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가간에 적당한 거리가 있던 시대 (2)휴대폰도 인터넷도 없던 시대라 칼라TV에 눈이 휘둥그레지던 시대 (3)계약직이라는 단어가 존재하지 않던 시절 (4)트로트, 발라드, 락, 댄스음악의 공평한 향유. 우리가 행복을 느끼는 것은 부유해서가 아니다. 인간적인 너무나도 인간적인 것들이 옆에 있을 때, 사람 냄새가 느껴질 때 그때 행복해지는 것임.
80년 모스크바 올림픽(미국 불참), 84년 LA 올림픽(소련 불참), 비로소 88년 서울 올림픽에서 미국과 소련이 모두 참석했고, 손에 손잡고 이념을 넘어 동서가 하나된 올림픽이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소련이 무너졌고, 베를린 장벽이 무너졌고, 냉전이 종식되었습니다. 88년 냉전 종식의 신호탄이 됐던 이곳 서울만을 남긴 채...
내가 30대초에 보던 2002년 월드컵보다 고1때 보던 서울 올림픽이 어떤 면에선 더욱 감동스럽긴 함. 625전쟁 끝나고 전 세계에서 제일 가난했던 거지 국가가 올림픽을 열수 있었던 그 저력. 정말 기적이었음. 대한민국이 가난하던 시절 필리핀 마르코스 대통령은 박정희 대통령을 무시했고, 말레이지아는 박정희 대통령이 돈 빌려달라고 구걸 할까봐 국빈방문도 거절했었다. 정말 힘들게 가난으로 부터 탈피하는데 성공.
진짜 세계사를 뒤집어 놓은 올림픽이었음. 냉전 이후 미국 중심의 자유 서방세계와 소련 중심의 공산 동구권 세계가 서로 반목하고 증오하며, 서로의 올림픽에는 항상 불참했는데, 이 서울 올림픽때는 소련도 미국도, 다른 자유진영, 공산 진영 다 함께 참여하는 평화 올림픽이었음. 그리고, 서울 올림픽에 참여한 동구권 공산 세계 사람들은, 자신들과 수교 맺고, 동맹 관계였던 북한과 비교해서 남한의 너무도 발전된 모습과 눈부신 경제 성장의 모습을 보고 놀란 충격에 할말을 잊었고, 그 이듬해부터 벌어진 우리 정부의 북방외교와 동구권 공산 세계에 대한 수교 요청에 다들 쌍수들고 환영, 동유럽 공산주의 정권이 무너져 자유 서방세계에 편입되고 냉전이 종식되는 기폭제가 되었다고 함. 그야말로 세계사적 대전환의 중심에 서울 올림픽이 있었다고 함!
저때 내나이 8살... 정말 암것도 모르던 나도 감슴 벅찼었는데... 우리나라 국민 모두 그렇지 않았을까?...저당시 매쓰게임 참가한 분들 지금은 대다수가 60대가 넘었을텐데.... 정말 인생 무상입니다...여러분..... 지금을 충실하세요... 부모님들께도.. 가족들에게.... 시간 정말 정말 빠르게 갑니다
무더위를 피해 우리의 파란 가을하늘을 보여주겠다고 전례없는 9월의 하계올림픽을 강행했고, 전세계에서 모여든 선수들과 관광객들은 행복해했으며, 이에 보답하듯 유독 신기록들이 쏟아졌던 대회. 서방권과 공산권이 12년만에 다시 만나, 불과 30년전 그들이 전쟁을 치루었지만 놀랍도록 번영을 이룬 바로 그나라에서 개최한 의미있는 대회. 88의 가을은 너무나 벅차도록 자랑스러워서 세계사가 그냥 이 순간에 멈추었으면 하는 생각마저 들 정도였다.
그런데 일본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올림픽을 그렇게 어둡게 하는건지... (한여름인데 개막식 보고 있으니 추워요 추워...) 코로나를 모두 함께 극복하자는 밝고 희망적인 메시지가 있기를 바래 보았는데... 일본인들 자기들도 그렇게 하고 싶었을텐데 뭔가 하고 싶어도 안되는 게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욕하기도 좀 그래.
