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분 만에 정리하는 진짜 인류 역사 - 사피엔스 | 역사,인문 | 책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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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8 жов 2024

КОМЕНТАРІ • 758

  • @TV-DOCJON
    @TV-DOCJON 5 років тому

    좋은 동영상이라고 생각되어 재생 목록에 넣었습니다.
    ua-cam.com/video/X5R5Kbe_oQE/v-deo.html
    제 동영상과 연관 동영상들도 관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Sinanozaraz
    @Sinanozaraz 3 роки тому

    저도 디비ㄷl비딥으로 하루에 10만원정도 벌고 있어요 조금만 익숙해지면 하루 20만원 가능해질듯?

  • @nyamkong
    @nyamkong 5 років тому +85

    왜 영상만든분 욕을 하세요 사피엔스 책 내용 요약한건데..

  • @bayesianlee6447
    @bayesianlee6447 7 років тому +1

    책그림님. 유일하게 한국 유투버중 '책이란 미디엄'을 제외하고 개인적으로 가장 신뢰하고 도움 많이 받는 '지식채널'

  • @김석진-c2y
    @김석진-c2y 4 роки тому +3

    1:40 호모사피엔스가 10만년전 출현했는데,
    4:15 호모사피엔스가 250만년동안 수렵 채집생활을 했다고 하는데,
    호모사피엔스 이전의 종의 조상부터 계산 된 거죠?

  • @woongchoi1357
    @woongchoi1357 7 років тому +20

    아 이 책 진짜 잼있게 읽었는데ㅋㅋㅋ 매번 좋은책 추천해주시고 리뷰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게 보고있습니다!!

  • @gnothiseauton3075
    @gnothiseauton3075 6 років тому +1

    언어에서 비롯되는 허구와 상상이 훨씬 더 많은 개체의 결속을 가져온다는 이론은 정말 신선하네요!

  • @musicrelaxing2055
    @musicrelaxing2055 7 років тому +38

    진짜 진짜 너무 대단합니다! 영상을 너무 이해하기 쉽게 만드신것도 대단한데 그럴려면 책 내용을 완전히 파악을 하셔야 가능한데 정말 대단하고 감사합니다~ 덕분에 책에 관심이 더욱 ㅣ많아졌습니다!

  • @디디샤7080
    @디디샤7080 7 років тому

    어느날갑자기 고대인류에 대해 궁금해져서
    다큐멘터리 동영상 찾아서 보다가 책그림 님을 알게 됐네요.. 그후로 책그림님의 다른 동영상도 찾아서 보았는데 그래도 이 동영상이 제일 의미있게 느껴져서 여러번 열번 이상 보고 있네요. 물론 다른 동영상들도 좋은 게 많습니다. 좋은 자료 보게 되어좋습니다.고맙습니다.

  • @ygy9701
    @ygy9701 7 років тому +20

    세포도 그 크기가 커지면 자연스럽게 분열합니다.
    하지만 인류는 무리가 커지더라도 묶어둬야 했고 그에따라 탄생한게 종교를 비롯한 신화 등등이네요.
    우리는 무리를 키우기 바빳지 관리하진 못했나봅니다.

    • @drawthebook
      @drawthebook  7 років тому +7

      그쵸.. 지금 더 커진 인류를 묶어두는 건 뭘까요? 최근 저자의 후속작이 나와서 읽고 있는 중입니다~ 나중에 영상으로 또 만들어볼게요!

  • @남호양-m5z
    @남호양-m5z 7 років тому +1

    개인적인 생각인데 농업이 수렵생활을 이긴 가장 큰원인은 '인구부양력'에 있지 않았나싶습니다. 영양상태자체는 수렵생활쪽이 조금더 우월했다고 알고 있지만 농업은 지속적으로 안정된 식량공급이 가능하게 되기 때문에 인구가 많아지고 이 머릿수를 통해 수렵무리를 압도하게 됬던것같습니다. 수렵생활은 극소수의 사람만 부양하지만 그 극소수가 영양상태가 좋았다면 농업은 다들 그럭저럭 먹고만 사는데 몇십배나 많은 사람을 부양할수있는것이지요

  • @user-dx1qc5hg8o
    @user-dx1qc5hg8o 6 років тому +4

    보통 사람들이 창조론 vs 진화론으로 신의 존재유무를 판단하며 싸우는데 가끔은 신이 사람을 진화하게끔 창조했을수도 있다는 생각을 한다. 그 두가지로 옳고 그름을 따지기에는 너무나도 정보가 부족하다.. 결국 가능성을 항상 열어두고 이론을 받아들이는 태도가 필요한 것 같다

    • @울림-d2n
      @울림-d2n 6 років тому +1

      ᄋ ᄋ 진화라고말하긴 뭐하지만 비슷한 생각을 합니다. 가장 웃긴건 진화냐 창조냐보다 그걸 믿는 사람들의 태도가 웃긴거죠. 토론이 안되니 싸움을 하니깐요.

    • @공성-j2r
      @공성-j2r 5 років тому

      진화론 입장은 창조론과 아무 관련이 없음. 애초에 싸움이 성립하지도 않음. 과학적으로 신의존재가 입증되면 신을 가장 신봉할 사람들이 바로 과학자들임. 창조론자들은 그저 성경과 과학이 다르다는 이유로 과학을 틀린것으로 규정짓고 일방적으로 욕하는 것임.

