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구독했던 구독자입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드려요. 영상 하나 올리시면 몇번씩 반복해서 봅니다. 저는 음악 작곡을 전공했지만 이 세상이 어떻게, 왜 생겼는지 어릴적부터 궁금했고 그런것들을 탐구하는 물리학자들과 철학자들을 너무 존경해왔습니다. 물리학 공부하시는것 외에 이렇게 영상으로 만드시는것 또한 큰 일인데 덕분에 마땅히 돈을 내고 얻어야 하는 지식들을 재밌게 얻고있어서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단순히 수식을 조작하는 것이 아닌 수리추론이나 물리학이라는 다른 학문의 개념을 녹여서 공식으로 가꾸어 나가는 과정을 보면 뭐랄까요... 아름답다고 해야 할지 재밌다고 해야 할지...!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대학 가서 다시 물리학을 배워야 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ㅎㅎ
중고등학교때 이과 선택하신 분들 대학가서 과목 잘 선택하시면 이런거 배웁니다 중고등학교 수준의 수학 물리 충실하게 따라가신 분들은 상대성이론을 수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문과에겐 기회가 없습니다. 단지 말 잘하는 이야기꾼이 썰 늘어놓는 수준 정도로 밖에 알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인간이라면 적어도 고등학교 이과 수준의 간단한 수학, 물리는 이해해야 하는 이유 중에 하나입니다. 너무나 신기하지만 간단한 본질인데 수학, 과학이 안되어 있으면 수박 겉핥기 식으로만 알 수 있을 뿐 본질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내 인생엔 그런거 몰라도 상관없다는 분들은. 상관없긴 합니다. 하지만 가끔씩 그런 분들, 중학교때 수학 포기하신 분들. 초등학교때부터 예체능하신 분들 이런 분들 중에서 우주, 탄생, 물질, 물리, 상대성이론 같은걸 진심으로 알고 싶어하는 분들을 많이 봤습니다. 그런 분들이 고등학교 이과 수준의 수학만이라도 배워놓았다면. 이해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지만 공부할 시기를 놓치고, 수학을 거의 이해하지 못한 상태라면 아무리 호기심이 생기고 알고싶은 욕구가 있다한들.. 불가능합니다. 그러니 중고등학생 분들은 모두 수학을 제대로 공부하세요. 수학은 대학을 가기 위한 도구가 아닙니다.
@@HRK-299 수학을 잘하신다니까 한번 물어볼께요 특수상대성이론의 관찰자 사고실험에서 우주선 안의 빛시계를 우주선이 날아가는 방향에 수직으로 세웠을때는 외부관찰자가 바라보았을때 빛시계의 상대속도를 피타고라스 정리로 계산하였지만 이 빛시계를 수평으로 눕혀놓고 빛시계의 상대속도를 구한다면 그냥 우주선 속도 + 광속으로 더해주기만 하면 그만입니다. 이렇듯 빛시계의 방향만 달라져도 빛의 상대속도가 다르게 되는것에 대해서 어찌생각하시나요.
