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나이에 코딩,개발로 취업하려는 분들에게 드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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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8 вер 2024
  • #IT개발자 #개발자 #dev #it #취업 #IT취업 #코딩 #co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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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은 나이에 코딩,개발로 취업하려는 분들에게 드리는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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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460

  • @user-mu5br1no4i
    @user-mu5br1no4i Рік тому +40

    영상 내용 진짜 공감합니다 😢
    전 20대이며, 비전공자, 비개발자 직군은 아니지만, 비데이터 직군 개발자에서 AI 개발자로 전향하는데 많은 비용적, 시간적 리소스를 들었던 것 같네요.
    AI 직군 같은 경우, 석사 이상을 우대하는 것이 일반적이기에 생계를 해결하기 위해 직장과 함께 석사과정을 병행하며 논문들을 투고했습니다.
    부족하지만 여기까지 오기 위해 개인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요소들을 정리해볼까 합니다.
    1. 절대평가 마인드
    남들하고 비교하면 우울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제 아무리 잘나더라도 항상 그 위에 나는놈은 존재하더라구요. 그게 어떠한 환경이든 .. 내가 100점 맞을정도로 잘해야겠다 라고 임하는게 멘탈을 지키는 법 같습니다.
    2.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지 공부하기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이나, IT를 새로 접하는 주변사람들을 보고, 논문을 읽다보니 얻은 인사이트입니다.
    일반적으로 백엔드를 예시로 들면, 스프링 프레임워크를 사용한다 가정했을 때, 왜 스프링을 사용하는지, 근본적인 것들은 고려하지 않고 맹목적으로 접하는 경우들을 봤습니다. 특정 기술을 공부하려 한다면 왜 그 기술을 배워야 하며, 최소한 그 기술의 근간, 파생되는 기술 정도는 간단히 파악해두고 들어가시는게 전반적인 테크트리를 파악하여 동기를 부여하는데 도움이 된다 생각합니다.
    3. 호기심
    왜? 라는 질문을 많이 던지는 성향의 사람이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피상적인 현상에 대해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과 근본적인 원리를 궁금해하는 것과는 큰 차이로 이어집니다.
    예를 들면, 딥러닝 모델에서는 일반적으로 비선형성 부여를 위해 ReLU 활성화 함수를 적용하는데, 왜 이 함수를 일반적으로 사용하는가? 단점은 없는가? 이를 보완하기 위한 방법은 없는가?
    궁금하면 현재는 모르더라도 언젠간 찾아보아 알 수 있는 기회비용이라도 주어지는데, 궁금하지 조차 않으면 그럴 기회는 없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근본적인 지식들이 다른 기술 혹은 지식들의 근간이 되어 직관적으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4. 무언가 만들기
    기억은 단기기억에서 장기기억으로 전환되려면 결국 인출연습을 해야한다 합니다. (체화되는 과정) 그러기 위해서는 머릿속 지식을 결국에는 많이 꺼내서 써보는 수 밖에 없겠죠. 개발에서 가장 적합한 방법은 간단하더라도 프로젝트를 구현해보는 것입니다. 함수를 깜지쓰듯 외우거나 책보고 공부하는 것 보단 목적을 가지고 한번 사용하는 것이 재미도 있고 강렬한 기억을 남길 것입니다.
    5. 기록하기
    개발을 한다면 필수입니다. 모든걸 기록하세요.

    • @hanstech7027
      @hanstech7027  Рік тому +2

      경험에서 나오는 고견 정말 감사합니다~

    • @lovemeplz04
      @lovemeplz04 Рік тому +3

      우연히 보는 영상에서 이 댓글을 보게되네요 이거 진짜 공감합니다 후임들한테 가끔씩 하던 얘기들이 있네요

    • @hanstech7027
      @hanstech7027  Рік тому +1

      @@lovemeplz04 의견 감사합니다.

    • @user-pf2oq9wc7k
      @user-pf2oq9wc7k 8 місяців тому

      이 분은 진짜 실력자시겠네요.
      왜?가 정말 중요하죠.

  • @selfTaughtCoderDiary
    @selfTaughtCoderDiary Рік тому +9

    여러분들 포기하시지 않고 지금도 계속하시는 여러분은 평균 이상입니다! 제 주위 친구들도 저도 다 같이 코딩을 시작한 지 어느덧 6개월…. 지금은 저밖에 없어요. 취업 안 돼요. 한 달에 100개 넘게 원서 집어넣었는데도 안 됩니다. 기대도 안 하고 있어요. 20대 벌어서 그나마 모아두었던 돈들도 이젠 거의 바닥을 보이기 시작하고 있고요…. (저는 30대입니다) 그래도 처음엔 아무것도 몰랐는데 이젠 어느새 리트코드 미디움 문제도 소소하게 풀 정도의 실력이 되었어요. 우리 포기하지 말아요. 여러분들 힘내세요

    • @hanstech7027
      @hanstech7027  Рік тому +1

      요즘 어려운 때를 지나고 있습니다. 어렵지만 그만큼 보답이 있는 곳이 IT업계입니다. 길이 반드시 생길것입니다. 화이팅~

  • @somanyVideo
    @somanyVideo 2 роки тому +215

    42살에 학원다니다가 it회사에 들어갔습니다. 6개월 학원다녔는데 6개월동안 말한마디 안하고 동생들한테 왕따당하다 나왔습니다. 회사들어가니 당연히 정치질 심하고 나이어린 사람들은 조롱하고 불편하니까 쫒아낼려고 하고 앞에서 나가라고 욕하고 가만히 참고 있으니까 호구취급하고 화풀이까지 당하고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사내 폭력을 당하고 있죠. 그것도 나이 어린 사람들에게. 정상적인 회사생활을 했다면 그런식으로하는 후배들을 혼내야할 나이를 먹었음에도 한마디 못하고 앉아 있네요. 그걸보고있는 팀장들도 안말리고 같이 조롱하고 있습니다. 정답은 회사를 나가는 것이지만 여기서 나가면 다른데 가서도 마찬가지일 것이기에 1년은 참고 견디기로 했습니다. 너무 스트레스가 쌓여서 마음을 다쳤네요. 쌓여있던 화가 엉뚱한 사람들에게 나갑니다. 그래도 능력없고 빽이 없으니 밑바닥에서 욕먹고 조롱당하면서 신입 월급 받으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언제 짤려도 이상하지 않지만 사장이 사고치지 않는이상 짜르진 않을것 같네요. 어차피 살다 죽는 인생인데 하거싶은일 해보고 죽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 @hanstech7027
      @hanstech7027  2 роки тому +44

      조직이 그것을 케어해 주는 조직이면 좋을텐데 그게 어려운 상황인 거 같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다른분야를 배우는 일은 그만큼 어려운 점이 있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 또한 개발쪽일 하다가 디자인쪽일을 배워보고자 학교를 갔었고 그런 느낌을 저도 받았지만 저는 배우는 시간과 돈이 아까와서 더욱 더 해당분야에 올인했던 거 같습니다. 우리가 테크(기술)분야에 들어온 것은 조직의 정치질로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아서 일 것입니다. 그런곳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조금더 테크(기술)를 익혀서 독보적인 자신의 역량을 조직내에서 키우는 방법밖에 없을 거 같습니다. 의견과 어려운 경험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시고 3년 후에는 자신이 하는 일을 찾아가는데 큰 경력이 될 거라 생각이 듭니다.

    • @user-fb2mq7rt3d
      @user-fb2mq7rt3d 2 роки тому +41

      힘내세요
      35살에 IT 시작하는 비전공자 1인입니다
      댓글보다보니 안쓰럽고 응원하고 싶어져 댓글남깁니다
      회사일하면서 열심히 실력 및 경력 쌓고 이직이나 창업 준비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 @fireeggkimpaul4758
      @fireeggkimpaul4758 2 роки тому +45

      조심스레 조언을 해드리고자 합니다. 혹시 가정에 얽메이지 않는 분이시라면 꾹꾹 참지 마시고 사내폭력 당한 사례와 증거물 잘 수집해서 도저히 못 참겠다 싶을 때 노무사+법무사 찾아가서 제대로 노동부와 국가인권위원회에 신고도 때리시고 최악의 경우를 대비해서 형사소송할 준비를 하세요!
      저도 코로나 때문에 1년 넘게 수입 없이 살다가 작년 가을 9월부터 노가다+쿠팡 일용직으로 일하다가 큰 마음 먹고 12월에 반품/검수 계약직으로 7개월 동안 일하다가 8월초에 그만뒀습니다. 다행히 제가 일했던 당시 30대후반~50대후반 분들이 제법 있었고 다른 사회생활(회사원, 자영업 사장님, 고약의 프리랜스 컨설턴트 등등)하시다가 오신 비노가다 출신분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그 와중에 대화도 통하고 25년전 비슷한 X세대였던 40대후반~50대초반 형님+누님분들을 여러 분 만났는데...결혼 후 경력단절 되다가 겨우 겨우 다시 사무직으로 재취업한 49세 돌싱 싱글맘 누님이 있었는데..직장 내에서 나이 많다고 온갖 조롱과 무시를 당했고 거기다가 가끔 10살~13살 어린 gsgg들한테 성희롱과 성추행을 당했음에도 아들+딸의 생계를 위해 참다가 어느날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서 그 날부터 아예 회사를 다 뒤엎어 버릴 극오를 하고 2주정도 그 동안 당했던 일들을 정리해서 노트로 만들었고 그 2주동안에도 꾸준히 몰래 녹음+녹취를 해서 노무사와 함께 노동부와 검찰청에 가서 소장 작성했다고 합니다. 물론 만일에 대비해서 변호사 상담도 했구요.
      결론은 그 xx같은 회사 때려 치우고 처음엔 회사대표도 역으로 고소하려다가 문제가 더 커질걸 우려해서 중간에 합의금 받고 타협을 했다고 합니다. 물론 제가 글쓴 분의 사정을 잘 몰라서 하는 말 일 수도 있겠지만...때론 정의로운(?!) 분노를 표출할 때 표출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 @user-mg6bo7yz8e
      @user-mg6bo7yz8e 2 роки тому +26

      요즘 MZ세대 싸가지없는 사람들 많더군요 물론 좋은 사람들이 더 많지만요 맘고생 많으시겠지만 정말 멋있으십니다. 하고 싶으면 하는거지 it는 젊은세대만 한다는 생각이 더 고리타분하고 꼰대같은거 아닌가요. 이젠 세대불문하고 it, ai 알아야 하는 시대인데요. 힘내십시오. 화이팅입니다!!!

    • @user-er3tl5qb1k
      @user-er3tl5qb1k Рік тому +10

      당신이 하고싶은 일이면 시간이 격차를 좁혀줄겁니다 하지말라고해도 알아서공부하실꺼고 나중엔 실력으로 보여주세요. 화이팅

  • @delllllllllllllta
    @delllllllllllllta Рік тому +28

    늦은 나이 없습니다.
    저도 45살에 독학을 하여 처음 개발을 접하고 국비를 시작하여 연봉 삼천에 취칙을 했지만
    좋은 사수를 만나 실력이 일취월장 하며 연봉은 세배로 뛰었지요..
    프리랜서 일도 겸하면서 수익은 더 올릴 수도 있구요 ^^
    그러나 개인 시간을 가지려는건 욕심입니다. 일과 배움이 삶이 되어야해요.

    • @hanstech7027
      @hanstech7027  Рік тому

      좋은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minho746
      @minho746 Рік тому

      Si로 취직 하신건가요? 지금은 몇년차신가요

    • @daeseokdarcyyu1540
      @daeseokdarcyyu1540 11 місяців тому

      인복… 부럽습니다. ㅠ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 ㅎㅎ

    • @llollapalooza
      @llollapalooza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다소 의구심을 갖게하는 주장이네여 ㅎㅎ

  • @ohdaess
    @ohdaess 3 роки тому +103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35살에 국비지원으로 ai 과정을 듣고 있습니다. 공무원 시험에 실패하고 방황하다가 재미를 느끼는 분야를 발견해서 취업이 안되면 아르바이트를 하며 혼자 개발을 해야겠다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어렵지만 재밌다...는 말씀. 정말 요즘에 많이 느끼는 감정이었는데요. 조금 늦게 자리잡더라도 재밌게 살아도 되겠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생업이 급하진 않아서 저에겐 정말 힘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hanstech7027
      @hanstech7027  3 роки тому +36

      저에게는 이 영상 만든 보람을 갖게 하는 말씀이십니다. 적당하게 대학졸업하고 적당하게 생계형 개발자로 시작해서 10년 못채우고 적성에 맞지 않는다고 식당창업이나 하는 일부 전직자들과는 다른 이상적인 동기부여의 마인드를 가지고 계십니다. 지금 느끼는 재미와 성향이 평생을 갈것으로 생각이 듭니다.왜냐하면 재미를 느끼면 쏟아지는 기술을 익히며 즐기는 시간이 솔솔히 재미가 있습니다. IT회사 2,3년 다니면 다 알게되는 사소한 것들, 굳이 조직에 가서 납기의 압박으로 스트레스 받기보다는 여유가 되시면 천천히 거북이 처럼 개발자의 길을 묵묵히 가셔도 됩니다. 제가 알려드린 모바일개발(사이드프로젝트) 만들기를 따라하면서 반복적으로 5년정도만 개발하면 경력자 이상으로 실력이 올라오실겁니다. 개발경력자 그것도 묵묵히 걸어가는 그것에 비할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발자는 개발스킬이 끝이 아니라 그 끝은 내가 원하는 그 무엇입니다 (무엇을 만들까? 이런 서비스는 사람들이 좋아할까? 등등)

    • @ohdaess
      @ohdaess 3 роки тому +7

      @@hanstech7027 해주신 말씀, 지치고 힘들때마다 생각하겠습니다.

