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사연자분 이야기 듣는 내내 가족들 걱정과 불안해 하는 마음을 이해하면서도 누군가의 죽음이나 트라우마가 될만한 상처를 겪은건 아닌가 생각하면서 봤는데 마지막까지 보니 그런 상실의 아픔이 있었네요ㅠㅠ 저도 힘든 상황들을 겪은 후로 가까운 사람들과의 만남과 이별이 제일 무서웠고 결혼하고나서는 남편도 걱정되고 애들은 아기때 숨은 잘쉬는지 수시로 확인하고 심할때는 20~30분마다 확인하느라 잠못잘때도 많다보니 등만대면 누가 업어가도 모를 정도로 깊이 자던 제가 불면증까지 생겼었는데 제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늘리고부터 많이 좋아졌어요. 저는 사연자분처럼 표출은 안하지만 불안한 마음은 항상 있고 힘든 상황이 생기면 트라우마와 험께 불안한 마음이 가중되기도 하지만 불안한 마음도 내 감정이라 생각하고 스스로 다독여요. 사연자분 그런 마음으로 살아내시느라 너무너무 힘들었을것 같아요. 현재 마음이 가야금을 하고 싶은지는 다시 시작해보시면 알 수 있어요. 아무것도 안하시면 불안한 마음과 이루지 못한 어릴적 꿈에 대한 미련이 집착으로 계속될수도 있어요. 사연자분의 상황을 스스로가 자각은 하시니 내가 현재 뭘하고 싶은지 모르시겠다면 어릴적 꿈이였던 가야금을 먼저 시작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것저것 관심가는 것들을 취미삼아 해보시면 불필요한 집착에 집중하지않고 사연자분 자신에게 더 집중하면서 잃어버린 자신을 찾을 수 있고 지금보다 더 행복한 삶을 사실 수 있을거에요. 그럴 자격 충분히 있어요.
김창옥 교수님 강의를 보면서 느낀점은 (섬세 합니다.) 사람들은 자기만의 아픔을 숨길려고 하는데~ 김창옥 교수님 앞에서 속 시원하게 (아픔의 이야기 보따리) 풀어 헤치면~ 사람의 마음을 (섬세)하게 살피시고, 따뜻한 위로 + 찐 웃음이 있는 감동 + 울림 김창옥 교수님은 제주 하늘과 제주 바다 같은 마음을 품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람이 사는 동안 아픔이 있고, 그 아픔의 이야기 보따리는 그 누구에게도 풀어 헤칠 수 없는데~ 마음을 섬세하게 살피시고 느끼시고 이해하시고 표현하시 모든 음 들이…. 예술이 되는 것 같습니다.~^^ 김창옥 교수님은 섬세 합니다.~^^
일찍 결혼하고 혼자 되신 분은 이해도 되지만 따님이 너무 안쓰럽네요. 창옥쌤은 아들이 남편이고 따님은 자신이라고 어머니 입장에서 이해해 주셨지만 저는 따님이 너무 안쓰럽네요. 어머니 마음도 안쓰럽지만 아들은 남편이 아니라 아들이고, 딸도 소중한 대우받고 사랑받아 마땅한 자식입니다. 따님은 엄마, 아빠 사랑도 못 받고 살았는데 딸이 무슨 죄로 오빠의 엄마 역할까지 해야 하나요? 저런 딸 없습니다. 저 같으면 연 끊었을지도 모릅니다.
너무어린나이에 그래도 책임지고 둘다 키워냈으니 17에 남의 사연에 너무 밎네 아니네 한다 상처에서나오는 잘못된행동은있지만 변화하려는건 아무나 하지않기에 너뮤 잘하고 계신거같으신데 이런 강의 들으러 나오신거보면 창옥선생님으ㅏ 피드백집중이아닌 너뮤 평가가많다 힘들면 누구나 그러는데 심지어 낳고 버리고 죽이는데 요즘은
내가 자식들 걱정하고 체크를 한다고 일어날 가능성있는 어떤 사고를 막을수 있는건 아니에요.. 글구 전화를 한다는건 그 상대방이 집중하고 있는걸 방해한다고 생각하는 스타일이라 전 애들한테 전화 자체를 안했네요..대학교 기숙사에 들어갔는데도 아예 안함..내가 아닌 사람한테 이래라 저래라 이거 너무 싫어해서...아이들한테 공부나 숙제하란말 한마디 안해봤음..
내면에 있는 상처를 돌봐달라고.. 두번째 어머니, 아이들의 연락을 못받았을때 잠이 못잔다고 그러시는데..나 잠 못자는게 문제가 아니다하시고.. 그 불안함의 고통을 눈감고 한번 오롯히 느껴보세요.. 그 마음이 괜찮아질때까지..고통스럽고 눈물나고 이걸 견디고 계속 있어보시면 나중에 냉정을 찾을 수있어요..아..괜찮구나...하고 느끼실거임
엄마하고 딸 둘이 나온 줄 알았네.
