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sy1224 그런 나라들은 땅덩어리가 커서 매립할곳도 많아요... 우리나라는 나라면적이 작아서 매립할곳이 점점 없어지고 있다는게 큰문제입니다. 원래는 가난한나라(개발도상국)에 쓰레기를 돈주고 팔았는데.... 그 나라들도 환경문제 때문에 쓰레기를 안받아주고있습니다. 한국에서 나는 쓰레기를 우리나라 스스로가 처리해야 하는 상황이 와서 이렇게 된건데 미국이나 다른 큰나라가 쓰레기를 많이버린다는건 이런상황과는 맥락이 다른 문제이죠.
지난 카페 박람회 가서 종이빨대를 봤었는데 개인적으로 환경 특히 커피 테이크아웃 문화 개선에 진심인 사람이라서 여러가지 빨대를 접할 수 있을까 기대했는데 카페 사장님을 위한 대량 구매처만 있고 체험할 수 없어서 아쉬웠는데 유튜브에서 대신 보네요 참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오오, 이런걸 찾고있었어요. 단골 카페에도 알려줘야겧네요. 2시간 지난 후의 물도 맛볼줄 알았는데.. 개인적으로 써본거중에서는 대나무섬유가 제일 좋았어요. 종이빨대는 그냥 있을때는 나쁘지 않은데. 씹은 상태에서 사용하면 입술부분이 불어서 기분나빠서.. 대나무섬유가 진짜 좋더라구요
본업 외에 사이드로 카페 가지고 있다가 팔아치웠는데요. 이것저것 가만히 보면 진짜 카페 잘 팔았다는 생각이 계속 듬. 천만다행 플라스틱 규제 취지엔 격하게 공감하지만 대체재 생태계도 아직 걸음마 단계라 구매전환 과정 자체가 너무 비효율적인 상황인데 무조건 규제부터 하고 보는 거.... 모르겠고 그냥 시장참여자들이 알아서 하란 건데 나름 선진국이라면서 앞뒤 순서 없이 아무 정책이나 막 지르는 거 보면 좀 답답함
@@hihee3879 댓글쓴 분 말씀은 기업이 사용하는 플라스틱이나 과대포장은 제재하지 않으면서 대책없이 개인사업자를 겨냥하는 정책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친환경적인 정책을 내놓으려면 그에 따르는 제품을 제공하고 시행해야 하지 무작정 제한하는 건 정말 탁상공론 밖에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렇게 말씀하시는 당신은 플라스틱으로 되어있는 음료나 샴푸, 화장품 등을 한번도 사용한 적 없으신가요?
종이빨대는 입에 물면 뻑뻑한 느낌이 들고 물이랑 오랫동안 접촉되면 입술의 입력에도 점점 흐물해지고 구부러져서 마실 때 불편함을 호소하게 됩니다. 그리고 종이가 워낙 싼 종이재질이라 그런지 액체랑 오래 접촉되면 비린 내가 나서 음료의 향이나 맛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고 마시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라면 기꺼이 가성비 무시하고 손님에게 불편함이 없고 친환경적인 빨대인 대나무섬유빨대를 제공할 것 같습니다!ㅎ
스벅 종이빨대는 10분컷이던데 흡입하지 않고 가만히 담가놔서 그런 차이가 있는건지 제품의 질이 떨어지기 때문인지 궁금하긴 하네요. 프라푸치노 같은건 저으면서 먹게되는데 DT로 구매해서 이동하는 10분 정도 사이에 빨대가 꺽이거나 풀려서 못쓰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스벅은 무조건 다회용빨대 창겨가거나 빨대없이 입대고 마실 수 있는 음료를 이용해요.
빨대 자체가 없어지는 것도 방법이라면 방법이네요. 다만 플라스틱 사용을 줄인다는 요점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대체재를 갈구하긴 해야 할것 같습니다. 빨대는 단지 불편할 뿐이지만 실린더의 고무패킹, 링거줄과 수혈팩, 타이어를 비롯한 생활안전 및 소방제품에서 플라스틱을 다른 친환경 소재로 대체할 수 있을지 고심되는 만큼 자연을 보존하기 위해서 재료공학이 뒷받침하는 많은 기술들이 상실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봅니다.
일회용품 줄이겠다고 나무, 종이빨대 쓰면 음식물이 묻은 그것들은 세척없이도 자연으로 환원이 가능하게 되는걸까요? 또한 종이, 나무빨대를 생산하기위해 사용되는 나무들은 다 어디서 왔을까요? 재활사용품인 스테인레스제 빨대를 쓴다면 제품생산시 사용되는 에너지와 탄소배출량을 기존 플라스틱 빨대와 동일, 그 이하로 맞추려면 몇번을 재사용해야 에너지 절약 및 환경보호 효과를 볼 수 있을까요? 이런것들을 포함한 견해들이 모두 고려된 정책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아직은 과도기적 성향이 강한 만큼 성급한 도입보다 충분한 고려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종이빨대 정말 극혐인데... 그리고 차가운 음료 먹어보면 절대로 1시간 못 버팁니다. 종이빨대 중간에 휴지심(?)처럼 말린부분이 터지면서 빨려 올라오지가 않아요... 거의 15분컷 그리고... 종이빨대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혹시라도 재활용을 하려고 한다면 절대 친환경이라고 볼수도 없고... 차라리 플라스틱빨대를 재활용 하는 방법을 찾는게 더 효과적...
