 없어요 ^^
@@김-i9q 그럼 뭐 세상에 백룸은 있냐?
@@불곰-o4c 잇지
@@김-i9q
개웃기네 ㅋㅋㅋ
@@김-i9q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일 말이 되는 이론중에 코마상태이론이 맞는거 같음
바닥에 충돌하거나 해서 백룸으로 이동하게 됐다는건 아마 머리에 큰충격을 받아 식물인간이 되서 출구를 찾을때까지 영영 못일어 난다는 이론이 맞는거같음
쫓아오는건 죽음인가요?
@@cavews42정말 백룸이 혼수상태에 빠진 인간이 헤매는 장소라면 인간이 무의식적으로 괴물, 죽음에 가까운 존재, 괴생명체 등으로 연상하는 것들이 뭉쳐 탄생한 가상의 존재가 엔티티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백룸 자체가 설정놀이이니 뭐든 정답이 될 수 있겠죠 )
백룸 진짜 모음집 원했는데 이렇게 만들어 주시다니 진짜 ㅜㅜㅜ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이 백룸이란게 Room은 방 말고 다른 뜻으로 가능성이라는 건데 back은 뒤로 라는거라서 가능성이 없다라는 뜻으로 해석하면 소오름이네요.😮
오늘 밤샐 계획인데 또 어찌아시고 이리 귀한걸,,,🙏
백룸으로 가거라
백룸보면 졸리지않음?
@@user-fs9im8qd2v ㄹㅇ 잠옴 ㅋㅋㅋㅋ 옆에서 조곤조곤 책 읽어주는 느낌
@@user-fs9im8qd2v무서버서 못 자겠는데 그래도
@@user-fs9im8qd2v
ㄹㅇㅋㅋ ASMR임
백룸은 마치 영화 REC랑 비슷하단느낌을받음 뭐든지 처음이 제일 신선하고 재밌었음
홍시 그 이름만으로도 난 그냥 좋다...
그 이름이면 감인줄 알겠는데요 ㅋㅋㅋ
난 홍차
백룸은 이제 더이상 매력적이지 않음..
백룸이 흥했던 이유는 해당 장소가 온전한 미스테리였기 때문임.
비어있는 네러티브를 시청자의 상상으로 채우다보면 문득 밀려드는 공포감과 호기심이 알파이자 오메가인 장르다 이말임.
하지만 이젠 아님.
상상으로 채워져야 할 공간엔 억지설정들이 꽉 들어찼고 그 어떠한 생각의 여지도 주지 않음.
비슷한 장르인 scp , 나폴리탄 괴담 등이 내리막을 타는 수순을 똑같이 밟고 있음.
원본보니까 괜찮던데 17살에 어케 저런 퀄리티를 만들었냐고
@@hsu0l1206저 영상을 말하는거면 백룸의 원본은 저게 아님
인터넷 유저가 노란색 방 사진과 함께 4chan에 올렸던 몇줄짜리 괴담이 원조임
엥 난 그런 설정이 더 세계관을 풍부하게 구축해 나가는 거 같아서 더 흥미롭던데
물론 님이 말한 것처럼 공포감은 좀 줄어들 지 몰라도.. 아무 설정도 없는 거 보단 일정 수준 이상으로는 설정이 많아지는 게 상상력을 더 자극시킴
지식이나 생각의 틀, 사고방식을 가르치는 것이 창의성 교육에 위배된다고 생각하는 오래된 고정관념이 잘못된 것처럼 나는 개인적으로 상상력도 어느 정도의 설정과 추가적인 이야기들, 스핀오프들에 의해 더 확장된다고 생각함
물론 나랑 생각이 다를 수 있음
@@hsu0l1206 영상이니까 그야
@@ryanpark7905 1인거봐서 친구없나보구나 예야 원래 창작훼손하는건 니가 똥믈리에같은 망작을 좋아하는 체질이라서 그렇단다 원래는 이런거아니야
백룸은 저승과 이승 사이를 연결하는 통로인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 쫒아오는 의문의 존재는 우리나라로 치면 저승사자고
저승사자는 영혼을 이승에서 저승사자로 데려가는 임무를 충실히 이행하고자 하는 존재이고 혼수상태에 있는 사람은
