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식맨님. 육식맨님이 참고하신 오리지널 레시피 영상은 물 용량을 잘못 알려준걸로 꽤나 유명해요. 그래서 영상과 다르게 덩어리같은 튀김반죽이 나온듯 합니다. 저도 집에서 레시피 그대로 3번 만들면서 1,2번째 시도는 제가 뭔가 잘못한 줄 알아서 폐기했는데 나중에 그 영상 댓글들을 보니 레시피가 잘못된거더라고요. 참고만 해수세용
진짜 미국에서 살 때 꼭 몽골리안 비프와 함께 꼭 중식당 가면 시키던 요리 중 하나인데 육식맨님이 만들어주시다니 감회가 새롭네요. 저 에그누들 특유의 약간 불어터진 듯한 맛도 생각납니다 ㅋㅋ 생각해보면 미국 살 때 입맛에 안맞는 요리가 많았어서 어쩌면 중식이 나름 가지는 익숙함 때문에 더욱 버프가 있었나 싶기도 합니다.
판다익스프레스는 맛보다는 추억이죠. 빈곤한 미국 유학시절을 보내진 않았지만, 저렴한 가격에 쌀을 먹을 수 있던 판다, 요시노야는 참 좋은 대안이었어요. 중량이 정해져있다거나 하지 않아서 시간을 잘 맞춰가거나 팁을 좀 더 주면 배터지게 먹을수가 있었죠. 바삭한 튀김이라기보단 매대 워머 트레이에 오래 진열되어 서로 엉겨있던 치킨을 입천장 데어가면 먹던 기억이 나요
미국 유학시절 정~말 많이 먹었던 판다입니다. 건조한 면에 눅눅한 오렌지 치킨 달달한 소스로 저렴한 가격에 저는 행복해 했었죠. 그 맛을 못 잊어 한국에 사는 지금도 늘 생각나는 미국식 중식 요리들... 판다 익스프레스 메뉴 하나 더 추천하겠습니다. 추가금을 내고 먹을 수 있었던 허니 월넛 쉬림프! 한국 판다에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꼭 드셔보세요.
@@라일.B 유자청으로 하시면 유자향이 강해져서 다른 시트러스가 다 죽더라구요. 유자좋아하시면 넣어도 되구요, 오랜지향이 좋으시면 마멀레이드를 넣으셔도 될거에요. 신선한 오랜지가 있다면 청 대신 제스트사용하는게 제일 베스트일거에요. 청은 설탕대신 시트러스향 보태보려고 넣은 거라 취향대로 만들어보셔요
항상 아쉬웠던점이지만 오렌지 쥬스던 과육이던 생각보다 오렌지맛이 안날거예요 차라리 제스트를 조금 해보셨으면 어떨까요 시트러스류는 무조건 껍질이 정체성이라..저도 이름만 보면 너무너무 해보고 싶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요리이름인데 레시피를 보면 여엉~~~ ㅋㅋㅋㅋ 담부턴 레시피에 시트러스쥬스가 들어가면 껍질을 조금 이용해 보시는 걸로!!!
미국 출장 시 마다 공항에서 먹었던 맛 제가 느낀 오렌지 치킨은 뭔가 소스에 쩔어있는 맛이 강했습니다. 소스양을 좀 늘리고 일정시간 튀김옷에 소스가 축축하게 적셔지면 비슷한 맛이 나리라 생각 됩니다. 판다 제가 먹던 조합 - 볶음밥/차우면 반반 + 오렌지 치킨 + 징기스칸 비프 + 칠리세우 + 치킨스프 물론 절반정도 먹으면 느끼해서 김치가 땡겼습니다.
ㅋㅋㅋ 사람들이 오렌지치킨이라는 이름에 생각없이 해줘해줘한게 얼마나 킹받았으면 직접 만드시고 혹평의 혹평을 하셨을까 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신경써서 찾아보고 할거 고르는건데 솔직히 영상 초반부에 판다익스프레스 모습에서부터 아 오늘 레시피는 절대 성에 안차겠구나 싶음 ㅋㅋㅋㅋ
차우면 직접 해먹어본 후기 그냥 달콤하고 짭짤한 간장볶음면 노추대신 간장 1큰술 더 넣어서 그런지 색깔이 연해서 아쉬움 집에 샐러리가 없어서 파랑 다진마늘만 넣었는데 나중에 먹을때 마늘향과 맛이 많이 남 상당히 느끼함. 먹다가 무조건 김치 찾게됨 (샐러리를 안넣어서 맛이 좀 다른건지 모르겠음) 면은 에그누들 똑같이 썼는데 만들자마자 바로 먹으면 뚝뚝 끊길정도는 아님 양배추는 많이 넣을 수록 좋음. 씹히는게 거의 없다싶이 한 면요리에서 식감과 양배추의 은은한 단맛이 느껴져서 좋음 당근은... 솔직히 넣는 의미를 잘 모르겠음. 그나마 느껴지는게 식감인데 이건 양배추로도 충분함. 그나마 유일한 밝은색 재료라 요리의 색감을 살리는 역할인듯 평점: 2.5/5 조리과정이 상당히 간단하니 한번쯤 해먹어봐도 좋을 맛 ------‐------------------------------ 기본 레시피 그대로 파와 양배추를 볶을때 고추기름을 사용하면 특유의 느끼함이 사라짐 달고 짭짭하고 느끼한 차우면이였다면 고추기름으로 볶은 차우면은 달고 짭짤하고 매콤한 맛이라 느끼하지않음 이건 개인의 취향인데 차우면 소스에 약간의 화유를 넣으면 불맛이 나는 볶음면 맛이 남 기름에 튀기듯이 구운 반숙 계란후라이 올려서 터뜨려먹으면 훨씬 맛있음
현재 미국 유학 중인대 오늘 오렌지 치킨이 이상하게 나와서 그냥 먹었는데 딱 유튜브에 뜨네요. 맛이 있어서 계속 먹는게 아니라 미국에서 한국 음식을 구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대체용으로 많이 먹어요. 갓 나온 오렌지 치킨은 육식맨님이 한 비주얼로 나옵니다. 제대로 만드신거 맞아요. 미국 판다익스프레스는 차우면에 당근이 보일정도는 아니였어요. (제 경험입니다. 다를 수도 있어요.)
