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년 기계설계학과를 졸업하고 지금까지 32년차 설계하고있는 사람으써 중소기업을 시작으로 대기업 중견기업 현재는 조그만회사를 다닙니다. 1. 업종과 업계가 중요 : 폴더폰과 네비게이션 만드는 친구가 있었는데 당시 잘났갔는데 지금은 다사라지는 업종으로 놀고있음 플랜트 쪽 배관, 반도체 장비,자동화 설비..수주 받아서 하는 설계. (이부분은 대체가 안되어서 회사에서도 설계팀 대우가 필요할수 밖에없음) 2. 대기업 비추 : 대기업은 연봉은 많은데 직접하기보다는 외주나 관리가 많아 본인 설계 능력을 키울수가 없음. 위사람들도 잘모름. 보고만 잘함. 나중에직접 설계하라 하면 거의못함. 업무가 도면 작업이 많치가 않음, 그리고 대체가 되기쉽고 고 조직능력이 보이지 않음 ,큰큐모일 위주로 해서 세부적이고 상세한 도면이나 설계를 할수가 없음. 나중에 그만 두고 중소기업 가면 대부분 욕먹음. 도면 하나 못그림. 중견기업이나 전망 좋은 아이템 회사 설계팀에서 있는것이 롱런하는 길임. 3, 설계능력 : 단순히 캐드만 하는게 설계가 아님. 대부분 단순 설계만 하면 당연히 연봉이 높을수 없음 프로젝트 수행 ,고객대응,자재선정, 설치,제작,품질, A/S. 까지 어느정도 알고 관여해야 하고 단순 설계가 아닌 수행능력이 필요. 회사내에서도 설계팀에 대해 잘못을 돌리려는 세력들도 많아 정치적 이나 방어 능력이 필요, 사장의 성향이 중요함 엔지니어인지.관리자인지 이렇케 10여년 정도 해야 그분야에 목소리를 내고 이떄부터 연봉이 높아짐 단 그회사가 매출이나 업종이 잘나가야 가능. 수주후 프로젝트를 하나를 맏 아서 혼자 꾸려나가는 설계자는 많치가 않음. 그런 능력을 키우는게 중요... 첨에 많은 시행 착오 격으면 서 하는수밖에 없음. 쓸게 엄청 많치만 여기까지 .. 설계인 여려분 홧팅~
동필님 감사합니다! 아이템 좋은 강소/중견기업에서 실무 부딪혀가면서 설계 뿐만 아니라 재료, 제작, 조립/설치, as도 할 줄 알아야한다는 말씀이시군요. 한가지 첨언하자면 저는 개인적으로 구조해석이나 열해석도 할 수 있는 설계 엔지니어가 고급인력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장비가 작동하는 환경/조건에 따르지만요)
현직 중 한명으로 조언을 하자면 1. 엔지니어가 된다는 것은 돈버는 직장은 아닙니다. 아주 고 부가가치 산업 엔지니어가 아닌 이상은 그냥 전형적인 월급쟁이라고 생각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2. 그나마 의의를 들자면, 회사를 구성하는 톱니바퀴들 중 그나마 창의성 있는 톱니 바퀴라는거? 3. 당초 돈을 벌고 싶다면 돈을 다루는 직장을 찾아 보는게 어떨지.
