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취업도 안 하고 집에서 게임만 하며 무능하고 무기력하고 수치스러운 마음을 느끼려고 인정하려고 많이 노력했다. 열심히 저항한 건지 잘 해소 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한 건 마음에 관심을 기울이고 받아들이려고 많이 노력했다는 거다. 정말 신기하게도 회사 쪽에서 먼저 입사 제안이 왔다. 긴가민가 의심하며 알아보니 꽤 조건이 괜찮아서 떨리는 마음으로 면접을 보고.. 면접날 온갖 우여곡절을 다 겪고 집에서 합격 문자를 기다렸다. 그런데 딱 붙어버렸다. 1년간 패배자로 살다가 단 한번의 시도에 붙어 버려서 너무 행복했다. 그래도 불안이 이만저만 아니였다. 잘리면 어떡하지? 미움 받으면 어떡하지? 잘 못하면 어떡하지? 입사 후 두달 간 미칠듯한 불안과 스트레스로 고생하고 매일 고통을 느끼고 느끼고 한 끝에 안정감이 와 있었다. 그렇다고 고통이 다 없어진 게 아니라, 취업 전의 해소되지 못한 감정들은 취업을 하고 나서도 돈을 벌고 나서도 계속 생겨났다. 돈을 버니 씀씀이가 커지고, 더 많이 벌고 싶게 되고, 일을 하니 사람을 만날 시간이 없는데, 난 취업전에 시간이 많아도 사람을 잘 만나지 않았다. 돈을 벌어도 사랑받고 싶은 마음과 미움받는 수치심과 상처는 똑같았다. 돈을 벌면 다 해결될 줄 알았었다 ㅎㅎ 그래서 마음을 보는 건 끝이 없고 계속된다고 생각한다. 너무 고통스럽기더 하지만 새롭게 깨닫게 되면 너무 기쁘기도 하다. 이 글이 나처럼 답답한 현실을 겪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렇게 배우는 삶을 알게 해준 나탐님, 다른 유튜버들께 너무 감사하다 ❤
최근 오래된 모임에서 소외당하고 버림받았다고 느꼈어요. 생각해보니 언제부터인가 그 모임 시간이 아깝고 집에 가고 싶다고 생각해 왔었는데 원했던 바가 이루어진 걸 알았네요. 소외와 왕따 버림받은 것보다 나의 시간이 많아짐과 자유에 초점을 맞추니 지인들에게 고마운 마음이 들었네요.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받아들이세요. 그렇게 담담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면 자신이 얻는 것이 바로 자신이 원하는 것입니다 " 라는 글이 생각나네요.
나탐님! 제가 원래 밥 먹을때 ‘감사히 먹겠습니다~’라고 말하는 습관이 있는데, 명상 하고 나서 밥을 먹으려고 하는데 갑자기 혼잣말로 ’감사히 먹겠습니다~ ㅇㅇ아(제 이름) 고마워 잘 먹을게‘라는 말이 나오더라고요. 열심히 일하고 돈 벌어서 맛있는거 사먹게 해줘서 고맙다고 처음으로 스스로한테 고마워 했어요. 다른 사람한테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입에 달고 살면서 제 자신한테는 한번도 고맙단 말을 못 했다는걸 깨달았네요😢 나탐님 고맙습니다!
저도 2년 전부터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 아무도 안만나고 싶다.. 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분명 시간이 많은데 마음은 항상 시간에 쫓기는 기분이었어요.. 그러니 몸도 힘들고 잠도 잘 못자고… 올해 하던일이 아주 많이 한가해지면서 시간적 여유가 더 많이 생겼는데… 저는 또 이런 걱정을 잔뜩하며 제 시간을 쓰고 있더라구요 “ 이렇게 장사가 안되서 망하면 어떻하지… 앞으로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나..“ 하루는 산책을 하다가.. 따뜻한 햇살과 시원한 바람 … 흘러가는 구름도 보며… 나 지금 너무 여유로운데.. 너무 좋잖아… 그리고 자연스레 친구들과도 멀어져 만날 사람도 없어졌어요… 생각해보니 제가 바라던 바가 이루진거였어요 ㅎㅎㅎ 지금은 신기하기도 하고 , 조금의 걱정 불안은 있지만 이시간을 여유롭게 즐기며 , 앞으로 더 시간 부자로 살기위해 제가 좋아하는 것을 배워 살아가려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하나의 문이 닫히면 새로운 문이 열린다… 지난 2년의 힘들었던 시간이 그랬건거 같아요~ 나탐님 항상 감사합니다❤
이 영상 보고 바로 조퇴 했습니다. 택시 타고 오는길 언제 이렇게 가을이 되었는지 이런 여유조차 누리지 못하게 모질었던 내가 불쌍해 눈물이 나네요 수년간 결석 결근 한번 안하고 그게 성실한건 줄 알고 조금이라도 다른 맘 먹을라 치면 '너가 지금 이럴때냐고' 다그치며 살았네요 그 결과 진심으로 원하는 삶을 살고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조퇴하고도 내내 찜찜해 하는 내 자신 너무 가여워.. 이런 마음도 인정해주고 느껴줄게요
나탐님 드디어 오셨군요!! 지난 시간부자 영상을 보고 마음에서 느끼는 바가 있어서 회사 때려치고 백수로 살면서 영상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업무시간 중에 자꾸 게임하거나 소설 독서를 하게 되면서 성과가 안 나고 팀장님에게 미움을 받고 있었는데 죄책감을 느끼면서도 도저히 업무가 너무 하기 싫은 상태였거든요 시간부자가 되는 과정이었다는 걸 오늘 영상을 보고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백수로 지내면서 해외여행도 예약해놨어요 불안함 두려움 등이 매우 강하게 올라오고 그 와중에 자꾸 돈이 쓰고 싶어져서 매일 소비하는 삶을 살고 있는데 이 모든 감정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연습과 명상을 매일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돈도 쓰고 싶은 마음을 너무 억눌렀기 때문에 지금은 직장도 없는데 소비욕이 터져나오고 있어요 그래도 이 모든 게 과정임을 기쁘게 받아들이고 가난도 풍요도 모두 삶의 일환임을 수용하려고 합니다 다음 시간부자 영상도 눈빠지게 기다리고 있을게요! 시간부자가 되려고 백수가 되었는데 이젠 생계 문제가 생긴다면 어떻게 해야할지 나탐님의 의견도 궁금합니다 다시 직장을 가지는 게 옳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일이 너무 하기 싫고 쉬고 싶은 마음이 너무 강해서 고민입니다😊
저랑 지금 비슷한 시기 겪고계신거같아요, 저는 세상이 강제로ㅋㅋ백수만들고 몸 망가뜨려서 쉬게되며 성찰중 쉬는시간이 필요했단걸 스스로알게되며 푹 쉬었거든요. 이제 슬슬 돈도 다 떨어져가고 다시 일해야하는데 걱정이 올라오지만 이상하게 맘에드는 직장도 없고 취직도안되는데 은근이걸 즐기더라구요;; 더 쉬고싶은데 돈 떨어질까 두려움이 더 큰거같아요. 이 과도기는 어찌 지나가야할지...