원래 중식튀김옷스타일이 저렇게 꾸덕하지요. 여경래셰프님이 알려주시는팁대로 초벌이후에 국자로 막 패주고 다시튀기면 엄청바삭해짐 이게 튀김옷사이가 찢어지면서 튀김옷속까지 튀겨져서 빵같은 느낌이 사라집니다(재벌 튀김할때 수분튀겨지는 소리가 파바박 나야 잘튀겨지고있다는 소립니다) 옥수수전분이라 좀더 부드러울수 있겠네여 감자전분으로 대체하면 좀더 바삭합니다. 다만 너무 딱딱이 되버릴수도 있음ㅋㅋ 그리고 역시 너무 덩어리가 커유 ㅋㅋ 미국식 탕수육같은 느낌이라고 하면 더 알기쉽게 만드실거같습니다ㅎㅎ
1. 口水雞 구수계 영어로는 mouth-watering chicken맛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중국 사천식 닭냉채인데 이것만 있어도 밥 n공기 뚝딱입니다 이 요린 Souped Up Recipes채널 레시피로 요리하는 거 강추드려요. 2. 중국식 거지닭 叫化雞 도 유튜브소재로 좋을거같아요 ㅋㅋㅋ 3. 신장요리 닭도리탕인 大盤雞 따판지도 맛있어요 이건 엄청 넓고 쫄깃한 칼국수 사리 넣어서 먹는답니다 4. 宮保雞丁 Kung Pao Chicken도 좋구요
현재 대전에있는 아메리칸차이니즈 가게 주방에서 종사하고있는 사람으로써 애청하는 육식맨님 채널에 아메리칸차이니즈 음식이 나오니 반가우면서 일하는 느낌이라 기분이 오묘하네요….! 저도 아메리칸 차이니즈 음식을 하지만 잘 모르는 부분들도 참 많은 상태인데 육식맨님 영상 보고 저도 좀더 찾아보고 스스로 익히고 저의 메뉴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항상 질좋은 영상, 재밌고 흥미있는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쌩큐!!!
저는 직업상 미국을 1달에 1번씩은 다녀오는 편입니다 물론 초딩입맛이라 오렌지치킨 아주 선호하구요ㅋㅋㅋ 자주 먹어본 제 감상은 말씀하신 것처럼 오렌지가 강조가 되는 맛은 아니나, 튀김옷이 빵 처럼 두툼하진 않아요! 그리고 산미가 가장 강하지도 않고 중국 그 특유의 탕수육 소스와 어딘가 닮아있는 그런 맛입니다ㅎㅎ 살짝 매콤한 맛도 나구요 양념도 더 색이 진하고 강하게 베있는 느낌이에요!! 다음엔 튀김옷을 살짝 묽게 만드시고 베트남고추 등을 사용하시면 더 유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ㅎㅎ 육식맨님 팬이라 모든 영상 챙겨보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파이팅🌸
중국식 닭 요리를 제보해달라고 하시는 길에 이거 한번 제안드려봅니다. 바로 치킨라이스입니다. 롯데백화점을 통해 국내에 전문점이 들어왔을떄 먹었는데 소리소문없이 사라졌었습니다. (개인적으론 닭고기를 차갑게 해서 촉촉하게 만든 것이 한국인의 취향에는 맞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 하지만 이게 국물맛이랑 밥맛, 소스는 정말 지금도 가끔씩 생각날 정도로 맛있었던 매뉴인지라. 한번 추천드려봅니다. (해외 레시피는 하이난 치킨 라이스로 검색하면 나오고, 제가 예전에 갔던 체인은 위남기 치킨라이스 였습니다. Hainanese Chicken Rice, wee nam kee chicken rice )
🔽재료 목록과 조리도구 정리🔽
✅ 차우면용 면 : 베트남 에그 누들
link.coupang.com/a/bn6xx3
✅ 프라이팬 : 락앤락 쿡플러스 궁중팬 32cm
link.coupang.com/a/bnFc01
✅ 무쇠 양손 냄비 : 무쎄 주물 양수 웍 33cm
link.coupang.com/a/bnm51o
✅ 주방 온도계 : 랩앤툴스 디지털 주방 온도계 TP300
link.coupang.com/a/bnC7vl
✅ 칼 : 글로벌 쿡 나이프 20mm
link.coupang.com/a/bmIT0YY
✅ 칼 : 우스토프 나이프 세트
link.coupang.com/a/bmITea
✅ 채칼 : 트라이앵글 줄리앤커터
link.coupang.com/a/bn6xTM
✅ 기본 조리 용품 : 쿠진아트
link.coupang.com/a/bmCmBp
✅ 계량컵 : 파이렉스 계량컵 500ml
link.coupang.com/a/bmKquI
✅ 계량스푼 : 스테인레스 계량 스푼
link.coupang.com/a/bnNZiM
✅ 스테인레스 집게 : 스테인레스 집게
link.coupang.com/a/bm3nge
✅ 저울 : 주방 전자 저울
link.coupang.com/a/bmKh8v
✅ 유리볼 : VARDAGEN 유리 볼 26 cm
link.coupang.com/a/bnmblk
✅ 가스 버너 : 지라프 슬림 휴대용 가스렌지 GR-1505
link.coupang.com/a/blCAxV
[오렌지 치킨 반죽 레시피]
닭 정육 1kg
소금 1테이블 스푼
백후추 1티스푼 link.coupang.com/a/bn6yCv
옥수수전분 125g link.coupang.com/a/bn6yMy
밀가루 375g link.coupang.com/a/bn6yTg
계란 1개
물 360ml (더 넣어도 될 듯)
기름 2테이블 스푼
[오렌지 치킨 소스 레시피]
기름 1테이블스푼
칠리 플레이크 1/4 티스푼 (홍고추 하나로 변경함) link.coupang.com/a/bn6y1u
다진마늘 1테이블스푼
다진생강 1/2 티스푼
설탕 50g
흑설탕 55g
오렌지주스 60ml (실제 오렌지 과즙으로 변경함) link.coupang.com/a/bn6zdg
화이트 비내거 60ml (양조 식초 대체 가능) link.coupang.com/a/bn6ziG
간장 2테이블스푼 link.coupang.com/a/bn6zti
참기름 1티스푼
[차우면 소스 레시피]
샤오싱주 1테이블스푼 (청주 대체 가능)
진간장 1테이블스푼 link.coupang.com/a/bn6zti
노추 1테이블스푼 (진간장으로 대체 가능) link.coupang.com/a/bn6zAK
후추 1티스푼
굴소스 1.5테이블스푼 link.coupang.com/a/bn6zD0
참기름 1/2티스푼
설탕 1테이블스푼
[차우면 메인 레시피]
면 250g link.coupang.com/a/bn6xx3
기름 약간
대파 흰 부분만 2대
셀러리 1대
당근 1/2개
양배추 1/3통
다진마늘 5~6개
(이상 제휴 링크로 구매 시 수수료를 받아 채널 운영에 도움이 됩니다.)