기계 설계 35년이상 한 선배로서 한마디 합니다. 요즘 직원들 설계 한다고 하면 컴퓨터로 3D모델링만 하면 되는줄 아는데 그건 일종의 제도를 하기 위한 작업이고 설계는 기계공학 3역학을 충분히 이해하고 기계요소설계와 기구학, 동역학 등을 잘 공부해서 현재 만들어져 있는 기계보다 더 가볍고 더 강하고 더 성능이 좋은 제품을 만들겠다는 의지가 있어야 합니다. 일단 기계를 이해하고 기계를 좋아해야 되겠죠. 대부분의 설계는 설계자 마음대로 만드는것이 아니라 국제code에 다 규격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 규격에 맞게 만들어야 수출도 가능하고 인증도 받을 수 있죠 결국 영어도 해야 하고 각종 품질인증에 대해서도 이해를 해야 합니다. 대기업좋아하는 사람들 많은데 이거 비추합니다. 대기업가서 설계실에서 20년 근무하면 본인이 뭐하나 만들 수 있나요? 현대자동차 다니면 차 만들수 있습니까? 조선소 다니면 배만들 수 있나요? 설계는 중소, 중견기업에서 해야 프로젝트 관리부터 소싱업체 관리 원가절감과 조립시험등에 대해 폭넓게 경험하고 익힐 수 있습니다. 회사를 들어가서 뭐 배우겠다는 자세를 버리십시오 회사는 교육기관이 아닙니다. 본인이 들어가서 그 회사의 이익을 위해 기여 해야 합니다. 본인의 노력으로 더 좋은 제품을 만들어서 회사에 큰 이익이 나도록 해야 합니다. 회사일에 관심을 갖고 시장에서 원하는 제품을 연구하다보면 남이 모르는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어느날 그제품이 시장에서 크게 히트 치는 일이 생깁니다. 특허도 낼 수 있죠 그래서 회사가 크게 이익이 나면 그 혜택을 본인도 보게 됩니다. 여기저기 다른회사 기웃거리지 말고 한우물을 파야 성공합니다. 일잘하고 열심히 하면 어느회사나 윗분들이 알게 됩니다. 어려운 프로젝트 떨어져도 최선을 다해 해내고 나면 결국 승진도 월급도 올라갑니다. 그렇게 잘하는 직원은 회사가 절대 놓치고 싶지 않으니까… 월급이 적다고 불평하는 직원들은 대부분 일을 못하는 사람들 입니다. 기업가들은 누구보다 이익에 밝은 사람들 입니다. 회사에 이익을 많이 주는 직원은 당연히 잘해 줍니다. 십년이상 한회사에서 이름이 알려지고 정말 열심히 했는데도 월급이 맘에 차지 않으면 그때쯤 이직을 생각해도 됩니다. 동종업계에서 데려가고 싶어 거액의 스카웃제의를 받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의 각 산업계에 정말 그 분야 설계에 능통한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 설계 능통자의 수준으로 올라가면 대부분 나이가 40대 중후반이 되고 명예퇴직에 벌벌 떠는 대기업친구들이 부러워 하는 자리가 됩니다. 기계 설계를 한다는건 그 분야의 최고가 된다는 목표가 있어야 합니다. 우리나라가 이렇게 발전한 그 속에는 각 분야에서 세계 최고수준의 설계자 개발자들의 헌신이 있었던 겁니다. 물론 그분야의 최고수준에 오른 분들 다 잘 삽니다. 아마도 은퇴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는 대기업 출신들 보다 훨씬 나은 생활 한다고 봅니다. 중소기업에는 대체할 자원이 많지 않아 은퇴가 많이 연장되기 때문에 조기 은퇴의 걱정도 없죠. 설계 하면 눈앞의 연봉 얼마나 받나 … 일에 비해 스트레스에 비해 너무 적은거 아니냐… 하고 계산기 두드리는 시간에 공부하세요 일에 매진해서 최고가 되는길을 가길 바랍니다.
