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피타노 오치카나타에 다시 찾아가보면 아직 숨 쉬고 계시던데... 불사의 저주도 남아있다고 하고, 몬드 우인단 커플도 시뇨라때랑은 달리 죽었다는 말 한마디도 안하고 얼음여왕도 카피타노 아직 순위에서 제외 안시켰다니까 언제든 돌아올 가능성은 조금 열려있음...돌아올거라고...ㅠㅜㅠㅠㅠㅠ
Coming here to say thank you that you posted Korean dubbing for Genshin, as I never listened to it. I'm with you feeling emotional in each step of the story, and I love the ending of this whole story. I hope you continue enjoying the game no matter what. Will follow you from now on.
괜찮고 좋은 거 같은데 하…다들 유치해도 좋다는데 개인적으로 너무 유치해서 조금 거부감 들었다… 수메르 폰타인에서 너무 고퀄의 스토리를 보고나서라 그런가 좀 반전이 있거나 아니면 극적인 연출이라도 바랬는데 너무 빌드업 한 거에 비해 전투도 싱겁게 끝난 느낌이고 특히 여행자 각성을 진짜 기대했는데 한번 죽은 후 부활하며 각성하던가 그럴 줄 알았더니 조금 아주 조금 아쉽구만…
어떤 사람들은 유치하고 폰타인보다 아래라는 평가를 하셨지만… 저는 오히려 반대의 입장입니다. 물론, 스토리가 왕도적인건 인정하지만, 여행자가 스토리에서 활약을 제대로 했고 영웅이 되었고 기록을 남겼습니다. 폰타인에서 여행자는 기록자에 불과했고 고래도 느비예트가 사실상 거의 혼자서 쓰러트렸고 고래는 수르토알로기의 팻이엿죠… 막말로 느비예트와 포칼로스만 있었어도 충분했습니다. 반대로 나타에선 심연의 의지중 하나를 마비카와 함께 물리쳤습니다. 그리고 로노바도 목격했죠. 폰타인에서 아를레키노는 행적이 적고, 활약도 없었지만 카피타노는 본인의 서사를 멋지게 마무리 했습니다. 저는 절대 폰타인이 나타보다 좋다는 입장의 공감을 할 수가 없습니.
폰타인은 푸리나의 정체를 숨기고 예언에 대한 떡밥을 하나씩 풀면서 플레이어에게 궁금증을 심어주고 이걸 중요한 순간에 화려하게 터트리면서 도파민이 나왔음 특히 포칼로스 처형장면은 원신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씬중 하나라고 나는 생각함 나타는 도대체 어디가 좋다는거임? 그냥 개쩌는 사기능력 가진 주인공이 이런 저런 버프 다 받고 심연 (켄리아 관련 떡밥 콩알만큼 풀고 남매 얘기도 1도 안 나옴) 때려잡는 스토리? 유치뽕짝 평양냉면 어린이용 애니에나 쓰일만한 스토리를 어따 비빔 ㅋㅋ 나타 스토리 하는 내내 표정 변화 1도 없었고 심지어 졸다가 딱 한번 괜찮다 느낀게 마비카 그리던 그림이 가족 그림이었다는 복선회수 장면이었음 이 정도의 단순한 연출로도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데도 스토리 내내 그런 장면이... ㅋㅋ 저거 빼곤 한번도 없던데?