한입 드셨을때 그 표정이 안나오는 순간, 설마 별로인가? 느낌왔는데 맞았네요ㅋㅋ 육식맨님 표정은 그 기준안에서의 맛판별기능 톡톡히 하시는듯ㅋㅋ
진짜 최고의 유튜버다… 오해 없게 딱 깔끔하게 말하고 항상 겸손하고
잘될 수밖에 없는 아조씨
육식맨님. 육식맨님이 참고하신 오리지널 레시피 영상은 물 용량을 잘못 알려준걸로 꽤나 유명해요. 그래서 영상과 다르게 덩어리같은 튀김반죽이 나온듯 합니다. 저도 집에서 레시피 그대로 3번 만들면서 1,2번째 시도는 제가 뭔가 잘못한 줄 알아서 폐기했는데 나중에 그 영상 댓글들을 보니 레시피가 잘못된거더라고요. 참고만 해수세용
올려야겎당
오… as가나
그럼 더 묽어야하는게 맞나요?
오 이런...ㅠ
수리 가즈ㅏ
미국식 중화요리의 대표 주자를 드디어 이렇게 선보여주시는군요!
그런데 제명리스트 라인업을 보니.. 의도치 않게 괴식맨 시리즈와 함께하게 된 오렌지치킨의 운명이 안타깝군요 ㅋㅋㅋ
4:48 요리과정 중 육식맨님 얼굴을 볼 수 있는 귀한 장면
진짜 미국에서 살 때 꼭 몽골리안 비프와 함께 꼭 중식당 가면 시키던 요리 중 하나인데 육식맨님이 만들어주시다니 감회가 새롭네요. 저 에그누들 특유의 약간 불어터진 듯한 맛도 생각납니다 ㅋㅋ 생각해보면 미국 살 때 입맛에 안맞는 요리가 많았어서 어쩌면 중식이 나름 가지는 익숙함 때문에 더욱 버프가 있었나 싶기도 합니다.
으아 저두요ㅠㅠ 소울푸드 느낌 ㅋㅋㅋ 레시피 여러번 찾아봤는데 현실은 판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저는 그냥 미국식 아시안 음식이면 다 맛있었던거 같아요. 현지식 좋아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입에 당기는 건 너무도 익숙한 아시안 음식...★ 그치만 쌀국수만큼은 진짜 북미에서 먹어야ㅠㅠㅠㅠ
갈색 소스는 ㄹㅇ 다 맛있는듯 ㅋㅋ
저는 베이징비프!
저도 항상 저 두개 시켜 먹었어요 ㅋㅋ
라즈지를 만들어주세요. 어마어마하게 쌓인 고추사이에서 바삭한 닭조각 꺼내먹는 재미가 너무 쏠쏠해서 일주일에 한두번은 꼭 먹고 있는데 육식맨님의 손에서는 어떤 환상적인 라즈지가 나올지 기대됩니다. 라조기 말고 사천식 라즈지! 기대합니다.
너무 좋은데요
산처럼쌓인 고추와 화쟈오를 뒤져가며 쏙쏙골라먹는 라즈지의 맛은 진짜.... 한국의 마라는 국물에 들어간 느낌이 강한데
개인적으로 마라의 정수는 라즈지라고 생각합니다. 하 침고이네요
저도 라즈지 보고 싶네요!!
진짜 제발 사천 라즈지 !! 부산에 미미루라는 식당에 라즈지가 기가막히는데요 꼭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육식맨님... 압구정에있는 웍셔너리라는 가게에서 파는 오렌지치킨은 진짜 맛있어요.. 5일에 먹었는데 이틀째 다시 먹고싶은 맛입니다..ㅠ 혹시 나중에 그쪽 가셨는데 시간이 되신다면 꼭 드셔보세요.. 상큼바삭 찐맛탱이에요..
아 맞아용 도산공원쪽에있던걸로 기억하는데 저는 오렌지치킨도 맛있었는데 그.. 옥수수...볶음같은... 뭐가있었는데 그것두 정말 맛있더라구용
@@Kane55 ㄷㄷ ㅋㅋㅋ
@@Kane55 웍셔너리 많이 먹으라고 하는건 개씹덕담인데?ㅋㅋㅋㅋㅋ댓쓴이가 고마워 하겠노
k패치를 거치고 맛있어졌나보네요
육식맨님의 소신이 보이는 영상이었네요, 오래 채널을 운영하시면서도 소신을 지키시는 모습에 감탄하고 갑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
판다익스프레스는 맛보다는 추억이죠. 빈곤한 미국 유학시절을 보내진 않았지만, 저렴한 가격에 쌀을 먹을 수 있던 판다, 요시노야는 참 좋은 대안이었어요. 중량이 정해져있다거나 하지 않아서 시간을 잘 맞춰가거나 팁을 좀 더 주면 배터지게 먹을수가 있었죠. 바삭한 튀김이라기보단 매대 워머 트레이에 오래 진열되어 서로 엉겨있던 치킨을 입천장 데어가면 먹던 기억이 나요
@@ing6192 ㄹㅇㅋㅋ
교환학생으로 갔을수도 있지
@@ing6192 "빈곤한 미국 유학시절을 보내진 않았지만"
@@ing6192 유학가면 빈곤해지지ㅋㅋ 돈 최대한 아껴야지 학비가 얼만데
시비충 아웃!
육식맨님이 이렇게까지 감흥없이 리뷰하는 음식도 첨인 거 같닼ㅋㅋㅋㅋㅋ
오히려 그래서 더 신선하고 재밌네요ㅎㅎ
저도 이 생각 했어욬ㅋㅋㅋㅋㅋㅋㅋ
흰자가 이렇게 안보인 리액션 첨봄...
