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짝없이 방황하는 내 아이, 언제쯤 단짝을 만나게 될까요? 단짝, 없어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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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лют 2022
  • 안녕하세요, 초등 교육의 정보와 경험을 함께하는 슬기로운초등생활입니다!
    [이은경]
    (전)경기도 교육청 소속 초등 교사 (15년)
    (현)초등, 중등 두 아들 엄마, 작가, 강연가, 유튜버
    (지은 책) [초등매일글쓰기의힘] , [초등자기주도공부법], [초등완성매일영어책읽기습관] 등 30권
    강연, 원고 문의 - 슬로우캠퍼스 slowcampus724@naver.com
    슬초 네이버 포스트 post.naver.com/bobguelt​
    슬초 네이버 오디오클립 audioclip.naver.com/channels/...
    슬초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happyschool123...
    이은경 선생님 인스타그램 @lee.eun.kyung.1221
    처음 오셨다고요? 오늘부터 그냥 막 친하게 지내보아요! 어서 오세요~

КОМЕНТАРІ • 91

  • @user-cx9wy5jr4b
    @user-cx9wy5jr4b 2 роки тому +34

    첫째 5학년 아들 친구 문제로 고민이 많은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ㅜㅜ
    친구를 사귀고 싶어하는데 성격이 내성적이라 먼저 다가가지도 못하고...
    방학동안 연락하는 친구 한명도 없고 @.@ 너무 답답하더라구요~~~ 에구구~~~

  • @user-pv8kg7sf5g
    @user-pv8kg7sf5g 2 роки тому +7

    선생님 꾸준히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항상보면서 많은 도움과 위로가 되네요~ 뒤에서 조용히 응원하고 있어요♡

  • @user-kv7fb9tz2d
    @user-kv7fb9tz2d Рік тому +30

    저희 아이도 성격상 친구가 없어서 초등때 늘 쉬는 시간에 혼자 앉아있었어요. 친구들하고 같이 놀고 싶어하는 아이인걸 아는데 마음이 아팠어요. 혼자 책읽거나 도서관도 못가는 성격인데 시간이 지나니 아이가 스스로 적응해서 혼자있는 시간에 자기는 머릿속으로 무언가를 만드느라 바쁘다고 말하는 걸 듣고 그래, 됐다 했어요. 중학생이 되니 쉬는 시간에 문제집 푸는 걸로 시간을 보내니 짠하면서도 기특하다 생각해줬어요. 좋은 담임 선생님까지 만나서 다양하게 참여활동 시켜주시니 조금씩 자신감이 생겨가고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제 아이보다 숫기도 말도 없었는데 고3때 제게 다가와준 친구가 지금까지 평생 친구 되었어요. 기도하면서 아이 믿고 기다려주려구요.

    • @schoolBBB787
      @schoolBBB787  Рік тому +4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 @user-cf5ce2we1c
      @user-cf5ce2we1c Рік тому +8

      아이가 지금 초등학생인데 친구를 못사귀고 외톨이라 넘 마음이 아팠는데 글보니 위로가 되네요.....

    • @MirinaeHwang-es7zj
      @MirinaeHwang-es7zj 6 місяців тому

      저희 아이랑 이야기를 그대로 해주셨어요. 기도하머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kabin0103
    @kabin0103 2 роки тому +34