@@HRK-299 광속불변의 원리라는것은... 아인슈타인 선생님이 광속불변을 주장할 당시에는 관측 장비가 낙후해서 별이 움직일때도 빛의 밝기가 변하지 않는다고 착각해서 광속이 불변한다고 생각한것입니다. (마이컬슨 - 몰리 실험도 장비가 워낙 낙후해서 빛의 도플러효과같은것을 발견하지 못한것인데도 이것이 광속불변의 근거로 생각되고 있지요.) 그러나 나중에 관측장비가 발전하게 되면서 허블이 적색편이를 발견하게 됐지요. 이 적색편이가 별의 움직임에 따라의 별빛의 밝기가 변한다는것이고 광속불변의 근거는 깨진것입니다. 적색편이의 발견덕분에 빛도 소리처럼 도플러효과가 생긴다는걸 알게된것이죠. 그런데 워낙 물리학계가 상대성이론에 매몰되어 있다보니까 이것을 인정하지 못하고 적색편이는 빛의 파장의 길이가 변화하는것일뿐 광속이 변하는건 아니라는식으로 빠져나간것이죠. 그런데 애초에 광속의 원래속도를 피타고라스 정리로 상대속도를 계산한게 특수상대성이론입니다. 적색편이가 빛의 속도가 변하는게 아니고 파장의 길이만 변하는거라고 하면은 특수상대성이론에서 외부관찰자가 바라보는 빛시계의 속도를 피타고라스 정리로 계산하면 안되는거죠. 결국 외부관찰자가 바라보는 빛시계의 속도도 30만 km/s 이고 내부관찰자가 바라보는 빛시계의 속도도 30만 km/s로 똑같아서 시간(t)가 느려질 필요가 없는것입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1. 물질=시공간이 수축된 에너지의 상태라고 할수 있는지. 2. 시공간의 수축만약 그렇다면 그걸 모두 빛 에너지 형태로 전환했을 때 측정된 에너지가 mc2일 수는 없는지. 3. 만약 물질이 시공간의 수축된 에너지 형태가 아니라면 과연 빅뱅 이전의 시기에는 물질이 없는 것인지. 4. 빅뱅이 하나의 물질형태에서 급속팽창된 것이라면 사실 시공간의 팽창으로 그 물질이 쪼개지면서 현재의 소립자, 원자 등이 구성된게 아닌 것인지. 5. 만약 물질이 시공간의 수축된 형태라면 그 에너지의 일부형태의 에너지인 중력에너지가 시공간을 초월해서 작용할 수 있는지. 이건 뭐 뇌피셜이지만 궁금하네요
전문가는 아니지만 제가 알고 있는 부분만 살포시 이야기들이면 1. 물질이 시공간이 수축된 에너지의 상태라고 보기 보다는 시공간 내에서 존재하는 응축된 에너지로 보는 것이 맞을듯 보입니다. 2. 1번이 아니니 이건 패스.. 3. 빅뱅으로 물질들이 생겨난 것이니 이전에는 없었을 것이라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4. 빅뱅이 하나의 물질 형태가 아니라 제가 이해하기로는 에너지에서 물질은 빅뱅 이후에 만들어 진 것으로 이해해서.. 물질이 쪼개졌다기 보다는 에너지가 물질로 전환 된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5. 물질이 시공간의 수축된 형태가 아니기에.... 그리고 중력이 시공간을 초월하는것도 아닐꺼에요..ㅎㅎ 이건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내용이라 틀릴 수도 있습니다. 제 수준으로 이해 한 것들을 이야기드린거니..틀려도 뭐라 하지는 마시길...^^;;
아하하;;; 죄송합니다. 제가 모든 댓글을 확인과 답글을 달기엔 시간이 부족합니다.ㅠㅠ 그래도 대댓글을 보니 답을 안 할 수가 없군요!! 현재의 표준모형에서 힘을 전달하는 입자는 보손으로 분류됩니다. 그 종류엔 글루온(강력), 광자(전자기력), W-Z보손(약력)이 있습니다. 대칭성의 깨짐은 전약력 이론에서 약한 상호작용에서만 발생한다고 설명하며, 이 과정에서 W,Z보손이 힉스장과 상호작용하여 질량을 얻게 됩니다. 글루온은 양자색역학에서 대칭성이 깨지지 않는다고 설명하기에 질량을 얻을 수 없습니다. 다만, 홀로 존재할 수 없고 쿼크와 함께 움직이는 특성 때문에 질량을 가진 것처럼 보여질 순 있습니다. 전약력이론과 양자색역학으로 완성된 표준모형은 전자기적 상호작용엔 대칭성이 깨지지 않는다고 설명합니다. 그래서 전자기력을 전달하는 광자는 언제나 무질량입니다.
밝혀선 안될 핵심 공식을 보면 빛이라고 불리는 것은 에너지와 물질간의 변화에 어떠한 형태로든 관여한다는 사실이고 그래서 빛은 입자와 파동이라는 이중성을 띠는것이 타당하다는 결론에 도달할수 있다. (e=mc2가 맞다는 전제하에)ㅋㅋ 이런 기초적인 사실은 물리학의 물자도 모르고 수학의 수자도 모르는 중졸인 본인 조차 쉽게 알수있는 사실이고(외우지않고 이해할려고 노력한다는 가정하에) 초딩조차도 이해할려고 한다면 쉽게 알수있는 사실이다. (엥 힉스와 너무 겹치나?)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채널에서 물리학 교수가 내 댓글에 반박하러 왔다가 블랙홀의 사건의 지평선 지나서 계속 젊어지면은 엄마 뱃속에 들어가야 되는데 거기에 엄마가 어딨냐고 하니까 아무말도 못하든데? ㅋㅋ 계속 젊어지면은 엄마 뱃속에 들어가야 되잖아 ㅋㅋ 아이고 이런 유치한 판타지를 과학이라고 착각해서 대학교에서 가르치다니 아이고 부끄러워 ㅋㅋ
'물리학 발전 역사 지도' 포스터가 제작 완료되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석군얼굴
★석군 쇼핑몰★
seokkun.imweb.me/
실물과 파일 두 종류로 구분해 놓았습니다.