저승에 가지 않고 이승에 남으려는 본인의 의지상태. 실제로 저승의 문턱까지 갔다가 살아남은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터널을 지났따, 갑자기 땅으로 쑤욱 꺼졌다 등등 다른 공간으로 이동을 하죠. 백룸이 꼭 저렇게 생기지 않았더라도
저승과 이승사이에서 길을 잃고 헤매다가 기적적으로 생존하면 다시 이승으로 오는 것이고
만약 이도저도 아니면 백룸에 영원히 갇히거나 저승사자에 잡혀서 저승으로 가는거고
너무 재밌어서 2시간영상 풀로 봤네요 이런영상 또 기대하겠습니다
진짜 가끔씩 보면 나만이런지 모르겠는데 다까먹어서 오히려 재밌게 느껴짐. 여러번 봐도 너무 재밌음
와 근데 존내 잘만들긴 했다 ㅋㅋㅋㅋㅋ백룸인지 뭔지 관심도 없었는데 실제 공간같이 잘 만들어놨네
백룸 세상은 마치 만들다 오류가 나서 대충 파일에 처박아 둔 배경 같아. 만약 백룸이 있다면 그건 이 세상이 시뮬레이션이라는 걸 증명하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
잠잘때 듣는것만으로 이해가 되도록
상세한 설명에 최고임
볼떄마다… 이걸 왜 넷플릭스 장기시리즈화가 안되고 있는지 알수가 없음… 이거만큼 미스테리한 현대물은 없을텐데 … 딱 시즌3 정도까지만 해서 세상에일어난 알수없는 버그현상 을 주제로 제목도 그냥 깔쌈하게 back Room, 혹은 noclip 이런 식으로 하면 좋을텐딩
이상현상에 대한 장면전환 말고는 cg 들어갈 일도 별로 없을테고, 폐쇄 공간 특성상 제작비용도 많이 아낄 수 있을텐데 말이지
백룸 연구하는 이유 알것 같다 ㅋㅋ 핵폐기물이나 쓰레기등 무한으로 버릴수 있다 .. 대박임.
각종 무기징역 죄수들도 몰아넣어도 좋고.
43:52 기둥보면 이상한 물체가 지겨보다가 숨는다
괴물 안나올때 그 백룸이 더 무서운듯.
와우 몰아보기가 2시간이라니! 영화나 마찬가지다!😊
댓글 보니까 다들 레벨 같은 백룸의 부가적인 설정들에 반감을 가지는 거 같은데 나는 생각이 살짝 달라서 내 생각도 적어보고 감.
우선 다른 몇몇분들이 적어 주신 것처럼 애초에 레벨 설정은 케인픽셀 이전에도 있었던 것들이고 그렇기에 그거 자체를 뇌절이라고 볼 수는 없음
그리고 개인적으로 난 그런 설정이 더 세계관을 풍부하게 구축해 나가는 거 같아서 더 흥미롭다고 봄
물론 아무것도 모르던 상태에서 느끼는 특유의 공포감은 좀 줄어들 지 몰라도.. 아무 설정도 없는 거 보단 일정 수준 이상으로는 설정이 많아지는 게 상상력을 더 자극시키는 듯
지식이나 생각의 틀, 사고방식을 가르치는 것이 창의성 교육에 위배된다고 생각하는 오래된 고정관념이 잘못된 것처럼 나는 상상력도 어느 정도의 설정과 추가적인 이야기들, 스핀오프들에 의해 더 확장되는 거 아닐까 싶음
자꾸 케인이전에 있던 설정이라고 뇌절아니라는데ㅋㅋㅋㅋ 과설정에 반감 가지는 사람은 딱 맨처음에 올라왔던 사진한장과 몇줄안되는 문구가 제일 맘에 든 단 뜻이에요 영상화 전에도 지랄맞은 설정이 달리기 전 퓨어한 순간이 있었단말이라구요ㅋㅋㅋ
그리고 설정과 세계관 구축 자체가 나쁘다는건 절대아니에요 단지 달라붙어가는 설정들이...아휴 시벌 하나같이 씹덕스럽고 잼민이들이 좋아할법한 개뇌절이란거죠 단지 덕지덕지 붙어서 뇌절이라는게 아니라 뭔 레벨 9223372036854775807 이지랄병하고있으니까 속터지는거에요ㅠㅠ더 손대면 더 멋져질거같아 계속 추가하고 손대다 망해버린 초등학생시절 과학상상화가 되어버렸다 이말입니다...