    우선 저와 제 아이의 성향은 많이 다른듯해요.
    저는 내성적이고 단짝에 집착(?)하는 성격이고 그에 따른 인간관계에 좀 힘들었어요. 저에게 있어 누군가를 만난다는 행위는 큰 에너지가 필요했기에.. 나이가 들면서는 내 의지로 그런 것에 벗어나 살다보니 외롭기는 하지만 나름의 방법으로 잘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생기고 아이에게 친구를 만들어줘야한다는 생각에서 유치원, 초등 저학년때는 나름의 노력을 했어요.
    엄마들의 친함이 곧 아이들의 친함으로 이어졌기에.. 힘들었지만 말이죠..
    하지만 4명의 엄마들 사이에서 은근한 따를 당했지요. 매일 같이 만나 수다떨고 밥먹고 커피마시고 헤어져서도 카톡을 수없이 해대고.. 성향상 너무 힘들어 조금씩 빠지니..오해가 생기고 어느새 필요할때만 연락하는 이기적인 엄마가 되어있더라구요. 물론 그 당시 저의 잘못도 분명 있었을겁니다.
    근데 그로 인해 활발하고 친구들과 뛰어놀기 좋아하는 우리 아이가 상처를 많이 받았어요. 항상 걱정이 많았습니다. 제가 받은 상처가 아이에게로 갈까봐..
    근데 아이가 자의식이 생기기 시작하는 중학년, 고학년이 되자 엄마없이 스스로 친구를 만듭니다.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주어진 문제보다 제가 더 앞서 걱정이 많았던 것 같아요.
    저와 성향이 달라 단짝친구까지 만들지는 않았지만 활발하고 털털한 성격의 여자 이이라 큰 그룹(7~8명)에 끼어 그냥저냥 지내더라구요.
    남자이이들과도 잘 지내며(성향이 맞는듯. 쿨한 성격.장난치기좋아하고) 큰 문제없이 커 지금은 중2 올라갑니다.
    여자 아이들은 성향상 관계를 중시하기 때문에 크고 작은 일들이 있었고 그로 인해 힘들어하기도 했었지만 남자이이들과도 잘 지낸덕에 외롭지않게 잘 지나쳐온 것 같기도 해요.
    태권도를 4~5년 보낸덕도 있는듯하구요.
    이제 사춘기라 단짝도 슬슬 필요한 시기인듯 하지만 아이가 잘 판단해서 해결하리라 믿습니다.
    언제는 좋아하는 마라탕 혼자먹기 미션을 시도하며 떨려하기도하고 재미있어하기도 하더라구요.
    아이가 어느새 훌쩍 자란것같아 대견스럽고 고마운 마음입니다.

  • @artyoon000
    @artyoon000 2 роки тому +7

    감사합니다 얼마전 선생님 알게되어 마음에 위로를 받고있습니다^^

  • @user-ox4cv4pz7c
    @user-ox4cv4pz7c 2 роки тому +5

    항상 마음을 보듬어주시는 선생님덕분에 중심을 잡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user-fc4kz4on6f
    @user-fc4kz4on6f 2 роки тому +2

    오늘도 감사합니다~~

  • @user-iv1nw8fr6c
    @user-iv1nw8fr6c 2 роки тому +4

    너무 큰 도움이 되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user-ej4mq1cb8k
    @user-ej4mq1cb8k 2 роки тому +6

    오늘 강연 너무조아요 선생님♡올만에 왔어요^^♡

  • @kimnayoung6199
    @kimnayoung6199 Рік тому +5

    걱정하고 있었는데 너무 공감하고 위안을 받고 갑니다.😭 선생님 책도 너무 공감하며 재밌게 읽었어요.

  • @user-yi5uq7sz7p
    @user-yi5uq7sz7p 2 роки тому +3

    늘 감사합니다~~~^^

  • @user-wk5xo4ml9x
    @user-wk5xo4ml9x 2 роки тому +5

    선생님 영상 덕분에 조금은 불안했던 마음이 놓이네요. 항상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 @user-rk9ug6hs2x
    @user-rk9ug6hs2x 2 роки тому +12

    이은경선생님 말씀 한마디한마디 너무 진심이시고 또 엄마의 경험에서 나오는 말이다보니 배워갈수 있는 부분이 많은거 같습니다. 아이가 단짝을 원하는지,원치않는지 부터 살펴보려고 합니다~

  • @user-nn6cj1tu8m
    @user-nn6cj1tu8m 2 роки тому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오늘 많이 베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Ku-wl4in
    @Ku-wl4in 2 роки тому +6

    선생님 너무 감사해요

  • @user-ir6yv9jh8l
    @user-ir6yv9jh8l 2 роки тому +2

    초등입학 후 아이를 걱정하고 있었는데
    슬기로운 초등생활 영상을 보면어
    매일매일 엄마 마음을 다잡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rollrollcake
    @rollrollcake 2 роки тому +3

    와 진짜 요즘 이것때문에 너무 고민이었는데... 감사합니다

  • @sunny6783
    @sunny6783 2 роки тому +7

    작가님♥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haesom_v6869
    @haesom_v6869 Рік тому +1