    • @Dkduwubddnfjf
      @Dkduwubddnfjf 4 роки тому

      창조론을 이론으로 생각하는 병신도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suplee9506
    @suplee9506 6 років тому +9

    정말 핵심을 쉽고 간단하게 파고드는 좋은 비디오에요. 고맙습니다

  • @cjm3599
    @cjm3599 2 роки тому

    생각하기 나름이죠 다시 원시문명으로 돌아갈까요? 지금의 주어진 조건에서 어떤 사회를 만드는가는 지금 우리 세대의 과제입니다

  • @jinudomination
    @jinudomination 4 роки тому +2

    이 동영상 기독교인들이 싫어하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생각하게 해보는 동영상입니다

  • @qqq-c3c
    @qqq-c3c 6 років тому

    수렵채집 하던 인류가 씨앗을심고 농사를 지어서 나은 생을사는듯 하지만 강자가 지배하고 농민은 땀이 나게노동을해도 나눠지는 몫이 적었다 분배의 모순이 시작되고 먹는 음식에 한정적이고 병에취약해지고 나도 읽고있지만 너무 흥미진진합니다

  • @realbreath
    @realbreath 7 років тому +1

    사피엔스 너무 재미있게 읽은 책인데, 책그림님이 생각하시는 책의 시선이 느껴지네요. 뭔가 비슷한듯 다른지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ㅎㅎ

  • @동하-w2q
    @동하-w2q 8 років тому +1

    이젠 발음이 좋아지셔서 몇 번씩 안 돌려봐도 돼서 좋네요

  • @김남우-y2o
    @김남우-y2o 8 років тому

    지금 독감 걸려서 학교에 못가고 있는데 책그림님 덕분에 지식을 쌓고 있네요 책그림님 감사합니다.

  • @정신차리자-m9j
    @정신차리자-m9j 5 років тому +1

    종교애기 말하기 껄끄러울텐데 빠짐없이 정확하게 정보전달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구독하겠습니다~^^

  • @ppague22
    @ppague22 4 роки тому +1

    영상 재밌습니다! 많이요!
    그런데 썸네일이 좀 잘못되었네요!
    썸네일 수정부탁드립니다!
    인류는 처음부터 구부정한게 아니라 처음부터 섰단말이죠. 그래서 UC리버사이드 교수 이상희님이 말하길 " 저 사진 터트리고 싶다"라고요 그럼 수정부탁드려요^~^
    영상 오늘도 재밌게 봤어요^^

  • @yakyakyakyakyak
    @yakyakyakyakyak 4 роки тому +1

    책 읽다가 힘들어서 들어왔는데,, 쏘옥쏘옥 귀에 꽂히게 설명잘하십니다요..

  • @bottomrine
    @bottomrine 4 роки тому +2

    총균쇠랑 사피엔스 재밌게 읽었는데 영상으로 보면서 다시 생각해보기 좋아요

  • @박준영-x2r
    @박준영-x2r 5 років тому +3

    호모사피엔스 어려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쉽게 읽혔음

  • @samlee5151
    @samlee5151 5 років тому

    다른 관점으로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대가족이 유지되기 위해서는 공유하는 가치가 있어야 합니다. 서로간의 사랑, 바로 동정심, 그리고 믿음 입니다. 그래서 서로 사랑하고 믿고 동정심을 갖는 가족만이 살아남게 됩니다. 이러한 성질을 유전적, 혹은 후성유전적(문화적), 으로 지니게 된 가족이 현 인류의 조상이 되겠죠. 동정심과 믿음에 의한 희생이 있는 대가족. 물론 개체가 더 늘어나면 법이 필요해 지겠지만, 그 전까지는 뒷담화, 거짓말이 아닌 사랑, 희생, 믿음이 있던게 아닌가 합니다.

  • @창업에진심인우리김실
    @창업에진심인우리김실 6 років тому +9

    전적으로 옳은 말씀만 하신 것 같아요
    책 이야기 겠지만
    사놓고 앞부분만 읽다 말았는데 읽어보고싶어졌어요
    이 모든 불평등이 지금으로선 어쩔 수 없기에
    더 잘 이해하고 알아봐야겠어요
    꼭 읽어 볼게요

  • @dream3004200
    @dream3004200 4 роки тому

    읽어봐야지하고는 시간이 지나고 말았네요 요약~감사합니다 ~♡

  • @MooYoungKim
    @MooYoungKim 8 років тому

    훌륭한 내용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사용하시는 손모양 움직이는 프로그램이 어떤 것인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혹 Videoscribe를 쓰시나요?

  • @jetekyun4963
    @jetekyun4963 5 років тому +1

    가상세계는 현실세계보다 더 현실이라는 것을 모르면 계속 고통받아야지~~

    • @jetekyun4963
      @jetekyun4963 5 років тому

      온라인 화폐
      은행 저금
      사랑고백편지
      전부 가상세계의 것인데~~

  • @조윤재-i5p
    @조윤재-i5p 8 років тому +3

    아 사피엔스 읽고 싶었는데 요약해주어서 감사합니다.

  • @비엔아프
    @비엔아프 6 років тому

    와우 매우설득력있고, 이해하기 쉽게 말하십니다. ㅋㅋㅋ 이 주제를 가지고 유튜브에 올리신 유튜버도 계시지만, 이 영상을보고 더욱 신명깊게 들은 것같네요.
    그리고 제가 조심스럽게 부탁한번 던져보려고 하는데. 최고의 경영자의 성공비법,경제.경영에 대해 책그림님께서 구체적으로 잘 설명하시기에, 더욱 듣고 싶은데 앞으로 이 주제의 영상들이나 책들좀 소개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THANKS FOR VIDEO LOL!

  • @헥토르-t3r
    @헥토르-t3r 8 років тому

    책그림 님 이거 다음편 많이 기대하면서 기다리고 있는데 언제올라오나요?

    • @drawthebook
      @drawthebook  8 років тому

      +송 Health seeker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ㅠㅠ 다음주 수요일 쯤에 업로드할 것 같습니다!