정말 제가 그랬어요 시어머니와 형님과 보내는 시간이 너무 아깝고 명절에 남편과 여행 다니고 싶다라는 마음이 굴뚝같았는데 결국엔 형님이랑 싸우고 시댁과 사이가 안좋아져 버림받고 미움받는 아픔을 느꼈는데 지금은 명절마다 자유롭게 여행다니고 시댁과 관계도 많이 나쁘지 않게 거리적당히두며 시간부자로 살아요 😊😊
저도 괴롭고 비참한 마음에 매일밤 제 가슴에 피멍이 들도록 때리며 죽고싶어한 시간이 오랫동안 있었어요. 차라리 상대 욕을하며 나의 감정을 터트려보세요. 그렇게 생각날때마다 터트리니 나중엔 상대가 이해도 되고 안쓰럽기도 하더군요. 시간이 지나고보니 이 시간은 그들을 용서하는것이 아니라 내가 나를 보호하고 사랑하기위한 시간이 되었어요. 가슴에 쌓인 슬픔과 분노를 나를 위해 잘 터트리시고 상처받은 자신을 귀하게 여기시길 바랄게요. 진심으로 님의 행복을 바랍니다❤
저는 평생 제 시간을 남한테 빼았겼었어요. 대학교도 부모님이 원하는 대학를 가서 공부하고, 항상 부모님을 위해, 주변사람들을 위해, 버림받지 않기 위해서 발버둥 치면서 살아왔었어요. 일하면서 정말로 너무 많이 힘들었고, 서서 매일 연속 10일을 일한적도 있었어요. 그만큼 일때문에 제가 시간, 제 힘과 제 에너지를 너무 많이 뻈겼어요. 그 이후로 직장을 여러번 옮기고, 제가 1년전에 제테크 직장 그만두는 과정에서 회사에서 일은 거의 하루에 20분정도 조차도 일을 안하고, 하루종일 집안일, 요리, 노는것만 했었어요. 일대신 하루종일 설렁탕 만든적도 있고요 ㅋㅋㅋ 일하기 싫은날은 그냥 아프다고 안나갔고요, 정말로 회사에서 많은 돈과 시간을 뺐었어요. 정말로 열심히 잘 하고 싶은 마음이 하나도 없고 그냥 쉬고싶고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싶어서 그렇게 했는데, 약간의 죄책감은 들었는데 그럴수 밖에 없더라고요. 그런데 그렇게 일을 안하는데 이상하게도 보너스도 받고 잘리지 않았어요. 저는 항상 사람들을 치유할수 있는 무언가를 창조하는게 꿈이었는데, 제가 어느날 이렇게 직장생활 하면서 사는건 내가 정말로 원하는 삶이 아니라는걸 깊게 깨닳고, 사직서를 냈어요. 그러다가 몇달도 안되서 그 회사는 아예 망해서 사라졌고요.. 다신 돌아가지 말라고, 인제 너가 하고 싶은거 하면서 나아가라는 우주의 메세지 인것 같았어요. 요즘은 제가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시간 부자로 살지만, 에고의 마음이 올라올때는 급해질때가 있어요. 나보다 더 잘하고 잘나가는 사람들과 비교하고 부러워 하는 마음도 올라오고요.. 돈이 다 떨어지면 어떻할까 라는 마음도 올라오고요. 그때마다 그냥 그 마음 수용하고 뿌리에 무슨 아픔이 있었는지 들여다 보는 삶을 살고 있어요. 제가 회사 농땡이 치는게 이 마음 수용의 과정이였다니 너무 신기하네요..! 나탐님의 통찰력은 정말 지구 원탑인것 같네요.. 전생에 어느 고차원 사랑의 별에서 오셨는지 ㅎㅎ 💕💕
직장일이 너무 힘들고 보람도 없고 건강, 시간을 뺏긴다는 생각이 들어서 휴직을 했습니다. 돈이 없는 두려움 등 여러가지 두려움이 올라왔지만 내 마음이 쉬고 싶다 하는 목소리를 듣기로 하고 쉬는 중입니다. 신기하게도 돈이 계속 들어와서 돈걱정 없이 직장 다닐때랑 다를바 없는 생활을 계속 하고 있어요. 직장 다닐 땐 퇴근하고 집안일, 육아 하느라 녹초가 되어 운동은 꿈도 못꾸다보니 건강이 많이 안좋아졌는데 쉬면서 그동안 하고 싶던 운동도 등록해서 하고 있구요. 아마 계속 관리하면 저도 다시 건강해질 수 있겠죠? 그리고 쉬다 보니 좀 무기력하기도 해서 다시 일이 하고 싶단 생각도 들고 직장 동료들도 그리워지고 하네요😂 나탐님을 알게 되고 내 마음 깊이 원하는 것을 들여다보며 살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너무 감사드립니다.