--병먹금--
@@Kane55 우리 건우 많이 힘든가보네 다른데서도 그러고 다니던데 힘내고 화이팅해 지금은 모르겠지만 세상은 니편이야
미국 사는데 솔직히 판다 익스프레스 오렌지 치킨이랑 면은 맛있는거 잘 모르겠고 (왜 유명한지 의아함) 저는 honey sesame chicken breast 를 제일 좋아해요. 지금까지 먹어본 중국 테이크 아웃 치킨 중 손에 꼽을 만큼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
가성비 좋으니깐 유명한거 같아요
싸자노 ㅋㅋ
미국 유학시절 정~말 많이 먹었던 판다입니다. 건조한 면에 눅눅한 오렌지 치킨 달달한 소스로 저렴한 가격에 저는 행복해 했었죠. 그 맛을 못 잊어 한국에 사는 지금도 늘 생각나는 미국식 중식 요리들... 판다 익스프레스 메뉴 하나 더 추천하겠습니다. 추가금을 내고 먹을 수 있었던 허니 월넛 쉬림프! 한국 판다에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꼭 드셔보세요.
ㄹㅇ
한국판다는 양이 편의점 도시락급이라ㅋㅋㅋㅋ
쿵파오치킨이랑브로콜리비프도 맛있음
오렌지 치킨, 흰 쌀밥, 테리야키 치킨(소스 얹어서), 허니월넛슈림프 이렇게 먹는데 마시씀
허니 월넛 쉬림프가 ㄹㅇ 레전드인데ㅠㅠ
육식맨채널은 음식못하는사람이 봐도 재밌고
먹는거좋아하는사람이 봐도 맛있어보이고
음식이 취미인사람한테도 어느정도 수준이 있는
완벽한 채널인거같아요
중국식 닭요리는 아니지만, 아시아 치킨하니 우리나라의 포계가 생각나네요ㅋㅋㅋ
한국인으로서 육식맨님이 만드시는 것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ㅎㅎ
자료도 많지 않고 남아있는 자료만 보면 개 노맛 닭 튀김이에요.
@@신창민-t7g 그걸 육식맨이 맛있게 어레인지하는것도 재미 포인트일것 같아서 기대되네요 ㅎㅎ
중국 닭요리는 여름에 먹는 보보지랑 커우수이지가 있죠
육식맨님이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매장에서 비슷한 판매 메뉴 만들어 봤구 제 나름대로 만들어봤던 결과, 유자탕수육+깐풍기 느낌으로 만들면 맛있었습니다. 닭튀김은 마요네즈 질감의 전분튀김옷. 소스는 오랜지주스,청귤청,레몬식초,간장,굴소스,후추였구요. 혹시 맘에 안드셨던 메뉴 리페어 컨덴츠가 준비중이시면 참고해보셔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혹시 청귤청대신 유자청으로 대체해도 되나요?
@@Kane55 우리 건우 많이 힘든가보네 다른데서도 그러고 다니던데 힘내고 화이팅해 지금은 모르겠지만 세상은 니편이야
@@라일.B 유자청으로 하시면 유자향이 강해져서 다른 시트러스가 다 죽더라구요. 유자좋아하시면 넣어도 되구요, 오랜지향이 좋으시면 마멀레이드를 넣으셔도 될거에요. 신선한 오랜지가 있다면 청 대신 제스트사용하는게 제일 베스트일거에요. 청은 설탕대신 시트러스향 보태보려고 넣은 거라 취향대로 만들어보셔요
@@hankookwoo6268 헉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만날 성공 극대노만 봐왔다가
새삼 제명 리스트보니까 너무 재밌다 ㅋㅋㅋ
아 절대 먹지말아야지 ㅋㅋㅋ
오렌지치킨이라니 궁금하네요
느끼한맛이 좀 제거돼서 맛있을 것 같긴한데 한번 먹어보고 싶어요😍😊😇
육식맨님 레시피가 더해져서 더 맛날것같습니다😍
영상안보고 댓글쓴티 너무낸다..
@@mynewaccount2604 그냥좀 넘어가라
전진신병교육대 마치고 자주포병 배정돼서 이병되자마자 자가격리 연장돼서 자대에서 격리 중인데 진짜 맛있어 보이네요 ㅠㅠㅠㅠㅠ 진짜 침고인다 ㅠㅠ
저도 거기 갔다온게 십년이 넘었네요 고생하십시오
자주포 포수로 제대했습니다 자대에선 한창 아침마다 시동작업하고 있겠네요
이미 취침시간이겠지만 고생하십셔
올해 예비군 안가겠지? 개꿀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화이팅!
@@Kane55 우리 건우 많이 힘든가보네 다른데서도 그러고 다니던데 힘내고 화이팅해 지금은 모르겠지만 세상은 니편이야
zzzzzzzzzz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항상 문학적 청산유수로 음식의 진미를 묘사하셨던 육식맨님은 성에 안차는 음식을 묘사하시는 것도 품격이 있으시네요 오늘 영상은 색다르게 재밌었어요 ㅋㅋㅋㅋㅋㅋ
+뮤직인서트 죽여줍니다...
항상 아쉬웠던점이지만 오렌지 쥬스던 과육이던 생각보다 오렌지맛이 안날거예요 차라리 제스트를 조금 해보셨으면 어떨까요 시트러스류는 무조건 껍질이 정체성이라..저도 이름만 보면 너무너무 해보고 싶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요리이름인데 레시피를 보면 여엉~~~ ㅋㅋㅋㅋ 담부턴 레시피에 시트러스쥬스가 들어가면 껍질을 조금 이용해 보시는 걸로!!!
Citrus(귤속). 감귤, 오렌지, 레몬, 유자, 라임, 자몽 등의 과일을 포괄하는 명칭.
@@AI4FUPYF 와우! 너어무 대단한정보인데요??
아니면 코인트로 약간
오렌지껍질을 갈아서 바삭하게.....!
오 마셰코에서 자몽 케잌이었나? 만드는 미션이 있었는데 맛을 내고싶으면 과육을 넣기보다는 껍질을 갈아서 넣으라고 김소희 셰프님이 말씀하셨는데 갑자기 생각나네요
내가 보는 유튜버 중에서 가장 정직하고 가장 겸손하며 가장 성공할것 같다 마지막에 감사하다고 하는것 정말 멋지다 힘내세요!
미국 출장 시 마다 공항에서 먹었던 맛
제가 느낀 오렌지 치킨은 뭔가 소스에 쩔어있는 맛이 강했습니다.
소스양을 좀 늘리고 일정시간 튀김옷에 소스가 축축하게 적셔지면 비슷한 맛이 나리라 생각 됩니다.