사장님의 열정에 박수를~👏👏👏👍 저도 집에서 환경때문에 마지막에 보여주신 풀빨대 쓰고 있는데요 잘 깨져서 두개씩 쓸 때도 생기더라구요. 카페 하시는 분들은 석사장님께서 추천해주신 종이빨대가 좋겠네요~ 사장님 당첨된 사장님 책 ‘카페레시피 101 도착했어요~ 넘 감사히 잘 만들어 보겠습니다^^ 아들이 보고는 벌써 만들어달래요😅
쌀 빨대는 먹는 식품이다 보니 물에 담가놓으면 불어서 흐물흐물해지고 오래 사용을 안하면 쉰내가 납니다. 파스타도 마찬가지라 생각되고 풀도 물밖에선 단단해보일지 몰라도 물에 담그면 흐물흐물해질수밖에 없고.. 나무빨대는 안전한 코팅제를 사용한다고 해도 특유의 코팅제 냄새가 거부감이 들고 젖은 빨대는 입에대기 찝찝하고 이물질도 녹아나오고 불편하다고 생각해요. 대나무와 대나무 섬유가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대나무는 일회용으로 사용하기에는 두께감과 단단함을 보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고 대나무 섬유는 대나무보다 훨씬 얇고 플라스틱과 종이의 질감을 합쳐놓은 느낌일거 같아 거부감이 적고 사용뒤 처리하기에도 용이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많은 대나무를 심고 잘라야 하겠지만 다른것들보다는 제일 안전하고 거부감없이 좋은 방법이라 생각해요.
전 제가 직접 재사용 가능 대나무 빨대 1년 전부터 쓰고 있습니다. 저 혼자 쓰는거고 다양한 크기로 5가지로 나왔고 세척 가능한 가느다란 긴 솔도 같이 와서 전 그걸 써요. 특유의 대나무 향이 느껴지기는 한데 물을 드셨기 때문에 더 느껴졌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빨대로는 맛들이 느껴지는 음료들을 마시기 때문에 전 딱히 다른 맛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아마 맛 자체가 강한 음료를 먹을 수록 다른 맛들은 딱히 안느껴졌던것 같아요. 제 주변엔 개인 빨대로 유리나 스테인리스 들고 다니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좀 귀찮을 수 있지만 개인이 그 정도는 하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싶네요.
빨대는 왠만하면 안쓰는게 좋아보입니다. 빨대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 위주로 보았을때 젊을때는 괜찮은데 점점 나이를 먹으면서 입주름이 생긴다고 합니다. 저는 이번 정부의 결정(플라스틱 사용 줄이기-플라스틱 빨대와 비닐봉지-)에 찬성하는 사람입니다. 사용을 안 하면 더 좋죠. 사용하게 되면 다회용이나 생분해성 재료로 만들어 진것을 사용하고요. 플라스틱컵 사용 반대에 찬성하는 이유가 환경에도 안 좋지만 공원에 그냥 막 버리는 사람들이 있어서 찬성하고 있어요. 물론 막 버린 사람들이 잘못이 있지만 플라스틱컵이 그냥 막 사용하게 되는것도 한가지 이유인것 같아요. 동네공원에서 산책이나 운동하다보면 막 버려져있어요. 보기에도 안 좋아보이고 벌레도 꼬이고요. 제주도 카페거리?근처도 막 버려져 있다고 합니다. 쓰레기통없다고 말들 하시는데, 쓰레기통 설치했다가 생활쓰레기 가지고나와서 버려서 쓰레기통을 치워버렸죠. 쓰레기가 발생했으면 되가져가는게 맞고 왠만하면 쓰레기를 안 만들면 충분히 서로에게 좋을것같아요.
대나무와 풀(대부분 억새or갈대)이 당장의 가격은 높지만, 구하기 쉽고 저렴하면서 환경의 영향이 거의 없을 듯. 특히 대나무 빨대는 세척하거나 삶아서 재사용이 가능. 종이빨대는 결국 나무를 베어서 만드는 것이고, 나무는 대나무나 풀처럼 금방금방 자라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환경에 악영향이 있을 수밖에 없음.
뜨거운물로도 테스트해주시지... 스타*스 종이빨대는 여기서 테스트한 종이빨대보다 약해요. 아이스커피를 마실때 30분이면 좀 풀어지고 찝찝할때가 있어서 최대한 빨리 마시려고해요. 잘 이용하는 매장도 아니지만 지인들과 어쩌다 대화할때 녹아서 풀어지는 느낌이 싫어서 빨대 한개를 더 챙기고 테이크아웃할때 빨대가 좀 풀어지면 커피가 남아도 버리게 되요. 찝찝해서요.
![[#프리한19] 환경보호의 탈을 쓴 종이 빨대의 실체💥 친환경이라는 포장에 속아 본질을 잃지 말자! | #샾잉](http://i.ytimg.com/vi/P1F0UEB8-gk/mqdefault.jpg)
이런건 환경부에서 해서 줘야하는거아니냐진짜..노대책들..석사장님덕분에 잘보고갑니다ㅠㅠ
장사도 잘 안되는데 쓰던건 어떻게 하라는건지.... ??
석사장님 덕에 이것저것 헤메지 안고 결론이 났네요 너무 감사해요 !!!
그걸 왜 국민들 세금으로 줘요? 카페 가는 사람이 비용지불해야죠.
