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이 엄마가 되어보니 다쳤을때 본론얘기를 하지않고 주저리 설명할때 제일 화가나더라고요. 교사생활을 다시 한다면 저라면 미리 다친상태를 말하고 다친 이유 그리고 처지중이라고 얘기할것 같아요. 어차피 화낼 부모는 화를 내는 타이밍을 놓쳤을뿐 이미 화가납니다. 그게 교사잘못이 아님을 알면서도요 ^^
영상 제목보자마자 우어어어 내게 너무 필요해! 하고 집중하여 보았어요 ㅎㅎ 아이들이 다치는게 제일 두려운 1인 교사입니다 ㅠㅠ 4년째 이일을 하면서 정~말 조금만 다쳐도 제 심장이 후덜덜 합니다... 그때 부모님께 죄송합니다를 굽신거리게 되는.... 아이들이 놀다보면 다치는 상황 다양한데,... 다치는게 두려워서 아이들이 뛰는거 조금만 위험해보여도 행동을 제제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놀이중심교육에서 안전사고 위험상황.. ..그부분에서 관리하기 제일 어렵고 무섭네영 ㅎㅎ 올해도 우리 아이들이 안 다치고 오늘 너무 신났어 재미있었어 느끼고 말할 수 있도록 우리 모든 교사들 화이팅!!! 좋은 영상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좋아요! 좋아요!
구체적으로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 다치는 게 제일 좋긴 하지만 어쩔 수 없는 경우가 있는 거 같아요 ㅜ 저도 아이를 업고 뛰었던 경우가 있었거든요 다행이도 부모님께서 잘 이해해 주시고 아이도 자신이 잘못했다고 이야기도 하고 어머니께서는 오히려 저를 위로해 주셨어요 ..정말 다치는 건 한 순간이라 그 이후로는 눈이 빠져라 더 안전에 신경을 쓰게 되었던 거 같아요 ㅜ ㅜ 아이가 있을 때 크게 놀라지 않고 진정시켜야 해요 선생님이 놀라면 아이는 더 두렵고 무서워해요.. 😢😢 정신 바짝 차리고 대처를 잘하면 되더라고요..안 다치면 진짜 더 좋겠지만 ㅜ ㅜ 그 때만 생각하면 지금도 속상해요 .. ㅠ ㅠ 벌써 오래 전 이야기지만..
아~ 그러시군요. 부모님 입장에서는 그러실 것 같기도 해요~ 그래서 장황하게 이야기 한다기보다는 팩트를 일이 일어난 순서대로 이야기하고 있어요~ 안그러면 부모님들이 아래 댓글을 달아주신 분처럼 전~혀 상황을 듣지 않거나, 귀에 안들어가서 반복되게 상황을 물어보시거든요. ㅎㅎ
선생님~ 건강하게 잘 지내시죠?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뒤로 보이는 벚꽃이 너무 예쁘네요ㅜㅜ 따뜻한 봄날을 아이들이랑 함께 해야하는데 그러지 못해 너무나 우울한 요즘이네요,, 선생님 영상을 미리 봤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ㅎㅎ 저희반에 코피가 자주 나는 아이가 있는데 며칠전에 갑자기 코피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하원할 때 어머님께 오늘 ㅇㅇ이가 코피가 났다며 결론부터 말씀드렸더니 어머님께서 너무 놀라하시더라구요,, 그제서야 아차 싶어 상황설명을 자세하게 했더니 어머님께서 조금 안도하시더라구요ㅜㅜ 앞으로는 상황설명을 자세히 하고 결론을 마지막에 꼭 해야겠어요,,! 