    정말 많이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co1qo3yn9n
    @user-co1qo3yn9n 2 роки тому +2

    진짜 감사해요 마음이편안해졌어요

  • @YS-in6ij
    @YS-in6ij 2 роки тому

    백프로 공감해요~^^ 항상 감사합니다

  • @piano0715
    @piano0715 2 роки тому +66

    단짝친구...어릴때 거의 매년 바꼈던 것 같아요~학창시절 그룹으로 친했던 멤버도 있었는데 지금 다들 어디서 뭐하는지도 모르네요...;;지금 저의 단짝은 자매들이고 매일 혼자 만나는 이은경선생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매일 수다를 나누는게 친구 아닌가요 ㅎㅎㅎ 동네가 작아 딱히 단짝이기보다 두루두루 친하게 지내는 우리아들의 교우관계도 조용히 응원해볼께요~

  • @user-yr4yt4ls2o
    @user-yr4yt4ls2o 2 роки тому

    항상 응원합니다!!

  • @loveyoni
    @loveyoni 2 роки тому +15

    첫째때 단짝걱정 엄마였던 일인 여기 있어요ㅎ 여아라 더하네요. 어찌보면 코로나때문에 엄마들 반모임, 아이들 친구들끼리 여기갔다 저기갔다 뭉쳐다니는 일도 덜하니 그건 좋은거같네요.. 슬픈 말이지만 ㅜㅜ
    지금 제 마음속 단짝은 슬초, 은경쌤이구요 ㅎ
    암튼! 없어도 괜찮다 할 수 있는 아이, 엄마 화이팅~

  • @lris-nd6vv
    @lris-nd6vv 2 роки тому +16

    공부도 중요하지만 교우관계가 신경 많이 쓰이더라구여..제 고민을 어쩌면 이렇게 딱 집어주셨을까요?
    감사합니다~~^^

  • @wonderland2485
    @wonderland2485 Рік тому +1

    선생님 말씀에 깊은 공감하고 갑니다.
    늘 "감사하다"라는 말씀에 감동받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를 찾는
    엄마가 되어야 겠어요^^

  • @user-nj7fo8vz3g
    @user-nj7fo8vz3g 2 роки тому +14

    초등 1학년 학부모입니다. 입학생이 12명 밖에 없는 아주 작은 학교인데 담임선생님은 단짝친구를 만든것을 지향하시는 분이고 저는 다양한 친구를 만나야하는 때라고 생각하는데 아이는 이미 단짝이 지어진 아이들이 함께 놀지 못하는 상황을 계속 겪으니 학교에서는 나무랑 논다고 하고... 등교거부까지 이르렀네요... 영상이 힘이됩니다. 제 아이가 잘못된건 아니네요. 감사합니다.

  • @hisheestory
    @hisheestory 2 роки тому +2

    선생님 오늘 왜이렇게 예쁘세요?:)
    뒷 배경이 점점 세련되어지는거 같아요 ㅎ

  • @user-eg9sj1fe8e
    @user-eg9sj1fe8e 2 роки тому

    너무 감사합니다 ~^^

  • @Danbi214
    @Danbi214 2 роки тому +3

    이은경쌤 아름다우십니다😻

  • @user-gr3hr8hg4c
    @user-gr3hr8hg4c 2 роки тому +8

    제목보고 확들어왔네요 단짝있음 주말에나 심심할때 전화해서 놀자고 할수있지 않을까했어요 저희 둘째 남아는 친구가생겨도 친구동생들이 있어서 꼭 셋이 놀더라고요
    초등은 빈곤한 친구관계를 보냈는데 중등부터 나아지려나요ㅎㅎ

  • @sgoh7385
    @sgoh7385 2 роки тому +3

    책 잘 읽고 있습니다^^
    선생님처럼 좋은 담임선생님을 만나뵈야될텐데~떨리네요

  • @lenaj6982
    @lenaj6982 2 роки тому +1

    의연하게 담대하게 응원 할게요^^

  • @bogigobubu
    @bogigobubu 2 роки тому +14

    제게 너무 필요한 말씀주셨어요~올 전학을 앞두고 많이 걱정되었는데 마음이 좀 편안해졌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혹시 마음 여리고 순한 아이, 할 말 못하는 아이 도와줄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 @user-np3fz3dl4y
      @user-np3fz3dl4y Рік тому +1

