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노래다... 영화 편집실에서 일하고 있던 어느 날 편집 기사님이 불러서 메인 룸에 가보니 황수아 감독님이 계셨고 가편 한번 해보라고 건네준 자료에는 바로 이 소격동 뮤비 촬영 자료... 그동안 편집실에 간간이 들어오던 뮤비 편집을 할 때는 느끼지 못했던 그 감정은 잊히질 않는다 촬영 자료를 전달받고 실제로 키보드에 손을 올리기까지 꽤 오랜 시간 멍하니 음악만 반복해서 들었던 것 같다 지금은 다른 일을 하게 되었지만 수많은 영화 편집에 참여하던 그곳에서의 시간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일 중 하나가 대장님 미공개 신곡을 처음 들어본 순간...
This is the type of song that sticks and randomly pops out of my head whenever it's sunny... whenever it's raining... just whenever I'm feeling peaceful. And it makes me teary even though I don't understand the words, the musicality is beautiful that I feel I can resonate.
사람들이 이제서야 이노래의 가치를 인지하고 알아주네....난 14년도인가 이노래 나왔을때 부터 사제오디오 튠 된 내차에서 매년 빠짐없이 듣고 있는데 이노랜 안질림 그리고 서태지 버젼하거 아이유 버전 비교해서 듣는 재미도 있고...반주가 도입부부터 샘플링 고저차이 베이스 기타의 저고 차이 중간 클러이막스 에서도 샘플링 고저차이로 보컬레인지를 교묘하게 보완해주는 서태지의 천재성을 또다시 느끼면서 오늘도 자기전에 또듣네요...크
서태지 노래 어렵다 모르겟다 하는분들 서태지 음악은 아메리카노 입니다 첨먹을땐 쓰지만 알수록 빠져듭니다 단순한 기계로뽑은 음악 가사가 아닌 연주와 악기 전체를 들어야합니다 기타.베이스.신디.드럼 따로 들어보시면 얼마나 천재인지알거에요.단순히 가창 멜로디가 아닌 음악 전체를 가지고 노는게 서태지 음악입니다
소격동...이 노래가 내마지막 이어폰으로 들을수 있었던 노래...그때 진짜 이어폰 꼽고 오빠 노래 실컷들었는데... 그이후로 스트레스받는일이 있어서 돌발성난청땜에 아직 왼쪽귀가 이명도있지만 청각이60프로만 돌아와서 이어폰도 못끼고 여러 불편함은 있지만 오빠노래는 이어폰 안껴도 너무나 좋네~보고싶다..대장
이시기에 이노래가 딱이네 ㅜㅜ 하 마스크 없이 살던 그때가 얼마나 행복했는지 일상의 소소함이 얼마나 행복한 일이였는지 느끼면서 하루 하루를 보내는 이시기가 ㅜㅜ 그런의미에서 난 태지형의 이노래가 너무 좋아 ㅜㅜ 일상의 행복을 다시 느끼고 싶다 그땐 또 다른 느낌으로 이 노래를 듣고 싶다
2022년 2월의 끝입니다.. 문득 소격동이 듣고싶어서요 ㅎ 늘 언제나 형님의 음악을 기다려요.. 매번 들을때마다 놀라운 예전곡들 그 곡들을 들으며 기분좋게 기다려요~ 내 어린시절과 젊은 시절...그리고 지금 40대 중반을 향해 가는 지금.. 형님 음악과 함께해 너무 좋아요.
서태지를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방송에서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 난알아요. 하여가. 컴백홈..댄스곡들만 계속 회자되니까.. 아쉽더군요ㅡ 서태지 솔로곡.. 미친곡 널렷는데.ㅠ 미친사운드.. 이런 노래들이 묻혀서 너무아쉽 ㅜ 많은 사람들이 서태지 솔로곡을 느끼셧으면.. 진짜 천재라는걸...
통금 사이렌 소리가 시간의 단절을 의미하는 동시에 아름다운 화음이 있는 세상으로의 회복을 뜻하는 것 같습니다. 2014년 당시에 이 노래를 들었을 때 보다 2019년 보다 자유로워진 오늘 이 노래를 들으니 더 멋지고 예쁜 노래처럼 들려옵니다. 이 세상에, 서태지 아니면 이 아름다운 노래에 통금 사이렌 소릴 넣을 생각을 어떻게 했겠으며, 전혀 어색하지 않게 멜로디 중의 하나로 만들어 냈겠어요? 그저 감탄하고 갑니다.