정말 선생님 영상은 초임인 저에게 너무나 도움되는 것들로만 가득 하네요*^_^* 선생님,, 혹시 말 안 듣는 아이들, 정리 안 하는 아이들, 밥 잘 안 먹는 아이들 등등 기본 생활 습관이 제대로 잡히지 않은 아이들을 어떻게 지도 할 수 있을까요? 저희반에 그런 아이가 네명이 있는데 말 안 듣기로 유치원 내에서도 유명한 아이들이더라구요ㅋㅋㅋ,, 긴급보육에 그 아이들 중 한명이 나오는데 정말 미치겠어요😭 바른 행동에 대해 설명해도 듣는 척도 안 하고, 시선은 저 멀리, 5살반에서 배운적 없다고 말하는 당돌함까지,,,!! 선생님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학기 시작되면 아이들 기본생활습관 잘 지도해서 안정된 1년 보내고 싶어여,,, 도와주세요 선생님❤️
만약에 오전 놀이 시(등원 후 얼마 있지 않은 상황)에 상처를 발견을 했고, 놀이상황에서 특별히 부딪히거나 다친 상황은 관찰되지 않았어요. 그래서 가정 내에서 생긴 상처라고 판단을 했었는데 오후에 하원 시 아이에게서 상처를 봤는데 상황설명을 들은게 없다고 전화를 했을 경우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할까요,,,, 부모님께선 어린이집에서 다친 게 아닌거 같은데 어린이집에서 다쳤다고 생각하시는 거 같아요,, 어떻게 이야기하는게 현명한지 판단이 안 서 항상 부모님과의 대화가 어렵네요 ㅠㅠㅠㅠ
5살반 처음맡았는데 신입원아가 경계에 있는 아이같아요.. 아직 일주일밖에 안되었지만 딱 보면 느껴져요 . 어머니는 아이가 그냥 조금 느리다라고만 생각하시는 듯 아직 말 못하고 기저귀차요. 화나면 악악 소리지르고 때리려고하고 기본생활습관 전혀 모르고 양치할때 수돗물 받아서 그냥 먹어요 부모님께 어떻게 말을 꺼내서 장애통합과 연계시켜야할까요 어느정도 시기가 적당할까요
음. 선생님.. 지금 조금 섣불러요. 아직 이야기를 드리기에는요. 그리고 요즘에는 경계선적인 유아들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요. 저도 그래서 그런 유아들을 많이 만나봤어요. 경계선적인 유아는 검사해도 잘 안나오는 건 물론이고, 어머님들이 인정하지 않기도하죠. 근데 정말 그냥 단순히 느릴수도 있어요. 그런 아이들이 어느 순간 성장하기도하구요. 그래서 저는 최대한 많이 감싸려고하고, 그런 아이들은 연령별 발달로 보셔서는 안되고, 더 어린 연령의 유아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편할거예요. 저도 항상 그래왔습니다. 발달은 평균을 낸 것 뿐이지 그에 맞는 아이가 정상이라고 보기에도 애매한 구석이 있죠. 장애통합도 너무 섣부른 판단입니다. 일단 지켜보시고, 원장님이나 원감님께 참관해 볼 것을 요청하세요. 그런 다음에 원감님이나 원장님이 보기에도 부모님께 말씀 드려야 할 것 같다고하면 약 한달이 지난 뒤, 부모님을 원으로 모셔서 원장님이 계신 자리에서 같이 이야기를 드리는 것을 추천할께요. 교사 혼자서는 그런 상황을 말하기가 조심스러워요. 특히 인정을 안하고 계신 부모님들이라면 원장님같은 든든한 분이 옆에 계셔야 할거예요.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 홧팅!
