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이해한다는 말의 무거운 의미는 눈물을 참고 있는 그 얼굴을 잠시 마주 본 것만으로 네 지나온 어제가 마치 내 것처럼 가슴이 저린 것 서로를 이해한다는 말의 또 다른 의미는 못 참고 떨어트린 내 눈물 한 방울방울에 맺힌 긴 이야기들을 말하지 않아도 다 알아보는 거야 너는 언니라고 부르며 나에게 오는 걸 내게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이름을 주었지 그래 우린 이렇게 서로의 손을 꼭 잡았네 놓치지 않을게 나를 필요로 할 때 잊지 말아, 너는 곧 나고 나는 곧 너야 You’re my only SISTER 너는 품속에 날개를 다친 작은 새를 안고 내게 와 가만히 물어보곤 해 ‘이렇게 많이 다쳐도 다시 저 파란 하늘을 날 수 있을까요? 내 초라한 새도...‘ 나를 언니라고 부르며 나에게 오는 너 내가 받아본 적 없는 믿음을 나에게 주었지 그래 우린 이렇게 서로의 안에 존재하네 거울이 되어서 서로를 비추며 삶이 너는 너무 약하고 어리숙하대도 가진 것보다 더 많은 힘을 내 그렇게 살았지 우리 지금 이렇게 조금 떨어져 있다 해도 이 어둠 속에서 같은 별을 보면 잊지 말아, 나는 곧 너고 너는 곧 나야 You’re my only SISTER 서로를 이해한다는 말의 명백한 증거는 한 발도 디딜 수 없는 어둠에 갇혀 있어도 다시 길을 찾아 걸어갈 수 있게 등대의 불빛을 늘 밝혀두는 거야
이번 휴먼카인드 앨범을 듣고 심규선이라는 귀한 아티스트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대중음악을 정말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감동을 주시는 아티스트들을 항상 찾고 있었는데 이번에 심규선님의 작품을 통해 깊은 감동을 느꼈습니다. 국내에 계신 분들 가운데 개인적으로, 이렇게 감동으로 다가오신 분은 정말 손에 꼽혔던 것 같습니다. 그 이후 밤의 정원 콘서트를 관객분들께서 촬영하신 것을 보고, 공연에도 이렇게 공을 들이시는 것에 정말 지조있고 놀라운 아티스트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감동을 더 깊이 느끼고 싶어 공연을 보고 싶었지만, 울산에 사는지라 이번 콘서트에는 가기 부담스러웠기에 밤의 정원 블루레이와 에세이, 휴먼카인드 cd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스트리밍이 음악 감상 시장을 주도하는 상황에서 cd 등의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고민되는 순간이 평소에 없지 않았는데, 심규선님의 예술 세계를 더 깊이 감상하는 것에선 금전적 고려가 작용하지 않았습니다. 훌륭한 예술가가 어떻게 한 사람의 생각을 바꾸는지에 대해 절실히 느꼈습니다. 세상에 너무나 좋은 메세지를 전달해주시는 규선님과, 그 메세지가 세상에 살아 숨 쉴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는 룸메이트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삶이 너는 너무 약하고 어리숙하대도, 가진 것보다 더 많은 힘을 내 그렇게 살았지. 우리 지금 이렇게 조금 떨어져 있다해도 이 어둠 속에서 같은 별을 보면 잊지 말아, 나는 곧 너고 너는 곧 나야. 너무나도 제 소울메이트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에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심규선님.
재원아. 나의 스승, 도반, 은인, 거울, 캄캄한 밤을 빛내는 별빛, 폭풍우 치는 바다를 비추는 등대, 어두운 터널을 지날때 힘이 되어주는 촛불. 내게 정말 소중한 존재이자, 내 인생에서 오랫동안 오래오래 보고싶은 존재:) 앞으로 펼쳐질 너의 인생에 모든 순간, 기쁠때나 힘이 부칠때나 네 곁에서 묵묵히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주고 싶다. 결혼 축하하고 올해 축복과 사랑이 쏟아지기를 바라❤ 사랑해
아 정말 심규선이라는 가수를 아는 나는, 심규선이라는 가수를 사랑하는 나는 우주 최고의 행운아예요.
