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생각해보면 할리우드 속설중 공포영화 잘 만드는 감독이 영화진짜 잘만드는 사람이라는 말이 있어서 액션영화에서 서스펜스를 만드는데 재능이 뛰어나죠 잠깐 근데 생각해보면 블팬2가 제임스완감독 레퍼런스를 했어야했네 배우사망으로 캐릭터작별은 분노의 질주7과 해양세계묘사와 세계최강국 전쟁은 아쿠아맨에서 참고했어야지 그 이후 몇년만에 나온 작품이 전부 하위호환이야 그냥 채드윅보스만 장례식 조의금 낸 기분
마블 좋아하는 사람과 디씨좋아하는 사람의 성향이 차이가 커서 그래요. 마블이랑 디씨가 같은 히어로물을 만들지만 그걸 풀어가는 방식이랑 영화 톤이 너무 극명하게 갈려서 마블식 톤과 서사구조(PC요소빼고) 좋아하는 사람들은 디씨보면 재미없을수 밖엔 없긴함. 내동생이 딱 그런사람인데 전에 얘기해보니까 뭔느낌인지 알겠더라구요. 난 코믹스부터 좋아했던 사람이라 둘다 그려려니 하고 곧잘 보는데 동생은 영화로 히어로물 먼저 접한케이스인데 마블은 재밌어하는데 디씨는 전부 재미없어 하거든요.
맨 오브 스틸은 전투 연출은 좋은데, 파파 켄트가 클락의 반 아이들 물에 빠져 죽는 걸 내버려뒀었냐 했냐는 질문에 Maybe 라고 대답하거나 개 구하러 갔다가 죽어버리는 그런 면에서 거부반응이 일어났습니다. 아무리 아버지가 정체를 숨기라고 해도 구할 힘이 있는데 죽도록 내버려두면 그게 슈퍼맨이냐 싶었고요. 어떤 의미에선 아버지 죽는 것도 방관했는데, 도시의 민간인들 죽는 것이 눈에 들어오겠냐 싶은 면도 있어서 조드 목 꺾는 것 보고 이 슈퍼맨이 있는 세계관은 글렀다 싶었었습니다. 마사나 로이스를 빼면 지구에 대한 애정이 요만큼도 없을 것 같은 느낌이라 맨오스 시점에서 이미 로이스나 마사에게 뭔 일이 일어나면 슈퍼맨 흑화 가능성이 너무 컸다고 느꼈었죠.
@@sean7082 그게 사실 스나이더가 원래 만들려던 스토리의 밑밥때문에 그런설정이었던거로 보여요. 잭스나가 밝힌 저리1 이후 스토리 보면 흑화해서 지구 다 뿌시는 이유가 로이스레인이 뱃맨이랑 바람피다 다크사이드한테 죽어버리고 닥사편에 붙어서 지구 뿌시는 스토리로 이어지니까 그거의 밑밥용 영화였던거 생각하면 설정이 그런건 이해가더라구요. 그래서 결과적으론 그냥 흐지부지되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어찌됐든 손해 안보고 (블랙아담은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지금까지 이끌어온 2기는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함 단지 한계가 보이는 상황에서 리뷰트 시기에 맞춰 제임스건이 수장을 맡은건 그나마 다행이라고 봅니다 1차 개봉상황은 대부분 폭망이지만 2차 판매 iptv 에서 수익을 회복했으니 계속 이어나갈수 있는 동력이 된거임
잭 스나이더의 경우 집안 사정이 갑작스레 생긴지라 도중 하차는 충분히 이해가 가고, 액션 연출에서는 잭 스나이더였지만 제대로 된 스토리를 구상해줄 작가진이 약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이야기인데, 일단 각각의 캐릭터는 한국 사람들에게 낯선데 기본 배경과 캐릭터 설명이 불친절했고, 그러다보니 영화들에서 각각의 캐릭터들이 왜 저런 행동, 저런 대사, 저런 모습을 보여주는지?? 얘랑 쟤랑 무슨 관계길래 저리도 친한지?? 아니면 쟤랑 얘랑 왜 저렇게 앙숙인지?? 같은 가장 기본적인 설정조차 이해가 안가는데 얘랑 쟤랑 또 그 주변의 애들이 왜 한데 모여 있는지?? 같은 불친절한 배경요소까지 따라갈려니 관객 입장에서는 뭔가 재미난 요소 를 보기를 원하는데 뜬금포 전개가 이어지니... 평이 안 좋고, 그 안 좋은 평이 입소문을 타고 퍼지고, tv 광고에서 보여준게 전부였 어!! 같은 악평들이 이어지게 되고, 결국은 흥행참패라는 결과로 이어지는 것 같지요... 확실히 캐릭터도 낯선데, 그 배경까지 낯설다 보니... 영화 속 사건과 이야기를 따라갈 호기심이 안 생길 수 밖에 없었겠지요...
이미 그 영상은 있습니다 블루레몬에이드님 ㅎㅎ "_________"/ 배트맨의 역사 ua-cam.com/video/DwdlH8Rfgsg/v-deo.html 조커의 역사 ua-cam.com/video/hU1MNN9jKcI/v-deo.html 다크나이트...깔짝 ua-cam.com/video/dFKoPWr81wI/v-deo.html 좀 예전 영상이라 퀄은 떨어집니다 :)
원더우먼 솔로무비는 애시당초 감독을 잘못캐스팅 했음. 원더우먼1 이 그나마 나쁘지 않게 성공한건 공동감독이었던 잭스나이더의 공이라 생각함 패티젠킨슨은 드라마장르에 강하고 다른 장르의 영화를 만들어본 경력이 없어서 이런류의 상업,액션,오락,히어로 장르에 적합하지 않은데 잭스나이더 덕에 텐션이 적당이 조절이되서 가능한 성적이었고 단독감독을 했던 1984의 폭망은 예정된 수순이었다고 생각함. 이런 상황은 정확히 반대진영인 마블에서도 이터널스 에서도 똑같이 재현되었음.
인시디어스에서부터 제임스 완 감독 완전 팬이었는데 아쿠아맨 감독이라길래, 당연히 잘 만들 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더 재밌어서 진짜 재밋게 본 기억이 나네요. 아쿠아맨은 사실 히어로들 중에서도 물 밖에서 일어나는 범죄에는 불가사리 던지는것 말고는 할게 없다고 놀릴 정도로 좀 얕잡아보는 시각이 있었는데, 제임스완이 그걸 그대로 잘 표현해준거 같더라구요. 쓸데없이 진지하고 무거운 주제로 풀어나가기 보단, 유쾌하고 심플하고 재밌게. 어찌보면 유치하게 만든 의도가 영화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나더라구요. 예를 들면 거대 문어가 북을 치는 장면이라든지 ㅋㅋㅋ 케릭터에대한 이해도와 성찰이 제대로 된 영화 같아서 좋았어요. 무턱대고 그냥 무슨 케릭터 든 배트맨처럼 무겁고 어두운 분위기로 만들어버리는게 좀 개성이 부족한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아쿠아맨이 이렇게 나와주니깐 신선하더라구요.
Dc 히어로 무비도 초기 마블처럼 탄생.활약.각성 3단계만 잘 따라가도 충분히 매력적인 캐릭터가 많은데.. 한번에 다 보여주려는 욕심이 있어서인지 보고나면 이건 뭐지 싶은.. 분명 다크나이트 트릴로지 같은게 나올정도면 가능성이 없는건 어닌거 같은데.. 감독이 놀란이라 건 또 다른건지.. 하긴.. 요즘은 옆집도 알아서 말아먹고 있으니 뭐..
@@머프무비 네. 항상 dc 히어로 무비는 뭔가 빌드업이 많이 부족한 느낌이에요. 마치 우리 dc 히어로들 다들 알지? 자 영화 시작할께라고 하고 붕 떠버리고 계속 리메이크만 하는 느낌이거나 아님 tv 드라마용으로 소비되서 아쉬워요. 옆집은 흥행이 저조해도 꾸준하게 밀고 나가서 나중에 사람들이 다시 찾아보는 경우도 있는데 dc는 흥행이 저조하면 판 자체를 뒤엎어버리니 관람 장벽이 낮은게 장점이겠지만 계속 뻔한 스토리라서 기대감이 안가요.