이 지도를 통해 여러분이 즐거운 상상력을 뿜뿜하셨으면 합니다.^^
석군 영상 감상법 1법칙: 일단 추천부터 누르고 감상한다
오래전부터 구독했던 구독자입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드려요. 영상 하나 올리시면 몇번씩 반복해서 봅니다. 저는 음악 작곡을 전공했지만 이 세상이 어떻게, 왜 생겼는지 어릴적부터 궁금했고 그런것들을 탐구하는 물리학자들과 철학자들을 너무 존경해왔습니다. 물리학 공부하시는것 외에 이렇게 영상으로 만드시는것 또한 큰 일인데 덕분에 마땅히 돈을 내고 얻어야 하는 지식들을 재밌게 얻고있어서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언제나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가장 사랑하는 채널 중 하나.. 한동안 영상이 없을 떄 힘들었고, 최근에는 열심히 보고있네요. 앞으로도 계속 잘 부탁드립니다!
제가 스릉흡니다ㅠㅠ
자면서 듣고 이해가 안되면 다음날또 듣고 또듣고 꿀잠
수년전부터 구독하고 있었습니다
중간에 2년인가 쉴때 물리학에선 지옥과도ㅜ같았던 기간입니다
석군님 영상이 역사나 최고입니다
진심 교과서에 이런 영상은 들어가야함 😊
스릉흡니다❤️😍😍
내용도 좋지만 그래픽도 최고!~~ 그래픽이 정말 손이 많이 가거든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mc2 를 이렇게 이해시켜주다니 대단합니다
이걸 이해 했다니 대단합니다.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단순히 수식을 조작하는 것이 아닌 수리추론이나 물리학이라는 다른 학문의 개념을 녹여서 공식으로 가꾸어 나가는 과정을 보면 뭐랄까요... 아름답다고 해야 할지 재밌다고 해야 할지...!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대학 가서 다시 물리학을 배워야 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혹시 양자지우개에 대해서도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학부때 양자역학에서 배웠던거같은데 오랜만에 다시보니 반갑네요 ㅋㅋ 식을보니 기억이납니다
중고등학교때 이과 선택하신 분들 대학가서 과목 잘 선택하시면 이런거 배웁니다
중고등학교 수준의 수학 물리 충실하게 따라가신 분들은 상대성이론을 수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문과에겐 기회가 없습니다. 단지 말 잘하는 이야기꾼이 썰 늘어놓는 수준 정도로 밖에 알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인간이라면 적어도 고등학교 이과 수준의 간단한 수학, 물리는 이해해야 하는 이유 중에 하나입니다.
너무나 신기하지만 간단한 본질인데 수학, 과학이 안되어 있으면
수박 겉핥기 식으로만 알 수 있을 뿐 본질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내 인생엔 그런거 몰라도 상관없다는 분들은. 상관없긴 합니다.
하지만 가끔씩 그런 분들, 중학교때 수학 포기하신 분들. 초등학교때부터 예체능하신 분들
이런 분들 중에서 우주, 탄생, 물질, 물리, 상대성이론 같은걸 진심으로 알고 싶어하는 분들을 많이 봤습니다.
그런 분들이 고등학교 이과 수준의 수학만이라도 배워놓았다면. 이해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지만
공부할 시기를 놓치고, 수학을 거의 이해하지 못한 상태라면 아무리 호기심이 생기고 알고싶은 욕구가 있다한들..
불가능합니다.
그러니 중고등학생 분들은 모두 수학을 제대로 공부하세요.
수학은 대학을 가기 위한 도구가 아닙니다.
나도 한때는......
@@HRK-299 안타깝지만 원리가 틀렸으면 공식도 틀린겁니다.
