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카이브의 성공은 운이었다!" 그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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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ис 2024
  • 최근 일본 출장을 다녀와서 (출장 맞습니다. 믿어주셈), 일본 코믹마켓 등에서 블루 아카이브의 인기를 체감하고 왔습니다. 겸사겸사 일본 업계 관계자들,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기에 영상을 만들어봤습니다.
    #블루아카이브 #코믹마켓 #요스타

КОМЕНТАРІ • 417

  • @keyorigin
    @keyorigin Рік тому +42

    IP 파워가 얼마나 무서운지는 시간이 가면 갈수록 드러나는 거. 다들 잊고 있는 거 같은데, 블아는 일섭 기준 이미 3년 째를 달려가는 중입니다. 비교를 할거면 최소 2년은 넘은 게임을 들고 와야죠. 게임이 오픈 후 한 1년 반짝 성공하는 경우는 무수히 많지만, 3년 4년 지나도 계속 인기를 유지한다는 건 엄청나게 힘든 겁니다. 서브컬처 게임에서 IP 파워를 논할 거면 다른 거 볼 필요가 없어요. 페이트 시리즈 보면 됩니다. 지금 페이트 보다 반짝 잘번다는 게임들. 5년 뒤에 그 게임들 몇이나 살아남아 있을 까요? 페이트 IP 는 살아남아 있을 겁니다. 그게 IP 파워가 진짜로 무서운 점이에요.

    • @doradora1471
      @doradora1471 Рік тому

      IP생각하면 보통 라이브겜보다는 패키지게임으로 내지 않나요?

    • @flzkdhs11921
      @flzkdhs11921 Рік тому

      일반인들에겐 리니지 얘기하는게 더 와닿지 않을까

  • @NESWAR네스워
    @NESWAR네스워 Рік тому +52

    앞으로도 블아가 흥하길 ㅎㅎ
    저도 일섭 바니걸 이벤트로 되게 기대를 많이 했습죠.
    또 이벤트 복각했음 좋겠다. ㅋㅋ

  • @wityfur
    @wityfur Рік тому +42

    블아는 무엇보다도 메인 스토리에서 내 애정캐가 찬밥신세가 되는 경우가 없단점이 컸죠. 악역이어도 매력적, 설령 1성캐라 해도 늘 감초같은 역할이 주어지는 캐릭터. 이 점이 특히나 크게 작용했다고 봅니다.

    • @dsfadf123
      @dsfadf123 Рік тому

      '시미코'

    • @김드론-l2u
      @김드론-l2u Рік тому +1

      시미코는.. 우리 학생 아닙니다

    • @user-ow6ry2ks4x
      @user-ow6ry2ks4x Рік тому

      그치만 완장도 없는 도서부원인걸

    • @kdw03977
      @kdw03977 Рік тому +2

      시미토도 시미콘데 피나 이년은 ㄹㅇ 있는지도 몰랐음

    • @흠-d2z
      @흠-d2z Рік тому +1

      @@kdw03977피나는 추후 백귀여행 스토리에 나올수라도 있지

  • @inorin_pretty9092
    @inorin_pretty9092 Рік тому +77

    와.. 이번에 코미케 때 칸코레 엄청 흥할 때 그 시절 생각났음.. 그것도 다른나라 게임이 아닌 우리나라 게임이 코미케에서 이렇게 좋아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너무 신기했음 진짜 앞으로도 계속 흥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 @공대생이
    @공대생이 Рік тому +53

    모든일에 운도 따라야 하니까 운도 어느정도 있겠지만 그 이상으로 탄탄한 기본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함.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나사빠진듯한 유머 적절한 BGM 각각의 캐릭터성을 잘 살린 스토리와 진지한 이야기에 담긴 철학들까지... 이 모든게 결과를 도출한거라 생각함.

  • @agr436
    @agr436 Рік тому +54

    이 겜이 양산형 캐릭같은 것은 전혀 없고 거의 골 때리는 캐릭 설정에 무엇보다도 스토리가 의외로 탄탄하다는 것이 이 겜이 유저를 지속적으로 붙잡는 지를 알려주는 것 같에요.

  • @이름-h7o1v
    @이름-h7o1v Рік тому +27

    기이할 정도로 "여고생" 이라는 타이틀에 집착하는 일본 서브컬쳐계의 특성도 한몫 했다고 봄ㅋㅋ
    일본이 에어소프트 문화가 상당히 크게 발달하기도 해서 이때다 싶었던 에어소프트 회사들이 콜라보 총기도 대거 제작하기도 했고

  • @deadpoet3909
    @deadpoet3909 Рік тому +48

    좋은 캐릭터 디자인과 스토리가 여기까지 끌고왔고 뭐니뭐니 해도 동인계열에서 우마무스메는 성인지를 못만드니까 이쪽에 붙은게 겁나 크다고 생각함 특히나 바스나때

    • @yeoneun747
      @yeoneun747 Рік тому +6

      성인지의 힘ㄷㄷㄷ

    • @라이덴에이남편
      @라이덴에이남편 Рік тому +7

      블아를 살린 두명의 어머니(토끼)

    • @user-ud2hs1uj2d
      @user-ud2hs1uj2d Рік тому +6

      이거 ㅇㅈ 얼마나 되겠어 라고 생각하긴하지만 의외로 수요 미침

  • @koyori_assistant
    @koyori_assistant Рік тому +24

    요스타는 참 애증의 퍼블리셔임 ㅋㅋㅋㅋ
    게임 흥하게 만드는 능력은 참 좋은데 이미 게임하는 유저 입장에선 묘하게 화나는 경우가 많아서 ㅋㅋ

    • @user-JJamPil
      @user-JJamPil Рік тому +5

      홍보도 참 잘해주는데 은근 열받게 한단 말이지..

