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가 의견 낸거 맞는건가? 지금 시대에 연작 피해라니... 배추 무름병 원인은 대부분 과한 비료살포와 더운 날씨다. 특히, 칼슘을 뿌려주면 좋은데 가격이 있다보니 살포 안할테고 그냥 빠르게 물, 비료 많이주고 키우려고 하다보니 생기는 문제일뿐이다. 농부와 정부 다 잘못하고 있다
@@NGC201 네. 실제로 저도 농사 짓고 있어서 하는 말입니다. 다른 방법을 강구하지 않고, 정부에만 뭐 해달라 해달라 하는게 방법은 아니죠. 저렇게 만들지 않기 위한 다른 방법이 있거나, 윤작하거나 테스트 해보는 방법이 있는데, 그 동안 손해보기 싫으니 계속 짓는거죠.
흠... 선생님들 퇴비 하고 비료 농협에서 가져 오는거 아시죠. 그 값은 가져 올때 바로 결제 안합니다. 가을 쯤에 농협에서 청구 합니다. 즉 지역 농민 하고 지방 정부(농협)는 공생 관계죠 일손도 구해줍니다 농협에서. 농민이 저걸 팔아야 퇴비 값도 받고 농협 대출 이자. 세수도 걷을수 있습니다. 대체 작물을 심어라, 그거 쉽게 못 해요. 1 년 이라는 시간이 걸리는 농업은 위험 부담을 쉽사리 안고 갈수 없습니다. 농협도 대체 작물 실패 하면 자기네 영업에 지장 초래하기에 위험하고요. 동네 텃밭 생각 하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대체 작물 심고 실패 하면 농협은 책임 안짐니다. 그 피해는 오로지 농민 몫 입니다
강원도 고랭지면 퇴비사용은 힘들걸로 보이는데, 대신 비료를 많이 썼겠죠 ,, 그러니 고온화 되면서 문드러진거죠,, 비 자주 오고 고온에선 비료가 독약이나 마찬가지임요,, 연작 피해라 말들 많은데, 우린 한곳에서 고추를 40년 넘게 해왔고, 배추도 수년째 재배하는데 여름배추 빼곤 잘 됩니다
![‘트럼프2.0’에 떠는 업계…삼전 급락에 환율 폭등, 조선은 다를까? [뉴스in뉴스] / KBS 2024.11.12.](http://i.ytimg.com/vi/a4OyCDbttow/mqdefault.jpg)
![[다큐공감] 해발고도 1300미터에서 90도로 굽은 허리, 40도가 넘는 경사진 밭의 고랑 사이를 누비는 할머니들의 노고ㅣKBS 2017.10.21](/img/n.gif)
지들이 농사 지어서 지들이 돈 벌어가고 흉작나면 지들 손해인데.. 휴경이나 대체 작물 경작하는 걸 왜 국가에서 보상햐달라는지..
휴경보조금이라 반려동물돌봄지원금 같은소리네
연작 피해보다는 과도한 비료 살포가 문제임
여름 고랭지 배추가 값이 좋을땐 세포기 한망에 3만원이 넘을때가 있는데 농민들이 1kg에 사천원 정도하는 콩을 심지않죠. 그러다보니 연작피해가 나타나고 양분이 부족해서 그런가하고 축분을 더 투입하면 인산이 과다축적되고 악순환이..현재까지 뿌리혹병약은 딱히 없으니
잘 지은곳도 많다.망친게 전부 하늘과 정부가 잘못한건가.보상해주니까 버릇된거잔나
배추도 2~3년 심으면 그다음은 다른 작물을 심고 그리고 나서 또 배추심고 타작물과 번갈아 심어야 되는데 계속 배추만 심으니 병을 많이 하죠
김장배추는 아님 근데 김장배추가 강원도것이 얼마나 도나요
기후땜에 고랭지 여름배추 이젠 더 안되면 다른 대안을 찾아야지 뭘자꾸 보조하래 비료농약 과다투입 해서 땅을 망쳐놓고선 보조금만 투입하면 땅이 살아나남?
배추는 타작물 비해 성장이 빠르니 단기간에 돈을 버니 타작물 못하죠~
전문가가 의견 낸거 맞는건가?
지금 시대에 연작 피해라니...
배추 무름병 원인은 대부분 과한 비료살포와 더운 날씨다. 특히, 칼슘을 뿌려주면 좋은데 가격이 있다보니 살포 안할테고
그냥 빠르게 물, 비료 많이주고 키우려고 하다보니 생기는 문제일뿐이다. 농부와 정부 다 잘못하고 있다
퇴비도 짚이 많이 썩긴 발효가잘된 퇴비를 투입해주고 땅도 풀이 나게 쉬어주어야한다. 계쇠 심어먹어니 황폐화되는거지
돈독이 들어 배추가 썩어들어간것임
연작피해있어서 1년은 다른작물 키워야되는데..
내 알바 아니다.내 배추는 내 땅에 심어서 많이 있다.
소득보존정책? 소득보전정책?이건 뭐 툭하면 먹여 살려달라는 얘기네.
니네 먹고 사는 걱정은 니네들이 해야지 왜 그런것까지 바라냐?
1년 휴경하고,
다른작물 좀 심어야 하려나.
우분은.. 기생충 범벅에, 땅에도 안좋다고 하던데.. 흠.