글을 여러번 읽어 보면서 저희 나름대로 아쉬웠던 기억, 보람 있었던 기억, 마음 한구석이 공허했던 기억들이 떠 올랐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신 선생님은 이런 길을 걸어왔는지, 아니면 말만 이런 것인지 저희는 알 수 없지만 우리에게 이러한 직업관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많은 기계인들에게 알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혹시 사정이 되신다면 이와 같은 이야기를 남겨서 후배들이 앞에 기계를 두고 방황하지 않도록 잡아 주십시요. 거기에 저희 미약한 힘이 나마 돕겠습니다. -기계의 연금술사 일동 드림-
한국에서 10년 가까이 기계설계 일을 했네요 지금은 미국인 와이프 만나서 미국으로 넘어와서 일 하는 중입니다 가능하다면 미국으로 오시길 추천합니다 기술직 우대하지도 않는 한국에서 쥐꼬리만한 월급 받는것보다 영어 공부하시고 미국으로 도전해보시길 응원합니다 연봉도 나쁘지 않고, 무엇보다 기술직들 우대하는게 과연 미국의 기술력이 어디에서 나오는줄 알겠더라구요
해커스 일반기계기사 끝내기
pass.hackers.com/?r=pass&c=lecture&sfcode=08::078&g_id=45
92년 기계설계학과를 졸업하고 지금까지 32년차 설계하고있는 사람으써 중소기업을 시작으로 대기업 중견기업 현재는 조그만회사를 다닙니다.
1. 업종과 업계가 중요 : 폴더폰과 네비게이션 만드는 친구가 있었는데 당시 잘났갔는데 지금은 다사라지는 업종으로 놀고있음
플랜트 쪽 배관, 반도체 장비,자동화 설비..수주 받아서 하는 설계. (이부분은 대체가 안되어서 회사에서도 설계팀 대우가 필요할수 밖에없음)
2. 대기업 비추 : 대기업은 연봉은 많은데 직접하기보다는 외주나 관리가 많아 본인 설계 능력을 키울수가 없음. 위사람들도 잘모름. 보고만 잘함.
나중에직접 설계하라 하면 거의못함. 업무가 도면 작업이 많치가 않음, 그리고 대체가 되기쉽고 고 조직능력이 보이지 않음 ,큰큐모일 위주로 해서
세부적이고 상세한 도면이나 설계를 할수가 없음. 나중에 그만 두고 중소기업 가면 대부분 욕먹음. 도면 하나 못그림.
중견기업이나 전망 좋은 아이템 회사 설계팀에서 있는것이 롱런하는 길임.
3, 설계능력 : 단순히 캐드만 하는게 설계가 아님. 대부분 단순 설계만 하면 당연히 연봉이 높을수 없음
프로젝트 수행 ,고객대응,자재선정, 설치,제작,품질, A/S. 까지 어느정도 알고 관여해야 하고 단순 설계가 아닌 수행능력이 필요.
회사내에서도 설계팀에 대해 잘못을 돌리려는 세력들도 많아 정치적 이나 방어 능력이 필요, 사장의 성향이 중요함 엔지니어인지.관리자인지
이렇케 10여년 정도 해야 그분야에 목소리를 내고 이떄부터 연봉이 높아짐 단 그회사가 매출이나 업종이 잘나가야 가능.
수주후 프로젝트를 하나를 맏 아서 혼자 꾸려나가는 설계자는 많치가 않음. 그런 능력을 키우는게 중요... 첨에 많은 시행 착오 격으면 서 하는수밖에 없음.
쓸게 엄청 많치만 여기까지 .. 설계인 여려분 홧팅~
동필님도 화이팅 입니다. 그리고 좋은 가이드라인을 제공해 주셨네요. 고맙습니다.
설계 선배님이시네요 ㅎㅎ 설계가 앉아서 많이 하는일이다 보니 건강관리가 최우선입니다.^^
동필님 감사합니다!
아이템 좋은 강소/중견기업에서 실무 부딪혀가면서 설계 뿐만 아니라 재료, 제작, 조립/설치, as도 할 줄 알아야한다는 말씀이시군요.
한가지 첨언하자면 저는 개인적으로 구조해석이나 열해석도 할 수 있는 설계 엔지니어가 고급인력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장비가 작동하는 환경/조건에 따르지만요)
아직 현업에 계시는 선배님들만나면 참 반갑네요~ 동질감일까요?