    • @user-pyl17dsli40wgn
      @user-pyl17dsli40wgn Рік тому

      요즘이야 얘기가 다른데 사료 짜게 뿌리는 거도 좀 열받음

    • @곰돌이-t1q
      @곰돌이-t1q Рік тому +1

      애증의 퍼블리셔 ㄹㅇ 맞말인듯

    • @harahara93
      @harahara93 Рік тому +1

      진짜요 명일방주 한섭 서비스 하는거 보면 진짜 개 열받을때 많음
      까와 빠를 미치게하는 슈퍼스타 같습니다

    • @siromina9198
      @siromina9198 Рік тому

      여기서는 다른 퍼블이였더라도 서버 터졌을꺼라고 하는데 돈슨이었으면 터지진않았을듯
      다만 2차창작이라든가 홍보가 안습이라 지금만큼 인기는 못끌었을꺼같긴하네요
      애니메이션,아로나채널같은 부가관련 부분은 확실히 요스타가 잘해서..

  • @hschoi9386
    @hschoi9386 Рік тому +75

    미소녀 십덕문화에 거부감은 없었지만 미소녀 가챠게임같은 모바일 게임은 전혀 하지 않고있을때 사전 1차 PV만 보고 반해서 사전 예약부터 지금까지 실망시키지 않고 꾸준히 애정 가질 수 있게해준 게임이 앞으로 청사진도 밝다는게 팬으로서 게이머로서 더욱 애정하게 되네요

    • @sosadcatt
      @sosadcatt Рік тому +2

      저도 미소녀 가챠겜 몰루가 처음입니다 ㅋㅋ ㅎㅎ

  • @아아-f1e7c
    @아아-f1e7c Рік тому +9

    진짜 확률 문제만 안 터지면 순식간에 망하진 않을 게임 같음

  • @최유진-n6c
    @최유진-n6c Рік тому +7

    다른건 몰라도 캐릭터성 하나만큼은 원탑이라고 생각함
    요즘 그래픽만 씹덕풍이지 캐릭터에는 소홀한 서브컬쳐게임이 넘쳐나는 때에
    소비자들의 니즈랑 잘 맞춰진거같음

  • @elsword10000
    @elsword10000 Рік тому +3

    여고생 - 선생 구조 몫이 매우 크다고 봄... 일본엔 여고생 - 남선생 만화나 학교학원물이 많은데 여고생 게임이라 취향저격이라 생각함. 물론 캐릭터 개성도 좋긴하고

  • @tal5902
    @tal5902 Рік тому +7

    운으로 유저를 끌어모았어도 1년도 채 안되서 다시 나락갔던게임들 보면 블아의 떡상은 확실히 운빨만이라고 말할순없을것같네요

  • @소리소문-w5d
    @소리소문-w5d Рік тому +4

    우리나라에 리니지,메이플 이런
    엔씨,넥슨 게임들이 흥행하다 보니까 사람들이 놓치는게 있는게
    게임이 인게임매출이 전부가 아님
    ip파워가 중요한거지

  • @Qresthatecarrot
    @Qresthatecarrot Рік тому +2

    그리고 믿음이가는 PD와 개발진들..!!

  • @WidelySky
    @WidelySky Рік тому +7

    ㄹㅇ 블루아카이브는 게임성은 둘째치고 캐릭터 하나하나 개발트리아들의 애정이가득한게 느껴짐ㅋㅋ(SD나 메모리얼이나 스토리나 전부 ㅇㅇ)

  • @최주안-g6w
    @최주안-g6w Рік тому +6

    넥슨 재팬으로 서비스 했으면 벌써 문 닫았을 수도 있지 ㅋㅋㅋㅋㅋ

  • @AK-xw5yc
    @AK-xw5yc Рік тому +3

    최종장에 가야 나오는 캐릭터가 1주년pv 칠판에 있던걸 보면 확실한 청사진이 있고 그거에 맞춰 개발하는 듯

  • @키르유아
    @키르유아 Рік тому +4

    운도 운이지만 개발자들 이야기 하는거 들어보면 캐릭에 대한 애정과 완성도가 그운을 잡을수있게 해준것같습니다
    사소한 디테일까지 신경쓰는거보면서 개발자들이 자기게임과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가 높구나 싶었음

  • @Hitori_Band
    @Hitori_Band Рік тому +5

    사실 한섭 나오기전까지는 얼불춤에 맵으로 잠깐 나온 몰?루 밈 정도밖에 몰랐었는데..
    진짜 한섭 광고 처음 유튭에 떴을때 target for love 나오는거 들으니까 당시에 비슷한 느낌으로 광고 내던 명방이고 백야극광이고 다 내던지고 블아 깔아버림.
    결론: 이 겜은 노래가 개사기임;; 넥슨이 작곡한건 아니지만 넥슨겜 노래는 믿고 보는 공식이 또 맞긴한듯

