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웨이트는 1920년대 스틸샤프트의 개발 이후 적용된 헤드에서 14인치 기준에서 정적인 상태의 무게분포입니다. 그런데 웃긴건 헤드에서 14인치라는 기준이 과학적인 근거없이 이쯤 되겠다 싶어서 정한겁니다 ... 추후 12인치로도 수정됬으나 다시 14인치로 돌아왔습니다. 전혀 과학적근거 없는 잘못된 통념이며 그라파이트샤프트에는 더더욱 매칭하면 안됩니다. 스윙은 회전운동이므로 회전운동과 관련된 관성으로 즉 moi로 매칭해야 진정한 매칭입니다
#7, iron 인데요. Cobra AMP cell pro/ NS pro 950 GH, R/ 하얀 실 들어 있는 golf pride grip 조합의 클럽은 손에 들면 헤드 쪽으로 다소 가볍게 느껴지고 휘두를 때도 헤드와 채 쪽으로 가볍게 느껴지는데, Titleist 716 AP2/ NS pro 950GH, S/ 검은색 고무 golf pride grip 조합은 손에 들어 보아도 Cobra 보다 무겁게 느껴지고 휘두를 때도 채와 헤드 쪽으로 무게를 느낄 수 있으며, 정타시에 Titleist 는 찰고무 같은 탄력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어떤 것이 현재 상태에서 swing weight 가 저에게 더 가깝게 맞는 것 인지요?
Inwoo Yi님 먼저 Cobra AMP cell pro 모델은 주조공법으로 제작된 것 같고 Titleist 716 AP2 모델은 단조공법으로 제작된 아이언입니다. 일반적으로 주조공법 아이언은 튕겨나가는 느낌이 있고 단조는 묵직한 느낌을 줍니다. 흔히 골퍼들 사이에서 손맛이 좋다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어떤 모델이 스윙할 때 느낌이 더 좋은지는 Inwoo Yi님이 직접 선택하셔야하는데, 샷의 정확도와 비거리에 큰 차이점이 없다면 두 클럽을 휘둘렀을때 그리고 느낌이 더 좋은 것으로 고르면 될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준호님 아이언 헤드의 무게는 번호별로 7g 차이가 나도록 설계되어있습니다. 메이커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보통 6~7g 정도로 약간의 오차가 있을 수도 있지요. 헤드 무게가 정해진 가운데 헤드와 그립 간에 클럽의 무게 밸런스를 조정하는 것이 스윙 웨이트입니다. 샤프트 길이로 스윙 웨이트를 조절할 수는 있지만 샤프트를 커팅하기보다는 보통 헤드와 그립의 무게배분으로 조절합니다. 샤프트를 커팅했을 때 성능과 특성이 완전히 바뀌기 때문이죠. 스윙 웨이트를 조절할 때는 헤드무게, 샤프트무게, 그립 무게가 포함된 총 중량 대비 샤프트 기장(길이)를 꼼꼼하게 체크해야 합니다. 샤프트가 스틸이냐 그라파이트냐에 따라 또 달라지기도 하지요. 준호님 말씀대로 변수가 많습니다. 아래 영상은 스윙 웨이트에 대한 참고영상입니다. ^^ ua-cam.com/video/5xA6ch51bl4/v-deo.html
@@서기원-t1q 네~ 기원님 드라이버를 기준으로 기성채는 D0~D2 아이언은 D1~D2입니다. 하지만 이건 참고사항일 뿐이고 스윙 웨이트를 모르고 사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개개인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필요하다면 가까운 샵이나 피팅센터에서 직접 체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흠.. 단순하게 웨이트 변경으로 거리를 확인한다는건 무의미하고 중요한 것은 스윙스피드입니다.
