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엄마가 쌉 먼치킨 능력자 사기캐다.. 쟤들은 일기장 있어도 저렇게 고전하는데 엄마는 혼자 방법도 알아내고 봉인했다는거 아녀,,
@@user-ym9lp9eq9z봉인은 제대로 했는데 봉인해놓은 숲 나무들을 건축한다고 인간들이
밀어내면서 봉인되어있는 요괴
들이 풀린거
약속을 밥먹듯이 어기는 사람들과 달리 마지막엔 봉인되어 더 이상 자유롭지 못한 와중에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한 약속은 요괴로서의 체면과 긍지, 명예를 걸고 지키더군요. 다크시니는. 학교괴담 마지막편에서 다크시니가 스스로를 희생해서 대요마와 동귀어진 봉인당하고 "네놈 때문에, 나는 더 이상 중요한 약속도 못 지키게 되었단 말이다!!!" 라고 일갈하고 마지막엔 "고마웠다..." 라고 말하고 그렇게 마고 몸에서 나가고 싶어하더니 마지막화에선 한 번 나가버리면 다시는 마고 몸에 들어올 수 없어서, 더이상 해미랑 해미 남동생 곁에 친구이자 조력자로 있을 수 없게 되어서 스스로 나가기를 거부하기까지! 다크시니 더 이상 곁에 없게 되었을 때 눈물이 나고 다크시니가 꽃을 구해다 놓고 마지막으로 웃음소리 들려주며 정말로 떠나갈 때 웃음이 지어졌던 건 저뿐만이 아닌 것 같군요. 제작진도 같은 마음이었는지 마지막화 제목이 였네요.
이 작품이 그때 당시의 인기로 지금까지도 각광 받는 이유:
1. 주변의 고독한 환경에서 겪는 절체절명의 극한 반전 상황에서 조력자의 도움 끝에 얻게 되는 해피엔딩.
2. 무서움을 잘 묘사한 귀신들 및 다양한 괴담 주제에서 나온 찐 희생자들
미방송된 빨간 마스크 / 33:00 나중에 해미와 영빈의 결혼 각
요즘처럼 그냥 자극적인 게 난무하는 시대에 학교괴담은 적정선에서 최대치의 순수 공포감을 보여준 애니라서 진짜 대단한거 같음.... 이제와서 시즌2를 바라는 건 택도 없는 일이겠지만 진짜 레전드 애니메이션임
학교괴담 다시보기 생겼으면 좋겠다... 다시보기가있어도 더빙판이없음... 진짜 이 작품도 초월 더빙인데ㅜㅜㅜㅜ 다 사라짐ㅜㅜㅜㅜㅜㅜ
개인적 아쉬운 점 ) " 빨간마스크 편 " 이 통편집되서.... 말로는 일본 학부모님들 때문에라고... ㅠ_ㅠ
전 " 어둠의 눈 편 " 이 가장 무서웠음... 지금도 그거 보면.... 무서움....ㅎㄷㄷ....
결론 ) 행복했던 " 오리온 투니버스 시절 " 우리들은 그때 행복했습니다.... 지금은.... 신인성우님들 뽑았으면 써야지... " 유튜버 재방한거 틀고 & 자막 애니 " 나 틀고...
저도 ㅠㅠ 빨간마스크편이 통편집되서 많이 아쉽긴 하지만 만약 그게 방영 됐다면
구순구개열이 있는 아이들이 괴롭힘이나 왕따를 당할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그러려니 싶어요
원래 애들이 더 잔인하고 그러기도 하니까요
다크시니 마지막에 고마웠다 하면서 같이 뛰어드는거 갬동이었는데 ㅠㅠ
다크시니는 다른 얘들한테는 까칠 한데 누리가 마고로 그대로불러도 대답해주고 무릎에도 앉고 누리랑은 친했던게 츤데레였음ㅋㅋㅋㅋ
진짜 어렸을때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에피소드들과 반대로 슬펐던 에피소드들 그리고 츤데레 그 자체인 다크시니 충분히 고양이 몸에서 빠져나올수 있음에도 고양이가 죽기에 안 빠져나오고 마지막에 명대사를 날려주며 수선화까지 꺾어오는 츤데레 그 자체
31:39 아,, 어릴 땐 아내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어린 딸이 자라서 저렇게 된거군요 눈물난다
캬,,,, 명작이였죠 마지막화엔 눈물.... 26살이된지금도 마지막화엔 눈물이 그렁그렁
저 당시 투니버스 라인업은 레전드였지
저녁에 이거 보면 왜케 무서웠는지,,, 저거 보면서 클 때가 제일 좋앗다 하
가뜩이나 추운 이 겨울에 서늘해지는 만화라...오히려 좋아
20대 후반에 접어들어서도 아직까지도 이만큼 공포를 느낀 작품을 본 적이 없음...
잔인하거나 고어한 건 있어도 이렇게 원초적으로 공포를 이끌어낸 작품은 학교괴담 만한 걸 못 찾은 듯.
최근에 알게 된 채널이라 (짱구몰아보기로 입덕) 좋아하는 애니 하나씩 다 보고있는데 학교괴담이 없어서 그럴리가..했는데 1시간전 ㄷㄷ 감사합니당!!