할머니하고 엄마가 왜 이렇게 젊어.
이번 사연들은 다 눈물나게 하네요. 두 분다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김창옥쇼에 직접가보는게 소원입니다 ㅋ
선생님 명배우이십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창옥선생님.황재성.김지민씨~너무 반갑습니다 열열시청중이랍니다 ㅎㅎ
❤ 김창옥선생님 감사합니다 ❤😊
❤❤❤
집착을 하는건 상대방의 모든것을 공유하고 결국 상대방을 내 틀안에 가두는것이 되버림. 집중한다는건 서로 공유하지만 상대방의 말을 들어주는것.
두자매님 사이좋게 지내세요~화이팅!!
어머니 넘 고생많으셨겠어요 ㅜ,ㅜ 그 어린나이에 혼자되셔서 둘을 키우셨으니
수고많으셨어요~
두번째 사연자분 이야기 듣는 내내 가족들 걱정과 불안해 하는 마음을 이해하면서도 누군가의 죽음이나 트라우마가 될만한 상처를 겪은건 아닌가 생각하면서 봤는데 마지막까지
보니 그런 상실의 아픔이 있었네요ㅠㅠ 저도 힘든 상황들을 겪은 후로 가까운 사람들과의 만남과 이별이 제일 무서웠고 결혼하고나서는 남편도 걱정되고 애들은 아기때 숨은 잘쉬는지 수시로 확인하고 심할때는 20~30분마다 확인하느라 잠못잘때도 많다보니 등만대면 누가 업어가도 모를 정도로 깊이 자던 제가 불면증까지 생겼었는데 제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늘리고부터 많이 좋아졌어요. 저는 사연자분처럼 표출은 안하지만 불안한 마음은 항상 있고 힘든 상황이 생기면 트라우마와 험께 불안한 마음이 가중되기도 하지만 불안한 마음도 내 감정이라 생각하고 스스로 다독여요. 사연자분 그런 마음으로 살아내시느라 너무너무 힘들었을것 같아요. 현재 마음이 가야금을 하고 싶은지는 다시 시작해보시면 알 수 있어요. 아무것도 안하시면 불안한 마음과 이루지 못한 어릴적 꿈에 대한 미련이 집착으로 계속될수도 있어요. 사연자분의 상황을 스스로가 자각은 하시니 내가 현재 뭘하고 싶은지 모르시겠다면 어릴적 꿈이였던 가야금을 먼저 시작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것저것 관심가는 것들을 취미삼아 해보시면 불필요한 집착에 집중하지않고 사연자분 자신에게 더 집중하면서 잃어버린 자신을 찾을 수 있고 지금보다 더 행복한 삶을 사실 수 있을거에요. 그럴 자격 충분히 있어요.
자녀를 차별하면 그게 자녀간 불화의 원인이 됩니다. 부모가 처신을 잘 해야 자식들이 사이좋게 지낼수 있습니다. 어머니, 지금부터라도 정신차리시고 따님한테 좀 잘하세요. 받기만 하는 자식, 주기만 하는 자식 따로 두면 나중에 결국 후회하세요
저런 사람은 자식들 우애 좋은거 안좋아해요 관심도 없죠
오히려 자녀들끼리 잘지내면 질투까지 합니다
나르시시트 특징입니다
갑자기 우리 씨엄씨 생각나서 개공감됩니다!!
맞아요. 그래서 저희집은 다 이제 남처럼 따로 삽니다.
김창옥씨 진짜 말잘해준다 ❤
할머니~~시니어아카데미가보세요❤
두번째 어머니….참 고생 많이 하셨어요…참…이 억울한 우리들의 삶은 누구에게 보상을 받아야 할까요. 너무나 슬픕니다…
할머니 진짜 젊으시다..
김창옥 교수님 강의를 보면서 느낀점은 (섬세 합니다.)
사람들은 자기만의 아픔을 숨길려고 하는데~
김창옥 교수님 앞에서 속 시원하게 (아픔의 이야기 보따리) 풀어 헤치면~
사람의 마음을 (섬세)하게 살피시고,
따뜻한 위로 + 찐 웃음이 있는 감동 + 울림
김창옥 교수님은
제주 하늘과 제주 바다 같은 마음을 품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람이 사는 동안 아픔이 있고,
그 아픔의 이야기 보따리는
그 누구에게도 풀어 헤칠 수 없는데~
마음을 섬세하게 살피시고
느끼시고 이해하시고 표현하시 모든 음 들이….