수학으로만 계산식이 맞다고 한다면 원리가 틀려도 공식이 틀렸다는걸 알수가 없겠지요.
@@HRK-299 수학을 잘하신다니까 한번 물어볼께요
특수상대성이론의 관찰자 사고실험에서
우주선 안의 빛시계를 우주선이 날아가는 방향에 수직으로 세웠을때는
외부관찰자가 바라보았을때 빛시계의 상대속도를 피타고라스 정리로 계산하였지만
이 빛시계를 수평으로 눕혀놓고 빛시계의 상대속도를 구한다면
그냥 우주선 속도 + 광속으로 더해주기만 하면 그만입니다.
이렇듯 빛시계의 방향만 달라져도 빛의 상대속도가 다르게 되는것에 대해서 어찌생각하시나요.
@@HRK-299 광속불변의 원리라는것은...
아인슈타인 선생님이 광속불변을 주장할 당시에는 관측 장비가 낙후해서 별이 움직일때도 빛의 밝기가 변하지 않는다고 착각해서 광속이 불변한다고 생각한것입니다.
(마이컬슨 - 몰리 실험도 장비가 워낙 낙후해서 빛의 도플러효과같은것을 발견하지 못한것인데도 이것이 광속불변의 근거로 생각되고 있지요.)
그러나 나중에 관측장비가 발전하게 되면서 허블이 적색편이를 발견하게 됐지요. 이 적색편이가 별의 움직임에 따라의 별빛의 밝기가 변한다는것이고 광속불변의 근거는 깨진것입니다.
적색편이의 발견덕분에 빛도 소리처럼 도플러효과가 생긴다는걸 알게된것이죠.
그런데 워낙 물리학계가 상대성이론에 매몰되어 있다보니까 이것을 인정하지 못하고 적색편이는 빛의 파장의 길이가 변화하는것일뿐 광속이 변하는건 아니라는식으로 빠져나간것이죠.
그런데 애초에 광속의 원래속도를 피타고라스 정리로 상대속도를 계산한게 특수상대성이론입니다.
적색편이가 빛의 속도가 변하는게 아니고 파장의 길이만 변하는거라고 하면은
특수상대성이론에서 외부관찰자가 바라보는 빛시계의 속도를 피타고라스 정리로 계산하면 안되는거죠.
결국 외부관찰자가 바라보는 빛시계의 속도도 30만 km/s 이고 내부관찰자가 바라보는 빛시계의 속도도 30만 km/s로 똑같아서 시간(t)가 느려질 필요가 없는것입니다.
질량이 0인 광자가 에너지를 가지는 이유를 간결하게 설명하셧네요 ..
다음 영상 나올때 까지 숨참음!
기분 좋은 상상력으로 가득한 하루 되세욧!!
좋네요. 문과적 설명이 아닌 이과 본연의 설명. 이게 진정한 과학유투버지요. 근데 궁금한건 광전효과에서 전자가 빠져나가면 그 자리는 어떤전자가 대체하나요? 전자를 잃으면 본 물질이 아닌게 되는거 아닌가?
광자의 질량은 0인데 에너지가 어떻게 나오는지 궁금했는데..이 영상으로 이해가 되었네요~~
오래전 유명 과학채널인 PBS SPACETIME 에서 질량에 대해 설명하길..
"Mass is a property that all energy exhibit.." 라고 했었는데..
나는 이 표현을 좋아함.
”컨셉 정도는 알고 있다“고 여겼는데, 몰라도 너무 몰랐다는 걸 깨닫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영상 어떻게 만드시나요 글자 계속 움직이는거 신기하네요. PPT비슷한툴 쓰는걸까요
감사합니다~
진짜 뭔 이야기인지 잘은 몰라도 일단 신기합니다 그리고 보는 내내 나름 재미 있읍니다 그런데 머리가 복잡해 집니다 ㅎㅎ 수고하셨읍니다^^
3:08 여기서 운동에너지 그래프는 x축이 v일때만 비선형적이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아이고ㅠㅠ m자를 못뺐네요. 맞습니다 속도에 대해서만 제곱에 비례하여 증가합니다.