이번 나타 스토리는 닌텐도? 커비나 마리오 같은 느낌의 스토리 였음 뻔하고 유치하지만 재밌는거.. 뭐 몇몇 사람들은 너무 유치해서 다 스킵했다 이러던데 평소에 뭘 보면 스킵까지 할 정돈가 싶음..ㅋㅋㅋ 컷씬 퀄리티는 개쩌는게 맞고 스토리 자체는 평범한 느낌임 수메르는 거의 완벽했고 폰타인은 도파민 전개와 원신 치곤 확실히 매워진 스토리, 5막의 임팩트 덕에 구멍 송송 난 스토리가 어느정도 상쇄 되었고.. 이번 나타는 유치하긴 한데 폰타인 보단 개연성 있고.. 그리고 유치 하다는것도 그정둔가? 싶음;; 아니 스토리 다 보기 전에 종나 유치하다 거리면서 근들갑 떠는 댓글들 때문에 걱정했는데;; 그정둔가? 했음;; 그냥 취향차이 인듯?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상덕님. 올해 가장 많이 본 유튜버로 통계 잡히던데, 댓글은 첨이네요 ㅎㅎ 상덕님 솔직한 리액션이 너무 와닿고 공감되고 좋아서 트레일러, pv반응부터 긴덕채널까지 매번 챙겨보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올 한해도 건강하고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영상 잘부탁드릴께요😊
뽕은 최초의 현자라고 말하던 수메르가 컸고 폰타인은 원무곡에서 슬펐지만 나타에서는 두가지가 부족한 느낌. 불의신 보다 카피타노를 더 진 주인공 처럼 만든 느낌이 들었는데 아직 나타의 스토리가 끝나지 않았다는걸 암시하는 듯하게 5막이 끝났네요. 수메르와 폰타인보다는 높은 평가를 주지 못하겠지만 그렇다고 못만들었다는 느낌은 아닌데, 도토레가 언급된거로 보아 스네즈나야 가기 전에 남은 신의심장을 어떻게 가지고가는지 스토리를 풀고 6버전이 나올지 궁금증이 남는군요.
파워레인저보다는 제작진이 샤잠을 많이 참고한게 아닌가 싶음..우정과 용기 개개인의 각성 씬이나 힘 모으는 연출도 그렇고 이게 한국 신파마냥 어느정도 잘 먹히긴 하는데 약간 관점에 따라 한없이 유치한 내용이라 약간 컷씬을 3단계로 나눠서 질질 끈게 짜침의 원인인듯 한방에 터뜨려야 여운도 큰데 쩝
맞긴함 뭔가 스타레일 페나코니 가짜엔딩때 느낌 좀 나서 뭐가 더 있겠지는 했는데 카피타노로 좀 반전줘서 좋앗지만 연출빼고 폰타인 때처럼 뭐가 막 남는건 크게 없는듯 폰타인이 좀 지린거긴 했지만 굳이 5.2 한버전 건너뛰어서 전쟁 기억도 안나서 감동적인게 좀 죽은것도 잇는듯
![[원신] 나타 마신 임무 5막 다시보기](http://i.ytimg.com/vi/yzgQkug1VpM/mqdefault.jpg)
![[원신] 나타 마신 임무 5막 다시보기](/img/tr.png)
![[원신] 폰타인 마신 임무 제4장 제5막 『죄인의 원무곡』 컷신 스트리머 반응 모음](http://i.ytimg.com/vi/9UpbiF4XwPc/mqdefault.jpg)
![[귀멸의 칼날] 간지 호흡 모음](/img/n.gif)
1:17 별자리 돌파 연출 좀 소름 돋았음😢
아니 이렇게 빠르다고요 ㅋㅋㅋㅋㅋ?
카치나가 우리는!!!!! 할때 거의 울었다....
카피타노 오치카나타에 다시 찾아가보면 아직 숨 쉬고 계시던데... 불사의 저주도 남아있다고 하고, 몬드 우인단 커플도 시뇨라때랑은 달리 죽었다는 말 한마디도 안하고 얼음여왕도 카피타노 아직 순위에서 제외 안시켰다니까 언제든 돌아올 가능성은 조금 열려있음...돌아올거라고...ㅠㅜㅠㅠㅠㅠ
제발 돌아와주세요
당신 보낼 준비가 안됬고 그러고 싶지도 않다고 ㅠㅠ
우인단 중 GOAT 3인방 중 하난데 사망확정은 선넘었지
죽은건 아니고 불사의 저주가 유지된다니까 숨은 붙었는데 잠든 상태인듯
현대시대로보면 식물인간..
