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에 올라와 있어서 어제 거의 30년 만에 다시 봤습니다. 이 장면은 진심으로 감동적 이기도 했고 알파치노는 앞을 볼 수 없는 깜깡한상태 찰리는 볼 수는 있지만 자기의 앞날이 깜깜한 상태 서로가 서로를위로하고 치료하는 영화 고등학생때 보고 다시 보니 그때의 나이로 이해하기 힘든 감정선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올바른 이라는 말은 없지만.. 연설 중 내용에 올바른 신념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길 바른 인격으로 이끄는 길 이라고 하는 내용이 정말 좋은 말이다. 나는 좀 다르게 나에게 해당되는 내용으로 해석해서 와 닿았는데 나도 돈을 쫒기 보다는 내 인생에서 가치있는 삶을 살려고 노력하는데 주위에서 참 안타까운 시선으로 본다. 나에겐 돈보다 내게 가치있는 일을 하며 시간을 쓰는게 내게 주는 의미가 큰 만큼 이런 삶을 살려고 이러고 있는데.. 여튼 연설 내용중 한 구절이 너무 내게 와 닿았다.
저도 오래도록 감명받은 장면이여서 좀더 감동을 다른분들과 나누고 싶어서 약간의 조언을 드리자면. 중간에 전쟁에서 다친 아이들을 인용하는 장면있자나요? 거기서 말하고 싶은건, 알파치노가 전쟁속에서 팔이 잘리고, 다리가 찢겨나간 아이들을 봤어도 그보다 참혹하고 치유할 방법이 없는것은 영혼이 죽어버린 아이들이였다고 말합니다. 그다음으로 이어지는 주인공을 돌려보내는건 영혼을 죽이는것이다라고 대입해서 말하는 부분이 제 개인적인 킬링파트이자 감동을 받은 부분이여서 그 감동을 공유하고자 약간의 번역에 관한 조언을 드렸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열심히 이기적으로 전투적으로 살아왔지만 현실은 앞이 보이지 않아 어둠속에서 길을 잃고 살아가야하는 중년의 남자 프랭크.. 정의롭고 똑똑하고 이타적이고 전도 유망하지만 가진자가 득세하는 현실의 벽에 부딪혀 갇힐 뻔한 챨리 라는 청년을 변호해 주고 열띤 응원을 해주는 영화ㅡ
저도 개인적으로 여인의향기 씬 중에 이 씬이 최고라 생각하네요~ 생각해보면 지금이야 CG로 강당안에 사람을 채울수 있을테지만 이 당시때는 실제로 사람으로 채웠을텐데 그것도 하버드생으로 채웠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한국으로 따지만 서울대학교에서 서울대생 채워넣고 연기한거라 생각하면 정말 대단한거 같아여~ 엑스트라 아닌 사람들일거 같은데 저런 카리스마로 연기를 한다는게 할 말이 없네요~ 정말 대단한 배우라 생각이 됩니다ㅎㅎ
여인의 향기하면 대체로 탱고씬을 생각하는데...나에게는 이 장면이 최고의 씬이었다ㅜㅜ
22
이게 최고의 명장면임 ㅜㅠ
당연합니다
저에게도요
그 대사가 또 듣고 싶어 영상찾아 보네요...
"난 항상 옳은 길을 알고 있었지만 그길을 가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길이 너무 힘들 것이란걸 아니까..."
40중반인 지금 되돌아보면 이 이야기가 계속 생각나더군요...ㅠㅠ
❤
넷플에 올라와 있어서 어제 거의 30년 만에 다시 봤습니다.
이 장면은 진심으로 감동적 이기도 했고 알파치노는 앞을 볼 수 없는 깜깡한상태 찰리는 볼 수는 있지만 자기의 앞날이 깜깜한 상태 서로가 서로를위로하고 치료하는 영화 고등학생때 보고 다시 보니 그때의 나이로 이해하기 힘든 감정선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와우ㅡ 열심히 살아왔지만 현실은 앞이 보이지 않게 된 중년의 남자가 앞이 막힐 뻔한 전도 유망한 청년의 앞길을 변호해 주고 열띤 응원을 해주는 영화ㅡ
이 대사를 이 정도로 살릴 수 있는 배우는 얼마 없을 듯
대한민국 국회의원 들
한국에는 이경영이라는 대배우가 있습니다 ㅎㅎ
저 많은 사람들이 오롯이 나만 바라보고 있는 상황에서 하는 연기라 더 대단한듯요ㅎ
이게 리더쉽이고 이게 남자다
Luxaky L 이게 베플이다
몇번을 봐도 감동이 가시질 않는 명장면이다
올바른 이라는 말은 없지만.. 연설 중 내용에 올바른 신념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길 바른 인격으로 이끄는 길 이라고 하는 내용이 정말 좋은 말이다. 나는 좀 다르게 나에게 해당되는 내용으로 해석해서 와 닿았는데 나도 돈을 쫒기 보다는 내 인생에서 가치있는 삶을 살려고 노력하는데 주위에서 참 안타까운 시선으로 본다. 나에겐 돈보다 내게 가치있는 일을 하며 시간을 쓰는게 내게 주는 의미가 큰 만큼 이런 삶을 살려고 이러고 있는데.. 여튼 연설 내용중 한 구절이 너무 내게 와 닿았다.