  • @t_i_m_e535
    @t_i_m_e535 6 років тому

    잘봤습니다. 내용중에서 맘에 안드는 부분은 호모 사피엔스가 다른 인류 종족과 경쟁에서 이겼기 때문에 살아남았다고 가정하는 부분입니다. 스티브 제이 굴드라는 진화학자는 교과서나 박물관의 진화론이 잘못되었으며 사람들에게 잘못된 인식을 심어주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공룡의 시대는 공룡이 세계를 정복했다는 표현을 써서 사람들에게 마치 공룡이 살던 시대에는 공룡만 살았던 것으로 오해하게 만든다는 거죠. 공룡이 번성하던 시기에도 어류, 양서류, 파충류, 포유류등 모든 동물이 조화롭게 살고 있었는데도 말이죠. 그렇게 기술된 이유는 진화론이 나왔을때가 한창 식민지 정복 전쟁을 하던 때였고, 정작 다윈은 한번도 언급한적 없는 약육강식이라는 이론은 침략을 정당화해 주는데 요긴했죠. 식민지 정복자의 관점으로 교과서를 썼기 때문에 그런 표현이 나온거고 사람들이 진화론을 오해할 소지를 만들었다고 볼 수 있죠. 굴드박사는 식민지 침략을 당한 국가나 민족은 약자니까 죽여도 된다는 강대국의 프레임을 진화론에 덮어 씌운것이 불편했던 거예요. 마찬가지로 여러 인류 종족중 다른 종들이 멸종한걸 사피엔스에 덮어 씌우는것도 식민지 시대의 프레임입니다. 사피엔스가 다른 인류종의 멸종과 관련있다는 증거가 없음에도 저자는 신석기 농업혁명 이후 끊임없는 전쟁과 식민지 침탈의 역사에 미루어 그것을 과거로 소급 적용해 버린것이 아닐까 합니다. 실제 인류 역사상 전쟁의 역사는 매우 짧은데도 말이죠.

  • @매직-r9m
    @매직-r9m 3 роки тому +1

    농업 혁명 없이 인류는 발전할 수 없었을까? 여러 가지로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 질문인 듯

  • @Jamnanada
    @Jamnanada 6 років тому

    기대하겠습니다 이상 책그림 덕후

  • @MasterKiten
    @MasterKiten 8 років тому

    요약하시다보니- 비록 어색한 점이 있지만(1.호모사피엔스가 네안데르탈인과 공존하시기는 구석기시대/ 농업혁명이 일어난 시기는 보통 신석기시대/ 또 잉여생산물로 사회가 복합화되는 과정은 청동기시대로 보고있습니다.) 애쓰셨네요, ㅎ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오지랖이라면 죄송합니다.

    • @drawthebook
      @drawthebook  8 років тому

      오류가 있었던건가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MasterKiten
      @MasterKiten 8 років тому

      유발하라리의 -사피엔스를 아직 읽어보지않아서 어떻게 서술되어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작가가 말하고자 한 방향이나 -책그림님께서 전달하고자 한 방향은 크게 다르지 않을것이라 생각됩니다.-
      현재 호모사피엔스가 네안데르탈인을 이긴 배경에 언어나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겠죠. 다만 농업혁명을 다른 말로 신석기혁명이라고 말 하기도 합니다. 신석기시대에 일어났다는 것이죠. 네안데르탈인이 멸종 된 시기는 그 보다 훨신 이전입니다.-
      평소 책그림님 영상 재미있게 보다가- 감히 몇 자 적어보았습니다.

  • @이주형-x4g
    @이주형-x4g 7 років тому

    안녕하세요.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전자교과서를 제작하고 있습니다(상업적 목적으로도 이용될 수 있습니다.) 혹시 이 영상과 영상내 사진들을 전자교과서 내에 첨부해도 될까요?

    • @jamespark8638
      @jamespark8638 4 роки тому

      상업적인거면 이메일로 계약서를 보내셔아죠.

  • @yonghoonjung7141
    @yonghoonjung7141 7 років тому

    사피엔스 정말 재밌는 책입니다. 저도 읽었는데, 이해가 되지 못한 부분과 너무 중요한 사실을 알려주는 부분이 많아서 3번정도 읽어서 이해를 했는데 책그림님의 영상을 보면서 정말 짤막하게나 그 책의 가치를 표현해주는 것에 대해서 많이 놀라웠습니다 :)
    그래도 책에 있는 가치를 전부다 표현은 못네요 시청자분들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

  • @DH-x3z
    @DH-x3z 8 років тому +2

    다음편도 기대가 됨니다 책그림님의 영상 주변 친구들에게도 추천해줬어요

  • @jsjsnnjssk9923
    @jsjsnnjssk9923 3 роки тому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

  • @yony_house
    @yony_house 7 років тому

    흥미로운 이론이기는하나 확실한 근거를 두고 책을 쓴 것인지 궁금하네요. 시간될때 읽어봐야겠어요.

  • @cadet264
    @cadet264 8 років тому

    님 2부는 언제쯤 나오나요? ㅎ ㅎ 어긋제 부터 알게되서 엄청 보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 @realizationtomorow
    @realizationtomorow 6 років тому

    사기와 거짓말이 현대문명의 종말을 맞게 할 것 같습니다.

  • @버프효과
    @버프효과 7 років тому

    이건 짚고 넘어갑시다.
    1.아프리카쪽 인종은 거의 순수 호모사피엔스.
    2.유럽계 백인종과 아시안들은 호모사피엔스와 네안데르탈인이 섞인 유전자임.
    3. 동남아보다 아래쪽에 위치한 오세아니아 소수인종들은 위 2번에서 데니소바인까지 섞인 유전자임.
    즉, 어디하나가 살아남고 나머지가 멸종한게 아니라 섞인거임..
    naver.me/F1zs4VLC

  • @유튜버-d5h
    @유튜버-d5h 8 років тому +30

    영상 만드는 장소가 바뀌었나요? 음향이 많이 달라진듯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다음편도 기대하며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drawthebook
      @drawthebook  8 років тому +3

      맞아요! 어떻게 아셨지! ㅎㅎ다른 곳에서 녹음을 했었어요

    • @EdTech36.5
      @EdTech36.5 7 років тому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참, 소리 울림은 흡음제를 옆에 세워만 놔도 많이 해결되실거 같아요~~

  • @YWNhaku
    @YWNhaku 7 років тому

    인류는 시간이 지나면서 선진국화 되면서 인구수는 감소세가 됩니다
    그리고 기술의 발전으로 잉여생산물 말고 시간(휴일) 까지 생기게 되죠
    기술의 발달로 각종 불행한건 없앴지만
    자본이라는 불행은 아직 남아 있습니다
    차후 로봇, A.I를 이용해 생산물을 늘리고
    유전자 가위 를 이용해 건강을 높히며
    인구수를 제한하면 자본을 없앨수 있지 않을까요?