    • @drkus2
      @drkus2 2 роки тому +10

      형 나도 33 지금 시작하는데 공무원테크도 똑같네

    • @fireeggkimpaul4758
      @fireeggkimpaul4758 2 роки тому +9

      그나마 뒤늦게(??)라도 흥미를 느껴서 다행이네요! 아직 늦진 않은 나이입니다~! 전 글쓴 분 나이에 계약직 강사/교사 생활이 너무나도 싫어서 모운 돈 다 털어서 공시족 생활 4년 반 이상 해봐서 알아요~

    • @tkdgus7337
      @tkdgus7337 2 роки тому +11

      저도 고시공부 하다가 34살에 AI 분야 입문해서 부트캠프까지 마쳤습니다. 취업을 하셨는지,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 @user-fv3iq4kd9l
    @user-fv3iq4kd9l 2 роки тому +70

    35살 독학으로 웹개발 배워서 프리랜서로 먹고살고있습니다. 개발로 취업은 진작 포기했고 중소기업 필요한 간단한 툴 개발해서 일당 뽑고 있네요. 물류 서플라이체인 경력이 있는데 엄청 도움 됩니다. 회사 다니다 보면 개발자들이 현업을 모르고 툴을 만들면 일이 두배가 되는 경험을 많이 했는데 현업을 알면 그 부분을 해결할수 있습니다. 사무직 일 잘 생각해보면 data input 받아서 가공하고 data output하는 것입니다. 그 과정을 자동화 할 수 있는 언어와 라이브러리 배우면 생까보다 수요가 많습니다. 늦은 나이에 개발에 도전하시는 분들 화이팅 입니다.

    • @hanstech7027
      @hanstech7027  2 роки тому +8

      현업 독립 개발자로서 실제로 늦게 개발하셔서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과정 가운데서도 어려움이 있었겠지만 그 속에서 아이템을 찾고, 자신의 경험을 살려서 관련 개발일을 계속하시는 좋은 예인거 같습니다.

    • @adriajoo
      @adriajoo Рік тому +3

      실례되는 질문이지만 어떤식으로 독학 하셨는지 알수 있을까요? 저도 나이가 많아서 취업은 포기상태고 알바나 프리로 일해보고 싶어서 알아보고 있는데 방향성을 잡기가 어려워서요.

    • @user-qt8yx3gl7d
      @user-qt8yx3gl7d Рік тому +2

      @@adriajoo 유투브만 검색해보시면..

    • @user-mi8hw1xg1i
      @user-mi8hw1xg1i 8 місяців тому

      안녕하세요 저한테 너무희망이되는 글을써주셔서 물어볼게많습니다 실례지만 이메일주소라도 알수 있을까요?

  • @nuriwuri
    @nuriwuri 3 роки тому +171

    32살에 IT 학원에 나와서 좋좋소 같은 회사에서 경력을 시작했던 옛날 생각 나네요. 일단 현실이 너무 암울해서 우울증에도 시달렸죠. 개발 실력은 제자리를 맴돌고 나이는 점점 많아지고... 암울한 현실 때문에 옆에 같이 일하시던 분들이 경력을 버리고 보험판매업으로 이직했던 시기가 있었어요. 지금은 프리랜서로 여기 저기 불러주는 곳이 많아서 골라서 일을 잡고 있는데요. 중요한 것은 일이 재미있어지는 순간이 실력이 느는 순간 입니다. 그렇게 검증이 된 인력이 되면 일이 편해져요. 모든 일이 그렇듯이 혼자 코딩해서는 검증도 안되고 실력도 안 늘어요. 10년 이상은 투자를 하셔야 진정한 IT 인이 되는 겁니다. 힘내시고~

    • @hanstech7027
      @hanstech7027  3 роки тому +11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건이 되면 정도의 길을 가는게 좋지만 여건이 안되면 때로는 스스로 가는 길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처럼 정보가 쏟아지는 세상은 없으니까요

    • @nuriwuri
      @nuriwuri 3 роки тому +12

      @@hanstech7027 뭐 한길만 판다라는 것이 할줄 아는 일이 이것 밖에 없어서 한 우물만 파게 되는건데요. 일에 집중하다 보면 또 좋은 기회가 찾아오긴 해요. 저도 좋좋소에서 일하다가 좋은 외국계 기업으로 이직했던 시기도 있었거든요. 현타가 오는 현실의 이야기도 좋지만 때론 희망을 주는 메세지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 같은 경력자에게는 옛날 생각나게 해 주시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 @user-nh1dt5dg3v
      @user-nh1dt5dg3v 2 роки тому +14

      아... 저도 33에 시작해서 암울의 정점을 찍고 ... 2년이 지난 지금 회사 두곳 옮기고 세번째에서 그래도 더 해보려고 애쓰고 있는데....

    • @nuriwuri
      @nuriwuri 2 роки тому +23

      @@user-nh1dt5dg3v 뒤는 돌아 보지 마시고 앞만 보고 달리세요. 암울의 정점을 찍었다고 느꼈다면 앞으로 올라가는 일만 남았습니다

    • @jiinyoo8165
      @jiinyoo8165 2 роки тому +1


      ㅅㅌ흐ㅡㅎㅎㄷ
      ㅡㅡㅡㅡㄸ
      ㅈㅅ


      ㄷㅅ
      그리고
      저ㅡㅡ드ㅡㅡ
      트ㅡ


      ㄷㄷ

      .
      그리고
      ㅡ 제 전공과 제
      너는 좀

  • @bard2x
    @bard2x Рік тому +16

    42살 영어강사입니다. 저도 나이 이슈 때문에 애초부터 창업을 염두해두고 개발공부 중인데 오히려 큰 힘이 되는 말씀해주셔서 더욱 용기가 나네요. 감사합니다.

    • @hanstech7027
      @hanstech7027  Рік тому +4

      응원합니다. 창업하는게 더 재미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Flash890509
      @Flash890509 Рік тому

      저도 개발자로 10년이상 경력쌓고 창업하려구요~ ㅎㅎ

    • @hanstech7027
      @hanstech7027  Рік тому +1

      @@Flash890509 아주 바람직한 생각입니다. 화이팅~

    • @Flash890509
      @Flash890509 Рік тому

      @@hanstech7027 감사합니다!!!

  • @user-gk2vo7um6n
    @user-gk2vo7um6n 2 роки тому +7

    제나이 29에 영상을 시작하려고 해서 불안했는 데 위로가 되었네요
    애초에 코딩을 시작한게 지인의 사업을 도와주고자 코딩을 시작한 거였는 데, 그 사업이 망했어도 코딩엔 흥미가 붙어버려서 지속하려고 했거든요
    취업을 못하면 사업이라도 하라는 말씀이, 이미 사업으로 시작한 저로써는 '취업못하면 사업이나 다른 분야에 강점으로 쓰면 되지~' 라는 생각이 들어 잠시나마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hanstech7027
      @hanstech7027  2 роки тому

      좋은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취업을 위한 코딩공부이냐 좋아서 하는 코딩공부이냐가 큰 차이를 만드는 거 같습니다.

  • @wolfkangmusicandcoding489
    @wolfkangmusicandcoding489 9 місяців тому +4

    66살이지만 개빌자로 일하고싶은 사람입니다. 코딩을 독학으로 공부하여 깃헙과 유튭늘 운영하고 있습니다.
    힘과 용기를 얻습니다.

    • @hanstech7027
      @hanstech7027  9 місяців тому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 @edward9876
    @edward9876 2 роки тому +14

    그쵸 .....저도 취업할 생각으로 개발공부를 하진 않습니다. 작년에 34살나이에 신입으로 재취업을 해봤는데 취업을 했다고 하더라도 분위기에 적응을 못하겠더라구요 결국 마음에 상처만 안고 나왔는데 다행히 계약직에 최저시급이지만 지금은 일을 구해서 숨통은 틔었습니다. 그제서야 자신을 보살필 수 있게되고 코딩공부한지 한5개월째 되고있어요 올해 적어도 3~4개 어플을 출시하는게 목표입니다. 어렵지만 힘내자구요

    • @hanstech7027
      @hanstech7027  2 роки тому +2

      대단한 도전이 느껴집니다. 우리나라회사의 분위기가 정규직이라고 반드시 행복하진 않은 거 같습니다. 그만큼 우리나라 조직은 오래 머무를 가치가 없는 것은 사실이고, 그래서 일에 집중하는 기술지향적인 회사를 가야하는데 말이죠. 아무튼 각자의 길이 따로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도 개발자의 길은 자신이 자신의 길을 개척할 수 있는 매력이 있습죠. 올해도 화이팅입니다.

  • @aidenlee7053
    @aidenlee7053 2 роки тому +26

    서른 다섯에 개발 공부 시작해서 올해 서른 여섯에 개발자로 취업했어요. 찾아보면 저와 비슷한 사례가 은근 있습니다. 진정 뜻이 있다면 용기내어 행동으로 옮기세요. 화이팅!

    • @hanstech7027
      @hanstech7027  2 роки тому +2

      축하드립니다.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 @roof102
      @roof102 2 роки тому +5

      서른살인데 나이때매 망설이고있던게 부끄럽네요

    • @hanstech7027
      @hanstech7027  2 роки тому +5

      @@roof102 요즘 30이면 한창 때인데요~

    • @aidenlee7053
      @aidenlee7053 2 роки тому +4

      @Norm Hwang 저는 노마드코더에서 여러 기술 스택을 접하면서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방향을 잡고 코드숨, 엘리스 국비 부트캠프를 거쳤습니다. 생활코딩이나 인프런, 그 밖에 여러 유튜브 채널도 활용했습니다. 개발 공부를 하는 루트는 정말 다양하니까 처음부터 완벽한 루트를 찾으려고 하기 보다는 가볍게 이것저것 해보면서 시작하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저는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취업했고 자바스크립트에 대한 이해가 중요했기 때문에 '코어 자바스크립트'라는 책을 여러 번 읽었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책을 읽으려고 했다면 아마 개발자 안 했을거에요 ㅎㅎ

  • @nanumlee5412
    @nanumlee5412 2 роки тому +9

    정말 도움이된 값진 조언이네요. 30대 비전공 제조업 스탭부서로 마음만 급하고 스트레스 받는 생활에 새로운 돌파구를 찾게된 느낌이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 @hanstech7027
      @hanstech7027  2 роки тому +1

      소중한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wr7bi8cf9s
    @user-wr7bi8cf9s Рік тому +12

    물류센터, 마트알바 전전하면서 틈틈히 공부 중입니다... 31이라는 나이가 젊다면 젊은데 신입으로 가기엔 뭔가 벽이 너무 보여서 도전하기에 망설여졌는데 마음 잡고 계속 끝까지 가보겠습니다. 꿈을 이룰 때 까진 멈추지 않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 @hanstech7027
      @hanstech7027  Рік тому +5

      나이는 대략 35세 까지는 괜찮습니다. 그만큼 다른 동생들보다는 열심히 잘 해야겠죠? 알바는 미래가 없지만 코딩공부는 미래가 있습니다.

    • @user-nb5yx4fj1q
      @user-nb5yx4fj1q Рік тому

      무슨 공부하시나요?

  • @jamesprize
    @jamesprize 3 роки тому +62

    굉장히 현실적이고 맞는 말씀입니다.
    나이도 많고 경력도 없다면 지인 회사 아니면 못 들어간다고 봐야죠.
    나이가 많은데 개발자를 하고 싶어 하는 사람으로서 아주 살이 되고 피가 되는 말씀이었습니다.

    • @hanstech7027
      @hanstech7027  3 роки тому +17

      나이에 대해 오해할 수도 있지만, 제가 말하는 나이는 한국에서 35세 이상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한국에서 35세 이하는 정규직으로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35세 이상도 어떻게 비전공자가 IT에서 일할 수 있는지도 영상으로 만들 예정입니다.

    • @jamesprize
      @jamesprize 3 роки тому +5

      @@hanstech7027 35세 이상의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영상이 될 것 습니다.

    • @user-wg4kk6lj8p
      @user-wg4kk6lj8p 3 роки тому +5

      @@hanstech7027 혹시 35세 이상 비전공자가 IT에서 취업할수있는 지에대한 영상,만드셨나요?너무 보고싶은데 동영상란에는 없는거 같아서요~

    • @hanstech7027
      @hanstech7027  3 роки тому +7

      @@user-wg4kk6lj8p 이 영상이 35세 이상 개발자를 원하는 이에게 드리는 영상입니다

    • @hanstech7027
      @hanstech7027  7 місяців тому

      @@user-df4dh1vf4q 나이는 대략 그 즈음으로 보면 됩니다. 만 나이 이다, 아니다가 중요하지 않겠죠

  • @softsoft.L9568l7
    @softsoft.L9568l7 Рік тому +4

    82년생입니다 이제 코딩을 배우고있는데 처음부터 취업이 힘들다는거 알고 시작했습니다 저는 제가 만들고 싶은게 있어서 배우고 있어요
    전기일을 했었는데 허리를 다쳐서 일을 못해요 그래서 눈에 들어온게 코딩입니다 아직 미혼이고 책임져야할 가족이 없다는게 참 다행이라생각해요 영상보고 만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 @hanstech7027
      @hanstech7027  Рік тому

      코딩은 단순하게 생각하면 생계형코딩(월급쟁이 코딩)이 전부라고 생각하지만 자신이 스킬을 계속 성장시키면 스스로 세계적인 첨단기업을 만들 수 있는 무자본의 유일한 산업영역이기도 합니다.다른 생각 않고 계속 스킬을 성장시키면 길이 열린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이야기를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ssp4649
    @ssp4649 2 роки тому +8

    팩폭 영상이네요 코딩으로 늦은 나이에 신입으로 들어가려고 취업 준비하고 있는데 역시 한국 사회에서 이 나이에 신입은 뽑질 않는거군요 .... 조금의 희망을 가지고 있었는데.. 취업 방향을 돌리게 되는 영상입니다.

    • @hanstech7027
      @hanstech7027  2 роки тому

      시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MouseAlive
      @MouseAlive 2 роки тому +1

      개발은 케바케가 많아서 신기술로 지원하면 신입도 될수있습니다. 40~50대 신입도 봤어요.