  • @Baduk_world
    @Baduk_world Рік тому +2

    일러스트가 청량하고 깔끔해서 좋음

  • @asdqweasdqwe4544
    @asdqweasdqwe4544 Рік тому +42

    진짜 바니걸 아스나가 기적과도 같은 타이밍에 터져주고 황륜대제 이벤트 버그의 후속조치로 날아오르고 한 거 보면
    정말 운도 하나으 실력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흥하고 대세 게임이 된 걸 보면,
    처음 일썹 티저무비 나왔을 때 1분 몇초짜리 영상 보고
    "아 이거 재밌겠다 이건 해야지."하고 골랐던 스스로를 칭찬하고 싶을 정도네요 ㅋㅋ

    • @hyun-joonkim4043
      @hyun-joonkim4043 Рік тому +4

      바니걸 이벤트가 2차창작을 크게 활성화 시켰고, 이후 황륜대제와 에덴조약 스토리의 호평으로 유저수가 크게 증가했다 하는데
      이 2가지의 시너지가 상상이상이네요.
      실력을 통해서 운을 만들어내고 잡아낸 케이스.

    • @안퇘오
      @안퇘오 Рік тому +6

      토끼 아스나 최고

  • @마라-z2c
    @마라-z2c Рік тому +29

    5번 천장이라는 이유로 접긴했지만 추천게임 하나만 소개해줘 하면
    무조건 꼽는 게임이긴하죠.
    물론 내부 버그도 많았고 영상을 보내도 답변이 시원찮은것도 있었지만요..
    볼수록 더더욱 흥했으면 하는 게임이죠

    • @홍좀비
      @홍좀비 Рік тому +3

      저도요;; 5천장;; 연속으로 접었습니다.지갑이 너무 가벼워져서 ㅋㅋ 하지만 님처럼 블아는 잘되길!!

    • @개-l5x
      @개-l5x Рік тому +1

      확률똥망겜은 어쩔 수 없다...

    • @George3_3
      @George3_3 Рік тому +1

      다섯번칠때까지 버텼다는게 더 신기... ㄷ

    • @userMZMZMandZ
      @userMZMZMandZ Рік тому

      흑흑... 삼천장에서 하나 나와줬다고 못 끊고있다 오히려 고문이다 ㅜㅜ

    • @컴백갱
      @컴백갱 Рік тому +1

      저는 천장 친게 30번은 넘어가는 듯 하네요 ㅠㅠ

  • @비락식혜-d3t
    @비락식혜-d3t Рік тому +3

    황륜대제부터 미카에 최종장에 코미케까지 진짜 너무 볼게 많고 즐거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아... 정말정말 행복한데... 이게 아마 고점이겠지? 앞으로 계속 이정도로 행복할 수 있을까?' 하는 막연한 불안감이 계속 들었었는데 새삼 정말 탄탄하게 자리잡은 IP, 수상할 정도로 진심인 요스타, 몇년어치 로드맵이 이미 있다는 이야기까지 들으니 앞으로도 무조건 떡상각이다까진 아니더라도 계속 즐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 @JHJenkins
    @JHJenkins Рік тому +11

    예전에 벽람항로 일본서버 진득하게 잡았었는데...요스타는 정말 어떻게 해야 상품이 팔릴 지 잘 아는 업체임. 국산 게임이 일본 시장에 나름 영향을 끼친 걸로는 마비노기, 팡야 등도 있지만, 서브컬쳐 전반에 말도 안 되는 영향을 끼친 라그나로크 이후로는 사실상 처음 아닐까 싶음.

  • @gsm8517
    @gsm8517 Рік тому +44

    ㄹㅇ 요스타를 퍼블리셔로 선택한 건 진짜 신의 한수였다는 건 부정할 수 없다

    • @소리달-o6i
      @소리달-o6i Рік тому +1

      간간히 발생하는 문제들 보면 좋은건지 모르겠네 일본섭은 테스트섭이다 소리도 들리는데

    • @nightshrine4257
      @nightshrine4257 Рік тому

      무슨 일만 발생하면 요스타부터 욕하는 유저들 이중성이 좀

  • @등나무길
    @등나무길 Рік тому +4

    이쯤되면 진짜 역주행의 레전드네요

  • @kyomkyomkyom
    @kyomkyomkyom Рік тому +39

    약간 빠진게 있는데,
    바니걸 이벤트 시기에 말딸의 동인지 이슈가 있어서, 일본 오타쿠들의 정/욕을 말딸 대신 받아주는 성기사로 작용하면서
    많은 동인지작가가 소재로 쓰기 시작하면서 인지도가 상승했었어요.

    • @GGuleum
      @GGuleum Рік тому +6

      그건 정말 골때리는군요

    • @submarine7675
      @submarine7675 Рік тому +2

      진짜 운도 타고나는듯 ㅋㅋㅋㅋ

    • @SBK_UN
      @SBK_UN Рік тому +3

      블머니 바스나좌...