      저의 아이가 비슷한데 상황을 만들어 집에서 연습하니까
      조금 나아졌어요~~

  • @user-mg2mz3us9e
    @user-mg2mz3us9e 2 роки тому +1

    마음의 준비하겠습니다

  • @user-tt4ls3xo3r
    @user-tt4ls3xo3r Місяць тому

    초5고 고민이 있었거든요?
    많은도움 받고갑니다.
    역시 그냥 제 가치관대로
    키우는게 맞는 것 같아요

  • @TV-uo1jt
    @TV-uo1jt 2 роки тому +3

    행복한 발렌타인데이 되세요~♡

  • @user-wb8np2th3h
    @user-wb8np2th3h 2 роки тому +13

    저희 아들도 드디어 친구를 데려왔어요 ㅎㅎ 5학년에 다른반이 되었지만
    엄마와1도관련없는 친구데려오기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 좋아서 모든약속을 맞추고 간식준비하고 티안내면서 ?? 좋아했답니다 선생님이 아들맘이라 제맘을 더 잘 헤아려 주시는거 같은건 기분탓일까요!! 늘 감사합니다

  • @user-uw2sb8vc6l
    @user-uw2sb8vc6l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딸아이 친구문제로 연타로 상처 받고 전전긍긍 하던차에 선생님 양상 보고 또 한번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감사합니다 😊

  • @haayeuu
    @haayeuu 2 роки тому

    6살부터 단짝찾기가 교우관계의 대부분이었던 딸때문에 최고의 고민이었는데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ki4nn3zq6o
    @user-ki4nn3zq6o 11 місяців тому +12

    초2 여아 키우고 있는 맘입니다. 제 어린 시절을 뒤돌아 보면, 왕따를 당하거나 누가 날 괴롭힌 적도 없었는데 너무 스트레스였고 힘들었고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다 싶은 1인입니다. 여자아이들은 정말.. 관계의 복잡성과 미묘함이 있죠. 그 안에서 항상 친구가 있었고 나름 잘 지냈지만, 잘 지내기 위해서 아이들의 눈치를 보고 또는 누군ㄱ가 나의 눈치를 보는 그런 상황이 너무 싫었어요. 그래서인지 내 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가니 너무 걱정이 되었져.. 애기때야 엄마 품이 아이의 전부이니 내가 노력하면 되는 것이었는데. 지금은 아이의 사회생활이니 내가 노력해서 아이의 상황을 극변시켜줄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 저를 불안하고 걱정에 파묻히게 만들더라구요. 학교 다녀오면 오늘은 누구랑 놀았는데 누구누구가 자기한테 갑자기 말을 안한다고 했다가 어떤 친구가 자기를 싫어하는 것 같다고 했다가 또 그 친구랑 잘 논다고 같이 놀다가;; 후.............그때그때마다 혹시나 내 애한테 큰 상처가 되는 일이 생길까 싶어 엄마인 제가 휘둘리니.. 아이한테는 차분히 말해주지만 제 속이 썩어요.. 마치 내가 다시 학교 다니고 있는 것 처럼..

    • @user-tt7su8id9p
      @user-tt7su8id9p 3 місяці тому +1

      아 정말 너무 공감해요 제가 그 상황을 너무나 잘 알기때문에 제 아이는 겪게하고싶지 않은데 너무 눈에 보여서 심적으로 힘드네요

  • @blueskyjung6256
    @blueskyjung6256 2 роки тому +18

    선생님 오랜만에 글을 남기는것 같아요^^
    예비초4 아직 까지 크게 친구들에게 집착 하지않고 학교에서 두루 두루 잘 어울리며 지내는거 보면 단짝 친구 꼭 없어도 괜찮겠지 하면서도 한편으론 있음 좋겠다하는 마음도 문득 문득드네요ㅋㅋ
    선생님 말씀처럼 아이 성향을 우선 잘 살피고 뒤에서 한발 떨어져서 지켜봐주는 부모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늘 귀감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 @user-sh5kf5yy2h
    @user-sh5kf5yy2h 2 роки тому +13