선생님~초임교사라서 어떻게 응급처치를 해야할지나 부모님께 어떻게 말씀드려야할지 항상 걱정하고 긴장했었는데 선생님께서 잘 알려주신 것 같아 한시름 놓았어요^^ 오늘부터 또 긴급돌봄 기간이 늘어났잖아요. 어머니들께 전화를 돌리실텐데 유치원에 오지 않고 있는 어린이들의 부모님한테는 어떤 이야기를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서요ㅎㅎㅎ 그리고 혹시 부속유치원이나 법인 유치원으로 다니시는 건가요??ㅎㅎ아니면 평범한? 사립으로 다니시는 건가요?? 선생님이 중간중간 말씀해주시는 들으면서 슬리퍼 사주시는 원장님?이신가? 교사들의 의견을 잘 들어주시는 것같아서요ㅎㅎㅎ
그렇다면...? 저는 평범한 사립입니다? ㅎㅎ 저희 원장님은 너~~~~무 좋으세요^^ 사립도 좋은 원장님들은 좋으세요^^ 도움이 되셨다니 너무 다행이구요.. 아참! 그리고 긴급돌봄은 저도.. 몇일전에 전화를 드렸는데... 다시 드려야 하나요..? ㅎ 근데 아주 오래 늘어나서 현재 바로 연락할 것 같지는 않은데요. 올려드릴 수 있을만한 팁이 있다면 올려드릴께요^^
그니까 아이들 차 태워서 보내면 그때 하면되죠^^ 아니면 부모님 오시면 그때 얼굴 보면서 말하면 더 좋규요~ 그게 다 안돼면 다른쌤한테 잠깐 봐달라하고 전화하던가해여되용~ 뭐, 다~ 안돼면 어쩔수 없이 귀거 후에.... 해야될 수도 있죠.(저도 상황 안될 땐 가끔은 귀가 후에 할 때도 있어요)
음.. 처음에 상황 설명할 때는 그냥 이야기 하시구요. 나중에 아이가 다친부분을 이야기 할 때는 조금 그런 뉘앙스를 풍기는 것이 좋기는 해요~ 그런데 처음부터 그런 뉘앙스를 풍기시면 너무 교사가 죄인처럼 느껴질 수도 있고, 전에 영상에서 말씀드렸듯이 어머님이 너무 잘못한 사람으로 교사를 몰아갈 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상황 설명 시 너무 밝은 투로 이야기하는건 아니고 그냥 차분히 이야기 하시면 되세요~ 도움이 되셨으면 해요^^
나중에라도 그 상황을 알았다면 그 상황을 파악해서 아이와 이야기 나눈 후에 연락드리면 됩니다~ 나중에 알게 되었을수도 있죠. 제가 들어와서 보니 얼굴에 상처가 나 있더라구요. 그래서 물어봤더니 ~~~~ 하면서 상황 설명을 하시고, 처치를 어떻게 했으며 그 부분에 대해 조심하도록 이야기를 나눈 것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하면 되지용~^^ 그런 상황 가끔씩 있어요. 걱정마세요~ 홧팅 홧팅!!
결론부터 X
상황 설명 후 결과와 처치방안 설명
그리고 상세하게 상처 설명하기. 작은 상처다 X
깜빡한경우 어떤 상처 보셨는지 자연스럽게 설명
큰 상처는 미리 이야기 드리기
병원에 갈 경우 즉시 연락하기 >결과
저도 아이 엄마가 되어보니 다쳤을때 본론얘기를 하지않고 주저리 설명할때 제일 화가나더라고요. 교사생활을 다시 한다면 저라면 미리 다친상태를 말하고 다친 이유 그리고 처지중이라고 얘기할것 같아요. 어차피 화낼 부모는 화를 내는 타이밍을 놓쳤을뿐 이미 화가납니다. 그게 교사잘못이 아님을 알면서도요 ^^
맞아요. 저도 어느정도 다친지 먼저 알고 싶더라구요. 상황은 나중에 .. 아이가 얼마나 다친지가 제일 중요하니까요.
꼭 다치는 아이들은 계속 다쳐서 ㅠㅠㅠ 이런걸로 계속 연락드리지 않게 해야 할텐데 말이죠 ㅠㅠㅠ 이런 통화를 많이 안해야 할텐데 말이죠...!!!!!! 감사합니다~~~
선생님 이런 상황들 모아서 책 쓰셔도 참 많은 도움이 될거 같아요~^^
아이가 다쳤을때가 교사생활하면서 가장 힘든 부분인거 같아요. 선생님 영상은 학부모와 전화통화의 정석이네요. 저희 원 신입교사들에게 교과서로 추천해야겠어요. 선생님 최고세요~^^* 좋아요. 구독 누르고 가요~♡
어머!!? 정말 힘이 되는 칭찬을 해주셨네요~ 너무 감사해요~ 항상 우리 함께 열심히 해보아요^^
상황이 너무 아찔해요ㅜㅜㅜㅜㅜㅜ저희원은 다치면 무조건 죄송하다고 하라는데 조금 억울할때 있더라구요ㅋㅋㅋ책보다 손베인것도 내가 죄송해야하나..이런 생각이 들어요^^..그리구 선생님들 병원가실땐 아이 이름 주민번호 꼭 미리 알아가세요!
