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도 그런 경험 있었는데요. 연통에서 연기가 날라온다고. 그래서 연통 방향 바꾸고. 그분들도 기분좋게 어쩔수 없는 부분은 (바람이 이리저리 부니까) 이해하고 그냥 넘어갔는데 참 난감은 하더라구요. 그렇다고 추운날 안 피울수도 없고 ㅋㅋㅋㅋ 모두다 각가 부담해야하는 노지 차박 아닐까 싶어요 즐겁자고 간 캠핑 서로 조심해주는 배려가 필요할듯요.
캠핑장 보다 지켜야 할 부분이 많은곳이 노지 임 본인들 사유지도 아니면서 쓰레기 버리고 ㆍ화장실에서 캠핑카들 급수 ㆍ오수 하는분들 ㆍ노래방 밤새 틀고 노는분들 정말 개매너들 많아요 ... 알콜 들어가면 이건 머 풀각성 해서 무적이 되는 사람들도 많타보니 막히는곳도 많아지고 ㅠ 점점 캠하기가 힘들어지는것 같아요 ㅠ
남한테 피해를 주지 않도록 배려해야죠.. 저도 전에 옆에서 불멍한다고 하는데 연기가 전부 우리쪽으로만 오고 그사람들쪽은 안가더라구요 화로 위치를 조금만 옮겨도 되는데 저희는 바깥에서 있을수도 없게 해놔서 결국 가서 얘기하니 화로위치를 옮겨주더라구요 그리고 나선 괜찮았어요 서로 배려하면 됩니다
일부러 그런건 아니지만 그래도 연기가 옆사이트에 피해를 주면 화로대를 옮기든가 뭔가 조치는 취해야 한다고 봅니다.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연기가 직빵으로 오면 짜증은 날듯 그냥 조케 부탁하고 조케 받아들이면 서로 좋을텐데.. 굳이 놀러가서 옆사이트랑 싸우면 하루종일 불편해서 어케 있음
연기가 가서 뭐라고 하시면 “아이고 죄송해요 제가 캠핑 처음이라(또는 얼마 안해봐서) 형님께서 불지피는법 알려주실수 있나요?” 한마디면 뉴비 가르치려 안달난 고인물 형들이 웃으면서 알려줍니다 그러고 나중에 음식 좀 드리면 친구먹는거죠 불은 불이 잘붙으면 연기가 안나지만 불이 잘 안붙으면 연기가 많이납니다 안될땐 존심보단 조언을 택하십쇼
연기가 옆싸이트로 안가게 하던가 최대한 배려해야할거 같아요.. 실제로 내가 옆 싸이트 연기 계속 먹어보고 겪어보면 왜 연기가 옆 사이트에 안가게 해야하는지 알겠더라고요. 텐트에도 연기 냄새 많이 배기도 해요. 캠핑 자주 다녔지만 보통 다들 서로 배려해서 연기가 옆 싸이트에 최대한 안가게 하는 방향에서 불멍하더라고요.
저희동네 오셨네요. 저는 화장실이 좀 불편해서 한번밖에 안갔었는데 많이들 오시더라구요. 일단 저도 노지캠핑만 하는데 한번 좀 황당했던때가 저런상황이었습니다. 싸움난 저분들은 얼마나 가까이 붙어있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유명한 노지에 명절까지낀 주말 연휴에 아주 빼곡하게 텐트들이 있던노지에서 제바로옆 텐트분들이 제텐트 한 1.5미터도 안되는곳에다 모닥불을 피웠는데 화롯대가 아니라 그냥 말그대로 모래바닥에 모닥불을 피우셨더라는... 바람이 다행이 제텐트쪽으로 불지는 않아서 연기는 문제가 안됐는데 인간적으로 다른사람 텐트 바로옆에 그렇게 가까운데 모닥불 피우는건 무슨 강심장인가 싶었네요. 제텐트 불씨로 구멍나는거 아닌가 걱정했는데 그분들은 뭐 신경안쓰고 열심히 불피우시더라구요. 저는 당연히 불멍은 안했습니다. 담날 보니까 아니나 다를까 텐트에 구멍은 안났지만 검은재가 텐트에 다 내려 앉아서 씩씩거리면서 물티슈로 열심히 다닦았던 기억이 있네요. 불멍을 하더라도 우선 옆에 사람에게 방해안주는선에서 하는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거리가 좀 있는데 바람땜에 연기가 가는건 좀 애메모호하네요.ㅎㅎ
저두 노지파라서 어저녁에 넓은곳에 저 혼자서 장작 두자루 5시간 실컷 때우고 왔네요 ㅎㅎ바람방향은 내 잘못이 아니라 어쩔 수 없다지만 연기로 인해서 피해가 간다면 저같으면 안합니다 피우고 안피우고는 제 의지기 때문에... 덜마른 장작 연기 냄새가 얼마나 독한지 아시는 분은 아실겁니가 거의 화생방 수준으로 연기가 독해요.... 바람 보고 장소를 옮기던가 안하는게 맞지요..