육체만 살아있고 영혼은 해방
밤의신 플블 존버 가즈아
개인적으로 마비카랑 여행자 컷신도 정말 뽕이 차올랐지만 카피타노가 ㄹㅇ로 여운이 감
다른 애들은 모르겠는데 페이몬은 좀 벅참이 올라오더라구요
비상식량이라 매일 놀려도 여행 시작부터 함께여서 그런지 그런게 있는 듯
아 왜케유치하지 하고 방심하고 보고있다가 페이몬 나올때 엄청움 😢
보스 딸피남은거. 페이몬의 응원을 짤라먹을수는 없어서 딜 컷 하고 기다려줬지요. 역시 중요한 순간에 타이밍 늦는게 페이몬 다웠다는....
정실은 페이몬
@@jhonlee1581나도 페이몬 목소리 들으려고 보스 안 죽이고 기다렸는데 ㅋㅋ
유치한 스토리.
그래서 낭만은 쩔었던 스토리.
카피타노 ㅆㅂ ㅠㅠㅠ 플블 깜짝 출시 기원한다.. 육신은 남아있잖아 그래도 이걸 진짜 보내버리다니
그러다 도토레가 예토전생 시키면 어캄?
선택해라.
니가만든 '스토리'를 부정할지,
아니면 플블로 인한 '이익'을 만들지.
우린 어린 시절 유치한 소년만화를 보고 자랐어요. 유치하다는 건 낭만적이란 뜻 아닐까요?
못보겠음….
@@박영기-l3g 못 보겠는건 어쩔수없죠🥲
? ???: 유치할수록 재밌는 법이라고 하지 않았느냐?
@@Seo-Kiwon너무ㅠㅠㅠㅠ 유치합니다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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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with you feeling emotional in each step of the story, and I love the ending of this whole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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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니치 포즈땜에 약간 파워레인저가 생각나버렸다.. 그런데 그 유치함이 원신맛 아닐까싶음ㅋㅋㅋㅋㅋㅋ
유치한거 맞음 근데 그거 보려고 소년만화 보는거 아니겠음 ㅋㅋㅋ 딱 디지몬 어드벤처 감성인데 유치함을 받아들이고 보니까 감동과 뽕만 남더라 카피타노님 다음에 또 뵙길 바랍니다 진짜
수메르 폰타인 연속 감동이였으니 이런 맛도 맛있지😊
카치나 우리는 할때 감동..
개인적으로 원신 스토리 중에서는 제일 좋았음. 정말 홀로 싸우는 느낌이 안들어서....
마비카 트레일러에서 투니버스 갬성 오프닝곡이라고 평하던데 오늘 이거보고 바로 고개 끄덕임 이 소년만화감성 정말 오랜만이였음 페이몬 대사에서 순간 찡한 느낌이 올라오더라구요
눈물이 눈앞을 가리는 스토리.. 보면서 펑펑 울었음..
"편히 쉬시길 ... [대장]"
"편히 잠드시길... 스라인 님"
"안식을 취하시길.. 「하늘기둥 기사」"
"그대는 이 시대의「진정한 영웅」이십니다.."
당신은 영웅 입니다 대장
7:18 이 부분보고 진짜... 상덕님처럼 저도 올라온것도 모잘라 스토리가 나아갈수록 조금씩 울었습니다... 붕3 스포일순 있겠지만 천궁위성인 애니메이션에 장면이 떠올랐는데 소름이 같이 올라오다라고요 ㅠㅠㅠㅠ 새해 첫날에 운게 이거라니.. ㅋㅋㅋㅋ 갑자기 헛웃음이 나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방학이라 하루종일 이것만 기다리고 있었다우
나타 스토리 더 있을거 같음 티바트 편 발자취 때 전쟁의 신이 여행자에게 비밀 알려줬다고함
틀란화산, 비옥한토지, 스커크가 남아있다!
신의 심장 가지러 다른 집정관 올수도 있다 했음
@판타블랙 판탈로네 가능성이 큰듯 ㅇㅇ
@판타블랙 헐 그렇네? 더 기대해도 되겠지?