판다 제가 먹던 조합 - 볶음밥/차우면 반반 + 오렌지 치킨 + 징기스칸 비프 + 칠리세우 + 치킨스프
물론 절반정도 먹으면 느끼해서 김치가 땡겼습니다.
@@Kane55 실제로 보긴 한거니?
@@Kane55 진짜 대단하다 프사까지 완벽하네
@@Kane55 "그 프사"
@@Kane55 건우담당일진 일안하네?
@@Kane55 누가 니보고 욕하라고 사주하드나...
판다익스프레스 같은 음식점들이 맛에 중점을 두기보다는 바로나오는 스피드랑 이렇게 줘도 남나 싶을정도의 가성비죠 ㅋㅋㅋㅋㅋ
저런 음식점 가면 엄청 저렴한 가격에 양이 엄청 나와서 깜짝 놀랍니다 ㅋㅋ 아주 테이크아웃 컨테이너 터질정도로 넣어주더라고요 ㅋㅋ
극대노를 안하는 육식맨을 보니 부족한 맛이었나보군
@@Kane55 님은 한국인이신데 헬조선 ㅇㅈㄹ하시네..ㅋㅋ
@@Kane55 우리 건우 많이 힘든가보네 다른데서도 그러고 다니던데 힘내고 화이팅해 지금은 모르겠지만 세상은 니편이야
그냥 치킨이 딱봐도 육식맨님 말대로 학교 급식에 나오면 괜찮을 맛이긴하네요 ㅋㅋㅋㅋㅋ 이유는 공짜니깐 ㅋㅋㅋㅋㅋㅋ
@@Kane55 잼민이가 여기저기 시비거느라 바쁘네
@@Kane55 우리 건우 많이 힘든가보네 다른데서도 그러고 다니던데 힘내고 화이팅해 지금은 모르겠지만 세상은 니편이야
@@Kane55 와 그럼 얘가 어른이라고? 걱정이다
@@Kane55 얘는 먼 댓글마다 다 욕을 쳐먹고다니냐 ㅋㅋㅋㅋ
다음은
현실에선 별로인 미국의 중국 음식인 오렌지 치킨이
육식맨 세카이에선 졸맛탱?!
으로 형님의 레시피로 변경시키면 어떨까요?
개인적으로는 튀김옷이랑 오렌지 제스트 첨가하고 그러면 맛있읗 것 같은데
ㅋㅋㅋ 사람들이 오렌지치킨이라는 이름에 생각없이 해줘해줘한게 얼마나 킹받았으면
직접 만드시고 혹평의 혹평을 하셨을까 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신경써서 찾아보고 할거 고르는건데
솔직히 영상 초반부에 판다익스프레스 모습에서부터 아 오늘 레시피는 절대 성에 안차겠구나 싶음 ㅋㅋㅋㅋ
오렌지 치킨 겁나 맛있는데..
@@private933 전 별로임
그냥 검머외나 유학물 먹은애들이 미국에 살다보니 그나마 입맛맞는 저런 거 먹고 존맛존맛이니 만들어줘 해줘해서 만들게했네 솔직히 저치킨 먹을바에 후참잘라인에서 컷가능
@@란꽁므엉 ㅇㄱㄹㅇ
@@Kane55 우리 건우 많이 힘든가보네 다른데서도 그러고 다니던데 힘내고 화이팅해 지금은 모르겠지만 세상은 니편이야
진짜 육식맨은 컨셉이아니라 고기를 너무좋아해 고기아니면 슉슉지나가는게 한결같고좋음ㅋㅋㅋㅋ
제발.. 선생님 제발 감자탕 한 번만 만들어주십시오..
선생님께서 뼈다귀를 우-왕 드시고 열받는 표정 보고 싶습니다..
여의도 IFC몰 판다익스프레스 얼마전에 가격 인상했는데ㅠㅠ 이제 집에서 만들어 먹을수있다!!
예~!
거기는 양도 그리 안주면서 인상까지하네..
소문으로만 들었던 곳인데 창렬인가요?
솔직히 뷔페음식 급임
외국영상보면 엄청 많이 주던데 여윽시 우리나라 뭐든지 창렬이 돼
차우면 직접 해먹어본 후기
그냥 달콤하고 짭짤한 간장볶음면
노추대신 간장 1큰술 더 넣어서 그런지 색깔이 연해서 아쉬움
집에 샐러리가 없어서 파랑 다진마늘만 넣었는데 나중에 먹을때 마늘향과 맛이 많이 남
상당히 느끼함. 먹다가 무조건 김치 찾게됨
(샐러리를 안넣어서 맛이 좀 다른건지 모르겠음)
면은 에그누들 똑같이 썼는데 만들자마자 바로 먹으면 뚝뚝 끊길정도는 아님
양배추는 많이 넣을 수록 좋음. 씹히는게 거의 없다싶이 한 면요리에서 식감과 양배추의 은은한 단맛이 느껴져서 좋음
당근은... 솔직히 넣는 의미를 잘 모르겠음. 그나마 느껴지는게 식감인데 이건 양배추로도 충분함. 그나마 유일한 밝은색 재료라 요리의 색감을 살리는 역할인듯
평점: 2.5/5
조리과정이 상당히 간단하니 한번쯤 해먹어봐도 좋을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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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레시피 그대로 파와 양배추를 볶을때 고추기름을 사용하면 특유의 느끼함이 사라짐
달고 짭짭하고 느끼한 차우면이였다면 고추기름으로 볶은 차우면은 달고 짭짤하고 매콤한 맛이라 느끼하지않음
이건 개인의 취향인데 차우면 소스에 약간의 화유를 넣으면 불맛이 나는 볶음면 맛이 남
기름에 튀기듯이 구운 반숙 계란후라이 올려서 터뜨려먹으면 훨씬 맛있음
육식맨님은 정말 딕션이 끝내주는거 같아요 듣기 편하고 잘 들려서 좋습니다
올림픽 이슈와 맞물려 은은하게 중국음식을 평가하는 컨텐츠 너무 좋네요
오늘은 요리보다 육식맨님 편집실력에 감탄하게 되네요!!
