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 보니까 폰타인의 장 진짜 굉장한 게 하나 있어요 4.0, 4.1 PV는 짜깁기에 미스디렉션에 별의별 예고편 사기가 진짜 많았잖아요? 그래서 4.2도 당연히 "물의 신 사형"도 원시 바다에 빠지려는 나비아도 결국 바다에 잠긴 폰타인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지 말아야겠다는 말이 많았죠. 근데 웬걸? 예고편 낚시는 아무것도 없었고 예고편에 나온 장면들은 편집도 짜깁기도 뭣도 없이 모두 마신임무 내에서 큰 틀은 그대로 일어났어요. 물의 신은 사형을 선고받고, 나비아는 원시 바다에 빠지고, 폰타인도 잠겨버리죠. 다만 예고편의 내용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면 생각할 수 있는 내용과는 (4.0, 4.1 수준의 낚시는 아닌 선에서) 다르게 벌어졌을 뿐. 여기까지 생각하고 깨달은 건, 원신 PV 예고편과 예언은 관측자의 관점에서는 똑같다는 거예요. 예고편은 다음 스토리에서 일어날 사건들을 단편적으로 잘라내 조합한 거고, 예언은 미래의 역사를 간추려서 요약한 거죠. 예고편에 나온 개별 요소들은 하나하나는 반드시 일어날 일이지만 그게 어떻게 조합되고 예고편에 나오지 않은 무엇과 합쳐져서 어떤 큰 그림이 될지는 스토리가 나오기 전까진 몰라요. 그리고 그게 운명을 속여서 폰타인 사람들을 구한 포칼로스가 사용한 수법이에요.
유일하게 사망한 신임.. 그리고 500년간 신으로써 연기는 진심 맨정신으로는 못 버티는데.. 푸리나도 일단 포칼로스 본인이긴 하지만... 진실 듣고 나서는 기쁘지도 슬프지 않고 쉬고 싶다라는 건 어쩌면 푸리나에겐 당연할 수도... 자신의 정신보다는 백성우선... 나히다랑 비슷하네 백성 생각하는 건... 그 어느 번개신은 안수령 내려서 완전 백성을 그냥 가두었는데... 이제는 아니지만... 그러고보니 벤티만 강제로 강탈 당했네 ㅋㅋㅋ 다른 신들은 그냥 주거나 햇는데..
행자가 쓰레기라고 하는데 제 생각은 다릅니다. 푸리나는 5막 전까지 아무런 일도 하지 않는 무능함이 부각되었습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무언가 숨기고 있다는 말도 계속 했었습니다. 행자를 제외한 주변 사람들은 예언이 실행되면 용해되어 죽게 됩니다. 이를 막기 위해 행자와 그 주변인들이 푸리나가 숨기고 있던 비밀을 밝히기 위해 모험을 한 것입니다. 그리고 푸리나는 예언에 대한 대비책을 말하지 않을 것터럼 태도를 취했기 때문에 강하게 나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결국 이 선택이 푸리나에게 안좋게 됐지만 행자와 그 주변인들은 일이 이렇게 될 줄은 모르고 있었습니다.
물론 전임에서 말한 건 쉴드불가지만 여행자나 폰타인 사람들 시점으로 보면 예언이 다가오는 상황에서도 푸리나는 늘 디저트만 즐기는 무능한 신으로 보였음(아를도 그렇게 말했으니까) 게다가 계시판결장치 오류도 이유를 모르니까 당연히 의심되겠지. 오히려 물의 감정을 읽을 수 있는 느비가 500년동안 아예 몰랐다는 것도 이상함. 5막 전에 분수 같은 데 가보면 푸리나 우는 거 다 들리는데