들을때마다 90년대 서태지와 아이들 활동 당시 감성으로 추억에 빠지게 된다 언제들어도 서태지 라는 그 사람만의 색이 있는 곡!! 어릴때 서태지와아이들 노래 달달 외우면서 춤추곤 했는데 그랬더니 지금 내가 되었다 ㅋ 요즘 가요계에도 이런음악이 필요한데.. 태지형 빨리와줘야겠어~ / Thanks bro. Respect! 👍🏻
충격적인 45년만의 계엄령 선포! 소격동 들으러왔습니다.
계엄령 선포에 소격동 들으러 온거면 추천
사람다 똑같네
계엄령 선포 전두환 시대도 아니고ㅋ
2024년에 계엄령이라니
그거 때문에 10년전 노래가 오랜만에 떠올랐음 ㅋㅋㅋ
떠오른건 아닌데. 우튜브가 떠올린..
2024년 1월 1일에도 듣는다.
내 또래는 서태지를 모르고, 나만 알아서 슬펐는데 내 또래에게도 서태지를 알게 한 곡.
태지형 부탁해.. 지금 기대할 수 있는 사람이 당신밖에 없다…한번 더.. 시대유감을
인상 깊었던 2014년에 들었던 이 노래를 10년 후인 지금, 계엄령 때문에 다시 듣고 있음 존나 기분 묘함
2024년 12월에 계엄령.. 선포로 놀라서 들으러 왔습니다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선포시국에 다시한번 생각이납니다.
참 좋은 노래다... 영화 편집실에서 일하고 있던 어느 날
편집 기사님이 불러서 메인 룸에 가보니 황수아 감독님이 계셨고
가편 한번 해보라고 건네준 자료에는 바로 이 소격동 뮤비 촬영 자료...
그동안 편집실에 간간이 들어오던 뮤비 편집을 할 때는 느끼지 못했던 그 감정은 잊히질 않는다
촬영 자료를 전달받고 실제로 키보드에 손을 올리기까지 꽤 오랜 시간 멍하니 음악만 반복해서 들었던 것 같다
지금은 다른 일을 하게 되었지만 수많은 영화 편집에 참여하던 그곳에서의 시간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일 중 하나가 대장님 미공개 신곡을 처음 들어본 순간...
와~ 멋진 경험이네요
와우 부럽습니다 멋진경험이네요
확인안된다고 아주 입만열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act.check. 님은 대체 무엇을 확인하시구 그런 댓글 쓰신 건가요..? 정말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와 개부럽 돈 주고 못 얻는 순간이네요.
2024년 12월 3일 밤
45년 만에 비상계엄이 내려진 날
그날 밤은 세상이 뒤집어졌고,
하얀 눈이 내렸습니다.
오늘 출근 노래는 이거다
그리고 진짜 잠들었다 눈뜨니 사라짐
This is the type of song that sticks and randomly pops out of my head whenever it's sunny... whenever it's raining... just whenever I'm feeling peaceful. And it makes me teary even though I don't understand the words, the musicality is beautiful that I feel I can resonate.
사람들이 이제서야 이노래의 가치를 인지하고 알아주네....난 14년도인가 이노래 나왔을때 부터 사제오디오 튠 된 내차에서 매년 빠짐없이 듣고 있는데 이노랜 안질림
그리고 서태지 버젼하거 아이유 버전 비교해서 듣는 재미도 있고...반주가 도입부부터 샘플링 고저차이 베이스 기타의 저고 차이 중간 클러이막스 에서도 샘플링 고저차이로 보컬레인지를 교묘하게 보완해주는 서태지의 천재성을 또다시 느끼면서 오늘도 자기전에 또듣네요...크
서태지는 항상 앞서나감...
10살에 서태지를 처음 알았던 꼬마가 40살 되서도 서태지 노래를 듣고 있네요.
형님 이제 같이 늙어가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저의 유년기를 함께 해주셔서요. 진심입니다.