귀엽눜ㅋㅋㅋㅋㅋㅋ
진짜 공감 난 우주최강 행운아야 ㅠ_ㅠ
이 노래를 처음 들은 날에 꼭 언니가 말을 걸어주는 것 같아서 많이 울었어요
고삼생활동안 언니의 노래만 들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따뜻한 가사들을 마음에 담아왔는데...마지막까지 힘낼게요 항상 사랑해요
누구를 이해한다는 말의 무거운 의미는
눈물을 참고 있는 그 얼굴을 잠시 마주 본 것만으로
네 지나온 어제가
마치 내 것처럼 가슴이 저린 것
서로를 이해한다는 말의 또 다른 의미는
못 참고 떨어트린 내 눈물 한 방울방울에 맺힌
긴 이야기들을
말하지 않아도 다 알아보는 거야
너는 언니라고 부르며 나에게 오는 걸
내게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이름을 주었지
그래 우린 이렇게 서로의 손을 꼭 잡았네
놓치지 않을게 나를 필요로 할 때
잊지 말아, 너는 곧 나고 나는 곧 너야
You’re my only SISTER
너는 품속에 날개를 다친 작은 새를 안고 내게 와
가만히 물어보곤 해
‘이렇게 많이 다쳐도 다시 저 파란 하늘을 날 수 있을까요?
내 초라한 새도...‘
나를 언니라고 부르며 나에게 오는 너
내가 받아본 적 없는 믿음을 나에게 주었지
그래 우린 이렇게 서로의 안에 존재하네
거울이 되어서 서로를 비추며
삶이 너는 너무 약하고 어리숙하대도
가진 것보다 더 많은 힘을 내 그렇게 살았지
우리 지금 이렇게 조금 떨어져 있다 해도
이 어둠 속에서 같은 별을 보면
잊지 말아, 나는 곧 너고 너는 곧 나야
You’re my only SISTER
서로를 이해한다는 말의 명백한 증거는
한 발도 디딜 수 없는 어둠에 갇혀 있어도
다시 길을 찾아 걸어갈 수 있게
등대의 불빛을 늘 밝혀두는 거야
이번 앨범 노래 다좋은데 이노래가 젤 좋더라... 나 남잔데...ㅋㅋㅋ 언니....
일단 언니로 가시죠ㅎㅎ
언니 ㅠㅠ 뿌앵 ㅠㅠ 내가 10년 넘게 언니의 음악과 성장을 함께하고 지켜보고 응원받고 위로받으며 언니에게 했던 말들을, 듣고 싶은 말 그대로 여기 써놓은 거 같아요. 뿌앵 ㅠㅠㅠㅠ 언니 영원히 함께해줘요 ❤
한사람의 언니이자 수간호사처럼
타인을 아껴주고 돌봐주고픈 마음이 담긴
절절하며 아름다운 노래. 감사합니다.
👍
이번 휴먼카인드 앨범을 듣고 심규선이라는 귀한 아티스트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대중음악을 정말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감동을 주시는 아티스트들을 항상 찾고 있었는데 이번에 심규선님의 작품을 통해 깊은 감동을 느꼈습니다. 국내에 계신 분들 가운데 개인적으로, 이렇게 감동으로 다가오신 분은 정말 손에 꼽혔던 것 같습니다.
그 이후 밤의 정원 콘서트를 관객분들께서 촬영하신 것을 보고, 공연에도 이렇게 공을 들이시는 것에 정말 지조있고 놀라운 아티스트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감동을 더 깊이 느끼고 싶어 공연을 보고 싶었지만, 울산에 사는지라 이번 콘서트에는 가기 부담스러웠기에 밤의 정원 블루레이와 에세이, 휴먼카인드 cd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스트리밍이 음악 감상 시장을 주도하는 상황에서 cd 등의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고민되는 순간이 평소에 없지 않았는데, 심규선님의 예술 세계를 더 깊이 감상하는 것에선 금전적 고려가 작용하지 않았습니다. 훌륭한 예술가가 어떻게 한 사람의 생각을 바꾸는지에 대해 절실히 느꼈습니다.
세상에 너무나 좋은 메세지를 전달해주시는 규선님과, 그 메세지가 세상에 살아 숨 쉴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는 룸메이트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심규선씨 아름다운목소리 고맙습니다 눈귀 호감 됐습니다🫶😊
어쩜 이렇게 항상 마음을 울리는 노래를 불러주시나요.. 너무 슬프게 아름답고 좋아요..
규선님의 러브레터 잘 받았어요. 알겠지만 또 말합니다. 사랑한다구요 ♡
날 치유하는 심규선이라는 장르❤
휴먼카인드 앨범 한곡한곡 이 세상에 필요한 메세지인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마스터피스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좋은 앨범 잘 들었어요❤❤
I love the animation 👏🧡 Lucia inspires me to never give up 🥲🧡
오늘 콘서트 다녀왔습니다.
힐링 잔뜩 하고 갑니다 심규선 최고❤
아 너무 좋아요…
이번 노래중에 제일 조아해요
심규선님, 노래 감사해요 항상 힘이 돼요
며칠 더럽혀졌던 이 마음이 다시 깨끗해졌습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역시 최고다 규님!!