@판타블랙집행관입니다
수메르,폰타인,나타 감성 확실하네
각 나라마다 전부 어디서본 클리셰적 느낌인데 감성이 확실히 차이나서 좋더라 나타가 특히 그렇고
아니 전투할때 브금이 너무너무 goat임... 진짜 뽕max.. 떡밥도 많고 좋았음
난 이런 거 보고 자라서 오랜만에 가슴 웅장했음 보다가 갑자기 눈물이 나더라
눈물의 율자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고 좋은 거 같은데 하…다들 유치해도 좋다는데 개인적으로 너무 유치해서 조금 거부감 들었다… 수메르 폰타인에서 너무 고퀄의 스토리를 보고나서라 그런가 좀 반전이 있거나 아니면 극적인 연출이라도 바랬는데 너무 빌드업 한 거에 비해 전투도 싱겁게 끝난 느낌이고 특히 여행자 각성을 진짜 기대했는데 한번 죽은 후 부활하며 각성하던가 그럴 줄 알았더니 조금 아주 조금 아쉽구만…
저도욬ㅋㅋㅋ 컷신 보기 좀 힘들었어요ㅠㅠㅋㅋㅋ
호불호 갈리는거 같더라구요
전 쓸데없는 메로피드 뺑뺑이+없는거와 다름없는 여행자 역할 때문에 폰타인 불호인것처럼
후반 카피타노 나오는 건 볼만했는데, 초중반이 너무 무난무난하긴 했음. 좀 도파민이 적어서 중간에 지루하긴 했음
이나즈마 때 욕 개 쳐먹고 수메르에서 확 끌어 올려서 이제 고퀄만 뽑겠구만 했는데 ㅋㅋㅋ 나타는 스토리 자체에 흠은없어도 ㅈㄴ유치해서 못봐주겠더라
스토리 자체는 괜찮음 근데 연출이 좀 힘빠지긴 함
11:00 울면서 게임하는 유튜버가 있다?(두둥탁)
역시 눈물의 집정관
어떤 사람들은 유치하고 폰타인보다 아래라는 평가를 하셨지만… 저는 오히려 반대의 입장입니다.
물론, 스토리가 왕도적인건 인정하지만, 여행자가 스토리에서 활약을 제대로 했고 영웅이 되었고 기록을 남겼습니다.
폰타인에서 여행자는 기록자에 불과했고 고래도 느비예트가 사실상 거의 혼자서 쓰러트렸고 고래는 수르토알로기의 팻이엿죠… 막말로 느비예트와 포칼로스만 있었어도 충분했습니다.
반대로 나타에선 심연의 의지중 하나를 마비카와 함께 물리쳤습니다.
그리고 로노바도 목격했죠.
폰타인에서 아를레키노는 행적이 적고, 활약도 없었지만 카피타노는 본인의 서사를 멋지게 마무리 했습니다.
저는 절대 폰타인이 나타보다 좋다는 입장의 공감을 할 수가 없습니.
종려가 말했듯이 여행자는 기록자의 입장임
사람들이 폰타인을 높게 평하는건 예언에 대한 반전임팩트, 고래로 인한 스케일 증가, 대권용왕의 첫 등장, 신좌 파괴등의 임팩트 때문임
폰타인은 푸리나의 정체를 숨기고 예언에 대한 떡밥을 하나씩 풀면서 플레이어에게 궁금증을 심어주고 이걸 중요한 순간에 화려하게 터트리면서 도파민이 나왔음 특히 포칼로스 처형장면은 원신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씬중 하나라고 나는 생각함
나타는 도대체 어디가 좋다는거임? 그냥 개쩌는 사기능력 가진 주인공이 이런 저런 버프 다 받고 심연 (켄리아 관련 떡밥 콩알만큼 풀고 남매 얘기도 1도 안 나옴) 때려잡는 스토리?
유치뽕짝 평양냉면 어린이용 애니에나 쓰일만한 스토리를 어따 비빔 ㅋㅋ
나타 스토리 하는 내내 표정 변화 1도 없었고 심지어 졸다가 딱 한번 괜찮다 느낀게 마비카 그리던 그림이 가족 그림이었다는 복선회수 장면이었음
이 정도의 단순한 연출로도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데도 스토리 내내 그런 장면이... ㅋㅋ 저거 빼곤 한번도 없던데?