아.. 그렇군요. 저희원은 뭐 그런 메뉴얼은 없습니다만, 손이 베인건... 죄송하다고 안하는것 같아요..저는 .. ㅎㅎ 그리고 그런건 어머님들도 그냥 넘어가시는 경우가 많거든요~ㅎㅎ
아! 그리고 주민번호나 보호자 성명및 번호/ 주소도 알아가셔야죠? ㅎㅎㅎ 언급해 주셔서 감사해요^^
선생님과 일하시는 원장님은 정말 복 많으십니다🙂
음.. ㅎㅎ 선생님이 그렇게 생각해주셨다니 감사해요^^
영상 제목보자마자 우어어어 내게 너무 필요해! 하고 집중하여 보았어요 ㅎㅎ 아이들이 다치는게 제일 두려운 1인 교사입니다 ㅠㅠ 4년째 이일을 하면서 정~말 조금만 다쳐도 제 심장이 후덜덜 합니다... 그때 부모님께 죄송합니다를 굽신거리게 되는.... 아이들이 놀다보면 다치는 상황 다양한데,... 다치는게 두려워서 아이들이 뛰는거 조금만 위험해보여도 행동을 제제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놀이중심교육에서 안전사고 위험상황.. ..그부분에서 관리하기 제일 어렵고 무섭네영 ㅎㅎ
올해도 우리 아이들이 안 다치고 오늘 너무 신났어 재미있었어 느끼고 말할 수 있도록 우리 모든 교사들 화이팅!!!
좋은 영상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좋아요! 좋아요!
얘들아 제발 다치지마렴ㅜㅜ
안전하게 놀자♡
선생님도 뒷 배경도 넘넘 예쁘네요
하얀 벚꽃
하얀 얼굴
하얀 옷
콜라보가 좋아요^^
헤헤~ 그런가요? 칭찬은 너무 감사드려요~ 일부러 연핑크 벚꽃이 너무 예쁘게 피어서 보이는 곳에서 찍었는데, 알아봐주시니 너무 감사드려요^^
너무너무좋아요! 참 어렵고 어려운 상황인데..이렇게 정리를! 굿굿
아이가 다치는 그것만으로도 교사들에겐 심적인 부담이 큰데
그쵸... 어렵죠... 쉬운일은.. 아니죠.. 저도 매번 긴장해요^^
구체적으로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 다치는 게 제일 좋긴 하지만 어쩔 수 없는 경우가 있는 거 같아요 ㅜ 저도 아이를 업고 뛰었던 경우가 있었거든요 다행이도 부모님께서 잘 이해해 주시고 아이도 자신이 잘못했다고 이야기도 하고 어머니께서는 오히려 저를 위로해 주셨어요 ..정말 다치는 건 한 순간이라 그 이후로는 눈이 빠져라 더 안전에 신경을 쓰게 되었던 거 같아요 ㅜ ㅜ 아이가 있을 때 크게 놀라지 않고 진정시켜야 해요 선생님이 놀라면 아이는 더 두렵고 무서워해요.. 😢😢 정신 바짝 차리고 대처를 잘하면 되더라고요..안 다치면 진짜 더 좋겠지만 ㅜ ㅜ 그 때만 생각하면 지금도 속상해요 .. ㅠ ㅠ 벌써 오래 전 이야기지만..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구요~ 선생님께서는 다쳤을 때 교사의 행동에 대해서까지 설명을 해주셨네요? 감사해요^^ 저도 다 그런 경험들이 있습니다. ㅠ 우리 이제는 더 잘해보아요^^
항상 댓글로 소통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전 엄마입장에서 서론이 길면 싫더라구요..선생님께서 우리 애가 다쳐서 전화한거 같은데 얼마나 어디를 다쳤는지가 중요한데 이야기해주지않고 장황하게 과정부터 이야기해주면 듣는 내내 불안하고 숨넘어갑니다..