스윙웨이트를 변경하고 스윙스피드를 얼마나 늘릴 수 있느냐는 것이 관건입니다. 웨이트 변경에 따른 클럽의 무게감을 가볍게 하고도 타이밍을 제대로 못잡거나 스윙스피드가 늘어나지 않는다면 웨이트 변경은 의미없을 수도 있습니다. 정확한 것은 스윙스피드를 측정할 수 있는 샵에 방문하셔서 직접 체크해 보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아이언을 예로들면 저는 롱아이언으로 갈 수록 치기가 어렵더라구요. 웻지는 무거워서 헤드무게를 이용한 스윙이 가능한데롱아이언은 헤드 무게 느끼기가 쉽지 않더라구요..심지어 우드는 뭐 말할것도 없고요. 그래서 전 가벼운 클럽이 오히려 다루기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맞는건가요?
항상 새로운 지식을 접하고 배우며 하는 골프운동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바비존스는 정말 천재였죠. 제가 존경하는 골퍼 딱 두 명,, 바비존스와 벤호건,,, 바비존스의 비밀을 오늘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스윙웨이트에 대한 개념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좋은 영상입니다~~
골프에 대한 지식이 하나 더 늘어났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드라이버 무게추로요새고민중이라 좋은영상 고맙습니다
스윙웨이트 완벽정리 한거 같아요 굿입니다~👍
ㅡ 골프타임 ㅡ
첫인상 좋우네요 ^^~~
오~~~기대되요~~^^
항상 감사합니다.
엘로드혼마님 감사합니다~ ^^
정말 도움이 되는 영상이네요. 이번에도 감사합니다~~😄
처음듣는정보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구독 좋아요 ⏰
좋은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와 처음에 나온 기구 사고싶다..
스윙웨이트는 1920년대 스틸샤프트의 개발 이후 적용된 헤드에서 14인치 기준에서 정적인 상태의 무게분포입니다. 그런데 웃긴건 헤드에서 14인치라는 기준이 과학적인 근거없이 이쯤 되겠다 싶어서 정한겁니다 ...
추후 12인치로도 수정됬으나 다시 14인치로 돌아왔습니다. 전혀 과학적근거 없는 잘못된 통념이며 그라파이트샤프트에는 더더욱 매칭하면 안됩니다. 스윙은 회전운동이므로 회전운동과 관련된 관성으로 즉 moi로 매칭해야 진정한 매칭입니다
#7, iron 인데요.
Cobra AMP cell pro/ NS pro 950 GH, R/ 하얀 실 들어 있는 golf pride grip 조합의 클럽은 손에 들면 헤드 쪽으로 다소 가볍게 느껴지고 휘두를 때도 헤드와 채 쪽으로 가볍게 느껴지는데, Titleist 716 AP2/ NS pro 950GH, S/ 검은색 고무 golf pride grip 조합은 손에 들어 보아도 Cobra 보다 무겁게 느껴지고 휘두를 때도 채와 헤드 쪽으로 무게를 느낄 수 있으며, 정타시에 Titleist 는 찰고무 같은 탄력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어떤 것이 현재 상태에서 swing weight 가 저에게 더 가깝게 맞는 것 인지요?
Inwoo Yi님
먼저
Cobra AMP cell pro 모델은 주조공법으로 제작된 것 같고 Titleist 716 AP2 모델은 단조공법으로 제작된 아이언입니다.
일반적으로 주조공법 아이언은 튕겨나가는 느낌이 있고 단조는 묵직한 느낌을 줍니다. 흔히 골퍼들 사이에서 손맛이 좋다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어떤 모델이 스윙할 때 느낌이 더 좋은지는 Inwoo Yi님이 직접 선택하셔야하는데, 샷의 정확도와 비거리에 큰 차이점이 없다면 두 클럽을 휘둘렀을때 그리고 느낌이 더 좋은 것으로 고르면 될 듯 합니다.
스윙시 클럽에서 약간의 무게감 (헤드와 채 쪽으로)을 느끼는 조합이 스윙 웨이트가 맞는 것인가요 아니면 채를 휘두를 때 가볍게 느껴지는 조합이 맞는 것 인가요?
안녕하세요~ Inwoo Yi님
일반적으로 스윙 웨이트는 클럽을 휘두르는 스윙을 할 때 느껴지는 무게감을 통칭합니다~!