아쿠아맨은 전체이용가인데다가 어린이들도 좋아할만한 심해속 또는 바다 생물들이 나와서 즐겨볼수있고. 그외 나머지 연령대는 그냥 아쿠아맨 탄생이나 그에 스토리에 대해 보고싶어서 보다보니께 흥행률이 엄청 올라간것같아요.. 특히나 어린이가 보면 (어린이)1+2 (부모) 라고.. 3표는 기본임 ㅋㅋㅋ ㅍ
ㅋㅋ 심리학적으로 아이가 똥을 싸는 행위는 자신의 몸에서 자신의 일부를 내어주는 행위 입니다 ㅋㅋ 예 출산을 뜻합니다 ㅋㅋ 엠버하드가 조니댑에게 애를 얻을 수 없었나 봅니다 대용품 똥을 선물하게요 ㅋㅋㅋ 그리고 엠버하드는 양성애자이죠 보통 여자 아이가 거세공포를 벗어나는 3가지 정도의 형태 첫째는 자신의 성기가 없음을 인식하고 그것을 회피하는 과정에서 같은 여성과의 성행위를 거부 합니다 두번째는 자신의 성기가 지금 아직 자라지 않았다는 착각 그래서 곧 자랄 성기를 생각하면 여자랑 성행위를 합니다 레즈가 되죠 세번째는 자신의 성기가 없기에 성기가 있는 자신을 원합니다 네~ ㅋㅋ 아이를 원하게 되죠 즉 엠버하드는 세가지가 혼재되어 있고 마지막 애를 가지고 싶은 소망의 좌절이 있었을 꺼라 보여집니다 ㅋㅋㅋ 왜 이런 개소리를 하냐? 눼 엠버하드가 저 침대에 똥을 쌌다면 전 웃으면서 똥치우고 그러지마라고 웃으며 타이르고 계속 살수 있다는 당위성을 설파하기 위해서 (다들 집에 강아지가 배변실수하는거 경험 있으시잖아요 ㅋㅋ) 그냥 저의 이 너그러움이 엠버하드에 닿기를 간절히 기원하며 헛소리해봄 ㅋㅋ
어차피 코로나 시국이라서 극장개봉수익은 폭망이 맞음 하지만 iptv 가 대세라는 흐름을 타서 2차판매는 손익분기점을 다 넘겼어요 하마다 체제에서 dc의 목숨줄을 이어나갈수가 있었으니 나쁘지는 않았다고 생각할수 있죠 그래서 제임스건 체제로 까지 넘겨주는 원동력이 된건 부정할수 없습니다
마블 전성기 영화들이 화려한 CG때문에 성공했다고 판단했다면 오산. 다 디테일한 캐릭터설정과 그들의 캐미. 그리고 서사가 훌륭했기 때문. DC는 과거 배트맨 시리즈가 더 훌륭했었음. 마블의 성공요소가 화려함에 있다 생각하고 따라하는 DC 그리고 마블 스스로도 자기들이 뭘 잘했는지 잊어버리고 망해버리기.
그냥 마고 로비, 갤 가돗, 똥버 허드가 미녀들이라 대중의 눈을 끌었고, 동시에 수어사이드는 코믹판에선 널려있었지만, 영화판에선 처음인 악당들의 어벤져스가 히어로 질을 한다는 요소가 독특한 면이 있었고, 원더 우먼과 아쿠아맨은 왕도 스토리의 퀄리티 중상이어서 이 3 작품은 흥행했지만, 나중에 가선 그 중간 이상 퀄리티를 유지하지 못 했고, 오히려 DC의 고질병인 캐릭터의 망가짐이 계속 된 결과라고 봅니다. 그리고 뭣보다 샤잠이나 버즈 오브 프레이는 인기 있는 캐릭터들이 아니고요. 주인공인 샤잠도 인지도가 그저 그런데 아무리 록이 나온다지만 블랙 아담은 한계가 있었죠. 마이너인 수어사이드와 메이저 중의 마이너인 아쿠아맨이 성공한 것이 기적 같은 면이 있고요. 마블 현 페이즈의 고질병도 마찬가지로, 마이너 캐릭터들을 영화로 만들고 있다는 것이죠. 가오갤이나 수어사이드는 마이너라도 대중을 끌어들일 만한 매력을 어떻게든 보였지만, 그 후의 캐릭터들은 마이너인데 대중에게 매력 어필을 하지 못 하는 애들만 잔뜩 영화로 만들었죠. 샤잠은 까고 말해 초딩이고요. 조커야, 애초에 히어로 영화랄까 배트맨 빌런 영화조차 아닌, 조커란 이름을 빌려온 전혀 다른 마틴 스코세지 따라하기였고...
수스쿼: 할리퀸 원툴/ 원더우먼: 액션원툴/ 아쿠아맨: 비쥬얼원툴 원툴이 나쁜게 아님 그거 하나는 기깔나게 했다는거고 그것 하나로 성공한게 대단한거 다른 영화들은 돈은돈대로 들어가고 여러가지는 커녕 원툴마저도 못하니 폭망 문제는 DC이놈들은 자신들의 문제와 강점을 파악하고 개선하려했어야했는데 아하 여캐들 내세우고 이쁘장하게만 뽑으면 되겠네! 같은 1차원적인 PC관점으로 봐서 눈깔포함 머리를 뜯어서 새로 장착한 DC가 미래가 더 있어보이는건 맞음
더 수스쿼 영화개봉은 영상에도 나와있지만 개망했습니다 제임스건 감독 인터뷰로는 HBO 맥스에서 흥행해 손익을 넘긴 수준이라지만 정액제 스트리밍에서 손익을 넘겼다는건 이상한 계산법이죠 암턴 흥행이 아니라 폭망입니다 피스메이커도 괜찮게 만들긴 했지만 무얼기준으로 초대박이라 할 수 있을까요? 스트리밍에서 아무리 1위해봐야 정액제 상황에서 별 의미도 없습니다
한 때는 영화를 꽤 봤지만 10년쯤 전부터는 헐리우드 영화는 거진 히어로 영화만 본 것 같은데요. 솔직히 말해 마블이건 디씨건 망작들을 한가득 양산했죠. 그 망작들중엔 슈퍼히어로 영화 흥행순위에 드는, 흥행면에선 망작이 아닌 영화들도 있고요. 그런 망작들에 대해 디씨와 마블의 평가가 다른 건 분명 팬심이 영향을 크게 줬을 겁니다. 하지만 다른 부분도 있는데요. 동일세계관의 영화들을 망작임에도 보는 이유는 결국 세계관의 연계성 때문이라는 거죠. 근데 디씨의 망작들은 마블의 망작과 동일한 수준이라고 볼 때 연계성은 훨씬 바닥이거든요. 즉 다른 영화의 부속품으로써의 역할도 못 합니다. 시간만 죽여줘도 만족할 수 있는 마블과 달리 디씨는 그렇게 시간죽이는 영화들을 살릴 뭔가가 없죠. 마블의 똥은 모아서 거름으로라도 썼는데, 디씨의 똥은 모아서 처치 곤란한 똥무더기를 만들었죠. 같은 똥이라도 평가가 다른 게 당연하지 않겠습니까?
DC 최고의 히어로물 작품은 다크나이트 3부작과 더배트맨 그리고 안티히어로물 조커가 있지 나머지 영화는 그냥 그렇다. 다만 히어로라는게 정의를 수호하면서도 늘 인내하고 괴뇌하며 극복하는 과정이 없는 MCU(드라마 제외)의 히어로물 보단 DC가 낫다. 참고로 배트맨의 빅팬으로서 모든히어로들의 약점을 간파하고 모든 정보력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하는 최강의 히어로 배트맨을 한낱 NPC 급으로 전락시킨 저스티스리그는 매우 실망스럽다.