@@judasexwith 아뇨 빨대대체품 어떤거쓰라고 알려주는거요
이딴거까지 정부가 결정해 줘야 함?ㅋㅋㅋㅋ
옷입는것도 정부가 결정해 달라하지 그래?ㅋㅋㅋ
그러면 높은 점수 받은 제품에 특혜논란 있을 수 있어서 안됨
나라에서 아니면 환경단체에서 이런제품이있다 대체품을 먼저 써보라고 권해야하는거아닌가요 ㅠ이걸 사장들보고 고민해서 찾아쓰라는건...너무해요..석사장님 여러사장님들 고민을 늘 같이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환경단체가 뭐 하지말라고만하지 대안을 내놓을까요... 그저 환경만 지키면 다른일은 나몰라라
까페사장님들이 애도 아니고 다 알아서 해야죠. 그리고 특정제품 쓰라하면 비슷한데 다른제품 파는 사장님들이 심하게 항의하겠죠
빨대를 나라에서 환경단체에서 만드는것도 아니고 다 사업체인데 콕 찝어서 몇몇 제품 사용하라하면 아예 제품 광고를 해주는건데 말이 되는 소리인지..
스벅에서 종이빨대 쓸때부터 맛도 이상하고 오래 사용할 수 없는 문제때문에 스테인리스 빨대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같은 상황에서는 소비자들이 개인 빨대를 갖고 다녀도 좋겠다는 생각이에요ㅋㅋ나만 사용하니까 훨씬 더 위생적이고 환경적이더라구요!
그러게요 ㅋㅋ 케이스 예쁜거 해서 다니면 좋을거같아요. 요즘 사람들은 또 그런거 힙하다고 생각하니까
아 ㅋㅋㅋㅋ ㅇㅈ 거기서 이상한 본드맛나여
ㅇㅈ 너무 불편함 저는 매일 항상 제일 큰 사이즈를 천천히 마시는데 진짜 솔직히 몇시갇 지나면 다 풀어져서 종이맛 나서 그냥 다 버림
스타벅스 빨대 정말 사업 접고 싶은가 생각했다는.
제활용도 안되는 환경 마케팅 빨대임
다 중요한데 전 가격도 무시 못하는거 같아요ㅜㅜㅜ 플라스틱에 비해 다들 단가차이가... 종이빨대가 제일 나을것 같긴한데 참 애매하네요..
이런게 중요한게 아니고 마트에 파는 물건들 과대포장 부터 손을 봐야지 이런거 사람들이 줄인다고 플라스틱 쓰레기다 얼마나 줄까요....소비자들을 불편을 주지 말고 과대 포장으로 쓰레기를 만드는 대기업들 중소기업들을 친환경 포장지를 사용하도록 단속하길....
첫 비교 이미지만 봤을 때 대나무 섬유가 끌렸는데 맛이나 재질로도 가장 나은 것 같아요.
물론 금액이 발목을 잡아서 더 좋은 대안이 나타날지 궁금해지는 영상이었어요.^^
주로 라떼/아인슈페너 위주로 마시는데 갠적인 감상은 쌀빨대가 젤 괜찮았슴다
라떼류에선 큰 이질감은 못 느꼈던 거 같아요😊
쌀빨대가 가장 친환경적인거 같네요
나중엔 카페에서 +50원 +20원 이렇게 추가해서 부가옵션으로 빨대도 선택해야하는 세상이 오진않겠짘ㅋㅋㅋㅋㅋ
이 댓글…조심스럽게 성지순례해봅니다...😂
올듯
봉투값 받을거라고 예상했겠음?
와 미래에서 온사람이다 ㄹㅇ 곧 그런 세상이 올지두...
와 진짜 그럴것 같아요..ㄷㄷ
나라가 하지 않은 실험을 석사장님이 해주시네요~ 넘 감사드려요!!~~
규제만 할께 아니라 환경부자체에서 선정해서 만들어서 저렴한가격에 판매를 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원없이 쓰게 하더니 감당은 다 국민 몫으로 돌리는 이나라가 정말 싫습니다.
우리나라는 환경은 둘째치고 쓰레기 묻을 데가 없어서 그렇다는 말이.. 예전엔 개도국에 갖다 보냈는데 이젠 개도국도 안받아준다네요
근데 이 이야기를 몇년전에 들은거라 아직도 그런지는 잘
@@ohsy1224 그런 나라들은 땅덩어리가 커서 매립할곳도 많아요...
우리나라는 나라면적이 작아서 매립할곳이 점점 없어지고 있다는게 큰문제입니다.
원래는 가난한나라(개발도상국)에 쓰레기를 돈주고 팔았는데.... 그 나라들도 환경문제 때문에 쓰레기를 안받아주고있습니다.
한국에서 나는 쓰레기를 우리나라 스스로가 처리해야 하는 상황이 와서 이렇게 된건데 미국이나 다른 큰나라가 쓰레기를 많이버린다는건 이런상황과는 맥락이 다른 문제이죠.
대나무가 나무보다 성장속도가 빠르다고 알고있는데 조금더 사용화가 되서 대나무 빨대가 저렴해지면 좋겠네요ㅠㅠ
우리나라는 소각이 많아 매립 시 특정 환경에서 생분해가 가능한 PLA의 친환경 인증을 취소한 거로 알고 있었는데 일부 가능한 것도 있나봐요~ 재밌게 잘 보고 가요
한입 물컵은 사용가능한 걸로 알고 있어요~ 일회용품에 대해 정리하는 영상을 준비해보겠습니다!
사장님 빨대 비교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해결책 없이 금지만 하니까 미치겠네요 ㅠㅠ
종이빨대가 답 같은데시간이 되신다면 가격별로 상품 영상 올려주시면 좋겠어요!
빨대 주문하면 최소50개100개씩은 오니까 이것저것 사보기에도 애매하네요 ㅠ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종이빨대 같은경우는 탄산 (에이드) 이 폭발하던데,, 코팅된 종이빨대는 덜할까요?