명절에 시댁 가기 싫고 여행가고 싶다는 마음이 나뿐만 아니라 엄마 할머니 로부터의 대물림이라는 대목에서 가슴이 찡해왔어요. 정말 그렇거든요. 엄마가 시어머니로부터 당하면서도 억지로 살아왔던 억눌린 마음을 제가 이제야 해소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해주셔서 마음깊이 감사합니다. 더이상 그 누구도 원망하고 미워할 이유가 전혀 없네요. 그저 수용 감사할 모든 경험들❤ 다정한 친구가 이야길 잘 들어주고 공감하면서 그건 그래서 그런거 같아. 그럴땐 이렇게 하니 도움이 되더라~하고 희망을 주는 느낌입니다. 그저 사랑을 전해주시는 나탐님 감사합니다. 감사를 더해 사랑합니다😊
오래 지속된 생각은 인격체나 다름없다 하더라고요 사람도 자기말을 가족이 회피하거나 잘되겠지하고 넘기거나 무시하면 점점 화가나잖아요? ㅜ그리고 결국 내말이맞잖아!!이렇게 됐잖아! 하며 더 보여주잖아요 그후부턴 그 생각+감정을 다 인격체로 봐주니까 신기하게 라이프스타일도 변하더라고요 절 바라보는 주변의시선도 확 변했어요 긍정적으로 그리고 재밌는일들이 아주많이 일어나기 시작했어요 참 감사합니다.. 나탐님 말이 맞아요 그 받아들임이 뭔지 모르겠다면 다 각각의 사람으로 여겨줘야해요 ..그들에게 그동안 무시하거나 대충위로하고 넘겨서 미안하다고 용서해달라고 속으로ㅜ말해주세요 그리고 존재해줘서 고맙다고 날위해서 생겨난 생각들이니까 고맙다고 해주세요 그리고 있어도된다고 그런맘가지는거 이해한다고 해주세요 인정해주세요 사랑한다하세요 그럼 신기한게 그 인격체가 당황하다가 화도냈다가 점점 목소리가 작아집니다 그들에게 필요한건 애정과 인정이였거든요.. 그리고 긍정적인 새로운 언어 생각으로 채워주세요ㅎㅎ 이 둘을 같이 계속 해줘야해요 자기전엔 감사합니다도 최고예요 운이 좋아져요 근데 진짜 감사할일이 많더라고요 .. 나탐님과 다른 유튜버님들 덕분입니다 그리고 카밀로 당신의 현실에는 이유가~
회사 입사한지 1년된 무렵까지는 항상 30분 전에 출근하고 퇴근하면 회사 관련 공부를 했는데 지금은 회사에서 딴짓하기 바쁘고 출근도 10분 전에 하고 의욕을 완전히 잃었거든요 나는 왜이렇게 무기력할까 이렇게 살아도 되나 했는데 마음 수용의 변화과정인가봐요 오늘 영상 감사합니다!❤
기다렸어요... 감사합니다. 저런 마음이 들어도 애써 그럼 안돼 라고 생각했는데... 그럼 안되겠네요. 결국 몸이 아파졌거든요. 그때 예전에 본 무기력에 대한 영상이 떠오르더라구요. 아무것도 하기 싫은데 나 자신을 다그치며 계속 해서 못하게 되었나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지난번 영상보고 내가 시간을 나를 위해서가 아닌 남을 위해서 쓰는 것을 알아차리고, 조금이나마 나를 위해 쓰고자 했어요. 그러다보니 신기하게도 생활은 별로 바뀐 것이 없는데 예전에는 ‘벌써 이 시간이야? 자야해?ㅠㅠ’였는데 요즘에는 ‘아직도 몇시밖에 안됐네!’라는 생각을 자주 하더라고요. 정말 신기합니다. 또 누군가와 여행을 가기가 싫었는데 의무감으로 가려는 마음과 의무감을 내려놓기 두려운 마음을 인정하니, 신기하게도 내가 가고 싶은 곳, 먹고 싶은 거, 쉬고 싶을 때 쉬는 거 등등이 충족되며 원래라면 다녀와서 시간아깝다라는 생각이 들었을 여행이 재밌었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드라마틱하게 바뀐 건 없고 여전히 더 많은 시간을 자유로이 쓰고 싶은 마음도 많지만 생활에 일어나는 변화가 보이는 것이 신기합니다. 그래서 실전 영상도 많이 기다렸어요. 나를 위한다는 마음이, 내가 이기적이게 변해가는 거 같단 생각도 들었는데, 자연스러운 과정이라 말씀해주시니 더 잘 수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탐님 진심으로 항상 감사드리고 있어요.
저는 어떤 행동이 내 마음을 인정하는 건지 헷갈릴 때가 많아요... 예를 들어 명절에 가족 보는 게 부담스럽고 답답한데 계속 갔다면 그냥 더 이상 그 불편함 안 참고 안 가는 게 맞는 건지, 아니면 사실 깊은 마음 속에서는 가족들하고 잘 지내고 섞이고 싶은 마음이 있으니 가는 게 맞는 건지요. 둘 중 뭘 해도 회피/억압처럼 느껴져요ㅜㅜ
가만보면 우리가 살아오면서 배우고 경험해왔던 통념들이 우리의 감정을 억압하고 짓눌렀던게 아니었던가 싶어요. 지금까지 내가 알고 있었던 사회에서 요구되는 가치있는 것들, 선과 악, 옳음과 그름, 의무와 책임들이 정말 그래야만 하는 것들인지 의심이 드네요 ㅎㅎㅎ 제가 인생을 참... 너무나도 범생이 처럼, 빈껍데기 처럼, 로봇처럼 살아왔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진정 내가 원했던 것들, 내 안의 감정을 느껴보며 나를 알아가고 싶습니다.
