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인과 비종교인 우리는 어떻게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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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3

  • @kari780
    @kari780 Рік тому

    두 분이 각각... 굽히지 않는 소신을 갖고 있음에도 상대를 인정, 배려하는 느낌이라 보기 좋았습니다...
    전 불가지론에 가깝지만 신이 없을 가능성이 더 많다고 생각하고... 만약 존재한다고 해도 아마 인간이 종교의 틀 안에서 그리는 신과는 많이 다른 모습 아닐까 생각하는 편입니다...
    특히 유대계열의 절대신은...
    논리적으로도 전지전능의 모순, 원죄 개념의 비합리성, 당대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한 윤리관, 이젠 과학적으로 어느 정도 검증된 사실들과의불일치 등등... 선뜻 받아들이기 쉽지 않은 부분이 너무나 많고...
    더구나 역사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종교를 명분 삼아 셀 수 없이 많이 자행되온 거대하고 잔인한 악덕들을 생각하면...
    선한 신이 인간을 창조한 게 아니라 나약한 인간이 신을 창조한 결과라고 해석하는 게 훨씬 납득하기 쉬운 결론이라고 보네요...

  • @구0탄
    @구0탄 Рік тому

    전에는 있다고 생각했는데 없는 거 같애요 신.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여지껏 한 번도 귀신도 못 보고 도깨비도 못 보고 산타 할아버지도 못 보고 외계인 도 못 봤습니다.. 도둑놈들이 판치고 하는데 우리나라 정치인 만 봐도... 도둑놈들 잘 먹고 잘 살고 있잖아요.. 계신다면 구경만 하지 마시고 천벌을 내려주세요 .. 특히 사이비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