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덕후님~ 관성모멘트를 매칭 VS 스윙웨이트 매칭 에서 물리학적으로 스윙웨이트는 허구라고 다 알고 있는 사실이구요~ 관성모멘트 매칭에서 중요한것은 골퍼개인의 스윙스피드. 볼스피드. 체형. 성향등을 고려해서 골퍼 개인에게 맞는 최적의 MOI수치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오랜 피팅경험에서 나오는 것이죠... 목소리가 너무나 매력적인 덕후님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Good Luck!
감사한 영상입니다. 제가 고민하는 내용이었는데... 저도 공학적(?)으로 설명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아직 안 풀리는 쪽은 임팩트 당시의 손목의 회전입니다. C(어깨)를 중심으로 회전하는 것, A(손목)을 회전하는 것, 그리고 릴리스 때의 손목을 축방향으로 회전하는 것 중에서 어떻게 손목 회전을 자연스럽게 만드느냐 하는 것입니다. 헤드 무게를 이용해서 A(손목)의 힘을 최대한 풀어야 하는데 그것을 C에서 봤을 때 손목의 궤도와 헤드의 궤도가 차이가 있는 것은 분명하던데... 그게 이론적으로 설명하기가 쉽지 않네요 아무튼 같은 생각으로 이해하는 분을 보게 되어 반갑습니다
저는 C에서 봤을 때 A의 궤도와 헤드의 궤도의 달리해서 해결은 되는데 그게 수치랄까 어느 정도인지 설명할 길이 없네요. 역시 감으로는 됩니다만 그립을 꽉 쥐면 릴리스가 뻑뻑해서 운동량도 손실이고 방향도 틀려지고, 느슨하면 너무 빨라지고 헤드 각도를 맞추기가 어려운 것처럼 A 궤도와 헤드 궤도를 너무 벌리면 임팩트가 정확하지 않고, 회전수도 늘릴 수 없고, 너무 가까우면 릴리스가 느려지고... 공학에 깊이가 없어서 그런가요? 글로만 설명하기가 쉽지 않네요. 암튼 반가워요!!
관성모멘트는 회전 중심점이 중요합니다. 헤드 moi와 클럽moi는 완전히 다르지요. 회전 중심에서 미세 마디로 세분 하였다고 가정할때 각 구분된 구간별 moi 값의 적분 값이 전체moi가 됩니다. 실제적으로 클럽을 잘라서 측정할수 없기에 전체 질량을 한점에 모여 있는 점질량으로 가정했을때 중심점에서 그 점질량까지의 거리(r)은 헤드 근처가 아님니다. 수식을 잘 연산해보면 이 점질량의 거리(r)을 구할수 있습니다. 그로부터 전체 moi가 구해지는 것이지요
안녕하세요? 덕후님 ~ 궁금한점이 있어서 물리학자인(?) ^^ 덕후님께 여쭤 봅니다. 드라이버 헤드+샤프트+그립 198g + 55g + 50g = 303g MOI수치 2850 7번아이언 270g + 90g + 50g = 410g MOI수치 2650 여기서 전체 무게는 7번아이언이 무겁지만 MOI수치는 드라이버가 더 무겁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의문점이 클럽스피드의 경우 드라이버 100마일인 사람이 7번아이언의 기준으로 88마일 정도 나옵니다. MOI수치가 더 높은 드라이버가 어떻게 해서 클럽스피드가 더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물리학자는 아니고요...ㅎ 물리과 졸업 입니다..^^ MOI는 동적 스윙 무게감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같은 힘으로 동일한 MOI의 클럽을 돌리면 회전 중심을 기준으로 각속도는 같습니다. 하지만 회전 반경이 길어 질수록 그 끝의 속도는 빠르게 되지요. 즉 클럽 길이가 길수록 헤드 스피드는 빨라지는 겁니다. 물론 예로 드신 드라이버와 7번 아이언은 MOI가 똑같지는 않지만.. 드라이버 칠때 힘을 좀 더 쓰기는 하죠.^^ 결론은 샤프트 길이 때문 입니다.