캠핑이란게 옹기종기 모여서 하게되면 옆 사이트와 모든게 의도치 않게 공유되버리는데 소음, 연기도 공유됨. 안하던지 이해하던지 둘 중 하나해야 하는데 캠핑을 즐길려고 왔는데 규정상 못하는 상황외에는 캠퍼들끼리 그냥 이해하고 지내면 될것 같음. 옆 사이트에 바라는게 많아질수록 혼자 외진곳으로 가서 캠핑을 하던지 집에 있던지 해야지 맞다고 봄
처음 캠핑 시작할 때 캠핑장 옆 사이트에서 화목난로를 피우셨어요. 장작이 안 좋은지 연기가 엄청나게 나는데 계속 저희 사이트로 오더라고요 ㅋㅋㅋ 저는 그때 너무 짜증 나서 썩은 표정 하고 있었던 기억이 갑자기 나네요.. 따로 얘기는 안 했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그럴 수 도 있던 건데 표정관리가 안 된 게 생각이 나네요 ㅜㅜㅋㅋ
그냥 격오지 노지로 가는 게 제일 속편함. ㅋ 캠핑하러 가는 목적 중 하나가 도시에서 사람들 때문에 받은 스트레스 자연에서 풀자인데 가서도 사람에 치이면 뭐 하러 캠핑을 가는 건지. 사람을 피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주변에 양보하는 게 매너이고. 저 분들 소주 한 잔씩 털고 화해하셨길 바랍니다. ㅋ 그나저나 떡볶이에 대파가 없으니 띵받네요. ㅋ
목욕탕에서 옆사람이 샤워기 물 계속 튀기면 어차피 목욕하러 가서 물에 젖어있는데 물 좀 맞음 어떨까 싶지만, 샤워기방향이 이상해서 어쩔 수 없이 그렇다해도 결국은 피해주면 안되는 거와 같지 않을까요? 노지도 캠핑장도 사람이 모이면 공공장소가 되는거구요. 공공장소에서는 그게 연기가 됐던, 대화소리가 됐던 불편을 주는거라면 stop하고 포기해야죠. 반대로 상대편도 자기가 불편하다고 남이 하는걸 못하게 할 권리가 없는데, 참다참다 안되면 최대한 정중하게 부탁해야 하구요. 식구들 다 괜찮다는데 혼자만 연기에 눈따가워서 유별난거면 솔직히 계속 참는게 맞고요. 컴플레인을 처음 주고받는 그 첫 두 마디와 태도가 끝을 결정짓는다 봅니다. 굳이 집떠나 살림살이 살뜰히 챙겨 수고로움을 감수하면서까지 귀한 시간 내서 간걸텐데 안타깝네요
자연을 느끼고 싶어서 가끔씩 노지로 나가는건 안말리겠는데 그렇다면 최소한 환경오염 자연파괴는 하지 말아야죠 제 고향도 개수대와 화장실과 강이 있다는 이유로 캠거지들한테 점령당했는데 저렇게 싸우기까지 하면 진짜 진상 꼴불견이네요 지자체에서 바리케이트 쳐도 합당한 사유네요 전 그냥 유료 캠핑장이 역시 편하고 좋네요 진상있으면 캠장한테 말하면되니까요
가끔 노지에선 그냥 내맘대로 해도 된다? 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러면서 너도 이럴려고 노지오는거아니냐?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데.. 노지는 내땅이 아닙니다. 아니 내땅에서도 마음대로 못합니다. 하물며 내땅도 아닌 나라땅을 공동으로 사용하는 건데 공동으로 사용한다면 기본매너는 지켜야하는 거죠.
다른분사람에게 피해를 준다면 끄는게 맞는거 같아요~ 바람의 방향이 반대로 할수도 있는데 입장바꿔보면 되지 않을까요? 부탁도 정중히 해주시고요. 대형선풍기 빌려와서 반대로 연기 일부러 피우고 자동차 매연 그쪽으로 바짝 붙여서 시동켤수도 있어요. 저같은 사람 만나면 누구하난 죽어야 끝나요. 저는 정중한데… 상대방이 안그러면
불피운 당사자 입니다. 어떻게 알고리즘 타고 오게 되었습니다. 상황 설명 드리자면 젖은나무로 와이프가 불을 붙여서 연기가 났습니다. 옆 텐트에서 아저씨가 오셔서 연기가 텐트로와 환기창도 못열겠다고 말씀하시기에 와이프가 죄송하다고 끄고 있었고요. 저는 물가쪽 어두운 자리에서 낚시를 하고 있어서 저 있는걸 못보신듯 합니다. 와이프 혼자 쭈구리고 앉아서 불피고 있는데 담배물고 오셔서 말씀하시더군요.. 여자 혼자 덩그러니 있으니 무시하는것 같아 싫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참견해서 말싸움이 시작됐고요. 담배만 안물고 오셨어도 그냥 그러려니 했겠는데..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그럴 수 있죠. 사과까지 하실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제가 영상에서 하고 싶은 얘기는 불을 피우고 안 피우고의 문제가 아니라, 캠핑장에서 생길 수 있는 사소한 시비가 감정싸움으로 커지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는 개인적인 바람이었습니다. 담배 물고 와서 얘기하면 저 같아도 기분 나빴을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캠핑은 원래 불편함을 감수하고 자연과 어우러지려 하는거라고 봅니다.. 남에게 절대 피해주면 안되지만 초자연적인 현상으로 부득이하게 불편을 주게 되는건 정말 어쩔수 없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저라면 그냥 화로대를 옮길거 같긴 합니다.. 대신 상대방쪽에서 우호적으로 말씀만 해주신다면야..못해드릴것도 없죠 그리고 캠핑은 정말 맞는분들만 하셨으면ㅜㅜ 캠핑장은 호텔이 아닙니다... 예민한분들 너무 많으셔 ㅜㅜㅜ
노지에서도 연기가 다른 텐트로 넘어가게 되면 끕니다. 연기가 미세먼지보다 훨씬 몸에 안 좋습니다. 캠핑장을 안 가는 이유이기도 하면서 연통을 사용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 한번은 새벽에 루프탑으로 연기가 엄청들어와서 깬적이 있었습니다. 아이들까지 있었는데.. 화가 치밀더군요.. 늦게까지 떠들면서.. 정말 정중히 예기했습니다. 죄송한데 연기가 루프탑으로 직빵으로 온다고요.. 다행히 꺼주셨습니다. ^^; 일행중 한 명이 저한테 따지려고 하던데.. 따졌으면 큰 싸움할뻔 했습니다. 저도 감정을 최대한 억누른 상태여서요.. 서로서로 조금만 배려해야 합니다. ^^
가스는 이소가스용 써야 잘 될거에요 ㅎㅎ 부탄가스는 날씨에 쥐약 :( 근데ㅋㅋㅋ노지에서 참ㅋㅋㅋㅋㅋ싫으면 싫은사람이 철수하고 가던가 거리를 두던가 해야죠 노지에서 뭐한다고 다닥다닥 붙어서 ㅜㅜ 편하게 돈주고 캠핑장 가야죠 제 생각엔 두어번 불 연기좀 말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남 자유 뺏기 전에 내 자유를 포기할렵니다
캠핑장은 공공의 장소 이기도 한데 남에게 해를 끼치면서 캠핑을 하는 행위는 지극히 이기적인 행동 입니다. 무조건 불멍에 술먹고 논다고 이런게 캠핑이지?? 하면서 밤새도록 새벽까지 옆에서 떠들고 새벽 시간에 차문을 열고 닫고 완전 미치는 줄... 민폐 끼치는 사람들 그렇게 놀거면 유흥점 가야지.. 캠장엘 왜 오는 거야..