1:00:17 "밥 줘"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 다크시니~
지금보면 답안지가 있으면서도 절대 예습따위하지않는 주인공이 제일 발암ㅋㅋㅋ
19:34 저런귀신이면 어른도 무셔워 ㅠㅠㅠㅠㅠㅠㅠ
설녀 에피는 당시 초등학생 때 반에서 친구들이랑 같이 보다가 울었던 기억이 ;;; 커서 다시보니 가족에 대한 훈훈한 에피도 있고 무엇보다 다크시니 희생이 멋지네요. 기회가 된다면 비슷한 괴담 레스토랑도 또 보고 싶어요!
다크시니랑 엄마없었으면 아찔하네 ㅋㅋ
다크시니 나올수 있는데 안나오고 있던게 찐감동이었는데 마지막화에 울었던 초딩~
전부터 학교괴담 보고싶어서 계속계속 찾아봤는데 어디에도 없없는뎅.. 이렇게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하루에 한 번씩은 꼭 볼게여 🥺
처음부터 끝까지 보기엔 시간이 없고 보면서 추억 떠오르는게 너무 좋네요 정리도 잘해주셔서 보기 편했습니다^^
즐거운 추억을 선사해 드렸다니 댓글을 읽는
제가 다 뿌듯하네요 :)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해서 많은 추억 선사해드리는
유튜버가 되겠습니다
한해 마무리 잘 끝내시고 시청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
진짜 명작애니임... 26살인 지금봐도 스토리가 시시하지않음
어릴 때 진짜 나한테 일어날 수도 있겠다는 생각하며 너무 재미있게 봤던 명작 만화
어떤 요괴가 와도 옆에 다크시니가 있으면 든든함
최근에 라프텔서 정주행했는데 역시 학교괴담은 더빙판이 갑이여~~
오랜만에 봐도 무섭다 이러고있는데 침을 뱉어도될걸 해미는 눈물을 흘리며 듣고 엄청웃었음 ㅋㅋㅋㅋㅋㅋ
간호사 귀신은 어린 나이에 봐도 엄청 울었던 것 같은데.... 추억 돋네요...
예전부터 너무 잘보고있습니다!! 점점 구독자도 많아지시고 조회수도 늘어나고 영상도 더 재밌어지고 있어요>< 제발 좀 떴으면 좋겠는 유튜버중 한분이었는데 너무너무 잘됐어요 🤍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
보는 아이들의 아래의 물을 젖게 한게 아니라 걍 눈물을 젖게 해주는 역대급 애니...
목없는 라이더 귀신, 가라귀신이 너무 무서웠음 마지막 다크시니때는 어렸을때도 울었음..
와 저번 탐정학원큐도 그렇고 덕분에 잘 봤습니다. 다음 애니도 기대하겠습니다~^_^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애니는 김전일을 현재 진행중입니다
방대한 양이다 보니 2월말쯤으로
보고있습니다 기다려주시면
좋은 영상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_^
학교괴담 어렸을 때 너무 재밌게 봤는데ㅠㅠ 빨간마스크편은 아예 삭제돼서 방영 안 됐던 사건도 있을 정도로 우리 나라에서는 나름 파격적이었음
심지어 오프닝 엔딩 다 좋아서 가끔 들음ㅋㅋㅋㅋ 심지어 학교괴담 만든 애니사가… 야애니 회사였던 사실이 가장 충격적임….ㄷㄷ
완전 재밌게 보고 있어요☺️ 항상 제가 좋아하거나,관심은 있었는데 정주행은 못했던 애니만 쏙쏙 올려주시네요! ㅎㅎ 날도 추운데 건강 챙기면서 올려주세요 이번 영상도 재밌게 봤습니다!!
항상 편집하다 이런 댓글 달리면 너무 행복해요.. 노력하는 것을 기본으로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구독자님께서도 감기가 유행이니 조심하세요 :)
오늘도 힘 얻고 갑니다 🙂
진짜 개추억이다 어렷을때 진짜 많이 봣엇는데 성인되서 오랜만에 보니 좋네😊
ㅋㅋㅋㅋㅋㅋㅋㅋ무서운 거 잘 못보는데 드립이 너무 차분하게 웃겨요... 열심히 볼게요 (11분째 보는중)
편집한 보람이 느껴지네요, 힘이 나는 댓글입니당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드립 넣은 기억이 없어서 저도 보고있어요
(3분째 보는중)
간호사 편 내 최애 ㅠㅠ 너무 슬픔...
와 진짜 다 오랜만이다..ㅜㅜ
다크시니.. 고마웟다 햇을때 눙물콩물을 흘렷는데......ㅠㅠㅠㅠㅠㅠ 그동안 정들었던 다크시니 마고안에서 말하는 아이로 볼순 없겟지만 마지막 소리로 울컥햇었지...ㅠㅠ 소름도 돋았지만 재밋었던 만화 ㅎㅎ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지만 이미 늙어버렷지만... 이런 만화들 짤로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츤데레와 나쁜남자의 표본 다크시니
진짜 저주의 간호사보고
눈물 털털 나던 초딩 3학년 시절 중학생 되고 나서도 울었다 마지막 화도 너무 인상 깊었던 탓인지라 진짜
다시 정주행 하고 싶게 만드는 작품이었다
지금봐도 감동 오지네..