제가 리뷰한 제품은 탄산에도 반응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대나무빨대 낱개로 사봤는데 괜찮아서 쓰고 있는데요
전 갈대빨대도 괜찮아요
대부분은 입에 쩍쩍
대나무 섬유 빨대가 제일 좋아보이네요
맛이나 향만 세지 않아서 음료의 원래 맛과 향을 해치지만 않으면 제일 좋은 대체제인거 같네욤 ㅎ
생활 플라스틱 쓰레기보다 훨씬 환경에 안좋은 영향을 미치는 어업플라스틱 쓰레기문제는 조용하게 문제제기되지 않고 애먼 소비자 시민들에게만 불편을 유발하는 현실
ㅇㅈ...빨대가 해양플라스틱쓰레기 비중중에 0.03프로인가 그렇다며...
지금 국토 곳곳에 쓰레기산이 쌓이고 있는건 모르지?
우리는 우리가 할수있는걸 해야지
@@엘빈-l6z 국내 연간 플라스틱 폐기물의 0.1%만이 플라스틱 빨대에요…
@@엘빈-l6z 빨대는 입에 직접 닿는 도구이고 무엇보다 그 부피나 무게가 작은 만큼, 부피가 큰 포장재, 기타 도구 같은 것들에 대한 규제가 앞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거 좀더 신중하게 할 필요가 있는것이 저는 니켈 알레르기를 앓고 있어서 여러가지 채소류나 스탠에도 반응이 있는데…풀 ,밀,쌀 알레르기 있으면 사실상 이용할 수가 없겠습니다…
종이를 기본으로 대나무섬유 빨대를 100원정도 받고 판매용으로 구비해놓는것도 괜찮을것같네여
말씀하신 분은 종이는 기본제공. 혹시나 이 식감이 좋지 않은 사람들은 더 상위호환인 대나무 섬유 빨대를 100원으로 구매 가능하다는 의미인 것같아요!
풀빨대는 물 먹으니까 생생해진 것 같은게 한 며칠 두면 자랄 것 같음 ㅋㅋㅋㅋ 그리고 갈라지는 문제도 오히려 물 먹고 나서는 나아졌지 않을까 싶네요.
종이빨대는 제조사 차이인건가...스벅빨대는 진짜 휴지심라인마냥 풀려버려서 프라푸치노 먹을때 딥빡ㅜ 실리콘빨대쓰는데 실리콘빨대도 제조사마다 맛??과 이질감이 너무달라서 당황스럽더라구요ㅋㅋㅋ
아...종이 빨대 오히려 불편하더라구요...
플라스틱이 편하긴 하죠
대기업 프랜차이즈가 종이빨대를 쓰는데는 이유가 다 있었구나..
예전에 종이 빨대 처음 바뀌고 스타벅스 갔을때는 되게 불편하고 금방 흐느적거리고 그랬던거같은데
익숙해진건지 바뀐건지 요즘 가면 예전만큼 불편하지 않고 오래가는 느낌이더라구요
3:20 제가 항상 말하는게 이겁니다
왜 식당에서는 세척된 도구 그릇은 암말없이 사용하고 아니 오히려 일회용으로 주면 호내죠
근데 손님들이 카페에서는 일회용을 선호하죠
몇년간 코로나 핑계로 큰일 날거같이 그러고 식당에서는 아무렇지않게 사용하고
이해불가네요
지난 카페 박람회 가서 종이빨대를 봤었는데 개인적으로 환경 특히 커피 테이크아웃 문화 개선에 진심인 사람이라서 여러가지 빨대를 접할 수 있을까 기대했는데 카페 사장님을 위한 대량 구매처만 있고 체험할 수 없어서 아쉬웠는데 유튜브에서 대신 보네요 참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종이 빨대의 문제점은 마실 때 찌꺼끼나 코팅 또는 종이의 유분기가 많이 나와 음료의 맛을 저하시키더라고요..
스벅빨대는 나쁘진 않은데 투썸 빨대는 찌꺼기 같은 게 보이고 기름기도 떠 있더라고요.. 이런 것도 참고해서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음료를 빨대 없이 먹을 수 있게 제조하고 팔 때도 빨대 안 쓰는 리드가 튀어나온 용기에 주는게 나은것 같아요. 종이빨대도 싫고 빨대 가지고 다니는건 또 외부에서 세척이 불가능해서 싫고..
진짜 바보냐 ㅋㅋㅋ
버블티같은건 빨대 사용이 불가피하니까... 이런 고려는 어쩔수없는것같아요 (._.
대나무는 엄청 빨리자라기 때문에 대나무섬유 빨대가 제일좋아보이네요
종이빨대는 가격이 저렴하지만 미래를 생각하면 종이 빨대 원료 구하려고 벌목을 하는 횟수가 많아져서 안좋은것 같아요
맞아요~~~~~~스트레스.. 대체용품은 가격이 너무 비싸요 ㅠㅠ 종이빨대가 제일 싫지만...그나마 단가가 제일 싸죠...
오오, 이런걸 찾고있었어요. 단골 카페에도 알려줘야겧네요. 2시간 지난 후의 물도 맛볼줄 알았는데.. 개인적으로 써본거중에서는 대나무섬유가 제일 좋았어요. 종이빨대는 그냥 있을때는 나쁘지 않은데. 씹은 상태에서 사용하면 입술부분이 불어서 기분나빠서..
대나무섬유가 진짜 좋더라구요
혹시 대나무섬유빨대 어디서 구매하셨는지 알려주실수있을까요? ㅜ_ㅜ
다들 아시겠지만 '다이소'가면 2천원?에 4개정도 묶어서 청소솔이랑 각각 실리콘, 스탠, 휜 스탠. 종류별로 팔아요! 전 예전부터 스탠으로 집이랑 매장에서 쓰고 있는데 생각보다 좋습니다요~
이건 솔직히 시간지난다음에 맛도 변했는지 맛봐야함..종이빨대 쓰면 가정통지서로 음료수마시는거 같아요..