현직 중 한명으로 조언을 하자면
1. 엔지니어가 된다는 것은 돈버는 직장은 아닙니다. 아주 고 부가가치 산업 엔지니어가 아닌 이상은 그냥 전형적인 월급쟁이라고 생각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2. 그나마 의의를 들자면, 회사를 구성하는 톱니바퀴들 중 그나마 창의성 있는 톱니 바퀴라는거?
3. 당초 돈을 벌고 싶다면 돈을 다루는 직장을 찾아 보는게 어떨지.
아~~이런 조언 좋아요!!!
연금술사님 전에 영상에도 댓글남겼는데 특히 건축이나 기계 설계는 자질없으면 못함 그거 자질없는사람이 그수준으로 노력할꺼면 전기쌍기사 소방쌍기사땀 현장이나 설비로 오면 완전 웰컴임 잘생각해야함 ㅋ
기계 설계 35년이상 한 선배로서 한마디 합니다. 요즘 직원들 설계 한다고 하면 컴퓨터로 3D모델링만 하면 되는줄 아는데 그건 일종의 제도를 하기 위한 작업이고 설계는 기계공학 3역학을 충분히 이해하고 기계요소설계와 기구학, 동역학 등을 잘 공부해서 현재 만들어져 있는 기계보다 더 가볍고 더 강하고 더 성능이 좋은 제품을 만들겠다는 의지가 있어야 합니다. 일단 기계를 이해하고 기계를 좋아해야 되겠죠.
대부분의 설계는 설계자 마음대로 만드는것이 아니라 국제code에 다 규격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 규격에 맞게 만들어야 수출도 가능하고 인증도 받을 수 있죠 결국 영어도 해야 하고 각종 품질인증에 대해서도 이해를 해야 합니다.
대기업좋아하는 사람들 많은데 이거 비추합니다. 대기업가서 설계실에서 20년 근무하면 본인이 뭐하나 만들 수 있나요? 현대자동차 다니면 차 만들수 있습니까? 조선소 다니면 배만들 수 있나요? 설계는 중소, 중견기업에서 해야 프로젝트 관리부터 소싱업체 관리 원가절감과 조립시험등에 대해 폭넓게 경험하고 익힐 수 있습니다.
회사를 들어가서 뭐 배우겠다는 자세를 버리십시오 회사는 교육기관이 아닙니다. 본인이 들어가서 그 회사의 이익을 위해 기여 해야 합니다. 본인의 노력으로 더 좋은 제품을 만들어서 회사에 큰 이익이 나도록 해야 합니다.
회사일에 관심을 갖고 시장에서 원하는 제품을 연구하다보면 남이 모르는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어느날 그제품이 시장에서 크게 히트 치는 일이 생깁니다. 특허도 낼 수 있죠 그래서 회사가 크게 이익이 나면 그 혜택을 본인도 보게 됩니다.
여기저기 다른회사 기웃거리지 말고 한우물을 파야 성공합니다. 일잘하고 열심히 하면 어느회사나 윗분들이 알게 됩니다. 어려운 프로젝트 떨어져도 최선을 다해 해내고 나면 결국 승진도 월급도 올라갑니다. 그렇게 잘하는 직원은 회사가 절대 놓치고 싶지 않으니까…
월급이 적다고 불평하는 직원들은 대부분 일을 못하는 사람들 입니다. 기업가들은 누구보다 이익에 밝은 사람들 입니다. 회사에 이익을 많이 주는 직원은 당연히 잘해 줍니다. 십년이상 한회사에서 이름이 알려지고 정말 열심히 했는데도 월급이 맘에 차지 않으면 그때쯤 이직을 생각해도 됩니다. 동종업계에서 데려가고 싶어 거액의 스카웃제의를 받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의 각 산업계에 정말 그 분야 설계에 능통한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 설계 능통자의 수준으로 올라가면 대부분 나이가 40대 중후반이 되고 명예퇴직에 벌벌 떠는 대기업친구들이 부러워 하는 자리가 됩니다.