@@kuroneko9609마치 추리소설 좋아하는 사람이 소년만화 좋아하는 사람한테 할 법한 말이네요 ㅋㅋ
나타 오면서 원신 스토리 개유치해진건 팩트임
@@ysg988 사실 나도 폰타인은 1장부터 포칼로스 나오기 전까지 진짜 끄고싶은거 꾹꾹 참아가면서 하품하면서 봤음.
특히 메로피드 요새는 진짜 ㅋㅋㅋ.
그나마 나타는 유치한 맛이긴 해도 일정한 맛을 끝까지 유지해줘서 재미있게 했음.
약간 패스트푸드점 가는 느낌이랄까?
사실 나타 진주인공은 카피타노가 아니었을까
살짝 유치한 맛이 있지만 연출 힘준게 원신 최후의 싸움 인줄 알았음. 불행자 각성이랑 타노형 뽕차더라
부족기행 끝나면 주는 돌 먼가 했는데 카피타노한테 장작 넣어주는 거더라구요
빨리 비옥한 터전 열려서 6개 다 채우고 싶네요
눈물의 율자, 눈물의 마신, 눈물의 에이언즈......그건 바로 상덕
다같이 힘을 합쳐 해나가는 스토리를 갠적으로 좋아해서 넘 재밌게 본 제5장 제5막❤❤❤❤😢연출과 컷신이 엄청나서 눈이 넘 즐거웠다👍👍👍
분명 전 울면서 봤는데 상덕님 보니까 전 점잖았네요..
지금 아직 ‘불타오르는 마노’ 설명란에 __의 비밀이라고 나와 있어서 스토리는 더 있을 것 같음..
아직 신의 심장 안 빼앗겨서 나타 스토리 더 이어지는 건 빼박이네요ㅎㅎ
판탈로네가 와서 가져가고싶대요~
진짜 다 말히고 마지막에 페이몬 말하는거에서 솔직히 울었습니다. 카피타노 때도 울었고요.
뻔해? 유치해?
아아..이 감동은
왕도물이라고 하는 거다
역시 시리어스한 스토리도 좋지만 힘만 주면 너무 힘드니까 가끔은 이렇게 힘을 적당히 풀어주는 것도 괜찮은 거 같아요....이런 느낌이기에 재밌는 스토리였어요.....아아......이 감성.....ㅠㅠㅠ
다들 잊고 있는데 여행자가 티바트 역사에 기록 되어 버림.
10:57 아니 전투 중이야 페이몬 울리지마!!
개인적으론 딱 깔끔한 결말이었던거 같아요
행자랑 페이몬 꽉 안는거 너무 좋다 그간의 유대감이 느껴짐
보스잡을때 페이몬 대사에서 눈물 폭발했습니다 맨날 공방에서 페이몬 놀리고 방구석에 있는 페이몬 인형도 픽뚫날때 펀칭백으로 쓰는데 오늘만큼 꼭 옆에두고 자야겠어요 ㅠㅠㅠ....페이몬 영원히 같이 여행하자 ㅠㅠㅠㅠㅠ!!!!!
수메르, 폰타인, 나타 개인취향에 따라 상호존중으로 그렇구나 하면 되는데 타인의 감상을 굴복시키면서 수메르당 폰타인당 나타당 만들면 피곤해지는거지 ㅋㅋㅋ
오늘도 일하시는 감정의 율자님...ㅠㅠ
카치나 너무 잘커서 울고 페이몬에서 진짜 줄줄흘렸다
카치나를 시작으로 다같이 외친다음에 노래부르는 때부터 진짜 너무 벅찼어ㅠㅠㅠㅠ 여행자 고대이름 문장도ㅠㅠㅠ
이번 나타 스토리는 닌텐도? 커비나 마리오 같은 느낌의 스토리 였음 뻔하고 유치하지만 재밌는거.. 뭐 몇몇 사람들은 너무 유치해서 다 스킵했다 이러던데 평소에 뭘 보면 스킵까지 할 정돈가 싶음..ㅋㅋㅋ 컷씬 퀄리티는 개쩌는게 맞고 스토리 자체는 평범한 느낌임 수메르는 거의 완벽했고 폰타인은 도파민 전개와 원신 치곤 확실히 매워진 스토리, 5막의 임팩트 덕에 구멍 송송 난 스토리가 어느정도 상쇄 되었고.. 이번 나타는 유치하긴 한데 폰타인 보단 개연성 있고.. 그리고 유치 하다는것도 그정둔가? 싶음;; 아니 스토리 다 보기 전에 종나 유치하다 거리면서 근들갑 떠는 댓글들 때문에 걱정했는데;; 그정둔가? 했음;; 그냥 취향차이 인듯?