건우야 왤케 자주 보이냐
@@Kane55 우리 건우 많이 힘든가보네 다른데서도 그러고 다니던데 힘내고 화이팅해 지금은 모르겠지만 세상은 니편이야
육식맨님 영상을 보면서 처음으로 고기보다 사이드 메뉴에 눈이 갔습니다. 볶음면 겁나 맛있게 보이네요
한국인 입맛 기준으로 생각보다 간이 밍밍하고 면이 많이 뿔어있고 훨씬 기름진 맛입니다..ㅠ
그래도 그거대로 나름 맛있어요 궁금하시면 ifc몰에 판다익스프레스가서 드셔보세요 ㅎㅎ
현재 미국 유학 중인대 오늘 오렌지 치킨이 이상하게 나와서 그냥 먹었는데 딱 유튜브에 뜨네요. 맛이 있어서 계속 먹는게 아니라 미국에서 한국 음식을 구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대체용으로 많이 먹어요. 갓 나온 오렌지 치킨은 육식맨님이 한 비주얼로 나옵니다. 제대로 만드신거 맞아요. 미국 판다익스프레스는 차우면에 당근이 보일정도는 아니였어요. (제 경험입니다. 다를 수도 있어요.)
오랜지맛 치킨 맛있어 보여요
미국식 중식 중에 general tso's chicken이라는 요리가 있는데 그게 저는 오렌지 치킨 보다 더 입맛에 맞더라구요. 육식맨님도 혹시 알고 계시다면 영상 존버 해봅니다 ㅎㅎ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거 진짜 맛있어요 ㅋㅋㅋ bhc 맛초킹이랑 비슷해요 ㅠㅠ 완전 단짠맵 삼위일체 안주로 최고…
좌종당계로 찾아보시면 될듯
General tao chicken? 그거 진짜 맛있는데
헐 맞아요ㅋㅋㅋ모든 동양인 유학생들의 소울푸드...
아 맞야 이거도 맛있어요
와... 챠우맨은 중국 출장 갔을 때 호텔 조식으로 나올때마다 오지게 먹었던게 기억나네요... 제 입엔 정말 맛있었습니다!!
육식맨님 기대 이하여도 이렇게 요청하는 거 도전하시는 모습 넘나 좋습니다 ㅎㅎㅎㅎㅎ
아이들이 좋아할 맛....
그러면 제대로 구현하신 것 같습니다.
그게 바로 미국 맛이에요... ㅋㅋㅋ
행님 다음번에 태국음식중에 까이 팟 맷 마무엉 한번만 해주세요!! 전문점에서 한번 먹어봤었는데 너무 맛있더라고요...
거기에 까이 텃(태국식 닭튀김), 싸이끄럭(발효 소세지), 팟 끄라파오 무쌉(바질 돼지고기 볶음)도 추가요!!!! 태국 고기요리에도 맛있는게 참 많은 것 같아요 ㅋㅋㅋㅋ
이름 시발ㅋㅋ 오크들 이름도 저렇게는 안만들겠다ㅋㅋ 끄럭 까이 마무엉 엉꺽끄억뿡빵ㅋㅋ
@@Abe_Hiroshi12 이거 처음 만드신 분이 먹으면서 저렇게 트름해서 이름이 붙어진 거 아닌가 싶네요
@@Abe_Hiroshi12 이름 저도 못외워서 구글링해서 찾았어요 아 ㅋㅋㅋㅋㅋㅋㅋ
@@Abe_Hiroshi12 뿡빵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렌지치킨이랑 챠오면을 강남 신사동에 있는 웍셔너리 라는 식당에서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판다익스프레스를 안먹어봐서 어떻게 다를지 궁금하네요...
육식맨 선생님 분 보 후에(bun bo hue)라는 쌀국수도 만들어주세요.. 예전에 만드셨던 포(pho) 와는 다른데 매운 맛을 기본으로 하고 선지, 족발, 도가니 등 여러 고기가 들어가서 꼭 만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기대해봅니다ㅜㅜ!
진짜 영상 볼때마다 영상편집 퀄리티가 느는모습이 보이네요. 굿굳
일리노이에서 대학 다니는 학생입니다. 제가 봤을때 제 친구들/선배들은 맥날/버거킹/파이브가이즈/서브웨이 같은 식당보다 판다익스프레스를 많이 먹습니다ㅋㅋ 한국 갈때마다 먹고 싶었는데 나중에 꼭 해봐야겠네요. 저도 판다 가면 항상 오렌지치킨이랑 차우면만 먹습니다
정성을 들여 만든 패스트 푸드라....
육식맨님 혹시 중국식 치킨 유린기라고 있는데 그거 어떠세용...? 전 중국음식점 가면 제일먼저 고르는게 유린기예요! 존맛...
중국식 닭요리 하니깐 서양에선 쿵파오치킨으로 익숙한 궁보지딩 추천 드립니다. 중국에서 살때랑 호주에서 살면서 호주 중국 음식점에서 먹던 그 맛이 이상하게도 우리나라에선 안 나서 아쉽더라고요. 육식맨님이 해주시면 대리만족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쿵파오치킨부탁드립니다!
쿵파오 ㅋㅋㅋㅋ 시드니에서 자주먹엇던요리네요
@@박현섭-n4l 넌 나가라~~
@@박현섭-n4l 궁딩뷰지
꽁바오찌딩이랑 찡쟝로우쓰해서
흰쌀밥 뚝딱
원래 중식튀김옷스타일이 저렇게 꾸덕하지요.
여경래셰프님이 알려주시는팁대로 초벌이후에 국자로 막 패주고 다시튀기면 엄청바삭해짐 이게 튀김옷사이가 찢어지면서 튀김옷속까지 튀겨져서 빵같은 느낌이 사라집니다(재벌 튀김할때 수분튀겨지는 소리가 파바박 나야 잘튀겨지고있다는 소립니다)
옥수수전분이라 좀더 부드러울수 있겠네여 감자전분으로 대체하면 좀더 바삭합니다.
다만 너무 딱딱이 되버릴수도 있음ㅋㅋ
그리고 역시 너무 덩어리가 커유 ㅋㅋ
미국식 탕수육같은 느낌이라고 하면 더 알기쉽게 만드실거같습니다ㅎㅎ
중국식 치킨하니까 생각난건데, 스타크래프트 이스터에그인 중국식 레몬 치킨은 어떤가요? 레시피는 그거대로 준수하면서
1. 口水雞 구수계 영어로는 mouth-watering chicken맛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중국 사천식 닭냉채인데 이것만 있어도 밥 n공기 뚝딱입니다 이 요린 Souped Up Recipes채널 레시피로 요리하는 거 강추드려요.