사람들은 케인픽셀이 만든 영상처럼 처음의 알 수 없는 미지의 세계의 탐험을 원하는 것임. 그러면서 조금씩 마치 sc소설과 판타지 소설이 섞인 공포 만화를 보듯이 스토리를 알려주면서 탐험하는 그 기분을 느끼고 싶었는데 사람들이 갑자기 급발진해서 레벨 999다 레벨 -1이다~ 아직 스토리 풀지도 못했는데 너무 전진하고 계속 뇌절을 하면서 이 레벨은 ~~고 가이드가 설정을 무슨 한국사 설명해주듯이 말하고 이상한 설명과 너무 뻔해보이는 설정을 넣으니까 점점 재미가없어지는 거임. 분명 나는 탐험가가 되고 싶었는데 역사학자가 되선 이런 설정을 다 외우고 꿰면서 나 이런 것도 알고 있다~ ㅇㅈㄹ하는게 한국사 1등급 맞은 것도 아니고 대체 뭐거 재밌다는거임
교육에 비유하기에는 결이 많이 다르죠ㅋㅋㅋ
영상 분위기도 목소리도 너무좋다 ,, 홍시네마님 백룸시리즈는 언제봐도 짜릿함 잘보고갑니다 이제 자러가야징 🤪🎉
와 챙겨보다가 놓친것도많고 순서도 햇갈려서 안봤었는데..감사합니다
보는 사람들마다 코마상태다 정신감옥 수감이다 등등 해석들이 많았지만 세계관에서 에이싱크 등의 백룸 연구단체 도 언급되는 걸로 봐서 저게 현실은 맞는것 같고 그럼 또 해볼 수 있는 추측이
이 세상은 정말 시뮬레이션 이었다. 라는 것임.
그러나 상위 현실세계에서 우리가 알수 없는 이유로 우리가살고있던 시뮬레이션 세계에 대한 업데이트와 관리를 중단 했고, 그렇게 생성된 버그, 즉 오류들로 생성된 공간에 우리가 빠지게 되는 거지.
보통 게임도 보면 맵을 벗어날 경우 그맵을 3d 렌더링 하기위한 맵의 최소 축소정보를 담고있는 오류이미지를 볼수 있음
(서든도 노클립 모드로 맵 아래로 쭉 땅을 뚫고 내려가다 보면 작은 맵을 볼수 있거나, 레데리2 에서 끝을 벗어나면 나오는 그런 오류공간들 처럼)
인간들이 태어나고 살아가고 배우고 학습하고 연구하고 건축하면서 스스로 만들어가게끔 이 시물레이션은 알아서 발전 해가게끔 설계되어 있던건데
그 과정에서 발생되는 오류나 오브젝트를 상위 세계에서 관리하고 삭제하고 수정해 오다가 더이상 이 시뮬레이션에 대한 유지보수가 힘들어 삭제처리를 하려했음. 그러나 윤리적인 이유로 의견 충돌이 있었고 결국 방치 하다가 자가소멸 하게끔, 멸망 하게끔 놔두면 이는 인과응보 이므로 윤리적인 측면에서 충돌할것이 없다 라며 방치하게됨.
그 결과 이 세계에서는 인간들의 무분별한 개발, 인구증가, 환경파괴, 전쟁, 오존파괴 등 여러 재앙들이 일어나기 시작한거고.
그러다 인간들이 오류로 인하여 알지 못하는 공간으로 맵을 뚫고 떨어지는 노클립 현상이 발생되고, 오류로 무한히 복제 생성되는 백룸으로 떨어지게 되는거임.
상위 세계에서 관리할땐 이런 현상이 생길때 해당 인간을 초기화 하며 다시 집으로 되돌려놔주거나 (우리가 이상한 꿈을 꿨다 라고 착각 하는 것)
심각한 오류일땐 해당 인간의 생활을 백섭 시키는 것 (데자뷰라 느끼는 현상) 등으로 수정해왔는데 이제 방치되니 설계대로 무한히 공간들이 생성되고, 뒤틀리기 떄문에 백룸의 모습이 우리가 익숙하게 봐았던 구조물들로 이루어져 있는 것임. 하지만 오류기 때문에 그 모습은 기괴한거지.
엔티티 들 또한 이런 과정에서 사물이나 배경 (맵) 이 아니라 생명체가 오류 생성 되고, 들어가서 실종되었던 남성이 빨간 풍선을 쫓다 스스로 엔티티가 된 것은 인간이 오류로 생성된 오류공간에 오랜시간 머무르다 보니 생체코드가 꼬이고 버그 케릭터로 변화 한것.