  • @976signal
    @976signal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미국에서 만 42세 나이에 개발자에 도전했습니다. 3개월 짜리 빡센 부트 캠프를 잘 마치고 직장에 도전했지만 갑자기 얼어버린 취업 시장에 연락오는 곳은 아무데도 없었습니다.
    그러다 startup 하시려는 분을 알게 되었고 그분과 함께 ai 로 면접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곧 런칭을 앞두고 있습니다.
    아직 한푼도 못 벌고 있지만 이렇게 실력을 쌓고 제품을 만들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개발하기 때문에 5명 자녀도 돌보기도 좋고 아내도 일하기가 훨씬 수월해 졌습니다.
    어려운 현실도 있지만 도전할 때 길도 보이는 것 같습니다.
    런칭할 프로그램이 대박나길^^

    • @hanstech7027
      @hanstech7027  11 місяців тому

      어려운 상황에 대해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곧 좋은 길이 열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사실은 월급쟁이는 어느정도 한계가 있고 당장의 현금흐름은 IT업계에서 찾기보다 개인적인 재테크나 금융상품을 통해 함께 리스크를 감당해야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당장 스타트업이 잘 안되더라도 균형을 함께 가져가는 전략이 필요해 보입니다. 화이팅~

    • @976signal
      @976signal 11 місяців тому

      @@hanstech7027 감사합니다. 원래 집사람이 일을 하고 제가 살림과 육아를 하고 있었고 현재 집사람 벌이로도 빠듯하지만 유지가 가능하기 때문에 현재는 무보수이지만 제가 스타트업에 투자를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yongkonhahn4770
      @yongkonhahn4770 9 місяців тому +1

      화이팅입니다
      저도 미국에서 만학도로 부트캠프는 했지만 정작 현재 기술로 일을 할 수 있는 곳은 찾지못했네요
      앞으로 잘 풀리시길 바랍니다

  • @user-hz1dl5tw2p
    @user-hz1dl5tw2p 2 роки тому +6

    ㅎ 60 다 되서 요즘 코딩공부 하고 있는데요... 앞부분만 듣고 글 남겨요.. ㅎ 취업할려고 공부 하는거 아니니 넘 고민하지 마세유 ㅎㅎㅎㅎㅎ

    • @hanstech7027
      @hanstech7027  2 роки тому +2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 @user-dx2zu8el9j
    @user-dx2zu8el9j Місяць тому +2

    늦은 나이에 개발자로 전직하려고 공부중입니다 ㅎㅎ 부트캠프 끝나고 개인프로젝트 좀 하다가 본인이 준비 됐다고 생각되면 취업하려 했는데 그것마저 어려울거 같고 안되면 창업하려고 했어요
    진짜 창업하기 소셜커머스 이상으로 제일 만만한 업종인것같습니다.
    영상 보면서 생각 잘 정리 하고 갑니다!

    • @hanstech7027
      @hanstech7027  Місяць тому

      방문해주시고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IT업종 늘 이야기 하지만 가성비 최고의 업종이며, 대우나 보상도 일한 만큼 이상의 업종입니다. 취업이든 창업이든 늘 열여있는 매력적인 업종입니다. 편하게 일할 수도 있고, 터프하게 일할 수도 있고, 배우는 재미, 알아가는 재미, 지금 내가 사용할 수 있는 기술들 중에 10년 후, 20년 후에도 유지될 수 있는 것에 집중해 보세요. 반드시 보답이 있습니다.

  • @jakethomaslee6774
    @jakethomaslee6774 2 роки тому +6

    영어강사로 20년 넘게 지낸 67년생입니다. 듣고 싶은 얘기를 콕콕해 주시네요 ^^;

    • @hanstech7027
      @hanstech7027  2 роки тому +1

      부족한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jakethomaslee6774
      @jakethomaslee6774 2 роки тому +3

      @@hanstech7027 Mac에 JDK와 Eclipse 설치하는 거에서 부터 막히네요, ㅎㅎㅎㅎㅎ.

    • @hanstech7027
      @hanstech7027  2 роки тому +1

      @@jakethomaslee6774 시작이 반이죠~ 화이팅입니다. 코딩의 세계로 빠져듭니다.

  • @반안
    @반안 3 роки тому +19

    감사합니다. 저를 두고 하시는 말씀같네요.
    대략적으로 방향은 잡고 있었는데,
    덕분에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40대 개발자 지망생인데, 앱개발로 바로 달려가야겠습니다.

    • @hanstech7027
      @hanstech7027  3 роки тому +4

      방문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 @user-cl1bg2ud1x
    @user-cl1bg2ud1x 3 роки тому +8

    댓글들을 통해 인생을 배우네요. 감사합니다.

  • @user-cy4hp4fr5x
    @user-cy4hp4fr5x 2 роки тому +10

    - 한국은 나이를 많이 본다.
    - 코딩은 실력이 좋으면 된다.
    - 나이먹으면 실력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 어느정도 기본기가 되려면 컴퓨터공학을 3-4년정도 진득히 공부해야 한다.
    - 회사를 다니면서도 끝나고 더 공부를 매일 평생 해야 현상유지 한다.
    - 결론 : 실력을 키워서 직접 회사를 차려라.
    이 분야에서 공부해서 취업해서 먹고사는걸 유지할 노력으로 다른분야를 하면 더 수월하게 살 수 있다. 그만큼 노력과 성의가 많이 들어가는 분야임. 다른거 배워서 하는게 훨씬 돈 더 잘벌고 더 잘 일할수 있다.
    코딩 좋아하는 사람만 해라. 본업하면서 취미로 하면서 조금씩 자기사업을 만들어가라.

    • @hanstech7027
      @hanstech7027  2 роки тому

      소중한 경험과 의견 감사합니다.

    • @Snowflake_tv
      @Snowflake_tv 2 роки тому +1

      나이먹으면 왜 실력이 떨어져요?

  • @misoproject2
    @misoproject2 3 роки тому +9

    퇴근 후 코딩 공부하면서 모바일앱 만들어야겠다는 목표가 생겼어요! 감사합니다!!

    • @hanstech7027
      @hanstech7027  3 роки тому +2

      응원합니다. 모바일앱 개발 관련해서도 영상으로 만들 예정입니다

  • @STOCKisWAIT
    @STOCKisWAIT 3 роки тому +11

    포브스선정 1.5배속이 가장 잘 어울리는 동영상

    • @hanstech7027
      @hanstech7027  3 роки тому +2

      그런가요 ㅎㅎ

    • @_LazyBazzi
      @_LazyBazzi 2 роки тому +1

      1.5배로 듣고 있는데 나쁘지 않네요 ㅋㅋㅋ

    • @Kaleo1386
      @Kaleo1386 2 роки тому +1

      1.5배 ㄴㄴ 1.25배 ㅇㅇ

    • @shushuanne613
      @shushuanne613 2 роки тому

      @@hanstech7027 저는 좋아요 안정되있고.

  • @user-dl9dj7hz7k
    @user-dl9dj7hz7k 2 роки тому +11

    너무 많은 나이에 개발 신입으로 들어가기는 어려우므로, 작은 창업으로 시작하는 것이 방법이다.
    웹개발말고 앱개발로 들어가서 작은 시장을 공략해보자.
    대기업이 건들지 않는 지하철노선표 만들기, 가계부, 만보기 등을 만들어보자..

    • @hanstech7027
      @hanstech7027  2 роки тому +2

      감사합니다. 이렇게 간결하게 요약하다니요 ^^

    • @user-dl9dj7hz7k
      @user-dl9dj7hz7k 2 роки тому +2

      이해 잘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Jaewonic
    @Jaewonic Рік тому +2

    23살에 인생 현타가 와서 급하게 코딩공부 열심히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think_traveler
    @think_traveler Рік тому +9

    저는 비전공자 개발자 취업에 대해 교육하는 사네입니다.
    HANS님 영상 내에서 코딩&개발에 대한 내용에 공감이 됩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올려주세요!!

  • @ChangDae1993
    @ChangDae1993 2 роки тому +15

    고민만 하다가 20대 마지막인 지금 그리고 내일 첫 발걸음입니다ㅎㅎㅎㅎ너무 설렙니다!!! 제가 만들고싶던 게임 저 스스로 만들 수 있을 때까지 포기하지않고 달려 보겠습니다!! 이 댓글을 자주 보면서 제 첫 각오를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 @hanstech7027
      @hanstech7027  2 роки тому +8

      아직 어리시네요 ㅎㅎ 게임개발 정말 매력적인 분야 중 하나입니다. 인생 걸어 볼만해요. 제2의 배틀그라운드를 기원합니다.

    • @ChangDae1993
      @ChangDae1993 Рік тому +5

      @@hanstech7027 열심히 공부하고 포트폴리오 밤새도록 만들어서 작지만 정말 재미있을 것 같은 게임을 만드는 회사에 취업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튜토리얼이 끝났으니 더 열심히 해서 정말 실력있는 게임 개발자로 거듭나겠습니다!!

    • @user-ce9yn2iu6y
      @user-ce9yn2iu6y 11 місяців тому

      안녕하세요..!저도 코딩에 관심이 가게 된 20대 학생입니다 문과에다가 수학을 못하는데 코딩하는 데에 문제가 되나요?ㅠㅠ

  • @jungjiyoung1384
    @jungjiyoung1384 2 роки тому +3

    정곡을 찌르는 말씀들... 가슴을 후비듯 아프네요;. 한편 시원하기도 하구요. 공무원 시험 준비도 아닌데 책, 학원, 부트캠프로 도피하려는 것 아니었나 자문하고 반성하게 됩니다.

    • @hanstech7027
      @hanstech7027  2 роки тому

      때로는 심플한 것이 좋습니다. "Just Do it" !!! 결국, 하고자 하는 바를 개발하면 됩니다. 화이팅

  • @user-og2dy5cs4f
    @user-og2dy5cs4f 3 роки тому +25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진짜 발전적이고 현실적인 이야기 감사드려요~!
    저는 클라이언트 개발자 3년 하고, PM. 경력 2년 후에 지금 서버 개발자로 새롭게 준비해보려고 하고 있는데, 동기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진짜 좋아하는 건지 아닌건지 부터 해서 잘 고민해보겠습니다 :)

    • @hanstech7027
      @hanstech7027  3 роки тому +2

      댓글 감사합니다. 영상 제작에 보람이 있음을 느낍니다. 한창 힘들면서도 재미있게 일할 연차인거 같습니다. 서버개발자로도 힘내십시요

    • @gosumdouch736
      @gosumdouch736 Рік тому

      개발업계 5년 일하셨는데 굳이 이 영상 안보셔도 알아서 길 찾으실 거 같은데...

  • @goldenboy6826
    @goldenboy6826 2 роки тому +10

    나이보다는 적성 재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체육쪽만 빼면 어는 분야든 다 마찬가지라보구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그 사람은 적성 재능보다 나이부터 따지더군요.
    나이 어린 사람 선호하는 이유가 다루기 만만해서죠.
    아무리 그러면 뭐하나 일못하면 소용없는데

    • @hanstech7027
      @hanstech7027  2 роки тому +2

      오래일하려면 성향이 중요하죠.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 @goldenboy6826
      @goldenboy6826 2 роки тому +2

      @@hanstech7027 오래 일하는 것도 그렇고 머리가 좋아야 하더군요.특히 수학
      그 쪽일 하시는 분 중에 수학못하는 사람 못본 거 같아요.
      저같이 산수만 할 줄 아는 사람은 코딩하면 안됨 ㅎ

    • @hanstech7027
      @hanstech7027  2 роки тому +3

      ​@@goldenboy6826 빅데이터 분야는 수학,통계 잘할 수록 좋지만 일반 프로그래밍은 산수만 해도 충분합니다. 카드결제 지불시스템도 그들이 제공하는 산수식만 도입해서 더하고 빼면서 사용하면 되고 정작 중요한 것은 개발을 좋아해야 합니다. 그래야 오래 일해요~

    • @Snowflake_tv
      @Snowflake_tv 2 роки тому +1

      나이 어린 사람이 다루기 만만해서 ㅠㅠ... 그루밍범죄 ㅠㅜ...

  • @Blazer88
    @Blazer88 3 роки тому +31

    요즘 저도 it 관심갖고잇었는데 나이가 34라 취업때문에 안될것같다 생각했는데 이거보고 확실히 노선이 정해졌네요 .! 정말 적성에맞는다면 취업보다는 실력 쌓아서 모바일앱쪽으로 가야될거같네요

    • @hanstech7027
      @hanstech7027  3 роки тому +4

      의견 감사드립니다. 화이팅입니다.

    • @user-hu2oj6iq3c
      @user-hu2oj6iq3c 3 роки тому +4

      저도 34살인데 it업으로 이직을 하려하는데
      어떤가요?
      웹개발로 보고있는데 여쭈어 보고 싶네요^^

    • @hanstech7027
      @hanstech7027  3 роки тому +4

      @@user-hu2oj6iq3c 물론 적지는 않지만 35세 까지는 어디든지 취업 될거라고 생각됩니다. 화이팅하세요

    • @user-ez6wy5bg7v
      @user-ez6wy5bg7v 2 роки тому

      잘하고계신가요? 힘얻고싶어 여쭤봅니다

  • @user-bn3js5qh5y
    @user-bn3js5qh5y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도 이 고민에 도달했고 같은 결론에 도달해 가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hanstech7027
      @hanstech7027  11 місяців тому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결실이 있기를 응원합니다.

  • @KimCholmin
    @KimCholmin 2 роки тому +8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다만 IT는 코딩+출장입니다. 젊은 분들도 코딩은 좀 되는데 출장에서 막히고, 출장은 되는데 기술이 안 되서 나가는 분들 많습니다.
    늦은 나이에 시작하는 분들은 대체적으로 지방출장을 많이 돌게 됩니다. 학원에서 제대로 확실히 배우시고 지방 위주로 돌다보면 늦었어도 시작할 수는 있습니다. 다만 그만큼 힘들겠죠..
    영상 내용처럼 직접 개발해서 창업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안드로이드 앱 개발을 배웠더니 할만하다면 나쁘지 않은 방법입니다.
    다만 지방이 가기 싫네 좋네 얘기하고 학원비가 비싸네 어쩌네 하실 거면 애초에 시작도 하지 마세요.. 그런 분들은 IT보다는 몸쓰는 직종으로 이직하는 게 차라리 낫습니다. 경력관리도 더 될거고요. 어설프게 IT하네 마네하다가 경력 망치는 분들 많이 봐왔습니다. 어설프게 하실 거면 나이가 적든 많든 IT하지 마세요.