예리하다 ㄷㄷ
이분 왜 요즘 영상 많이올리시지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저 공식을 이해하는 방법이 틀렸다는 말은 틀렸다
난 저 공식을 애초에 이해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휴... 이긴건가
궁금한게 있습니다. 1. 물질=시공간이 수축된 에너지의 상태라고 할수 있는지. 2. 시공간의 수축만약 그렇다면 그걸 모두 빛 에너지 형태로 전환했을 때 측정된 에너지가 mc2일 수는 없는지. 3. 만약 물질이 시공간의 수축된 에너지 형태가 아니라면 과연 빅뱅 이전의 시기에는 물질이 없는 것인지. 4. 빅뱅이 하나의 물질형태에서 급속팽창된 것이라면 사실 시공간의 팽창으로 그 물질이 쪼개지면서 현재의 소립자, 원자 등이 구성된게 아닌 것인지. 5. 만약 물질이 시공간의 수축된 형태라면 그 에너지의 일부형태의 에너지인 중력에너지가 시공간을 초월해서 작용할 수 있는지. 이건 뭐 뇌피셜이지만 궁금하네요
전문가는 아니지만 제가 알고 있는 부분만 살포시 이야기들이면
1. 물질이 시공간이 수축된 에너지의 상태라고 보기 보다는 시공간 내에서 존재하는 응축된 에너지로 보는 것이 맞을듯 보입니다.
2. 1번이 아니니 이건 패스..
3. 빅뱅으로 물질들이 생겨난 것이니 이전에는 없었을 것이라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4. 빅뱅이 하나의 물질 형태가 아니라 제가 이해하기로는 에너지에서 물질은 빅뱅 이후에 만들어 진 것으로 이해해서.. 물질이 쪼개졌다기 보다는 에너지가 물질로 전환 된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5. 물질이 시공간의 수축된 형태가 아니기에.... 그리고 중력이 시공간을 초월하는것도 아닐꺼에요..ㅎㅎ
이건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내용이라 틀릴 수도 있습니다. 제 수준으로 이해 한 것들을 이야기드린거니..틀려도 뭐라 하지는 마시길...^^;;
중간에 차원 동기화(4차원 시공간) 이라고 되어있는 것은 이해를 못 하겠는데 무엇을 찾아보아야 알 수 있을까요?
항상 영상 감사합니다!
곧 다른 영상에서 설명드릴 예정입니다^^
@@석군seokkun 넵 감사합니다
와 미쳤네요 쏙쏙 들어옵니다ㄷㄷ
카이스토리 주식좀 사볼까했는데 비상장이내요 ㅋㅋ
천재들의 직관은 봐도봐도 신기하네요
제가 들은 바, 대칭성이 깨지면 광자도 질량이 생길수 있다는데 대략적으로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나만 왜 답안해줘요!!! 나는 석군 몇년간 기다리고 본 팬인다 나도 답글 달아주라!
아하하;;; 죄송합니다. 제가 모든 댓글을 확인과 답글을 달기엔 시간이 부족합니다.ㅠㅠ 그래도 대댓글을 보니 답을 안 할 수가 없군요!!
현재의 표준모형에서 힘을 전달하는 입자는 보손으로 분류됩니다. 그 종류엔 글루온(강력), 광자(전자기력), W-Z보손(약력)이 있습니다. 대칭성의 깨짐은 전약력 이론에서 약한 상호작용에서만 발생한다고 설명하며, 이 과정에서 W,Z보손이 힉스장과 상호작용하여 질량을 얻게 됩니다. 글루온은 양자색역학에서 대칭성이 깨지지 않는다고 설명하기에 질량을 얻을 수 없습니다. 다만, 홀로 존재할 수 없고 쿼크와 함께 움직이는 특성 때문에 질량을 가진 것처럼 보여질 순 있습니다. 전약력이론과 양자색역학으로 완성된 표준모형은 전자기적 상호작용엔 대칭성이 깨지지 않는다고 설명합니다. 그래서 전자기력을 전달하는 광자는 언제나 무질량입니다.
@@석군seokkun 감사합니다. 저는 이렇게 자세히는 몰랐고 누가 광자의 정지질량 있다는 얘기를 대칭성 깨짐으로 계속 몰아가서 제가 모르는 내용이라 논쟁이서 당한적이 있어서 찾아봤는데 없어서 궁금해서 물어봤습니다.. 고마워요!