  • @삼족오-q8v
    @삼족오-q8v 6 років тому

    당연한 소리지만 변수 한 두개의 관점으로 어떠한 현상을 맹신하는건, 정말 어리석은 사람이 되는 첫 번째 길입니다.
    인간은 전지전능하지 않기 때문에 자신의 지식과 경험의 한도 내에서 사건을 분석합니다.
    인생은 자신만의 것이고, 모든 일은 스스로의 가치관에 따라 판단을 내려야 합니다.

  • @만두군-g8g
    @만두군-g8g 4 роки тому +4

    이분이 진또배기로 세상의 문제점을 잘 찝어주시네

  • @Yui-Myon
    @Yui-Myon 6 років тому

    음 그렇다면 랭킹모아님의 인류가 진화하면서 몸에 남은 10가지 변화라는 영상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예 호모 사피엔스라는 지금 우리 모습의 인간이 다 잡고 이어내려왔다는 말씀이신것 같은데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걸수도 있지만요ㅎㅎ 꼭 보시고 답글 부탁드립니다

  • @정봉석-e1x
    @정봉석-e1x 5 років тому +1

    농업 혁명 이후 4시간 수렵만 하면 될 일이 12시간 노동으로 바뀌는 불편함이 일어났다고 하는데 그 전제 자체가 틀린듯 합니다.
    우리가 행하는 모든 행동의 기준은 가치 판다에 따른 효율성입니다.
    4시간의 수렵은 당장의 끼니를 해결할 수 있지만, 목숨을 걸어야하고 그 양도 일정치 않죠. 반면 농사는 다릅니다.
    가치 판단에 따라 농사를 택한 것이죠.
    사치가 필수품이 되는게 꼭 나쁜건 아니죠.과거 전화걸기가 힘든 시절 기다린다고 누군가를 죽이는 경우도 있었으니.
    모든 것이 판단과 선택일 뿐
    과거가 좋다면 지금 당장 자연으로 돌아가십시오 베어 그릴스처럼 살면 됩니다.ㅎㅎㅎ
    다만
    인류 문명의 발달은 인간의 욕심마저 크게 만들어 버려서 좀처럼 만족할 줄 모르는 분위기를 만들고 있기는 합니다

    • @fang_derer970
      @fang_derer970 5 років тому

      뭐 맞는말씀입니다. 그리고 수렵채집에서 농업으로 옮긴 결정적인 이유는 위험성이나 안정성보다도 일정수준 이상으로 인구밀도를 높이려면 수렵채집으로는 불가능하기 때뭄네 농업이 발달한것이 더 큰 요인입니다ㅎㅎ 농업의 발달로 인해 각 개인별 영양수준이 더 떨어진거는 사실이니, 영양수준이 떨어지더라도 소수 대신 다수의 생존을 택한 결과겟지요ㅎㅎ

  • @서용관-e5p
    @서용관-e5p 7 років тому +1

    당장 댓글란만봐도 거짓말과 상상을 구분 못해서 온갖 전쟁터가 벌어졌는데... 작가야 말로 모든 허구는 거짓말이라는 허구로 여러분을 선동한 것이다. 정말 책의 내용을 잘 알아본다면 지금 작가의 말 또한 허구라는것을 눈치채고 깨닳았을 것이다. 모든 허구는 거짓말이 아니다. 자기가 알수 없는것을 어떻게든 설명하고자 하기위해 만들어낸 추측을 거짓말이라고 하지는 않는다.

  • @서나퓨
    @서나퓨 4 роки тому

    유익해요

  • @youngyoung1111-n6l
    @youngyoung1111-n6l 2 роки тому +1

    언어는 네안데르탈인도 사용했습니다

  • @seanlee9235
    @seanlee9235 5 років тому +1

    음 최근 다큐멘터리에 따르면 언어라는 개념은 호모사피엔스만 가지고 있었던것도 아니고 호모 에릭투스 계통에서 시작되었다고 말하고 있네요. 하이델베르크인도 언어를 사용했을거라고 판단하고 있고 네안데르탈인은 시체를 매장하는 풍습이 있다고 하였고 시체의 머리에 구멍을 내 뇌수를 마셨다는 사실이 나왔는데 그 것은 그들의 지식을 습득하겠다는 종교적 의식 개념을 행하였다고 하네요. 그런 의식이 있었다는것과 여러개를 조합해 그들만의 언어를 사용했을거라고 판단하고 있어요. 즉 지금 동영상과 책의 내용은 시작부터 사실이 아닌 작가의 개인적인 주관일 뿐이고 그걸 그냥 동영상으로 만든 것 뿐입니다. 사실이 아닙니다

  • @으드-q2u
    @으드-q2u 6 років тому

    농업혁명이 있고 그 잉여때문에 빈부격차가 발생한건 사실... 하지만 수렵생활하면서 평등하게 살아가는 원시인보다 농업혁명이후 빈부격차가 있는 문명인으로 살아가고 싶다...