배추 말고 무를 좀 심던가,,
직빵인 옥수수는 고랭지라서 될까? ..역시 그냥 콩?
텃벝도 연작하면 병충해에 시달리는데 저기는 10년간 배추만 심는가?
몇십년동안 고랭지여름배추 독점하며 떼돈 벌었으면됐지,먼 휴경보조금??
저런 뿌리부터 병약한 상태인데 출하가 되는거고 엄청 비싼거네? 먹을 이유가 없다
많은 수학을 목표로 재배하지 마세요. 적정량의 70% 목표로, 과잉퇴비, 화학비료 사용 금지하세요. 부엽토가 많은 산흙은 좋은 대안이 됩니다.
몰랐어 알고 있었잖아 어쩔거야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밭에도 병 걸렸는데, 모종은 무름병 걸려서 다 녹고, 씨 뿌린 건 다 살았다.
나무잎재나 숯가루를 뿌리고 밭을 갈아없으면 된다.....
여기 준고랭지인데 다른집은 이모작에 매년배추하는데 우린 최소2년 돌려짖기하고 일모작만함.일모작만 한다고 배불러서 그런다고 놀림.여자들은 배추두포기 못들고갑니다.무거워서.
기후변화로 인해~~~~~온도가 오락가락합니다~ 과거처럼 날짜를 보고 작물을 심게 되면 망할수가 있습니다~ 작물마다 생육온도가 있는데 이 생육온도를 전부다 무시하고 작년에 이맘때쯤 심었으니 심는다~ 이럽니다~ 적정 온도가 될때 작물을 심으시길 바랍니다~
이제는 밀도높은 재배 줄여야되는시대이가결국.
망하든 말든 그냥두세요. 보조는 개뿔이
콩 농사지어서 못먹고 사니까 저러고 있는거 아니냐 😅
농사좀 잘지으세여 값만 올리지말고
종합적인 관리가 없으면 될 애기야? 이래도 망하고 저래도 망하고? 그런 구조를 없앴고 다른 작물을 운운해야지
김장철이라 배추 뽑으러 가야하네 아나
고냉지 배추도 끝났네그려
'하지만 농민들은 대체작물 재배지원이나, 휴경 보조금 등, 실질적인 소득 보전 대책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아니 밭을 연작해서 자기들이 망쳐놓고 ㅋㅋㅋ
이 작물이 안되면 자기들이 다른 작물할거 생각해보고 해야지
뭔 안된다고 보조해줘야된다는 식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농민은 저게 생계 수단인데 1 년 동안 동면 하면서 쉴까요
생각이 참 1차원적 입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기본적으로 양심이 없는 인간들입니다.
@@NGC201 네. 실제로 저도 농사 짓고 있어서 하는 말입니다.
다른 방법을 강구하지 않고, 정부에만 뭐 해달라 해달라 하는게 방법은 아니죠.
저렇게 만들지 않기 위한 다른 방법이 있거나, 윤작하거나 테스트 해보는 방법이 있는데,
그 동안 손해보기 싫으니 계속 짓는거죠.
배추가 잘안뒤문 무우를 심으면 잘되든디 왜 배추만고집하는지~~~ㅉㅉ 돈을 무쟈게 긁어담았던 달콤한추억이있은게 맴을비우지 못한당게라
흠... 선생님들 퇴비 하고 비료 농협에서 가져 오는거 아시죠. 그 값은 가져 올때 바로 결제 안합니다. 가을 쯤에 농협에서 청구 합니다. 즉 지역 농민 하고 지방 정부(농협)는 공생 관계죠 일손도 구해줍니다 농협에서. 농민이 저걸 팔아야 퇴비 값도 받고 농협 대출 이자. 세수도 걷을수 있습니다. 대체 작물을 심어라, 그거 쉽게 못 해요. 1 년 이라는 시간이 걸리는 농업은 위험 부담을 쉽사리 안고 갈수 없습니다. 농협도 대체 작물 실패 하면 자기네 영업에 지장 초래하기에 위험하고요. 동네 텃밭 생각 하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대체 작물 심고 실패 하면 농협은 책임 안짐니다. 그 피해는 오로지 농민 몫 입니다
울동네 배추 시퍼렇다 풍년이다
인산이 문제네
꼬우면 계속 손해보던가 ㅋㅋㅋ
사투리 너무 느낌 좋노 ㅋㅋㅋ
강원도 고랭지가
어떡해 저래 됐냐
기후변화 때문 이구나
아니라예
뉴스 안보고 댓글 쓰니
강원도 고랭지면 퇴비사용은 힘들걸로 보이는데, 대신 비료를 많이 썼겠죠 ,, 그러니 고온화 되면서 문드러진거죠,, 비 자주 오고 고온에선 비료가 독약이나 마찬가지임요,, 연작 피해라 말들 많은데, 우린 한곳에서 고추를 40년 넘게 해왔고, 배추도 수년째 재배하는데 여름배추 빼곤 잘 됩니다
저도 무경운으로 고추 연작해도 항상 잘됩니다. 수백 수천 재자리에 연작한 은행나무도 은행만 잘 달립니다. 사실 우리나라 농업관련 공무원들 무능합니다. 월급만 받으면 되는 분들이죠. 이런일에 대한 대책은 수십년째 연작만 애기하잖아요.
기후탓이 제일 큽니다
과거에는 이렇게까지 심하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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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000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