맞아요 ㅎ 저도 매번 전화오면 심각하게 쭉 듣다가 나중에 얼마 안다친거 듣고 안심하긴하는데... 또 바로 다쳤다는 소리들으면 너무 걱정되서 다른말 안들릴거 같기도 하네요😅
아~ 그러시군요. 부모님 입장에서는 그러실 것 같기도 해요~ 그래서 장황하게 이야기 한다기보다는 팩트를 일이 일어난 순서대로 이야기하고 있어요~ 안그러면 부모님들이 아래 댓글을 달아주신 분처럼 전~혀 상황을 듣지 않거나, 귀에 안들어가서 반복되게 상황을 물어보시거든요. ㅎㅎ
맞아요 특히 얼굴같은 경우는 특히 더 주의해야하고 말씀도 잘 드려야 합니다,, ! 선생님 건강조심하세요^ㅡ^
네네~ 그쵸... 감사합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선생님도 조심하세요^^
너무 유익해요 항상 감사해요❤️
좋은 정보주신 영상 자주 챙겨볼게요~~
도움이 되셨다면 다행이구요~ 감사해요^^
이쁘고 목소리 좋으시고 참 좋으시곘어요
뒤에 창문 밖 풍경이 너무 아름답네요~~ㅎㅎ
즐겁게 감상합니다 ^^
어머!~ 칭찬 너무 감사하게 받을께요~ 저는 칭찬을 좋아하는 고래예요~^^ 도움이 되신다면 좋겠습니다^^
정말 유용한 거 배워갑니다 ㅎㅎ 😊
초임교사라 학부모와 연락하는게 너무 어려웠는데
감사해요 👍🏻
ㅠㅠ 영상만 봐도 마음이 덜컥.. 배울점이 많은 영상이였어요 부디 너그럽게 이해해주시는 부모님이 많길 바라며...
그쵸.. 그렇지만 이해해주시는 부모님들이 훨~~씬 더 많으셔서 정말 감사할뿐이에요~
우리는 그에 보답해서 아이들을 더 잘 케어 해 보아야죠~^^ 함께 힘내요!
그리고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부모님과 대화하는게 (전화,상담,일상) 제일 힘든데 세세한상황까지 너무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너무 감사드리구요~ 우리 홧팅하자요!!
앞으로 더 도움이 될 수 있는 영상들을 올려드릴께요^^
저는 다쳤을때 먼저 다쳤던 부분 사진 먼저 보내드리고 바로 전화드렸던것 같아요
선생님~ 건강하게 잘 지내시죠?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뒤로 보이는 벚꽃이 너무 예쁘네요ㅜㅜ 따뜻한 봄날을 아이들이랑 함께 해야하는데 그러지 못해 너무나 우울한 요즘이네요,,
선생님 영상을 미리 봤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ㅎㅎ 저희반에 코피가 자주 나는 아이가 있는데 며칠전에 갑자기 코피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하원할 때 어머님께 오늘 ㅇㅇ이가 코피가 났다며 결론부터 말씀드렸더니 어머님께서 너무 놀라하시더라구요,, 그제서야 아차 싶어 상황설명을 자세하게 했더니 어머님께서 조금 안도하시더라구요ㅜㅜ 앞으로는 상황설명을 자세히 하고 결론을 마지막에 꼭 해야겠어요,,!
정말 선생님 영상은 초임인 저에게 너무나 도움되는 것들로만 가득 하네요*^_^*
선생님,, 혹시 말 안 듣는 아이들, 정리 안 하는 아이들, 밥 잘 안 먹는 아이들 등등 기본 생활 습관이 제대로 잡히지 않은 아이들을 어떻게 지도 할 수 있을까요? 저희반에 그런 아이가 네명이 있는데 말 안 듣기로 유치원 내에서도 유명한 아이들이더라구요ㅋㅋㅋ,, 긴급보육에 그 아이들 중 한명이 나오는데 정말 미치겠어요😭 바른 행동에 대해 설명해도 듣는 척도 안 하고, 시선은 저 멀리, 5살반에서 배운적 없다고 말하는 당돌함까지,,,!!
