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1/2] 장준환 감독, 유시춘 작가 _ 영화 1987 특별GV 합창상영회, 관객과의대화 _ 용산C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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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лют 2025
- 2018.01.05 [FUll 직캠 1/2]
상영 뒤 대화이기 떄문에 스포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영화 '1987' 특별 GV '그날이 오면' 합창 상영회 _ 관객과의대화
(1987:When the Day Comes, 2017)
참석자 : 장준환 감독, 유시춘 작가
진행 : 김세윤 영화 칼럼니스트
장소 : CGV용산 _ 7관
_ 일구팔칠, 박종철, 이한열, 6월항쟁,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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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이 이렇게 중요하죠!! 정말 다행입니다
감동입니다. 사랑합니다
훌륭하십니다👍👍👍
고맙습니다!😭🙃
유시민작가님
유시춘작가님
고맙습니다 👏👏👏
화이팅입니다 ✌
모두
감사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이렇게 민주주의를 바탕한 좋은나라에 살수있었던건..이름조차 알려지지않은 수많은 독립운동가와 민주주의를 열망한 이땅의 열사들의 수많은 외침이였다는...영화를보고선 왠지 가슴이 뭉클했어요..빚진듯한 느낌..
감사합니다..진정 애국자이십니다..
한번더 고개숙여 진심감사합니다
저는 그때 고.1 이었어요.
6월 항쟁때 그날은 야.자 수업이 없이 하교를 했어요. 제가 타는 버스는 대구 중앙로 근처를 지나던중 체류탄이 터져 도저히 운행을 할 수 없어 눈물 콧물 쏟으며 집으로 걸어가던중 대학2학년이던 오빠가 데모대열에서 소리높여 외치던 모습..아직도 울컥하네요. 그때는 잘모르고 어렸기에 데모하는 오빠 모습에 충격받아 데모하지 말라고 부모님 생각하라고 구구절절 편지를 섰었지요.
지금은 1987의 역사의 현장속에 저도 있었던거 같아 울컥하네요~^^
대한민국 화이팅!!
감사합니다 민주주의
기록이 될때 역사가 발전된다
역사는 상황으로부터 가까울수록 그사실을 정확히 알수있기에 이렇게 영화가나올수있는것은기적이라고생각한다국민촛불의힘이라고 생각하며 빠르게빠르게 기획하고 만드신감독님홧팅류시춘작가님감옥에계셨다니 아이들을두고!!눈물이납니다 노무현재단에서몇번뵙기는했지만 충분한인식된바가없어서 그냥지나친것 용서하시기바랍니다. 민주는 열사들의피를먹고 자란다는말씀이 맞군요
유시민 작가 이상의 힘이 느껴지는 말씀이시네요
유시춘 작가님 화이팅 입니다.
말씀도 정말 조리있게 잘 하셔서 잘 이해됩니다~^^
너무 끊겨서 보지를 못하겠어요~
유시민 작가가 누나 영향을 많이 받은 것 같다..
거의 10살 가까이 나이 차가 나시더라구요. ㅋ 헌데 어릴적 두분이 말싸움 하셨다면.. ㅎㄷㄷ
조용기는 뭐했지 아 돈벌었구나
지금도 치가 떨린다 그런데 악행을 저질은 놈들은 잘사는세상 그러면서 진실은 없고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