기계 설계를 한다는건 그 분야의 최고가 된다는 목표가 있어야 합니다. 우리나라가 이렇게 발전한 그 속에는 각 분야에서 세계 최고수준의 설계자 개발자들의 헌신이 있었던 겁니다. 물론 그분야의 최고수준에 오른 분들 다 잘 삽니다. 아마도 은퇴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는 대기업 출신들 보다 훨씬 나은 생활 한다고 봅니다. 중소기업에는 대체할 자원이 많지 않아 은퇴가 많이 연장되기 때문에 조기 은퇴의 걱정도 없죠.
설계 하면 눈앞의 연봉 얼마나 받나 … 일에 비해 스트레스에 비해 너무 적은거 아니냐… 하고 계산기 두드리는 시간에 공부하세요 일에 매진해서 최고가 되는길을 가길 바랍니다.
글을 여러번 읽어 보면서 저희 나름대로 아쉬웠던 기억, 보람 있었던 기억, 마음 한구석이 공허했던 기억들이 떠 올랐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신 선생님은 이런 길을 걸어왔는지, 아니면 말만 이런 것인지 저희는 알 수 없지만 우리에게 이러한 직업관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많은 기계인들에게 알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혹시 사정이 되신다면 이와 같은 이야기를 남겨서 후배들이 앞에 기계를 두고 방황하지 않도록 잡아 주십시요. 거기에 저희 미약한 힘이 나마 돕겠습니다.
-기계의 연금술사 일동 드림-
기계설계분야에서 35년이상 일을 하고 있기도 한 창업한지 15년차 중소기업 사장입니다. 툭수한 분야의 주문제작을 하고있죠 기계제조업 인력이 급감하는 요즘세태가 안타깝습니다.
돈 많이 벌고싶으면 교대근무 해야죠 뭐
전 ㅈ문대 나와서 부산에서 xxCM이라는 회사다니는데 4조3교대고 작년엔 성과터져서 7가까이 받았어요
요즘 비스포크 냉장고가 유행이자나요
거기 들어가는 컬러강판 만들어요
물론 조업이에요
와!! 생생하고 솔직한 현장이야기~~고맙습니다^^
좃문데나와서 좋댄다ㅋ
부가가치 높은 기계를 만드는회사...... 인터넷에서 그회사 신용평가서 돈들여서 확인하면 이익울 바로 나오고 그회사 직원들 평균 급여등 신용도 다나옴...
자격증있는사람만 취업할수있는곳도 있더라구요
얘기가 진짜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선생님 덕에 기공 유입들이 줄어서 평균연봉은 올라가겠네요 👍
이게 또 이야기가 그렇게 흘러가나~~~~~
한국에서 10년 가까이 기계설계 일을 했네요
지금은 미국인 와이프 만나서 미국으로 넘어와서 일 하는 중입니다
가능하다면 미국으로 오시길 추천합니다
기술직 우대하지도 않는 한국에서 쥐꼬리만한 월급 받는것보다 영어 공부하시고 미국으로 도전해보시길 응원합니다
연봉도 나쁘지 않고, 무엇보다 기술직들 우대하는게 과연 미국의 기술력이 어디에서 나오는줄 알겠더라구요
간만에 보는 희망의 댓글입니다. 널리,,널리 공유하겠습니다~~고맙습니다~~
대단하시네요 어떻게 가셨나요?
삼각김밥사드세용
어이구 형님!! 고맙습니다 형님!!
ㅋㅋ이딴말은 나도 하겠다 ㅋㅋ
ㅋㅋ 연봉이 일년전 촬영이라해도 너무짠거 아닌가? 3천 이면 2백 좀넘는건데~ 중소기업도 대리급이면 지금4천은 넘게받을건데 자동화설계가 만만치 않지만 그래도 그렇게 짠분야는 아니죠~
아니. 저희가 그런 막말을 했단 말인가요?? 잘못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