이 부분은 사실 설명이 필요 합니다 2억달러가 제작비라고 하면 보통 적게는 1억달러에서 많게는 2억달러 까지 홍보비로 씁니다 보수적으로 1억달러 홍보비를 썼다치면 제작사는 3억의 돈을 투입한 것이죠 그리고 흥행 비용의 절반은 극장이 가져갑니다 만약 6억 달러의 흥행을 기록했다면 제작사 3억 극장 3억 이렇게 나눠가집니다 따라서 순수 제작비 2억의 손익분기점은 6억 흥행이 됩니다 :) 보통 순수 제작비의 최소 2~3배를 손익분기점으로 보고 있습니다
근데 중요한건 마블도 아이언맨 죽은 시점부터 그나마 스파이더맨은 괜찮은데... 닥터스트레인지2....뭐...공포영화 봤다치자... 토르 러브앤썬더...토르 엉덩이..끝.. 블랙팬서2...부터는 토르 충격으로 영화관 가서 볼 용기가 안나서 그냥 리뷰영상만 봄... 아이언맨 죽은 시점부터 재미가..없음..팬심으로 보던 것도 이제 좀 시들해지기도 했고...☹️ 이대로가면 D.C랑 뭐 손 잡고 같은 길 가지 싶은데...마블 이미 손 잡았나?..
전 성공과 실패에는 왜? 정확히 말하면 동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엄마가 딸을 살인한 사건이 났다고 생각해보면 사람들은 경악합니다 하지만 그 살인의 동기를 듣고 반응은 달라질수 있습니다 가령 아픈 딸을 30년간 간호하던 엄마가 말기 암 판정을 받고 딸을 죽이고 자살을 실패해서 법정에 섰다고 생각해 보십쇼 스토리는 살인입니다 하지만 그 행동의 동기는 모정이죠 그러니 사람들은 그 살인 을 이해하고 같이 슬퍼하기도 하죠 여자가 남자를 살인했다고 생각해 보십쇼 뻔한 스토리 남자의 배신으로 격분한 여자의 이야기 라면 사람들이 여자를 일방적으로 비난 하지는 않을 겁니다 하지만 이은해같은 살인이라면? 즉 반복되는 이야기는 지금 그들의 행동이 중요한게 아니라 왜라는 동기가 중요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조커의 이야기를 보면 어딘지 정신적으로 불안한 조커가 자신을 무시했던 사람들을 차례차례 죽이는 스토리 입니다 이 스토리 자체가 이해되고 용납된다고 한다면 그건 이미 정신병자의 영역의 사람이고 이게 극히 비정상적이다 느끼면 그게 바로 정상인이라는 증거가 될수 있습니다 하지만 왜 다수가 그 영화에 환호했냐? 그건 그 사람의 동기 자신의 선의가 악의로 돌아오고 자신의 가치관이 무시되고 조롱받고 끝임 없이 왜 그가 미치게 됐는가를 보여줬기 때문의 그 조커의 행동을 이해했다는 것이죠 자~ 망가진 히어로물 들의 특징은 왜라는 동기의 부재에 있습니다 지금 마블이 잊은거 역시 왜 입니다 아이언맨은 매 편마다 자신의 행동에 의문을 품고 자신이 왜 이런 행동을 하는가를 보여주고 그 스토리는 단순하죠 그렇기 때문에 성공했죠 하지만 다른 실패한 영화는 그 왜가 점점 희박해지고 그로인해 도저히 그 행동을 이해 못하게 되죠 대표적으로 다크나이츠의 배트맨과 저스티스 리그의 배트맨이 그 차이를 보여주죠 여튼 ㅋㅋ 너무 길게 써서 죄송합니다! 그래서 용두사미 대충 결론내고 전 빤스런 해봅니다~~ 매리 크리스마스! 뭔가 기적 같이 행복한 하루되세요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 저는 그 '왜'라는걸 보통 '공감대' 형성이라 하는데 주인공이 왜 저러는걸까 빌런은 또 왜 빌런이 되었을까 그들의 과거에서부터 잘 설명되었을때 관객들은 이에 더 잘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포인트 들이 생기죠 마블이 그걸 정말 잘한데 비해 디시는 그걸 정말 무시했었습니다 다크나이트에서 그렇게나 잘했는데 말이죠 정말 이후 작품들이 참 안타까웠습니다 .... 암턴! 긴 댓글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ㅎㅎ 행복한 주말!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시길 저도 기원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사스가2님 "_____________"/
아쿠아맨이 흥행성적이 좋은건 하마다 뭐시기 때문이 아니고 '제임스완' 이라는 감독 덕분에 흥행성적이 좋은거고! 분노의질주 감독으로도 유명하신분!! 디씨가 푹망하는 이유는 캐릭터 능력치가 너무 하향되있기때문!!! 두번짼 캐릭터들의 격투형 캐릭터가 너무 많다. 퀄리티가 없어!!
일단 코스튬부터 비현실적인 느낌 망토부터 실용성 없어보임... 코스튬은 유치하고 스토리나 세계관은 어둡고 다 부수고 일단 너무 과한 능력이 문제임 작가들이 얼매나 힘들겠어 원래 설정은 살려야하고 벨붕은 막아야하고 그냥 슈퍼맨 하나만 나오면 다 끝나니 어떻게해서든 수퍼맨 죽이기 해야하로 ... 마블 코스튬하고 스토리는 뭐랄까 현실에 잘 끼워 맞춘 느낌이라서... 스탠리의 큰그림...
2부 링크 : ua-cam.com/video/nQjeQRfOU3g/v-deo.html
이 영상은 스나이더 영화들 외에 나머지 영화들!
수어사이드 스쿼드, 원더우먼, 아쿠아맨, 버즈 오브 프레이 샤잠 등등에 대한
흥행 요인과 폭망 요인을 분석해 보았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시고 오늘도 행복하세요~~~
"______________" MurF
디씨는 캐릭이, 영화에선 매력이 떨어지게 그려짐....
그냥 만드는 애들이 문제임.
근데 생각해보면 할리우드 속설중 공포영화 잘 만드는 감독이 영화진짜 잘만드는 사람이라는 말이 있어서 액션영화에서 서스펜스를 만드는데 재능이 뛰어나죠 잠깐 근데 생각해보면 블팬2가 제임스완감독 레퍼런스를 했어야했네 배우사망으로 캐릭터작별은 분노의 질주7과 해양세계묘사와 세계최강국 전쟁은 아쿠아맨에서 참고했어야지 그 이후 몇년만에 나온 작품이 전부 하위호환이야 그냥 채드윅보스만 장례식 조의금 낸 기분
맞습니다! 헐리우드에선... 다른 나라도 그렇겠지만, 내러티브에 강하면 심리스릴러! 대표적으로 메멘토의 놀란감독이죠
특수효과에 뛰어나면 호러! 데드 얼라이브의 피터잭슨이 대표구요
제임스 완 감독역시 피터 잭슨과 비슷한 부류라고 보입니다 :)
@@머프무비 dc코믹스애니메이션 영화인 아포칼립스이후 다음작품은 언제 나오고 dc확장유니버스는 dc리버스처럼 2번리부트하나요?
@@머프무비 dc애니메이티드 유니버스,dc확장유니버스,dc유니버스,dc ova유니버스 리뷰해주세요
DC에도 마블의 케빈 파이기처럼 DC유니버스 설계자가 필요하죠.. 감독,배우 캐스팅부터 시작해서 영화제작할때 관여해서.. 마블처럼 캐릭터개성이 있어야했는데 부족했던거같습니다.. 배트맨,조커,아쿠아맨,슈퍼맨처럼 단독작품에서 좋은평가받는 시리즈는 밀어주고 버릴껀 버리는게 나을꺼같습니다.
제임스건이 왔습니다 ㅎㅎ
근데 지금 마블 꼬라지가
히어로 장르 자체가 매너리즘에 빠진 지금 그냥 싹 다 정리하고 이전처럼 완성도 높은 독립영화나 계속 만들었으면 하네요 디시는
전 갠적으로 더수스쿼는 잼나게 봤습니다.