2. 중국식 거지닭 叫化雞 도 유튜브소재로 좋을거같아요 ㅋㅋㅋ
3. 신장요리 닭도리탕인 大盤雞 따판지도 맛있어요 이건 엄청 넓고 쫄깃한 칼국수 사리 넣어서 먹는답니다
4. 宮保雞丁 Kung Pao Chicken도 좋구요
육식맨 스타일의 제대로 된 오렌지 치킨은 또 어떤 느낌인지 한 번 보고싶네요 ㅋㅋㅋ
진짜 육식맨 맛있는 척 안하고 리뷰하는거 너무 쥬아 ㅋㅋ
형님 다음에 중국식 닭요리 쇼기 해주세요
학교에서 실습으로 만들어봤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조리 과정도 독특하고 한번 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캬 저거 미국 공항에서 환승시간 기다리면서 먹으면 꿀맛이죠
현재 대전에있는 아메리칸차이니즈 가게 주방에서 종사하고있는 사람으로써 애청하는 육식맨님 채널에 아메리칸차이니즈 음식이 나오니 반가우면서 일하는 느낌이라 기분이 오묘하네요….! 저도 아메리칸 차이니즈 음식을 하지만 잘 모르는 부분들도 참 많은 상태인데 육식맨님 영상 보고 저도 좀더 찾아보고 스스로 익히고 저의 메뉴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항상 질좋은 영상, 재밌고 흥미있는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쌩큐!!!
대전에 아메리칸 차이니즈 어디 있나요? 가고 싶어서 여쭙니다
@@meanwyle 헐 저도 대전인데 궁금하네욤
@@meanwyle 대전 소제동에 림춘이라고 있습니다
판다 익스프레스같은 아메리칸 차이니즈 느낌과는 조금 다르게 좀 더 특색있는 음식들과 오렌지치킨, 쿵파오치킨등 몇몇가지 판매중입니다
@@국자병 아 림춘이군요!! 가보고 싶었는데 감사합니다~~~
조용히 응원하는 구독자 1인입니다. 영상 하나에 보이지 않는 많은 수고가 들어가는 것을 알기에 끊임없이 열정 넘치고 세련된 편집의 영상들 업로드 해주심에 언제나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어요.
와우.. 차우맨 정말 궁금했는데!!!! 정말 감사해요!!! ㅠ ㅠ
어쩔 수가 없네.. 맛없게 만드는게 잘 만든거니까.. 판다 익스에서 원본 오렌지치킨 제대로 만들었다면 빡침을 기대할 수 있었을 거 같은데
이걸 인제 봤네요…ㅋㅋ 판다는 맛있지만 맛있어서 먹는 메뉴는 아니니까요.ㅋㅋㅋ 진짜 미국식 중국 요리는 타겟을 잘 잡았어요…ㅎㅎ 미국가면 먹고 싶지만.. 한국에서는 1도 먹고 싶지 않은 그런 음식 ㅎㅎ
미국에서 지낼 때 미국도 배달문화가 있는게 너무 신기했는데 그 때 배달해서 먹은게 판다익스프레스 였어요. 10년도 더 된 기억인데 갑자기 소환당해서 반갑네요 ㅋㅋㅋ
짱깨 시켜먹는건 만국공통이었던거임~
@@Kane55 조선시대에도 있었던 배달문화인데 원조라기보단 다 각나라에서 발전한거 뿐임
미국영화만 봐도 피자 시켜먹는데..
미국식 중국요리 중에서 닭 요리라면 쿵파오치킨이죠.
이연복 쉐프가 TV에서 종종 만들었던 궁보지딩으로 잘 알려진 그 요리요.
차우미엔 성애자의 추천팁
1.차우멘을 더 식당맛을내려면 해선장(호이신)소스 1T정도 더 넣으면됩니다!!
2. 두꺼운 아시아면을 구하기 어려우면 스파게티니를 푹 삶으면 그나마 비슷합니다. 더 두꺼운 스파게티나 더 얇은 카펠리니는 비추입니다!!
오렌지 치킨이라 . . . . 뭔가 이름은 상상이 안가는데 상큼하면서도 ...맛나겠는걸, .. 바로 해먹어보겠슴돠!
옛날에 홍소계육이라는 중국식 닭요리를 먹어봤는데
제입맛에는 안맞았지만 육식맨 형님의 스타일로 조리를 하신다면 맛있을꺼 같네요 ㅎㅎ
항상영상말미에 하시는 말씀들이 저는 감동받습니다
와.. 한국에도 판다 익스프레스가 있었군요! 미국에서 유학할때 종종 가서 항상 오렌지 치킨은 시켜서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덕분에 이번에 한번 가서 먹고 와야겠습니다 :)
여의도 판다 개노맛이에요. ㅠ 미국 그맛아님
매콤한 사천풍 고기류 면요리
팔각향입힌 중화식 치킨 해주세요
오리가슴살 스테이크도 진행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훌륭한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매번 고맙습니다~
부산여행갔을때 먹었던 돼지갈비후라이드 추천드립니다 아직도 그 맛을 잊을수가 없네요…
꼭 할 거에요
@@YOOXICMAN 헉ㅠㅠ감사합니다..
육식맨님께서 만드는 유저육을 보고싶습니다!!!! 시간도 많이들고 번거로운 음식이지만 육식맨님이면 정말 완성도 높고 완벽하게 만드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Kane55 애니프사
@@Kane55 우리 건우 많이 힘든가보네 다른데서도 그러고 다니던데 힘내고 화이팅해 지금은 모르겠지만 세상은 니편이야
저번에 비룡님 만드신 거 보고 육식맨님 포기하신 걸로 기억함...
성지순례
판다익스프레스 맛도 괜찮은데 저렴하고 빨리 주문해먹을 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가격대비 괜찮다 이정도!
저도 오렌지치킨 먹다 이제 허니월넛쉬림프 먹어요.
기회되면 이것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영상보니 먹고 싶네요 낼 사먹어야겠어요ㅋㅋ
영상 감사합니다 ^^
오렌지 제스트를 넣었으면 향이 조금이나마 더 나지 않았을까 싶네요
이거 쓰고 있었는데 혹시 몰라서 내려보니 역시나 ㅋㅋㅋㅋㅋㅋ
육식맨님 혹시 단종된 코스트코 불고기베이크도 만드시는거 가능한가요?.. 정말 코스트코 불고기베이크 단종되었다는 소식이 정말 아쉽고 큰 충격이었습니다...ㅠㅠ
그냥 오늘 올림픽 경길보고 중국쪽으로는 생각도 하기싫습니다 진짜 혐오란 혐오는 다올라오네요
캐나다 사는사람이긴한데 중식당가서 레몬치킨 시키면 찹쌀?같은게 섞인거랑 넙적하게 노랑 소스가 버무려저서 나오는데 그거 진짜 꿀맛이에요!