클럽을 들었을 때 보다는 휘둘렀을 때 느껴지는 것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질문입니다. 헤드무게가 2g 증가시 1포인트 증가하고 샤프트를 0.5인치 커팅할때마다 3포인트 감소라고 되있는데 그럼 아이언의 경우 길이가 0.5인치 짧아지면 헤드가 7g씩이 아니라 6g씩 무거워져야 스윙웨이트가 일정하게 유지되는게 아닌지요? 다른 변수가 있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준호님
아이언 헤드의 무게는 번호별로 7g 차이가 나도록 설계되어있습니다.
메이커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보통 6~7g 정도로 약간의 오차가 있을 수도 있지요.
헤드 무게가 정해진 가운데 헤드와 그립 간에 클럽의 무게 밸런스를 조정하는 것이 스윙 웨이트입니다. 샤프트 길이로 스윙 웨이트를 조절할 수는 있지만 샤프트를 커팅하기보다는 보통 헤드와 그립의 무게배분으로 조절합니다. 샤프트를 커팅했을 때 성능과 특성이 완전히 바뀌기 때문이죠.
스윙 웨이트를 조절할 때는 헤드무게, 샤프트무게, 그립 무게가 포함된 총 중량 대비 샤프트 기장(길이)를 꼼꼼하게 체크해야 합니다. 샤프트가 스틸이냐 그라파이트냐에 따라 또 달라지기도 하지요. 준호님 말씀대로 변수가 많습니다.
아래 영상은 스윙 웨이트에 대한 참고영상입니다. ^^
ua-cam.com/video/5xA6ch51bl4/v-deo.html
궁금한 점이 보통 전체 클럽의 스윙웨이트를 맞추나요? 아니면 드라이버 따로, 아이언 따로, 따로 감각적으로 하나요?
안녕하세요~ 기원님 ^^
개개인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드라이버 따로 아이언 세트 따로 스윙 웨이트를 정렬해 놓습니다.
@@golftime682 감사합니다. 보통은 어느정도 일까요?? 지금 보니 스윙웨이트가 참 중요할 것 같아서요.
@@서기원-t1q 네~ 기원님
드라이버를 기준으로 기성채는 D0~D2
아이언은 D1~D2입니다.
하지만 이건 참고사항일 뿐이고 스윙 웨이트를 모르고 사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개개인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필요하다면 가까운 샵이나 피팅센터에서 직접 체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golftime682 감사합니다. 아이언쪽을 더 올리는 거네요.^^
같은 채의 스윙웨이트 변경후 스윙시 단계별 비거리는 얼마 차이 날까요? D1과 C1 비거리 차이가 대략 얼마 날까요?
안녕하세요.
흠.. 단순하게 웨이트 변경으로 거리를 확인한다는건 무의미하고 중요한 것은 스윙스피드입니다.
스윙웨이트를 변경하고 스윙스피드를 얼마나 늘릴 수 있느냐는 것이 관건입니다.
웨이트 변경에 따른 클럽의 무게감을 가볍게 하고도 타이밍을 제대로 못잡거나 스윙스피드가 늘어나지 않는다면 웨이트 변경은 의미없을 수도 있습니다.
정확한 것은 스윙스피드를 측정할 수 있는 샵에 방문하셔서 직접 체크해 보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아이언을 예로들면 저는 롱아이언으로 갈 수록 치기가 어렵더라구요. 웻지는 무거워서 헤드무게를 이용한 스윙이 가능한데롱아이언은 헤드 무게 느끼기가 쉽지 않더라구요..심지어 우드는 뭐 말할것도 없고요. 그래서 전 가벼운 클럽이 오히려 다루기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맞는건가요?
네~ 맞습니다.
가벼운 클럽이라기보다는 길이가 긴 클럽들이 다루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건 namjimom님만 느끼는게 아니고 일반 골퍼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대체 어디까지 갈려구요?
골프타임이 아니라
골프학개론으로 바꾸시죠^^
인비파님 감사합니다.
골프와 관련해 알기쉬운 정보전달이면 됩니다.
개론까지는... ^^
동적 MOI 지수가 더 정확할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