서태지 노래 어렵다 모르겟다 하는분들 서태지 음악은 아메리카노 입니다 첨먹을땐 쓰지만 알수록 빠져듭니다 단순한 기계로뽑은 음악 가사가 아닌 연주와 악기 전체를 들어야합니다 기타.베이스.신디.드럼 따로 들어보시면 얼마나 천재인지알거에요.단순히 가창 멜로디가 아닌 음악 전체를 가지고 노는게 서태지 음악입니다
1. 음이 안 빈다. 진짜 음이 비는 곳이 없어 ㅋㅋㅋㅋㅋ
2. 일렉 + 발라드의 조화
3. 색깔 뚜렷
4. 가사 및 메세지 좋음
김동선 음이 안 빈다. 절대공감
우와 많이 비는데
빈틈없어야 할라면 메탈음악임
5. 서태지님 목소리가 좋다
@@토레스-z7fㅇ이게 매탈이냐? 모지리야?
@@하하지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히 다른 곡인데 뭐래는거야
장르만 같겠지
서태지형님의시대울림
시대유감!
여기에 나온 하얀헬멧 쓴사람들이 백골단(4:10) 이였다는게..... 진짜 시대 유감이다...
아니... 무슨 사운드에서 살짝 쌀쌀한 가을바람 정도의 온도가 나오는데? ㅋㅋ 한 섭씨 14도 정도 되는것 같음.. 대체 어케 하신거죠 대장님?
소격동...이 노래가 내마지막 이어폰으로 들을수 있었던 노래...그때 진짜 이어폰 꼽고 오빠 노래 실컷들었는데... 그이후로 스트레스받는일이 있어서 돌발성난청땜에 아직 왼쪽귀가 이명도있지만 청각이60프로만 돌아와서 이어폰도 못끼고 여러 불편함은 있지만 오빠노래는 이어폰 안껴도 너무나 좋네~보고싶다..대장
ㅠㅠㅠ
9살때 자기전 발해를 꿈꾸며를 들을때마다 심장이 뛰었는데.... 30대 중반이 된 지금까지 서태지 음악 들을때마다 그 느낌이 그대로다... 서태지 시대를 향유할 수 있었던 세대라 감사하다
2024.12.03
이후 계속 듣고 있습니다 형님.. ㅠ
서태지는 정말 누가 뭐래도 자기가 좋아하는 곡을 만드는거같음 ㅋㅋ
92년부터 항상 기다리는 서태지의 신곡 ....
내가 10살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좋아하는 유일한 그것
바로 서태지 !
공기가 차가워지기 시작하니 또 생각나는 곡
소격동이 나오고 몇 번의 겨울이 왔다갔지만 그 시간 동안 한 번도 질리지 않았던.. 늘 나를 2014년 겨울로 데려다주는 소중한 노래
동감...
나긋나긋하고 몽환적인 멜로디, 입김이 나올것 같은 차가운 느낌이 묘하게 겨울과 어울리는 수작
니두 손 ㅜㅠ 모르고있엇다가 아 소격동도 있었지 함 역주행 함 가쟈
서태지의 진가를 몰랐다가 이 노래를 들으며 느꼈다. 좋은 예술가라고 생각했다. 왜 우리나라는 진정 재능있고 열정있는 사람들을 인정하지 않으려 하는가 이런 심리는 무엇인가 깊이 생각했던 기억이 난다.
구시대적인 집단주의 사고방식이죠.
모두가 똑같이 행동하지 않으면 배척하는 문화.
천재를 질투한 선배들이 후회할
때가 왓소이다
인정하는 사람도 있고 안하는 사람도 있고 그런거죠
나의 어린시절 시간을 지배하던 서태지
31. 39살되도 찾아 듣게되다니.... 그는 대체..
소격동은 어쩜 이름도 소격동인가.. 아련함을 담은 소격동은 쓰담쓰담 소격해~ ㅎ
진짜 노래 시작할때 나오는 이 멜로디는 뭐지 ㄹㅇ 신세계다
인트로 쥑인다... 이 형이 부른 곡들은 뭔가 다 공감이 가. 소격동도 사실 내 동네는 아닌데 이상하게 나의 동네가 생각나네
크리스말로윈도 공감이...??
아 진짜 노래 어쩜 이러죠?ㅠ 솔로앨범 중 가히 탑쓰리에 들만한 명곡이다ㅠㅠㅠ 지금보다 더 시간이 지나면 서태지표 씨티팝으로도 두고두고 회자될 음악임.