    • @xion2848
      @xion2848 Рік тому +2

      블머니 바스나 바카린…

  • @아르카-y5s
    @아르카-y5s Рік тому +5

    게임인생 15년.. 여태 스토리를 다 본 게임은 블루아카이브가 처음..

  • @bbubun_the_kim
    @bbubun_the_kim Рік тому +6

    나도 블루아카를 처음으로 안게 바니걸 아스나였음. 광고에 웬 망측한 옷을 입은 처자가 살살 눈웃음치는데 그게 너무 예쁘더라😂
    앞으로도 세계관을 탄탄하게 넓혀나가서 사랑받는 게임 많이많이 만들어줬으면!

  • @xerono
    @xerono Рік тому +7

    처음 게임 시작할 때만 해도 정상급 인지도를 가지게 될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는데, 지금은 온 세상이 몰?루라는 게 대단해

  • @kanra80
    @kanra80 Рік тому +4

    재밌다 재밌다해서 두세번 계속 잡아보는데..전투의 재미를 잘모르겠어서 자꾸 손놓게 되는게임..스토리가 잼있다라....그리고 가차가 매운게임..바스나 갖고싶었다..

    • @미리내-h3p
      @미리내-h3p Рік тому

      운동회 정실 가지고 싶었ㅠ 하지만폭사해서 열정이식음

    • @jhtiger1104
      @jhtiger1104 Рік тому

      캐릭터는 잘 만들었는데 게임플레이는 재미없는 게 맞음

  • @dongwookang2633
    @dongwookang2633 Рік тому +3

    타이밍이 절묘했다.. 그 절묘한 타이밍을 잘 살려낸 넥슨이 대단한거임..
    운이라는건 없음
    모든건 타이밍...
    연애도 타이밍
    결혼도 타이밍

  • @88wonderer4
    @88wonderer4 Рік тому +4

    블아는 핵과금 유저들 돈 쓰게 만드는 요인이 적어서 다른 핵과금 하게 만드는 게임들에 비해 매출이 적게 보일수 있죠. 어느정도 과금 하고 나서는 명함만 뽑아도 되는 상황이 나옴.

  • @Primavera0126
    @Primavera0126 Рік тому +3

    나도 처음엔 흠 뭐지? 했다가 스토리 밀면서 캐릭들에게 녹아들고 그 캐릭터들이 그려내는 스토리에 그 캐릭터들이 내뱉는 대사 하나하나에 집중하게 되는게 ㅋㅋㅋ 내가 이러고 있는게 신기하기도 함 ㅋㅋㅋㅋ

  • @Mezof_
    @Mezof_ Рік тому +4

    운으로 올랐고 유지가 된다면 이건 실력이죠

  • @이희준-y1c
    @이희준-y1c Рік тому +7

    역시 구국의 성녀..

  • @Astro-iw9mh
    @Astro-iw9mh Рік тому +8

    10개의 데카그라마톤의 수호자 다 보여주고 섭종을 하든 말든 하라고 아ㅋㅋ

  • @칠공이-i2e
    @칠공이-i2e Рік тому +3

    어느날부터 수상한 바니걸 두명의 짤이 매일 보이기 시작했다… ㅋㅋㅋ

  • @Legend-Philosopher
    @Legend-Philosopher Рік тому +3

    내가 스토리로 눈물을 흘렸던 몇 안되는 게임.
    K...ㅠㅠ

  • @Expiation715
    @Expiation715 Рік тому +3

    2차 창작이 많다는 건 IP가 탄탄해진다는 말이 틀림이 없어요. 동방프로젝트, 타입문, 아이돌마스터, 옛날 작품 하루히나 나노하등만 봐도 분명 2차 창작과 흥행은 상관관계가 크다봐요.

  • @Basher1-w4d
    @Basher1-w4d Рік тому +10

    블루아카이브 성공의 어머니 바카린 바스나...

    • @take1403
      @take1403 Рік тому +3

      '가슴'이 웅장해지는 라인업 ㄷㄷㄷ

    • @bongdari2247
      @bongdari2247 Рік тому +1

      블머니ㅠㅠ

  • @thy2039
    @thy2039 Рік тому +4

    3:54 이위로 10개 중에서 원신과 니케를 제외하면 대부분 5년 이상 서비스를 했거나 기본팬층이 콘크리트를 넘어서 거의 바다 수준인 타이틀들 뿐이네요.

  • @LTRN0415
    @LTRN0415 Рік тому +3

    많은 장단점이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음악이 진짜 끝내줍니다. 처음 시작한 이유도 PV 음악이 그냥 그 당시 게임중 퀄리티가 말이 안되는 수준이라서 였어요

  • @spireaaug5162
    @spireaaug5162 Рік тому +3

    유저 친화적인 행보를 지속적으로 보이려 노력 한다는것과
    이익이 나면 그만큼 투자를 해서 유저들과 많이 나누려 하는 느낌
    그러다 보니 유저들도 게임이 더 잘되었으면 좋겠다는 여론이 생김

  • @허윤-m7f
    @허윤-m7f Рік тому +4

    저도 아스나, 카린 팬아트 보고 처음 이런 게임이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땐 한섭 열리기도 전이었죠.