나는 취업도 안 하고 집에서 게임만 하며 무능하고 무기력하고 수치스러운 마음을 느끼려고 인정하려고 많이 노력했다. 열심히 저항한 건지 잘 해소 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한 건 마음에 관심을 기울이고 받아들이려고 많이 노력했다는 거다.
정말 신기하게도 회사 쪽에서 먼저 입사 제안이 왔다. 긴가민가 의심하며 알아보니 꽤 조건이 괜찮아서 떨리는 마음으로 면접을 보고.. 면접날 온갖 우여곡절을 다 겪고 집에서 합격 문자를 기다렸다.
그런데 딱 붙어버렸다. 1년간 패배자로 살다가 단 한번의 시도에 붙어 버려서 너무 행복했다.
그래도 불안이 이만저만 아니였다. 잘리면 어떡하지? 미움 받으면 어떡하지? 잘 못하면 어떡하지? 입사 후 두달 간 미칠듯한 불안과 스트레스로 고생하고 매일 고통을 느끼고 느끼고 한 끝에
안정감이 와 있었다.
그렇다고 고통이 다 없어진 게 아니라, 취업 전의 해소되지 못한 감정들은 취업을 하고 나서도 돈을 벌고 나서도 계속 생겨났다.
돈을 버니 씀씀이가 커지고, 더 많이 벌고 싶게 되고, 일을 하니 사람을 만날 시간이 없는데, 난 취업전에 시간이 많아도 사람을 잘 만나지 않았다.
돈을 벌어도 사랑받고 싶은 마음과 미움받는 수치심과 상처는 똑같았다.
돈을 벌면 다 해결될 줄 알았었다 ㅎㅎ
그래서 마음을 보는 건 끝이 없고 계속된다고 생각한다. 너무 고통스럽기더 하지만 새롭게 깨닫게 되면 너무 기쁘기도 하다.
이 글이 나처럼 답답한 현실을 겪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렇게 배우는 삶을 알게 해준 나탐님, 다른 유튜버들께 너무 감사하다 ❤
최근 오래된 모임에서 소외당하고 버림받았다고 느꼈어요. 생각해보니 언제부터인가 그 모임 시간이 아깝고 집에 가고 싶다고 생각해 왔었는데 원했던 바가 이루어진 걸 알았네요. 소외와 왕따 버림받은 것보다 나의 시간이 많아짐과 자유에 초점을 맞추니 지인들에게 고마운 마음이 들었네요.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받아들이세요. 그렇게 담담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면 자신이 얻는 것이 바로 자신이 원하는 것입니다 " 라는 글이 생각나네요.
영상속 내용에 이런 매카니즘 공감합니다
저도요
의미없는 남욕 연얘인 애기 불평만하는 단톡에 계속 알람 꺼놓고 대답안했더니..
저 없는 단톡으로 이동했더라구요
내가 멀어졌는데 막상 버림받으니 아팠어요
하지만 이게 다 과정이었군요 신기해요
나탐님! 제가 원래 밥 먹을때 ‘감사히 먹겠습니다~’라고 말하는 습관이 있는데, 명상 하고 나서 밥을 먹으려고 하는데 갑자기 혼잣말로 ’감사히 먹겠습니다~ ㅇㅇ아(제 이름) 고마워 잘 먹을게‘라는 말이 나오더라고요. 열심히 일하고 돈 벌어서 맛있는거 사먹게 해줘서 고맙다고 처음으로 스스로한테 고마워 했어요. 다른 사람한테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입에 달고 살면서 제 자신한테는 한번도 고맙단 말을 못 했다는걸 깨달았네요😢 나탐님 고맙습니다!
귀엽고 사랑스럽고 대견하십니다😊
사랑은 표현하는 거라고 하잖아요
저도 선생님 처럼
자신에 대한 사랑도
말로 꺼내고 ,표현하는
삶을 살아가고 싶네요❤
저도 2년 전부터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 아무도 안만나고 싶다.. 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분명 시간이 많은데 마음은 항상 시간에 쫓기는 기분이었어요.. 그러니
몸도 힘들고 잠도 잘 못자고…
올해 하던일이 아주 많이 한가해지면서
시간적 여유가 더 많이 생겼는데…
저는 또 이런 걱정을 잔뜩하며 제 시간을 쓰고 있더라구요
“ 이렇게 장사가 안되서 망하면 어떻하지… 앞으로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나..“
하루는 산책을 하다가.. 따뜻한 햇살과 시원한 바람 … 흘러가는 구름도 보며…
나 지금 너무 여유로운데.. 너무 좋잖아… 그리고 자연스레 친구들과도 멀어져 만날 사람도 없어졌어요…
생각해보니 제가 바라던 바가 이루진거였어요 ㅎㅎㅎ
지금은 신기하기도 하고 , 조금의 걱정 불안은 있지만 이시간을 여유롭게 즐기며 ,
앞으로 더 시간 부자로 살기위해 제가 좋아하는 것을 배워 살아가려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하나의 문이 닫히면 새로운 문이 열린다… 지난 2년의 힘들었던 시간이 그랬건거 같아요~ 나탐님 항상 감사합니다❤
이 영상 보고 바로 조퇴 했습니다. 택시 타고 오는길 언제 이렇게 가을이 되었는지 이런 여유조차 누리지 못하게 모질었던 내가 불쌍해 눈물이 나네요
수년간 결석 결근 한번 안하고 그게 성실한건 줄 알고 조금이라도 다른 맘 먹을라 치면 '너가 지금 이럴때냐고' 다그치며 살았네요
그 결과 진심으로 원하는 삶을 살고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조퇴하고도 내내 찜찜해 하는 내 자신 너무 가여워.. 이런 마음도 인정해주고 느껴줄게요
우리 자기자신 있는 힘껏 안아줘요🫂
응원드리고 싶어요❤
"여러분은 한번도 그 누구에게도 버림받지 않았음을 알게 됩니다." 뭉클하고 위대합니다
나탐님 드디어 오셨군요!!