항상 시대를 넘 앞서가는 태지오빠! 몇년전부터
이런신스팝이 이렇게 유행할줄 누가 알았겠어!
요즘 나왔음 진짜 대박였을..
진짜 천재다!
하나도 촌스럽지가 않네 2023년에 들어도....
사실상 2013년 정도 부터 인류의 문화는 촌스러움이란 개념을 완전히 벗어나기 시작했음 2014년 10월 정도면 촌스러움이란 것이 아예 없을 시기
늘 느끼는거지만
서태지 음악은 항상 시대를 앞서가는듯...
지금 들으니 더 좋다
오랜만에 들어도 좋다~
서태지는 정말 음악적으로 우리나라에 한 획을 그었다~
뮤비를 지금봐도 감동이네 ❤
이시기에 이노래가 딱이네 ㅜㅜ 하 마스크 없이 살던 그때가 얼마나 행복했는지 일상의 소소함이 얼마나 행복한 일이였는지 느끼면서 하루 하루를 보내는 이시기가 ㅜㅜ 그런의미에서 난 태지형의 이노래가 너무 좋아 ㅜㅜ 일상의 행복을 다시 느끼고 싶다 그땐 또 다른 느낌으로 이 노래를 듣고 싶다
당신은..천재....
아련 멜로디는 진짜 서태지 따라올 자가 없다😂
2022년 2월의 끝입니다..
문득 소격동이 듣고싶어서요 ㅎ
늘 언제나 형님의 음악을 기다려요..
매번 들을때마다 놀라운 예전곡들
그 곡들을 들으며 기분좋게 기다려요~
내 어린시절과 젊은 시절...그리고 지금
40대 중반을 향해 가는 지금..
형님 음악과 함께해 너무 좋아요.
서울 기온이 영하를 기록하기 시작하니 당기는 노래..
컴백좀 해주십쇼 형님
이런 천채뮤지션이 활동하던 시절과 나의 어린시절이 공존했다는 것에 늘 감동스럽고 감사합니다.
서태지를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방송에서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
난알아요. 하여가. 컴백홈..댄스곡들만 계속 회자되니까..
아쉽더군요ㅡ 서태지 솔로곡.. 미친곡 널렷는데.ㅠ
미친사운드.. 이런 노래들이 묻혀서 너무아쉽 ㅜ
많은 사람들이 서태지 솔로곡을 느끼셧으면.. 진짜 천재라는걸...
@@sonsisqkf 아 인터넷전쟁은 요즘도 종종 들어요 ㅠㅠ 서태지는 예언가 인가 싶은. 개띵작
@@sonsisqkf 인정
오늘 듣고싶어왔어요
역시 서태진 천재다 -_-
시간이 지날수록 더 좋아지는 노래
시대유감이 절실해서 왔어요
여전히 아름답네요 이분의 음악은
2022년에 갑자기 생각났는데 그때도 지금도 이런 음악이 없네요…
가사와 멜로디에서 서태지라는 가수가 가진 순수한 동심이 느껴졌습니다.
당신은 대체 ㅠㅠ
진짜 이곡은 정말 너무 좋다라는 말 밖에 안나와...
아 개 추억이다.. 2014년 발매라니 시간 겁나 빠르네 지금 들어도 퀄리티 장난 아니네…… 대장님 앨범 플리즈
내루돌프 듣다가 여기까지 온 사람 없나
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루돌프 댓글보고 영상 닫았는데 바로 소격동 떠있음ㅋㅋㅋㅋ
내게로 와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요 ㅋㅋㅋ
여기 오니깐 소화된다 이말이야 ㅋㅋㅋㅋㅋ
서태지의 아름다운 9집 소격동.
그다운 치밀한 감성.
나의 어릴 적 철거된 양옥집을 떠올리지 않더라도,
만족한 목소리로 터치하는 상처들을 치유한다.
고마워. 태지형.
타오르는 이대로 99집 앨범까지 가는 거다.