    단짝친구 있습니다!
    슬기로운 초등생활이요^^
    저도 예전에는 아이가 친구땜에 맘아프면 저는 두배로 더 아팠는데 이제는 친구관계에 조금 단단해진것같아요~ 조금씩 저도 같이 성장해가는게 느껴집니다. 선생님 편안한 이야기 오늘도 감사합니다~

  • @user-py1vg4iy8x
    @user-py1vg4iy8x 2 роки тому +9

    예비초등 지금8세 여아인데요
    작년여름8월이후부터 제가 딸아이를 위해
    딸이 조아하는여자 아이가 있어서 그 엄마에게공을들여서 겨우 서로 단짝처럼
    지내는가했더니 제가 스스로
    다른멤버2명을 제가 제스스로또 일을벌려서
    단톡방을했더니(큰실수) 우리아이가 단짝이라고 믿었던
    그아이가바로 새로운멤버랑 너무 놀고싶어하고 우리아이랑은 재미없다고~ㅋㅋ
    우리아이는 또 소외되서 서로 사이가 바로멀어지는거같아보여서..저의마음이
    그렇게 힘들수가 없더라고요~
    하아!!단짝에 집착했다가 즐거움은
    잠시였는데그게 오래가지않는게
    진리라는걸 정말깨달았네요~~

  • @user-tn6hh2cu9v
    @user-tn6hh2cu9v Рік тому

    고마워 요.ㅠㅠㅠㅠ

  • @user-kp8eu1cy9r
    @user-kp8eu1cy9r 7 місяців тому +1

    4학년 딸아이 친구관계로 힘들어서 도움이될까 검색했는데 제가 고민하고있는 얘길 다해주시네요..
    한결편안해지고 저도 좀쿨해져야겠어요.

  • @user-qv3lk8dk9q
    @user-qv3lk8dk9q 2 роки тому +10

    엄마부터 쿨하자..
    선생님 너무 이쁘십니다^^

  • @hjm382
    @hjm382 2 роки тому

    선생님~항상 감사히 잘 보고 있어요~아니 악플달일이 뭐가 있다고 이곳에 그런걸 남기나요 나원참!!!!👿 쉽지 않으시겠지만 보고 그냥 흘려버리세요~
    오늘도 보물같은 영상 감사합니다❤️

  • @user-xs1id9rj2s
    @user-xs1id9rj2s 2 роки тому +8

    이 영상 보기 전까지 초3 딸 친구관계 때문에 정말 속을 끓이고 잠이 안 올 지경이었는데, 마음이 위로가 되고 좀더 쿨하게 대처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해요

  • @user-mq9nb7we6r
    @user-mq9nb7we6r 2 роки тому +3

    화사한 모습 멋집니다~♥

  • @user-bg9sf1cm7y
    @user-bg9sf1cm7y 2 роки тому

    최곱니다

  • @closer697
    @closer697 2 роки тому +17

    정신승리와 비슷하지만 자기자신을 지키는 방법 중에 하나인 것 같아요. 제가 그랬어요. 쿨하게.. 난 친구 없어도 괜찮아. 사실 친구 사귀는데 들어가는 에너지 쏟는것도 귀찮고, 친구 사귀는 기술도 없었어요. 인간관계를 맺는 법을 부모를 통해 배우는 것이 일반적인데, 저희 부모님은 인간관계에 많이 서툴렀어요.
    문제는 이게 학창시절은 어찌어찌 공부만 하니까 괜찮은데, 어른이 되어 사회에 나갔을때 진짜 힘들어진다는 거에요.
    사람 상대를 하지 않아도 되는 전문직종에 종사할게 아닐거면 친구사귀는 기술같은거는 배워두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물론 단짝같은 개념이 아니고, 사람사이에서 적당히 자기 주장하면서 트러블없이 지낼 수 있는 방법요.

  • @eun-jinhyun3584
    @eun-jinhyun3584 9 місяців тому

    초1 딸 친구관계로 인해 힘들었는데 이 영상보며 너무 큰 위안을 받았습니다...