혹시 모를.. 스토리 이해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폰타인 백성들이 원시 모태 바다의 물이 섞인 바다에 빠졌는데도 용해되지 않은 이유는 아까 느비예트가 폰타인 사람들의 죄를 용서하면서 폰타인 백성들에게 진짜 혈액을 넣어줘서 폰타인 백성들이 용해되지 않았던 이유.. 그리고 포칼로스가 사망하면서 폰타인의 신좌를 아예 파괴를 시켜버림 그말은 즉슨 폰타인에는 이제 물의 신이 더 이상 존재 하지 않고 신이 없음으로서 천리의 저주에서 완전히 벗어남 (폰타인은 이제 천리의 권할이 아니라는 말) 포칼로스가 사망하고 느비예트가 포칼로스의 대를 이었지만 느비예트는 신이 아닌 물의 용왕으로써 천리한테 빼앗긴 고대용의 대권을 다시 돌려받음 푸리나는 이제 평범한 사람
모든것이 물에 잠기고 오직 푸리나만이 남는다는게 뭔가 노아의 방주에서 따온 것 같은 느낌인데 노아의 방주에선 신이 노아에게 몇년 뒤에 인간들이 지은 죄가 많아 몰살 시키는데 노아에게 배를 만들어 모든 동물들을 태우고 배에 타 있으라고 전해주었는데 여기서 노아의 역할을 푸리나라고 보고 폰타인의 백성은 일반 인간들 하나님을 느비예트나 포칼로스가 했다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군요
스토리 이해하시거 맞음? 푸리나가 진짜 심각하게 아무것도 안함 ㅡ > 첨에 신의 지식이 숨기는게 뭔지 궁금함 ㅡ>!중요! [함정]을 팠음 이 함정이라는게 막말로 함정장치의 함정이라는 것도 있지만 [너 신 아니지?] 하면서 떠보는거 또한 함정중 하나임 ㅡ> 사냥감을 몰아붙일떄 오히려 아끼는 사냥감에게도, 가장 자극적이고 쌘거로 해야한다고 전에 클로린드가 말함 그게 [너 신 아니지] 임ㅡ>어라? ㅅㅂ 이게먹히네? (나비야 독백 대사 설마 진짜 물에 손을넣어? 와 페이몬 겁만주려했다 등의 대사) ㅡ> 신 맞으면 일단 증명좀 ^^ ㅡ> 그 함정에 제대로 걸림 인간인거 확정 ㅡ> 지식이건 뭐건간에 ㅅㅂ 진짜 인간이라고?? 이건 좀... 유죄! 그리고 애초에 행자일행은 신의 비밀 이라는 포괄적 의미로 궁금했던거임
푸리나가 진짜 심각하게 아무것도 안함 ㅡ > 첨에 신의 지식이 숨기는게 뭔지 궁금함 ㅡ>!중요! [함정]을 팠음 이 함정이라는게 막말로 함정장치의 함정이라는 것도 있지만 [너 신 아니지?] 하면서 떠보는거 또한 함정중 하나임 ㅡ> 사냥감을 몰아붙일떄 오히려 아끼는 사냥감에게도, 가장 자극적이고 쌘거로 해야한다고 전에 클로린드가 말함 그게 [너 신 아니지] 임ㅡ>어라? ㅅㅂ 이게먹히네? (나히다 독백 대사 설마 진짜 물에 손을넣어? 와 페이몬 겁만주려했다 등의 대사) ㅡ> 신 맞으면 일단 증명좀 ^^ ㅡ> 그 함정에 제대로 걸림 인간인거 확정 ㅡ> 지식이건 뭐건간에 ㅅㅂ 진짜 인간이라고?? 이건 좀... 유죄!
푸리나 전설 임무는 초반부에 편집할 것이 많은 탓에 토요일 1시에 올라갑니다
수메르가 '모두가 나를 잊어~'라는 대목에서 막판에 큰 반전을 주며 감동을 줬다면
폰타인은 모든 예언이 그대로 일어나는 무반전으로 감동을 줬음
4.2가 나오기 전까지 모두 어떤 반전이 우리를 기다릴지 기대하고 고민했지만 말이지...
생각해 보니까 폰타인의 장 진짜 굉장한 게 하나 있어요
4.0, 4.1 PV는 짜깁기에 미스디렉션에 별의별 예고편 사기가 진짜 많았잖아요? 그래서 4.2도 당연히 "물의 신 사형"도 원시 바다에 빠지려는 나비아도 결국 바다에 잠긴 폰타인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지 말아야겠다는 말이 많았죠.
근데 웬걸? 예고편 낚시는 아무것도 없었고 예고편에 나온 장면들은 편집도 짜깁기도 뭣도 없이 모두 마신임무 내에서 큰 틀은 그대로 일어났어요. 물의 신은 사형을 선고받고, 나비아는 원시 바다에 빠지고, 폰타인도 잠겨버리죠. 다만 예고편의 내용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면 생각할 수 있는 내용과는 (4.0, 4.1 수준의 낚시는 아닌 선에서) 다르게 벌어졌을 뿐.