@@golfduckwho 넵 감사합니다~^^ 저도 골프피팅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 MOI 나름 공부를 많이 했습니다..^^. 외국서적도 많이 봤구요...ㅎㅎ 또 덕후님한테도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MOI를 제 나름대로 정의하면 스윙시 느끼는 무게감 / 스윙할때 필요한 에너지의량으로 표현합니다. 같은 MOI 수치에서 클럽이 길어지면 클럽스피드가 늘어나는것은 알겠습니다... ex)헬리곱터 프로펠러 제가 궁금한점은 MOI수치가 높으면 스윙시 느끼는 무게감과 필요한 에너지의 량이 더 많이 필요한데... 왜 MOI수치가 가벼운 7번을 아무리 쎄게 휘둘러도 드라이버 만큼 클럽스피드가 나오지 않을까요?
덧 붙이자면.. 일정하게 돌고있는 헬리콥터 프로펠러에서 날개 중간과 끝에 두개의 공이 붙어있다가 어느 순간 떨어져 나간다면 원의 접선 방향으로 날라가게 됩니다. 프로펠러의 회전속도를 각이 변하는 속도(각속도) 라고 하고 공이 튀어 나가는 속도를 선속도라고 합니다. 이때 선속도 = 반지름 * 각속도 입니다. 그러므로 공은 각속도가 같으므로 반지름이 큰 바깥쪽 공의 선속도가 더 빨라지는거죠. 마찬가지로 같은 힘과 같은 MOI 라면 각속도는 같아지고.. 헤드의 선속도는 샤프트가 길수록 빠르게 됩니다. 그리고 샤프트가 길어지면서 같은 moi를 가지려면 헤드무게가 가벼워져야 하는거지요.. 답변이 좀 기나요?😂
재미난 내용이네요.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보는 순간 겸손해지네요.
감사합니다 ^^
훌륭하십니다
안녕하세요? 덕후님~
관성모멘트를 매칭 VS 스윙웨이트 매칭 에서 물리학적으로 스윙웨이트는 허구라고 다 알고 있는 사실이구요~
관성모멘트 매칭에서 중요한것은 골퍼개인의 스윙스피드. 볼스피드. 체형. 성향등을 고려해서 골퍼 개인에게 맞는 최적의 MOI수치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오랜 피팅경험에서 나오는 것이죠...
목소리가 너무나 매력적인 덕후님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Good Luck!
오늘도 원리와 개념을 잘 설명해 주셨네요. ^^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nglish Subtitle is very useful Worldwide.
Following to watch your new video ..
골프교수님^^👍
감사한 영상입니다. 제가 고민하는 내용이었는데... 저도 공학적(?)으로 설명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아직 안 풀리는 쪽은 임팩트 당시의 손목의 회전입니다. C(어깨)를 중심으로 회전하는 것, A(손목)을 회전하는 것, 그리고 릴리스 때의 손목을 축방향으로 회전하는 것 중에서 어떻게 손목 회전을 자연스럽게 만드느냐 하는 것입니다. 헤드 무게를 이용해서 A(손목)의 힘을 최대한 풀어야 하는데 그것을 C에서 봤을 때 손목의 궤도와 헤드의 궤도가 차이가 있는 것은 분명하던데... 그게 이론적으로 설명하기가 쉽지 않네요 아무튼 같은 생각으로 이해하는 분을 보게 되어 반갑습니다
저랑 같은 과 이시군요..^^
인체의 움직임을 이론적으로 완벽하게 설명하긴 어려운 일이지요. 최대한 단순화하여 해석하고 조금씩 살을 붙여가는 것이 공학적 사고 일것입니다. 저역시 반갑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헤드 무게를 이용해서 회전시키면서 손목의 힘을 빼써 최대한 빠르게 회전하도록 하면 되는데 그 릴리스 타이밍을 찾아내기가 쉽지 않죠. 감으로는 되는데요
오.. 학교다닐때 생각나네요..ㅋㅋ 잘 봤습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가네^^
현진
감사~
저는 C에서 봤을 때 A의 궤도와 헤드의 궤도의 달리해서 해결은 되는데 그게 수치랄까 어느 정도인지 설명할 길이 없네요. 역시 감으로는 됩니다만
그립을 꽉 쥐면 릴리스가 뻑뻑해서 운동량도 손실이고 방향도 틀려지고, 느슨하면 너무 빨라지고 헤드 각도를 맞추기가 어려운 것처럼 A 궤도와 헤드 궤도를 너무 벌리면 임팩트가 정확하지 않고, 회전수도 늘릴 수 없고, 너무 가까우면 릴리스가 느려지고... 공학에 깊이가 없어서 그런가요? 글로만 설명하기가 쉽지 않네요. 암튼 반가워요!!