@@hyung-ilchai4556 당신 같으면 코로나 사국에 올림픽을 희망의 메시지를 던지면서 화려하게 할 의욕이 있겠씀?? 그렇잖아도 저놈들 올림픽 열리기 전부터 전세계에 쨩쾨코로나가들이닥쳐서 온나라를 휘젓고 다니능 바람에 스시 쟤네들 올림픽 열지마라!, 포기해라!, 연기해라! 이렇게 비난을 마니 받고 있었는뎅 당신 같으면 이 와중에도 올림픽 개최하면서 희망의 텐션이 생기겠음??? 보니까 저것들도 올림픽 취소하기에능 나라에 경제적 데미지가 너무나 커지기 때문에 억지로라도 개최 강행한거 같던데~~~ 당신 같으면 쨩쾨코로나땜에 전세계가 난리가 난 이 와중에 억지로 개최하능 올림픽이 신바람 나며 텐션이 오르겠냐고???? 에혀~~~~~ ㅡㅡ ㅉㅉㅉㅉ
@@jj-dn6vr 정말 감사한 일이죠 늘 잊지않고 살아가길 바랍니다 기성 세대가 일구워놓은 것을토대로 지금 현제가 있듯이 그들을 꼭 기억해주세요 우리 젊은 세대들도 그정신을 본받아 열심히 노력한다면 우리민족은 세계에 우뚝서지 않을까 싶네요 정신이 깨어 있는 젊은이 화이팅 하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중국이 동북공정으로 우리나라 역사부터 문화 등등 자기네 것으로 만들려고 발악하고 빼앗으려는데 하계올림픽 다시 열리면 삼국시대부터 구현해서 역사별로 전세계에 우리나라 역사들을 보여 주었으면 하는 생각드네요...심지엋독도까지....2004아테네 올림픽이 개회식때 시대별로 잘 했더라구요
88올림픽하고난 담부터 우리나라 국운이 승천한거 맞는것같아~~딱 33년후 세계적으로 공식적인 선진국 인정~~~ 이시대를 함께 살아온 국민들 ~~ 정말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ᆢ 가난한 나라를 선진국으로 만들어 주셔서~~ 대한민국같은나라 전무후무할겁니다 ᆢ 그리고 이시대를 살아오신 모든분들은 우리후세들에게 영원히 존경받는 조상님 일겁니다~~
I was a Child and I loved this song. I still remember the chorus. At that moment I started being an Olympic fan. As a child I was fascinated about everything was going on in Seoul. In 2019 I visited Korea and I went to see the Olympic area. So nice. Greetings from Barcelona, Spain!
와 띠! 도대체 이 야밤에 몇번째 이 노래를 반복해서 듣고 있는거얌..! 눈물 콧물 다 나오네. 가슴은 아리도록 감동적이고! 손에 손잡고 그 가사부붕에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이 손잡고 둥그렇게 모였을때 우리나라 강강강수월래가 떠올랐네요… 우리나라의 강인한 힘의 내공이 이때부터 이미 엄청났다고 봅니다.