여기까지 생각하고 깨달은 건, 원신 PV 예고편과 예언은 관측자의 관점에서는 똑같다는 거예요. 예고편은 다음 스토리에서 일어날 사건들을 단편적으로 잘라내 조합한 거고, 예언은 미래의 역사를 간추려서 요약한 거죠. 예고편에 나온 개별 요소들은 하나하나는 반드시 일어날 일이지만 그게 어떻게 조합되고 예고편에 나오지 않은 무엇과 합쳐져서 어떤 큰 그림이 될지는 스토리가 나오기 전까진 몰라요.
그리고 그게 운명을 속여서 폰타인 사람들을 구한 포칼로스가 사용한 수법이에요.
그니까 예언을 우리가 봤던 4.0,4.1예고편처럼 사실이지만 흐름은 전혀 다르게 바꿨다는 건가요?
예언이 확정된 미래라면 확정되지 않은 부분을 바꿔서 비틀었단 거네요
이렇게 생각한 님도 대단하고 호요버스...넌 진짜...변태다 변태
푸리나 PV에서, 보고 있는 우리가 마치 관중이 된 듯한 느낌을 주었죠. 하지만 이것이 ‘포칼로스가 운명을 속인 방법’으로 이어질 줄이야. 님의 추리는 정말… 정말 대단해요!
0:22 여기서 남행자 샤우팅 진짜 개쩔었음
에코좀 넣어주면 듣기 좋죠 ㅋ
성우 목소리도 한몫함
4.2 이전 푸리나 : 이게 신?
4.2 이후 푸리나 : 이게 신!
물음표와 느낌표의 차이
다시보니까 함정에서 박스 열리면서 푸리나 표정 ㄹㅇ 맴찢이네...
갈수록 마신임무 스토리 퀄리티를 갱신하는 호요버스
다음 전쟁과 용의 나라 나타 기대됩니다
폰타인은 다 모르겠고 그 장면과 브금이 너무 잘 어울렸음 잔잔하지만 소름끼치는듯한 그런 느낌이였달까
ㅇㅈ....
상덕쿤의 마신임무 리액션이 11분 밖에 될리가 없는데... ㅠㅠ
컷신 리액션 이외의 다른 부분에선 리액션이 많았어요
솔직히 마지막 푸리나 대사가 좀 아쉽더라 "예언이 가짜였다고?" 라고 말해 버리니까 푸리나 본인의 500년 동안의 행동이 무 쓸모 였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것 같음ㅠ
사실 포칼로스가 푸리나에게도 자세하게 알려주지를 않아서.. 의도한바인거 같기도 하네요
근데 푸리나는 포칼로스가 희생해서 예언을 바꾼건지를 몰라서 저렇게 말하는게 스토리상 맞는거 같긴해요
직접 나오진 안았지만 느비하고 행자가 설명 따로 해주지 않았을까 싶어요
나중에 느비에게 진실을 듣고 기뻐하지도 슬퍼하지도 않았다고 나와요. 그리고 지친듯이 짐을 싸서 떠났다고.. 얼마나 지쳐있었길래..
그 대사는 딱히 중요하지 않은게
나중에 진실을 알고나서도 별 반응이 없었다고 했었음
즉, 그냥 딱 그순간 사람들이 가짜라고하니까 '가짜라고?'이러면서 되물었던것뿐임
폰타인은 진짜 극장판 보는느낌이었음... 쥰내울었다
것보다 눈물의 집정관 오늘 권능 상실했누
계시 판결 장치의 심판 결과에 따라 선고합니다...
『눈물의 신』... 사형
진실이 어영부영 넘어갔는데, 나중에 샤를로트가 진실을 파해치는 이야기가 후문으로 나올 것 같네요. 괜히 기자캐를 넣었을 것 같지는 않거든요.
탈탈이에선 다들 반응이 비슷한게 꿀잼ㅋㅋㅋ
솔직히 개쩔긴했잖아ㅋㅋㅋ
5막만 자꾸 찾아보다보니까 일본버튜버것도 뜨던데 걔들도 똑같음 ㅋㅋㅋㅋㅋ
아 솔직히 존나 멋잇다고 ㅋㅋㅋ
마신임무 폰타인 마무리까지 완벽하고 기립박수가 나오면서 눈에서는 눈물이 나오는 최고의 스토리였고ㅜㅜ 푸리나와 느비예트 진짜 고생 너무많았고ㅜㅜ 같이 고생한 모든 폰타인 배역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ㅜㅜ이제 행복한 삶을 살기를ㅜㅜ
마지막에 예언이 어떻게 된 일인지 자초지종 설명해 주고 푸리나 위로해 주는 장면만 있었어도 훨씬 좋았을텐데요
유일하게 사망한 신임..
