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올겨울 첫 한파경보‥'동파 경계' 발령, 전라권 대설 (2025.02.03/뉴스데스크/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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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ют 2025
  • 절기 입춘에 봄기운 대신 체감온도가 영하 20,30도를 밑도는 강추위가 밀려오고 있습니다.
    서울에는 올겨울 들어 처음으로 한파 경보도 내려졌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의 기온은 영하 12도 체감온도는 영하 19도, 대관령의 경우 체감 온도가 영하 30도 안팎으로 뚝 떨어지겠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에서는 동파 경계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계량기 유리가 부서지거나 부풀어 오르는 등의 사고가 날 가능성이 큰데요.
    앞으로 사흘 이상 영하 10도를 밀도는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외출하실 때는 수돗물을 약하게 틀어놓는 등 동파 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전라권 서해안을 중심으로는 대설특보도 내려지고 있는데요.
    모레까지 제주 산지에 최고 40cm 이상 전라권에 30cm 이상, 충남 서해안에 15cm 이상의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이 영하 12도, 춘천 영하 16도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도 서울이 영하 6도 대전은 영하 3도에 그치겠고요.
    당분간은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호남과 제주를 중심으로는 눈이 자주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imnews.imbc.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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