에이싱크는 그런 시뮬 속 인간들이 이 현상을 연구하고 상업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백룸을 연구 중인 거지만,아마 이게 상용화에 성공 하게 되더라도 매우 불안정한 코드들로 짜여진 버그 공간이기에 분명 있어야 할 곳에 넣어둔 화물이 사라지거나, 전혀 다른곳에서 발견 되거나 그럴거 같음 (버뮤다 삼각지대 처럼)
여기서 뇌절 그만하고 더 큰 흥미를 이루며 장편으로 스토리를 이어가려면, 에이싱크 수석 연구원이 백룸의 이상현상들을 깊게 파며 연구 하다가 모종의 계기로 여긴 물리적으로 미스테리한 공간이라기보다 무언가에 의해 “생성” 되고 있었다는 걸 깨닫게 되고, 이 공간을 자기가 꿈에서 봤던 이상적인 프로그램으로 소프트웨어 적 제어가 가능 하단 것을 꺠달아야됨.
그러면서 결국 우리가 살던 현실 조차 시뮬레이션 이었단 걸 깨닫게 되는거지 …
tip! 백룸 레벨 0은 지구의 약 20배 크기라고 합니다!즉 같은 장소에서 2000만번정도 돌면 노클립을 하거나 다른 레벨로 갈 수 있는 가능성이 상승할 수도 있습니다!
다른 레벨로 넘어간 생존자를 엔티티가 인식하지 못하면
문 사이에 두고 ㅈㄴ 와리가리 까면서 인성질도 가능하겠네
감사합니다 일요일오후는 백룸과 함께^^
와.. 진짜로 항상 감사합니다!! 잘보고 있어요
영상 만드느라 수고하셨습미다 🫶🫶
그럴시간에 맞춤법 좀배워 잼민아
@@박창학-l3v 띄어쓰 기나 제대 로해병 신아
@@박창학-l3v한심
홍시네마님을 10만 구독자시절 부터 알았었는데 지금은 어느새 72만을 넘은 규모가 큰 유튜버가 되셨네요, 늦었지먀 구독자72만 축하드립니다. 100만 까지 가즈아~~
40:13 연구원 한 40명이 같이 가면 안될까요 ㅠㅠㅠ불안하게 왜 4명만 가냐구
사회생활 해보면 알죠
백룸에 안 빠지는 법 : 카메라를 들지마라
죽음
살아있는 상태로 백룸을가기보다
죽음으로 시작
백룸은 죽은뒤 지옥임
백룸은 혹은 뒷방 ,뒤에,방이숨겨지다
또는 옴겨짐 으로 영화를 찍으며 천천 히 뒤로가면 나홀로 남으며 ,빽빽한곳
.1레벨,에 도착하게됍니다.
그도착한곳엔 다름아닌 철사처럼
보이는괴물. 엔티티 (이름은 미확인!)
주도와착해서 도와주는 엔티티도
있지만 보통 사람을 못죽여서안달인 엔티티가 많고 데부분에 속성을 지닌
엔티티도 답니다 모든정보는
저도모르니백가사전에 백사전에
가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7:04
아직 초반부분 밖에 보지 못했지만, 백룸의 긴장감을 그대로 살려 작업해 주셔서 몰입을 잘 할수 있었습니다.
다만 대본이 뭔가 이상합니다. 발화가 한 대상의 초점에서 더이상 이어나가지 않고, 몇초 단위로 계속 끊깁니다.
예를 들어 25분때의 장면을 보면 두가지 시점으로 서술 할 수 있습니다.
1. 남자를 초점화자로 설정
끝없이 늘어진 공간을 걷던 남자는 문득 소름끼치는 시선을 느꼈다. 그곳에는 정체를 알수 없는 검은색의 무언가가 있었다. 그것은 기괴한 움직임을 하며 남자에게 달려왔고, 남자는 죽기살기로 도망쳐 밝은 빛이 새어나오는 문을 통과해 새로운 장소로 진입했다. 남자를 쫓아오던 그것은 눈 앞에 있는 남자의 존재를 인식 하지 못하는 듯 자신이 왔던 길을 되돌아 갔다
2. 관찰자의 시점
남자는 백룸에서 엔티티에게 쫓기고 있었다. 길을 헤매던 그는 밝은 빛이 보이는 문을 발견했다. 남자가 문을 발견한 직후 엔티티는 남자에게 빠른 속도로 달려오기 시작 했다. 그는 필사적으로 도망 쳤고, 문을 열고 들어가자 이전 방과 다른, 새로운 분위기를 풍기는 긴 복도가 눈앞에 펼쳐졌다. 남자를 쫓아오던 엔티티는 _남자를 인식하지 못한 듯, 눈앞의 먹이를 두고도 찾지 못한 채_ 돌아갔다.