저는 차박을 작년에 했는데 김밥 싸가지고 가서 먹고 과일도 싸가지고 가서 먹고 쓰레기(별로 없었음)는 되가져 왔습니다. 잠도 승요차 안에서 자구요. 그게 진정한 차박 아닌가요? 비박이네 차박이네 하면서 식사를 만들어 먹으면 여름 한 철 국토가 정말 몸살을 앓을 것 같아요.
아니.... 내가 아무리 돈내고 불멍하러 왔다지만.. 내 권리 찾는 행위가 옆사람에게 피해를 준다면... 당연히 내 권리 찾는 방법을 다른 방도로 연구하든지 포기하든지 해서 옆사람 피해를 안주는게 우선 아닌가요? 이게 막 헷갈려요? 이런게 사회화 아닌가...에휴... 블루투스 딴따라 노래는 그냥 조져버리고 싶음. 사실 아파트 층간소음도 원래 건설사가 그렇게 만든 잘못이고.. 저런 캠장도 다닥다닥 붙여 자리 만들어 돈벌려는 캠장 잘못이긴하쥬. 노지는 노래방 기계 풀셋팅 된 캠핑카 들고와서 새벽 내내 소리지르는 사람들 보고 유명한 노지는 무법천지라 절대 안갑니다. ㅠ
캠핑장이든 노지든 이웃에게 민폐를 끼치는 일은 삼가야 하지만, 또 너무 민감하게 굴려면 그냥 집에 있던가 다름 사람 없는 곳으로 가야겠죠.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junifam 팩트입니다
저희도 그런 경험 있었는데요. 연통에서 연기가 날라온다고. 그래서 연통 방향 바꾸고. 그분들도 기분좋게 어쩔수 없는 부분은 (바람이 이리저리 부니까) 이해하고 그냥 넘어갔는데 참 난감은 하더라구요. 그렇다고 추운날 안 피울수도 없고 ㅋㅋㅋㅋ 모두다 각가 부담해야하는 노지 차박 아닐까 싶어요 즐겁자고 간 캠핑 서로 조심해주는 배려가 필요할듯요.
캠핑장 보다 지켜야 할 부분이 많은곳이 노지 임
본인들 사유지도 아니면서 쓰레기 버리고 ㆍ화장실에서 캠핑카들 급수 ㆍ오수 하는분들 ㆍ노래방 밤새 틀고 노는분들 정말 개매너들 많아요 ...
알콜 들어가면 이건 머 풀각성 해서 무적이 되는 사람들도 많타보니 막히는곳도 많아지고 ㅠ
점점 캠하기가 힘들어지는것 같아요 ㅠ
화장실에서 캠핑카 급수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블랙탱크 버리는건 괜찮지 안나요?
호주는 무료캠핑장이 잘되어있어요.. 단 2박3일이상 장박금지 , 화로사용금지 , 해지고나면 다들 캠핑카안이나 텐트안으로 들어가 조그만 빛,소음하나 안냅니다..그정도는 아니더라도 대충 9시 10시 이후는 매너타임으로 정해놨는데 그것만이라도 지키면 좋을거 같아요 14:58
남한테 피해를 주지 않도록 배려해야죠.. 저도 전에 옆에서 불멍한다고 하는데 연기가 전부 우리쪽으로만 오고 그사람들쪽은 안가더라구요 화로 위치를 조금만 옮겨도 되는데 저희는 바깥에서 있을수도 없게 해놔서 결국 가서 얘기하니 화로위치를 옮겨주더라구요 그리고 나선 괜찮았어요 서로 배려하면 됩니다
배려심이고 이해심이고 간에 일단 옆사이트가 불편하다면 멈추는게 도리인 듯 서로 좋자고 하는건데 나만 좋으면 곤란하잖아요 쌤님 화롯데 좋네여 연통 길게 올리면
일부러 그런건 아니지만 그래도 연기가 옆사이트에 피해를 주면 화로대를 옮기든가 뭔가 조치는 취해야 한다고 봅니다.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연기가 직빵으로 오면 짜증은 날듯 그냥 조케 부탁하고 조케 받아들이면 서로 좋을텐데.. 굳이 놀러가서 옆사이트랑 싸우면 하루종일 불편해서 어케 있음
연기가 가서 뭐라고 하시면
“아이고 죄송해요 제가 캠핑 처음이라(또는 얼마 안해봐서) 형님께서 불지피는법 알려주실수 있나요?”
한마디면 뉴비 가르치려 안달난 고인물 형들이 웃으면서 알려줍니다
그러고 나중에 음식 좀 드리면 친구먹는거죠
불은 불이 잘붙으면 연기가 안나지만 불이 잘 안붙으면 연기가 많이납니다
안될땐 존심보단 조언을 택하십쇼
저도 장작 처음 사용했을때 불피우는 요령을 잘몰라서 연기를 무척이나 날린적이 있습니다
지금도 가끔 멍때리다 불없는 숯에다가 장작만올려서 연기 날리기도하구요
그럴때면 옆사람들께 피해갈까봐 어떻게든 수습하려 노력하는데...