  • @user-yw1hb5nu5j
    @user-yw1hb5nu5j Рік тому +7

    반이바뀌면 아는체안하더라구요

  • @user-jy2pk2mi9t
    @user-jy2pk2mi9t Рік тому +4

    전 상담 하는데 담임 선생님께서 우리아이는 단짝이 없다.. 그러셔서 좀 놀랐어요 초5 남자아이인데 두루두루 잘 놀면되는거 아닌가.. 생각할 무렵 담임쌤의 그 말 한마디로 지옥이 시작되었네요 ㅠ 담임쌤에게 남자아이들이 다 단짝이 있냐.. 물었더니 그건아니다.. 라고 하셨지만 정말 괴로운 말였어요.. 그 불안함이 아직도 계속되지만 우리 쌤 강의들으면서 저를 달래봅니다

  • @user-iz4zj9wl8r
    @user-iz4zj9wl8r Рік тому

    선생님..새학기 이지만 아이의 단짝이 없어 엄마의 조급한 맘에 혹시나 해서 도움 받고자 유튭에 검색
    키워드에 단짝 쳤는데 구독중인 샘 이 첫번째로 떴네요ㅜㅜ 속상함에 눈물로 듣고 저희 아이는 단짝이 없어도
    점심 시간에 책 읽는게 즐겁다고 한 이야기에 감사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공부만이 아니라 학교 생활의 전반적인 이야기가
    정말 다들어있는 초등 슬기로운 생활 이네요ㅜㅜ
    힘이 나네요!! 단짝에 집착하지 말자!!!!!

  • @user-yc1hg6ck3n
    @user-yc1hg6ck3n 2 роки тому +2

    💜 💜 💜

  • @user-of2qm2dc5j
    @user-of2qm2dc5j 2 роки тому +24

    아니 얘는 무슨 방학에 연락오는 친구하나 없나~ 하면서 걱정했는데 완전신기방기하네요!!

  • @moonmoon3866
    @moonmoon3866 2 роки тому +5

    단짝친구.... 맘이 외로운 딸내미.. 인데. 중등가네요. 중등에서는 어떻게 대처해줘야하나.. 궁금해요.

  • @SWChoi-tn1rr
    @SWChoi-tn1rr Рік тому +3

    오늘도 친구 못 사귀는 아이 관련 영상 찾아 보는데 어떻게 해줘야할지 모르겠어요ㅠ 4학년이라 대부분 여자애들은 다 무리가 있어서 끼어서 놀지도 못하는거 같고...애는 그냥 괜찮다고 하는데 별로 괜찮아 보이지 않아요..교실내에서 남자 애들하고나 간간히 어울리는거 같다가도 그렇다고 같이 노는거까진 아닌거 같고 본인이 먼저 말도 걸기도 하고 그런다는데 10중에 6정도 가까워지다가 멀어진대요.친구가 될뻔하다가 안된다고..집에 애들을 데리고 오라고 해도 안데려오고..엄마 걱정할까봐 깊게 얘긴 안하는거 같다가도 이따금씩 애들이 자기랑은 잘 안 놀아준다고 하면..마음이 무너져서 어떻게 해줘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 3학년때도 같이 다니는 애들 사이에서 소외감을 느껴서 집에와서 울곤 했어요.바로 담임선생님께 상담요청드렸으나 딱히 해결 되는건 없었지요.오히려 선생님이 애를 따로 부르시는게 애가 부담스럽게 느끼고 아이들이 본인을 이상하게 생각해하는거 같아서 싫었다고 하더라고요. 엄마라도 좋은 친구가 되어주자 생각하다가도 긴 학교생활이 괴로울까봐 걱정되고 그럽니다. 큰애때는 이런 걱정을 해본적이 없는데 작은애는 유치원때부터 지금까지..

    • @user-sh4fp1gk3t
      @user-sh4fp1gk3t Рік тому +1

      저랑 같은 고민이시네요
      잘 지내는줄 알았는데 어느날 난 친구가 없어
      외로워란 말에 가슴이 무너지더라구요..