제 나름대로 표현해 본건데 잘 됐을지는 모르겠네요.
제가 말할려던 포인트는 정보와 대상에 대해 말하고 있는 주체의 차이 입니다.
남자의 시점은 말하자면 1인칭 주인공 시점이죠. 그냥 백룸에 떨어져진 주체입니다. 자신을 쫓아오는게 엔티티인지도 모르겠고 그냥 살고자 도망치고 있을 뿐입니다.
관찰자의 시점은, 백룸 시리즈의 표현방식이 누군가가 무언갈 관찰 했고, 그 대상을 기록한 텍스트라는 느낌이 강하다는 점에서, 기록자의 시점이라고 생각해보면. 남자를 쫓아오던 존재는 엔티티라 불리는 존재,,,, 엔티티의 행동을 묘사할때 먹이를 찾지 못하는듯....,, 같은 묘사를 할 순 있습니다.
하지만 영상을 보며 느낀 점은 자꾸 시점이 초단위로 혼용되어 어지러움을 준다는 것 입니다.
심지어 그냥 영어 대본 원문을 그대로 번역하고 나름대로 아주아주 약간만 수정을 준 후 대본으로 썼다는 느낌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미 나온지 꽤나 지난 영상이란것은 알고 있습니다.
제 의견은 그냥 참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왜 자꾸 달리지도 않았는데 달렸다하고 천천히가는데 미친듯이 간다고 과장하는거임
캬 모음집 존버는 승리한다
별의 별 이유로 백룸에 빠지는 게 너무 웃기네 ㅋㅋㅋ
이 영상은 백룸이라는 드라마?영화?게임?을 요약한건가요???
아니 마지막쯤에 워터파크 개장 소개 영상 뭔가요 ㅋㅋㅋㅋ
이걸 끝까지 봤네요 ㅎ
모두들 첫도착지는 같은 공간으로 가는 게 신기
난 이 브금이 좋더라....
The Evil One’s Lair 입니다
실제 있는 일도 아닌데 멀 심각하게 난리냐고 생각했는데,
정리영상을 보니 흥미진진해지네요
기발한 상상력으로 전개되는 스토리가 나오길 기대하며 보는데 ,,,처음시작의 설정만 신선하네요
근데 백룸 시리즈들은 다 어디서 촬영하는 것일까요? 너무 궁금해지네요~ 다른 영상들 보면 공간이 굉장히 다양하더라구요~ 이 거대한 공간이 다 세트장이라면 자본이 엄청 들어갈텐데.. 하는 쓸데없는 걱정과 함께 궁금증도 커집니다 ㅎㅎ
CG임 블랜더
ㅋㅋㅋㅋㅋ 촬영이래 순진하셔..
그 현실에선 표현할수 없는 비현실적인 구조물이나 생명체등을 표현할 때 cg(컴퓨터 그래픽)을 사용하는데 백룸 시리즈 또한 블렌더(blender)라는 cg작업 툴을 이용해서 제작한겁니다
@@유진성-u8f와! 신기하네요 CG가 너무 잘표현되서 무섭네요ㄷㄷ
시대가 언제인데 저걸 다 세트로 만들겠음..
56:52 바닥의 저 갈색은 광어인가요?
초반까진 흥미진진했는데 이젠 걍 동네 수영장 놀러가는 느낌 ㅋㅋ
댓글 원래 아예 안남기는데 scp,백룸 잘 있어요 더 말아주세요 긴 영상으로😢😢😢😢😢😢😢😢
댓글들 영상에서 레벨(Level)이 달라졌다 라고 표현하는건 다른 구간 개념이라고 보면 됨
영어라서 그냥 직역해서 그런거고, Level이라는 단어가 게임 렙업할때나 쓰는게 아님
4
아직 반정도밖에 못봤지만 떡밥회수 미쳤네용
달리는거 쥰내느리네 속터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가 자다가 갑자기
떨어지는 느낌과 함께 으억하고 일어나는게 알고보면 백룸때문이 아니였을까?ㅋㅋㅋㅋ
셋트장이라고 하기엔 너무 크고
실제 있는 공간일까요?
cg죠
블렌더라는 무료 cg툴로 만든 영상이라네요
솔직히 백룸 영상은 케인 픽셀즈 미만 잡이라 생각함.. 나머지는 다 레벨 놀이에 크리쳐 놀이만 하는 느낌
마지막 장면에 실제 장소있던데 달라스 AMC쇼핑센터 지금 철거함. 규모가 이마트급 비슷합니다.