다만 청불의 극도로 잔인한 묘사와 캐릭터들을 소모적으로 사용하는 마니악한 묘사가 대중성을 사로잡기에는 부족하여 흥행에 실패한 것 같아서 아쉽더군요
확장 유니버스 영화들은 일종의 프렌차이즈가게같이 일정한 맛이 보장되야하는데
맛있어지라고 온갖 재료 다때려넣고 잡탕찌개 한번끓여서 한번 잘먹었다고
그게 다음번에도 다시 잘끓여지는건 아님
DCU는 그런 잡탕찌개임
맞습니다! 잡탕찌개!
그리고 잡탕도 맛있는 잡탕이 있는데..... 이 경우는 맛없는 잡탕이죠
밑에 분도 말씀하셨는데 dc가 훌륭한 영화는 못만들어도 평타치는 작품은 몇개있는데 같은 수준의 완성도라도 오히려 dc에 빡세게 함 샹치 이터널스 재밌고 훌륭했다는 애들이 블랙아담 망작거리고다니는게 안타까움
아무래도 마블은 시너지 효과를 받는 느낌이고
디시는 시너지의 반대 링겔만 효과 인것 같습니다...
음.... 그러니까 하나가 예쁘니 더 예뻐보이고.....하나가 못나니 다 못나보이는......그런거 같습니다...ㅠ
마블 좋아하는 사람과 디씨좋아하는 사람의 성향이 차이가 커서 그래요. 마블이랑 디씨가 같은 히어로물을 만들지만 그걸 풀어가는 방식이랑 영화 톤이 너무 극명하게 갈려서 마블식 톤과 서사구조(PC요소빼고) 좋아하는 사람들은 디씨보면 재미없을수 밖엔 없긴함. 내동생이 딱 그런사람인데 전에 얘기해보니까 뭔느낌인지 알겠더라구요. 난 코믹스부터 좋아했던 사람이라 둘다 그려려니 하고 곧잘 보는데 동생은 영화로 히어로물 먼저 접한케이스인데 마블은 재밌어하는데 디씨는 전부 재미없어 하거든요.
Dc는 좀 따로노는 느낌임
이터널스는 아니지만 상치선에서 DC 유니버스는 쌉정리…차라리 조커처럼 번외작을 만드는게 나음
상치와 이터널스가 재미있다고요?!
이 뽀개기 시리즈는 정말 공감이 많이 됩니다 다시한번 dc에서 맨오브스틸 같은 영화를 볼수있는 날이 오길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아바타님 :)
저는 오리지널 슈퍼맨을 좋아했던 사람이라... 크리스탈로 된 크립톤 행성을 아바타 행성으로 만들어 놓은 것등등... 맨오브스틸 너무 싫었음;
맨 오브 스틸은 전투 연출은 좋은데, 파파 켄트가 클락의 반 아이들 물에 빠져 죽는 걸 내버려뒀었냐 했냐는 질문에 Maybe 라고 대답하거나 개 구하러 갔다가 죽어버리는 그런 면에서 거부반응이 일어났습니다. 아무리 아버지가 정체를 숨기라고 해도 구할 힘이 있는데 죽도록 내버려두면 그게 슈퍼맨이냐 싶었고요.
어떤 의미에선 아버지 죽는 것도 방관했는데, 도시의 민간인들 죽는 것이 눈에 들어오겠냐 싶은 면도 있어서 조드 목 꺾는 것 보고 이 슈퍼맨이 있는 세계관은 글렀다 싶었었습니다. 마사나 로이스를 빼면 지구에 대한 애정이 요만큼도 없을 것 같은 느낌이라 맨오스 시점에서 이미 로이스나 마사에게 뭔 일이 일어나면 슈퍼맨 흑화 가능성이 너무 컸다고 느꼈었죠.
@@sean7082 그게 사실 스나이더가 원래 만들려던 스토리의 밑밥때문에 그런설정이었던거로 보여요. 잭스나가 밝힌 저리1 이후 스토리 보면 흑화해서 지구 다 뿌시는 이유가 로이스레인이 뱃맨이랑 바람피다 다크사이드한테 죽어버리고 닥사편에 붙어서 지구 뿌시는 스토리로 이어지니까 그거의 밑밥용 영화였던거 생각하면 설정이 그런건 이해가더라구요. 그래서 결과적으론 그냥 흐지부지되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아쿠아맨은 영화로서 플롯은 엉망징창이었지만 연출의 정신없음으로 관객들이 생각할 틈을 안줬죠 ㅋㅋ
맞습니다 ㅎㅎ 몰아치기 신공으로 혼을 빼놓았습니다 :)
도저히 볼 수 없는 수준의 영화였는데 재밌다는 사람이 있어서 진짜 놀랐음
@@Guil_lotin 재미없다던 사람들 대부분 일반관에서 봤더군요
재미있다고 다회차 관람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아이맥스에서 봤고요
무작정 제작자 탓만 하고 있었는데, 영상 보고 나니까 더뱃맨, 조커 같은 영화를 지원하기도 했었군요.
덕분에 좋은 정보 배워갑니다.ㅎㅎ
하마다는 장단이 확실하긴 했습니다. ㅎㅎ 단점이 좀 크긴 했지만요 :)!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더 수스쿼는 나름 괜찮았다고 생각해요. 코로나 시국이라 타격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완성도는 사실 전작보다 훨씬 좋았던 것 같아요
ㄹㅇ 훨씬재밋엇음
수스쿼는 딱 웰메이드수작이지
완성도는 좋았으나 사실 좀 매니악한 느낌이 강해서 대중성은 없었다고 봅니다
그래서 망한것일테죠
@@호이호이-q6k 감성 자체는 감독 전작들과 비슷해서 좋았는데 연령대를 높게 잡아서 그리 된 거 같네요
어찌됐든 손해 안보고 (블랙아담은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지금까지 이끌어온 2기는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함 단지 한계가 보이는 상황에서 리뷰트 시기에 맞춰 제임스건이 수장을 맡은건 그나마 다행이라고 봅니다 1차 개봉상황은 대부분 폭망이지만 2차 판매 iptv 에서 수익을 회복했으니 계속 이어나갈수 있는 동력이 된거임
오호 재밌게 보겠습니다😊
매번 감사합니다! "________"/
원더우먼 미스테리..
저 것이 과연 전사의 복장인가..
몸을 보호해주지 못하고 심지어 추워보입니다
관객이 히어로를 동정할 지경입니다
DC는 따로다닐수록 흥행하는듯
감독 특색으로 영화와 그 유니버스를 분석하는게 좋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제 영상은 영화 내외적 특징을 고루 보는 편입니다 :)
잭 스나이더의 경우 집안 사정이 갑작스레 생긴지라 도중 하차는 충분히 이해가 가고, 액션 연출에서는 잭 스나이더였지만 제대로
된 스토리를 구상해줄 작가진이 약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이야기인데, 일단 각각의 캐릭터는 한국 사람들에게 낯선데 기본
배경과 캐릭터 설명이 불친절했고, 그러다보니 영화들에서 각각의 캐릭터들이 왜 저런 행동, 저런 대사, 저런 모습을 보여주는지??
얘랑 쟤랑 무슨 관계길래 저리도 친한지?? 아니면 쟤랑 얘랑 왜 저렇게 앙숙인지?? 같은 가장 기본적인 설정조차 이해가 안가는데
얘랑 쟤랑 또 그 주변의 애들이 왜 한데 모여 있는지?? 같은 불친절한 배경요소까지 따라갈려니 관객 입장에서는 뭔가 재미난 요소
를 보기를 원하는데 뜬금포 전개가 이어지니... 평이 안 좋고, 그 안 좋은 평이 입소문을 타고 퍼지고, tv 광고에서 보여준게 전부였
어!! 같은 악평들이 이어지게 되고, 결국은 흥행참패라는 결과로 이어지는 것 같지요... 확실히 캐릭터도 낯선데, 그 배경까지 낯설다
보니... 영화 속 사건과 이야기를 따라갈 호기심이 안 생길 수 밖에 없었겠지요...
맞습니다 액션은 좋았으나 부실한 서사와 빌드업!
원작 코믹스 팬들이 아니면 공감하기 힘든 히어로들!
차근차근 진행했어야 하는데 전혀 그렇지 못했죠...
어쩌면 망하는건 당연한 수순이었을지 모르겠습니다
여윽시... 믿고 봅니다!!!