    • @hanstech7027
      @hanstech7027  2 роки тому

      소중한 경험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기뉴다
      @기뉴다 2 роки тому +3

      공감합니다. 그리고 4차산업 어쩌구 하면서 빅데이터, ai, 응용sw하면서 가르쳐줄거 같지만 비전공을 대상으로한 대부분 국비프로그램 si에 취중되어있고 웹개발만 가르쳐주고 머신러닝같은거는 1도 안가르쳐 줍니다. 6개월 과정듣고 반년날렸습니다.저는 비록 나이가 많지만 지금 국비시스템 보면 고객사 위주의 파견업체 을si에 저임금으로 청년들 내모는거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괜찮은 솔루션 서비스업체에 들어가려면 최소 관련전공 석사 나와도 눈치 보일게 뻔합니다.

    • @toto__1926
      @toto__1926 Рік тому

      ​@@기뉴다 이게 현실

  • @Justkemi1
    @Justkemi1 2 роки тому +1

    코딩으로 창업 유효하다니 좋네요.현실적멘트 감사합니다

  • @doodoo9035
    @doodoo9035 2 роки тому +14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댓글들을 보니 아직 머 기회들이 많구만요..ㅎㅎ
    전 40대후반...ㅠ.ㅠ 나름 다들 힘든시기에 도전하시는거 같네요...화이팅!!!
    항상 관심은 있었지만..생업이라는 굴레에서 벗아나질 못했죠...
    하지만 더 나이 먹기 전에 안하면 정말 후회 할듯....
    영상내용이 그래도 제가 이 길을 선택했을때의 생각이랑 비슷한거 같아 ...잘못 생각한거는 아니라서..다행..ㅎㅎ

    • @hanstech7027
      @hanstech7027  2 роки тому +4

      솔직히 개발은 6개월만 빡세게 공부하면 다들 비슷한 스킬로 올라옵니다. 그때부터가 진짜 시작이죠~ 평생기술을 따라가며 살아가는 기쁨(?)~ 하하 힘내세요!

    • @user-nz3eq6tv9q
      @user-nz3eq6tv9q Рік тому +1

      전 40대 중반 관리실 전기과장으로 그냥저냥 먹고 사는데 투잡뛰고 결국 사업성공 햐고 싶은데 결국 혼자 할 수 있고 큰 자본 없이도 할 수 있는 것은 개발이네요
      그리고 초등학교 부터 필수 과목이 코딩이 된 만큼 필수지식이 필요하다고 보네요.

  • @snzz_cvs
    @snzz_cvs 2 роки тому +3

    조언주신대로 생각의 방향을 다르게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동기부여 되었습니다

    • @hanstech7027
      @hanstech7027  2 роки тому +1

      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 @deluxetaxi-dogikim
    @deluxetaxi-dogikim 2 роки тому +3

    좋은영상감사합니다. 제나이도 이제 내년에 31살이됩니다. 31살에 꼭취업하고싶습니다..
    힘이되는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hanstech7027
      @hanstech7027  2 роки тому

      아직 좋은 나이입니다. 무엇을 하시던 35세까지는 유효합니다. ^^

  • @user-xg8sk7hb6n
    @user-xg8sk7hb6n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이제 만 27세 된 남자입니다. 처음에 대충 성적 맞춰 프로그래밍을 주로 하는 학과에 입학해서 적성에 안 맞는다 생각하며 꾸역꾸역 다니다 졸업하고, 다른 거 공부하다 실패해서 다시 프로그래밍 도전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본다면 웃겨하겠지만, 그렇게 어려워하고 싫어했던 코딩이었는데 전공을 한 번 바꾼 후 실패를 겪고 다시 돌아와서 제대로 공부하면 괜찮을까 생각이 들더군요. 그때는 제가 열심히 공부해보지도 않았으면서 적성 운운했던 것 같기도 하고, 어쩌면 지금이라도 열심히 코딩 공부하면 잘할 것 같은 생각도 들고 그럽니다. 근데 요즘 프로그래밍 취업시장이 요즘 신입들에게는 많이 힘들대서 그것대로 걱정입니다. 제가 글을 잘 못써서 잘 알아들으실지 모르겠지만 결론을 말하자면, 저 지금이라도 코딩 재도전해도 될까요?

    • @hanstech7027
      @hanstech7027  10 місяців тому

      당연히 재도전해도 되고 충분히 돌릴 만한 나이입니다. 적성으로 일하는 것이 최고이겠죠. 하지만 모든 산업과 업계가 그렇듯이 따라가는 또는 유지하는 분야나 포지션도 무척 많답니다. IT공무원같은 개발자 말이죠~ 그런데 시기가 지금은 전세계적으로 인력 포화상태라서 적성이 걱정이 아니라 어떻게든 3년차까지 경력을 쌓으면서 일할 자리를 잡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남보다 어떤 경쟁력을 갖추어야 할까요?

    • @user-xg8sk7hb6n
      @user-xg8sk7hb6n 10 місяців тому

      @@hanstech7027 맞을 지는 모르겠지만 남들보다 더 좋은 실력과 포트폴리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현재 프로그래밍 배웠던 것들 다 까먹어서 처음부터 다시 배워야 할 것 같은데 한 6개월 정도 먼저 독학하고 나서 국비나 부트캠프를 다니든 하는 게 낫겠죠? C나 자바나 파이썬을 먼저 학습하고 들어가야 할까요?

  • @kwohyuno3877
    @kwohyuno3877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도 31살에 국비교육 듣고 올해 개발자 전향했어요
    근데 쌩개발은 아니고 PM직무 비슷해서 말씀 주신것처럼 1인개발 계속 해 나가면 될거같네요 올해 내년😅

    • @hanstech7027
      @hanstech7027  10 місяців тому

      힘내시고 많은 동기부여 받기 바랍니다. 혼자개발이 쉬운듯 어렵습니다.

  • @TheJingug1004
    @TheJingug1004 2 роки тому +6

    말씀하시는 부분 모두 100% 이상 동의합니다. 제 친구도 30대 후반 나이대로 이쪽 길 들어온다고 하는데.... 제가 봤을 때는 그 친구는 이 쪽 분야랑 좀 잘 안 맞을 거 같은데.. 괜히 걱정되고 신경쓰이네요. ^^;;;

    • @hanstech7027
      @hanstech7027  2 роки тому

      요즘 코시국에 코딩 비대면 직종이 대세이긴 대세죠 ^^

  • @yj8269
    @yj8269 Рік тому +2

    운도 많이 따라야 하는 것 같고...
    저도 다른일 하다 38에 개발로 전직했고, 지금은 꽤 큰 중견기업에서 일합니다.
    근데, 이 과정 중에 엄청 운이 따랐다고 밖에...

    • @hanstech7027
      @hanstech7027  Рік тому

      시도하는 것, 노력하는 것이 중요한 거 같습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 @xiegoij
    @xiegoij 2 роки тому +6

    근데 좋소는 가지마세요.
    개발에 서버관리에 디비관리 심하면 퍼블리싱까지 해달라는 곳도 있어요.

    • @hanstech7027
      @hanstech7027  2 роки тому +1

      맞습니다~ 하하. 그러나 일욕심이 있는 분들은 그것이 나와서 경력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부산곽튜브
    @부산곽튜브 2 роки тому +2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늦은나이에 개발자에 뛰어들었습니다. 급하게 생각 하지않고 천천히 즐기도록 하겠습니다. 사이드프로젝트를 해서 하나씩 출시하려고합니다

    • @hanstech7027
      @hanstech7027  2 роки тому +1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천천히 거북이처럼 가면 됩니다. 지속가능한 기술을 10년, 20년, 30년 그 이상 축적한다면 그리고 그 가운데 아이디어를 내서 기술의 깊이를 더해 간다면 그것보다 더 재미있는 일이 있을까요? 의견 감사합니다.

    • @TV-wt5yp
      @TV-wt5yp 2 роки тому +1

      @@hanstech7027 감사합니다. 사실 앱을 엄청 힘들게 출시 까지 하였는데 다운로드 제로입니다ㅎㅎ 홍보는 미쳐생각하지 못했네요ㅠ. 이제부터라도 홍보 공부해보려구요

    • @hanstech7027
      @hanstech7027  2 роки тому +1

      @@TV-wt5yp 홍보도 중요하지만 그전에 자신이 어렵게 만든 그 어플이 다른 사람들도 원하는 어플인지 혹시 자신에게만 필요한 어플은 아니었는지 그리고 제가 다른영상에 언급한 MVP모델로 접근하며 개발한 결과물인지도 궁금합니다. 하나의 어플을 만들기 위해 지극 정성으로 개발한다고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소중한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 @TV-wt5yp
      @TV-wt5yp 2 роки тому +2

      @@hanstech7027 음 다른 사람에게도 필요한것같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앱개발이 목표였는데 이루고 나니 또 다른 목표가 생기네요ㅎ MVP모델?에 대해서 찾아보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닷.

  • @intp4124
    @intp4124 2 роки тому +7

    결국 차가운 자기 성찰과 역량의 차이!!

  • @wontaemoveon
    @wontaemoveon Рік тому +1

    사람이 필요한 서비스....평범하지만 명언입니다. 조언감사합니다.

  • @user-hz3vg1ke9c
    @user-hz3vg1ke9c 2 роки тому +6

    29살인데 리버싱 배우느랴 취업도 안하고있는 무직자...ㅠㅠ 내 인생 답없어서 만약 배고파 거리에 나앉게되고 배고파 죽을거같을때 온라인 게임 핵 개발해서 판매해야하나? 하고 생각했는뎀 이영상을 보고 희망이 생겼어요 개발쪽은 아니지만 정보보안쪽을 목표로 삼아볼래요!

    • @hanstech7027
      @hanstech7027  2 роки тому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 @Snowflake_tv
      @Snowflake_tv 2 роки тому

      저두 지금 리버싱 엔지니어링 배우고 있는데 ㅋㅋㅋㅋ 메모리 쓰는 걸 보면서 구동되는 기만들어진앱 설계도 만드는거요.

  • @user-rz2qq3ro3p
    @user-rz2qq3ro3p 2 роки тому +2

    와 제가 생각하는거랑 똑같아서 소름돋았네요 자신감주셔서 감사합니다

  • @sungjunchoi8627
    @sungjunchoi8627 2 роки тому +5

    31살에 중소기업 IT서비스기획자 2년차정도 일하고 있는데 워낙 박봉이라..... 커리어 전환도 하나의 카드로 고려하고 있는데 도움이 많이되는 것 같아요

    • @hanstech7027
      @hanstech7027  2 роки тому

      서비스 기획하였다면 많이 아이디어가 좋은 동기부여를 이끌수 있을 거 같아서 좋은 위치인거 같습니다. 천천히 조금씩 준비하면 다 잘될겁니다.

  • @LeeBoom70
    @LeeBoom70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늦은 나이에 이런 동영상을 볼줄이야.. 현실적인 이야기라 생각되며 결국 자기가 스스로 개척하지 않으면 안되는 세상이란 사실을 직시하게 되네요 개발자 공부는 시간을 빼면서 간간히 하고 있지만 학습진도가 전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질 않네요 ㅎ 그래도 영상 덕분에 많은 동기부여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hanstech7027
      @hanstech7027  11 місяців тому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딩은 재미있어요

  • @TV-kn9hl
    @TV-kn9hl 3 роки тому +3

    관심으로 찾다가 왔는데 영상 감사합니다.

    • @hanstech7027
      @hanstech7027  3 роки тому +2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em6yx2wb5e
    @user-em6yx2wb5e Рік тому +1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구독하고갈께요

    • @hanstech7027
      @hanstech7027  Рік тому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Ashire_D.
    @Ashire_D.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댓글들 보면 한국 생활이 힘들다고 느껴지네요.. 나이때문에도 많이들 고민 하시고. 학원이나 회사에서도 안좋은 일 당하시고… 전 한국을 떠난지 20년 이상 됐고 그 동안 한번도 한국을 방문한 적이 없어 솔직하게 한국 생활이 어땠는지 기억도 안납니다..저도 나이가 40대지만 지금 개발자 공부 하고 있고요.. 주위에 개발자로 일하는 친구도 좀 있고 저보다 4-5살 많은 친구들도 개발자 공부 하고 취업하던데 나이에 대한 고민을 하는걸 들은 적이 없어서요…친구들도 말씀하신거 처럼 저한테 공부해서 우리 같이 개발을 해보자, 이쪽으로 창업을 해보자 라는 말을 하더라고요..영상보면서 생각도 정리되고 좀 더 느끼는 점이 많아지네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hanstech7027
      @hanstech7027  6 місяців тому

      해외(미국?)는 기회에 있어서 한국보다는 열려있는 거 같아서, 좋아 보입니다. 무엇인가 이루려고 할 때, 의지 보다 나이가 중요한 것일까요? 해외 환경에 대해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Ashire_D.
      @Ashire_D. 6 місяців тому

      @@hanstech7027 아.. 저는 유럽에 있습니다 :) 그냥 제가 본 사람들중.. 나이가 젊지만 젊지 않은 나이..? 라고 할까요..? 뭔가 도전의식이 생기는거 같습니다. 포기보단 힘들더라도 무언가 원하는걸 시도 하고 싶어 보입니다 :)
      공부 자체는 어렵지만 하나 하나 풀어나가서 완성하는 재미가 있네요 :)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 @user-cr8ou4bb3y
    @user-cr8ou4bb3y 2 роки тому +43

    식품공장에서 4년간 일하며 대리직책까지 달고 열심히 일하고 있었는데 2개월전 기계장비에 왼팔이 끼여서 뼈가 부러지고 손가락 두개가 절단되었습니다. 다행히 접합수술이 잘 이루어져 손가락은 모두 복원되었지만 검지손가락의 기능이 온전치 못할 가능성이 크고 이런 손으로는 공장에서 계속 일하기가 힘들것 같아 혼자 조용히 다른것을 찾던중 it를 찾게 되었습니다.. 현재 나이는 서른살이고 현재 산재요양기간 중이라서 최소 6개월정도는 급여걱정없이 쉴수 있게 되었습니다.. 내일배움카드도 지난주에 발급이 완료되었구요.. 30살 고졸에it를 6개월 과정을 듣고 안정적인 취업과 앞으로 몇싲년간 업무..가능할까요..?