나 태어나기도 전 영상인데 왜 눈물나냐...; 사람들이 다 행복해보이고 순수하고 건강하고 보기 좋아보인다...저 시대에 한번 살아보고 싶을 정도로...노스텔지아가 느껴진다 항상 이 노래를 가끔들으면 느껴지는 것들이 사랑.이해.배려.존중.화합 이런 감정들인데 이런 감정들이 지금 우리가 살아사는 시대에는 느끼기 힘들기 때문에 더욱 그런 감정을 느끼는것 일지 모른다. 지금 시대는 최소한 내가 느끼기에는 불신과 갈등 혐오와 증오... 저 시절과는 정반대의 감정들이 사회에 팽배한듯하다 나는 이 나라 윗사람들 더러운 언론기자들과 정치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만든거라고 본다. 솔직히 우리나라 국민수준이 어떠한가;; IMF때 집안에 금가락지며 금목걸이며 나라 한번 다시 살려보겠다는 일념으로 십시일반으로 긴 줄까지 서가며 금모으기운동에 자발적으로 동참한 국민들이다. 이거 진짜 세계 8대 불가사의 라고 생각한다;; 내가 만약 정치인이었다면 이 나라에서 정치가로써 활동 한다는게 영광스러울 것 같다. 제발 간절하게 바래보는데 이제 국민들 좌와 우로 남과 녀로 금수저와 흙수저로 기성세대와 현세대로 지역과 지역으로 갈등 조장하지말고 갈라치기 하지마라 제발...역겹고 토악질이 나온다. 언론인들도 언론인 답게 중립 좀 지켜라 드러운 짓거리 그만하고 ..제발 정신들 좀 차려라 제발;; 어차피 국민들도 이제 바보가 아니다;; 당신들이 정치하면서 잇속 챙긴다는거 은연중에 다 알고있다 이제 그만 국민들 선동하고 갈라치기 그만하고 제대로 이 나라와 국민을 위해서 일해라 일 좀 해라 진짜 그러라고 국민들이 거기 앉혀 놓은거다. 서로 네거티브하고 물어 뜯고 싸우라고 앉힌게 아니란 말이다. 국회에 출석도 좀 잘하고; 진짜 이대로 가다가는 남.북으로 갈린것도 모자라서 동.서로 갈릴 판이다;;
@@쏨분씨푸드 철없던 중3 시절이라 좋은 기억이 더 큰 것 같네요. 청소년기 추억은 아름답게 느껴지기 마련이니까요. 지금 되돌아 보면 서슬퍼렇던 전두환 시대가 끝나고 자유가 허용되기 시작했고 경제적으로도 성장이 지속되던 시기라 제 부모님 세대는 좋았던 시절로 기억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IMF 이후로 사회가 많이 각박해졌다고 봅니다.
저 당시 5학년이고 종합운동장 앞에 살아서 올림픽이 생생이 기억나요 아마 잠실에서 학교 다닌 국민학생이면 방과 후에 유인물로 손에 손잡고 나누주고 노래 연습 시켰던 기억이 있을 겁니다 개막식날 엄청난 인파가 종합운동장에 모이던 것이 어렴풋이 기억이 나요 날씨가 정말 청명하고 좋았던 기억도요 올림픽 기간동안 비인기 종목, 패럴림픽에 학교 아이들이 동원돼서 자리를 채우곤 했죠 그게 기억에 남아 지금도 올림픽를 잘 챙겨본답니다 지금은 아이를 낳아 아이와 이런 얘기하며 a매치 축구경기나 올림픽, 월드컵 등 함께 보는데 88올림픽, 2002 월드컵은 평생 죽기 전까지 다시 못올 엄청난 이벤트라 늘 영상 볼 때마다 마음이 찡하네요 어릴 적 버스타거나 지하철 탈 때 우르르 질서없이 몰려타고 지저분한 화장실이며, 그냥 황무지같던 잠실이 점점 변하고 경기장, 롯데월드 등이 세워지는 걸 다 지켜보며 진짜 우리나라 대단하단 생각 많이 합니다 국뽕이 괜히 생기는게 아니죠 이 모든 걸 경험한 저는 저희 아이에게 늘 이렇게 말합니다 엄마는 죽기전에 우리나라가 선진국 반열에 절대 들지 못할 줄 알았는데 지금 이렇게 된게 너무 좋고 행복하다고요 단일민족이 가진 장점은 공감대가 같아 밀고가는 능력, 구심점이 있어서 확실히 하나로 뭉치는 게 다른 것 같아요 예전에 어디서 본 적이 있는 가설인데 지정학적 위치로 한반도가 대륙에 동쪽 맨 끝이라 여기까지 생존해서 넘어와 정착한 우리의 선조들은 강한 생명력과 투지, 좋은 머리가 아니였으면 이 먼 곳까지 오지 못했을거라며 그래서, 열강 등 사이 끼어서 오래도록 나라를 유지하며 산 것이 이런 강인함과 투지라고 했던거요 전 어느 정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1) 국가간에 적당한 거리가 있던 시대 (2)휴대폰도 인터넷도 없던 시대라 칼라TV에 눈이 휘둥그레지던 시대 (3)계약직이라는 단어가 존재하지 않던 시절 (4)트로트, 발라드, 락, 댄스음악의 공평한 향유. 우리가 행복을 느끼는 것은 부유해서가 아니다. 인간적인 너무나도 인간적인 것들이 옆에 있을 때, 사람 냄새가 느껴질 때 그때 행복해지는 것임.