아 눈물이....저희 언니 생각나서 펑펑 울었네요. 언니에게 선물하고 싶은 곡 ㅠㅠ
규선님 음악은 들을수록 넘 넘 좋아요 💜💜💜🫶🏻🫰🏻🥰🐳
Lovely Lucia
좋다....
위로받고 , 받은 위로를 꼭 누구에게 돌려주겠습니다.
언니 정말 고마워요. 내일을 또 살고싶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몇일 전 우연히 신랑의 추천으로 싱어게인의 노래들 듣고 원곡자를 찾았봤는데 어찌 이리도 맘을 어루만저 주는지 그 감동을 글로는 표현치 못함을 저의 부족함이라 아쉬울 따름입니다 심규선님 넘 넘 감사 드립니다~~^^
최고입니다!
이번곡도 작사작곡 다 하셨나요? 어떻든 가슴 깊숙히 힐링되는 한곡 입니다.~♡♡
항상 따뜻하게 챙겨주는 친언니가 생각나면서 눈물이 핑도네요_ 너무너무 잘 들었습니다
원래도 좋았지만, 콘서트 다녀와서 더더 좋아진 노래. '잊지 말아' 하면 눈물이 나요..
삶이 너는 너무 약하고 어리숙하대도, 가진 것보다 더 많은 힘을 내 그렇게 살았지.
우리 지금 이렇게 조금 떨어져 있다해도 이 어둠 속에서 같은 별을 보면 잊지 말아, 나는 곧 너고 너는 곧 나야.
너무나도 제 소울메이트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에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심규선님.
규선가수님 오늘에서야 알았어요 ㅠㅠ 노래 넘 좋아요 ㅎㅎ
목소리도 좋으시고 노래가사도 너무 좋으네요 귀호강하게 해주어 고맙습니다~
제목을 본 순간부터 자매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어요 심규선님의 힘인걸까요? 너무 좋아하는 가수ㅠㅠ감사합니다
노래 듣고 눈물 흘리기는 오랜만이네요. 언니 언제나 믿고 사랑합니다💙
어제 콘서트에서 몸과 맘 힐링하고 충전하고 왔어요
넘 감사합니다
your’e my only sister🫂❣️
심규선님의 노래를 들으면 단순히 노래 한 곡을 들은게 아닌 영화 한 편을 본 듯한 풍부한감동과 여운이 몰려듦..
ㅠㅠㅠ🧡
이세상에 태어나서 심규선님 목소리 듣는게 행운이며 행복이죠 ^^
너….무 좋네요..!🧡
귀가 녹는다 녹아...
😊
너무 좋다..
💜항상 응원드립니다💜
구독 ✅ 좋아요👍알림🔔꾸욱 👇 꾸욱 👇 눌러 주시는것은 기본입니다💜
생에 첫 댓이예요. 이소라님 이후로 마음이 저리는 분이예요. 너무 감사해요.
내일 만나요 누나!!!!!
명불허전 노래하는 시인~ 진짜 이만큼 어울리는 수식어가 있을까 싶네
와.... 듣자마자 감정이입 확되는 노래네 뭔가 머릿속에서 어느 자매의 엄청슬픈 스토리가 그려지는 느낌.. 이런 노래를 나만 아는거 같아서 아쉽다..
이해한다는 말이 정말 어려운 말인데, 저희의 등대가 되어 주세요!
어언니이~~~❤
부럽다 씨스터..
such a sublime voice.
i wish my sister still here 😭💔
아...가사 너무 좋다...
가사 이해할 나이쯤 되면 쌍둥이 조카에게 들려줘야지
말재주가 없는 나는
그저 깊이 사랑한다는 말 밖에..
크으으으.. 루시아 폼 미쳤다.
퍄
저에겐 언니가 아닌 누나
재원아. 나의 스승, 도반, 은인, 거울, 캄캄한 밤을 빛내는 별빛, 폭풍우 치는 바다를 비추는 등대, 어두운 터널을 지날때 힘이 되어주는 촛불. 내게 정말 소중한 존재이자, 내 인생에서 오랫동안 오래오래 보고싶은 존재:) 앞으로 펼쳐질 너의 인생에 모든 순간, 기쁠때나 힘이 부칠때나 네 곁에서 묵묵히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주고 싶다. 결혼 축하하고 올해 축복과 사랑이 쏟아지기를 바라❤ 사랑해
❤
근데 심규선님 노래인데도 다른 사람으로 노래방에나오는거는 왜그럴까요😊
무슨 성대에 꿀바른겄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