내가 한 5개월 무료한 백수생활을 이어갈때 꼴에 쉬는날에 명작 영화나 몰아보자는 마음으로 다운 받아서 봤는데 그때 당시 젊은 백수들이 보기에 삶을 반성하고 능동적으로 마음먹게 해주는 반성하게 되는 영화였다
그래서 결과는 방구석백수 기승전 백수 ㅋㅋ
@@yourmotherisdie977 시바라 밥은 먹고 다니냐
@@yourmotherisdie977 수준참알만하다
경제적자유를 얻은 백수라면??
저도 오래도록 감명받은 장면이여서 좀더 감동을 다른분들과 나누고 싶어서 약간의 조언을 드리자면.
중간에 전쟁에서 다친 아이들을 인용하는 장면있자나요?
거기서 말하고 싶은건, 알파치노가 전쟁속에서 팔이 잘리고, 다리가 찢겨나간 아이들을 봤어도 그보다 참혹하고 치유할 방법이 없는것은 영혼이 죽어버린 아이들이였다고 말합니다.
그다음으로 이어지는 주인공을 돌려보내는건 영혼을 죽이는것이다라고 대입해서 말하는 부분이 제 개인적인 킬링파트이자 감동을 받은 부분이여서 그 감동을 공유하고자
약간의 번역에 관한 조언을 드렸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 배경을 알고 보니까 더 의미가 깊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눈에 초점없는 연기 개오진다....
알 파치노의 명연기 대사 정말 가슴을 울립니다. "순수하고 정직한 이 학생의 요람줄을 끊지 마세요.~~~
인생 살면서 뭐를 선택해야 할 지 모를때......찾아 봅니다....for the greater good.
어른이다
리더다
기가 막힌 연설이다
어지간해서 나오기 힘든 아우라다
명대사에 명연기...알파치노가 왜 대배우인지 이 장면에서 모든게 폭팔해나온다.
다시 봐도 알파치노의 눈먼연기와 명대사는 잊혀지지가 않는다ㅠ
너무 멋진 연설입니다
뭐에 가치를 둘지 정확히 아는
잔정한 명연설 이네유
후반부 ᆢ 눈한번 깜박 거리지 않고 눈 촛점 없이 하는 맹인 연기 ᆢ
역시 알 파치노
음색, 발성 와...................락보컬이었어도 세계적으로 레전드되었을듯
일류 배우에게선 발성은 필수죠
내 자식에게도 꼭 보여주고 싶은 영화!!
현실은 힘들지만.. 이게 가치관이라고
말해주고 싶군요.
열심히 이기적으로 전투적으로 살아왔지만 현실은 앞이 보이지 않아 어둠속에서 길을 잃고 살아가야하는 중년의 남자 프랭크.. 정의롭고 똑똑하고 이타적이고 전도 유망하지만 가진자가 득세하는 현실의 벽에 부딪혀 갇힐 뻔한 챨리 라는 청년을 변호해 주고 열띤 응원을 해주는 영화ㅡ
감동받았던 가슴뭉클 명장면
알파치노 명연설~**
옆에서 안절부절하는 연기까지 찰떡이다
남자다움이란 계속 되어야 한다.
요즘 남성성이 사라져가는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명 연설
22
이장면 볼려고 몇번이나 보던기억이나네 눈도안떼고 홀딱 반했던기억이 ^~^
난 아직도 이영화가 가슴에 남아
진짜변호가
뭔지를 보여주네요
알 파치노
저게 당연한거겠지만 꼭 저렇게 행동은 안해도 저걸 보고 감탄하는 이라면 남자든 여자든 그 내면속안에서 언제든지 매력이 발산 될 사람이란건 100프로 긍정한다!♡
최고의 댓글
"수컷의 자격과 품위"
"암컷의 자격과 품위"
@@정해홍-n2b 암컷은 왜 나옴?