    • @hanstech7027
      @hanstech7027  2 роки тому +15

      안좋은 일을 겪으셨군요 ㅠ. 현재 나이로는 충분히 무엇인가 시작하기 좋은 나이라 생각됩니다. IT업종에서 오래 일하려면 국비과정을 선택하시되, 인프라나 클라우드 보다는 (Java)개발자 과정을 추천드리며, 데이터엔지니어(ML,DL 개발자)도 추천 드리오나 경험상 개발자경력->데이터과학자(엔지니어) 로 넘어가는 커리어도 최소 15년에서 20년 이상은 가능합니다. 단, 자신이 생활형 개발자가 안되고 계속적인 발전형 개발자가 된다면 상당히 오랜 시간 이 업계에서 일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첫직장은 신중히 선택하시고 케바케지만 초반에 야근이 많은 회사에 들어가실 수도 있으니 천천히 신중히 고민하면서 선택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취업 후에는 3,5년차에 안정된 후에는 사이버대학교등에 IT학과를 선택해서 공부하시면 더욱 좋을 거 같습니다.

    • @HJ-ri9fj
      @HJ-ri9fj Рік тому +2

      @@hanstech7027 사족을 덧붙입니다. 출석만 잘해도 학점을 주는 사이버 대학교도 좋지만 온건히 순수 자신의 실력과 노력으로 열정적으로 공부하고 배워야만 졸업하는 방송대가 좋습니다. 대한민국 현실에서 필드에서 왜곡된 시선이 있어 사이버대학교가 평가가 다소 높지만 해외취업과 국외의 대학원 학위를 예상하거나 학업을 직장과 병행해야 하는 생활이라면 방송대가 더 나은 선택이 될 것이죠. 그리고 소문에는 사이버대학교는 외국에서 학위로 인정을 해주지 않지만 방송대는 국립대라서 낫더라는 말이 돌고 있기 때문이죠.
      방송대는 *"입학은 쉽지? 졸업은 아무나 하지 못한다"* 는 실증이 된 격언같은 말이 있거든요.

    • @hanstech7027
      @hanstech7027  Рік тому +2

      @@HJ-ri9fj 업계에서 방통대 이미지는 좋습니다. 읙견감사합니다.

  • @minkim5221
    @minkim5221 2 роки тому +9

    늦은 나이에 하시는 거면 자바 웹 개발쪽으로 시작하세요. 좆프링 늙따리 자바라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제일 광범위하게 쓰이고 일자리가 많아서 30대 초 중반 여성들도 많이들 뛰어드십니다. 정 취업안되면 si업체들어와서 버티면됩니다. 다만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만요.

    • @hanstech7027
      @hanstech7027  2 роки тому +1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

  • @don-won
    @don-won Рік тому +2

    국내에 개발자가 아무리 많아도 그에 비해 결과물이 적은 이유가 그러한 업계관행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 @Ji0527
    @Ji0527 2 роки тому +2

    진심어린 조언 감사드립니다.

  • @jayh9708
    @jayh9708 Рік тому

    정말 현실적이되 도움이 되는 조언 감사드립니다.

    • @hanstech7027
      @hanstech7027  Рік тому +1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 @ageofmetal
    @ageofmetal Рік тому +5

    안녕하세요 . 직장생활을 쭉 하다가 최근 스타트업에서 근무를 하면서 개발자들을 많이 접했습니다.. 처음 코딩을 배우기 시작한건 회사생활에서 개발자들과 부딪히는 일이 많아 우씨 내가 저것보단 잘하겠다! 라는 기분으로 시작을했는데 그렇게 접한 코딩이 재미 있어 회사까지 그만두고 교육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다만 이제 나이가 30대 중후반이다보니 막연한 두려움 ( 미래 , 취업 ) 이 있었는데. 영상 보고 뭔가 좀 방향성을 잡을수 있게 된것 같습니다.

    • @hanstech7027
      @hanstech7027  Рік тому

      IT업계는 과거에도 대우가 괜찮았고 현재도 괜찮습니다. 미래에도 괜찮을 것입니다. 어떤 형태로든 매일매일 스킬업하며 여러가지 방식으로 시도하면 결국 원하는 것을 얻을 것입니다. 소중한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 @gu_won_ja
    @gu_won_ja 2 роки тому +7

    배우셔서, 경력쌓으시고 반드시 해외취업도, 특히 캐나다도 꼭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정말 길은 있습니다.

    • @hanstech7027
      @hanstech7027  2 роки тому +3

      해외취업이라는 좋은 의견도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gp4xl4so1g
      @user-gp4xl4so1g 2 роки тому +2

      @@hanstech7027 나이가 20대후반인 비전공자인데 부업으로 삼을수있나요??

    • @hanstech7027
      @hanstech7027  2 роки тому +1

      @@user-gp4xl4so1g 부업은 아르바이트를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사이드프로젝트를 키우거나 모바일어플을 만들어서 마켓에 올리면 되겠죠? 그리고 프리랜서나 비정규직등의 파트타임은 부업개념으로는 쉽지는 않습니다. 대다수의 수요자가 full-time을 원하니까요

    • @user-gp4xl4so1g
      @user-gp4xl4so1g 2 роки тому +2

      @@hanstech7027 흐음...앱이나 사이드프로젝트라...조언 감사드립니다^-^b그런데 저같은 사람이 많나요?전공안맞아서 다른곳으로 관심돌리는 경우요

    • @hanstech7027
      @hanstech7027  2 роки тому +1

      @@user-gp4xl4so1g IT업종 뿐아니라 타업종도 현업에서 2,3년 일하다가도 자신의 적성을 찾아서 도전하는 사람도 많이 있죠~ 특히 나이가 어리면 어릴수록 시도를 하죠. 갑자기 공무원시험준비를 하거나 S전자 다니다가 스타트업으로 이직한다거나 스튜어디스하다가 FE개발자하거나 등등 너무나 많죠~ 그러나 그 도전이 쉽지는 않으며 도전이 실패가 되었을때 그 후폭풍도 감안해야 하겠죠?

  • @daeseokdarcyyu1540
    @daeseokdarcyyu1540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39에 코로나 터지고 풀스택 국비 이수 후 취업햇고 프론트로 전향도 하고해서 이제 2년 좀 넘엇네요. 이직은 현재 3번째 직장입니다. 두번째 직장까지 그래 박봉에 이용해라 이용 당해줄게 나도 내 얻을거 얻고 갈거야 마인드로 일했습니다. 개발자인데 문서 작업위주로 시키기도 하고 … 문서 후딱 만들고 개발 코드 쳐다봤습니다. 뭐 속도 안난다고 뭐라하면 박봉인데 뭘 바라냐…. 멘탈 승리 … 박봉이니까 마음도 가볍고 더 좋았습니다. 짤라라 난 얻고 간다. 너무 굴린다 싶으면 나 버닝 올바에는 나갈거야 라고 말할 준비도 되었고요. 버닝오면 내가 더 큰 손해니까. 3년간 평일저녁 주말에도 카페에서 공부 꾸준히 했습니다. 버닝 경계하면서 꾸준히 … 이제는 왠만한 기능이야 …사이트야 … 풀 스택으로 만들겠다 정도는 되는거 같습니다. 사업 아이템도 슬슬 찾아서 사이트 만들고 연계해서 나가볼려고 추진중입니다. 1인 기업으로. 자랑아닙니다. 이런 마인드로 존버 한 사람도 있고 이런생각이면 버틸만합니다. 정말 무개념은 봐주시면 안됩니다. 지랄을 해서 엎어야 사람 무서운줄압니다. 나이가 많은 개발자고 어린 놈이고. 개념 없으면 짤리는게 문제가 아니고 밟아야죠. 무개념 곁에서 일해봣자 얻을거 없습니다. 뭐 … 위글 42세 시작 하셧다는 분 글보고 급 열받아서 얘기가 셋내요… 아 무개념 … 여튼 늦게라도 하고싶은거 시작하는 그 용기 잃지 마시고 모두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 @hanstech7027
      @hanstech7027  11 місяців тому

      소중한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과 댓글을 보는 많은 이들에게 크게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 @user-hh4gy1ry6l
      @user-hh4gy1ry6l 7 місяців тому

      저랑나이가 비슷하네요....국비지원도 과정도 비슷한거같고....요즘은 신입으로 들어가기더 힘들어..최저시급으로 나를쓰세요 라는 마인드로 지원할려고합니다 ㅜㅜ

  • @fghj-zh6cv
    @fghj-zh6cv 2 роки тому +8

    혹시 이 영상보시고 늦은 나이에 코딩개발쪽으로 생각하시는 분들.... 행여나 나이가 35살이 넘어간 분들은 그냥 다른 일 알아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전 38에 컴터석사 신입으로 python,java,spring,django,pytorch,docker 등등 개발업무를 지원했는데, 다 영업쪽으로 돌리라고 하시더군요. 그나마 석사가 있어서 인터뷰 부른거지 아니라면 아예 생깠을거라고 웃으면서 하는말에 고개숙이고 그냥 해외취업으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현실과 이상은 괴리가 많이 심하더군요. 관련경험이 있으면 그나마 좋을텐데...생신입은 석사라도 나이 35 넘으면 잘 안써줍니다.

    • @hanstech7027
      @hanstech7027  2 роки тому +3

      우리나라 취업시장에서 나이를 상당히 많이 본다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입니다. IT직종도 마찬가지이고요. 그러나 생각보다 코딩에 소질이 많거나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은 팩트이며 대기업 정규직을 두드리면 떨어지는 것은 맞으나, 35세 이상도 열심히 찾아보면 희망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스타트업이나 SI파견 개발직으로 두드리면 그나마 가능하지 않을까 의견드립니다.

  • @user-ji7bu8vj1z
    @user-ji7bu8vj1z 2 роки тому +5

    올해 서른하나, 내년 서른둘인데 코딩 배우기에는 너무 늦은 나이가 아닌가 싶었는데 영상 보고 안개가 조금이나마 걷히는 느낌이 드네요. 일단 제가 할수 있는 한 최대한 열심히 배워야겠네요.

    • @hanstech7027
      @hanstech7027  2 роки тому

      전혀 늦지 않았습니다. 전혀요~ 딱 좋은 시기입니다. 금방 앞서갑니다요~ ^^

    • @hanstech7027
      @hanstech7027  2 роки тому +3

      ​@@jky780 어렵지 않아요 1) Java 계열 : HTML->CSS->Javascript->Java->Spring 정도하면 되고요 2) Python 계열 : HTML->CSS->Javascript->Python->django 3) 이것을 국비학원으로 할지, 부트캠프학원(비쌈)으로 할지, 독학으로 할지 결정 4) 열심히 공부 5) 참고 : 모바일개발이나 빅데이터는 추후에 모색

  • @gemmybora
    @gemmybora 2 роки тому +13

    40대에 진입하고, 직업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다가 개발자는 어떨까? 했어요. 어떤 분야든지 이 나이에는 취업이 아니라, 창업으로 가는 시기라는 것을 느낍니다. 국비지원과정으로 배워서 막연하게 취업만 생각하려니 시간만 낭비할 것 같아 답답했어요. 올려주신 영상을 보고 나서 저의 불안함이 조금 해소 되었습니다. 만들어 보고 싶었던 앱이 있었는지 부터 생각해보면 답을 찾아갈 수 있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hanstech7027
      @hanstech7027  2 роки тому +5

      다른직종에서 개발직종으로 넘어가려는 분들은 많은 고민이 필요한 거 같습니다. 현실적인 조직(회사)생활이 개발자가 되기 위한 필수 코스는 아닙니다. 자기학습법이 확립되었다면 일률적으로 특정기술만 사용하는 회사보다는 내가 기술주도적으로 어떤 아이디어나 서비스를 만들려고 한다면 그것 자체도 자신의 포트폴리오가 될수 있습니다. 당장 생업이 필요하다면 프리랜서개발자나 스타트업개발자도 어느정도 열려있다고 생각합니다.

  • @disciplechoi2685
    @disciplechoi2685 3 роки тому +8

    it뿐만이니라 다른 분야도 항상 나이 나이 나이……

    • @hanstech7027
      @hanstech7027  3 роки тому +5

      웃프네요 나이나이~ 그런데 우리나라만 그런것은 아닌듯해요 미국실리콘도 은근 나이압박이 있어보입니다. 한창 일할때 자기 먹고 살만한 비즈니스를 찾아서 독립하는게 정답으로 생각됩니다

  • @Kaleo1386
    @Kaleo1386 2 роки тому +6

    주말에 회사 나와서 피자 한 판 두고 화장실만 가고 코딩했다는 말에서, 숨이 턱 막힙니다. 연봉이 어찌 되시는지...

    • @hanstech7027
      @hanstech7027  2 роки тому +3

      코딩이 재미나면 자연스레 그렇게 됩니다. ㅎ

    • @simoniacdemoniac7525
      @simoniacdemoniac7525 Рік тому

      근데 이러면 건강이.. 스트레칭, 물마시기, 취침 등 최소한 챙길건챙기면서 장기적으로 봐야죠 이종룡씨도 몸을 혹사시키다 안좋게되었습니다..

  • @user-uw9qk1sz2p
    @user-uw9qk1sz2p Рік тому +1

    너무 감사합니다.
    마니배웠습니다

  • @user-oi3uf4qe4d
    @user-oi3uf4qe4d 3 роки тому +6

    해마다 대졸학력이상 인원들이 몇십만명씩 쏟아지니께..

