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제작자에게 질문. 기독교인인데요. 과거 예수님 몰랐을때는 엄청 경쟁적으로 치열하고 몸싸움하면서 재밌게, 하고 싶은데로 축구를 했는데... 어느 순간, 상대를 미는게 힘들어졌어요. 몸을 쓰면서 공을 지킬수도 없고, 심리적으로도 과거처럼 거친마음이 사라지면서 미친듯 공을 다투던 그 마음이 안 생깁니다. 부딪칠 상황이 되면, 상대가 다칠까봐 발을 먼저 빼게 되고.. 제가 몸싸움 안한다는 걸 알고 상대는 더 거칠게 하니, 몇 번 밀려 넘어져서 어깨도 다치고, 가벼운 부상들도 있었고... 그런데도 몸싸움을 과거처럼 못하네요. 축구는 하고 싶은데... 이영표같은 선수도 독실한 기독교인데 축구할때는 축구에 집중을 했었죠. 제가 뭔가 문제가 있는거같은데.. 이런 심리적인 상황을 어떻게 다뤄야할까요? 기독교 영상을 축구영상보다 훨씬 많이 올리셔서 질문드려요.
저는 그런 플레이를 불나방 같은 플레이라고 합니다. 마치 불을 향해 달려드는.... 무엇에라도 홀린 듯이.... 그런데 프로에도 그런 선수들이 눈에 띕니다. ㅎㅎㅎ 본인이 타 죽는 줄도 모르고 불을 향해 달려드는 불나방인가 아니면 사냥감의 숨통을 향해 날카로운 발톱을 비수처럼 꽂는 독수리인가? 과거에는 패스를 받는 플레이를 트래핑이라고 했다면 현대 축구에서는 First Touch라고 합니다. First라고 했으니 Second, Third를 염두해 둔다는 의미이겠지요. 즉 다음 플레이를 고려한 준비 동작으로 봐야 할 겁니다.
나만 알고 싶은 채널~~ 축구실력이 급상승했어요~! 피지컬,개인기술 훈련보다 더 중요한 축구지능 업그레이드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유료강의를 무료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원리로 접근하는건 신기하네요 다들 테크닉적인 것만 중요시하는데
너무 유익한 영상입니다. 영상 계속 업로드 부탁드립니다 감사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잘봤습니다
많이 올려주세요. 코칭받고싶네요ㅎㅎ
감동 그잡채!!
사비 이니에스타가 잘하는 움직임이죠. 축구가 참 어려운 운동인거 같아요
영상제작자에게 질문. 기독교인인데요. 과거 예수님 몰랐을때는 엄청 경쟁적으로 치열하고 몸싸움하면서 재밌게, 하고 싶은데로 축구를 했는데... 어느 순간, 상대를 미는게 힘들어졌어요. 몸을 쓰면서 공을 지킬수도 없고, 심리적으로도 과거처럼 거친마음이 사라지면서 미친듯 공을 다투던 그 마음이 안 생깁니다. 부딪칠 상황이 되면, 상대가 다칠까봐 발을 먼저 빼게 되고.. 제가 몸싸움 안한다는 걸 알고 상대는 더 거칠게 하니, 몇 번 밀려 넘어져서 어깨도 다치고, 가벼운 부상들도 있었고... 그런데도 몸싸움을 과거처럼 못하네요. 축구는 하고 싶은데... 이영표같은 선수도 독실한 기독교인데 축구할때는 축구에 집중을 했었죠. 제가 뭔가 문제가 있는거같은데.. 이런 심리적인 상황을 어떻게 다뤄야할까요? 기독교 영상을 축구영상보다 훨씬 많이 올리셔서 질문드려요.
급똥 때문에 이해가 빠릅니다
피지컬과 기술이 어느수준 갖춰지면 결국 판단력에서 클라스가 갈리는듯
저는 그런 플레이를 불나방 같은 플레이라고 합니다. 마치 불을 향해 달려드는.... 무엇에라도 홀린 듯이.... 그런데 프로에도 그런 선수들이 눈에 띕니다. ㅎㅎㅎ 본인이 타 죽는 줄도 모르고 불을 향해 달려드는 불나방인가 아니면 사냥감의 숨통을 향해 날카로운 발톱을 비수처럼 꽂는 독수리인가?
과거에는 패스를 받는 플레이를 트래핑이라고 했다면 현대 축구에서는 First Touch라고 합니다. First라고 했으니 Second, Third를 염두해 둔다는 의미이겠지요. 즉 다음 플레이를 고려한 준비 동작으로 봐야 할 겁니다.
아우 지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