늘 감사합니다 불꽃직구님 :)!!
유튭 컨텐츠 만들어줄려는 디씨의 큰그림ㅋㅋㅋ
건형님이 리셋을 성공할런지 실패할런지...
물론 마블에서 성공 DC도 몇개는 성공했으나 총괄은 또다른 능력이라 지켜봐야될것같내요
느슨해진 히어로영화판에 기강을 빡시게 누군가 잡아야될것 같내요 마블도 DC도
아직도 깔 게 남았다니... dc 유니버스 말고도 옛날 슈퍼맨 배트맨 모던 에이지 시리즈 다크 나이트 시리즈 같은 성공도 다뤄주실 수 있으신가요?
이미 그 영상은 있습니다 블루레몬에이드님 ㅎㅎ "_________"/
배트맨의 역사 ua-cam.com/video/DwdlH8Rfgsg/v-deo.html
조커의 역사 ua-cam.com/video/hU1MNN9jKcI/v-deo.html
다크나이트...깔짝 ua-cam.com/video/dFKoPWr81wI/v-deo.html
좀 예전 영상이라 퀄은 떨어집니다 :)
형 항상 잘보고 있어 사랑해!ㅎㅎㅎ
남자는 사랑하지 않지만!
잘봐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_____”/
원더우먼 솔로무비는 애시당초 감독을 잘못캐스팅 했음.
원더우먼1 이 그나마 나쁘지 않게 성공한건 공동감독이었던 잭스나이더의 공이라 생각함
패티젠킨슨은 드라마장르에 강하고 다른 장르의 영화를 만들어본 경력이 없어서
이런류의 상업,액션,오락,히어로 장르에 적합하지 않은데 잭스나이더 덕에 텐션이 적당이 조절이되서
가능한 성적이었고 단독감독을 했던 1984의 폭망은 예정된 수순이었다고 생각함.
이런 상황은 정확히 반대진영인 마블에서도 이터널스 에서도 똑같이 재현되었음.
dc코믹스애니메이션 영화인 아포칼립스이후 다음작품은 언제 나오고 dc확장유니버스는 dc리버스처럼 2번리부트하나요?
인시디어스에서부터 제임스 완 감독 완전 팬이었는데 아쿠아맨 감독이라길래, 당연히 잘 만들 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더 재밌어서 진짜 재밋게 본 기억이 나네요. 아쿠아맨은 사실 히어로들 중에서도 물 밖에서 일어나는 범죄에는 불가사리 던지는것 말고는 할게 없다고 놀릴 정도로 좀 얕잡아보는 시각이 있었는데, 제임스완이 그걸 그대로 잘 표현해준거 같더라구요. 쓸데없이 진지하고 무거운 주제로 풀어나가기 보단, 유쾌하고 심플하고 재밌게. 어찌보면 유치하게 만든 의도가 영화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나더라구요. 예를 들면 거대 문어가 북을 치는 장면이라든지 ㅋㅋㅋ 케릭터에대한 이해도와 성찰이 제대로 된 영화 같아서 좋았어요. 무턱대고 그냥 무슨 케릭터 든 배트맨처럼 무겁고 어두운 분위기로 만들어버리는게 좀 개성이 부족한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아쿠아맨이 이렇게 나와주니깐 신선하더라구요.
정말 제임스 완 감독은 오락 영화의 기본이 뭔지 아는것 같습니다!
힘을 줘야하는 곳과 아닌곳의 구분도 잘하고 액션연출도 잘하고!
정말 히어로물에 필요한 인재라 저도 좋아합니다 :)
전 디씨의 패착은 주요 캐릭터인 배트맨과 슈퍼맨의 후속작이 빠르게 나오지 못한게 제일 크다고 봅니다
마블은 페이즈 원투쓰리를 이어가면서 캡틴과 아이언맨의 서사를 제대로 각인 시켰죠 주변 캐릭터는 결국 곁다리인데 디씨는 매번 체급키우는걸 너무 서두른거 같습니다
결국 엔드게임에서 남은건 아이엠아이언맨과 어벤져스 어쌤블 아니겟습니까?
Dc 히어로 무비도 초기 마블처럼 탄생.활약.각성 3단계만 잘 따라가도 충분히 매력적인 캐릭터가 많은데.. 한번에 다 보여주려는 욕심이 있어서인지 보고나면 이건 뭐지 싶은.. 분명 다크나이트 트릴로지 같은게 나올정도면 가능성이 없는건 어닌거 같은데.. 감독이 놀란이라 건 또 다른건지.. 하긴.. 요즘은 옆집도 알아서 말아먹고 있으니 뭐..
맞습니다 디시는 기본적으로 빌드업이라는 개념을 모르는것 같습니다 ㅠ
그 매력적인 히어로들을 낭비하고 있으니... 너무 답답했죠..
이제 좀 정신차리기만을...바랄 뿐입니다
@@머프무비 네. 항상 dc 히어로 무비는 뭔가 빌드업이 많이 부족한 느낌이에요. 마치 우리 dc 히어로들 다들 알지? 자 영화 시작할께라고 하고 붕 떠버리고 계속 리메이크만 하는 느낌이거나 아님 tv 드라마용으로 소비되서 아쉬워요. 옆집은 흥행이 저조해도 꾸준하게 밀고 나가서 나중에 사람들이 다시 찾아보는 경우도 있는데 dc는 흥행이 저조하면 판 자체를 뒤엎어버리니 관람 장벽이 낮은게 장점이겠지만 계속 뻔한 스토리라서 기대감이 안가요.
아쿠아맨은 전체이용가인데다가 어린이들도 좋아할만한 심해속 또는 바다 생물들이 나와서 즐겨볼수있고. 그외 나머지 연령대는 그냥 아쿠아맨 탄생이나 그에 스토리에 대해 보고싶어서 보다보니께 흥행률이 엄청 올라간것같아요.. 특히나 어린이가 보면 (어린이)1+2 (부모) 라고.. 3표는 기본임 ㅋㅋㅋ ㅍ
완동님 맨날 저예산 공포물만 찍다가 물맨으로 해보고싶은거 다 해봤을듯
(1.6불이 DC입장에서나 저예산이지... 완동님 입장에서는 초거금)
제임스건의 더 수스쿼는 명작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일만 벌여 놓고 수습 못하고 황당하게 결말 짓는 영화보면 화난다.
나만 그런가?
그나저나 수퍼맨과 뱃맨을 쌈 붙인 놈 누구야!!!
DC는 진짜 제대로 길만 잘 닦으면
대박작품 계속 나올텐데......
수장이 바꼈으니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합니다~^^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완님~
메리크리스마스! 되세요 "_______"/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그냥 할리퀸 룩북 2시간짜리로 때웠어도 더 흥행했을듯
버즈오브프레이가 너무 안타까워요 할리가 어둡고 진지하고 멋있게 표현되면 얼마나 좋았을까...
할리가 어둡고 진지하게요? 원작따윈 개나주라는 소리군요
맨오브스틸은 슈퍼맨도 이질적이라서.. 별로 였구요 배대슈에서는 배트맨이 총 쏘는거 보고 충격 먹었어요. 근대 조커나 더배트맨 같은거 볼때 잘 만들수 있을거 같은데 못 만드는거 같아요 구지 처음부터 저스티스리그를 만들 필요가 있을까요?
마블 : DC 가 외롭지 않게 저희도 동참합니다.