  • @studyclips347
    @studyclips347 2 роки тому +5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일본어 전공을 해서 26에 졸업을 햇는데, 당시상황이 코로나라 생각보다 더 취업도 어려워지고, 기껏 취업을 햇는데도 사람들과의 관계가 좋지 않아 그만두고 직장이 구해지지 않습니다. 가스라이팅도 있어서 그런지 사람들과의 거리감을 좁히기도 어렵지만 직장은 구해야겠고 그리고 인간관계도 회복했으면 좋겠다 생각해 백엔드쪽을 알아보고 있는중입니다.
    적성.... 은 모르겠어요. 현재는 28나이인데어디서 배워본적 없고 초등학생때 배웠던 html을 활용한 홈페이지 만들기 밖에 안해봣고 지금은 독학으로 책을 봐서는 잘 모르겠고, 판단도 잘 안섭니다.
    그래도 어쨌든 스스로는 일본어도 살리고 싶어서 백엔드로 공부를 하고 직장을 잡고 나서 앱개발 공부를 해서 나중에는 일본어 교육어플이라던가 프리랜서로 일본어로도 활용하고, 어플을 만들어서 도움이 되는 개발자를 꿈꾸고 잇습니다.
    영상처럼 어려운 분야이고 머리를 싸매야 하는 일이 대부분일건데 덕분에 조금은 각오를 잡은것 같습니다. 그래도 조금더 국비지원이나 진짜 2년잡아서 공부할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서 목표 이뤄보도록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hanstech7027
      @hanstech7027  2 роки тому +2

      독학도 좋은 방법이지만 사람의 의지라는 것이 믿기가 어렵더라구요. 어떤 학원이든 시작하면 좋을 거 같아요. 자신의 전공을 IT분야와 연결시키는 것이 정말 좋은 비즈니스라고 생각합니다. 향후 자신의 목표도 있으니 이제 꿈을 이루기 위해 한발 한발 나아가는 일만 남았네요. 20대라면 정말 부럽네요. 머든지 가능한 나이입니다. 화이팅~

    • @jsjsnnjssk9923
      @jsjsnnjssk9923 Рік тому

      공부 잘되고 계신가요?

    • @studyclips347
      @studyclips347 Рік тому +1

      @@jsjsnnjssk9923 잘안되고 있어요 살려주세요

  • @user-jf8lg3il5f
    @user-jf8lg3il5f 2 роки тому +2

    감사합니다!

    • @hanstech7027
      @hanstech7027  2 роки тому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money-makerkang1947
    @money-makerkang1947 2 роки тому +21

    저 나이 39인데 코딩배우려 하는데ㅋㅋㅋ 애시당초 이나이 먹고 기업 신입들어가야지 생각하고 코딩배우사람 1% 안될겁니다.
    저도 취업하려고 배우는건 생각도 안했고, IT개발쪽으로 사업을 하게되서 개발 전문가랑 같이 직접개발하려고 배우는거에요 ㅎ
    제가 기획은 이미 다 끝냈고 개발자한테 던졌는데, 할게 없어서 코딩배우면서 같이 개발해야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애시당초 30후반에 굳이 IT아니더라도 어디든 신입으로 들어갈 생각하는사람 아무도 없을겁니다. 공무원이나 일용직아니면
    신입으로 안들어가죠. 요즘 20대들 스펙도 어마무시하고,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전부 딸리는거 아는데..
    대신 20대들이 가지지못한 지식과 꾸준함, 그리고 노하우가 있기때문에 직접 사업하는거지, 뭔가 새로 배워서 신입으로 취업하는건 자살행위죠.
    특히 한국같이 경직된 조직문화에서 39살에 신입? 말도 안됩니다. 뽑지도 안을 뿐더러 설령 뽑혀도 한달도 못버팁니다 ㅋㅋ

    • @hanstech7027
      @hanstech7027  2 роки тому

      소중한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money-makerkang1947
      @money-makerkang1947 2 роки тому +1

      @@hanstech7027 아뇨 즐겁고 유익한 영상 제가 더 감사하죠 ~

  • @infp3054
    @infp3054 2 роки тому +4

    34살이예요. ㅎㅎ 재밌게 들었어요. ㅎㅎ 스스로 개발 기획!!

    • @hanstech7027
      @hanstech7027  2 роки тому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Renlaw666
    @Renlaw666 Рік тому +4

    40대 고급 입니다. 나이먹으니 코딩이 밀린다? 그런 생각 자체를 안합니다. 내가 경험이 더 많은데 왜 밀려야 하나요 ㅋ 밀리는건 말이 안됩니다. 쫄지 마세요. 경험 무시 못합니다. 누가 됐던 언제가 됐던 내 나와바리에서는 다 줫바르겠다는 멘탈이 필요합니다. 개발로 '밥벌어 먹고 산다' 고 생각하면 당연히 그정도 멘탈은 챙겨야 합니다.
    뭐 유튭같은데서 코딩 코더라고 코딩 자체를 무시?하고 ㅂ사 모 팀장이 엘리베이터론 같은 코딩하는거 말고 뭔가 더 높은 단계가 있을 같이 두루뭉실한 있어보이는 순진한 주니어들 혹세무민 하는 소릴 하시던데 진짜 어이가 없구요. 다 개소립니다.
    왜냐구요?
    개발자는 코딩을 하니깐 개발자 입니다.
    코딩안하면 개발자가 아닙니다.
    좀 험하게 말해서 코딩 못하는 아니 코딩 못하겠다 하는 놈들이 멘탈깨져서 '선수' 그만두고 기획이나 컨설팅으로 빠지는 거죠.
    코딩만 존나게 파면 기획이건 컨설팅이건 뭐건 다 됩니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코딩업무하면서 얻는 경험을 자산으로 하지 않으면 결국 민폐만 끼치게 되는 파트이고
    그 민폐쟁이들 비율이 실제로 너무 많아서 그 똥치우기 하는게 현장 개발자의 숙명입니다.
    개발환경은 계속 진화하고 바뀌는데 가장 중요한 '일정' 뽑아야 하는 입장에서는 현장 선수들이 가장 잘 아는게 당연하지 않겠습니까? ㅋ
    기획 컨설팅이 무조건 해내야 하는 요구분석 및 화면설계 그리고 가장 중요한 쳐내기등은 코딩 제일 잘하는 놈이 제일 잘합니다 ㅋ
    그래서 1인 개발이니 뭐니가 가능한겁니다. 안해서 그렇지 결국 혼자 다 할 수 있으니 ㅋ
    그러니깐 주변환경이 어떠니 페이가 어떠니 회사가 어떠니 경쟁자가 어떠니 이것 저것 재지 말고 그냥 코딩이나 쉬지말고 열심히 하십쇼.
    옆에 앉아있는 놈 잘하네 마네 신경 쓸 시간에 코딩이나 한줄 더 쳐보는 식으로 스스로 레벨업하는게 개발자의 숙명인데 그런 굴레를 못버티면 그냥 개발자 그만 두는게 낫습니다.
    코사에 프로젝트 등록 쌓으면서 코딩만 잘하고 있으면 알아서 다 데려갑니다. 누구 눈치볼 필요도 없구요. 안맞거나 꼴받으면 걍 나가면 됩니다. 개발자는 그래도 됩니다. 개발자가 갑입니다 ㅋ
    그러니깐 모두들 제발 딴데 신경쓰지들 마시고 코딩이나 열심히 하십셔
    그래도 자영업 나가서 치킨 튀기는 것보다는 훨씬 안전하고 편한 일입니다. 밥벌어먹고 사는데에는 ㅋ 그래서 악으로 깡으로 합니다. ㅋ

    • @hanstech7027
      @hanstech7027  Рік тому

      소중한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경청하고 읽어보았습니다. 이길로 묵묵히 한길만 파도 보답받을 수 있다는 생각이 늘상 드는 요즘입니다.

    • @jyj909
      @jyj909 Рік тому +1

      인정박고 인정합니다 형님ㄷㄷ

    • @hanstech7027
      @hanstech7027  Рік тому

      @@jyj909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hy9oc9su7c
    @user-hy9oc9su7c 2 роки тому +8

    40대 되면 개발 속도가 느려진다구요? 제가 경험한 바로는 경력 없는 사람은 아에 건들지도 못하고 잡일만 하고 40대 팀장급이 혼자 무쌍찍던데요.

  • @Cookizie
    @Cookizie 2 роки тому +6

    안녕하세요! 현재 만25세 백수입니다.
    고등학생 때 생각 없이 정한 전공으로 숨 가쁘게 달려왔고, 나름 이름 있는 기업에 대졸 공채로 합격도 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인턴 6개월도 안되어 뛰쳐나왔어요.
    숨막히는 사무실 분위기.. 정치질, 편 가르기, 가스라이팅, 수평적인'척', 개인을 존중해주는 '척' 하면서 수직적 태도와 관습을 은근히 강요하는 사람들...
    무엇보다 업무에 대한 두려움이 컸습니다. 인턴 때 쓰는 작은 직무일지 하나에도 공격받거나 고성을 듣고 멘탈이 깨져 괴로웠는데 앞으로 할 업무 하나하나마다 같은 짓을 당해야 한다는 사실이 너무 두려웠어요..
    결국 못 버티고 뛰쳐나오니 정말 자괴감 들었습니다.
    열심히 해서 남들이 그렇게 부러워하는 직장에 합격했고, 장밋빛 미래를 꿈꾸며 들어갔는데 '남들 다하는' 그깟거 못 버텨서 이렇게 허무하게 포기하다니요 ㅎㅎ..
    그렇게 퇴사 결정하고.. 통보하고 앉아서 곰곰히 생각해봤습니다.
    어짜피 직장/사회가 다 똑같다면 하는 일이라도 내가 원하는 것이어야 버티지 않겠나..
    하고 싶은 일에 대한 고민도 없이 그저 관성으로 공부하고.. 취준하고.. 직장생활하는 와중에,
    유일하게 의욕 있고 즐겁게 할 수 있던 순간이 교양으로나마 코딩을 접할 때, 인턴 과제로 로우 코드(코딩이라 부르긴 민망하지만)란 것을 접할 때더라구요.
    부모님께 조심스럽게 이런 생각을 얘기해봤지만 쓴소리만 잔뜩 들었습니다. 넌 그냥 도망치는 거라고... 그 잠깐 직장 생활 못 버텨서 나온 놈이 뭘 아냐면서요..
    우울한 기분에 자취방에서 새벽에 우두커니 앉아서 영상 보게 됐는데 뭔가 트인 느낌입니다. 어짜피 백수되고 당분간 알바나 뛰어야할텐데.. 뭐로든 코딩을 배워봐야겠어요. 진짜 적성인지.. 좋아하는 일인지 알아볼수도 있고, 정말 갑작스럽게 기회가 올 수도 있으니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2년전 영상이라 요즘엔 또 어떤 분위기인지 모르지만 저에게 큰 위안이 되었네요.

    • @hanstech7027
      @hanstech7027  2 роки тому +2

      아마도 직종에 대한 갈등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도 대기업 공채에 붙을 정도면 베이스는 스마트하고 생각이 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드라마 미생에 나오는 상사 라는 회사는 실제 사회생활과 비교해 과장되는 부분도 있지만
      전체 회사(조직)을 보자면 평균치라고 생각합니다.
      즉 미생보다 좋은 조직도 있고, 나쁜 조직도 있고
      특히 영업(sales) 조직이 어느회사나 회사 매출(숫자)를 좌지우지 하는 조직이라 굉장히 터프한 사람과
      터프한 일이 주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실재 IT 중견회사에서 일할 때 많은 인턴들을 보았지만
      영업(sales) 조직의 인턴들이 참으로 불쌍해 보일때가 많았고
      결국 나가게 되는 인턴들도 많이 보았습니다.
      인생은 속도보다는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문의 주신 분은 방향을 정하는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민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고
      일과 자신과 적성과 성향을 재고 또 재는 시기입니다.
      다시말해서 신입으로 들어간 회사를 몇번이고 다시 생각할 필요는 있는 것입니다.
      물론 버텨야할 부분과 버려야할 부분에 대한 분별은 대기업공채를 붙을 정도의 식견이라면
      판단할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좋은 경험이었을 것입니다.
      개발자나 코딩분야에서의 자신의 적성 여부는
      자신의 홈페이지나 블로그등을 HTML 등으로 작성해 보고
      고민해 보셔도 됩니다. 그 과정이 재미없다고 생각되면
      맞지 않는 것입니다. (HTML>CSS>자바스크립트 까지)

    • @Cookizie
      @Cookizie 2 роки тому +1

      @@hanstech7027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당장 HTML로 블로그 만들기부터 해볼게요!!

    • @Cookizie
      @Cookizie 2 роки тому +1

      @@hanstech7027 여담으로 미생도 아직 본 적이없는데 봐야겠네요 🤣

    • @hanstech7027
      @hanstech7027  2 роки тому +1

      @@Cookizie 인턴을 하셨는데 미생을 아직 안보았다니 꼭 보세요 ^^

  • @suej9005
    @suej9005 4 місяці тому +1

    나이가 40대 50대여도 영여가 되면 개발자 기회는 많다고 합니다

    • @hanstech7027
      @hanstech7027  4 місяці тому +1

      기회는 항상 열려 있습니다. 두드리면 결국 열립니다. 별거 아닙니다.

  • @_caskStrength
    @_caskStrength 29 днів тому +1

    서른 중반인 나이에 IT회사에서 Operations 직군에서 오래 일을 하다가,
    최근 Product Manager로 직군을 변경하려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직군 전환이 정말 쉽지 않네요 (PM 위상이 엄청난 것 같습니다 😢)
    본디 IT를 되게 좋아해서,
    Python을 독학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빠르게 학습을 해보고 java-spring-kotlin 으로 로드맵을 다져가보고 싶은데.
    개발을 일정부분 이해하고, 작은 것들이라도 구현이 가능하다면 Products 직군에 크게 임팩트가 있을까요? 견해가 궁굼합니다.
    저는 Product 직군에서 경험을 좀 쌓고,
    언젠가는 개발자로 직접 서비스를 만들어보고 싶은 열망이.. 이 나이에도 있습니다.
    갈피를 잘 못 잡고 있어서 한번 여쭙습니다 🙇‍♂️

    • @hanstech7027
      @hanstech7027  29 днів тому +1

      30대 중반에 PM을 한다는 것이, 조금 빠른 감이 있습니다. 현업 프로젝트에서 많은 업체하고 엉겨서 좋을땐 좋고 싸울때 싸우면서 프로젝트를 리드하여야 할텐데, OP 운영경험으로는 프로젝트를 판단하고 이끌어야 하는 PM 자리로는 아직 부족해 보입니다. 조직에서 기회가 열려있으면 시작하는 것도 하나의 기회라고 생각이 듭니다만, PM으로 가게되면 이제는 관리자 영역입니다. 타업종의 관리자의 역할대로 사람관리, MM관리, 품질관리 등을 하는 것이지요. 아마 PM으로 넘어가면 개발자로서의 기회는 놓친다고 보면 됩니다. (취미로 하세요). 선택의 기로에서 정답이 어디있겠습니까마는 저라면 (정석대로 라면) 운영자(OP)보다 개발자로 10년 이상 여러 프로젝트 구르면서(?) 개발이란 무엇인가? 프로젝트란 무엇인가? 바람직한 PM은 어떤 역할이 필요할까 등을 고민하면서, 비로서 PM으로 넘어가면 (40대 중/후반) 아주 자연스럽게 넘어갈 수 있지 않을 까 판단됩니다. 행운을 빕니다.

