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편이랑 고민이 많았는데, 토농토님 덕에 명쾌해졌어요 ~!!!!! 머리가 맑아진 느낌? 정리해주신 답변 듣고 생각해보니, 기본기도 있는데 굳이 학교를 한 번 더 갈 필요는 없겠더라구요. 왜 땅바닥에 돈을 버리려했는지....ㅋㅋㅋㅋ;;; 현실적인 조언 너무 감사 드립니다 ^^ 저희의 이민길 양분으로 잘 삼을게요 ~~ 그리고 이룬 것들을 내려놓고 가는 만큼 부담감도 컸는데, 토농토님의 영상들을 보고 많은 용기 얻고 있어요~ 항상 양질의 좋은 정보들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남편분이 저랑 동갑이시네요. 저희는 20대 후반에 왔구요. 나머지 동일합니다. 저는 한국에서 4년제 나와서 엔지니어로 일했고 경력 3년이 좀 안됩니다. 와이프는 한국에서 대학원졸업하고 바로 캐나다에 컬리지 입학 했습니다. 토농토님이 말한것 처럼 한분만 컬리지가고 한명은 일하면 됩니다. 첨에 와이프는 학생비자 저는 워크퍼밋을 받았구요. 와이프가 졸업할때쯤 NOC B잡을 구했고 PGWP신청할때 제 비자도 추가로 배우자비자를 신청해서 3년짜리를 받았습니다. 전략이 잘짜셔야해요. 5년 개발자 경력이시고 영어만 쫌 되신다면 취업 걱정 안하셔도 될듯합니다. 학비는 전혀 아깝지 않으실꺼에요. 세금 신고시 학비 크레딧을 주거든요. 또한 취업한다면 최저시급보다 더 받을 수 있게 때문에 훨씬 잘 하신 선택입니다. 저는 LMIA도 고려했었습니다. 결론은 유학 후 경험이민을 택했죠. 저는 현재 엔지니어 밑에 일을하고 있고 아직 엔지니어는 되지 못했습니다. EIT는 등록된 상태구요. 내년안에 엔지니어 타이틀 다는게 목표입니다. 저 또한 NOC B잡 구했고 경력 만들어서 EE초청장 받고 서류 제출 후 심사를 기다리는중입니다. 추가 3년비자 받기전에 1년경력 충분히 만들었습니다 ㅋㅋ 건승하시길 빌어요! 토농토님의 말을 들어보면 참 준비 많이 하신게 느껴집니다 ㅋㅋ 저는 한국에서 회사 입사하자마자 이민 준비했었네요. 추가로 EE풀 들어가기전 영어점수 학력인증 등 미리 준비는 다 해놓으시길!! 그리고 10개월 가량 EE-CEC를 안뽑았기에 올해는 500점이상이어야지 뽑히지 않을까 싶네요. 누적인원이 어마어마 합니다. 점수가 낮으시다면 주정부 이민이나 EE-PNP쪽으로 생각 꼭 해보세요. 물론 내년에는 또 달라지만요. 플랜 A B C 여러가지로 짜보시길
어떤 유학원도 저런 조언을 하는 곳은 없을 것 같은데. 그런 식으로 이민이 실패해버리면 결국 원성을 듣고 심하면 패소하더라도 분에 차 소송까지도 갈 수 있기 때문에 부부가 동시에 컬리지에 있으라는 소리를 하는 곳은 전 못봤습니다. 동시에 컬리지에 있으면 좋겠다는 부부를 말리면 모를까. 있으니까 하는 말이겠지만 있어도 너무나 극단적인 사례가 아닐까하네요.
@@tonongto 네 유학원에서 상담도 했고요. 전 두 명 다 동시에 컬리지에 진학하겠다는 분들 거의 보질 못했습니다. 대부분 이민을 원하시는 분들은 외국 대학에서 뭔가 공부하기 보다는 바로 외국에서 일자리 부터 잡고싶으신 분들이 많아서 두 명 다 컬리지에 가야겠다 이런 제안을 먼저 한 경우는 없었어요. 구체적으로 어떤 문의로 상담이 들어오셨나요? 솔직히 상상이 안가요. 한 두 커플 정도 본 거 같은데 당연히 워크퍼밋을 두 분이 번갈아가 학업을 통해 늘리면 기회가 엄청 늘어나는 데 그러시면 안된다고 말렸죠. 돈이 많으니 상관없다는 커플에게도 투자이민으로 방향을 트시는 게 아니라면 영주권을 돈으로 해결할 수 없으실 때가 많아서 안된다고 꼭 말씀드렸습니다.
눈빛이 참 멋지세요 !!
눈빛에 열정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남편이랑 고민이 많았는데, 토농토님 덕에 명쾌해졌어요 ~!!!!! 머리가 맑아진 느낌?
정리해주신 답변 듣고 생각해보니, 기본기도 있는데 굳이 학교를 한 번 더 갈 필요는 없겠더라구요.
왜 땅바닥에 돈을 버리려했는지....ㅋㅋㅋㅋ;;; 현실적인 조언 너무 감사 드립니다 ^^
저희의 이민길 양분으로 잘 삼을게요 ~~
그리고 이룬 것들을 내려놓고 가는 만큼 부담감도 컸는데, 토농토님의 영상들을 보고 많은 용기 얻고 있어요~
항상 양질의 좋은 정보들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솔직히 말해도 되나 모르겠는데.. 말하는게 직설적이고 어투나 좀 그렇긴 한데, 여러 많은 영상을 봤지만 거의 대부분 맞는말 하시는분 맞습니다.. 괜히 캐나다에 대해서 이민하려는분들을 위해서 환상같은거 심어주는 채널들보다 훨씬 유익합니다.
부부는 유리하네요
실질적 도움이 많이되네요
감사합니다 🙏
와 최고다!
