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91년생 여자입니다. 작년까지만해도 계약직, 기간제, 신입으로 근무 돌았구요. 따돌림은 기본, 불합리한 일들의 중심에서 무력감과 자책에 싸여 지냈습니다. 그러다 작년 7월부터 운 좋게 지금 직장, 평생 직장을 만나 좋은 복지, 일한 만큼 급여 받고 괜찮은 사람들과 웃으면서 즐겁게 일하고 있어요. 폭식증과 우울증이 심했었는데, 지금은 거의 치료되었습니다.. 역시 먹고사는 문제가 해결되니까ㅎㅎ 사람들과 트러블도 유연하게 넘기게 되었습니다. 제그 댓글을 다는 건 저도 31가 되서야 평생 직장 얻고 즐거운 날들 보내고 있으니 분명 좋은 날 올 거라고 말하고 싶었어요. 응원해요. 작년 제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아서.. 힘내요!!
저도 근래 면접만 6번보고 택시타고 채용건강검진까지 보고했는데 어짜다 일이 엎어지고 취소되고 해서 여러모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어나봐요! 그래서 저녁부터 춥고 움직일 기력도 없어지고 저녁에 토까지하고 그랬는데ㅜ 어떻게든 깍아내릴려고하고 인성안좋은 면접관들의 태도 때문에 취준하면서 저도 알게모르게 상처를 많이 받은거 같아요. 자존감 도둑들이거나 쎄한회사를 미리 거를 수 있는 기회라고 좋게 생각해야겠죠 ㅎㅎ 면접자마음 1도 헤아리지 못하는 그런곳은 아닌거 같아요.. 면접보는게 두렵고 입사탈락은 익숙하지 않지만.. 이래서 취준생도 멘탈싸움이라고 하나봐요. 그냥 사람답게 일하고 싶을 뿐인데.. 1월이라 춥고 몸도 아픈데 힘내서 면접보고 오신것만으로도 저는 대단하신거 같아요. 저 역시도 기대한 후 다시 상처받는거에는 매번 아프지만..ㅎㅎ 마음을 조금 비우고 나만의 속도로 조급하게 생각안하고 천천히 길게보려고 힘내서 노력하고 있어요. 지은님도 몰상식한 태도에 상처받은 마음 잘 회복하고 추스려서 추운겨울 건강하게 보내세요- 같은 취준생이지만 응원할게요^^-
![[#유퀴즈온더블럭] 취준생 공감 (༎ຶ⌑༎ຶ) 부모님 얘기만 해도 울컥,, 취업 준비생 자기님의 현실 고민 EP22](/img/n.gif)
저도 면접다녀요, 올해 37세예요 .. 모아놓은거없이 0 에서 시작해요 힘내요 나두 많이 울지만 울지말아요.. 가슴아프고.. 너무 공감되고... 구독 눌렀어요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진심을 다해 응원해요❣️❣️❣️🙏🏻🙏🏻🙏🏻
저는 91년생 여자입니다. 작년까지만해도 계약직, 기간제, 신입으로 근무 돌았구요. 따돌림은 기본, 불합리한 일들의 중심에서 무력감과 자책에 싸여 지냈습니다. 그러다 작년 7월부터 운 좋게 지금 직장, 평생 직장을 만나 좋은 복지, 일한 만큼 급여 받고 괜찮은 사람들과 웃으면서 즐겁게 일하고 있어요. 폭식증과 우울증이 심했었는데, 지금은 거의 치료되었습니다.. 역시 먹고사는 문제가 해결되니까ㅎㅎ 사람들과 트러블도 유연하게 넘기게 되었습니다.
제그 댓글을 다는 건 저도 31가 되서야 평생 직장 얻고 즐거운 날들 보내고 있으니 분명 좋은 날 올 거라고 말하고 싶었어요. 응원해요. 작년 제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아서.. 힘내요!!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 고생 하셨습니다..!! 그리고 건강해지셔서 정말 감사하네요..! 저는 제 속에 패배감이 있었는데 지금은 내려놓고 지내고 있어요 ㅎㅎㅎ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면접관 왜절애.. 지은이 고생 많았어 어후 그래도 쉬지 않고 노력하는 지은이 정말이지 너무 대견하고 대단해🤍
면접관 진짜,, 아 다시는 보지말자..ㅠㅠ
예의없는 사람들 때문에 아까운 하루 낭비 하지말자구요 😂
그릅시다..☹️😏☺️
저도 근래 면접만 6번보고 택시타고 채용건강검진까지 보고했는데 어짜다 일이 엎어지고 취소되고 해서 여러모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어나봐요!
그래서 저녁부터 춥고 움직일 기력도 없어지고 저녁에 토까지하고 그랬는데ㅜ 어떻게든 깍아내릴려고하고 인성안좋은 면접관들의 태도 때문에 취준하면서 저도 알게모르게 상처를 많이 받은거 같아요.
자존감 도둑들이거나 쎄한회사를 미리 거를 수 있는 기회라고 좋게 생각해야겠죠 ㅎㅎ
면접자마음 1도 헤아리지 못하는 그런곳은 아닌거 같아요..
면접보는게 두렵고 입사탈락은 익숙하지 않지만..
이래서 취준생도 멘탈싸움이라고 하나봐요. 그냥 사람답게 일하고 싶을 뿐인데..
1월이라 춥고 몸도 아픈데 힘내서 면접보고 오신것만으로도 저는 대단하신거 같아요.
저 역시도 기대한 후 다시 상처받는거에는 매번 아프지만..ㅎㅎ
마음을 조금 비우고 나만의 속도로 조급하게 생각안하고 천천히 길게보려고 힘내서 노력하고 있어요.
지은님도 몰상식한 태도에 상처받은 마음 잘 회복하고 추스려서 추운겨울 건강하게 보내세요- 같은 취준생이지만 응원할게요^^-
사람답게 일하고 싶은데.. 너무 공감이네요 그리고 저보다 훨씬! 훨씬 고생 많으셨는데.. 따뜻한물, 꿀물 꼭꼭 챙겨드세요! 그리고 따뜻한 댓글 너무 감사해요❤️ 분명 더 잘되실거에요 제가 손모아요🙏🏻✨
제딸아이 나이라서 더 맘이 아프네요ㅠ 더 좋은날이 있을거에요~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아이새도 이뻐요^^~
헤헤 고마워용☺️🌸
@@jieun1164 지은님 대박 행복한 하루 되세요ㅎㅎ🍓🍒🥰
화이팅이야!
BGM 너무커서목소리잘안들림!
언니,, 저거 볼륨 100중에 5로 한건데.. 음악선정 실패 ㅠㅠㅠ
언니가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ㅠㅠ 그치만 인생이 쉽지 않죠 .. 노력한만큼 뭐든 잘되길!! 빌게요
감사해요 익명님🌻🌻❤️
지은님 엠비티아이랑 혈액형 모에용
저 A형 이구요,, 엠비티아이는,, 한번 맞춰보세용🤓👀🌻
비지엠이 너무시끄러워유ㅜㅜㅜㅜ
그니까용 ㅠㅠ다음에는 소리 조절 더 잘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