그리고 500년간 신으로써 연기는 진심 맨정신으로는 못 버티는데.. 푸리나도 일단 포칼로스 본인이긴 하지만...
진실 듣고 나서는 기쁘지도 슬프지 않고 쉬고 싶다라는 건 어쩌면 푸리나에겐 당연할 수도... 자신의 정신보다는 백성우선...
나히다랑 비슷하네 백성 생각하는 건...
그 어느 번개신은 안수령 내려서 완전 백성을 그냥 가두었는데... 이제는 아니지만...
그러고보니 벤티만 강제로 강탈 당했네 ㅋㅋㅋ 다른 신들은 그냥 주거나 햇는데..
벤티 머리카락 안 빛났어서 힘 제대로 안 쓴 거는 맞는 듯
행자가 쓰레기라고 하는데 제 생각은 다릅니다. 푸리나는 5막 전까지 아무런 일도 하지 않는 무능함이 부각되었습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무언가 숨기고 있다는 말도 계속 했었습니다. 행자를 제외한 주변 사람들은 예언이 실행되면 용해되어 죽게 됩니다. 이를 막기 위해 행자와 그 주변인들이 푸리나가 숨기고 있던 비밀을 밝히기 위해 모험을 한 것입니다. 그리고 푸리나는 예언에 대한 대비책을 말하지 않을 것터럼 태도를 취했기 때문에 강하게 나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결국 이 선택이 푸리나에게 안좋게 됐지만 행자와 그 주변인들은 일이 이렇게 될 줄은 모르고 있었습니다.
물론 전임에서 말한 건 쉴드불가지만 여행자나 폰타인 사람들 시점으로 보면 예언이 다가오는 상황에서도 푸리나는 늘 디저트만 즐기는 무능한 신으로 보였음(아를도 그렇게 말했으니까) 게다가 계시판결장치 오류도 이유를 모르니까 당연히 의심되겠지. 오히려 물의 감정을 읽을 수 있는 느비가 500년동안 아예 몰랐다는 것도 이상함. 5막 전에 분수 같은 데 가보면 푸리나 우는 거 다 들리는데
솔직히 그상황에 가만히 있는 게 더 멍청한 일임. 잘못하면 폰타인 멸망하니까 푸리나가 진실을 말할 수 있도록 재판에 넘긴 건데. 솔직히 내가 여행자였어도 사연 모르기 전이면 똑같이 했을 듯.
혹시 모를.. 스토리 이해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폰타인 백성들이 원시 모태 바다의 물이 섞인 바다에 빠졌는데도 용해되지 않은 이유는 아까 느비예트가 폰타인 사람들의 죄를 용서하면서 폰타인 백성들에게 진짜 혈액을 넣어줘서 폰타인 백성들이 용해되지 않았던 이유.. 그리고 포칼로스가 사망하면서 폰타인의 신좌를 아예 파괴를 시켜버림 그말은 즉슨 폰타인에는 이제 물의 신이 더 이상 존재 하지 않고 신이 없음으로서 천리의 저주에서 완전히 벗어남 (폰타인은 이제 천리의 권할이 아니라는 말) 포칼로스가 사망하고 느비예트가 포칼로스의 대를 이었지만 느비예트는 신이 아닌 물의 용왕으로써 천리한테 빼앗긴 고대용의 대권을 다시 돌려받음 푸리나는 이제 평범한 사람
여기가 리액션 맛집이네 나타의 마신임무는 여기서 함께 해야겠어
푸흐흑 ㅠㅠ
스토리 기대한만큼 참 좋았습니다
푸리나야 행복하자!
영화 같은 이야기랄까... 개인적으로 수메르보다 더 좋았고 중간장과 전설임무2막(주간보스)이 더더 기대되게 하는 5막이었습니다.
진짜 새벽에 동생이랑 같이 보다가 입에 손 넣고 오열했더니 여동생이 미친놈 취급한다
4:58 에서 저는 안녕 물의신 이말이 제일 면저 떠올라 서요
10:36 에서 푸리나 그동안 고생 했어 말해주고 싶어요
남들 이나즈마 스토리 욕할때 전 이나즈마 스토리도 재밋게 봤었고 수메르때도 안흘렸던 눈물을 폰타인에서 질질짰습니다... 크흑....보통 사람이면 1년만 지나도 멘탈이 깨지는데 그걸 500년... 푸리나 이제 앞으로 행복하기만 하자...