@@내생명전차와함께 걍 페미인가봄
기집들은 몰라이런건
@@내생명전차와함께영화의 제목이 여인의 향기니까?
같은 말이라도 아빠가하면 잔소리 알파치노가 하면 명언이던 시절이 있었는데.. 나이 40되고 나니까.. 아빠 보고싶어요..
연기력 진짜 장난없네
그의 연기는 최고!.
영화를 처음 봤을때 알 파치노가 진짜 맹인 인줄 알았습니다.. 정말 소름돋는 연기.. 대부의 마이클 콜레오네와 더불어 그가 맡은 최고의 배역이었습니다..
환상적이져ㅋ 배우들중에 배우입니다
그는 예술 그자체 입니다
전 스카페이스의 토니 몬타나도 좋았습니다.
몇번을 봐도 지린다.
교장도 저정도면 난사람임...
페인트 떡칠 세례받고 개 꼴받았을텐데
그래도 나름의 공정과 기준이 있으니..
그러니 슬레이드 중령의 연설을 어느정도 수용할 수 있었겠지..
현실에선 저정도만 되어도 상당히 준수한 사람임...
내맘속에 영원한 명작 연기 끝내주죠
담배에 쩌든 목소리마저 간지다.
와우 말과 연기 진짜 잘한다
내용도 좋고 특히 영어 듣기 컨텐츠로 딱이군
2:09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 만드는 디테일
연기력 무엇...ㅎㄷㄷ
알 파치노는 슬레이드 중령 그 자체였다
오래도록 기억되는 최고의 장면. 최고의 대사. 개존 멋짐.근데 왜 한국은 이런거 안돼는지
우리나라도 훌륭한 영화가 많습니다. 최민식,송강호 등의 심금을 울리는 명대사도 많구요 물론 이런 외국영화의 분위기도 절대 무시 못한다지만 무조건 한국영화를 까내릴 필요는 없을것같아요. 외국영화 리뷰만 가보면 한국은 절대 안돼 라는식의 리뷰만 많아서 가슴이 아프네요
몇번 봐도 멋짐! 멋져 멋져👍👍👍
너무 감동적 ㅜㅜ언제봐도
This picture is real GOLD.
Thanks again ⚡️
명불허전
화질이 240p라 아쉽고, 판결 난 후 whooa 하는 장면이 없어서 더 아쉽다
ᄋ ᄋ ㅋㅋㅋㅋㅋㅋ후우아!
ㅎ 댓글이 hooah 가 아니어서 아쉽군요 ㅎ
Yong-ho Jeon 잘아시네요 ㅋㅋ hooah죠
감사합니다(_ _) hooah!!!
오 저랑 똑같은 생각 ㅋㅋㅋ
아카데미를 안겨준 명장면
이때진짜 대존멋이었지.....
알파치노 최고
초점 없는게 연기가 아니라 진짜 맹인인거같은 착각이 ㄷㄷㄷㄷㄷㄷㄷ
저게 보호자의 자세다
어머니께 권해준 영화중 하나 . 정말 당신이 어머니를 사랑한다면 꼭 권해주세요 . 엄마 감동받습니다 .
탱고씬
드라이브씬
연설씬
모두 최고에요
해리 ~ 지미 ~ 트랜트~
법규 투~~~
ㅋㅋㅋㅋ
이름걸고 종교걸고 이름피하고 .. 대한민국내 사학들 .. 정치만도 못한 님들 제발 바라 이해까진 안바라 알면서 .. 절대 굴하지 않는다 남생이들
난 이 영화 처음 봤을때 알 파치노가 진짜 시각 장애자가 연기하는줄 알았다
저도 개인적으로 여인의향기 씬 중에 이 씬이 최고라 생각하네요~ 생각해보면 지금이야 CG로 강당안에 사람을 채울수 있을테지만 이 당시때는 실제로 사람으로 채웠을텐데 그것도 하버드생으로 채웠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한국으로 따지만 서울대학교에서 서울대생 채워넣고 연기한거라 생각하면 정말 대단한거 같아여~ 엑스트라 아닌 사람들일거 같은데 저런 카리스마로 연기를 한다는게 할 말이 없네요~ 정말 대단한 배우라 생각이 됩니다ㅎㅎ
번역이좀 알파치노가 중간에 했던말은
나도 눈이 보일때가 있었지 여기에있는 소년들 그보다 어린소년들이 사지가
절단되 죽는 모습을 지켜봤었지
하지만 여기처럼 정신을 죽이는건 본적이 없소
이건데 이상한말로 번역을
다음에 힘들때 또 올께요.