  • @지혜의샘-b2s
    @지혜의샘-b2s 7 років тому

    사람들은 자기가 잘하면 잘한만큼, 못하면 못한만큼 얻고 잃게되는 것이지 차별이라는 것은 인류 생존에 대한것은 안맞는 것 같습니다. 호모사피엔스는 농업부분을 잘 개발을 한것이죠! 그럼으로 현재는 쌀이 넘쳐서 싸게되어 감사한 일이에요... 20년 전만해도
    쌀이 비쌌자나요~ 인종차별 등... 이런건 차별이죠... 처음 역사에 대해 배우는 사람들이라면 오해가 있을 것 같아요~ 그렇지만... 인류의 진화가 아니라 같이 존재했었다는것에는 공감이 가네요~ 그런데 그런 증거자료는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요?? 애들한테는 증거를 보여주고 가르처줘야되서요..~~ (제가 며칠전부터 인류가 정말 진화한 것일까?? 하고 계속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아니라는 자료를 보게되었어요~ ㅋ 신기한일이에요~^^)

  • @sdasd-b4m
    @sdasd-b4m 6 років тому

    네안데르탈인은 호모사피엔스인들과 혼혈되어 현재 타밀족or폴리네이시안인 으로 남아있지않나요?

  • @KJoe-lm5lp
    @KJoe-lm5lp 2 роки тому

    나 다시 돌아갈래 라는 영화 대사가 생각 나네요, 순수했던 시절로........ㅎㅎㅎ

  • @지원이-q2o
    @지원이-q2o 4 роки тому

    근거가 대단하네요

  • @jaeyoungcho5761
    @jaeyoungcho5761 7 років тому +1

    죄송한데 혹시 영상에 자막말고 스크립트를 게시글밑에다가 따로 써주시는건 안돼나요? 글읽는게 편하기도하고 해서.. ㅠㅠ

  • @iljowon
    @iljowon 6 років тому

    이책 꼭 읽어봐야겠군

  • @박준영-s7d
    @박준영-s7d 8 років тому

    오랜만이예요 책그림님!!!!

  • @1972-d6m
    @1972-d6m 8 років тому +6

    와..제 가치관을 건드리는 내용의 책이네요.다음편 기대하겠습니다ㅡ

  • @웅방탱
    @웅방탱 6 років тому

    인류의 근원이 모라는건가요?
    그리고 언어는 어떻게 생겼나요?
    사람이 언어를 배우지 않으면 언어를 습득할수가 없는데요 스스로 배울수 있는게 아니잖아요

  • @조회수9998만회
    @조회수9998만회 6 років тому

    이런 에니메이티드 무비를 쉽게 만드는 프로그램이 있나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 @FXKXR
    @FXKXR 7 років тому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기 떄문에 역사를 배운다 생각함. 물론 개인이 과학기술의 발달로 좀 더 많은 것을 이룰 수 있게 된다면. 즉, 레이 커즈와일이 말한 GNR 혁명을 통해 인간 전체적인 상향 평준화가 이루어지면 엘리트주의보단 좀더 공동체주의적인 분위기로 바뀌어갈 것이라 봄. 하지만 인간의 욕심은 좀 더 자신을 타인보다 확실히 구별된 것에서부터 오는 행복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기술적 특이점이 오더라도 지구라는 곳에 국한되지 않고 우주로 나가거나 아니면 가상세계를 개척하는 사람들이 나올거라 생각함. 스타트렉에도 나왔듯이 그정도 기술까지 가면 돈이란건 말그대로 종잇쪼가리가 될 테고 순수하게 개인의 가치와 정보력이 화폐가 되는 시대가 될 것이라 생각함. 하지만 인간의 의식과 정신의 발달보다 기술의 발전이 월등히 빠르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상세계에서 머무를 것이 뻔함 ㅋㅋ

  • @haruhappy7296
    @haruhappy7296 8 років тому +8

    앞으로의 문명의 발달은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지는 방향으로 발달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 행복하기 위해 사는것이니까요.

  • @송찬우-l6l
    @송찬우-l6l 7 років тому

    농업의 초창기시절에는 오히려 수렵채집민들보다 더일하고 더적게먹어야했습니다 인간이 적던시절 숲은 온갖종류의 과일,채소,견과류가 풍부했고 동물도넘쳐났습니다 수렵채집민은 풍부한조건에서는 하루 2~4시간정도 일하는것만으로 충분히먹을만큼 식량을 얻을수있었습니다 그래서 초창기에는 수렵채집민들눈에 농업이 그다지 배우고싶거나 부러운기술이아니었습니다하지만 농업에는 수렵채집민보다 부족한 식량생산량에도 불구하고 이점이있었는데 수렵채집민은 그만한 식량을 편하게얻기위해 소유해야할 영역이 매우컷습니다 하루4시간의 채집이라는건 뒤집어보면 걸어서 몇시간정도의 반경을가진 영역이필요한겁니다 얼마나 식량이풍부하느냐(수량,일조량,기온)에따라 다르긴하겠지만말이죠 그건 한가족이 현재의 1개동정도의 방대한 영역이필요하다는 의미입니다 반대로 농업은 일은 고되지만 어차피 땅이넓어봐야 경작도못합니다 결국 옹기종기 모여살수있게됩니다 그때는 걸어서 하루거리안에 수십에서 수백가구가 모여살게됩니다 그러면 가족단위가아니라 혈연을 중심으로한 친족단위로 뭉칠수있게되고 싸움이나면 동원할수있는 머리수에 단위차이가납니다 평소에 사냥을하던 살인기술이탁월한 사냥꾼도 머릿수를 극복하지못하는겁니다그래서 효율이 안좋음에도불구하고 농업은 수렵채집민을 확률적으로 밀어내며 영역을넓히고 발전해온겁니다

  • @현실-d2h
    @현실-d2h 5 років тому

    앞으로 서기 1만년 후에는 지금의 인류보다 퇴화된 인류인 호모 다우너스가 등장할까요?

  • @redxhrl1
    @redxhrl1 8 років тому +6

    우와...저도 이 책을 읽긴했지만 이렇게 명료하게 정리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 @trumpdonald4937
    @trumpdonald4937 5 років тому

    문명의 부정적 측면도 분명존재는하지만 이것이 우리를 불행하게 만들었다고 나는 생각안한다. 다만 이 영상에서 가장 유의적이었던 부분은 인간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항상 무언가의 '질서' 즉 어떠한 체계안에서 살아가고 있다는점 원시시대에는 샤머니즘 애니미즘 신화 등 지금은 자본주의 공산주의 돈 등 이념들 우리가 포함되어있는 이곳이 필연적인것이 아니라 한발 물러나 3자 입장에서 볼수 있게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우리가 역사를 알아야하는 이유라고 잘 제시한 것 같다.