  • @bootdas7495
    @bootdas7495 Рік тому +29

    정망 처음에는 이 게임이 흥하고 말고 이전에 이렇게 오래 갈 줄도 몰랐죠.
    당장 일본어 더빙 들어간 미소녀가 싸우는 캐릭터 수집하는 가챠게임이 일년은 커녕 한달에도 서넛씩 나오는 마당에
    이 게임도 한 일년 반짝하다 끝날줄 알았어요.
    그래서 그냥 찍먹이나 하자 하고 하는데
    흰둥이가 갑자기 복면을 쓰더니...

  • @W7GEB3N96N
    @W7GEB3N96N Рік тому +3

    블아 스토리,브금,ip도 좋지만 sd가 진짜 존나 귀여움 sd진짜 싫어 하는 사람이었는데 블아하면서 취향이 뒤집어짐 ㅋㅋ

  • @djdjjdby
    @djdjjdby Рік тому +2

    운도 잡는것이 실력이다. 모바일게임 명일방주만 하다가 우연히 블루 아카이브 사전예약을 보고 바로 신청했던것이 너무 행복하네요.❤❤❤❤

  • @Swp0530
    @Swp0530 Рік тому +3

    여러모로 대단한 게임이죠
    한국의 어떤 위원회를 개박살내버린 대단한 게임

  • @구독안하면니이름엄준

    *캐릭터랑 스토리 빼고는 진짜 할거없는 코딩뭉치지만 이상하게 그 캐릭터와 스토리가 인기있는 게임*

  • @user-qg3qj3so4q
    @user-qg3qj3so4q Рік тому +3

    바니걸은 더 버틸수 있게 산소호흡기를 달아준 정도였던것 같고 황륜대제가 진짜 대박이었음.. 딴건 몰라도 그때 요스타가 진짜 잘하긴 한것같음

  • @지청천-m8m
    @지청천-m8m Рік тому +3

    그냥 성공한게 아니라
    중간에 한번 개망할만뻔했다가 반전을 일으켜서 부활한게 진짜 신기함
    쿠앤크 바니걸이 그정도로 파급력이 컸나?

  • @briang136
    @briang136 Рік тому +5

    일섭 오픈 유저로서 게임 자체가 막 엄청 바뀐 기분은 아니라서 기분이 묘함. 다만 스즈미야 하루히 처음 읽었을 때처럼 뭔가 예감은 있었음.

  • @사수당
    @사수당 Рік тому +15

    퍼블리셔인 요스타도 한몫한게 있겠지만 그 당시에 플레이 하고 있던 입장에서는 바니체이서가 입소문을 타게 한 일등공신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오픈때부터 바니체이서 이후까지는 메인스토리 업데이트가 거의 가뭄에 콩나듯 하고 있던 상황에서 그 당시 평가로는 특별히 할게 없다. 딸깍마저도 안되는 게임이었죠. 거기에 여러가지 업데이트에서 장기점검을 하고 ... 그런데 일본에서 가장 잘 나가고 있던 우마무스메가 다른 대부분의 게임들을 압살하고 있던 상황에서 바니체이서가 나온후에 아스나와 카린의 바니걸이 픽시브에서 정말 많이 올라왔죠 진짜 게임은 하지 않아도 아스나와 카린만큼은 아는정도에 이르렀고 이상하게도 그당시 그림그리시는분들이 무조껀 거쳐가는 하나의 전통수준이 되었죠.
    개인적으로 우마무스메가 현실 명마들의 19금 창작을 허락했다면 정말 터지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그당시에 쿠키앤크림이라고 부르는 아스나와 카린이 어마어마한 창작자들의 성욕을 대신 받아내줘서 광고효과를 크게 봤죠. 개인적으로 그 당시 분위기를 조금 알고 있어서 아스나와 카린만큼은 게임을 살린 성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요스타가 가능성을 보고서 끝까지 끌고가준게 베스트긴하지만요.

    • @GS-xd7mx
      @GS-xd7mx Рік тому +1

      항문대제, 동일한 경험 생각하면 요스타가 7이지 넥슨이 잘쳐줘야 3이고 ㅋㅋㅋㅋ 넥슨같은놈이 서비스했으면 그냥 살릴것도 뒤졌음

    • @소리달-o6i
      @소리달-o6i Рік тому

      ​@@GS-xd7mx 일섭 황륜 터진건 기억속에서 사라졌나요 요스타 운영잘하는거 절대 아닌데 한섭이 오히려 일섭보다 혜택을 많이 받았는데 일섭 초창기 이벤트 개창렬이라고 욕도 엄청 먹었는데 한섭에서 개선해서 출시하고 그랬는데

  • @하하하하하-t3d
    @하하하하하-t3d Рік тому +3

    몰루는 캐릭터가 너무 기여움

  • @parkjunu
    @parkjunu Рік тому +1

    세계관, 설정 스토리가 일품이고
    오히려 자극적으로 야하지않고 밝고 건전해서 좋았음

  • @riselk7752
    @riselk7752 Рік тому +10

    블루아카가 서비스하면서 위기가 없던건 아닌데 다 대응을 잘했죠 그래서 그런지 유저들은 혹시라도 잘못된 일 생겨도 블아 운영진이라면 뭔가 후속대처가 있겠지라는 신뢰도 생김
    근데 정말 신기한건 무려 게관위 비리사건에 쏘아올린 공이되는 겜이 될줄 몰랐지 ㅋㅋㅋㅋ
    계속 잘되고 잘운영되면 좋겠네요
    그리고 앞으로 블아에게 바라는것이 있다면 스토리 풀더빙!!
    이제 해줄 만 하지 않나 싶음 스토리가 참 좋은데 풀더빙이 아닌게 늘 아쉬움 그래서 더욱 에덴조약때 히후미 선언때 더빙이 너무 좋았는데 이제 저 위치까지 갔으면 풀더빙이라는 선물도 줄만하지 않나 행복회로를 돌려봅니다