지난 시간부자 영상을 보고 마음에서 느끼는 바가 있어서 회사 때려치고 백수로 살면서 영상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업무시간 중에 자꾸 게임하거나 소설 독서를 하게 되면서 성과가 안 나고 팀장님에게 미움을 받고 있었는데 죄책감을 느끼면서도 도저히 업무가 너무 하기 싫은 상태였거든요
시간부자가 되는 과정이었다는 걸 오늘 영상을 보고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백수로 지내면서 해외여행도 예약해놨어요
불안함 두려움 등이 매우 강하게 올라오고 그 와중에 자꾸 돈이 쓰고 싶어져서 매일 소비하는 삶을 살고 있는데 이 모든 감정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연습과 명상을 매일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돈도 쓰고 싶은 마음을 너무 억눌렀기 때문에 지금은 직장도 없는데 소비욕이 터져나오고 있어요
그래도 이 모든 게 과정임을 기쁘게 받아들이고 가난도 풍요도 모두 삶의 일환임을 수용하려고 합니다
다음 시간부자 영상도 눈빠지게 기다리고 있을게요!
시간부자가 되려고 백수가 되었는데 이젠 생계 문제가 생긴다면 어떻게 해야할지 나탐님의 의견도 궁금합니다
다시 직장을 가지는 게 옳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일이 너무 하기 싫고 쉬고 싶은 마음이 너무 강해서 고민입니다😊
짝짝짝
일단 쉬기로 결정하셨으니 만끽하시고요
오늘은 오늘
내일은 내일
잘하셨어요
어떤 결정을 내리셔도 괜찮습니다!!!!
나탐님 무기력 영상 참고해보세요~
저랑 지금 비슷한 시기 겪고계신거같아요, 저는 세상이 강제로ㅋㅋ백수만들고 몸 망가뜨려서 쉬게되며 성찰중 쉬는시간이 필요했단걸 스스로알게되며 푹 쉬었거든요. 이제 슬슬 돈도 다 떨어져가고 다시 일해야하는데 걱정이 올라오지만 이상하게 맘에드는 직장도 없고 취직도안되는데 은근이걸 즐기더라구요;; 더 쉬고싶은데 돈 떨어질까 두려움이 더 큰거같아요. 이 과도기는 어찌 지나가야할지...
정말 제가 그랬어요 시어머니와 형님과 보내는 시간이 너무 아깝고 명절에 남편과 여행 다니고 싶다라는 마음이 굴뚝같았는데 결국엔 형님이랑 싸우고 시댁과 사이가 안좋아져 버림받고 미움받는 아픔을 느꼈는데 지금은 명절마다 자유롭게 여행다니고 시댁과 관계도 많이 나쁘지 않게 거리적당히두며 시간부자로 살아요 😊😊
무엇을 하든 진심으로 하는 게 좋고, 나를 속이고 부정하는 건 제일 바보같은 짓이구나 하고 느끼게 되네요. 영상 고맙습니다. 🙏
시간을 마음대로 못 써서 정신적으로 다 막힌 느낌이라 힘들어서 울고 있었는데... 어떻게 이럴 때 영상이 올라온건지... 감사합니다
나탐님 저번영상에서 다음에 만나요 안녕 없어서 아쉬웠다는 댓글 너무 많아서 막상 다시 하시려니 왠지 쑥스러우신듯 보여욬❤❤❤ 나탐님도 힘들면 우리에게 말해주세요🥰🥰🥰
허걱 따숩다요😊 나탐님 막연히 멀리보였는데 우리에게 힘들다 말하거나 조금은 의지할거라 생각하니 내적으로 더 급 친해진거같구요❤
살면서 상처밖에 받은게 없는 거 같다. 상처받았던 기억이나 아픔만 떠오른다. 숨만 쉬어도 너무 괴로운 느낌이 든다. 쉬고 싶다. 다 놔버리고 싶다. 내가 안락한 곳에서 쉴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다. 안정을 찾고 싶다.
포근히 꼬옥 안아드려요
토닥토닥, 쓰담쓰담
@@채련-w5u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늘은 조금 더 포근한 밤이 되겠네요.
저도 괴롭고 비참한 마음에 매일밤 제 가슴에 피멍이 들도록 때리며 죽고싶어한 시간이 오랫동안 있었어요.
차라리 상대 욕을하며 나의 감정을 터트려보세요.
그렇게 생각날때마다 터트리니 나중엔 상대가 이해도 되고 안쓰럽기도 하더군요.
시간이 지나고보니 이 시간은 그들을 용서하는것이 아니라 내가 나를 보호하고 사랑하기위한 시간이 되었어요.
가슴에 쌓인 슬픔과 분노를 나를 위해 잘 터트리시고 상처받은 자신을 귀하게 여기시길 바랄게요.
진심으로 님의 행복을 바랍니다❤
나탐님의 영상을 보고 있노라니 미하엘 엔데(Michael Ende)의 ’모모’ 라는 책이 떠오릅니다. 거기선 시간도둑이 나오는데, 나탐님이 우리의 모모입니다. 감사합니다
”새어나가는 시간을 막기“라고 하시길래 스마트폰 사용 자제하기! 이런 것만 떠올랐는데, 이건 오히려 ‘스마트폰 하고 싶어(쉬고 싶어)~‘ 하고 느껴 주어야 하는 마음이었군요!! 마음공부는 늘 상식을 비껴가는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등불이 되어주어서 감사드립니다. 당신의 지혜에 항상 감탄하고 또 든든합니다. ❤
저는 평생 제 시간을 남한테 빼았겼었어요. 대학교도 부모님이 원하는 대학를 가서 공부하고, 항상 부모님을 위해, 주변사람들을 위해, 버림받지 않기 위해서 발버둥 치면서 살아왔었어요. 일하면서 정말로 너무 많이 힘들었고, 서서 매일 연속 10일을 일한적도 있었어요. 그만큼 일때문에 제가 시간, 제 힘과 제 에너지를 너무 많이 뻈겼어요.