그동안 놀려서 미안합니다 푸선생님..
남이 뭐라 하든, 나한테 푸리나 인생 망친 포킬로스는 살짝 개자식임
상황이 상황이 였다고하고 인간푸리나도 포칼로스 본인이맞지만 500년은 아무리 허구인 게임상이지만서도 개빡칠만함
인생을 망쳤다기엔 푸리나의 존재이유가 포칼리스의 계획때문이라서
고트였다…. 진짜 고생했어 푸리나 ㅠㅠㅠ
진짜 스토리 너무 매웠다~ 너무 슬펐다...ㅜ
마르시악 실버 ㅠㅠ
역시 이건 긴덕채널에서 풀버전으로 봐야겠지??
예언은 가짜였다는 말이 좀 아쉽다....푸리나가 천리를 결국 속여서 폰타인사람들 살려준건데 그걸 가짜라고 하네 어후진짜
이건 게임이 아냐...
영화지.................
폰타인 메인테마곡이 피아노부분이 너무 애절해..😭
이번 폰타인 스토리는 전체적인 흐름으로만 보면 잘만든 것 같긴한데 행자로서의 몰입은 깨진듯
느비전설임무때도그렇고 행자개입했다가 페이몬이 누설하면 그것도 500년날라감..그냥 개입안된쪽이 훨씬나은듯
행자를 ‘관객’에 맞췄기 때문이라는 말도 있더라고요. 예언이 일어나는 과정을 그저 지켜만 봐야 했죠..
저는 개인적으로 몰입감 나쁘지 않았어요. 다만 ‘관객’으로써 유일하게 할 수 있는 일인, 푸리나의 속마음을 들어주는것조차 실패한 건 마음아팠어요 ㅠ
그녀는 신이야!
푸리나 는 포칼로스 의 연극에 노라 난 것이다 불쌍한 푸리나
푸리나 행복하게 해주세요..
대 황 푸 리 나
모든것이 물에 잠기고 오직 푸리나만이 남는다는게 뭔가 노아의 방주에서 따온 것 같은 느낌인데 노아의 방주에선 신이 노아에게 몇년 뒤에 인간들이 지은 죄가 많아 몰살 시키는데 노아에게 배를 만들어 모든 동물들을 태우고 배에 타 있으라고 전해주었는데 여기서 노아의 역할을 푸리나라고 보고 폰타인의 백성은 일반 인간들 하나님을 느비예트나 포칼로스가 했다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군요
행자 나름대로 시간이 흐르는데 키라도 조금씩 자라주지...
푸머니...어찌 사셨나요...ㅜㅜㅜ
5:40초 이 브금 뭔가요
Now you see me?
잔혹하고 안쓰럽고 안타깝다
내가 게임하다 울줄은 몰랐지 ㅋㅋ
푸리나 우는거 진짜 하.........따웨이 형님들 이건 좀 심했어 ㅠ.ㅠ
인간의 멘탈로 500년간 신을 연기하며 고독히 싸워 온 푸리나..
여행자: 맵고 쓰고 짜다
폰타인 배경이 영국이였나 그래서 마녀사냥 스토리가 맵게 나왔긴 했네요
푸리나가 너무 불쌍해.... 나히다는 진짜 비교도 안되네 ㅠㅠㅠ
그럼이제 따지고보면 이나즈마 빼곤 이제 실질적으로 신일을하는 애는 없는거네...?
나히다: ?
벤티도 나름 신으로서 지 일 하긴 함
안드러낼뿐이지
신이 공석이지만 신을 능가하는 용왕이 다스리는거라 ㅋ
오히려 폰타인이 신은 없지만 직접 나라 통치하고 신 이상급 능력도 있는 느비예트가 있으니까 가장 신이 통치하는 느낌이 나는거 같은데
아 정정 직접적으로 신역할을 하는 애들이 없음 부에르랑 바알 빼고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마신임무 끝나고 바로 푸리나 전설임무 해야합니다. 진짜 스포가 되서 말은 안하지만 푸리나 전설임무는 이만큼의 임팩트는 없지만 그래도 이후 스토리가 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마지막도......ㅠㅠ
처형직전에 갑자기 춤출때 갑자기 소름 돋더라...
폰타인이 전설의 무대입니다.