캠핑을 할때는 이웃을 배려하는게 가장 첫번째가되어야할 마음가짐같아요
저렇게 소리지르는것도 연기가 나든 안나든 신경안쓰는것도...
쓰레기 도로가져가야 다음 캠핑분들에 대한 예의도
지역 주민분들께대한 감사함과 예의도
연기가 옆싸이트로 안가게 하던가 최대한 배려해야할거 같아요.. 실제로 내가 옆 싸이트 연기 계속 먹어보고 겪어보면 왜 연기가 옆 사이트에 안가게 해야하는지 알겠더라고요. 텐트에도 연기 냄새 많이 배기도 해요.
캠핑 자주 다녔지만 보통 다들 서로 배려해서 연기가 옆 싸이트에 최대한 안가게 하는 방향에서 불멍하더라고요.
저희동네 오셨네요.
저는 화장실이 좀 불편해서
한번밖에 안갔었는데 많이들 오시더라구요.
일단 저도 노지캠핑만 하는데
한번 좀 황당했던때가 저런상황이었습니다.
싸움난 저분들은 얼마나 가까이 붙어있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유명한 노지에 명절까지낀
주말 연휴에 아주 빼곡하게 텐트들이
있던노지에서 제바로옆 텐트분들이
제텐트 한 1.5미터도 안되는곳에다
모닥불을 피웠는데 화롯대가 아니라
그냥 말그대로 모래바닥에 모닥불을
피우셨더라는...
바람이 다행이 제텐트쪽으로 불지는
않아서 연기는 문제가 안됐는데
인간적으로 다른사람 텐트 바로옆에
그렇게 가까운데 모닥불 피우는건
무슨 강심장인가 싶었네요.
제텐트 불씨로 구멍나는거 아닌가
걱정했는데 그분들은 뭐 신경안쓰고
열심히 불피우시더라구요.
저는 당연히 불멍은 안했습니다.
담날 보니까 아니나 다를까
텐트에 구멍은 안났지만 검은재가
텐트에 다 내려 앉아서 씩씩거리면서
물티슈로 열심히 다닦았던 기억이 있네요.
불멍을 하더라도 우선 옆에 사람에게
방해안주는선에서 하는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거리가 좀 있는데 바람땜에
연기가 가는건 좀 애메모호하네요.ㅎㅎ
정신병자네요
저라면 끕니다 피해주면서 불멍하기 싫어요~
@@하람-song-M2Y 맞아요 피해줄까바 신경쓰여서..못즐기겠더라구요. 그래서 끕니다.
저두 노지파라서 어저녁에 넓은곳에 저 혼자서 장작 두자루 5시간 실컷 때우고 왔네요 ㅎㅎ바람방향은 내 잘못이 아니라 어쩔 수 없다지만 연기로 인해서 피해가 간다면 저같으면 안합니다 피우고 안피우고는 제 의지기 때문에... 덜마른 장작 연기 냄새가 얼마나 독한지 아시는 분은 아실겁니가 거의 화생방 수준으로 연기가 독해요.... 바람 보고 장소를 옮기던가 안하는게 맞지요..
피해가 간다면 멈춰야쥬ㅠㅠ 주변에 피해 안줘야한다는게 맞는것 같습니당…
캠핑을 좋아 하는 1인으로 불멍을하다 연기때문에 피해 호소가 오면 당연 끄는게 정답 아닐까싶다
며칠 전에 차로 지나갔었는데 비극의 장소 였네요 ㅎㅎ
캠핑이란게 옹기종기 모여서 하게되면 옆 사이트와 모든게 의도치 않게 공유되버리는데 소음, 연기도 공유됨. 안하던지 이해하던지 둘 중 하나해야 하는데 캠핑을 즐길려고 왔는데 규정상 못하는 상황외에는 캠퍼들끼리 그냥 이해하고 지내면 될것 같음. 옆 사이트에 바라는게 많아질수록 혼자 외진곳으로 가서 캠핑을 하던지 집에 있던지 해야지 맞다고 봄
무조건 예의있게 말해야 서로 좋다
걱정하면섴ㅋㅋㅋ먹는거 멈추지않고...ㅋㅋㅋ먹는거 준비하는 손도 멈추지않는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겨요ㅜㅜ
돌풍쎄고 바람겁나 부는날이라 불멍아무도안하는데 굳이 피우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다른텐트 불나거나 빵꾸날수도 있는데;
바람 별로 안분다고 영상에서 말씀하시네요
불멍 좋죠... 넘에게 피해 안주는 불멍을 해야 함요... 연기가 옆텐트에 피해를 준다면 당연 꺼야죠.... 옆텐트에 피해 없이 불멍 하는게 예의임요. 😮😮😮😮😮😮
처음 캠핑 시작할 때 캠핑장 옆 사이트에서 화목난로를 피우셨어요. 장작이 안 좋은지 연기가 엄청나게 나는데 계속 저희 사이트로 오더라고요 ㅋㅋㅋ 저는 그때 너무 짜증 나서 썩은 표정 하고 있었던 기억이 갑자기 나네요.. 따로 얘기는 안 했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그럴 수 도 있던 건데 표정관리가 안 된 게 생각이 나네요 ㅜㅜㅋㅋ
저랑 같은 버너 쓰시네요. 길쭉이 부탄은 방향이 있습니다. 홈이 있는쪽을 위로가게 부착하셔야합니다. 세워서 쓰시면 문제없지만 눕혀서 쓰시려면 홈이 있는 방향을 잘 확인하시고 부착하십시요.
사소한일은 아니구 남에게 피해가간다면 하지말아야지요
옆에 피해가간다면 꺼야지요 아니면 다른쪽으로 가던가.....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연기나는것은 연소가덜됀다는것 바짝말려서 가져가면 연기 덜나요^^
가스토치로 추가로 쏴주면 연기 사라집니다 뷸완전 가스연기를 태우는거지요 그래야 싸움 안납니다
불완전연소 힌연기 담배피우는 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그럼혹시 숯불로바베큐먹는데 바베큐 냄새와연기가 유독심하다하면 바베큐멈추고 먹지말아야할까요?