  • @user-sj4ti9wh3j
    @user-sj4ti9wh3j 2 роки тому

    남자 아이 인데도 단짝이 있었는데전학을왔고
    코로나가되고
    작년에 단짝이있었는데 올해 다른반이 되었내요

  • @user-ll7co3ew7i
    @user-ll7co3ew7i 2 роки тому +2

    오늘 주제 재미있어요 ㅎㅎ

  • @user-qb9rc4jv1k
    @user-qb9rc4jv1k 2 роки тому +6

    쌤 왜케 이뻐요?ㅎㅎ

  • @rainbow-gp7eg
    @rainbow-gp7eg 2 роки тому +7

    단짝이 뭔지도 모르고...예비초4 남아 아직도 엄마 아빠랑 놀아달라고 해요...아직 이렇기도 하나요?ㅡ.ㅡ

  • @user-ajausoa12
    @user-ajausoa12 2 роки тому +3

    1학년 같은반친구가 이사가는게 싫고 절친만 이사안가면된다네요 코로나도 잊은채 집에 대리고 오는데, 이번주는 덜왔음하네요 그약속 지킬지 궁금합니다~ ㅋㅋㅋ

  • @jieunpark8366
    @jieunpark8366 2 роки тому +4

    7세 남아 키우는데요.. 아직 어려서 단짝이 없을수도 있는게 당연하지만^^;; 저는 제가 워킹맘이라 애가 단짝이 안생긴다고 생각해서 죄책감이 느껴졌거든요... 원에서 친하게 지내도 하원할때 데리러오는 엄마들끼리 애들 놀이터 데려가고 그 아이들끼리 친해지고 매일 놀게되니까 저때문에 아이가 친구관계를 이어가기 힘들다고 자책했어요. 그게 늘 아이에게 미안하고 속상했는데 우리 아이의 성향이 그럴 수도 있겠다는 희망(?)이 생기네요..

    • @rainbow-gp7eg
      @rainbow-gp7eg 2 роки тому +1

      워킹도 아닌데도 단짝은 커녕 혼자 놀다와도 암것도 해줄 수 없는 엄마 여기있어요ㅜㅜ

  • @seungheelee7514
    @seungheelee7514 11 місяців тому

    단짝 친구가 없지만 그때 마다 마음 맞는 친구랑 두루두루 노는 아들이있는데요.. 초5인데 엄마를 단짝?으로 생각하는 거 같아요. 엄마한테 모든걸 나누고 의지하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 엄마사람은 또 걱정이 되네요~ 아이 성향이 너무 실내에서 뭘 하는 걸 좋아하는데.. 친구관계도 자기가 원하는 친구만 고집하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해요.

  • @user-cy2lp9cl4e
    @user-cy2lp9cl4e Рік тому +1

    초등 입학한지 한달 첫경험 제대로 하고있어요 ㅋㅋ 교우관계로 여러가지 일이 있었는데....초반에는 상처도 받았지만 길지 않은 짧은기간동안 아이는 괜찮다고 하고, 힘들다고 학교 가기 싫다고 하진 않았어요 오히려 엄마인 제가 괜찮지 않은 부분이 많아서 잠을 못잔적도 있는데
    선생님 말씀대로 아이는 괜찮은거였네요 ... 또 하나 배웠습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생각 하려구 하지만 걱정되구하네여 ㅜㅜ
    이것도 큰 욕심이고, 마음이 단단해지는 과정이겠죠... 😮감사합니다

    • @onhhh25
      @onhhh25 Рік тому +1

      저희아이도ㅠ 첫달에 같은반 된 기존 유치원 친구한테 다른 친구랑 오늘 놀고싶다고 한 후 그 친구가 갑자기 본체만체해서 엄청 힘들어했어요ㅠ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그래서 아이가 상처많이 받았고 저도 엄청힘들었는데 힘내고있습니다ㅠ

  • @jejutable2024
    @jejutable2024 2 роки тому +4

    친구관계폭이 좁은 아이는 어떻게 대해야할까요? 친구를 사귀면 한명하고만 놀려고 하고 그러다 그 한명이랑 틀어지면 혼자 덩그러니 남아서 친구가 없다고 가끔 얘기합니다. 그래서 친구를 한명만 사귀려 하지말고 이친구 저친구 여러친구들과 놀아보면서 너에게 맞는 친구를 찾아야한다고 말은 해주는데 아직 그 성향을 못 바꾸네요..그런일을 3번이나 겪었는데도요..이런 아이한테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 @user-wb8sj7il5b
    @user-wb8sj7il5b Рік тому +9

    단짝이 있으면 좋긴하겠죠.
    단, 애들끼리 선택한 단짝이어야죠.
    요즘은 엄마들 친분으로 단짝이 생기고...
    그러다 반 갈리면 친구가 없어서 힘들어하고...
    이런 저런 문제가 생기더라고요.
    아이들에게 맡기고 지켜봐주세요.
    애들 친구문제에 엄마들은 빠져주는게
    좋습니다.
    학폭같은 문제가 아니라면...