???:700년이면 늦지 않았어
난 아직도 물의신아닌거에 재판건게 이해가안된다 물의신 비밀알고싶다메 왜 결론이 신이 맞냐 아니냐로 쳐간거냐고 ㅋㅋㅋㅋ 그리고 커튼콜에서라도 푸리나한테 미안하단 말 한마디정돈 할줄알았는데 리니랑 온종일대화하고 ㅋㅋ 느비한테가서 대화하고 끝? 명예우인단 해라 행자야
스토리 이해하시거 맞음? 푸리나가 진짜 심각하게 아무것도 안함 ㅡ > 첨에 신의 지식이 숨기는게 뭔지 궁금함 ㅡ>!중요! [함정]을 팠음 이 함정이라는게 막말로 함정장치의 함정이라는 것도 있지만 [너 신 아니지?] 하면서 떠보는거 또한 함정중 하나임 ㅡ> 사냥감을 몰아붙일떄 오히려 아끼는 사냥감에게도, 가장 자극적이고 쌘거로 해야한다고 전에 클로린드가 말함 그게 [너 신 아니지] 임ㅡ>어라? ㅅㅂ 이게먹히네? (나비야 독백 대사 설마 진짜 물에 손을넣어? 와 페이몬 겁만주려했다 등의 대사) ㅡ> 신 맞으면 일단 증명좀 ^^ ㅡ> 그 함정에 제대로 걸림 인간인거 확정 ㅡ> 지식이건 뭐건간에 ㅅㅂ 진짜 인간이라고?? 이건 좀... 유죄!
그리고 애초에 행자일행은
신의 비밀 이라는 포괄적 의미로 궁금했던거임
신이냐 아니냐가 중요한 게 아니고, 푸리나가 숨기는 비밀이 중요했던 거죠
물의 신 자체의 비밀이 궁금했다 해도, 푸리나가 신이 아니냐는 의문이 해결돼야 다음 단계로 넘어가겠죠
그리고 커튼콜 실화냐.. 백퍼 공감함
그저 ㅈ행자 ㅋㅋ
푸리나가 진짜 심각하게 아무것도 안함 ㅡ > 첨에 신의 지식이 숨기는게 뭔지 궁금함 ㅡ>!중요! [함정]을 팠음 이 함정이라는게 막말로 함정장치의 함정이라는 것도 있지만 [너 신 아니지?] 하면서 떠보는거 또한 함정중 하나임 ㅡ> 사냥감을 몰아붙일떄 오히려 아끼는 사냥감에게도, 가장 자극적이고 쌘거로 해야한다고 전에 클로린드가 말함 그게 [너 신 아니지] 임ㅡ>어라? ㅅㅂ 이게먹히네? (나히다 독백 대사 설마 진짜 물에 손을넣어? 와 페이몬 겁만주려했다 등의 대사) ㅡ> 신 맞으면 일단 증명좀 ^^ ㅡ> 그 함정에 제대로 걸림 인간인거 확정 ㅡ> 지식이건 뭐건간에 ㅅㅂ 진짜 인간이라고?? 이건 좀... 유죄!
이번에 행자 말 많이 하네
리니는 그렇게 빨아주면서 정작 500년간 연기해온 애한텐 비꼬는 미친 싸패 행자&이몬 듀오 ㅈㄴ정떨어지네 ㅉ
ㄹㅇ 이번에 진짜 비호감으로 바뀜
ㅇㅈ... 아무리 리니맘도 그건 용서 못함..ㅠㅠ 우리 푸리나에게 왜 그러는거야ㅠㅠ
전설임무에서 연기 그거 ㅈㄴ 쉬운데 잠깐 해줄수있는거 아님? 이러고 있음... (스포였음 ㅈㅅ)
스토리작가 좀 많이 역겹긴함
이래도 푸리나 안뽑아?!
전설임무 어떻게 편집 하셨을까요? 초반이 개연성이 좀 안맟아서 안그래도 스토리 엄청 몰입 하며 하시는분 인대 초반은 거의다 화내시는거라 다른분들과 비교하면 스토리에 진심인게 느껴지네요
어으 심연왕자 적응 안되네ㅋㅋㅋㅋㅋ
여행자는 나름 손에 직접 눈물떨어져서 그렇구나 싶은데
남행자 장갑에 눈물 떨어진거 왠지...어
*착잡하다*
이런게임 안하는 사람들이 너무 불쌍하다
오바떨지마세요 제발 .. 부끄러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