  • @nyongnyong_552
    @nyongnyong_552 8 років тому +22

    다음편이 정말 기대가 되네요!

    • @sjm12321
      @sjm12321 6 років тому

      Chloe Ryu 신선한 충격?ㅎㅎ

  • @스택-i4t
    @스택-i4t 6 років тому

    현존하는 화염방사기보다 더 강한 그리스의 불 제조 방식은 현재까지도 못찾고 있다. 바다 표면에서도 불태울 수 있었고 아마 백린탄 보다 더 화재진압도 더 힘들 것 같은데...

  • @73comin
    @73comin 6 років тому

    재미있는 이야기이지만
    책을 요약한 내용이며 하나의 가설일 뿐이라는 점이 좀 더 명확히 표시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호모사피엔스만 최종적으로 생존할 수 있었던 원인은 다양한 가설이 존재할 뿐 결정적인 원인은 아직 찾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농업혁명과 잉여생산물로 인해 계급 계층이 생기고 차별이 생겼다는 것은 이의가 없는 내용이지만,
    행복에 대한 문제는 지나치게 현대인의 관점으로 당시를 바라보고 있다는 지적을 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절대적 위험에 노출되어 있던 당시 사람들에겐 '큰무리=안전보장'을 의미했습니다.
    때문에 농업발전과 인구증가, 잉여생산물의 축적, 전업전투인력의 등장과 같은 발전과정은 지배구조를 강화하고 본격적인 차별의 시대를 연 것도 있지만
    외부세력의 침략과 침탈로부터 목숨을 지켜주는 역할도 분명히 있었습니다.
    최소한의 안전 조차 확보되지 못했던 시기를, 지금의 눈으로 바라볼 수만은 없다고 봅니다.

  • @IIllIll
    @IIllIll 7 років тому +1

    펜으로 쓰는 영상은 어플로 하신건가요?!
    어떤 어플이죠??

  • @120TheTruth
    @120TheTruth 7 років тому

    굴원이 모함을 받아 쫓겨난 후 강가를 거닐다 뱃사공에게 푸념합니다. 세상은 탁하고 나홀로 맑으니 같이할 수가 없다고. 뱃사공은 세상의 흐름을 따르는 것 역시 도리라며 홀로 맑을 수 없음을 말합니다. 그러자 굴원이 나는 절대 그럴 수 없다며 투신했는데요. 저는 뱃사공같은 사람인지라 사회를 이루는 여러 제도, 문화들이 실상 허구라 할지라도 여전히 추구할 것 같습니다. 다만 내가 추구하는 무언가가 실상 허구일 수 있다는 생각은 나를 돌아보게 하네요.

  • @이민석-g5p
    @이민석-g5p 7 років тому +1

    이거 보면서 좋은 책들 많이 알아가네요ㄷㄷㄷ 진짜 진짜 몇 안되는 좋은 채널 인듯

  • @hiayhu9883
    @hiayhu9883 7 років тому +177

    여기 영상만 보면, 마치 농업혁명으로 인한 잉여자원으로 소수의 엘리트가 생기고 불평등이 생겼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수렵, 사냥하던 시절에도 불평등은 존재 했음.
    다같이 사냥한 고기를 분배할때 고기가 한정자원이기 때문에 모두가 만족하게 고기를 먹을순 없음. 누군가는 살코기를 먹으면 누군가는 뼈에붙은 고기만 먹는 상황이 생긴가는거. 쉽게 예를들어, 치킨을 먹는데 모두가 닭다리를 먹고싶은데 닭다리는 두개,그러면 결국 닭다리를 못먹은 사람은 상대적으로 불평등을 겪에 되는거임. 닭다리가 사람수대로 있는게 아닌 이상 같은 닭고기를 먹더라도 누군가는 맛있는부위를 누군가는 맛없는 부위를 먹게되는거. 불평등은 잉여자원에서 출발하는 개념이 아니라 한정자원 분배에서 나오는 자연적이고 필연적인 상황이란거. 비단 인간뿐만 아닌 모든 무리를 가진 동물에게 나타나는 생존본능에 따른 자연현상임.
    그래서 모두가 평등한 사회는 있을수 없는 세계고, 공산주의 사회가 제대로 운영될수 없는거.
    단순히 그 책 논리만 가지고 진짜 인류역사라며 단정지어 말하는건 호기심을 코대로 하는 단순한 시청수 늘리기 위한 역겨운 꼼수.
    여기에 지식을 알아간다느니 댓글이 많은데 정확한 근거가 아닌 책의 논리를 마치 사실인마냥 단정지어 말함으로 인해 일부 어린학생들에게 '이런 생각도 있을수 있다'가 아닌 이논리가 사실이라는듯 한쪽에 치우친 생각을 하게 만들수도 있음.

    • @Sunday24h
      @Sunday24h 7 років тому +12

      좋은 반박입니다. 여기서 좀더 관점을 둬야하는게 잉여자원 인것같습니다. 사람이란 모름지기 욕심이 끝이없기에 잉여자원 쟁취에 사활을 걸었을듯~ 거기서 발생하는 사건사고고가 아무래도 수렵채집을 하던거에 비해 좀더 탐욕적으로 인간이 변모한거 아닌가라는?ㅎㅎ

    • @MrRanegade1
      @MrRanegade1 7 років тому +14

      정확한 근거를 원하시면 수렵인들과 농업인들 평균 영양상태 노동시간등을 찾아보면 될듯
      상대방의 주장에 근거가 있는지 아닌지는 찾아보고 주장하시면 될듯
      책의 내용을 뒷바침하는 연구 자료들이 나온지가 언제인데 완전히 새로운 얘기도 아니고 어딜가나 님같은 뒷북치는 사람들은 꼭있음

    • @jaehooonchoi
      @jaehooonchoi 7 років тому +12

      이 내용을 부정하는 연구자료가 오히려 수백배 많습니다. 이 내용은 최근에 잠깐 주목받다 학문적 가치가 없어서 시들해진 내용입니다. 정론을 먼저 공부하는게 순서입니다. 이건 그냥 잡담수준.