ㅎㅎ 다 같이 못사는 하향 평준화.....ㅠㅠ
ㅠㅠ
헉 더 수어사이드.스쿼드는 완전 재밌었는데 ㄷㄷㄷ
아쿠아맨은 앰버 허드 외모 보는맛이였는데 이번 조니뎁사건으로 어떤사람인질 알고나니 보기싫어짐 ㅋㅋ 2편에선 몇분 안나온다고도 하니 다행이기도하고
한방에 나락가셨죠 ㅎㅎ
ㅋㅋ 심리학적으로 아이가
똥을 싸는 행위는 자신의 몸에서
자신의 일부를 내어주는 행위
입니다 ㅋㅋ
예 출산을 뜻합니다 ㅋㅋ
엠버하드가 조니댑에게 애를
얻을 수 없었나 봅니다 대용품
똥을 선물하게요 ㅋㅋㅋ
그리고 엠버하드는 양성애자이죠
보통 여자 아이가 거세공포를
벗어나는 3가지 정도의 형태
첫째는 자신의 성기가 없음을
인식하고 그것을 회피하는
과정에서 같은 여성과의 성행위를
거부 합니다
두번째는 자신의 성기가 지금 아직
자라지 않았다는 착각 그래서 곧
자랄 성기를 생각하면 여자랑 성행위를
합니다 레즈가 되죠
세번째는 자신의 성기가 없기에
성기가 있는 자신을 원합니다 네~
ㅋㅋ 아이를 원하게 되죠
즉 엠버하드는 세가지가 혼재되어
있고 마지막 애를 가지고 싶은 소망의
좌절이 있었을 꺼라 보여집니다
ㅋㅋㅋ
왜 이런 개소리를 하냐?
눼 엠버하드가 저 침대에 똥을 쌌다면
전 웃으면서 똥치우고 그러지마라고
웃으며 타이르고 계속 살수 있다는
당위성을 설파하기 위해서
(다들 집에 강아지가 배변실수하는거
경험 있으시잖아요 ㅋㅋ)
그냥 저의 이 너그러움이 엠버하드에
닿기를 간절히 기원하며 헛소리해봄 ㅋㅋ
허드가 피해자 아님?!
마블도 창작성 배제하고 철저하게 만든거까지만 평가좋은거봐선 이런류는 감독의 창작성이 필요한게 아닌듯
성공작들 공통점이 여배우들 첫 캐스팅빨이 먹혀 들었다는거 그런게 언제까지나 먹혀들수 없듯이 후속작들은 글쎄요죠...아쿠아맨도 니콜 키드먼 안나왔으면 실패 했을 겁니다
DC도 좋은 캐릭터가 많은데
표현 좀 그렇지만 원청이 바라는게
많은건지 아니면 하청이 우겨넣고
싶은게 많은건지 참 아쉽습니다
공통점 : 인생캐를 만난 존예배우가 있음
그렇네요 ㅎㅎ 둘다 첫작품은 대성공.. 후속작은 대폭망.... 인생캐.. 공통점이 너무 많네요 :)
Dc랑 마블 둘다 좋아하지만 최근 dc 흥행이 조금 아쉬움 더수사부터 더 배트맨 블랙 아담 같은 괜찮은 작품이 나오는데 흥행이 더 배트맨 빼고 다 적자임
2부에서 더수사랑 블랙 아담을 분석할테지만 관객들이 원하는 포인트를 좀 잘못잡은게 아닌게 판단됩니다 :)
어차피 코로나 시국이라서 극장개봉수익은 폭망이 맞음 하지만 iptv 가 대세라는 흐름을 타서 2차판매는 손익분기점을 다 넘겼어요 하마다 체제에서 dc의 목숨줄을 이어나갈수가 있었으니 나쁘지는 않았다고 생각할수 있죠 그래서 제임스건 체제로 까지 넘겨주는 원동력이 된건 부정할수 없습니다
마블 전성기 영화들이 화려한 CG때문에 성공했다고 판단했다면 오산. 다 디테일한 캐릭터설정과 그들의 캐미. 그리고 서사가 훌륭했기 때문. DC는 과거 배트맨 시리즈가 더 훌륭했었음. 마블의 성공요소가 화려함에 있다 생각하고 따라하는 DC 그리고 마블 스스로도 자기들이 뭘 잘했는지 잊어버리고 망해버리기.
마블은 밝게밝게 Dc는 딥다크하게 가줘야함..
그냥 마고 로비, 갤 가돗, 똥버 허드가 미녀들이라 대중의 눈을 끌었고, 동시에 수어사이드는 코믹판에선 널려있었지만, 영화판에선 처음인 악당들의 어벤져스가 히어로 질을 한다는 요소가 독특한 면이 있었고, 원더 우먼과 아쿠아맨은 왕도 스토리의 퀄리티 중상이어서 이 3 작품은 흥행했지만, 나중에 가선 그 중간 이상 퀄리티를 유지하지 못 했고, 오히려 DC의 고질병인 캐릭터의 망가짐이 계속 된 결과라고 봅니다.
그리고 뭣보다 샤잠이나 버즈 오브 프레이는 인기 있는 캐릭터들이 아니고요. 주인공인 샤잠도 인지도가 그저 그런데 아무리 록이 나온다지만 블랙 아담은 한계가 있었죠. 마이너인 수어사이드와 메이저 중의 마이너인 아쿠아맨이 성공한 것이 기적 같은 면이 있고요. 마블 현 페이즈의 고질병도 마찬가지로, 마이너 캐릭터들을 영화로 만들고 있다는 것이죠.
가오갤이나 수어사이드는 마이너라도 대중을 끌어들일 만한 매력을 어떻게든 보였지만, 그 후의 캐릭터들은 마이너인데 대중에게 매력 어필을 하지 못 하는 애들만 잔뜩 영화로 만들었죠. 샤잠은 까고 말해 초딩이고요.
조커야, 애초에 히어로 영화랄까 배트맨 빌런 영화조차 아닌, 조커란 이름을 빌려온 전혀 다른 마틴 스코세지 따라하기였고...
굳이 유니버스 부터할 필요있었나 싶음. 개별 영화나 히트 시키고 나서 뭘 해야지.
개인적으로 마블의 네이머를 캐릭터 상으론 더 좋아하지만,
이번 블팬2의 나온 네이머보다
.
.
.
DC의 아쿠아맨이 영화적으로나
캐릭터 묘사나, 시각효과적으로나 더 훌륭했다고 생각 됨
소재가 좋으니 기본에만 충실해도 평박 이상은 치는데 항상 무리수를 두니까 폭망하는 거...
절대 공감합니다! 소재는 차고 넘치는데........ 요리를 정말 못합니다 ㅠㅠ
그래도 DC에게 희망은 있죠. 마블은 디즈니가 가져갔고 디즈니는 중국 자본에...
게임류 인저스티스 갓 어몽 어스나 배트맨 아컴나이트 같은 건 보다보면 컨셉부터 스토리까지 뭐하나 빠지는게 없던데 영화 제작에선 왜 그런지 어느정도 이해는되네요
스건이 형님이 잘 해주실꺼야!!
이제는 오히려 마블의 미래가 걱정됨;
네... 먼가 페이즈 4도 끝났고 디시는 하마다 시대가 가고 임스건 형님 체제로 바뀌는 단계라
둘을 놓고 봤을때 저도 디씨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다만... 하도 뒷통수를......ㅠㅠ 그렇습니다
수스쿼: 할리퀸 원툴/ 원더우먼: 액션원툴/ 아쿠아맨: 비쥬얼원툴
원툴이 나쁜게 아님 그거 하나는 기깔나게 했다는거고 그것 하나로 성공한게 대단한거
다른 영화들은 돈은돈대로 들어가고 여러가지는 커녕 원툴마저도 못하니 폭망
문제는 DC이놈들은 자신들의 문제와 강점을 파악하고 개선하려했어야했는데
아하 여캐들 내세우고 이쁘장하게만 뽑으면 되겠네! 같은 1차원적인 PC관점으로 봐서 눈깔포함 머리를 뜯어서 새로 장착한 DC가 미래가 더 있어보이는건 맞음
수어사이드 스쿼드 왜 후반부 기억이 하나도 안나지 ㅋㅋㅋㅋㅋㅋ 버즈오브프레이는 기억나는데
이게 디시의 가장큰 단점인거 같습니다....... 뭔가 영화들의 결말부가 잘 기억이 안납니다 ㅎㅎ
제가 파악한 원인은....... 끝까지 보는게 어렵다는 것이죠..
@@머프무비 친구랑 영화관가서 보는데 와 할리퀸이쁘다 근데 왜조커 분량 저것밖에 없어? 킬러크록 디자인 거지같네 이정도만 기억나네요 ㅋㅋㅋ 영화다보고 예고편보는데 왜 예고편에있던 조커 배타는씬은 왜없냐 이불만이 가장컸습니다
마고로비나 갤가돗이 만찢녀라서 흥행가능했음...그에 비해 디즈니에 앞으로 나올 넙적인어나 흑설공주보면...으...끔찍해라
더 수스는 진짜 재미 있었는데...