    • @_caskStrength
      @_caskStrength 29 днів тому

      @@hanstech7027 새벽에 적다 보니 두서없는 감이 있었는데,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잘 고민해보겠습니다. 🙇‍♂️

  • @ChiUnYR
    @ChiUnYR Рік тому +1

    내가 아는 사람도 50대에 프로그램 만들어서 시장에 출시해서 먹고 살고 있어요. 개발자 자영업자 하시면 됩니다.

    • @hanstech7027
      @hanstech7027  Рік тому

      개발자로서 독립할 수 있다면 그것보다 더 좋은 상황이 있나요? 대기업 취업보다 더 축하할 일입니다.

  • @user-sk5pe1be5x
    @user-sk5pe1be5x 2 роки тому +3

    웹개발 처음 접하는 분들 중앙정보처리학원!!! 수강평 모집률 취업률!! 국비학원 중앙정보처리학원 통해서 국비과정듣고 취뽀하세요!!

    • @hanstech7027
      @hanstech7027  2 роки тому

      저도 아주 아주 오래전에 C교육을 몇달 다닌 기억이 있네요~ 하하

  • @GM-uj8cs
    @GM-uj8cs 2 роки тому +1

    팡션... 같은거에 의지하지 말고 노력과 끈기를 보여준다면 길은 열릴 것입니다. 엣헴.

  • @jspjsp30431
    @jspjsp30431 Рік тому +1

    24살인데요 전공 돌릴까 말까 고민중이네요..
    안정적이지도 못하고 사실 실력 좋으면 대우 좋은건 당연하지만.. 여기 분야는 특출나게 페이가
    일의 양이나 좀 그런거에 대한 리턴이 너무 짠거같아요..

    • @hanstech7027
      @hanstech7027  Рік тому +1

      전공대로 직업을 얻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은 거 같아요. 적성도 생각해야 하고, 내가 생각했던 모습이 아닐 수도 있고, 해당 직종의 수명이 원래 짧을 수도 있고 등등 말이죠. 그래서 하나의 전공(기술)보다는 제2의 제3의 것을 계속 발견하고 확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하세요~

    • @jspjsp30431
      @jspjsp30431 Рік тому +1

      감사합니다. 그래서 사실 금융쪽 전산직을 알아보는중인데 개발자로써의 커리어는 끝낫다고 그러지만 적어도 신기술에 대해서 계속 공부해야한다는 압박감이 없다는게 큰 메릿같네요 사람 성향마다 다르겟지만 it쪽은 공부량도 그렇지만 새로운 프레임워크나 언어 등을 배우고 적용시킨다는 압박감이 큰 거같아요 ㅎㅎ

    • @jspjsp30431
      @jspjsp30431 Рік тому +1

      코딩테스트도 프로그래머스로는 2레벨푸는 중이고 할건 태산이라 방향성 잡기도 힘든거같아요 코딩이 ㅋㅋㅋ 그래도 그 쾌감이라든가 그런건 확실히 잇는편인거같아요

    • @hanstech7027
      @hanstech7027  Рік тому

      @@jspjsp30431 기술도 자기에게 맞는 한가지 (범용)기술 익혀서 평생 사용하는 기술자들도 많지요 ^^
      시간이 되면 코딩테스트(알고리즘)에 집중하는 것도 좋지만 정작 현업에서는 프레임워크를 잘 사용해서 웹페이지를 빨리 만들 수 있느냐가 관심이죠. 1순위 2순위를 정해서 가중치를 가지고 공부하세요 ^^

    • @jspjsp30431
      @jspjsp30431 Рік тому +1

      @@hanstech7027 그러게요 그래서 스프링프레임워크 열심히 해서 증권사 에이피아이 활용해서 함 만들려구용 ㅎㅎ 감사합니다😯

  • @kti0940
    @kti0940 2 роки тому +1

    35살의 나이에서
    더 늦으면 도전조차 못할것같아 부트캠프를 고민중인데
    영상을보니 현실을 감당할수있을지 두려워지네요... ㅠ

    • @hanstech7027
      @hanstech7027  2 роки тому +1

      흠... 딱 제가 생각하는 나이 라인이네요. 그런데 저라면 아마 하루라도 빨리 진입할거 같아요. 하지만 마음가짐을 기존 대졸 나이처럼 하면 안될거 같고, 좀더 현실적으로 실질적으로 접근하고 공부해야 할 거 같습니다. 예를 들어 한스텝, 한스텝 배우고 알아가면서 기술만 아는 것이니라 이것을 가지고 어떤 것(비즈니스)를 할 수 있을까부터 매니징(프로젝트)은 어떻게 할 수 있을까? 등등 대졸신입나이보다는 생각의 폭을 넓혀야 합니다. 다시말해 취업(정규직,프리랜서 등)도 고려해야 하고, 정 안되면 1인기업으로도 생각해야 하고 심지어 해외취업까지 말이죠. 하지만 그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배우는 과정 내에 재미와 흥미를 느끼고 이끌어 내야 합니다. 본인이 재미를 못느끼면 앞길이 그리 창창해 보이지는 않아요~

    • @kti0940
      @kti0940 2 роки тому

      @@hanstech7027 딱 지금 제 나이에 포지셔닝 할 수 있는 사고를 정의해주신것 같아 감사합니다 ㅎㅎ 스탠포드에서 개발했다는 KAREL을 진행해보니 재미가 느껴지긴 하는데 , 창의력은 정말 빵점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ㅎ 죽었다 생각하고 노력해볼까합니다 ^^

  • @user-fn7vc7bh7o
    @user-fn7vc7bh7o Рік тому +1

    그럼 스타트업회사로 취업해서 창업을 위한 개발경험을 쌓으면서 사이드프로젝트를 따로 만들다가 퇴직해서 이직하거나 아니면 사이드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창업을 해도 되겠네요.

    • @hanstech7027
      @hanstech7027  Рік тому

      경력이 전무하다면 어떤 형태로도 중소기업이든, 스타트업이든 다만 몇년이라도 경험이 있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단지 창업으로 적절한 수익구조를 만들 때까지 정말 고생과 시간이 증발될 수 있다는 어려움들이 있어요. 그래서 잠깐 다닌 회사생활의 월급이 거창한 창업보다 우선되는 경우가 많지요

    • @user-fn7vc7bh7o
      @user-fn7vc7bh7o Рік тому

      @@hanstech7027 조언 감사드립니다.

  • @joshua5343
    @joshua5343 3 роки тому +12

    영상 잘봤습니다. 제 친구의 친구가 SI쪽에 근무하는데 SI쪽이 노가다이고 진입장벽이 낮아 국비교육 6개월 이상 받고 하면 좋은데는 아니라도 학원 수료 이후에는 취업은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올해 딱 40인데 좀 불가능 한가요? 어떤 개발자는 40도 들어갈수 있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안된다고 해서 좀 고민이 됩니다. 40이 되어서 신입 개발자로 가는 경우는 별로 없는건가요?

    • @hanstech7027
      @hanstech7027  3 роки тому +6

      일단 정규직은 정식적으로는 들어가기가 어렵다고 보면 됩니다. 그러나 말씀하신대로 프리랜서 비정규직은 힘든길이긴 하지만 가능은 합니다.일하시고 경력이 쌓여서 안정화 될때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개발일이 생각보다 코딩보다는 관련자들과 협업도 많이 비중을 차지하고 그 과정에서 약간의 서러움도 생길테고요 하지만 지나고 나면 과정일뿐이죠. 어떤 길이든 의지와 적성이 중요할 거 같습니다.

    • @joshua5343
      @joshua5343 3 роки тому +2

      @@hanstech7027 답변 감사 합니다. 근데 프리랜서 비정규직도 나름 중소기업 밑바닦에서 좀 굴러 실력을 쌓아야 되는건 아닌건지, 공부만 하면서 프리로 하기는 좀 힘들지 않은건지요?

    • @hanstech7027
      @hanstech7027  3 роки тому +6

      ​@@joshua5343 네 말씀하신대로 중소규모 회사에서 2,3년정도는 경력이 있어야 하는게 정석입니다만 그게 힘들다면 비정규직 파견 프리랜서도 첫파견회사만 잘 만나면 사수를 붙여서 프로젝트 내보내는 경우가 있습니다(배려가 많은 경우) 그러나 그게 아니라면 신입인데 초급이나 심하면 중급으로 파견보내기도 합니다(경력뻥튀기). 여기서부터 비정규직(프리)으로서 써바이벌이 힘들다는 겁니다. 때론 그냥 잠적하거나 도망칠 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힘들 수 있기 때문에 나이가 많으면 많을수록 정규직이 취업이 안되면 이런길이라도 나서는 것입니다만 이길도 좋은 사람만 만나면 1,2번만 프로젝트 함께 하면 다하게 됩니다만 그 과정이 참으로 힘듭니다. 일단은 중소규모라도 지원해보시고 안되면 프리라도 시도해 보세요

    • @joshua5343
      @joshua5343 3 роки тому +3

      @@hanstech7027 답변 감사합니다. 유투브에 보니 사장들이 신입을 경력 뻥튀기를 해서 파견 보내는것이 몸값을 높게 부풀려 남는 장사를 하기 위해서 라고 하는데 제가 이해 한게 맞나요? 그리고 그런 업체가 거의 말씀하신 정규직이 아닌 비정규직 파견프리랜서 업체라고 보면 되는건지? 아직 모르는게 많네요 ㅜ

    • @hanstech7027
      @hanstech7027  3 роки тому +4

      @@joshua5343 네 맞습니다. 그런데 1~2년은 아마 진짜 고생하겠지만 그 이후로는 어쩌면 프리랜서 개발자로 정착하시면 노력여하에 따라 60세까지 금융권에서 개발자로 끝까지 일하는 분들도 나름 있습니다. 비정규직이 IT에서는 경우에 따라서 베네핏이 되기도 하니 1)정규직시도 이후에 실패하시면 2) 비정규 프리의 길로 가는 길이 유일한 개발자가 되는 길입니다.

  • @yhjikle6413
    @yhjikle6413 2 роки тому +2

    알고리즘 너무 어렵네요 방학동안 학원서 강의 들을려고 합니다 잘하는 학원 추천좀해주십시요
    감사합니다°°

    • @hanstech7027
      @hanstech7027  2 роки тому

      다들 어려워합니다. 그런데 실무에서는 그렇게 까지는 사용하지 않아요. 단지 인터뷰과정에서의 허들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leetcode.com/ 같은 곳에서 한스텝 한스텝 시간날때마다 퀘스트 도전하듯이 서두르지 말고 꾸준히 하면 성과가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 @user-vb1pn5tl9f
    @user-vb1pn5tl9f Рік тому +1

    안녕하세요.
    31살 현재 it 백엔드로 자바 공부하고 있는 고졸 비전공자 입니다.
    이제까지 서비스업 또는 부동산 PF회사 경력만 있고 적성에 너무 맞지않는것같고 미래가 어둡다고 느껴서 현재 사이버대학교 다니면서 24년에 컴공과로 전과 예정이며,
    회사 다니면서 여유가 많이 있다보니 내일배움카드로 자바 공부 시작한 새내기 입니다.
    컴공쪽으로는 처음 접하기에 제가 많이 모자른것도 알기에 좋은 회사는 바라지않고 1년 공부하고 6개월 국비지원받아서 취업연계로 중소기업에서 일을 배워가며 2년차 정도 되었을때 사이버대학교 졸업 하게 됨으로 조금 더 나은 상황으로 올라갈수있지 않을까 고민도 해봅니다 ㅠㅠ
    정보를 많이 찾아보아도 다 광고성 학원들뿐이고
    아래 많은 분들이 댓글 남겨주시고 하셔서 많은 동기부여를 받고 관련 부분들로 많은 정보들을 배워갑니다.
    백엔드쪽으로 준비를 하려고 자바를 공부하는데 추가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hanstech7027
      @hanstech7027  Рік тому

      무엇인가 만들고 싶은 마음이 들때까지 자바공부도 프론트공부도 열심히 한 후에 무엇인가 만들어 보세요 (미니프로젝트) 더 성취감도 느끼고 무엇보다 그 과정이 재미있을 것입니다.

    • @user-vb1pn5tl9f
      @user-vb1pn5tl9f Рік тому +1

      @@hanstech7027 답글 감사합니다.
      유튜브 보면서 이런저런 기호 따라하면서 기초 배워가는데 나중에 적응하고 혼자 만들수있을정도가 된다면 머릿속에 막 이런것도 만들어보고싶은 마음이긴 합니다. 또한 배울수록 내용은 어려워지는데 좀 잘해서 머릿속에 이거 만들면 좋겠다 하는것들을 만들어보고싶습니다 .// (뭐 만들고싶다고 그게 제뜻대로 만들어지지는 않겠지만 말이죠..)
      HAN님의 의견으로는 백엔드만 공부하기보다는 프론트 공부도 같이 겸하면 좋다고 생각하시는게 맞으실까요??