그 이후로 직장을 여러번 옮기고, 제가 1년전에 제테크 직장 그만두는 과정에서 회사에서 일은 거의 하루에 20분정도 조차도 일을 안하고, 하루종일 집안일, 요리, 노는것만 했었어요. 일대신 하루종일 설렁탕 만든적도 있고요 ㅋㅋㅋ 일하기 싫은날은 그냥 아프다고 안나갔고요, 정말로 회사에서 많은 돈과 시간을 뺐었어요. 정말로 열심히 잘 하고 싶은 마음이 하나도 없고 그냥 쉬고싶고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싶어서 그렇게 했는데, 약간의 죄책감은 들었는데 그럴수 밖에 없더라고요. 그런데 그렇게 일을 안하는데 이상하게도 보너스도 받고 잘리지 않았어요.
저는 항상 사람들을 치유할수 있는 무언가를 창조하는게 꿈이었는데, 제가 어느날 이렇게 직장생활 하면서 사는건 내가 정말로 원하는 삶이 아니라는걸 깊게 깨닳고, 사직서를 냈어요. 그러다가 몇달도 안되서 그 회사는 아예 망해서 사라졌고요.. 다신 돌아가지 말라고, 인제 너가 하고 싶은거 하면서 나아가라는 우주의 메세지 인것 같았어요.
요즘은 제가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시간 부자로 살지만, 에고의 마음이 올라올때는 급해질때가 있어요. 나보다 더 잘하고 잘나가는 사람들과 비교하고 부러워 하는 마음도 올라오고요.. 돈이 다 떨어지면 어떻할까 라는 마음도 올라오고요. 그때마다 그냥 그 마음 수용하고 뿌리에 무슨 아픔이 있었는지 들여다 보는 삶을 살고 있어요. 제가 회사 농땡이 치는게 이 마음 수용의 과정이였다니 너무 신기하네요..! 나탐님의 통찰력은 정말 지구 원탑인것 같네요.. 전생에 어느 고차원 사랑의 별에서 오셨는지 ㅎㅎ 💕💕
직장일이 너무 힘들고 보람도 없고 건강, 시간을 뺏긴다는 생각이 들어서 휴직을 했습니다. 돈이 없는 두려움 등 여러가지 두려움이 올라왔지만 내 마음이 쉬고 싶다 하는 목소리를 듣기로 하고 쉬는 중입니다. 신기하게도 돈이 계속 들어와서 돈걱정 없이 직장 다닐때랑 다를바 없는 생활을 계속 하고 있어요. 직장 다닐 땐 퇴근하고 집안일, 육아 하느라 녹초가 되어 운동은 꿈도 못꾸다보니 건강이 많이 안좋아졌는데 쉬면서 그동안 하고 싶던 운동도 등록해서 하고 있구요. 아마 계속 관리하면 저도 다시 건강해질 수 있겠죠? 그리고 쉬다 보니 좀 무기력하기도 해서 다시 일이 하고 싶단 생각도 들고 직장 동료들도 그리워지고 하네요😂 나탐님을 알게 되고 내 마음 깊이 원하는 것을 들여다보며 살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너무 감사드립니다.
명절에 시댁 가기 싫고 여행가고 싶다는 마음이 나뿐만 아니라 엄마 할머니 로부터의 대물림이라는 대목에서 가슴이 찡해왔어요. 정말 그렇거든요. 엄마가 시어머니로부터 당하면서도 억지로 살아왔던 억눌린 마음을 제가 이제야 해소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해주셔서 마음깊이 감사합니다. 더이상 그 누구도 원망하고 미워할 이유가 전혀 없네요. 그저 수용 감사할 모든 경험들❤
다정한 친구가 이야길 잘 들어주고 공감하면서 그건 그래서 그런거 같아. 그럴땐 이렇게 하니 도움이 되더라~하고 희망을 주는 느낌입니다. 그저 사랑을 전해주시는 나탐님 감사합니다. 감사를 더해 사랑합니다😊
타인의 요구(내욕구와 전혀 상관없다 느껴지는 요구들)싫음에도 참거나 주거나 희생하고 배려하는 행동을 멈추어서, 시간부자의 삶으로 살겠습니다
항상 나탐님 말씀을 듣고 버림받은 나 부정적인 나를 느끼는데 더이상 진전이 되질 않네요😢😢 울어도 울어도 많이 부족한가봅니다
시간 이 주제이지만 내게서 올라오는 그 어떤 마음도 (나쁘던,쪼잔하던,싫던,무섭든,불안하든.게으름이나 하기싫음등)무시하지 말고 다 느껴주고 알아주라는 말씀 인거 같아요 😊
와 진짜 나탐님 통찰 공유해줏셔서 너무 감사드려요ㅠㅠㅠㅠ ❤ 영상 세네번째 돌려보면서 계속 깨닫고 있아요… 지금 시간뺏기고 빼앗는 이 상황이 제게 엄청난 선물이었네요ㅠㅠㅠㅠㅠㅠㅠ
부모의 시간을 뺏으며 태어났다. 새로운 관점이에요. 다음 영상 기대됩니다. ^^
나탐님 요즘 제 감정 느낌 해석 분별하지 않고 느끼고 내려놓으려는 의식이 있어요
나탐님 처음 만났을때 훈련 내용에 거부감 들었던 때가 떠올라요
모든게 내 선택이고 완전하다
너무 감사랑 합니다
또 뵐수 있는날을 그립니다🙏
결국 놓아버림, 내려놓음, 허용, 수용, 포용이 가장 중요하군요😊 나탐님 영상 정주행하면서 결국 진리는 이 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는 나의 모든것을, 나의 모든 긍정적인면과 부정적인면을 사랑합니다
오래 지속된 생각은 인격체나 다름없다 하더라고요 사람도 자기말을 가족이 회피하거나 잘되겠지하고 넘기거나 무시하면 점점 화가나잖아요? ㅜ그리고 결국 내말이맞잖아!!이렇게 됐잖아! 하며 더 보여주잖아요 그후부턴 그 생각+감정을 다 인격체로 봐주니까 신기하게 라이프스타일도 변하더라고요 절 바라보는 주변의시선도 확 변했어요 긍정적으로 그리고 재밌는일들이 아주많이 일어나기 시작했어요 참 감사합니다.. 나탐님 말이 맞아요 그 받아들임이 뭔지 모르겠다면 다 각각의 사람으로 여겨줘야해요 ..그들에게 그동안 무시하거나 대충위로하고 넘겨서 미안하다고 용서해달라고 속으로ㅜ말해주세요 그리고 존재해줘서 고맙다고 날위해서 생겨난 생각들이니까 고맙다고 해주세요 그리고 있어도된다고 그런맘가지는거 이해한다고 해주세요 인정해주세요 사랑한다하세요 그럼 신기한게 그 인격체가 당황하다가 화도냈다가 점점 목소리가 작아집니다 그들에게 필요한건 애정과 인정이였거든요.. 그리고 긍정적인 새로운 언어 생각으로 채워주세요ㅎㅎ 이 둘을 같이 계속 해줘야해요 자기전엔 감사합니다도 최고예요 운이 좋아져요 근데 진짜 감사할일이 많더라고요 .. 나탐님과 다른 유튜버님들 덕분입니다 그리고 카밀로 당신의 현실에는 이유가~
영상 올리실 때부터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봐왔어요 얼마나 감사한지❤ 늘 건강하세요
나탐님
사랑이 느껴져요.