선생님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학기 시작되면 아이들 기본생활습관 잘 지도해서 안정된 1년 보내고 싶어여,,, 도와주세요 선생님❤️
제 영상이 도움이 되신다니 다행이구요~ 감사해요^^
선생님이 궁금해 하시는 부분 ㅎㅎ 저희 쌤들도 궁금해 하셔서 차차 올려보겠습니다^^
그런데 반복이 중요해요~ ㅎㅎ
다치는거 진짜 너무싫어요ㅜㅜ
저듀요.. 다치는거에 저도 긴장 바싹해요 ㅠㅠ
창문에 보이는 벚꽃이 너무 예쁘네오^^
만약에 오전 놀이 시(등원 후 얼마 있지 않은 상황)에 상처를 발견을 했고, 놀이상황에서 특별히 부딪히거나 다친 상황은 관찰되지 않았어요. 그래서 가정 내에서 생긴 상처라고 판단을 했었는데 오후에 하원 시 아이에게서 상처를 봤는데 상황설명을 들은게 없다고 전화를 했을 경우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할까요,,,, 부모님께선 어린이집에서 다친 게 아닌거 같은데 어린이집에서 다쳤다고 생각하시는 거 같아요,, 어떻게 이야기하는게 현명한지 판단이 안 서 항상 부모님과의 대화가 어렵네요 ㅠㅠㅠㅠ
배울게 많은 영상이네요.
이야기를 풀어가는 노하누 좋네요
잘보고감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5살반 처음맡았는데 신입원아가 경계에 있는 아이같아요.. 아직 일주일밖에 안되었지만 딱 보면 느껴져요 . 어머니는 아이가 그냥 조금 느리다라고만 생각하시는 듯 아직 말 못하고 기저귀차요. 화나면 악악 소리지르고 때리려고하고 기본생활습관 전혀 모르고 양치할때 수돗물 받아서 그냥 먹어요 부모님께 어떻게 말을 꺼내서 장애통합과 연계시켜야할까요 어느정도 시기가 적당할까요
음. 선생님.. 지금 조금 섣불러요. 아직 이야기를 드리기에는요.
그리고 요즘에는 경계선적인 유아들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요. 저도 그래서 그런 유아들을 많이 만나봤어요.
경계선적인 유아는 검사해도 잘 안나오는 건 물론이고, 어머님들이 인정하지 않기도하죠.
근데 정말 그냥 단순히 느릴수도 있어요. 그런 아이들이 어느 순간 성장하기도하구요.
그래서 저는 최대한 많이 감싸려고하고, 그런 아이들은 연령별 발달로 보셔서는 안되고,
더 어린 연령의 유아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편할거예요. 저도 항상 그래왔습니다.
발달은 평균을 낸 것 뿐이지 그에 맞는 아이가 정상이라고 보기에도 애매한 구석이 있죠.
장애통합도 너무 섣부른 판단입니다. 일단 지켜보시고, 원장님이나 원감님께 참관해 볼 것을 요청하세요. 그런 다음에 원감님이나 원장님이 보기에도 부모님께 말씀 드려야 할 것 같다고하면 약 한달이 지난 뒤, 부모님을 원으로 모셔서 원장님이 계신 자리에서 같이 이야기를 드리는 것을 추천할께요. 교사 혼자서는 그런 상황을 말하기가 조심스러워요. 특히 인정을 안하고 계신 부모님들이라면 원장님같은 든든한 분이 옆에 계셔야 할거예요.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 홧팅!
오늘은 벗꽃배경에 더 화사하시네요
아이가 다친 경우 아무리 잘 이야기해도 속상하실 수 밖에 없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지혜롭게 이야기하는 팁 활용하시면 훨씬 좋답니다 감사히 영상 보고 갑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드려요~ 그리고 항상 댓글로 소통 잘 해주셔서 감사해요^^ 건강조심하세요~
역쉬~~~ 경력의 소유자다 ! 노련하시고 최고이네요!! 이건. 경험에서 나오는 know How!! ^^ Good!!!