와...방금까지 이거 게임하고왔는데 "Escape the backrooms" ㅋㅋㅋ
이게 드라마 원작이었구나!
드라마가 아닌 걍 옴니버스 식으로 짜여진 숏 필름임
엄밀히 따지면 영상미 터지게 잘 만드는 사람이 만든 '파운드 푸티지'(정체불명의 영상화 매체)물임.
@@blackdragonangrycat found footage 는 촬영자가 행방불명된 거고
백룸 원작은 이 영상이 아닙니다
신기한건 평생 관심도 없고 알지도 못하던 게임을 친척때문에 딱 하루 했는데 검색겉은건 한번도 해본적 없는 백룸이 그날 유투브 알고리즘으로 딱 뜬것...
백룸 첫번째애 우사인볼트 들어가면 끝장날듯
오오.. 잘볼게요
유메닛키가 백룸에 영향을 줬나요?!
아니면 백룸이 유메닛키에 영향을 줬나요?!
홍시네마님 리뷰 감사합니다
도데체 이걸 어떻게 만들었을까요 만든사람도 대단해
백룸 설정은 뭔가 우리 세계가 시뮬레이션이고 이 리소스들이 모여있는 공간같은 느낌
Scp도 만들어주세요
이민 scp 있음
3:20 이 느낌 뭐지 했는데 상품 전시해놓은 거 다뺀 이마트 같은 느낌이였네…
다음영상 빽룸 아니면 나 죽어!!!!!
이거 하루마다 한번씩 보는듯 존잼
아니 희망은 줘야 될 거 아녜요 적어도 탈출은 할수 있어야지 그것도 없으니
그냥 어떡해 만 하다 끝나네
워매.. 홍시네마님 김사여ㅜㅜㅜㅜㅜㅜ
오오 감사합니다...
사사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론 기본 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영상 거의 다 좋음.sf공포 영화 느낌.
백룸 시작과 끝 재미있게 잘 보겠습니다.. 첫장명은 백룸 제작을 하는 것인 줄 알았네요…
주말 최고의선택이다 진심...
아 ㅅㅂ이거 보다가 잠들었는데 백룸에 갇혀서 가위눌리고왔다 ㅅㅂ 아오
나도 이 영상 ASMR삼아서 잠들었는데 별로 안좋은 꿈꿈...ㅋㅋㅋㅋㅋ
43분51초에 검은 그림자가 나왔다가 사라졌는데?
나레이션 있어서 좀더 짜릿함ㅎㅎ
아 백룸은 언제봐도 오지는 작품이지!
0:44:08
무한한 확장성+미지의 세계+좀비+탈출+1인칭 시각적 긴장감+홀(게이트) 재미있을 법한건 다 모아서 백룸이라는 컨텐츠가 인기 있는 것 같아요.
개쩌는 귀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말해 2시간 영화보는 것보다 백룸 모음집 보는 게 더 재밌을듯ㄷㄷㄷ
진짜 궁금한데.. 생존자들 배 안고픈가 ㅜㅜ
화장실도 안가고 싶으신거 같아여
홍시님 영상 그래도 많이 봤다 생각했는데 놓친게 많았었네요 (˘̩̩̩ε˘̩ƪ)
43:51 사람 그림자 같은 거 뭔가요 나타났다 사라지는데
1:29:49 여기에 왜 NeverGonnaGiveYouUp 뮤비가 있지..
여기에 들어간 사람이 즐라탄이랑 라모스였으면........
근데 맨날 쓰는 브금 뭔 브금인가요
이베이드맵에 다 있음
1:백룸
2:실내마당
3:드라브(드랩)
잼민이는 걸러야 하는 이유 txt
로블록스 마크 가 모든걸 대변하는 게임인줄 앎
최고는 1편이다
은근 몰입감있는 영상이네요~
영화보늠것같아서 좋았다 ㅎㅎ
38:38 그런데 여기 대원이 넘어지는것같은 장면이 나오는데 왜 다시 재생되는것마냥 한번 끊고나오는걸까요? 연출인가
썸네일에서 왼쪽에 있는거 뭔지 아시나요?
홍시님, 정말 백룸 갔다 온 거예요???
진짜 무서운 건 실내라는것임...
"카메라 들고있지 말 것"
악한인간vs선한인간 끼리 만들고 싸우는것같다
키햐 목소리 몰입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