어떻게 보면 유치하고 뻔한맛일수도 있지만 폰타인 수메르 보고나서 이런 유치하기에 재밌는 맛으로 환기하니 재밌었네요
대장님... 쏘스윗..
예상이 되었던 스토리 하지만
그래서 더 맛있었던 스토리
카피타노만 좀 살려서 플블로 내줘
내가 보는 스트리머 두명이 울면서 게임하네
개 행복해 하시는ㄷ ㅔㅋㅋㅋㅋㅋㅋㅋ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좋았다 역시 최고의파트너는 페이몬 카피타노햄 돌아와요 ㅠㅠ
유치할수록... 재미있는 법이라고 하지 않았느냐...
성우님 덕분에 스2 워필드장군 생각도 나고 카피타노 참 아쉽긴한데 이리보내면 할 말이 없군 완벽한 퇴장이다..
열혈 애니같은 느낌나게 잘 만든것같습니다 ㅋㅋㅋ 그렌라간 생각나네요
그는 용사 그 자체였다.
역시 원신 스트리머계 대표 F상덕.. 리액션 우마이 !!!!!
카치나 잘 컸다...넌 메인딜러다 오늘부터
슬프다. 편안하시길.
진주인공은 갓피타노
왔구나 눈물의 집정관
갑작스런 팬사인회 빼고 다 좋았음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상덕님. 올해 가장 많이 본 유튜버로 통계 잡히던데, 댓글은 첨이네요 ㅎㅎ
상덕님 솔직한 리액션이 너무 와닿고 공감되고 좋아서 트레일러, pv반응부터 긴덕채널까지 매번 챙겨보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올 한해도 건강하고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영상 잘부탁드릴께요😊
6:01 우리는!!
류웨이:아아...이건 왕도물이란거다
진부하지만 코드만 맞으면 효과는 확실하지😂
저는 우인단입니다
진짜 싸울때 2페 브금 나타곡 어레인지에 한번 전율느끼고 페이몬 대사에서 눈물샘 폭발ㅠㅠㅠㅠㅠ
천리의 주관자는 다신교 주신같은 모습이라면 죽음의 집정관 로노바는 뭔가 심연애들이 '어서오십쇼.' 고개 숙여 인사해도 이상하지 않을 지경이더군요.
뽕은 최초의 현자라고 말하던 수메르가 컸고 폰타인은 원무곡에서 슬펐지만 나타에서는 두가지가 부족한 느낌. 불의신 보다 카피타노를 더 진 주인공 처럼 만든 느낌이 들었는데 아직 나타의 스토리가 끝나지 않았다는걸 암시하는 듯하게 5막이 끝났네요.
수메르와 폰타인보다는 높은 평가를 주지 못하겠지만 그렇다고 못만들었다는 느낌은 아닌데, 도토레가 언급된거로 보아 스네즈나야 가기 전에 남은 신의심장을 어떻게 가지고가는지 스토리를 풀고 6버전이 나올지 궁금증이 남는군요.
(훌쩍) 나만 운거 아니네 😂
개인적으로 주간보스전에도 저 마비카 여행자 특수공격 넣어줬으면 좋았을꺼 같긴 함...
스토리에서만 쓰지말고 주간보스전 특수 조합식으로 넣어줬으면 진짜 좋았을텐데
카피타노.. 개멋있네..