바르고 옳은길은 좁고 힘들다.
Al Pacino...you are really good actor!
보호하고 포용하세요에서 소름돋네....
알파치노에게 오스카를 안겨준 최고의 연설이었죠
남자다 저런게
최고의 명장면이구나
헛 이 영화에 필립 시모어 호프만도 나왔군요 당시엔 몰랐는데 그나저나 30년전에 본 영화지만 정말 기억속에서 지워지지 않는 최고의 영화중 하나 입니다
압도적인 카리스마!
나의 최고의 명장면~
연기 대사 완벽하네요
키야 .,. 명연설
whoo a~~~~~~~~~~~
누나보고싶어요
누나사랑해요
누나악수해요
외국인 회사에 다닙니다. PT발표의 바이블자료로 이부분을 먼저 꼽을수있죠
새삼 보면 꽤 오래된 영화긴하네요 지금은 세상을 떠났지만 생전 영미권 최고수준의 연기력을 가진배우로 불리던 의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이 고등학생 연기(조지)를 할때이니
연기 정말 잘한다!
이세상 연기가 아니다.
내인생 최고의 영화 여인의 향기
5년 전이 였으면 여기 불을 질렸어..! 방화범이 될뻔한 알파치노... 아카데미 상을 거머지다..
불의를 보고 양심선언하거나 내부고발하지 말아라. 영화를 보면서 감동했던 장면입니다. 혼자 튀려는 자들이여, 알파치노의 말을 새겨들어라.
프리젠테이션 스킬의 레전드 example입니다
멋있다!
진정한 리더쉽..
번역이 좀 더 제대로 됐으면 더 좋았을텐데.. 그래도 정말 명작입니다.
인상깊네요..
리차드 아텐보로감독의 채플린(로버트 다우니 쥬니어) 클린트 이스트우드감독의 용서받지못할자(클린트 이스트우드) 닐 조던감독의 더 크라잉게임(스티븐 레이) 스파이크감독의 말콤 엑스(덴젤 워싱턴) 당시 경쟁후보들이 쟁쟁 하네요~^^
최고!
갓 파치노
그리고 조지는 나중에 에단 헌트를 납치합니다.
Minsup Kim ㅎㅎㅎㅎㅎ
웨어 이즈 더 뤠빗 풋
ㅎㅎㅎㅎㅎㅎㅎㅎ
필립 보고싶습니다 ㅠㅠ
슬레이트 대령의 남자다움을 보여준건
처음보는 멋진 여인에게 춤을 청한것이 아니라, 연설장면인듯
후회없는 선택을해라
그게 너에게 좋은일이든(매력적인 여인을 놓치지 않는것) 나쁜일이든(처지를 곤란하게 만드는 것)
역시 연기 너무 잘한다!
말빨 지린다...
스텝이 엉키면 그것이 탱고이다
멋지다
자살막는 씬이 진짜 명장면인데
김민수 내가 죽지말아야 될 이유를 하나라도 대봐 두가지를 대죠 내가 본 사람 중 가장 탱고를 잘추고 페라리를 잘몰아요
박빙이어요 탑 4 . 탱코 추는 장면, 페라리 장면, 연설장면, 자살 장면. 앞의 둘은 영화의 명장면이라면 뒤의 둘은 관객의 영혼을 흔드는 명장면
미국은 제복입은 영웅은 신이라 부르죠 3류 대한민국 과 다른 아메리카 여 영원하라
이 영화의 알파치노를 보고 우리나라 보수가 배웠음 좋겠다. 저런게 정말 보수다 .
진보는 뉴스룸이란 미드를 보고 배웠음 좋겠어요. 손석희 따위가 진보가 아니라는걸 알 수 있게.
@@lpm0133 피해자의 목소리가 증거예욧!!
진보는 맨날 시체팔이에 꼬리짜르기 전문이라서 언급 안하는 거지 병신아?ㅋㅋㄱㅋㅋ 그저 ^snitch^
진정한 수컷의 향기
와우!
캬 명대사
딕션 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