    • @시에라117-h4j
      @시에라117-h4j Рік тому

      내년에 풀더빙 해준다고 합니다...사랑해 용하형

    • @김진수-g6b
      @김진수-g6b Рік тому +1

      개인적으로 풀더빙이 아니라 에덴조약의 히후미 연설임팩트가 더 강했다고 생각해요

    • @riselk7752
      @riselk7752 Рік тому

      ​@@시에라117-h4j오 그랬군요 저는 한섭에 공략정보 정도만 찾아보는 스타일이라 그런 정보는 몰랐네요 근데 일섭기준인거면 한섭에는 더 늦게 오겠네요 ㅠㅠ

    • @시에라117-h4j
      @시에라117-h4j Рік тому

      @@riselk7752 용하형이 한섭방송때 말해준거라 어디부터 나올지는 기다려봐야 할거같네요

    • @The_Troll_King
      @The_Troll_King Рік тому +2

      ​@@시에라117-h4j풀더빙 내년 아님. 내년 하반기에 현재 일본어로 나오는 음성을 전부 한국어로 대체할 거라고 했고 이후 풀더빙 등도 시도할 거라고 했음.

  • @kjm890
    @kjm890 Рік тому +6

    온세상이 몰루다....!

  • @minasung2760
    @minasung2760 Рік тому +4

    일본에서는 '2차창작' 이게 제일 중요한듯....

  • @때리면쫀득함
    @때리면쫀득함 Рік тому +4

    한국게임중에 가장 씹덕들이 좋아할만한 요소가 가득 있는 게임이라 생각함

  • @hee7580
    @hee7580 Рік тому +3

    게임하나만 단편적으로 흥해도 언젠가는 식기마련인데
    블루아카이브는 IP흥행에 포커스를 둬서 몇년지난후 게임이 진부해져도 후속작에 기대치를 걸어볼만한듯하네요

  • @timecafe4175
    @timecafe4175 Рік тому +6

    블루아카이브가 한섭 오픈을 하기 전, 블아에 대한 일섭 정보는커녕 ‘넥슨=돈슨’이라 생각하며 대한민국 게임시장을 비관적으로 봐온 전, 오픈 정보 영상 및 정보들을 보며
    ‘이건 될겜이다’
    그 생각밖에 들지않았습니다. 적어도 지금까지 즐기고 있는 이 블루아카이브에, 좋은 바람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 @레아-j7e
    @레아-j7e Рік тому +14

    진짜 출시때 망하는건 정말 '평범하게' 망한작품이었는데 돌이켜보면 그사이에도 가만히 있지않고 뭔가 계속 했다가 결국 바니걸때 터진거라서 영상처럼 다가온 운이나 기회를 잡아채는것도 실력이라는게 절실히 느껴지네요

  • @ackcham
    @ackcham Рік тому +2

    저도 블루아카 일본에 처음 나왔을 때 흥할 줄 몰랐는데 방대한 스토리나 매력적인 캐릭터가 많아져서 이제 시작했습니다.
    막상 생각하면 왜 그때 안 했지라는 생각만 드네요.😅

  • @crownred4775
    @crownred4775 Рік тому +8

    한번 뒤질뻔했지만 바니걸 이벤트로 날아오르고
    그 뒤로도 편애없이 모든 캐릭터 하나하나에 공들이는 미친 집념으로 인기화 성공
    매 이벤트마다 초호화 bgm에 더불어
    게임 pv 그것도 모바일게임 pv 한 영상으로만 조회수 천만넘게 찍는
    인기는 이미 하늘을 뚫어 하나의 장르로 판단할 수 있는 게임이 되어버림
    존경할수밖에 없잖아 김용하상!!!!!!!

  • @KanosV
    @KanosV Рік тому +1

    6:53 블머니 쿠앤크.....
    적어도 지금 블아를 즐기고있다면
    이 듀오를 욕해선 안된다.....