대나무섬유빨대가 가장 좋은 듯요! 개당 92원은 아니고 250개에 23,000원인데 5만원이상 구매하면 -2,000원이라 23000x3⇒ 69000 - 2000 = 67000(250x3_총 750개)으로 개당 약 89원입니다. 거기다 포인트가 넉넉히 있으시면 -7000 에누리하면 60,000원으로 개당 80원으로도 됩니다^^
충격이네요 스벅 잘다니다가 종이 빨대 주고나서는 안가는 곳 되었는데 대안이 종이 빨대가 제일 이다고 하면 ㅠㅠ
뜨거운 음료에서는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종이빨대는 그냥은 괜찮은데 일회용 용기 +에 눌리면서 찢어지는 게 더 큰 거 같더라고요
드링킹 리드가 이래서 나오는거죠....
어느 업체가 저런 빨대를 쓰고 싶겠어요ㅜ
카페에 빨대자판기 설치해서 각자 알아서 구매하는게 나을것같아요....
대안도 없이 자꾸 규제만 하니 뭐 나중가면 손님이 텀블러 없으면 주문 못하는 시대가 오는거 아닌가 싶네요.
본업 외에 사이드로 카페 가지고 있다가 팔아치웠는데요. 이것저것 가만히 보면 진짜 카페 잘 팔았다는 생각이 계속 듬. 천만다행
플라스틱 규제 취지엔 격하게 공감하지만
대체재 생태계도 아직 걸음마 단계라 구매전환 과정 자체가 너무 비효율적인 상황인데 무조건 규제부터 하고 보는 거.... 모르겠고 그냥 시장참여자들이 알아서 하란 건데
나름 선진국이라면서 앞뒤 순서 없이 아무 정책이나 막 지르는 거 보면 좀 답답함
스테인레스 빨대 쓰는데 관리만 잘하면 최고인 듯 해요.
다만 가끔 생각 없이 마시다가 앞니를 때리는데 앞니 다 나갈지도 ㅜㅠ
적어도 입에 무는 부분은 실리콘으로 된걸 쓰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외국에선 앞니 부러진 경우 많다고 하네요
말도 안되는 법만 만들어서 던져놓고 서민만 힘들게 만들고.. 플라스틱 빨대는 실제 플라스틱 쓰레기중에 영점단위밖에 차지하지 않는 쓰레긴데...
거북이코에 지들이 빨대꽃아놓고 빨대빼는 영상찍어서 선동 오지게했죠 ㅋㅋ 팩트는 90프로이상 차지하는 어업관련 쓰레기들에는 입꾹닫하는 그린피스 ㅋㅋㅋ 환경팔이 대기업 ㅋㅋ
지구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반드시 해야하는 일인데 불편해도 적응하고 노력하다보면 더 좋은 제품들이 개발되는거죠. 이정도 불편에 무슨 불만을 가지는지. 지금껏 지구가 인간들때문에 혹사당한것에 죄책감을 가지시길.
@@hihee3879 댓글쓴 분 말씀은 기업이 사용하는 플라스틱이나 과대포장은 제재하지 않으면서 대책없이 개인사업자를 겨냥하는 정책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친환경적인 정책을 내놓으려면 그에 따르는 제품을 제공하고 시행해야 하지 무작정 제한하는 건 정말 탁상공론 밖에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렇게 말씀하시는 당신은 플라스틱으로 되어있는 음료나 샴푸, 화장품 등을 한번도 사용한 적 없으신가요?
@@hihee3879 깨시민인척 하는거 진짜 역겹다..
@@hihee3879 도덕적 우월감에 쩔어 계신거 같은데 여름에 에어컨 안쓰고 어디갈때 무조건 대중교통만 사용하시죠? 아니시라면 당신은 환경파괴자^^
종이빨대는 입에 물면 뻑뻑한 느낌이 들고 물이랑 오랫동안 접촉되면 입술의 입력에도 점점 흐물해지고 구부러져서 마실 때 불편함을 호소하게 됩니다. 그리고 종이가 워낙 싼 종이재질이라 그런지 액체랑 오래 접촉되면 비린 내가 나서 음료의 향이나 맛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고 마시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라면 기꺼이 가성비 무시하고 손님에게 불편함이 없고 친환경적인 빨대인 대나무섬유빨대를 제공할 것 같습니다!ㅎ
자주 가는 개인카페에서 유리빨대 주시던데 다회용인거 알긴하지만 유리라서 그런지 뭐 더럽거나 찝찝한 기분도 안들더라고요 그래서 다회용이지만 유리빨대는 괜찮은거같아여!
스벅 종이빨대는 10분컷이던데 흡입하지 않고 가만히 담가놔서 그런 차이가 있는건지 제품의 질이 떨어지기 때문인지 궁금하긴 하네요. 프라푸치노 같은건 저으면서 먹게되는데 DT로 구매해서 이동하는 10분 정도 사이에 빨대가 꺽이거나 풀려서 못쓰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스벅은 무조건 다회용빨대 창겨가거나 빨대없이 입대고 마실 수 있는 음료를 이용해요.
정말 카페하면서 궁금한점을 잘 찾으셔서 영상만드시는것 같아요~~~~🤗
카페 사장님들이 많이 봐주시고 계시니까요^^
근데 플라스틱 대신 종이를 쓰면 그만큼 나무를 더 많이 벨 수밖에 없는데 과연 환경에 도움되는 게 맞을까요... 하하
플라스틱도 원래는 나무를 너무많이 베서 환경보호를위해 만들었었죠...돌고도는 역사에요
저도 이 생각
빨대 자체가 없어지는 것도 방법이라면 방법이네요.