코로나 시국이라 그러지
조커 이후로는 그래도 흥행은 한편인데
제임스건 이 감독한 수스쿼도 흥행 했고
거기서 나온 피스메이커 라는 드라마는 초대박을 만들어냈는데 칭찬은 별로 없네요
더 수스쿼 영화개봉은 영상에도 나와있지만 개망했습니다
제임스건 감독 인터뷰로는 HBO 맥스에서 흥행해 손익을 넘긴 수준이라지만
정액제 스트리밍에서 손익을 넘겼다는건 이상한 계산법이죠 암턴 흥행이 아니라 폭망입니다
피스메이커도 괜찮게 만들긴 했지만 무얼기준으로 초대박이라 할 수 있을까요?
스트리밍에서 아무리 1위해봐야 정액제 상황에서 별 의미도 없습니다
미친(?), 아니 태생부터 다른 종들에게 평범한 사람의 가치관을 강요하는 설정이 빡센건데
어설픈 빌런 하나 세워두고 모두 으쌰으쌰해서 세계평화를 이루었습니다.
걍 소년만화 설정같지만 눈은 즐거운 아쿠아맨이 보기에 편했다고 생각합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2는 전작보다 훨씬 좋은 작품이었는데... 당시가 코로나 딱 한복판이었다는 것을
기억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 시절엔 블랙 위도우 단독 영화도 망했던 시절이었으니까요..
옆집이 연일 헛발질 할때 그냥 간지 근본 히어로뽕만 좀 넣어주면 잘 팔릴텐데 초간지 헨리 카빌을 하차시키고 마블 mk.2 되겠다는 행보에는 눈물만 흐를 뿐입니다.
일단 리부트를 위한 결정이라... 한번 같이 두고보시죠 어떻게 될지! :)
할리 퀸은 정말 예뻤는데....... 속편에서 완전 망했죠 ㅠㅠ
먼가 외모 너프도 심했죠 ㅠㅠ
하지만 iptv로 넘어가서 손익분기점 수익을 뽑아내는 괴력을 보여줬습니다
원더우먼1 성공요인은 너무 잘 나온 예고편(배대슈) 덕이쥬
한 때는 영화를 꽤 봤지만 10년쯤 전부터는 헐리우드 영화는 거진 히어로 영화만 본 것 같은데요.
솔직히 말해 마블이건 디씨건 망작들을 한가득 양산했죠. 그 망작들중엔 슈퍼히어로 영화 흥행순위에 드는, 흥행면에선 망작이 아닌 영화들도 있고요.
그런 망작들에 대해 디씨와 마블의 평가가 다른 건 분명 팬심이 영향을 크게 줬을 겁니다. 하지만 다른 부분도 있는데요.
동일세계관의 영화들을 망작임에도 보는 이유는 결국 세계관의 연계성 때문이라는 거죠. 근데 디씨의 망작들은 마블의 망작과 동일한 수준이라고 볼 때 연계성은 훨씬 바닥이거든요. 즉 다른 영화의 부속품으로써의 역할도 못 합니다. 시간만 죽여줘도 만족할 수 있는 마블과 달리 디씨는 그렇게 시간죽이는 영화들을 살릴 뭔가가 없죠.
마블의 똥은 모아서 거름으로라도 썼는데, 디씨의 똥은 모아서 처치 곤란한 똥무더기를 만들었죠. 같은 똥이라도 평가가 다른 게 당연하지 않겠습니까?
우리 디씨만 몇번 뽀개지노..
DC 최고의 히어로물 작품은 다크나이트 3부작과 더배트맨 그리고 안티히어로물 조커가 있지 나머지 영화는 그냥 그렇다. 다만 히어로라는게 정의를 수호하면서도 늘 인내하고 괴뇌하며 극복하는 과정이 없는 MCU(드라마 제외)의 히어로물 보단 DC가 낫다. 참고로 배트맨의 빅팬으로서 모든히어로들의 약점을 간파하고 모든 정보력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하는 최강의 히어로 배트맨을 한낱 NPC 급으로 전락시킨 저스티스리그는 매우 실망스럽다.
아쿠아맨 유치해서 도저히
못보겠던데 ㅠㅠ 이미 두번째
시도했으나 중간부분부터 포기하게 됨;;
Dc팬으로써 마블에 비해 항상 점수가 너무 짜요. 물론 Dc가 마블보다 더 낫다고 주장하는건 아니지만 둘이 비슷해 보이는 정도라면 관객과 평론가 모두 마블은 무조건 찬양찬양(물론 페이즈4에와서는 아니지만) 디씨는 무조건 까기에 바쁘니 dc팬으로써 참 속상하기만 하네요.
참고로 말씀드리면... 저도 마블보다 디시를 더 좋아합니다 :)
아무래도...좀 그런 경향이 있죠...
나중에 기회되면 이 부분도 영상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그니까 관람객 평론가들과 님의 취향차이가 있다라는 뜻이군요 어쩔수 없는 일입니다
그렇다고 하기엔 디씨가 독보적으로 말아 먹었는데
개인적인 의견
마블은 재미가 있었다 10편중에
7개정도
디드니 인수후 개판이지만
Dc는 재미있는게 1~2개
디씨는 분위기 자체가 어두워서 그래요
근데 디씨만 문제가 아니라 요새 영화들 개봉하는거보면 마블도 문제가 존나큼 ㅋㅋ 기대하고 본만큼 실망도 큼...ㅜㅜ
어린이들이 보던 히어로물 원작 만화를 어른이 볼만큼 유치하지 않게 만들어야 하는데 DC는 그것을 해내지 못했고, 최근 개노답 디즈니 묻은 마블도 유치함의 극치를 달리며 망하고있지
제가 영화 세계를 몰라서 그러는데 제작비보다 흥행 돈이 더 높으면 대박은 아니여도 본전은 친건 아닌가요?
단순 제작비에는 홍보비가 빠진 경우아닐까요?
이 부분은 사실 설명이 필요 합니다
2억달러가 제작비라고 하면 보통 적게는 1억달러에서 많게는 2억달러 까지 홍보비로 씁니다
보수적으로 1억달러 홍보비를 썼다치면
제작사는 3억의 돈을 투입한 것이죠
그리고 흥행 비용의 절반은 극장이 가져갑니다
만약 6억 달러의 흥행을 기록했다면 제작사 3억 극장 3억 이렇게 나눠가집니다
따라서 순수 제작비 2억의 손익분기점은 6억 흥행이 됩니다 :)
보통 순수 제작비의 최소 2~3배를 손익분기점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 미국 히어로 영화 중에 아쿠아맨이 제일 신선하고 재미있더군요.
저도 전체중에선 아니더라도 지금까지 나온 DCEU중에서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
dc는 머프의 충고를 들어야한다. 그리고 고장투성이 쌍용토레스는 안피디스포일러의 충고를 들어야하고
월터 하마다의 상황을 보니 케빈 파이기가 얼마나 난놈인지 세삼 느껴지네.
블랙 아담 다 떠나서 액션 연출은 좋았는데......닥터 페이트는 닥터 스트레인지가 보여줘야할 이상적인 모습이었고.
네이머의 탈로칸이 아쿠아맨 만큼의 연출을 보여줬으면....
걍 마고로빈 할리퀸 개 예뻤고
갤 누나 원더우먼 개 예뻐서 성공한거지
DC의 잘한점: 할리퀸 캐스팅
DC의 한계점: 할리퀸 밖에 기억 안남
간단명료한 정리네요! :)
제임스 건이 꼭 봐야할 영상
헐리우드 몸값에 따른 스타병 사이드이펙트.....😐
제임스 완 때문에 아쿠아맨 봅니다, ocn에서 쏘우1하길래 봤는데, 카메라가 돌아가면서 촬영하는 장면을 보니깐 딱 아쿠아맨 생각났어요
임수완 감독 연출 너무 좋죠 ㅎㅎ 맞습니다 좀 빙글빙글하는 특성도 있습니다 ㅎㅎ :)!