  • @세피라
    @세피라 Рік тому +1

    숱한 서브컬처를 보면서 느낀 건데, 운만큼 중요하면서도 운만큼 성공 요인을 말할 때 거론하기에 의미 없는 요소가 또 없다고 생각합니다.
    운은 어디까지나 오디션 참가권 같은 거예요. 사람들 눈에 띄어서 평가받을 수 있는 자리에 서는 것까지가 역할이죠.
    그 상황에서 게임이, 애니가, 소설이 더 성공할 만한 능력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그대로 반짝 흥행으로 머물게 되더라고요.
    운 때문에 주목받지 못한 작품이 있을 테고, 그게 지금의 흥행작보다 더 큰 가능성을 가졌던 케이스는 분명 있겠지만... 결국 성공했다면 그만한 이유는 있을 겁니다.
    그 행운 덕분에 블루 아카이브를 알게 된 게 참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 @EntryYZK
    @EntryYZK Рік тому +2

    브금 듣고 시작해서 스토리로 붙잡는 게임
    모회사가 넥슨이라 그런지 브금 퀄리티가 엄청나게 높습니다
    많은 분들이 블루아카의 스토리를 자주 얘기하고, 좋아하고 있지만(물론 저도) 그 스토리 못지 않게 브금도 좋습니다
    지금도 유튜브에서 블루아카 브금을 계속해서 듣고, 또 리믹스도 찾아보고 그럽니다

  • @namuko5942
    @namuko5942 Рік тому +12

    몰루 섭종 할때까지 끝까지 함께할 대가리 깨진 선생들은 개추ㅋㅋㅋㅋㅋㅋㅋㅋㅋ

  • @jhtiger1104
    @jhtiger1104 Рік тому +4

    사실상 캐릭터랑 스토리 원툴 코딩뭉치인데 그 코딩뭉치 위력이 꽤 강한 ㅋㅋㅋㅋ 게임으로서는 솔직히 재밌다 하기 어렵고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이만큼 성장한 걸 보면 IP파워는 놀라움

  • @tjdgus000
    @tjdgus000 Рік тому +2

    그 강남 광고 보고 이런류 게임 처음한게 블루아카이브였는데 스토리 재밌긴한듯

  • @molethemuddy2
    @molethemuddy2 Рік тому +3

    재작년만해도 구석에있다가 어느새 코믹마켓에서 독자코드받고 독립해서 주요 IP랑 어깨를 견주는 사이즈가ㅋㅋㅋㅋ

  • @Schroedinger_Pavlov
    @Schroedinger_Pavlov Рік тому +2

    블루아카이브는 스토리,캐릭터,세계관에 빠져들다가 총력전을 건들다가 제대로 해보는 순간부터 못 빠져나오는 게임이 됩니다.

  • @tjdwn0901
    @tjdwn0901 Рік тому +3

    저 200개도 안팔렸던 굿즈는 지금 과연 얼마나 값이 올랐을까...

  • @salyuguicheo
    @salyuguicheo Рік тому +1

    진짜 웅장이 가슴해진다..이렇게 성공하는거 쉽지않던데 ㅋㅋ

  • @mrpumkin1238
    @mrpumkin1238 Рік тому +2

    근데 뭐 바니걸 아니었어도 언젠가는 이렇게 흥했을거같음…
    뭐랄까 게임에서 정성이 확 느껴져서…

  • @night_raven
    @night_raven Рік тому +3

    정말 호텔급 일류 쉐프가 요리하는 고급 레스토랑이다! 라는 느낌의 맛집은 아니지만 손님들이 좋아하는 메뉴를 연구하고 내놓고 다시 찾아오게 하는 맛집.
    사실 손님들 생각보다도 자기들 꼴리는 거 하고싶은 거 하는데 그게 손님들 취향을 저격한 느낌이지만 ㅋㅋ

  • @biologist6612
    @biologist6612 Рік тому +4

    솔직히 원신이 어나더클래스라 그렇지 블아 ip정도로 이만큼의 인기나 2차창작, 콜라보같은거 나오는거 보면 진짜 엄청난거임ㅋㅋㅋ

    • @하모니카-l2p
      @하모니카-l2p Рік тому +3

      솔직히 원신은 최근들어 2차창작 엄청 줄어듬... 아직까지 신캐릭보다 예전 캐릭들이 빨리니

    • @stk3171
      @stk3171 Рік тому

      원신은 그 게임퀄 만들려고 들인돈도 무시못할듯

    • @d626hjia01
      @d626hjia01 Рік тому +3

      2차창작이 원신급인곳은 일본에서 블아가 성행했으니 말그대로 픽시브등 일본사이트 밖에 없고 일본 외 2차창작사이트는 원신 압승임

  • @4298유이짱
    @4298유이짱 Рік тому

    운도 끝없는 노력이 있어야 오는 거죠
    로또 당첨도 로또를 사는 노력과 그걸 잘 찍는 노력이 있어야 되는 거 처럼 말이죠

  • @vik8714
    @vik8714 Рік тому +4

    한국 오픈 때 부터 시작했었는데 일섭 1부 최종장 pv를 봤을 때의 감동과 소름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음.
    그리고 스토리를 관통하는 하나의 주제인 '어른은 어떤 존재인가?' 책임지고 아이들을 지키고 도와준다는 그 문장과 느낌이 너무 좋음

  • @Happy_JiN224
    @Happy_JiN224 Рік тому +4

    우리 아로나 일 잘하게 해주세요.

    • @cmin5378
      @cmin5378 Рік тому

      청계천은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 @gjpark496
    @gjpark496 Рік тому +3

    과거 수영복 하나로 일본에서 대박난 어떤 MMORPG가 생각나는군요.....그리고 그 게임이 번돈으로 어떤 회사는 대규모 서바이벌 FPS게임을 만들어 스팀 동접1위를 찍게 되는데.....