정지질량은 에너지로 변할 수 없다는데
밝혀선 안될 핵심
공식을 보면
빛이라고 불리는 것은 에너지와 물질간의 변화에 어떠한 형태로든 관여한다는 사실이고
그래서 빛은 입자와 파동이라는 이중성을 띠는것이 타당하다는 결론에 도달할수 있다.
(e=mc2가 맞다는 전제하에)ㅋㅋ
이런 기초적인 사실은
물리학의 물자도 모르고
수학의 수자도 모르는
중졸인 본인 조차 쉽게 알수있는 사실이고(외우지않고 이해할려고 노력한다는 가정하에)
초딩조차도 이해할려고 한다면 쉽게 알수있는 사실이다.
(엥 힉스와 너무 겹치나?)ㅋㅋㅋㅋㅋㅋㅋ
상대성이론을 이해하기 어려운 이유가 역학보다는 전자기학에서 출발한 이론이어서 그렇다.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라는 말에서 좌절ㅠㅠ
수학풀이 참 쉽네.. 금방 넘어 갑니다.. 숙숙숙
"그런데 이것은 틀렸습니다"
1년 전에 알았는데 지금은 아무것도 모르겠다.
슬프다.
물리학 전공하신건가요?
물리학 이론 쪽일듯...
왜물어보는거지. 전공자면 어쩌고, 아니면 어쩌시려고
@@저녁에뭐먹지-j8m혹시 물어보고 싶은 질문이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세상을 좀 니 구부러진 좁은 잣대로만 보지 마
대학원생으로 알고 있음
전공정도가 아니실듯 한데요
박사급 아니면 안될듯
로렌츠 인자 식에는 질량이 들어있지 않는데, 질량이 제로가 되면 감마값이 무한대가 되는 이유가 무었인지 아시는 분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v가 c가 돼서 분모가 0이 됨
욧!!
존나 쉬운설명(문과 혹은 중졸이하들을 위한 설명)
스핀(n극과s극)파동(n극n극,s극s극)
중졸이 이해한 물질과 에너지 관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스핀으로 돌다가 파장으로 퍼졌다가 또 상황에 맞게 스핀되고 상황이 변하면 파장되고
걍그런거 아닐까?ㅋㅋㅋㅋㅋㅋㅋ
@@도스-g3e 안될과학의 김갑진 교수님 영상을 보시면 그래도 조금은 스핀이 뭔지 쬐금 이해가 되더라구요
스핀 궁금하시면 강추입니다.
진짜 그래픽 너무 예뻐요
나는 아인쉬타인이 천재보다는 똑똑한 양아치 같은 느낌이...
나만알고있고싶어..
못참지..
음 완벽히 이해했음 ( 사실 이해 못했음 )
당신이 틀렸습니다.
이유는 기업 비밀이라
안 알려 줍니다.
다른 채널에서 물리학 교수가 내 댓글에 반박하러 왔다가
블랙홀의 사건의 지평선 지나서 계속 젊어지면은 엄마 뱃속에 들어가야 되는데 거기에 엄마가 어딨냐고 하니까 아무말도 못하든데? ㅋㅋ
계속 젊어지면은 엄마 뱃속에 들어가야 되잖아 ㅋㅋ
아이고 이런 유치한 판타지를 과학이라고 착각해서 대학교에서 가르치다니 아이고 부끄러워 ㅋㅋ
사건의 지평선을 넘는다고 시간이 거꾸로 가지 않습니다.
@석군seokkun 외부에서 볼때는 우주선 안의 사람이 젊어진다고 하잖아요.
@@해피엔딩2 상대 속도에 따라 상대의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것이지 거꾸로 흐르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내 기준에서 시간이 천천히 흐른 상대의 나이가 상대적으로 젊은 것이지 어려진게 아닙니다.
@@석군seokkun 그리고 광속을 넘으면 어떤 현상이 일어나는지 설명을 못하니까 광속을 못 넘는다고 우기기만 하고요.
@@해피엔딩2잘못 이해하고 계신거고, 물질이 광속을 넘을 수 있는 우주라면 자외선 파탄(무한한 에너지)을 관측해야 하는데 우리는 경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른 이유들도 있으니 검색하시면 나오실겁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이 공식을 이해하는 방법은 틀렸습니다" 때문에 비추.
안돼요오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