근데 중요한건 마블도 아이언맨 죽은 시점부터 그나마 스파이더맨은 괜찮은데...
닥터스트레인지2....뭐...공포영화 봤다치자...
토르 러브앤썬더...토르 엉덩이..끝..
블랙팬서2...부터는 토르 충격으로 영화관 가서 볼 용기가 안나서 그냥 리뷰영상만 봄...
아이언맨 죽은 시점부터 재미가..없음..팬심으로 보던 것도 이제 좀 시들해지기도 했고...☹️
이대로가면 D.C랑 뭐 손 잡고 같은 길 가지 싶은데...마블 이미 손 잡았나?..
전 성공과 실패에는 왜? 정확히 말하면
동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엄마가 딸을 살인한 사건이
났다고 생각해보면
사람들은 경악합니다 하지만 그 살인의
동기를 듣고 반응은 달라질수 있습니다
가령 아픈 딸을 30년간 간호하던 엄마가
말기 암 판정을 받고 딸을 죽이고 자살을
실패해서 법정에 섰다고 생각해 보십쇼
스토리는 살인입니다 하지만 그 행동의
동기는 모정이죠 그러니 사람들은 그 살인
을 이해하고 같이 슬퍼하기도 하죠
여자가 남자를 살인했다고 생각해 보십쇼
뻔한 스토리 남자의 배신으로 격분한
여자의 이야기 라면 사람들이 여자를
일방적으로 비난 하지는 않을 겁니다
하지만 이은해같은 살인이라면?
즉 반복되는 이야기는 지금 그들의
행동이 중요한게 아니라 왜라는 동기가
중요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조커의 이야기를
보면 어딘지 정신적으로 불안한 조커가
자신을 무시했던 사람들을 차례차례
죽이는 스토리 입니다
이 스토리 자체가 이해되고 용납된다고
한다면 그건 이미 정신병자의 영역의
사람이고 이게 극히 비정상적이다
느끼면 그게 바로 정상인이라는 증거가
될수 있습니다
하지만 왜 다수가 그 영화에 환호했냐?
그건 그 사람의 동기 자신의 선의가
악의로 돌아오고 자신의 가치관이
무시되고 조롱받고 끝임 없이
왜 그가 미치게 됐는가를 보여줬기
때문의 그 조커의 행동을 이해했다는
것이죠
자~ 망가진 히어로물 들의 특징은
왜라는 동기의 부재에 있습니다
지금 마블이 잊은거 역시 왜 입니다
아이언맨은 매 편마다 자신의 행동에
의문을 품고 자신이 왜 이런 행동을
하는가를 보여주고 그 스토리는
단순하죠 그렇기 때문에 성공했죠
하지만 다른 실패한 영화는 그 왜가
점점 희박해지고 그로인해 도저히
그 행동을 이해 못하게 되죠
대표적으로 다크나이츠의 배트맨과
저스티스 리그의 배트맨이 그 차이를
보여주죠
여튼 ㅋㅋ 너무 길게 써서 죄송합니다!
그래서 용두사미 대충 결론내고
전 빤스런 해봅니다~~
매리 크리스마스! 뭔가 기적 같이
행복한 하루되세요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
저는 그 '왜'라는걸 보통 '공감대' 형성이라 하는데
주인공이 왜 저러는걸까
빌런은 또 왜 빌런이 되었을까
그들의 과거에서부터 잘 설명되었을때
관객들은 이에 더 잘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포인트 들이 생기죠
마블이 그걸 정말 잘한데 비해
디시는 그걸 정말 무시했었습니다
다크나이트에서 그렇게나 잘했는데 말이죠
정말 이후 작품들이 참 안타까웠습니다 ....
암턴! 긴 댓글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ㅎㅎ
행복한 주말!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시길 저도 기원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사스가2님 "_____________"/
정확하네요. 동기부여 없는 빌런, 히어로질은 그냥 '질'일 뿐이고 그걸 보는 시청자를 왕따시키죠. 마블이 그런 서사는 참 잘쌓았는데.. (3페이즈까진)
배댓슈도 병신같은 마사드립 말곤 구라가 아니라 진짜 괜찮았음...
고담시의 전력을 끌어모은 다크나이트 오마쥬는 예상보다 뛰어난 퀄리티를 보여줬고
메타 휴먼들의 싸움으로 인한 민간인들의 트라우마 또한 잘 표현해줬고..
근데 그놈의 시발마사
흥행 하고 망하고 차이 새로운 영화 인가 재탕 영화 인가 차이 입니다.
그때 였기에 대박 지금 나왔다면
쏘쏘~~
아쿠아맨은 엠버허드 얼굴 보는 재미로 봤었는데...
아쿠아맨이 흥행성적이 좋은건 하마다 뭐시기 때문이 아니고 '제임스완' 이라는 감독 덕분에 흥행성적이 좋은거고! 분노의질주 감독으로도 유명하신분!!
디씨가 푹망하는 이유는 캐릭터 능력치가 너무 하향되있기때문!!! 두번짼 캐릭터들의 격투형 캐릭터가 너무 많다. 퀄리티가 없어!!
개인적으로 영화화면이 너무 어두움. 왜 대중성 없다고 욕먹는지 이해됨
거짓말안하고 왠만한 일반인들도 히어로영화 10편 가져와서 DC인거 찾으라면 다찾을걸요? 연출력은 요즘 괜찮아졌지만 중간중간 갸웃거리는 코드자체가 일부러 C급감성을 집어넣은건가 하는 생각이 매 영화마다 듦.ㅎㅎ 왜그런지 모르겠음.
Dc가 망한게 근데 그동안 슈퍼맨대 배트맨이나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망해가지고 신뢰감이 잃어서 흥행이 잘안된것 아닌가 그 이후에는 괜찮은것이나 평타 치는것도 있어서 난 과거에것만 탓하지말고 앞으로 영화 잘만들면 잘될것같음
마블도 페이즈 1만 보면
아이언맨1 빼고 다 그닥이었는데
어벤져스로 마무리 잘되었고
다른페이즈도 반반이었음
디씨는 한방이 없었음
맨오브스틸만 봐도 쩔었는데 개인적으론
디비디프라임 manhunt 아재 울겠네요 ㅋㅋ
원더우먼1은 그나마 볼만했음
아쿠아맨 감독이 인어공주 만들었으면 좀금은 더 분발했을거 같다. 다행이네
음 그럼 디씨 1편은 마고 로기 겔 가돗 없었다면 그 마저도 폭망했을 거라는 결론이
ㅋㅋㅋㅋㅋ 😂
액션은 홍콩무술 스턴트가 미국 들어가면서 마이 스펙타클해졌죠 홍콩은 인재를 홍콩반환후 미국에 마이 뺏김
일단 코스튬부터 비현실적인 느낌 망토부터 실용성 없어보임... 코스튬은 유치하고 스토리나 세계관은 어둡고 다 부수고 일단 너무 과한 능력이 문제임 작가들이 얼매나 힘들겠어 원래 설정은 살려야하고 벨붕은 막아야하고 그냥 슈퍼맨 하나만 나오면 다 끝나니 어떻게해서든 수퍼맨 죽이기 해야하로 ... 마블 코스튬하고 스토리는 뭐랄까 현실에 잘 끼워 맞춘 느낌이라서... 스탠리의 큰그림...
아쿠아맨 vs 에어리언 공주
그냥... 자꾸 리부트 리부트 리부트 리부트...
그러니까 스토리를 모르겠음; 캐릭터에 정도 들지않고...
볼때마다 새로운애로 바뀌어있음
빌런은 제발 빌런으로 키우자 어설프게 히어로 따라하지 말고;;
난 히어로물 영화는 다 별로던데 디씨건 마블이건
내가 알던 세계관이 작은건지 잘못으로 있던건지 째든 영화로 보면 납득 안되는것도 많아서
몰입 안됨
마블도 쪽도 마찬가지
괜찮아! 이제 외롭지 않아! 마블도 같이간드아!!! 아니 이미 능가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