    • @정다운-h7v3f
      @정다운-h7v3f 7 років тому +5

      이런 분들이 계서서 어린아이들이나 어린지식을 갖춘분들이 선동당하지 않는거죠! 역시 책은 많이 읽어야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제 생각과 동일한 논리를 펼치는 책보단 반대되는 논리의 책을 즐겨읽습니다. 해당 논리에 반박하는게 재밌거든요ㅎㅎ 이 동영상의 논리는 참 어리석지만, 저같은 사람들에겐 재밌네요! 반박할게 산더미라

    • @googleceo5952
      @googleceo5952 7 років тому +5

      맛있는부위도 맛없는부위도 동등하고 똑같이 나눠먹는다고 하면 공산주의니하면서 뭐라할거같은데 복잡한 사회가 아닌 정확히 이정도의 예에서는 적용할만한 이론인 것 같습니다. 한정자원분배에서나오는 자연 필연적인 현상이라고 말씀하시면, 결국 다시 엘리트주의를 옹호하는 입장에서 서시는 일 밖에 되지않습니다. 한가지 예로, 킹스맨1에서 인류를 고의적으로 줄어야 한다고 했지만, 결국 소수 특권층들은 자기들만 안전한데 살기로 서로 약속을했죠 자기도 인류의 일부분에 불과한데 말이죠.

  • @피그마리온-o5h
    @피그마리온-o5h 5 років тому

    이 모든 것은 헤게모니의 정점을 꿈꾸는 사람들로 인해 시작 되였고.. 이루어져 왔다... 그리고 앞으로도 이여 질것이다.. 권력자의 성공은 다수를 피지배층으로 만들고 이용당한다... 그 이유는 약육강식의 프레임 속에서 시작 했기때문 이다

  • @대륙킹
    @대륙킹 6 років тому

    이 영상보고 느낀건 앞으로 화풀이에만 집중해야겠다는것뿐 분통터지는 이맘을 반드시 풀고 관속들가겠슴 사회불만 가득한 나로선 ~

  • @박림박이
    @박림박이 4 роки тому

    네안데르탈인도 언어를 사용 했다고 하지않나요 벽화도 6만 4천년 전에 나와서 그림도 그렸다고 알고있는데 사피엔스는 4만년전에 진출

  • @감삼동-n7t
    @감삼동-n7t 5 років тому +1

    인류가 늘어난 평균수명은 어떻게 설명하실건가요?

    • @동명호-j1p
      @동명호-j1p 5 років тому +2

      의학이 발달 하고 목숨걸고 사냥 하지 않았으니 당연이 명줄이 길어진거지

  • @카가미-t4l
    @카가미-t4l 7 років тому

    저게 사실이다 라고 생각하지들 마시고 저런 관점으로 어느 한 학자가 책을 쓴거구나 하고 다양한 정보 중 하나를 습득했구나하고 시야를 넓혔다고 생각하세여. 물론 좋은 내용임은 분명함

  • @유빅-r2o
    @유빅-r2o 8 років тому +1

    항상 감사함니다

    • @drawthebook
      @drawthebook  8 років тому

      항상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 @맛사이다
    @맛사이다 8 років тому

    책을 꼭 읽어봐야겠어요...

  • @jubileehi2771
    @jubileehi2771 5 років тому

    감사해요 기다릴께요 기대기대!!!

  • @박-l1u
    @박-l1u 7 років тому

    발전할수록 불평등해지고 하더라도 과거보단 훨씬낫다
    과거에서 살고싶진 않다
    그리고 발전이 어느정도를 넘으면 누구에게나 평등해지겠지

  • @liferiderlee9730
    @liferiderlee9730 2 роки тому

    영상 잘 보았습니다. 농업혁명이 사기며 엘리트가 써 놓은 역사라는 대목에서는 좀 거부감이 드네요. 농업을 하던 오랜 시간을 우리가 농업혁명이라 말하는 거지 엘리트들이 노동력을 착취하고자 인위적으로 만든 시기처럼 얘기하는 대목은 저자도 일부분에 있어서는 약간 좁고 경직된 시야로 바라 본다는 느낌이 듭니다.

  • @GH-yj9qu
    @GH-yj9qu 8 років тому +2

    이 책에 내용! 뭔가 "조금만 생각해도 이정도는 알수 있을거 같았는데 왜 난 지금까지 생각을 못한거지?, 생각해보면 이건 당연한 소리같아" 이런 느낌이 들면서도 되면서도 이런 생각을 할수있다는게 신기한것 같네요...!!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도서관에가서 찾아봐야겠네요!!

  • @휘게사니
    @휘게사니 4 роки тому

    이렇게 대단한 책인지 몰랐습니다.

  • @tpsy76
    @tpsy76 6 років тому +51

    보아라 인류를 진보케한 원동력은 문과 기질이니라. 주눅들지 말지어다

  • @리온-j1l
    @리온-j1l 7 років тому +29

    다른말로는 그 거짓말과 허구가 없었다면 지금 유튜브도 없음

    • @sangje2
      @sangje2 5 років тому +1

      그 거짓말과 허구는 지금의 종교와는 너무 다르죠,,

    • @다람쥐-e9m3s
      @다람쥐-e9m3s 4 роки тому

      대표로 보겸의 어그로

  • @피아뉴김
    @피아뉴김 7 років тому

    책에서 네안데르탈린이 현생인류한테 밀렸다고 한가요?