고마워요 정말 ㅜㅜ
자세히 매번 ...결국엔 무얼 말하고 싶어하시는지 이제 알 것 같아요. 감사해요 ❤
항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은 감정을 해소해서 요즘 너무 편안합니다~!
감사합니다~나를 위해 살꺼에요!!❤
저를 위해서 살아야겠어요 감사합니다
회사 입사한지 1년된 무렵까지는 항상 30분 전에 출근하고 퇴근하면 회사 관련 공부를 했는데 지금은 회사에서 딴짓하기 바쁘고 출근도 10분 전에 하고 의욕을 완전히 잃었거든요 나는 왜이렇게 무기력할까 이렇게 살아도 되나 했는데 마음 수용의 변화과정인가봐요 오늘 영상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사랑이었음을..:)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기다려요 항상. 영상 하나하나 얼마나 힘들게 만드실까 요즘 들어서야 새삼 느껴요. 힘들어하는 사람들 위해 애써주고 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나탐님❤
오늘 생일인데 선물같은 영상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나탐님 ❤
생일 축하드려요❤
축하드려요😊❤🎉🎉
축하드려요🎉❤
🎉기분조았겟다😂
기다렸어요... 감사합니다. 저런 마음이 들어도 애써 그럼 안돼 라고 생각했는데... 그럼 안되겠네요. 결국 몸이 아파졌거든요. 그때 예전에 본 무기력에 대한 영상이 떠오르더라구요. 아무것도 하기 싫은데 나 자신을 다그치며 계속 해서 못하게 되었나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이번영상도 감사합니다.❤
지난번 영상보고 내가 시간을 나를 위해서가 아닌 남을 위해서 쓰는 것을 알아차리고, 조금이나마 나를 위해 쓰고자 했어요. 그러다보니 신기하게도 생활은 별로 바뀐 것이 없는데 예전에는 ‘벌써 이 시간이야? 자야해?ㅠㅠ’였는데 요즘에는 ‘아직도 몇시밖에 안됐네!’라는 생각을 자주 하더라고요. 정말 신기합니다.
또 누군가와 여행을 가기가 싫었는데 의무감으로 가려는 마음과 의무감을 내려놓기 두려운 마음을 인정하니, 신기하게도 내가 가고 싶은 곳, 먹고 싶은 거, 쉬고 싶을 때 쉬는 거 등등이 충족되며 원래라면 다녀와서 시간아깝다라는 생각이 들었을 여행이
재밌었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드라마틱하게 바뀐 건 없고 여전히 더 많은 시간을 자유로이 쓰고 싶은 마음도 많지만 생활에 일어나는 변화가 보이는 것이 신기합니다.
그래서 실전 영상도 많이 기다렸어요.
나를 위한다는 마음이, 내가 이기적이게 변해가는 거 같단 생각도 들었는데, 자연스러운 과정이라 말씀해주시니 더 잘 수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탐님 진심으로 항상 감사드리고 있어요.
나탐님 오늘 나탐님 영상 올라오기를 기다렸습니다❤ 요즘 시간거지로 살면서 올라오는 두려움 맘껏 느껴주고 더 느껴주려고 오늘 하루 휴무내고 맘껏 불안해주고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으로 응원합니다👍👍
나탐님, 안녕!😂 영상 감사합니다.❤
나탐님 목소리 그리웠어요
나탐님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해주세요 가장 좋아하는 유튜버 1등 입니다 ❤
나탐님~~~ 넘 기다렸어요❤❤
잘 새겨 듣겠습니다🥹🥹
늘 감사드려요🙏🏼💛✨💗
한달 영상 기다림~ 올라오면 두근두근^^ 요즘 예전거 다시 보고있는데 더 쏙쏙들어오네요 정말 오랫만에 연락이 닿은 친구가 나탐님 구독자라는걸 알고 얼마나 반갑던지 ~ 감사합니다 ❤
지금직장이 그냥평범히 살만큼의 돈은 되는데 일이안맞아 마음이힘들고 사람들이랑도 안맞아요 매일 그생각으로 힘들어요 다른일하고싶어 잘맞는사람들과 함께하고싶어 근데 여기외엔 돈벌곳을 못찾을것같아 이렇게 인정하면 돈을 못벌까봐 두려워요ㅠ
저는 어떤 행동이 내 마음을 인정하는 건지 헷갈릴 때가 많아요... 예를 들어 명절에 가족 보는 게 부담스럽고 답답한데 계속 갔다면 그냥 더 이상 그 불편함 안 참고 안 가는 게 맞는 건지, 아니면 사실 깊은 마음 속에서는 가족들하고 잘 지내고 섞이고 싶은 마음이 있으니 가는 게 맞는 건지요. 둘 중 뭘 해도 회피/억압처럼 느껴져요ㅜㅜ
와 나탐님이당🥰💕
기다리던 2탄 잘 봤습니다~
그림체가 새롭고 신선하네요!