카피타노 컷신 보고 앞에 있던 내용들 다 까먹은 카햄단이면 개추
파워레인저보다는 제작진이 샤잠을 많이 참고한게 아닌가 싶음..우정과 용기 개개인의 각성 씬이나 힘 모으는 연출도 그렇고 이게 한국 신파마냥 어느정도 잘 먹히긴 하는데 약간 관점에 따라 한없이 유치한 내용이라 약간 컷씬을 3단계로 나눠서 질질 끈게 짜침의 원인인듯 한방에 터뜨려야 여운도 큰데 쩝
말 그대로 진짜로 위대해졌다고 할 수 있는 인물 대황 카피타노.. 켄리아 편 쯤에서 티바트가 위험해지는 상황 때 근황 pv가 올라올 거라고 믿으며 숨 참고 존버해 봅니다
나만 카피타노 불쌍하냐...ㅅㅂ..나타가 벌써 이렇게 마지막 임무로 끝내다니..
2:15 저 조건만 없어도 정말 좋았을텐데ㅠ
도토레가 카피타노 분신 만들어서 대신 앉혀놓고 카피타노랑 신의심장 가지고 스네즈나야 돌아간다고 해줘
페이몬 마지막 대사에 울어버렸어요 ㅠ
떡볶이 순한맛같은 스토리였음
근데 나는 엽떡 매운맛같은 스토리일거라고 생각해서 생각보다는 슴슴해서 그닥이였다
동감입니다
맞긴함 뭔가 스타레일 페나코니 가짜엔딩때 느낌 좀 나서 뭐가 더 있겠지는 했는데
카피타노로 좀 반전줘서 좋앗지만
연출빼고 폰타인 때처럼 뭐가 막 남는건 크게 없는듯 폰타인이 좀 지린거긴 했지만
굳이 5.2 한버전 건너뛰어서 전쟁 기억도 안나서 감동적인게 좀 죽은것도 잇는듯
아직 정리 안된 떡밥: 꼬마 용(문신제거가 아직 안됨), 화산은 뭐하는 곳인가?(현재 시점에서도 지형은 안열림)
다른 영웅들 나올 때는 뽕 차오르는 정도로 끝났는데 페이몬 나왔을 때 눈물 조금 흘렸다ㅠㅠㅠㅠㅠㅠ
스토리는 그저 그런데 컷신 잘 뽑긴했음 ㅋㅋㅋㅋㅋ 나타 들어와서 유치해진건 사실인데 난 나름 볼만했음
이분또 질질짜시는군요
카햄 진짜... 카햄이 진짜다... 와씨
찐F상덕님...
이번 장은 카피타노가 주인공인것 같다
진심 컷씬들 나오자마자 울면서 플레이 했어요..
연출 미쳤다 진짜
8:16
10:05
영상미로는 최고점 찍은듯...
이번편은 스토리 자체는 대충 예상이 가긴 했으나 그걸 살리는 연출이 살짝 아쉬움… 그나마 대피타노가 다 했다 ㄷ
목소리 익숙하다 했는데 일리단 스톰레이지 성우셨네.
유치하다는 놈들 우로부치 각본만 평생봐라
스토리는 뭔가 중간중간 아쉬운게 있었지만 큰 감동이 있어서 좋았어요.
우인단은 방식이 뒤틀려서 그렇지, 목표는 대부분의 나라와 같은 뱡향임.
심연과 천리에 맞서 티바트를 위하여!
좀 유치한 느낌이 있지만 돈키호테님의 명언이 생각나는 스토리였음
약간 흔한 스토리긴 했는데 그래도 컷신이 열일했다고 보고 나름 빌드업도 잘했다고 생각해요
카피타노가 진짜 큰 역할 한듯 스네즈나야 가면 얼음여왕이 무슨 수를 써서라도 대피타노 살려 주겠지
그치만 카피타노 가 희생 하다니 🥹🥹🥹🥹🥹🥹🥹🥹🥹🥹🥹🥹
행자가 활약하는 게 무엇보다 좋았던 마신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