쇼트트랙과 떨어지는 타이밍의 미국식 중국음식 아웃..!!
저는 직업상 미국을 1달에 1번씩은 다녀오는 편입니다
물론 초딩입맛이라 오렌지치킨 아주 선호하구요ㅋㅋㅋ
자주 먹어본 제 감상은
말씀하신 것처럼 오렌지가 강조가 되는 맛은 아니나, 튀김옷이 빵 처럼 두툼하진 않아요!
그리고 산미가 가장 강하지도 않고
중국 그 특유의 탕수육 소스와 어딘가 닮아있는 그런 맛입니다ㅎㅎ
살짝 매콤한 맛도 나구요
양념도 더 색이 진하고 강하게 베있는 느낌이에요!!
다음엔 튀김옷을 살짝 묽게 만드시고
베트남고추 등을 사용하시면 더 유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ㅎㅎ
육식맨님 팬이라 모든 영상 챙겨보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파이팅🌸
중국이 너무 싫어요!
???
게이야 ㅋㅋ
ㅇㅇ 중국없으면 한국 디짐.
님 취향 아무도 안궁금해요
우리나라는 치킨 한 종류에도
차고 넘치는 브랜드들이
매일매일 더 수준 높고 질 좋은
상품을 만드려고 끊임없이 경쟁하는데
그런 것들에 익숙해진 입맛을 사로잡기란...
중국 소리만 들어도 치가 떨립니다 이제
치킨 담다가 떨어지는거 편집안하는 뽀인트 넘 귀엽..
ㅏㅏ..
아직 저녁을 안먹었는데 지금 시간데에 저렇게
맛있는 음식 영상을 올리시면 어캅니까 ㅜㅜ
안그래도 배고팠는데 더 배고파지잖아요ㅜㅠ
육식맨님 초창기 구독자로서 예상컨대 여태까지 만든 요리들중에 가장 이번 요리가 제일 짧아 보여요 ㅋㅋㅋㅋㅋㅋㅋ
영상 보면서 소스 만들때 든생각 : 어? 탕수육소스에 오렌지 주스 넣은거 아닌가?
반죽 만들때 든생각 : 되게 빵반죽 같다
먹으실때 든생각 : 그냥 탕수육반죽에 튀겼으면 더 좋겠다
확실히 오렌지 치킨 레시피는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위화감이 드는 레시피네요
중국 닭요리 라즈지랑 황먼지 추천이요!!!!!!!!
라즈지(辣子鸡)는 맵게 볶은거고 아마 라조기하고 비슷할거같고요
황먼지(黄焖鸡)는 찜닭하고 비슷해요
둘다 한국인 입맛에 잘 맞을 요리에요 유학시절에 진짜 많이 먹었어요
육식맨님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소고기 드라이에이징 할 때 와사비로 한 것의 반응이 좋더군요. 드라이에이징과 수비드로 했을때 맛이 궁금하네요^^ 이것도 한번 부탁드려봅니다
솔직히 맛있다는 사람들도 추억을 곁들여 회고하는 경우가 많아서.. 한국식으로 생각하면 분홍소세지?같은 거죠.
그냥 처음 먹는 사람이 맛으로만 본다면 만족스럽지 않을 수 있겠다 생각합니다.
드디어 튀김달글 하시는군요
닭 발음 너무 잘하세요
이야 이걸 올려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어렸을때 미국생활하다 한국오고 제일 그리웠던 음식중 하나가 이건데 원래 오렌지 향이 그리강하지는 않았다고 기억하지만 한국 판익은 미국보다 향이 더 약해서 ㅠㅠ 나중에 한번 해먹어볼게요 감사합니다
와 오늘만큼은 육식보다 차우면 레시피가 더반갑네요 제 최애인데 판다아님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해먹어봐야겠슴다
중국 사천식 닭튀김 라즈지 추천합니다. 작게 정형한 닭고기 특유의 맛도 좋지만 같이 튀겨내는 고추의 압도적인 바삭함이 입맛, 술맛을 엄청 땡기게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중국식 닭요리 중 가장 상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나중에 꼭 만들어봐야겠다고 생각할 정도로 겁내 맛있어 보이는데 혹평이ㅋㅋㅋㅋ
내가 저런 패스트푸드st 음식들을 좋아해서 그런가
중국식 닭 요리를 제보해달라고 하시는 길에 이거 한번 제안드려봅니다.
바로 치킨라이스입니다.
롯데백화점을 통해 국내에 전문점이 들어왔을떄 먹었는데 소리소문없이 사라졌었습니다.
(개인적으론 닭고기를 차갑게 해서 촉촉하게 만든 것이 한국인의 취향에는 맞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
하지만 이게 국물맛이랑 밥맛, 소스는 정말 지금도 가끔씩 생각날 정도로 맛있었던 매뉴인지라.
한번 추천드려봅니다.
(해외 레시피는 하이난 치킨 라이스로 검색하면 나오고, 제가 예전에 갔던 체인은 위남기 치킨라이스 였습니다.
Hainanese Chicken Rice, wee nam kee chicken rice )
하이난 치킨 라이스... 존맛이죠... 닭보단 그 닭국물과 마늘이 가미된 밥이 진짜 개존맛
@@dfkfllddmxmxkd 아 그래 마늘. 밥이 특이했던거만 기억하고선 하도 예전에 먹어서 기억이 제대로 안났네요 국물이랑 먹으니까 맛있었어요ㅇㅇ
미국식 중화요리는 항상 관심이 가면서도 이런 반응들이 심심찮게 보여서 항상 망설여지네요ㅋㅋㅋ
돈코츠라멘 언제 한번 기대해봐도 될까요 세계에서 가장 고기고기한 면요리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신랄하게 혹평할때 표정이 세상 평화로운 분
치킨집 차리셔야겠는데요? 비주얼이 치킨광고보다 더이뻐요!!
오늘도 육식맨 스타일 우육면 기원 바랍니다. 육식맨 스타일이라면 얼마나 풍부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