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용산회식당 (내용은 설명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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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ют 2025
  • 용산회식당
    주소 경북 경주시 내남면 포석로 112
    054-748-2119
    매일 아침 08:30 ~14:00까지만 짧게 운영하는 용산회식당
    휴무일 월 화
    ​단일 메뉴 회덮밥
    가격 12,000원 (15,000원 인상예정)

    신선한 자연산 회만 사용하는 집입니다.
    날씨 때문에 배가 뜨지 않으면 그날은 문을 열지 않습니다.
    전화해보고 가시길 추천합니다.

    예약은 받지 않지만 전화해보고 가야하는 이유
    01. 날씨 때문에 배가 뜨는지 ? ( 자연산만 사용하기 때문에 배가 뜨지 않으면 문을 열지 않습니다.)
    02. 재료 소진 ? ( 첫번째 방문 실패후 두번째 방문은 오전 11시였는데, 재료 소진으로 마감 )
    03. 너무 시골 ( 1~2시간 걸려서 찾아갔는데 문이 닫혀있으면 너무 허탈.주변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3번 째 도전 (통화내용)
    '맛이 가득한 길' : 사장님 안녕하세요, 내일 장사하시나요?
    주인: 글쎄요 , 지금은 날씨가 흐리지만. 내일 날씨가 어떻게 될지는 ...
    '맛이 가득한 길': 그럼 내일 아침에 다시 전화해봐야겠네요.
    주인: 네, 내일 아침 8시에 다시 전화해주세요.
    '맛이 가득한 길' : 알겠습니다. 전화드리고 확인 후 찾아가겠습니다.

    (다음 날 아침 8시에 전화 후 출발)
    아침8시에 전화 확인후, 3번 째 방문에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전화는 상당히 친절하게 받으시니 전화해보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식사중에 직원이 전화 통화하는 것을 들을수 있었는데 택배보내 달라고 하는 분과 한 참 통화하는것을 보았습니다.
    택배 하지 않는곳입니다.
    정말 바쁜 집입니다.
    생선 회는 얇게 썰어져 있어 생선회는 소스와 밥 야채 등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회덮밥이 나오기전에 속을 따뜻하게 해주는 숭늉이 나옵니다. 따뜻하고 구수 했습니다.
    그리고, 양념장과 밑반찬들이 나왔습니다.
    마지막으로 회가 나왔는데 , 자연산 회의 양도 무척 많아서 비싸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반찬들도 하나같이 다 맛있고
    쌀을 뭘로 쓰는지는 모르겠지만 밥이 맛있었고 김치도 무척 맛있었습니다.
    양념장을 1~2국자 넣어 회와 야채를 비벼서 쌈을 싸서 먹고
    회와 야채를 어느 정도 먹고난뒤 밥을 넣어 비벼먹었습니다.
    홍합국은 국물이 시원하고 홍합살이 탱탱하고, 오독오독 신선해서 맛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재료가 신선해서
    생선회의 신선한 맛과 식감을 느낄수 있었고.!
    풍성한 영양소를 함께 즐길 수 있어 한 끼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식당 입장할 때 부터 매우친절했으며
    말하지 않아도 식사 중간 중간에 반찬 떨어지는 리필해주고 ...
    회도 좋았지만 초장양념장도 좋았습니다.
    친절하고 주차하기 편하고
    가성비가 좋은집입니다.
    가격 대비 양과 맛 서비스 모두 만족스러워 추천할 만한 가게입니다.
    하지만 주말에는 대기 시간(길게는 3시간) 이 길어질 수 있으니
    주중에 가는것이 좋습니다.

КОМЕНТАРІ • 3

  • @영호손-e8v
    @영호손-e8v Рік тому

    맛나보여예! 👍

    • @user-r3q2n
      @user-r3q2n  Рік тому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user-r3q2n
    @user-r3q2n  Рік тому

    안녕하세요 "맛이 가득한 길"입니다~. 위쪽의 '더보기'를 클릭하시면 용산회식당의 상세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