애매한 싸움이죠~ 노지던 캠핑장이던 기본매너는 지켜야되는건 맞습니다.. 너무 민감하신 분들은 사람많이 오시는 노지캠핑은 끊고 팬션이나 호캉스쪽...험난한 노지캠으로 가셔야됩니다..4륜차량(오프로드) 쪽으로 차량 바꾸시고 ㅎㅎㅎ
그냥 격오지 노지로 가는 게 제일 속편함. ㅋ 캠핑하러 가는 목적 중 하나가 도시에서 사람들 때문에 받은 스트레스 자연에서 풀자인데 가서도 사람에 치이면 뭐 하러 캠핑을 가는 건지. 사람을 피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주변에 양보하는 게 매너이고. 저 분들 소주 한 잔씩 털고 화해하셨길 바랍니다. ㅋ
그나저나 떡볶이에 대파가 없으니 띵받네요. ㅋ
음... 캠핑은 불멍도하고 하는거기때문에 서로 이해를 해야하나 어떤상황인지는 모르겠어도 저도한번 연기때문에 싸운적이 있어요 옆사이트가 연통있는 화로대를 썼는데 우리사이트 앞이 안보일정도로 연기남 정중희 말을하고 돌아왔으나 옆에서 큰소리로 신경쓰지말고 계속하라고함 싸움... 캠핑은 서로의 배려가 필요합니다
특히 블루투스 스피커볼륨 크게튼거 극혐
새벽까지 고성방가극혐.... 우리 캠퍼님들 서로 배려합시다
블루투스, 고성방가 저도 극혐입니다.
참 애매 하긴 하네요. 저라면 불 끄거나 옮길것 같은데요😊남들 피해 주면서 캠핑 하고 싶진 않을 것 같아요!😊
지금 예당호 앞 펜션에 와서 노트북으로 유트브 보는데 알고리즘의 선택이 신기하네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14:22 불 안붙을때부터 조마조마했던..저도 같이놀랬네요ㅋㅋㅋㅋ다행입니다ㅠㅠ
저런것도 서로 좋게좋게 끝낼수 있는문제인데, 어느한쪽에서 4가지없게 나오면, 즉시 싸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저 같으면 불멍하고 싶어서 불을 피웠는데 바람이 많이 불고 옆 사이트까지 갔다면 얼른 끌거 같아여~굳이 옆사람들한테까지 피해끼치면서 하는 불멍이 재밌을까여?
고기굽다가 연기나는거는요?
ㅎㅎ 멋진 캠핑 잘보고 갑니다.
누가 잘했던 잘못했던 큰소리로 저러는건 교양 없어 보이네요. 그리고 생각해보나 마나 바람이 불어 옆집에 연기가 가서 괴로와 한다면 불멍
그만 해야죠 남이 나로 인해 괴로와하는데 불멍을 온전히 즐긴다는게 가능한건가요?
피해주는 행동은 하지 않는게... 자리를 옮기던지 싸워서 이기던지! ㅋ
BGM 👍 어릴적생각에 잠기는음악 넘좋와요 ㅋㅋ 영상잘봤습니다
목욕탕에서 옆사람이 샤워기 물 계속 튀기면
어차피 목욕하러 가서 물에 젖어있는데 물 좀 맞음 어떨까 싶지만,
샤워기방향이 이상해서 어쩔 수 없이 그렇다해도 결국은
피해주면 안되는 거와 같지 않을까요?
노지도 캠핑장도 사람이 모이면 공공장소가 되는거구요.
공공장소에서는 그게 연기가 됐던, 대화소리가 됐던 불편을 주는거라면 stop하고 포기해야죠.
반대로 상대편도 자기가 불편하다고 남이 하는걸 못하게 할 권리가 없는데,
참다참다 안되면 최대한 정중하게 부탁해야 하구요.
식구들 다 괜찮다는데 혼자만 연기에 눈따가워서 유별난거면 솔직히 계속 참는게 맞고요.
컴플레인을 처음 주고받는 그 첫 두 마디와 태도가 끝을 결정짓는다 봅니다.
굳이 집떠나 살림살이 살뜰히 챙겨 수고로움을 감수하면서까지 귀한 시간 내서 간걸텐데 안타깝네요
엥 목욕탕에서 옆사람 물튀기는게 왜요...?? 무슨 바가지로 붓는것도아니고 샤워기에서 나오는물 튀기는게 피해인가요...?? 그냥 그런가본다 하는데... 한번도 생각해본적없는문제네요 옆사람 물튀기는게 싫으면 집에서 씻으면되는거아닐까요...??
저번주 저도 다녀왔는데 좋긴한데 새벽 2시 3시까지 고성방가...말곤 넓고괜찮았네요
연기가 많이 난다는건
장작이 덜 건조되서 그럴텐데요..
불피우는 분도 이런걸 확인해서 연기가 많이 나면 마른 장작으로 바꿔줘야 해요
이중연소 화롯대가 좋긴한데...ㅋㅋ
즐겁게 나왔는데 서로 배려하고 양보 하면 좋았겠지만 참다 참다 가서 이야기 했을 수도 있는건데 사과 하고 양해 부탁 하면 좋았을 것을.. 젖은 장작연기 자면서 콜록 콜록 해봐서 이해가 가네요
나도 언젠가는 캠핑할 날이 오겠죠... 그날까지 열심히!
