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살고 1년을 합의하에 연장해서 살다가 만료20일 전에 3천을 올려달라고 해서 알았다고 생각해보겠다고 했는데 만료일 하루 전날 계약 안하겠다고 나가겠다고 했더니 구두계약한거라고 임대인이 우기고있습니다 나가려면 3천 오른 금액으로 임차인을 구해놓고 나가랍니다 구두계약이 된게 맞을까요? 연장한다면 보증금 올려주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 아닌가요?
반갑습니다. 2년 살고 1년을 합의 연장하여 거주하다가 그 1년 연장 만기 20일 전에 3000을 올려달라고 했다는 건가요? 일단,1년을 합의 연장했어도 임차인은 2년을 주장할 수 있습니다. 인상 안해주고 동일 조건으로 마저 1년 더 살아서 2년 채우겠다고 하셔도 됩니다. 그런데 1년 만기를 하루 남겼다면 1년차에 나가지 않으면 자동 2년이 되는 거라서 만기전이기 때문에 새 임차인을 맞춰놓고 나가야하는 건 맞고, 임대인은 보증금을 마음대로 인상할 수 있습니다. 제생각에는 아직 새 집을 계약하지 않으셨다면 그냥 동일조건으로 마저 1년을 채워살고 나가시는 것도 좋은 방법 같습니다만.
와~좋은정보네요~~잘모를수있는부분 헷갈렸는데 확실히 이해했습니다..,감사합니다
방문과 응원 댓글로 힘이 납니다.
감사드립니다~꾸벅
즉석 상담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저도 비슷한 사정이
있어가지고 답답하고
걱정이 많이되가지고 상담을 꼭 받고
싶습니다
댓글로 남겨주시면 성심껏 답해드리겠습니다^^
와우 이거 헷갈렸는데 정리가 됐네요 ㅎㅎ
방문과 댓글 힘이 납니다.
무더위 잘 이겨내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2년 살고 1년을 합의하에 연장해서 살다가 만료20일 전에 3천을 올려달라고 해서 알았다고 생각해보겠다고 했는데 만료일 하루 전날 계약 안하겠다고 나가겠다고 했더니 구두계약한거라고 임대인이 우기고있습니다 나가려면 3천 오른 금액으로 임차인을 구해놓고 나가랍니다 구두계약이 된게 맞을까요? 연장한다면 보증금 올려주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 아닌가요?
반갑습니다.
2년 살고 1년을 합의 연장하여 거주하다가 그 1년 연장 만기 20일 전에 3000을 올려달라고 했다는 건가요?
일단,1년을 합의 연장했어도
임차인은 2년을 주장할 수 있습니다.
인상 안해주고 동일 조건으로 마저 1년 더 살아서 2년 채우겠다고 하셔도 됩니다.
그런데 1년 만기를 하루 남겼다면
1년차에 나가지 않으면 자동 2년이 되는 거라서 만기전이기 때문에 새 임차인을
맞춰놓고 나가야하는 건 맞고,
임대인은 보증금을 마음대로 인상할 수 있습니다.
제생각에는 아직 새 집을 계약하지 않으셨다면 그냥 동일조건으로 마저 1년을 채워살고 나가시는 것도 좋은 방법 같습니다만.
친절한 답글 감사합니다^^
잘 해결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