다만 플라스틱 사용을 줄인다는 요점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대체재를 갈구하긴 해야 할것 같습니다.
빨대는 단지 불편할 뿐이지만 실린더의 고무패킹, 링거줄과 수혈팩, 타이어를 비롯한 생활안전 및 소방제품에서 플라스틱을 다른 친환경 소재로 대체할 수 있을지 고심되는 만큼 자연을 보존하기 위해서 재료공학이 뒷받침하는 많은 기술들이 상실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봅니다.
옥수수전분 빨대가 맛은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종이빨때 실제로 쓰면 20분 지나면 반토막,,,
일본에서 맥도날드에서 음료 빨대 줄 때 종이빨대 준다고 불만족한 사람들 반응을 며칠 전에 봐서 그런가 되게 흥미진진하게 잘 봤습니다
커피 종류별로 사용할 빨대 종류가 달라져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종이빨때 쓰느니 그냥 빼고 마시는 이유가 특유의 향과 맛이 좀 별로라서... 젖은 박스를 입에 물고 음료를 같이 마시는 느낌이랄까...
솔직히 이런거 규제하는것보단 공장폐기물이나 어민들 어구간수만 잘해도 효과가 더 좋을것같은데
일회용품 줄이겠다고 나무, 종이빨대 쓰면 음식물이 묻은 그것들은 세척없이도 자연으로 환원이 가능하게 되는걸까요?
또한 종이, 나무빨대를 생산하기위해 사용되는 나무들은 다 어디서 왔을까요?
재활사용품인 스테인레스제 빨대를 쓴다면
제품생산시 사용되는 에너지와 탄소배출량을 기존 플라스틱 빨대와 동일, 그 이하로 맞추려면 몇번을 재사용해야 에너지 절약 및 환경보호 효과를 볼 수 있을까요?
이런것들을 포함한 견해들이 모두 고려된 정책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아직은 과도기적 성향이 강한 만큼 성급한 도입보다 충분한 고려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가격 저렴한 종이빨대는 최악입니다..영상의 종이빨대는 비싼거니 저정도지 싼거는 코팅이 약해서 빨리 흐물해지고 펄프냄새도 심합니다. 그리고 무었보다 잘 빨아지지가 않아요.. 공기가 너무 많이 유입됨...
17:34 오늘 실험 결론 - 단가 미고려시, 대나무'섬유' / 고려시 종이빨대 (단, 다른 종이빨대도 비교해봐야 확실하게 결론내릴 수 있음)
석사장님 한번정리해주세요.. ㅠㅠ 너무어렵습니다.
11월 24일부터 되고안되는것이 무엇인지 너무궁금합니다.
물컵을 플라스틱컵으로 대체하기엔 잔도 전부바꾼상태에서 설거지가 너무 많아.
한입물컵 (병원에서 쓰는) 물컵으로 대체사용가능한지.
다회용물컵을 내놀경우 손님들이 나눠드시는경우가 많아 물컵이 순식간에 사라집니다...
냅킨과 개별물티슈도 사용이 안되는지 (어딘가 인터넷에서 보류된다는 얘기를 본듯하여)
전체적인 사용가능 / 불가능을 정리한번해주세요.. ㅠ.ㅠ
냅킨 물티슈는 3년인가 유예기간을 준다고했어요
차라리 컵 디자인을 좀 바꿔서 쉽고 편하게 마실 수 있게 해줬음 좋겠네욤..지금 편의점에도 날립니다..11월 중순~말 부터는 비닐 봉지를 미판매 한다고 하는데ㅂㅡㅂ;;
플라스틱 빨대는 플라스틱 쓰레기 중 0.02%에 불과하다
해양 쓰레기 중 절반 이상이 어업에서 나오는 폐어망과 부표다.
빨대 규제 같은 헛짓거리하지 말고 어업 불법 폐기부터 규제해라
옥수수전분 종이 스텐정도 사용해 봤는데요
플라스틱 빨대가 최고입니다.
플라스틱빨대 사용금지는 말리고 싶네요
머들러 사용이 됐음 하네요 저어야 하는 경우가 많으니
다회용은 세척하는걸 감수하겠다면 제일 괞찮을것같은데 가지고 다녀야하는 귀찮음을 감수해야하고 일회용으로 쓸거면 쌀빨대와 대나무섬유빨대가 제일 괜찮을것 같다.모든종류를 매장에 비치해서 손님이 선택하는게하멓ㄴ 제일 좋을것같다.
이 중 쌀빨대와 파스타빨대는 쓴 뒤에 물에 끓여보고 싶네.
파스타 빨대를 한 번 쓰고 나서 가져간 뒤 끓는 물에 넣으면 그냥 스파게티 국수 맛 날 듯. 쌀빨대는 쌀국수 맛 나려나?
종이빨대 정말 극혐인데... 그리고 차가운 음료 먹어보면 절대로 1시간 못 버팁니다.
종이빨대 중간에 휴지심(?)처럼 말린부분이 터지면서 빨려 올라오지가 않아요... 거의 15분컷
그리고... 종이빨대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혹시라도 재활용을 하려고 한다면 절대 친환경이라고 볼수도 없고...
차라리 플라스틱빨대를 재활용 하는 방법을 찾는게 더 효과적...
편의점에 전분 빨대? 같은 거 있던데 진짜 플라스틱 빨대 같고 좋던데요
앗..pla..생분해상이면 괜찮은 거 아니냥..
사실 빨대 없어도먹을수있긴한데
저을수가없어서그러지
사장님의 열정에 박수를~👏👏👏👍
저도 집에서 환경때문에 마지막에 보여주신 풀빨대 쓰고 있는데요 잘 깨져서 두개씩 쓸 때도 생기더라구요.