  • @doodleboodle3965
    @doodleboodle3965 9 місяців тому

    블루아카이브가 흥할 수 있었던 이유는 관계자 말 대로 운일 수 있지만, 그 행운을 잡을 수 있었던 바탕에는 블루아카이브만의 매력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블루아카이브만의 매력은 스토리보다는 특유의 그림체, 분위기 인데요.
    게임 내 메모리얼, PV, 이벤트 일러스트 등에서 나타나는 블루아카이브 만의 분위기가 게임의 흥행에 큰 역할을 했다고 봅니다.
    서브컬쳐 게임들은 참 많은데, 문제는 캐릭터 일러스트와 같은 부분을 내부 직원만으로 해결하긴 어렵습니다. 그래서 외주를 통해서 해결하게 되는데
    이렇게 외주를 이용해 일러스트를 뽑으면 그림체와 화풍이 굉장히 따로 놀게 됩니다.
    어차피 캐릭터가, 일러스트가 좋아서 하는 게임이라면, 같은 작가가 다른 게임에서 그린 캐릭터가 존재하는데 굳이 그 게임을 해야할까요?
    최근 흥행하는 게임과 마찬가지로 블루아카이브도 이를 메모리얼, pv, 이벤트 일러스트를 통해 통일감을 주었고, 그것이 그 게임을 해야하는 이유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 @bsj3061
    @bsj3061 Рік тому +5

    블루아카는 게임을 잘 팔줄 아는 퍼블리셔와 캐릭터에 대한 진심이 있는 개발사가 함께 일궈낸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 @판콜에이
    @판콜에이 Рік тому +5

    오픈 초기 유저로서 바니걸 전까지 여러가지 논란 터지고 게임도 가망이 없는거 같아 하는둥 마는둥 했는데
    너무 잘풀려서 좋습니다.! 바니걸 아스나와 카린은 블아의 어머니라 불려도 손색이 없지요
    1부 최종장 스토리도 너무 좋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감동하고 울고 웃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여전히 아로나가 연속으로 파란봉투를 내밀때는 살짝 빡치긴 합니다 ㅎㅎ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
    일본 버젼 4차 pv 천만뷰 넘었던데 이거 한국 게임 회사 최초인지 궁금합니다.

  • @jusungkwon3182
    @jusungkwon3182 Рік тому +2

    솔직히 아비도스 스토리부터 폐교를 막기 위해 복면 쓰고 은행을 터는데 이런 스토리가 어디 널려있겠어

  • @치킨타올-z9e
    @치킨타올-z9e Рік тому +3

    슬슬 걱정되노...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는데 제발 걍 이대로만 쭉 가자 ㅜㅜ

  • @shpark8871
    @shpark8871 Рік тому +1

    서브컬쳐 게임이 스토리랑 캐릭터성 빼면 시체나 다름없지.... 2차창작의 양과 사이즈가 그 ip의 수명을 말해줌

  • @히타기여신교
    @히타기여신교 Рік тому +4

    정말 꾸준히 하다보니 이만한 게임이 없더라

  • @cms4066
    @cms4066 Рік тому +1

    요스타가 진짜 일 잘 하긴 했음
    그리고 2차 창작 장려랑 바니걸 아스나랑 카린 둘이 진짜 걍 초반을 캐리해버림
    덕분에 우리도 덕보고 있고 걍 좋죠

  • @skyten21
    @skyten21 Рік тому +4

    몰루 영원하자 넥게 화이팅!

  • @권혁진-y5e
    @권혁진-y5e Рік тому +1

    1.5주년에 탑승한게 좋은선택이었어요. 인생의 즐거움이 하나 생김ㅋㅋ

  • @seunghoonyu6863
    @seunghoonyu6863 Рік тому

    잘보고 갑니다.

  • @kimseongil--7449
    @kimseongil--7449 Рік тому +4

    제작진의 피땀섞인 노력+요스타+운의 3박자가 맞아 떨어져서 블루아카이브가 크게 성공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참고로 저도 바니걸 때문에 블루아카이브를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 @Wicle
    @Wicle Рік тому +1

    몰?루 콘이 나를 여기까지 인도했다

  • @Saebyeoknoon
    @Saebyeoknoon Рік тому +4

    여전히 부실한 컨텐츠, 불편한 사항도 꽤나 있지만 잘되고 있는 게임이라 기분이 좋습니다.
    특히 게임 스토리가 비주얼 노벨처럼 돈 내고 플레이 해도 될 정도로 퀄리티가 높다고 생각해서 다른거 안해도 이 게임 스토리만 봐도 좋다고 주변에 말하는 편인데 구국의 성녀 바스나 덕에 죽어가던 게임이 살아나면서 스토리도 묻히지 않고 더 많은 사람들한테 알려지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이 게임을 시작할때 비슷한 양산형과는 다르게 아포칼립스같은 어두운 분위기가 아니라 pv에서 밝고 푸른 느낌을 주는 게임이 너무 오랜만이었다보니 2년 가까이 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잘 되었음 하네요.

  • @프랜드쉽-s8t
    @프랜드쉽-s8t Рік тому +4

    구국의 여신 아스나 바니걸

  • @닥쳐이건꼭질러야함
    @닥쳐이건꼭질러야함 Рік тому +3

    한국게임이 코미케에서 등급분류를 받은건 블루아카이브가 최초라고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