저두 개인적으론 노지에서 불멍 반대입니다 숯남은거
재 그냥 다버리고 가는 캠퍼가 거의다임~
TJ쌤님 유튜버 통해서 노지에서의 캠핑 사후 처리방법등 많은 지도 편달 부탁드립니다~^
옆집 싸우는 와중에 혼자 꿋꿋하게 잘 드신당ㅎㅎㅎ😂너무재밌음ㅋㅋㅋ
이 형님 방송감 없네 싸움 중계를 해주셔야죠 ㅋㅋㅋㅋㅋ
개들싸움에 사람이 굳이 갈 필욘 없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멍은 좋지만 타인에게 계속 피해가 가는건 피해야 상도덕이긴하죠
자연을 느끼고 싶어서 가끔씩 노지로 나가는건 안말리겠는데
그렇다면 최소한 환경오염 자연파괴는 하지 말아야죠
제 고향도 개수대와 화장실과 강이 있다는 이유로 캠거지들한테 점령당했는데
저렇게 싸우기까지 하면 진짜 진상 꼴불견이네요
지자체에서 바리케이트 쳐도 합당한 사유네요
전 그냥 유료 캠핑장이 역시 편하고 좋네요
진상있으면 캠장한테 말하면되니까요
불멍그만해야죠.그것도 피해인데
연기가 오면
강력 선풍기로 반사 ~
제일 무서운건 그 불씨가 텐트 구멍 낼까봐서요. 경험담임.
주변에 불 피우면,
전날 사진 찍어두고, 불씨 날라오는지 확인 필요함.
가끔 노지에선 그냥 내맘대로 해도 된다? 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러면서 너도 이럴려고 노지오는거아니냐?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데..
노지는 내땅이 아닙니다. 아니 내땅에서도 마음대로 못합니다. 하물며 내땅도 아닌 나라땅을 공동으로 사용하는 건데 공동으로 사용한다면 기본매너는 지켜야하는 거죠.
연기 전 참을수잇어요 근데 예전에 화목난로 히안한거 하나설치해서 굴뚝을 땅으로 해서 불이 안붙엇는지 계속 매운연기가 올때가 잇엇어요 그 사람은 텐트안이라 몰랏을거고 요 주변에서 몰려가서 끄라햇죠 ㅋㅋㅋㅋ 백골뱅이 할때 가스불멍 지댜로 하셕네요 ㅋㅋㅋ
두잔의 커피를 내리는 장면이...!어색하지않습니다 딱 좋습니다😊
저녁시간에 시끄럽게 구는건 무조건 잘못한거지 와 착한사람 만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나같으면 ㅋㅋ
이유가머든 캠핑 하는사람들끼리 이해하고 배려 하면서 즐깁시다...애들 있는디 싸우지말고
다른분사람에게 피해를 준다면 끄는게 맞는거 같아요~ 바람의 방향이 반대로 할수도 있는데 입장바꿔보면 되지 않을까요? 부탁도 정중히 해주시고요. 대형선풍기 빌려와서 반대로 연기 일부러 피우고 자동차 매연 그쪽으로 바짝 붙여서 시동켤수도 있어요. 저같은 사람 만나면 누구하난 죽어야 끝나요. 저는 정중한데… 상대방이 안그러면
저는 전에 섬강두꺼비 갔는데
캠핑카 가져온 할저씨가
트로트 진짜 크게 몇 시간을 틀어서...
그런데 진상한테 아무도 뭐라고 안 하더라고요.
제라 퍼펙트 버너 스토브와 똑같네요
가성비 좋은 버너죠
막쓰기도 좋고~
네, 전에 즐겨 쓰던 알라딘 버너 비슷해 보여서 샀습니다. 막 쓰기 좋더라구요.
좋고 싫은게 뚜렷한 사람은 자신에게 맞는 곳으로 가시고~~, 적당히 타협할 수 없는 사람도 혼자만 계시길~~ ㅋㅋ 왜 싸워~ 힘이 남아도나 봄 ㅋ
텐트 진짜 튼튼해보여요~~땨봉!
불피운 당사자 입니다.
어떻게 알고리즘 타고 오게 되었습니다.
상황 설명 드리자면 젖은나무로 와이프가 불을 붙여서 연기가 났습니다.
옆 텐트에서 아저씨가 오셔서 연기가 텐트로와 환기창도 못열겠다고 말씀하시기에 와이프가 죄송하다고 끄고 있었고요.
저는 물가쪽 어두운 자리에서 낚시를 하고 있어서 저 있는걸 못보신듯 합니다.
와이프 혼자 쭈구리고 앉아서 불피고 있는데 담배물고 오셔서 말씀하시더군요..
여자 혼자 덩그러니 있으니 무시하는것 같아 싫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참견해서 말싸움이 시작됐고요.
담배만 안물고 오셨어도 그냥 그러려니 했겠는데..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그럴 수 있죠. 사과까지 하실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제가 영상에서 하고 싶은 얘기는 불을 피우고 안 피우고의 문제가 아니라, 캠핑장에서 생길 수 있는 사소한 시비가 감정싸움으로 커지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는 개인적인 바람이었습니다. 담배 물고 와서 얘기하면 저 같아도 기분 나빴을 것 같습니다.
바람을 조절하는것은
사람이 하는일이 아니다
야외에서
불을 피우는것은 사람이
할 수있다
식사준비나 추위때문에.
담배물고 왔다면 그건 노답
캠핑하는게 불멍도하고 고기도 구워 먹다보면 연기도나고 냄새도 나고 그러는건데 그게 싫으면 캠핑을 오지말고 집구석에서 있어야지
연기조금오는건 싫으면서 남에게 피해가는 담배는 왜 피고옴? 모든게 이기적인 생각 때문일 겁니다.
담배 물고온건 노답이다 진짜 똥매너
노지에서 불피우는 자체가 불법입니다.
벌금 2백만원인가?3백만원입니다.
불멍은 캠핑장이나 지자체에 문의해보시고 불멍하세요...2만원짜리 장작으로 불멍하다가 2백만원? 벌금냅니다.
혹시 하천법 제 46조, 98조 말씀이시라면 지자체장에 의해 지정, 고시된 곳에서 금지입니다.
@@TJsam 이보세요 법을 논하기전에 상식적으로 사세요. 남의땅에서 캠핑하는 주제에 ㅎㅎㅎ 어이없네
@@allthetimeallthetime9627 채널 주인장에게 이런 말씀하시는 건 좀... 그냥 안보시면 되지....