카페 하시는 분들은 석사장님께서 추천해주신 종이빨대가 좋겠네요~
사장님 당첨된 사장님 책 ‘카페레시피 101
도착했어요~ 넘 감사히 잘 만들어 보겠습니다^^
아들이 보고는 벌써 만들어달래요😅
그냥 쿠팡이나 다이소에서 빨대사서 쟁여놓고 가방에 몇개씩넣고다녀요.. 그게젤낳음
@@강인하-c5v 낳음 아니고 나음이요
너무 유익했어요~ 다음엔 종이빨대 비교도 ㅜㅜ
그냥 개인 텀블러에 개인 빨대 들고 다니는게 답인거 같네요. 환경도 지켜야 하지만 또 점점 불편해진다는...
애초에 쓰레기 처리 시스템이 좀 바뀌어야 해결 될 것 같은대...ㅜㅠ
종이 빨때는 그냥 쓰래기 던데요 스벅에서 써보고 진짜 20분 지났나...흐물흐물해지고 걍 돈 벌라고 쓰래기 통에서 종이 대충 접어서 파는거 같더라고요 빨때는 종이는 절대 쓰면 안될듯 하네요
빨대가 플라스틱 쓰레기 중에서
몇퍼나 차지하길래..이리 호들갑인지
쌀 빨대는 먹는 식품이다 보니 물에 담가놓으면 불어서 흐물흐물해지고 오래 사용을 안하면 쉰내가 납니다. 파스타도 마찬가지라 생각되고 풀도 물밖에선 단단해보일지 몰라도 물에 담그면 흐물흐물해질수밖에 없고.. 나무빨대는 안전한 코팅제를 사용한다고 해도 특유의 코팅제 냄새가 거부감이 들고 젖은 빨대는 입에대기 찝찝하고 이물질도 녹아나오고 불편하다고 생각해요. 대나무와 대나무 섬유가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대나무는 일회용으로 사용하기에는 두께감과 단단함을 보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고 대나무 섬유는 대나무보다 훨씬 얇고 플라스틱과 종이의 질감을 합쳐놓은 느낌일거 같아 거부감이 적고 사용뒤 처리하기에도 용이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많은 대나무를 심고 잘라야 하겠지만 다른것들보다는 제일 안전하고 거부감없이 좋은 방법이라 생각해요.
스벅종이빨대 진짜....빨대 맛을 떠나서 프라푸치노 먹을때 한 10분지나면 눅눅해지기 시작해서 좀있으면 흐물거리고 풀어짐.. 프라푸치노는 꾸덕해서 휘휘 저어가며 먹어야되는데 빨대가 이미 죽어버림☹️
종이빨대도 코팅되서 규제 대상이에여 ㅠ 대나무섬유 가격만 다운 시키면 좋을거 같네여
소비자 입장에서 스무디 같은 층 분리 되는 음료 마실 때 종이 빨대로 저으면 휘어지고 난리가 나요ㅠㅠ 종이 냄새는 어쩔 수 없다쳐도 견고함이 문제네요
빨대바뀌면..커피값이 오르겠죠..? 근데우리나라는 웃긴게 원가100원이오르면 커피가격은 그 이상을 올림...
이때다 싶어서 올리는듯
전 제가 직접 재사용 가능 대나무 빨대 1년 전부터 쓰고 있습니다. 저 혼자 쓰는거고 다양한 크기로 5가지로 나왔고 세척 가능한 가느다란 긴 솔도 같이 와서 전 그걸 써요. 특유의 대나무 향이 느껴지기는 한데 물을 드셨기 때문에 더 느껴졌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빨대로는 맛들이 느껴지는 음료들을 마시기 때문에 전 딱히 다른 맛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아마 맛 자체가 강한 음료를 먹을 수록 다른 맛들은 딱히 안느껴졌던것 같아요.
제 주변엔 개인 빨대로 유리나 스테인리스 들고 다니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좀 귀찮을 수 있지만 개인이 그 정도는 하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싶네요.
저도 풀빨대 사용했었는데.. 손님들이 눌러보고 부셔서 몇개씩 가져가는거 보고 다시는 사용 안해요..
쉽게 부셔져서 그럴것 같았어요 ㅠㅠ
종이빨대 없이 뚜껑만 좀 바꿔서 주는 경우가 대부분일듯
플라스틱으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해양쓰레기인데 그 중 50% 이상이 어업을 하며 생긴 쓰레기라고 알고 있음.
애매하게 빨대 건들게 아니라 어업부터 좀 조졌으면;
빨대는 왠만하면 안쓰는게 좋아보입니다. 빨대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 위주로 보았을때 젊을때는 괜찮은데 점점 나이를 먹으면서 입주름이 생긴다고 합니다. 저는 이번 정부의 결정(플라스틱 사용 줄이기-플라스틱 빨대와 비닐봉지-)에 찬성하는 사람입니다. 사용을 안 하면 더 좋죠. 사용하게 되면 다회용이나 생분해성 재료로 만들어 진것을 사용하고요. 플라스틱컵 사용 반대에 찬성하는 이유가 환경에도 안 좋지만 공원에 그냥 막 버리는 사람들이 있어서 찬성하고 있어요. 물론 막 버린 사람들이 잘못이 있지만 플라스틱컵이 그냥 막 사용하게 되는것도 한가지 이유인것 같아요. 동네공원에서 산책이나 운동하다보면 막 버려져있어요. 보기에도 안 좋아보이고 벌레도 꼬이고요. 제주도 카페거리?근처도 막 버려져 있다고 합니다. 쓰레기통없다고 말들 하시는데, 쓰레기통 설치했다가 생활쓰레기 가지고나와서 버려서 쓰레기통을 치워버렸죠. 쓰레기가 발생했으면 되가져가는게 맞고 왠만하면 쓰레기를 안 만들면 충분히 서로에게 좋을것같아요.