Add info: 좋은의견이예요 - 전화로도하공 !! - 미국에서는 반드시 서면 으로 남겨야해요 ~ 교사 싸인과함께 픽업시 드립니다 ~~
확실히 하기위해서요 2 장 카피해서 학교에 1 장 / 학부형에게 1 장 드리면되요 나중엉뚱한곳에 문제가 샹기는것 미연에방지해요 !
다쳤을때가 ~~ 젤로 문제가되더군요!!
선생님~~ 목소리가 너무 좋으세요~~ ^^
어머~ 감사해요 칭찬~ ㅎ 칭찬은 바로 받겠습니당^^
오랜만에 예전 영상 ~~^^ 보는중이에용ㅎ
저도 유치원교사가 하고싶어서 수시준비예정인데요~ 유치원교사되면 말투도 부드러워야되나요? 연습하면 바꿔지기도할까요? ㅠ.
글고 유치원교사몇년하다가할수있는 관련학과 직업(예를들어 교수)알수있을까요??^^
가서 하다보면 바뀔 수 있어요^^ 저도 브이로그 보시면 아시겠지만 평소 말투랑은 달라요^^
저도 유치원 교사가 꿈인데ㅜㅜ
선생님 혹시 상처를 보지 못했는데 귀가 후에 부모님께서 전화 오신다면 뭐라고 해야 할까요? 🥲 상처를 발견하지 못했다는 점 사과 드리고 가정에서는 어떤 치료를 했는지 여쭤보고 원에서도 이러한 치료를 하겠다 정도 말씀드리면 될까요?
선생님~초임교사라서 어떻게 응급처치를 해야할지나 부모님께 어떻게 말씀드려야할지 항상 걱정하고 긴장했었는데 선생님께서 잘 알려주신 것 같아 한시름 놓았어요^^ 오늘부터 또 긴급돌봄 기간이 늘어났잖아요. 어머니들께 전화를 돌리실텐데 유치원에 오지 않고 있는 어린이들의 부모님한테는 어떤 이야기를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서요ㅎㅎㅎ 그리고 혹시 부속유치원이나 법인 유치원으로 다니시는 건가요??ㅎㅎ아니면 평범한? 사립으로 다니시는 건가요?? 선생님이 중간중간 말씀해주시는 들으면서 슬리퍼 사주시는 원장님?이신가? 교사들의 의견을 잘 들어주시는 것같아서요ㅎㅎㅎ
그렇다면...? 저는 평범한 사립입니다? ㅎㅎ
저희 원장님은 너~~~~무 좋으세요^^ 사립도 좋은 원장님들은 좋으세요^^
도움이 되셨다니 너무 다행이구요..
아참! 그리고 긴급돌봄은 저도.. 몇일전에 전화를 드렸는데... 다시 드려야 하나요..? ㅎ
근데 아주 오래 늘어나서 현재 바로 연락할 것 같지는 않은데요.
올려드릴 수 있을만한 팁이 있다면 올려드릴께요^^
영아는 친구 무는거요ㅋㅋㅋㅋㅋ
(주책) 뒤에 벚꽃이랑 선생님이랑 어떤 것이 꽃인지 모르겠어요... 😅
어머!? 칭찬은 항상 고래를 춤추게 하지요~ 저는 고래예요~^^ 감사해요^^ 갑자기 힘난다요 ㅎㅎ
혹시 만약 놀이하다가 골절이 됐을 경우에는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힐링영상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다쳤을때 바로 연락을 드리는게 좋을까요 귀가하기 직전에 연락드리는게 좋을까요
어쨋든 귀가 전에 시간되실 때 연락을 주세요. ㅎㅎ 왜냐면 우리가 아이들과 계속 같이 있다보니 바로 못 드릴때가 사실 많잖아요~ ^^
미쳐 하원때 다친 것을 못보았는데,
어머님이 다친 것을 확인하시고 알림을 남겨주었는데
이럴 땐 어떤식으로 말씀을 드려야할까요?
아이가 다쳤을 때는 바로 부모님에게 전화해야하나용?