3:23 제품 설명 관성모뎀트 값이 상식과 다르게 너무 작네요.. point 점으로 head를 300g이라고 가정하고 길이가 100cm라면 3X10^6 g cm^2으로 매우 크게 나옵니다. 이렇게 계산하는 게 아닌지요? (제가 골프 용어는 잘 모르는 초보입니다.)
관성모멘트는 회전 중심점이 중요합니다.
헤드 moi와 클럽moi는 완전히 다르지요.
회전 중심에서 미세 마디로 세분 하였다고 가정할때 각 구분된 구간별 moi 값의 적분 값이 전체moi가 됩니다.
실제적으로 클럽을 잘라서 측정할수 없기에 전체 질량을 한점에 모여 있는 점질량으로 가정했을때 중심점에서 그 점질량까지의 거리(r)은 헤드 근처가 아님니다.
수식을 잘 연산해보면 이 점질량의 거리(r)을 구할수 있습니다.
그로부터 전체 moi가 구해지는 것이지요
안녕하세요? 덕후님 ~
궁금한점이 있어서 물리학자인(?) ^^ 덕후님께 여쭤 봅니다.
드라이버 헤드+샤프트+그립 198g + 55g + 50g = 303g MOI수치 2850
7번아이언 270g + 90g + 50g = 410g MOI수치 2650
여기서 전체 무게는 7번아이언이 무겁지만 MOI수치는 드라이버가 더 무겁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의문점이 클럽스피드의 경우 드라이버 100마일인 사람이 7번아이언의 기준으로 88마일 정도 나옵니다.
MOI수치가 더 높은 드라이버가 어떻게 해서 클럽스피드가 더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물리학자는 아니고요...ㅎ 물리과 졸업 입니다..^^
MOI는 동적 스윙 무게감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같은 힘으로 동일한 MOI의 클럽을 돌리면 회전 중심을 기준으로 각속도는 같습니다. 하지만 회전 반경이 길어 질수록 그 끝의 속도는 빠르게 되지요. 즉 클럽 길이가 길수록 헤드 스피드는 빨라지는 겁니다. 물론 예로 드신 드라이버와 7번 아이언은 MOI가 똑같지는 않지만.. 드라이버 칠때 힘을 좀 더 쓰기는 하죠.^^ 결론은 샤프트 길이 때문 입니다.
@@golfduckwho
넵 감사합니다~^^
저도 골프피팅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 MOI 나름 공부를 많이 했습니다..^^. 외국서적도 많이 봤구요...ㅎㅎ
또 덕후님한테도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MOI를 제 나름대로 정의하면 스윙시 느끼는 무게감 / 스윙할때 필요한 에너지의량으로 표현합니다.
같은 MOI 수치에서 클럽이 길어지면 클럽스피드가 늘어나는것은 알겠습니다... ex)헬리곱터 프로펠러
제가 궁금한점은 MOI수치가 높으면 스윙시 느끼는 무게감과 필요한 에너지의 량이 더 많이 필요한데... 왜 MOI수치가 가벼운 7번을 아무리 쎄게 휘둘러도 드라이버 만큼 클럽스피드가 나오지 않을까요?
ㅎ~ 답은 이미 알고 계신듯 한데요.^^
드라이버 샤프트를 7번 아이언과 같은 길이로 하고 헤드 무게도 맞추면 같거나 더 느려질 듯 합니다.. 😅
덧 붙이자면.. 일정하게 돌고있는 헬리콥터 프로펠러에서 날개 중간과 끝에 두개의 공이 붙어있다가 어느 순간 떨어져 나간다면 원의 접선 방향으로 날라가게 됩니다. 프로펠러의 회전속도를 각이 변하는 속도(각속도) 라고 하고 공이 튀어 나가는 속도를 선속도라고 합니다.
이때 선속도 = 반지름 * 각속도 입니다. 그러므로 공은 각속도가 같으므로 반지름이 큰 바깥쪽 공의 선속도가 더 빨라지는거죠.
마찬가지로 같은 힘과 같은 MOI 라면 각속도는 같아지고.. 헤드의 선속도는 샤프트가 길수록 빠르게 됩니다. 그리고 샤프트가 길어지면서 같은 moi를 가지려면 헤드무게가 가벼워져야 하는거지요.. 답변이 좀 기나요?😂
@@golfduckwho
길이 : 각속도 : 선속도 연관성에대해 제가 고민하고 있던 부분이 해결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