카페주인은 아니지만.. 텀블러 이용처럼 빨대도 개인 다회용 빨대를 가지고 다니는게 생활화됐으면 좋겠네요 ㅜ 그리고 스무디류가 아니면 그냥 마셔도 될텐데...
가장 의문스러운건 왜 빨대 없이 컵에 입대고 마실 생각을 안 하는 거죠?
대체 왜 꼭 굳이 어쨋거나 빨대가 있어야만 하는 건지?
빨대의 필요성을 진짜 한번도 느낀적이 없는데, 영상을 보다가 생각나서 물어봅니다.
운전하면서 마실때, 음료 들고 다니면서 마실때, 음료가 아이스일때, 립제품 바르고 마실때
새로운 깨어있는 생각인듯 쓰신 글 같지만 과육이나 펄같은게 포함된 음료들은 어떻게 입대고 마시며 가끔 빨대 까먹어서 입대고 마셔보면 얼음이 밀려 내려와서 흐르고 난리가 나더군요
대나무와 풀(대부분 억새or갈대)이 당장의 가격은 높지만, 구하기 쉽고 저렴하면서 환경의 영향이 거의 없을 듯. 특히 대나무 빨대는 세척하거나 삶아서 재사용이 가능. 종이빨대는 결국 나무를 베어서 만드는 것이고, 나무는 대나무나 풀처럼 금방금방 자라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환경에 악영향이 있을 수밖에 없음.
저는 쌀빨대가 나을거같다고생각해요 왜냐면 한국에서 요즘들어 쌀 수요 감소가 심해져서 쌀농사를하시는 농민분들이 쌀 재고가 너무 많이쌓여서 문제라고했던 소식을 들어서.. 쌀빨대 제조업체에 쌀을 납품하는게 환경이랑 농사짓는 농민분들에게 좋을거같아요
가격은.. ㅠ흑
따뜻한음료요 ㅜㅜ,!!
뜨거운물 테스트도 보고싶어요
종이빨대가 실험용으로 쓰신 게 좋은 건가 봐요. 제가 카페에서 받았던 종이빨대는 얼마 지나지 않아서 가운데 접착이 풀리면서 풀어지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받았던 기억이 세 번이나 있어요.
넘나머싯는 석사장님 👏🏼👏🏼👏🏼 종이빨대비교영상 기다려용🫡
3:02 보통 유리빨대 강도가 다 저정도 하나요? 아님 저게 튼튼한건가요?(유리빨대 구매를 고민중이라사요~)
음... 빨대가 정확히는 입이작은 아이들먹는 목적으로 만든거라고 들었는데
굳이 아이들아니면 혹은 불편한사람아니면 안써도 되지않나요 ㅋㅋ
뜨거운물로도 테스트해주시지... 스타*스 종이빨대는 여기서 테스트한 종이빨대보다 약해요. 아이스커피를 마실때 30분이면 좀 풀어지고 찝찝할때가 있어서 최대한 빨리 마시려고해요. 잘 이용하는 매장도 아니지만 지인들과 어쩌다 대화할때 녹아서 풀어지는 느낌이 싫어서 빨대 한개를 더 챙기고 테이크아웃할때 빨대가 좀 풀어지면 커피가 남아도 버리게 되요. 찝찝해서요.
영상보고 대나무섬유가 딱! 좋네요.
스무디 빨대도 있을런지.....
마케팅으로 여러 빨때 놔두고 한개씩만 가져갈수있게 해서 손님오게 유도하는거도 좋을듯.
걍 플라스틱빨대 핸드백에 갖고다니면서 쓰는게 젤 나음
환경도 중요하지만 인간의 편안함보다 더 중요한 것 같진 않음...
정말 유용한 정보입니다^^ 항상 잘 보고 가요 덕분에 도움이 많이 되고 있어요~
이것만큼 노답인 정책도 드물죠 ㅜㅜ
종이빨대 음료 맛이 이상해져서 걍 컵에 입대고 먹는대 이게 생각보다 음료 커피가 더 맛있습니다 음료란게 생각보다 향과 같이 즐기는 거라 커피도 향이 훨씬 진하고 흘리는 문제가 좀 있지만 음료 자체로선 더 맛있어서 그냥 먹어요
개인빨대 쓰는게 좋은거같네요. 사실 빨대없이 그냥 마시면 되는거라
종이빨대는 아무리 생각해도 말이 안되는게 탄소 줄이자고 나무심기 장려한거 아님? 종이는 뭘로만드는데
플라스틱 빨대를 무색으로 만들어서 세척,재활용이 가능하도록 하는게 제일 이상적이라고 본다
정말 규제가 많아져서 고민입니다.. 접을까..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래도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영상속 타이머는 어디 제품인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타임타이머라고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솔직히 빨대가 플라스틱 쓰래기 전체에서 비중이 얼마안되는데 왜 가장 쓸모없는부분부터 규제를 시작하는건지 잘 모르겠던...
해양플라스틱이면 모를까
사실 대체 빨대는 흐물흐물 안거리기만 해도 괜찮은데 그게 젤큰.. 플라스틱은 뜨겁든 차갑든 멀쩡하니
나무, 펄프를 쓰는것도 결국 환경에 좋은 영향은 아니라서 전 카페를 운영하지도 않고 맨날 가는 손님도 아니긴한데... 빨대를 아에 안쓰는 방향으로 가는게....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모르겠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