어제 유퀴즈에서 나오는거 듣고 너무 좋아서 또 보러왔네요 시간이 지날수록 더 좋아지는 울태지형 노래
몇년 만에 아무 생각없이 보는데.. 당시엔 뮤비 이해 못했지만 지금 보니까 너무 명확하게 보인다... 이거 완전 소름돋는구만,,
진짜 가사가 너무 좋아요..곱씹으면 무언가 이미지가 연상되요 소름돋아
몇 년째 듣고있네요ㅠ
2014년 갓 20살에 이노래랑 크리스말로윈 들은 충격은 9년이 지난 아직도 한국 노래에선 찾아볼수없음.. 그냥 사운드적으로 혁명인 느낌
이 노래 노래방에 나오길 그리 고대했었는데 1년전쯤인가에 드디어 나왔더군요. 너무 좋은 노래입니다.
소복히 쌓이니 내맘도 설레죠.~
이 노래 깡처럼 역주행 분명히 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엄청난 명곡이라는걸 보여줌. 서태지 노래가 어렵다는게 느껴짐 한번으로 다 파악하기어려움
인노 처음 들었을때도 명곡이였어요
한번만 들을꺼 아니잖아요ㅋㅋㅋㅋ
@냥냥이 ㅈ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곡이래
@@user-sr6oz1eq3x 명곡인정
자자 2022년입니다! 지금도 물론 다들 듣고계시겠죠?!
당연하죠
🥰
ㅇㅇ
22년인증
인트로 부분이 너무 중독성 있어요
오늘따라 너무 그리워 찾아왔습니다..
사운드가 꽉 차네 역시 클라스 서태지
유퀴즈 역사사진작가 편에서 노래가 나오길래 찾아들어봤습니다 신비롭고 좋네요..
자자 2023년입니다! 지금도 듣고 계시겠죠?
들어도 들어도 안질리고 참 좋네요 역시는 역시
저는요! 겨울에 소격동 음악 들으며 넘! 좋습니다.
自分は日本人ですが!この曲を初めて聴いた時にハマってしまい今だに聞きたくなります~IUバージョンも好きですが、ソテジバージョンがさらに好きで!この動画を見るまではソテジさんの存在は知りませんでした!~サイコーな名曲だと思います😂
👍👍👍👍👍
23년입니다 이제40대 중반 지나네요 그래도 그시절 따라추던 춤 생각나네요~~~@@!
언제쯤나오시려나
서태지곡 중에서 인트로가 가장 매력적인곡 앨범에 혼을 담는 진정한 뮤지션 10집 기대 기대
소소한 하루가 넉넉했던날..
꽉찬 음악 속의 나른함..
가사도 넘 아름답네요.
전주 진짜…… 감사합니다
소격동 노래가 나온지...,
7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2014년도에 나온 노래니까...
지금의 2021년도는 많이 변했지...
저도 듣고 있어요...
@@pjh03610361 여전히 듣고 있습니다.^^
서태지 버전이 뭔가더 아련해요ㅠㅜ 곧 발매될 9집 삐뽁이도 정말 기다려집니다!!
명곡, 명작... 늦게라도 알아서, 이해할 수 있어 얼마나 행복하고 감사한지. ㅡ.ㅜ
통금 사이렌 소리가 시간의 단절을 의미하는 동시에 아름다운 화음이 있는 세상으로의 회복을 뜻하는 것 같습니다.
2014년 당시에 이 노래를 들었을 때 보다 2019년 보다 자유로워진 오늘 이 노래를 들으니 더 멋지고 예쁜 노래처럼 들려옵니다.
이 세상에, 서태지 아니면 이 아름다운 노래에 통금 사이렌 소릴 넣을 생각을 어떻게 했겠으며, 전혀 어색하지 않게 멜로디 중의 하나로 만들어 냈겠어요? 그저 감탄하고 갑니다.
계엄령 해제와 함께 사흘내내 이노래를 듣습니다
도입부 듣는데 울컥하네요 아련함도 느껴지고
오랜만에 들렸는데....아...진짜 서태지곡은 버릴게 없네요. 넘 좋아요 ! 울 대장 영원하라 !
이렇게 추억을 잊지않고 곡에 담아주시다니
내가 소격동 골목 한켠에서 이 형을 만났다면..
지금 들어도 좋으네요. 인트로 부분이 특히 더 좋고요,,,
크리스말로윈도 그렇고 발표 당시 보다 지금 들으니까 더 좋은 이유가 뭐지...
