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밖에 안돼요?' 울면서 나왔던 최악의 면접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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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9 сер 2022
- #취준생 #면접
5년전에 있었던 제 '첫' 인턴 면접 썰을 가지고왔어요
사실 면접이라는게 변수도 너무 많고 정말 예상치 못한 질문도
많이 받는데요, 취준생이긴 하지만 마냥 하하호호 '편안한 면접 분위기'를
기대하는 것도 욕심이라 생각해요. 지금 생각하면 울 정도는 아니었는데
당시 20살이었던 저는...면접장 문을 닫고 나오는 내내 광광 울었답니ㄷr...
그래도 덕분에 더 단단해졌어요:)
여러분의 충격적인 면접 썰은 어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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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인상 깊던 면접썰도 들려주세요😖
그딴 회사는 거르는게 맞아요
네이버 이직준비하다 보게 되었는데, 만만송 컨텐츠 너무 재밌어서 다봣어요. 웃기도 하고 같이 울기도 했네요. 항상 응원할께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셨던 인재를 놓쳤던 방송국이었군요 4050이 어때서🥲 저는 이직을 위해 면접 보는중에 전직 회사에서 판매하는 상품가격만 물으셨던던 면접관분이 생각나네요
면접관이 여러명이면 그 중에 꼰대역할하고 디스만 해서 멘탈 건드리는 사람 꼭 한명씩 있죠..ㅎㅎ 그분이 연기하는거라 생각하고 잘 버텨내야합니다ㅎㅎ
민성님 파이팅!!!!!!!!!!!!!!!
아이구...ㅠㅠ 면접관들이 이상한 회사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ㅠㅠ
전 말하고 있는데 면접관이 전화받으러 나갔어요,,^^ 라라랜드 여주 오디션 장면이 생각나서 웃겼고요 ㅎㅎ,, 그리고 갑자기 사전안내없던 영어면접을 본다고 영어로 질문하시는데 ㅎ,, 영어를 잘하시는분이 없는지 발음이 할많하않,, 심지어 종이보고 읽으셨는데 질문을,,, 한국어 발음으로 써두셨나 싶을정도로 ㅎㅎ,, 위 경험이 모두 한 면접에 다 이루어졌고 한국사람 모두가 아는 대기업이었슴다,,
4050 웹예능이라니 너무 기발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라고 생각하는데 인재를 놓쳤네요.......
2017이면 압박면접이 유행해서 대응력 보려고 했던거 아닐까요?? 저도 그 시기에 취업했는데 면접 볼 때 한 분이 계속 표정도 안 좋고 계속 공격적인 질문을 하시더라구요. 아마 면접관들 끼리 역할을 정해놓고 면접을 진행 했던거 같아요. 저는 떨리긴 했으나 무시하고 할 말은 다 했었습니다. 솔직히 인턴에게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기대하는 회사는 없을 거에요. 그냥 한번 던전보는 식일텐데 ㅠㅠ 어린마음에 첫마디에 너무 휘둘리지 않았나 싶어요.
만송 화이팅
그 때 40,50대 주목했으면 대박쳤을텐데,,ㅋㅋㅋㅋ 민성님 안 데려가서 다행이네요!
4050 예능 ㄱㅊ인데? 지금와서 보면 골프예능도 많고,,
면접관들 웃기는 사람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