영상에서 이야기 드렸듯이 당일에 전화를 하는 것이 좋죠. 병원에 갈 만한 사항은 바~로 전화하는 것이 좋구요^^ 상황에 따라 진행하시면되요^^
늘 감사드려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어린이집에서 다친걸 말할때 죄송하다고 잘보겠다고 얘기를 해야되나요..?
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늘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영상을 보다 궁금한게 있어서요! 학교안전공제회는 기관에서 가입이 가입이 되어 있는 건가요? 아니면 교사 개인이 가입 해야 하나요??
학교안전공제회는 각 원의 원아들이 전부 가입이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원은 다 가입되어 있어요^^ 제가 가입을 하는게 아니라 각 아이들 한명 한명을 원에서 아마 가입할거에요~ 궁금하시면 유치원에 선배교사에게 물어보세요~ ㅎㅎ
선생님! 귀가전에 연락을 드려야하는 것은 알겠는데 교실에 있는 유아들을 그냥 두고 전화하나용...? 교실에 있는 유아들도 돌봐야하는데 어떻게 아이들 귀가전에 부모님이랑 통화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당!
그니까 아이들 차 태워서 보내면 그때 하면되죠^^ 아니면 부모님 오시면 그때 얼굴 보면서 말하면 더 좋규요~ 그게 다 안돼면 다른쌤한테 잠깐 봐달라하고 전화하던가해여되용~
뭐, 다~ 안돼면 어쩔수 없이 귀거 후에.... 해야될 수도 있죠.(저도 상황 안될 땐 가끔은 귀가 후에 할 때도 있어요)
죄송하다는 뉘앙스가풍기는 말투로 전화를 드리는게나을까요 아님 그냥 자연스럽게 아무렇지않게 얘기하는게나을까요?
음.. 처음에 상황 설명할 때는 그냥 이야기 하시구요. 나중에 아이가 다친부분을 이야기 할 때는 조금 그런 뉘앙스를 풍기는 것이 좋기는 해요~ 그런데 처음부터 그런 뉘앙스를 풍기시면 너무 교사가 죄인처럼 느껴질 수도 있고, 전에 영상에서 말씀드렸듯이 어머님이 너무 잘못한 사람으로 교사를 몰아갈 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상황 설명 시 너무 밝은 투로 이야기하는건 아니고 그냥 차분히 이야기 하시면 되세요~ 도움이 되셨으면 해요^^
아이가 다친 줄 몰랐는데 다쳤을 때 어떻게
연락드려야 할까요??? 초임이라서
어떻게 해야 할지 더 모르겠어요ㅠ
나중에라도 그 상황을 알았다면 그 상황을 파악해서 아이와 이야기 나눈 후에 연락드리면 됩니다~ 나중에 알게 되었을수도 있죠.
제가 들어와서 보니 얼굴에 상처가 나 있더라구요. 그래서 물어봤더니 ~~~~ 하면서 상황 설명을 하시고, 처치를 어떻게 했으며 그 부분에 대해 조심하도록 이야기를 나눈 것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하면 되지용~^^ 그런 상황 가끔씩 있어요. 걱정마세요~ 홧팅 홧팅!!
저희아이 담임이 딱 선생님과 똑같이 말해주더라구요 완전똑같네요~~~~상황설명해줘도 죄송하다해줘도 병원 공제다된다해두..속상하더라구요.
다쳤을때 원감 원장님께 알리지 않고 바로 전화드려도 괜찮은건가요~? 사소한거는 개별적으로 연락드리면 되는건가요~?
자잘한 것은 안 알려드려도 되죠. 근데 그건 원의 스타일에 따라 다릅니다. 어떤 원은 작은거 하나도 알려야 하는 원도 있더라구요? ㅎ 저는 뭐 그렇게 사소한 것은 이야기 드리지 않습니다. ^^
선생님 ~
병설 근무하시는건가요~
전화 통화가 안 되면 문자로 남기는 건 별로일까요?
될 수 있으면 최대한 전화로 하시고 정 안될 경우는 .. 문자로 하셔야겠져? 그렇지만 혹시 심한 상처일 경우에는 다음날에라도 꼭 연락해서 다시 이야기 해 주세요^^
아하
혹시 사립인지 공립인지 물어볼 수 있을까용?
사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