    • @공성-j2r
      @공성-j2r 5 років тому

      그런말 안나왔던거 같은데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네. 네안데르탈인이랑 교배했다는 글은 기억남.

  • @byoungrocklee9073
    @byoungrocklee9073 6 років тому

    조직만 생각 하고 조직에 의존하려함!정작 각 개인은 각 개인의 스스로 삶의 지혜를 찾아야 함!

  • @박재성-o1p
    @박재성-o1p 4 роки тому

    우리의 조상이 다른 많은 생물의 조상인것처럼 언젠가 우리의 후손도 서로 다른 종족으로 갈라지게 된다면 그 종족이 갈라짐의 경계는 부가 아닐까...

  • @nopainnogain3291
    @nopainnogain3291 5 років тому +1

    네안데르탈인등 여러 인종이 함께 존재했으나 호모 사피엔스가 지나는 곳마다 거기 인종들이 멸종되고 오늘날 호모사피엔스만 남은 이유?호모 사피엔스가 보다 정교한 언어의 사용과 식인 때문이 아닐까?

  • @user-rj6yc2ny9t
    @user-rj6yc2ny9t 5 років тому

    헬라 신화에서는 인류의 다섯 시대가 있었고 각각 황금, 은, 청동, 영웅, 철의 시대라 불렸는데 영웅 시대가 조금 영광스러운 정도를 제외하면 갈수록 엉망이 되어갔다고 하죠. 황금인류는 죽음도 잠들듯 죽었고 빈부에 대한 고통도 없었고 나중에는 다이몬이라는 정령 같은 존재도 되지만 은인류는 어리석어서 신에 대한 공경을 잊고 청동인류는 서로 죽고 죽이는 수라도로 발전했고 철인류(현생인류)는 총체적 난국이라고.
    성경에서는 아담과 이브가 뱀의 유혹에 빠져서 지상낙원이었던 에덴으로부터 추방당하고 과거에는 아무런 노력 없이도 얻을 수 있었던 음식을 이제는 노동으로 먹어야 하고 산통의 고통도 커졌다고 합니다.
    어쩌면 이들 신화는 과거에는 그래도 지금보다는 나았던 시절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만들어낸 이야기인지도 모르겠어요. 그러고 보면 이게 요즘 밝혀낸 사실만의 얘기가 아니라 그 시절 사람들조차 뭔가 어긋났다는 걸 인지했던 건지도 모르겠습니다.(특히 아담과 하와의 에덴 시대는 일설에 따르면 노력없이 동산의 과일을 따먹던 시절을 채집, 수렵사회, 에덴 추방 후의 노동을 농업의 시작으로 해석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있다고 봅니다.)

  • @ucallmeid
    @ucallmeid 8 років тому

    이번것도 굿입니다^^

  • @강단단-s9s
    @강단단-s9s 7 років тому +43

    확신있는 어투는 좋지만 책의 내용만으로 단정지어서 이야기하는건 조금 더 신중하시는게 더 좋을것 같네요,
    지금까지 영상에서는 -한 부분을 다루고있다, -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정도의 표현 이었던 것 같은데요 ㅎㅎ
    다음 영상 이후 지속적인 영상 시청여부를 결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 @NoRaengs99
      @NoRaengs99 7 років тому +20

      강훈 님도 충고하는 어투는좋은데 무슨 본인이 왕인마냥 입맛에 안맞으면 안보겠다고 으름장 놓지마세요ㅋㅋ 싫으면 안보시면 되는건데 굳이 마지막멘트를ㅋㅋ

    • @강단단-s9s
      @강단단-s9s 7 років тому

      +캬캬캬 말씀 감사합니다:)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분들도 있을거 같단 생각에 적어둔 댓글입니다ㅎㅎ 불쾌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 @김인환-m1e
      @김인환-m1e 7 років тому +3

      호모 사피엔스는 거짓말을 했고 네안데르탈인은
      거짓말을 안했다는 근거가 뭐죠?
      너무 본인생각으로 왜곡하는거 아닌가요?

    • @turret-__-5565
      @turret-__-5565 7 років тому

      김인환 사피엔스를읽으세요 간단하게 말해드리자면 결과가 그것을 말해줍니다 결국 사피엔스가 살아남았습니다 사피엔스만 없는것을 생각할수있는 능력을 가졌다는 증거는 사피엔스의 사료? 유물? 에서 사자머리상같은 상상속의 것이나왔고 다른 인종의 유물에서 는 나오지않았기때문입니다(이근거는 무덤에서 알수있는데 네안데르탈인과 사피엔스는 모두 무리원이죽으면 무덤을 만들어줍니다 따라서 무덤을 발굴할때 그무덤의 뼈의 디엔에이가 사피엔스것인지 네안데르탈린에것인지 분석하면 그무덤에있는 유물의 주인을 알수있죠 참고로 사피엔스무덤에서는 의식용도구로보이는 유물이 많이나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사피엔스 만이 언어를 구사할수있었습니다 여기서 제가말하는언어는 포식자들이 나타나거나 먹이를찾았을때 무리에게 알리는 신호기아닌 대화를 말하는겁니다 그런단순한 신호정도는 새 원숭이 등등 다하니까요 네인데르탈린이 거짓말은 했을수도있을거라하시는데 에초에 언어가없어 말도제데로못하는데 어떻게 가능하겟습니까

    • @리프-i4e
      @리프-i4e 7 років тому +2

      강훈 저도 동의합니다
      처음에는 새로운 의견이니 흥미를 느꼈지만
      현재의 삶을 완전히 부정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썩 좋은 느낌을 받지는 않았네요
      그리고, 허구얘기를 하다가 열심히 살아가고 무엇을 해야할지 생각해야 한다는 마지막 멘트도 전혀 앞뒤가 맞지 않구요

  • @user-iamwhoiam4141
    @user-iamwhoiam4141 3 роки тому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이것외에 전부 의심해봐야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