츤데레의 원조 귀여운 마고♡
이때 엘리제를 위하여 들었던 편부터 봤는데
ㄹㅇ 무서웠지만 추억이었다
다들 어둠의눈을 징그럽게 생겼다고 무서워하지만 사실 설녀가 익사체라그런지 제일 흉측하게생겼음..
근데 왜 설녀에피때 한번 막바지 정리시간에 두번보여주세요 마지막에 훅들어와서 깜놀햇자나여ㅡㅡ
계단귀신 마지막때 누리가 다크시니할때 고맙다고 할때 다크시니 부끄러워하는거 개 귀엽네 ㅋㅋㅋ
어둠의 눈이랑 방송실 귀신은 나이먹고 봐도 유치하지 않고 재밌네요 디자인도 강렬하고...
이런 따뜻한 만화 너무 좋다
학교괴담은 진짜 명작,,, ㅠㅠ 후편 나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더빙도 레전드,,,!!
와 학교괴담..❤ 근데ㅡ아직도 너무 무섭더라ㅜㅜ
처음볼땐 초등학생이었는데 벌써 28살이 됐습니다 여전히 마지막화 다크시니의 희생장면만 보면 눈물이 흑흑 아직도 제 최애 캐릭터는 다크시니입니다
갓크시니....
추억이다..여름에 초등학교 끝나고 좀 놀다가 저녁먹고나서 이거 보던게 생각나넼ㅋㅋㅋ보고 나면 괜히 혼자 씻는거 무서워하고 그랬는뎈ㅋㅋ
어릴때 보고 공포에 대한 재미를 심어준 애니매이션…너무 좋음ㅜㅜ
어릴 때 저승넷 에피소드보고 진짜 한동안 저 에피소드 생각에 쫄아있었음ㅋㅋㅋㅋㅋ
39:06 에 다크시니 똘망똘망
너무 쏘 큐티❤❤
오랜만에 학교괴담 보네
이정도면 그냥 구교사를 불태우자
발암경태도 실드쳐주는 다크시니...당신은 대체..
저도 진짜 재밌게 봤었어요~ 학교괴담... 오프닝 곡을 참 좋아했었는데~
오늘 내 눈물고장났나..ㅠㅠㅠ 왜사소한편에도 감동적이지;
다크시니...너무 설레 미칠뻔🙈🤦♀️
친구집에 이런거 볼 수 있는 기기가 있어서 맨날 하교하고 친구집 가서 학교괴담이랑 괴담레스토랑 번갈아가면서 봤었는데 진짜 추억이다…
20년전에 볼때는 몰랐는데 30대의 가장이되어 보니 간호사편의 엄마의 편지가 너무 가슴아프네요. 떠나야만하고 남아야만 하는 사람들의 운명..
다음생에도 당신을 다시 만날게요. 라는 말이 괜시리 와닿네요.
와이프를 더 사랑해야겠습니다.
우리도 언젠가는 떠나고 남아야할테니..
34:33 쪼꼬미 두요괴 귀엽ㅠㅠ
오랜만이네요❤❤
다크시니 아직도 눈물나 ㅜ
너땜에 난 아주 소중한 약속을 지키지못했다였나 씨앙 ㅠㅠ
솔직히 영빈이 비중보면 남주라고 볼수도 있지않을까싶네요 혜미가 주인공이긴 하지만 영빈이도 주인공급 활약을 은근 해줬었기에
16:36 작화 부터 성우진 목소리 까지 투니버스의 추억이 고스란히 남아있네
16:34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응원하는 달리귀의 마음이 움직여서 누리를 도와주네 ㅜㅜ
31:15 택시 기사 아저씨 ㅜㅜ
37:29 혜미 어머니 ㅜㅜ
51:08, 51:12 아저씨 ㅜㅜ
1:02:29 다크시니 ㅜㅜ
해미는 정미숙 성우님 영빈이는 이선호 성우님 ㅎ 지금많이 변함없이 활약중이신분들 정미숙(60년생) 쥐띠 이선호(62년생) 호랑이범띠
ㄹㅇ. ㅠ 다크시니 내 눈물지뢰 ㅠㅠㅠ 진짜 갓요괴
솔직히 다크시니 없어졌다 생각했을때 눈물 찔끔해따......😢
재미있었지 찐주인공 다크시니....❤ 하 내나이 벌써30이라니 눈물난다
발암 경태랑 혼자아무것도못하는빌런해미ㅋㅋㅋㅋ 막화랑 간호사,다빈치는슬펐고, 어둠의눈은 무서웠지🤔
아이고 아재요
난 17인데 재밌게 봤던 공포애니
형님 세월의 무성함을 저와 함께 하시죠. 지나가던 28입니다. 학교괴담은 갓 오브 갓이었죠.
이 요괴 만화 진짜 몇번 을 봐도
지려보리는. 공포 임
30입니다 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