  • @user-id1zo6tt8d
    @user-id1zo6tt8d 10 місяців тому

    단짝이 없어서 계속 수학학원다닐래? 영어학원다닐래? 태권도다닐래?하고 계속 물어봤거든요🥲 도시 답답하다고 오히려 외곽으로 가자고도 하고요. 전 전학다니는게 힘들었는데 확실히 저희아이는 단짝없어도 괜찮은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니 저도 초중고 통틀어 남은 친구가 딱하나더라구요

  • @user-gw2le1yp2v
    @user-gw2le1yp2v Рік тому

    제가 쓴글인가 싶은 글들이
    많네요 ㅠ 저희 딸도 두루두루 다 잘놀고 남자아이랑도 잘놀고 아주 절친은 없어도 괜찮다 생각했는데
    4학년올라가니
    맘에 맞는 친구가 없고 여자아이들은 무리를 지어 노는데
    잘 못끼고 아는 친구들이
    다 같은반이 되어서 그친구들과도 반이
    달라 소외감을 느끼고 자기는
    절친이 없고 아니 친구가 없는거같다고 너무 힘들어하니
    정말 마음이
    참 아프네요 제가 단단하게
    잘 들어줘야하는데
    여자아이들의
    관계가 참으로 어려워요 ㅠ

  • @user-ss9uf2qd4b
    @user-ss9uf2qd4b 2 роки тому +12

    맞아요 요즘 저희 딸들 ㅠㅠ 단짝이 필요한지 궁금해요
    자기에게도 단짝이 필요하다 이야기 할때가 있거든요 ㅠ
    학교에서 놀때 은근히 신경쓰이나봐요ㅠ
    단지 놀때는 단짝 없이 이리저리 잘 놀긴해요
    딸이 둘이라 더 그러네요
    그런데 오늘 아침 쌤 말씀 들으며 맘이 평안해지네요
    엄마로의 단짝 엄마도 필요한가 싶고
    저번에 선생님이 동네 아시는분 ? 안계시다 하셨을때도 속으로 위로 받았?지만요 ㅋㅋ(그런데 선생님은 너무 유명인이셔서 ㅠ)
    제맘을 늘 어찌 이리 잘 아시는지요
    너무 좋은 쌤^^ 쌤네 옆집에 살고 싶네요

  • @kimdaon6081
    @kimdaon6081 2 місяці тому

    평소엔 이 친구 저친구랑 놀긴 하지만 짝 지어 활동 하거나, 소풍 갈때 같이 앉아 갈 친구가 없어 속상하네요~~

  • @user-el6sp4bs9r
    @user-el6sp4bs9r 2 роки тому +11

    외로워도 슬퍼도 아침마다 만나는 선생님이 저의 단짝이에요. ^^
    살면 살수록 어렵고, 제 마음대로 되는 일 많지 않지만 아침마다 만나는 선생님이 저에겐 위로가 되고 힘이 됩니다.
    늘 감사하고 잘 듣고 있습니다.

  • @apple13179
    @apple13179 Рік тому

    전 어딜가든 단짝친구가 있는데 딸은 또래보다 어린성향이라 친구랑 노는데도 약간 트러블이 있기도하고 어울리면서도 못어울리는 느낌이 들어 항상 걱정인데 특히 반이 2반이라 더 찾기가 힘들었네요~
    1학년때 부터 친했던아이가 쉬는시간마다 놀다가 지난주부턴 다른친구랑 놀아서 혼자있기도 하고 다른 친구랑 놀기도 한다며 속상해하네요~ㅜㅜ
    엄청 고민하다 학급많은곳으로 전학가기로 했어요~~가서 좋은 친구, 단짝친구 꼭 생겼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