@@Cocoonii 이런 사람은 말 들어야합니다. 그리고, 앞으론 이 채널 영상 볼일 절대 없어요.
@@allthetimeallthetime9627아니, 위에서 법을 논하시길래 사실을 알려드린 건데 왜 화를 내시고 그랴...
불멍하다 보면 바람방향이 왼쪽으로 갔다가 오른쪽으로 갔다가 북쪽으로 갔다가 아님 님쪽으로 갔다가 ㅎㅎ 그날 기상변화가 심하다 싶으면 ㅎㅎ 바로 끄세요 민폐입니다
나는 좋지만 주위분들 괴롭습니다
불멍도 절제하지 않으면 여러 문제가 되긴 합니다.
무분별한 불멍으로 데크도 태워 구멍 내기도 하고, 노지 잔디밭에서 불명하며 잔디도 태워먹고 재도 치우지 않고... 이러다 결국 불멍금지법도 생길지도..
제 개인적인 생각은 캠핑은 원래 불편함을 감수하고 자연과 어우러지려 하는거라고 봅니다.. 남에게 절대 피해주면 안되지만 초자연적인 현상으로 부득이하게 불편을 주게 되는건 정말 어쩔수 없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저라면 그냥 화로대를 옮길거 같긴 합니다.. 대신 상대방쪽에서 우호적으로 말씀만 해주신다면야..못해드릴것도 없죠 그리고 캠핑은 정말 맞는분들만 하셨으면ㅜㅜ 캠핑장은 호텔이 아닙니다... 예민한분들 너무 많으셔 ㅜㅜㅜ
옆 싸아트로 연기가 가서 캠핑에 방해를 받는다면 아쉽더라도 불멍을 멈춰야죠 나좋차고 남에게 피해를주면 안되죠
그거할려고 캠핑장가는건데 그걸 못하게한다? 아니라고 봅니다 저건 싸워도됨
바람이라는게 한방향으로만 부는거도 아니고 내가 옆사이트 연기도 맞았다가 옆사이트가 우리 연기도 맞았다가 하는건데.. 혹시 한쪽으로만 분다고하더라도 화로 위치만 좀 옮겨주면 되지않나
바람 컨트롤은 처음 듣네요 연기 날아온다고 뭐라하는게 말이 되나
노지에서도 연기가 다른 텐트로 넘어가게 되면 끕니다. 연기가 미세먼지보다 훨씬 몸에 안 좋습니다. 캠핑장을 안 가는 이유이기도 하면서 연통을 사용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
한번은 새벽에 루프탑으로 연기가 엄청들어와서 깬적이 있었습니다. 아이들까지 있었는데.. 화가 치밀더군요.. 늦게까지 떠들면서..
정말 정중히 예기했습니다. 죄송한데 연기가 루프탑으로 직빵으로 온다고요..
다행히 꺼주셨습니다. ^^; 일행중 한 명이 저한테 따지려고 하던데.. 따졌으면 큰 싸움할뻔 했습니다. 저도 감정을 최대한 억누른 상태여서요.. 서로서로 조금만 배려해야 합니다. ^^
말이 통하는 분을 만나서 다행입니다. 잘 참으셨습니다.
잘 참았네요 모를수도 있지만 싸우려하는 몰상식한 인간들 참 많습니다
꺼야죠 매너인데 저도 노지다니는데 불멍할려고 켰는디 연기가 너무 많이나서 너무 죄송하다고 스스로 껐어요 예의가 아닌건 아니져 기분 좋게 놀러왔다가 저희때매 기분 나쁘면 안되는거자나요 참... 난감하다고 어떻게해야된다니.. 씀읍... 좀 노이해 ... 예의는 지켜야짘ㅋㅋㅋㅋㅋㅋ
연기문제 정리 해드리겠습니다. 노지 캠핑은 무조건 화로대 금지입니다. 그게 기본 매너입니다. 재처리를 제대로 하지 않기도 하고 화재의 위험도 있기때문에 화로대는 금지입니다.
그놈의 매너 매너따지는 애들은 제발 그냥 캠핑장 가서 즈그들끼리 신사답게 노세요
니가뭔데 정리를해ㅋㅋㅋㅋㅋㅋ
@@망디-h4d신사답게 캠핑 하지 않는거 인정이네.. 😢
@@anthonyKim-UK 니는 뭔데 댓글을 달아 맞말이구만ㅋㅋㅋㅋㅋ
님이 여태 살면서 노상방뇨 한번안하고 재활용 전부 완벽하게 버린 인간이면 하신말씀 인정해줄게요,
가스는 이소가스용 써야 잘 될거에요 ㅎㅎ 부탄가스는 날씨에 쥐약 :(
근데ㅋㅋㅋ노지에서 참ㅋㅋㅋㅋㅋ싫으면 싫은사람이 철수하고 가던가 거리를 두던가 해야죠 노지에서 뭐한다고 다닥다닥 붙어서 ㅜㅜ 편하게 돈주고 캠핑장 가야죠
제 생각엔 두어번 불 연기좀 말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남 자유 뺏기 전에 내 자유를 포기할렵니다
일단 캠핑의 기본은 배려와이해심을 갖어야합니다야외에서 열악한환경에서자연을느끼고 동화되어 힐링하려거하는건데…일단 상대방이 불편하다거하면 바로 꺼야함 그리고 연기 조금 옆에서넘어온다고 예민하게반응할거면 집에계셔야함
당연 피해가 안가게 어느정도 조치는 해야한다고 봅니다
둘다 똑같은 것들임 ....노지에서 불피우는 것들이나 노지까지 가서 왜 연기가 가까이 올정도로 가까이 따닥따닥 붙어서 캠핑을 하는건지...돈은 안주고 싶고 풍경좋은 좋은자리는 차지하고싶고...그지근성...
이게맞지ㅋ
욕심들이 만든 결과물이네요 참..