이 영상을 보는 동안 나도 모르게 과거의 일들이 쭈욱 떠오르면서 지금에 이르기 위해 그런 과정을 겪어야 했다는 걸 좀 더 이해하게 됐어요.
늘 감사해요 ❣️
반가워요❤감사해요 나탐님❤
서비스 운영직 특성상 출퇴근, 공휴일, 주말에도 근무하고 야근까지 했는데 남은건 계약만료와 건강악화네요. 이번달 말까지 출근인데 대충하고 나 자신부터 챙기려고요.
좋은 내용 제작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참 좋은 목소리에요
듣기가 좋아요
오 나탐님! 어제 저녁에 출근하려고 새벽에 일어나기 싫다, 이 일로 내가 더 성장할거리가 없잖아 이런 마음 마음껏 수용했더니 처음으로 지금 지각하고 있어요😂😂😂 내 마음이 만들어낸 세상이군요
삐빅!
마지막 인사 사랑합니당이 빠졌다구요❣️
두 달만에 보니 더 반갑고 고맙고 사랑합니다~
❤🧡💛💚💙💜💕
기다려써요...🙈🫂💗😭
오늘 일어나기 전에 굉장히 비참한 꿈을 꿨어요. 그런데 꿈이 그런 감정해소를 돕는다는 나탐님 예전 영상이 생각나서 꿈에서 깨고도 그 감정을 수용해 주니까 없다고 철썩같이 믿었던, 숨겨져 있었던 비참함이라는 새로운 감정을 발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탐님! 언제나 그랬지만 오늘 특히 더 도움됐어요. 저의 의식이 높아지는데 필요한 깨달음을 많이 주십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
16:29 원하는 것을 떠올려 볼 땐 아무런 제약이 없고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가정 하에 떠올려 볼 것
사랑해요 나탐님 보고싶어요 💜 지금 전철인데 저 좋은일들이 생겼어요 !! 이따가 다시 볼게요❤
기다렸던 나탐님영상..!!😍
오늘도 감사합니다❤️❤️
기다리고 있었어요😂❤❤❤
와우 ~나탐님 ~많이기다렸어용~감사합니다 ~잘들을께요 ~사랑합니다 ❤
나탐님 팬이에여.. 영상 다 봐서 계속 기다렸어유 감사합니다 💕💕💕 감사히 볼게요오
나탐님 유튭 제게는 뭔가 새로운분야같아서 재밌음 😁👍
예에 새로운 영상 감사합니다 >.
이번 영상 정말 기다렸습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선댓, 후감상 할게요. ^^ 미리 감사와 사랑을 보냅니다 ❤❤
며칠 전부터 답을 구하기 위해 질문만 던져놓은 상태였는데 필요한 시기에, 적절한 방법으로 답을 얻었네요. 감사합니다.
나탐님 오늘 영상도 정말 감사합니다~ 듣고 또 듣고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탐님 사랑합니다💛
나탐님 엄청 기다렸어요ㅠㅜ 이번 영상도 감사히 볼게요!! 사랑합니당❤
대박이염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나탐님 정말 눈이 맑아서 빨려들어갈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버림받는 두려움을 느껴줘야겠구나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딱 올라왔네요 ㅎㅎㅎ
항상 감사해요~~~~!!! 많이많이~~~!
나탐님 넘 오랜만이에여…ㅠㅜ 영상 만드시느라 수고하셨어용!🥰
나탐님❤ 감사합니다❤❤❤
가만보면 우리가 살아오면서 배우고 경험해왔던 통념들이 우리의 감정을 억압하고 짓눌렀던게 아니었던가 싶어요. 지금까지 내가 알고 있었던 사회에서 요구되는 가치있는 것들, 선과 악, 옳음과 그름, 의무와 책임들이 정말 그래야만 하는 것들인지 의심이 드네요 ㅎㅎㅎ 제가 인생을 참... 너무나도 범생이 처럼, 빈껍데기 처럼, 로봇처럼 살아왔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진정 내가 원했던 것들, 내 안의 감정을 느껴보며 나를 알아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감사합니ㅡ다
❤보고싶었어요!!!
감사합니다
나탐님 영상을 듣고 보면 위로가 되고 평안해집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나탐님❤
이번 영상 완전 기다렸어요! 영상 보는데 가슴에서 통증이 느껴지네요. 이 역시 받아들여봅니다. 늘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언제 오시나 했어요!!!!! ❤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위대한 치유자 나탐님, 감사합니다.👍🙏❤
갖고싶은욕구 소비욕구가 해결이 안되어있는...
그것이 돈이든 시간이든 애정이든 체험이든 ..
감사합니다!! 상세한 설명 최고~~ 사랑합니다!(미움받을 용기 )
지인이나 친구로부터 자주 전화와서 수다떠는거.. 내가 원해서 그 전화 받는건지 생각해보니...ㅠㅠ
요새 이런 시간낭비 하는게 참 싫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방법을 찾고있던 시기였는데…이렇게 딱 영상을 올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기다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우와 너무나 감사합니다~~
기다렸어요 나탐님❤❤❤ 영상 고맙습니다 선댓후감상 ㅎㅎㅎ
말씀 중 있는 그대로 나를 수용한다…라는걸 어떻게 하는걸까요?
그래 나는 시간 내주기 싫어 라고 속으로 인정하라는 말씀이신가요?
근데 전 항상 시간 내기 싫다 …회식 가기 싫다… 이런 생각 가득인데😂
어떻게 접근해야할지요
나탐님 감사합니다 😊
나탐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