안녕하세요!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당
말도 잘 하시고 시원시원하게 답변 해주시네요
컴공 한국 보다 수준 높지 않습니다. 한국 직업훈련원 단기로 한번 더 마치고 와이프 학교다니고 현장에 바로 들어가는게 훨씬 유익 하실듯 단 영어가 되어야 합니다
저도 부부가 같이 공부하는 건, 리스크가 많다고 생각해요. 저도 4년제 컴공나오고 한국에서 경력도 많은데 아무런 준비없이 캐나다와서 힘드네요.
남편분이 저랑 동갑이시네요. 저희는 20대 후반에 왔구요. 나머지 동일합니다.
저는 한국에서 4년제 나와서 엔지니어로 일했고 경력 3년이 좀 안됩니다. 와이프는 한국에서 대학원졸업하고 바로 캐나다에 컬리지 입학 했습니다.
토농토님이 말한것 처럼 한분만 컬리지가고 한명은 일하면 됩니다. 첨에 와이프는 학생비자 저는 워크퍼밋을 받았구요. 와이프가 졸업할때쯤 NOC B잡을 구했고 PGWP신청할때 제 비자도 추가로 배우자비자를 신청해서 3년짜리를 받았습니다.
전략이 잘짜셔야해요. 5년 개발자 경력이시고 영어만 쫌 되신다면 취업 걱정 안하셔도 될듯합니다.
학비는 전혀 아깝지 않으실꺼에요. 세금 신고시 학비 크레딧을 주거든요. 또한 취업한다면 최저시급보다 더 받을 수 있게 때문에 훨씬 잘 하신 선택입니다. 저는 LMIA도 고려했었습니다. 결론은 유학 후 경험이민을 택했죠.
저는 현재 엔지니어 밑에 일을하고 있고 아직 엔지니어는 되지 못했습니다. EIT는 등록된 상태구요. 내년안에 엔지니어 타이틀 다는게 목표입니다.
저 또한 NOC B잡 구했고 경력 만들어서 EE초청장 받고 서류 제출 후 심사를 기다리는중입니다. 추가 3년비자 받기전에 1년경력 충분히 만들었습니다 ㅋㅋ 건승하시길 빌어요!
토농토님의 말을 들어보면 참 준비 많이 하신게 느껴집니다 ㅋㅋ 저는 한국에서 회사 입사하자마자 이민 준비했었네요.
추가로 EE풀 들어가기전 영어점수 학력인증 등 미리 준비는 다 해놓으시길!! 그리고 10개월 가량 EE-CEC를 안뽑았기에 올해는 500점이상이어야지 뽑히지 않을까 싶네요. 누적인원이 어마어마 합니다. 점수가 낮으시다면 주정부 이민이나 EE-PNP쪽으로 생각 꼭 해보세요. 물론 내년에는 또 달라지만요. 플랜 A B C 여러가지로 짜보시길
와 정말 저희랑 비슷하시네요 !! 반갑습니다~
소중한 경험과 정보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정말이지 영어가 관건이네요 ㅎㅎㅎ 잘 참고해서 이민 준비 고고씽 하겠습니다!!!
어떤 유학원도 저런 조언을 하는 곳은 없을 것 같은데. 그런 식으로 이민이 실패해버리면 결국 원성을 듣고 심하면 패소하더라도 분에 차 소송까지도 갈 수 있기 때문에 부부가 동시에 컬리지에 있으라는 소리를 하는 곳은 전 못봤습니다. 동시에 컬리지에 있으면 좋겠다는 부부를 말리면 모를까. 있으니까 하는 말이겠지만 있어도 너무나 극단적인 사례가 아닐까하네요.
유학원 직원분이신가요? 안타깝게도 저에게 상담 문의주시는 상당수의 부부께서 같이가는데도 유학원에선 안말렸다고 하네요.
@@tonongto 네 유학원에서 상담도 했고요. 전 두 명 다 동시에 컬리지에 진학하겠다는 분들 거의 보질 못했습니다. 대부분 이민을 원하시는 분들은 외국 대학에서 뭔가 공부하기 보다는 바로 외국에서 일자리 부터 잡고싶으신 분들이 많아서 두 명 다 컬리지에 가야겠다 이런 제안을 먼저 한 경우는 없었어요. 구체적으로 어떤 문의로 상담이 들어오셨나요? 솔직히 상상이 안가요.
한 두 커플 정도 본 거 같은데 당연히 워크퍼밋을 두 분이 번갈아가 학업을 통해 늘리면 기회가 엄청 늘어나는 데 그러시면 안된다고 말렸죠. 돈이 많으니 상관없다는 커플에게도 투자이민으로 방향을 트시는 게 아니라면 영주권을 돈으로 해결할 수 없으실 때가 많아서 안된다고 꼭 말씀드렸습니다.
토농토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토농토님은 EE로 영주권을 따셨나요?? 개인적인 부분이라 조심스럽지만 알버타나 매니토바등 주정부 영주권 루트로 따기 쉬운 곳 말고 토론토에서 ee를 하신 이유를 여쭤봐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Express Entry 중에서 Provincial Nominee Program을 통해서 했습니다.
지역선정은 영상으로 한 번 올린적이 있긴한데 한번보시고ua-cam.com/video/Y7u-DNbEyRc/v-deo.html 혹시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또 알려주세요 ^ ^
@@tonongto 앗! 감사합니다 영상 보러 갑니다 총총...
@@asdfghjkl-nr9mr 10개월 가량 EE-CEC를 안뽑았기에 올해는 500점이상이어야지 뽑히지 않을까 싶네요. 누적인원이 어마어마 합니다. 점수가 낮으시다면 주정부 이민이나 EE-PNP쪽으로 생각 꼭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