얼마전 노지캠핑명소 다녀왔는데 사람이며 차며 득실거림 진심 10시넘으니까 약속이나 한거처럼 세상 쌉고요함ㅋㅋㅋ옆사람이 싫다고하면 당장 스탑하는게 맞음 그런마인드가 안되신분들은 노지말고 캠핑장추천해요
캠핑장비 다사고 한두번가고 캠핑 안가는 이유입니다.
캠핑장에서도 배려없이 새벽에 고성방가 하는 인간들 많아서
제목보고 꿀잼예상 선댓글~~~~
영상보고나니 그 목소리 큰 여성분 신랑님도 피곤하실듯..보통이아님둥
안본사이에 버너도 바뀌고 못보던 도구가 많네요
백골뱅이 너무 맛있게 드셔서 주문하러갑니다
아이고, 안녕하셨어요???
같은 캠족 으로 각자 생각이 다르겠지만,
꼭 불멍을 해야되나 이해가 가지 않는다.
연기에 끄으름. 옆동 피해등.
불멍을 꼭 해야될 때는 딘독 캠핑이나 동 간 멀리떨어진 곳에 해야 마땅할것 같다.
안녕하세요~~! 교체한 버너 정보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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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에서 화롯데로 불멍이 가능한가요?
뭐 금지면 못 하겠지만 이중연소 화로대 같은건 연기도 안나서 사용가능합니다.
물가(=공유수면)은 원칙적으로는 금지 입니다만..그냥 단속을 안하죠. 민원들어오면 바로 단속 나와서 중지 시킵니다.
연기가 너무 날아오면 짜증나긴하죠..전 그럴땐 반대쪽으러선풍기좀 틀어놔요~~
캠핑장은 공공의 장소 이기도 한데 남에게 해를 끼치면서 캠핑을 하는 행위는 지극히 이기적인 행동 입니다. 무조건 불멍에 술먹고 논다고 이런게 캠핑이지?? 하면서 밤새도록 새벽까지 옆에서 떠들고 새벽 시간에 차문을 열고 닫고 완전 미치는 줄... 민폐 끼치는 사람들 그렇게 놀거면 유흥점 가야지.. 캠장엘 왜 오는 거야..
선풍기 라도 한번 해보시지 ..
그냥 자기집 화장실에서 담배 피는데... 그 담배 냄새가 윗집에 피해를 준다면 담배를 계속 필까요~?? 아님 담배를 나가서 흡연실에서 펴야 할까요~???? 아주 쉬운생각을 넘 어렵게 생각함요..😅😅😅😅😅
부탄가스 설치를 잘못하셨습니다 연결부위 파진곳이 옆으로 있으면 않됩니다 위로 가야 안정적으로 가스가 분출이 됩니다
설렘으로 첫캠핑갔는데 따닥붙은 옆자리에 남자셋이 와서 술먹고 새벽에 볼륨높여 넷플릭스 영화까지 보더니 온사방에 들리도록 코까지 골더라구요ㅠ 그후로 캠핑이 두려워졌어요ㅠ
코골면 캠핑 못하나요? 더럽네 진짜 ㅡㅡ
@@야이잣아 글의요점을 이해못하시네요 그리고 말투에서 인성이 보입니다ㅠ
@@자몽조아-k7o 감사합니다^^
행님 테이블뭐에요 >😊
텐트 각이 멋집니다
뷰 좋네요❤
여기 가격도 싸고 좋아요
대부분 노지는 불 피우기 금지입니다. 논두렁 밭두렁도 함부러 태우면 안되는 판국인데
떡볶이에 구이용소시지 넣어 먹으면 맛있어요. ㅎ ㅎ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차박을 작년에 했는데
김밥 싸가지고 가서 먹고
과일도 싸가지고 가서 먹고
쓰레기(별로 없었음)는 되가져 왔습니다.
잠도 승요차 안에서 자구요.
그게 진정한 차박 아닌가요?
비박이네 차박이네 하면서 식사를 만들어 먹으면 여름 한 철 국토가 정말 몸살을 앓을 것 같아요.
텐트 진짜 이쁩니다!!!
그쵸?^^
한30년전에 아버지따라 예당호에서 밤낚시 하던게 생각나네요 ㅋㅋ 그이후로 개인적으로 가본적은 없지만..좋은기억 ㅎㅎ
헛 의도치 않게 1빠;;;
로또 사야지~
아니.... 내가 아무리 돈내고 불멍하러 왔다지만.. 내 권리 찾는 행위가 옆사람에게 피해를 준다면... 당연히 내 권리 찾는 방법을 다른 방도로 연구하든지 포기하든지 해서 옆사람 피해를 안주는게 우선 아닌가요? 이게 막 헷갈려요? 이런게 사회화 아닌가...에휴... 블루투스 딴따라 노래는 그냥 조져버리고 싶음. 사실 아파트 층간소음도 원래 건설사가 그렇게 만든 잘못이고.. 저런 캠장도 다닥다닥 붙여 자리 만들어 돈벌려는 캠장 잘못이긴하쥬. 노지는 노래방 기계 풀셋팅 된 캠핑카 들고와서 새벽 내내 소리지르는 사람들 보고 유명한 노지는 무법천지라 절대 안갑니다. ㅠ
여긴 노지캠핑장이라 사이트도없고 사장이없어서 돈도 안받아요ᆢ
새로 바꾸신 버너 .. 제품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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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말씀이실까요?
노지에서는 제발 불멍 좀 하지맙시다 바닥 다 까맣게 만들고 가는사람 너무 많음 텐트치다보면 진짜 화남 그래서 저흰 노지에서 절대 불멍안함 걍 돈주고 캠핑장 가서 불멍해요 제발
똑 같은 사람끼리 만났네요
개념이 있으면 여러사람 휴식하는곳에서 고래고래 소리 지르지 않겠죠
서로서로 배려하기!
저는 탄공기 말고 맑은 공기 마시고 싶어 불멍 화로 쳐다도 안봤었는데 불멍안하니 늘 피해만 보는 느낌이라
저도 구매해버렸네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