도입부는 언제들어도 아련하고 참 좋다!
조용필 아재와 더불어 음악성으로 대한민국의 정점에 오른 아티스트. 기대만큼의 상업적인 성공은 없었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곡들의 가치가 올라가는 느낌을 받습니다.
손 들라는 분....어이없음 매년 들음??
매달 들어야 되는거 아님?
들을때마다 90년대 서태지와 아이들 활동 당시 감성으로 추억에 빠지게 된다 언제들어도 서태지 라는 그 사람만의 색이 있는 곡!!
어릴때 서태지와아이들 노래 달달 외우면서 춤추곤 했는데 그랬더니 지금 내가 되었다 ㅋ 요즘 가요계에도 이런음악이 필요한데.. 태지형 빨리와줘야겠어~ / Thanks bro. Respect! 👍🏻
2000년생 고2 문과생인데, 이렇게 노래를 잘 만드시다니 서태지 씨는 천재네요ㅎㅎ 개인적으로 사회과학 분야에 관심이 많은편인데, 군사독재 시절 녹화사업도 나오고 하니 뮤비가 무척 흥미롭고 조금 슬퍼지기도 합니다. 잘 보고갑니다^^
김하민 전 이과인데 좋네요
2000년생 이과임 대학 와서 들어도 좋다..
민제정 오프라인으로 대학에서 들어야 더 좋을텐데ㅜ
ㄷ ㄷ 이제 22살이겠노
응애행정학과도 감탄하고갑니다
듣고 또듣는 노래는 많지만 그 가수의 모든 노래를 좋아하는건 서태지가 유일합니다
대장님 10집 언제 나오나요
9집콘서트 엊그제같은데... 그때 아내 뱃속에 있던 아이가 좀있음 학교가네요 ㅎㅎㅎ
99년에 태어나서 서태지의 노래는 2017년에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지금 들어도 전혀 요즘 음악들과 비해서 구리다거나 올드하지 않다.
특히나 서태지 뿐 아니라 이 밴드 자체가 호흡이 굉장히 잘맞는다.
팬이 되었다.
난 알아요는 솔직히 개구렸음ㅋㅋ 시대유감하고 하여가 등 다른 노래는 좋았음
@@andysouthkorea4003 난 알아요는 원래 락템포 느린 노래였는데 양싸가 댄스곡으로 바꿔서 그럼
당신만이 가능하단걸 뼈저리게 느끼구 갑니다 고마워요~ 태지씨
오늘은 아련함이 느껴지는 날이네요😊
잘 지내고 있죠
6년인가 몇년이나 지나도 좋을 노래는 참 좋다. 가사도 너무 어여쁘다…
시대를 20년은 앞서간 가수 인건 확실하다!!
어렸을 때 들었던 기억 있어서 찾아봤는데 다시들어도 명곡이다 ㄹㅇ
뮤비 여주인공 펜트하우스 배로나네요!!!
역변한 아역 ㅜㅜ 남자 아역 여자아역
쌍둥이처럼 닯아서~
정말 서태지를 음악적으로 너무 좋아했는데 솔로2집 울트라맨이야때부터 조금씩 내가 알던 마음을 움직이는 서태지의 음악이 아닌 느낌이다가 정말 오랜만에 옛날 서태지의 감성과 혼을 느낄 수 있는 곡이 이 곡이었음... 저작권 문제때문에 노래방에 없는게 한이다 ㅠㅠ
기어코 신보 나오기까지 10년을 찍어버리는구나. 태지형 소격동을 아직도 듣고 있는 팔로도 생각해줘~
뮤비에 나온 애들도 곧 30대임
헐 나는 지금까지 소격동이 아이유 님 노래인 줄 알았는데 오리지널이 서태지 님이셨구나ㅠㅠ
잔잔한 햇살 같으면서 아련한 슬픈 느낌이 강하네요ㅠㅠ 나 왜 지금 봄.ㅠ
이전에나온곡도 알게모르게 자꾸만 시대를 앞서가는 느낌이드는건 뭘까
ㅎㅎ
위대한 아트스트들은 항상 시대정신을 반영하는것 같네용
내 학창시절 모두 채워준 태지오빠 오랫만에 찾아왔어요... 오빠때문에 울고웃었던 그 시절이 너무 소중하고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