예술이 되는 것 같습니다.~^^
김창옥 교수님은 섬세 합니다.~^^
첫 번째 부모는 가장 만나면 안되는 부모다.저 정도로 집착하는 부모는 안만나는게 상책이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일찍 결혼하고 혼자 되신 분은 이해도 되지만 따님이 너무 안쓰럽네요. 창옥쌤은 아들이 남편이고 따님은 자신이라고 어머니 입장에서 이해해 주셨지만 저는 따님이 너무 안쓰럽네요. 어머니 마음도 안쓰럽지만 아들은 남편이 아니라 아들이고, 딸도 소중한 대우받고 사랑받아 마땅한 자식입니다. 따님은 엄마, 아빠 사랑도 못 받고 살았는데 딸이 무슨 죄로 오빠의 엄마 역할까지 해야 하나요? 저런 딸 없습니다. 저 같으면 연 끊었을지도 모릅니다.
집중😊
가족들 진짜 숨막히겠다
어머니 치료 받으셔야 할듯
20살이 넘는 자녀들은 .이제 엄마 🏡 👩 마음에서 내려 놓으시는 시간의 마음을 만들어 놓으셔요 .놔 주고 .자유를 주는 .엄마가 집착의 두려움속에서 .아이들까지 너무너무너무 힘들게 하셨어요 .
참...다들 사는 게 녹녹하지 않다...
집집마다....ㅠㅠ
저거 계속 전화하는거 안당해본 사람은 몰라요 저희 엄마는 한번 안받으면 받을때까지 전화했었는데 진짜 숨막혀 뒤집니다 제발 본인 인생을 사세요
딸림이가 착하네 나같으면 국물도 없네 엄마라도난 안참는다
너무어린나이에 그래도 책임지고 둘다 키워냈으니 17에 남의 사연에 너무 밎네 아니네 한다 상처에서나오는 잘못된행동은있지만 변화하려는건 아무나 하지않기에 너뮤 잘하고 계신거같으신데 이런 강의 들으러 나오신거보면 창옥선생님으ㅏ 피드백집중이아닌 너뮤 평가가많다 힘들면 누구나 그러는데 심지어 낳고 버리고 죽이는데 요즘은
나르시시스트....
내가 자식들 걱정하고 체크를 한다고 일어날 가능성있는 어떤 사고를 막을수 있는건 아니에요.. 글구 전화를 한다는건 그 상대방이 집중하고 있는걸 방해한다고 생각하는 스타일이라 전 애들한테 전화 자체를 안했네요..대학교 기숙사에 들어갔는데도 아예 안함..내가 아닌 사람한테 이래라 저래라 이거 너무 싫어해서...아이들한테 공부나 숙제하란말 한마디 안해봤음..
두번째엄마 우리엄마랑 똑같아요..저 그런 엄마 밑에 31년 살았는데 지금도 너무 싫어요...전화 안받으면 수백통 전화에 제가 있는곳까지 찾아옵니다
집안에서 어른들께서 차별이 없어야합니다...차별하면 형제나 자매사이만 안좋게하는거예요...
집착을 사랑이라고 하면서 어떡게 나한테 이러냐고 하며 사랑을 빙자한 가스라이팅,,,, 우리나라 부모님의 흔한 유형이죠,,자식이 성장하지 못합니다,,,,
전화 엄마는 정말 서로 숨막히게 산다 듣기만 해도 내숨도 막히는듯
집착 집중 그게 혼자서 가능한 이야기인가요?
가야금의 꿈을 동생들에게 다묻어버렸네요 ㅜ
우리아이들은 내가 나가면 전화하고 난리인데 참 🤦 ㅋㅋㅋㅋㅋㅋ
어쩌라고
@@ysc9249😢
틀림없이,....
제주도 부인분은 직장을 다니지 않나요?
엄마하고 딸둘인거 같은데요 ㅋ
그건 집착
나르시시스트 소시오패스 예방교육 필요합니다.
서람tv 추천합니다.
할머니가 핳머니 같질 않에요.
내면에 있는 상처를 돌봐달라고.. 두번째 어머니, 아이들의 연락을 못받았을때 잠이 못잔다고 그러시는데..나 잠 못자는게 문제가 아니다하시고.. 그 불안함의 고통을 눈감고 한번 오롯히 느껴보세요.. 그 마음이 괜찮아질때까지..고통스럽고 눈물나고 이걸 견디고 계속 있어보시면 나중에 냉정을 찾을 수있어요..아..괜찮구나...하고 느끼실거임
나보다 더 어린데 17살에 애를 낳은거네? 햐 대단하시네 20 전에 단산했네
이런분들 자식이크고 나면 우울증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