    • @hanstech7027
      @hanstech7027  Рік тому +1

      @@user-vb1pn5tl9f 결국은 다하게 됩니다. 백엔드만 하고 못살죠. 프론트도 하고 Mobile도 하고 클라우드 엔지니어도 해보고 여러경험을 쌓으면서 이 업계어서 롱런하면 배우고 버티면 다른 업종보다 보상과 보답이 있을거예요. 중요한 건 마지막 순간까지 공부하고 안주하지 말고 배워야 한다는 것이죠

    • @user-vb1pn5tl9f
      @user-vb1pn5tl9f Рік тому

      @@hanstech7027 감사합니다!!

  • @jwp7638
    @jwp7638 2 роки тому +4

    안녕하세요 작년29살 원래 전공을 하기싫었고 코로나 백수일때 예전부터 관심있었던 자바 국비지원교육을 받고 6개월동안 너무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교육을 받았습니다만 교육이 끝나자마자
    원래 전공이였던 업종에서 면접제의가 들어왔습니다
    제가 갈수있는 제일 좋은 회사였고 연봉도 좋아서 전공을 버리기전에 마지막으로 해보자 라는 생각에 취업했지만
    결국에는 돈보다는 하고싶은일을 하는것이
    행복한 인생인것같아
    다시 IT계열로 돌아 가고싶지만..
    돌아갈수있을까 싶기도 하고
    30의 나이에 방황하는게 맞나 싶기도 합니다..

    • @hanstech7027
      @hanstech7027  2 роки тому +4

      회사(조직)는 모두 다 그렇습니다. IT회사도 다르지 않습니다. 그래도 요즘 같은 시즌에 최고의 회사를 들어갔으니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최대한 다닐 만큼 다니시고 정 아쉬우면 주말에 사이드플로 해소하면서 자신이 정말 성향에 맞는지 작은 비즈니스를 만들어서 론칭도 해보고 시장반응도 보고 하면서 홀로서는 IT개발자가 될 수 있는지 소망(hope)을 가져보세요. 나중에 그것이 잘되면 그때 퇴사하세요. 현재 직장생활은 그냥 생활형 직장인으로 정의(define)하시고 그곳에서 무엇을 얻을까도 생각하지 마세요. 그냥 시간에 맡기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퇴근후에 하세요!!! 그게 장기적인 정답입니다. 화이팅입니다.

    • @jwp7638
      @jwp7638 2 роки тому +1

      @@hanstech7027 소중한 답변 감사합니다

  • @dd-kj7ty
    @dd-kj7ty 2 роки тому +3

    안녕하세요 영상 잘봤습니다 제가 생일이 12월 말경이라 만나이랑 한국나이가 2살차이가 나는데요 취업이 안되면 어쩔수 없지만 그래도 가능하면 리액트 쪽 배워서 스타트업에서 조직생활 하면서 경력 쌓고 싶습니다. 올해 만 34살 올해 안에 스타트업 개발자 취업을 목표로 리액트 쪽 진행중인데 신규 취업 나이 마지노선을 만나이로 35세까지로 보시는건가요?

    • @hanstech7027
      @hanstech7027  2 роки тому

      절대적인 숫자를 제시하기는 어렵지만 대략 35세 (만 나이 기준일지는 모르겠습니다) 정도로 생각합니다. 스타트업이라면 만 나이까지도 서로간의 케미 맞는다면 가능할 거 같습니다. 기회가 언젠가는 오겠죠? 그 기회를 잡기위해 자신을 채용하도록 매력적인 기술로 어필하기 위해 포폴이라던지 사이드플을 통해 노력하면 좋은 시작이 될거 같습니다.

  • @ju-tt6rl
    @ju-tt6rl Рік тому +1

    어... 궁금한데요. 그 스터디 재미가 강의 기준으로 볼수도 있나요.? 아니면 사람들과 커뮤니 케이션 대화를 거치면서 스터디를 말하는 기준인지 궁금해요.ㅠ

    • @hanstech7027
      @hanstech7027  Рік тому +1

      기술에 대한 재미는 양쪽 모두 해당되는게 아닐까요? 기술이 재미있어서 강의를 찾아서 듣고 공부하는 수준? 아니면 독학하든 (혼자 해보는 거?) 말이죠.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hs1parkmagic
    @user-hs1parkmagic 2 роки тому +5

    현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40에 국비수업듣고, 1년간 다른일하며, 공부하다가 php.android.jsp.python등
    국비학원용 포트폴리오가 아닌, 제노력이담긴 포트폴리오 만들어서 취업하려했지만, 현실에는 뉴스에서나 나오는
    신입연봉 사천오천이런 개발회사같은곳은 없습니다.내 능력이 탑티어가 아니면 직원10명 미만의 중소기업으로가게 될것이며,
    개발팀이 꾸려있지않아 나혼자 일수도 있으며,프론트와 백엔드와 기획까지 혼자서 다하게 될수도 있으며, 늦게 시작했으니 월급의 반만 주고 일하게 해주겠다는 회사, 회사입사시 자기장비는본인이 사야한다는 회사, 원룸을 개조해 책상만 두어개 가져다논
    회사. 퇴직금을 연봉에 포함한 회사, 야근을 대놓고 강요하는 회사, 신입으로 뽑아놓고
    바로 실전 프로젝트에 투입되어 맨땅에 해딩하며 프로젝트를 처리해야 하는회사등
    정말 열악한 회사의 면을 다 봤던거 같아서, 지금은 그냥 취미로가져가려합니다.
    프로그래머에 대한 기대감을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는것같은 회사를 기대하진 마시길
    그런 회사는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0.1프로만의 혜택이라 생각됩니다.~

    • @hanstech7027
      @hanstech7027  2 роки тому

      많은 경험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도 한국이기 때문에 늦은나이에 시작한 것에 대한 사회적인 인기도가 떨어지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생각해보건대, 북미에서 늦게 개발자로 뛰어들었거나, 한국에서 30세에 시작하였다면 또다른 길이 열리지 않았을지 생각해 봅니다. 영상의 취지처럼 개발자에 대한 로망과 절실함이 있다면 취미이든 1인기업이든 결국은 지속가능한 기술을 본인이 업그레이드 시키며 발전시키면 언제가는 빛을 볼거라 생각합니다.

  • @zxzxzzz4408
    @zxzxzzz4408 2 роки тому +4

    오 요즘도 댓글 달아주시는군요
    저 궁금한게 있는데 개발자의 보통 은퇴시기? 개발직에서 물러나는 시기?? 는 몇살 정도라고 생각하시나요
    또 개발직에서 물러난다면 주로 어느 업무, 어느 직종에서 일을 하게 되나요??

    • @hanstech7027
      @hanstech7027  2 роки тому +1

      일반 사기업 개발직에서 물러나는 시기는 편차는 있지만 10년 내외라고 보면 됩니다. 회사에서는 연차 높은 차장, 부장급이 코딩만 하게 하지 않습니다. 대기업, 중견급 회사는 관리직이나, PM(프로젝트 매니져)로 앵벌이(?) 시키거나 돌리게 되죠. 여기서부터는 스스로가 롱런(?)할지, 나와서 자기일(창업)할지 등을 정해야 합니다.(정치질로 강제 퇴사하거나) 정리하면 개발직에서 물러나는 시기는 40세~45세 정도이며 프리랜서 개발자로 50세 넘어서 까지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zxzxzzz4408
      @zxzxzzz4408 2 роки тому +1

      @@hanstech7027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 @hyeonjulee3943
    @hyeonjulee3943 2 роки тому +3

    올해 28살인데 작년에10개월 MD로 일하고 퇴사하고 오래할 수 있고 전문적인 일을 하고 싶어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최소 6개월정도는 학원에 다녀야 해서 개발자로 취업이 안될경우를 대비해 낮에 이직준비하면서 저녁에 학원에서 6개월 해서 될까 걱정이에요.현재 코딩 시작한지 1개월 안되었지만 혼자 SQL개발자시험 정보처리기사 웹디자인기능사 준비하면서 학원에서 공부해서 올해 안에 될까요??
    그래도 영상 보면서 불안감이 좀 사라졌어요 감사합니다.

    • @hanstech7027
      @hanstech7027  2 роки тому +1

      도움이 되셨다니 첨언드리자면 국비교육이나 부트캠프 자바+스프링 개발자 과정으로 6개월 과정 마치면 개발자 되기 위한 기본 소양은 갖추었다고 보면 됩니다. 자격증은 옵션이고요~ 웹디자인은 하면 좋지만 본인이 개발자할지 퍼블리셔할지를 정하는 게 먼저 급선무 인거 같습니다.

  • @user-ne3yj3in5o
    @user-ne3yj3in5o 2 роки тому +1

    안녕하세요~
    저는 39세인 직장인 입니다. 직종 전환을 하려고합니다. 친구가 자바웹개발자여서 예전부터 직종을 추천해줬는데 지금의 현 직장은 제가 지속가능 할수 없다는걸 알기에 9월에 퇴사를하고 국비교육과정을 통해서 자바 개발자로 취업하고 싶은데... 저도 아직 고민중이여서요... 그나마 내가 이걸배우면 지속가능한 직종으로 전화할수 있을거라는 생각을 했는데 현실은 그게 아니였군요.... 고민이 많아지는 새벽밤 입니다... 하...

    • @hanstech7027
      @hanstech7027  2 роки тому +2

      예를 들어, 사기업 재무팀 직원이나 JAVA 개발자나 모두 월급받는 직장인 일뿐이죠. 단지 개발자가 좋은 위치에서 좋은 고연봉을 받고 다닐 수 있다는 언론보도나 그런 일부 개발자가 있을 뿐, 월급받는 직장인 이기에 지속가능하다고 말할 수 는 없습니다. 전직사유는 보통 적성이나 직업의 롱런(?) 가능성 때문인데, 월급쟁이가 머 다를게 있나요? 단지 마지막으로 그 기술 베이스로 작게 창업하며 꾸려가는게 향후 지속가능하다고 말할 수 있을 지 각자 고민해봐야 겠습니다.

    • @tititititititititititib
      @tititititititititititib 4 місяці тому

      직종 전환 하셨나요?

  • @User_nothing522
    @User_nothing522 2 роки тому +4

    한국에서 경력쌓고 캐나다나 호주 회사로 이직할수있으면 이직하는거 어케생각하시나요? 스튜어디스는 많지는않을거에요 외향적인성격이어야에초에 스튜어디스를하니까요

    • @hanstech7027
      @hanstech7027  2 роки тому +1

      여건이 되면 가능할 수도 있지만, 현재 코로나 시국과 선진국 물가 (집세 등등)와 국내 연봉도 많이 오른 편이고 해외에서 다시 무에서 새롭게 시작한다는 것을 감안하면 취업이민이 남는 장사처럼 보이지는 않습니다. 게다가 디지털 노마드 시대에 IT직종인데 굳이 나갈 필요가 없어보입니다.능력되면 원격으로 취업하는 시대이니까요

    • @won7714
      @won7714 2 роки тому +3

      굳이 경력없이도 취업 가능해요!! 저는 캐나다에서 살고 있지만 미국회사에서 원격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 @foodslow9721
    @foodslow9721 3 роки тому +9

    맞습니다 늦은나이엔 혼자해야죠 무슨 신입을ㅋ

    • @hanstech7027
      @hanstech7027  3 роки тому +1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rongdo7548
    @rongdo7548 Рік тому +1

    22살 입니다. 저는 계속 요리만 하다가 이 쪽과 맞지 않아서 여러가지 일을 찾아보고 있는데 지금 시작해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나중에 취업할때 대학교는 필수인지 궁금합니다

    • @hanstech7027
      @hanstech7027  Рік тому

      개발자 언제든 시작할 수 있죠! 졸업장 필수아닐 수 있죠! 그러나 우선 방통대도 좋으니 전반적으로 학벌(?)지식(?) 졸업장(?) 을 쌓고 개발자로 뛰어 들어도 충분할 정도의 어린 나이입니다.

  • @g_space
    @g_space 2 роки тому +2

    안녕하세요. 진심어린 영상을 오랫만에 보는것같아요. 답글도 넘 잘 달아주셔서, 용기내어 질문드려봅니다. 비전공 43세인데 빅데이터전문가 이직고민중입니다. 창업이나 프리랜서 생각하고있고요. 개발자에게 이 나이시작은 영상으로 잘 보았습니다. 빅데이터전문가 또한 비슷할까요? 개발자보다 더 정년? 연령대가 낮아야되는 극한의 집중력을 요하는 직업인가요? 제 생각엔 전반적으로 보는 지혜가 좀 더 필요해서 연령이 좀 있어도 되지 않을까해서 시작하려고하는데 조언부탁드립니다.

    • @hanstech7027
      @hanstech7027  2 роки тому +5

      나이를 떠나서 코딩으로 (개발로) 성장한 경력개발자도 5년 10년 지나서도 자신의 분야를 못찾아서 그냥 코딩하다가 흥미를 잃어버리는 경력자도 많습니다. 말씀하신 데이터전문가는 그러한 방향성에 있어서는 가장 희망적이고 미래지향적입니다. 그만큼 갈길도 멀다는 것이겠지요.나이가 있어서 창업을 추천드리고 기회가 되면 웹개발 프로젝트를 몇번 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개발언어는 여러개 하지 말고 파이썬과 django같은 웹프레임워크를 스터디하시고, 특히 데이터베이스와 ML 과 빅데이터 부분은 공부를 더 많이 하셔야 합니다. 갈길이 멀어보이시죠? 금방입니다. 이상적인 것은 개발 6개월 + 빅데이터 6개월 정도 이후에 멈추지 말고 성장하시면 창업이나 더 큰 목표를 이룰 것으로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것은 자기학습법으로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 하지 말라는 것이지요 (작심삼일은 누구나 하는 것이기에 지속가능하도록 sustainable 자신의 방법을, 자신의 철학을 가지고 나이가 많아도 묵묵히 거북이 처럼 나아가면 길이 열립니다. 토끼는 경주에서 지게 되지요)

  • @zrc247
    @zrc247 Рік тому +1

    직장인이 독학으로 적성에 맞는지 알아보려고하는데 독학을 어디서 하는게 좋을까요 직장이 스케즐 근무라 게속 근무시간이 변동되어 학원도 어렵네요

    • @hanstech7027
      @hanstech7027  Рік тому

      온라인 교육을 한번 찾아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