저 때는 다먹고 살기 힘들 대라다 평등한 시대, 지금은 있는 자만 편하시대,
1988 손에 손잡고/2002 Champions는 도저히 깔 게 없다.
80년 모스크바 올림픽(미국 불참), 84년 LA 올림픽(소련 불참), 비로소 88년 서울 올림픽에서 미국과 소련이 모두 참석했고, 손에 손잡고 이념을 넘어 동서가 하나된 올림픽이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소련이 무너졌고, 베를린 장벽이 무너졌고, 냉전이 종식되었습니다. 88년 냉전 종식의 신호탄이 됐던 이곳 서울만을 남긴 채...
미국 소련만이 아니죠
80년 자유국가 67개국
84년 동구권 공산국가 다수 불참
모두 다시 모인게 서울^^
눈물이 왜이렇게 나오지...
하늘에 드론을 띄우는 기술도, 화려한 그래픽 기술도 없었던 1988년... 올림픽 역사상 가장 극찬을 받는 노래를 부르고 공연을 하면서 대한민국의 저력을 지구촌에 알림
88년도 당시에 이노래 들었을때는 우리 어머니 아버지 남동생과 함께들었는데 시간이지난 지금 나만 남아있네 사랑한다 우리가족 다시 꼭 웃으며 만나자
아 ㅜㅜ
갑자기
슬픔이 !
힘내세요
저도 그래요 힘내요
전두환 정부: 재임기간 8년 (1980~1988) 🇰🇷GDP 연 10%씩 성장 ✋🏻
내나이 44살인데 아직도 코리아나 손에 손잡고 노래 들으면 가슴이 울린다...정말 대단한 노래다....
저때 잠실에 살아서 올림픽 개막식날 잠실경기장에서 저거 실제로 본 1인으로써 저날 전율이 개쩔었음. 글고 6.25때 참전하시고 경부고속도로, 포스코, 중동건설현장에서 일하셨고 항상 무섭고 호랑이같던 할아버지도 이때 감동에 펑펑 우셨음
😭😭😭😭😭
할아버지 멋지세요 따봉!!!!
할아버님의 일생이 정말 영화의한편이실듯...일제식민지시대.광복.6ㆍ25전쟁등등 역사그자체이시네요..할아버지ㆍ할머니ㆍ부모님세대의 노고가있으셨기에 오늘의 우리가있는거죠..
일제시대 구국의 영웅들이 계셨고,
할아버님은 건국의 영웅이심.
저도 6살에 아빠 엄마랑 가서 봤던거 기억나요 ㅋㅋ 눈을 못 땠던 기억이 ㅎㅎㅎ
이건 역대급
국뽕 이라 해도 손에 손잡고를 넘어서는 노래는 없을겁니다
30년이 지난 지금도 명곡임.
2024년 파리 올림픽 개막식 보고 빡쳐서...
이거보고 눈물 흘리며
다시 안구정화했습니다
전두환 정부: 재임기간 8년 (1980~1988) 🇰🇷GDP 연 10%씩 성장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ㅇㅈ 88올림픽은 진짜 레전드지...일단 개회식 음악이미쳤음.
그러나 88올림픽 보다 역대 최고 성적........
파리올림픽 개막식 보고 왔는데 걍 서울 올림픽이 역대 최고 개막식인것 같다
와 저 사람들 언제 다 연습시켰지? 😮 동원력 ㄷㄷ
강을 배경으로 한거도 88서울올림픽이 먼저죠 36년전에요
그냥 넘사임..88은 개회식보고 눈물나는 개회식이 몇이나되냐...음악완벽하고..
모든나라가 웃으면서 전통의상입고.같이춤추고..와.이런거 안나옴.
눈물나는😂😂😂
저때는 엄마 아부지다 살아계셨는데ㅠㅠ
지금봐도 잘만들었다👏👏👏👏👏👏👏👏👏👏👏👏👏👏👏👏👏👏👏👏👏👏👏👏💜
독하네요,북한은 지금이나 그때나 변한 게 없으니, 북한 간부 영감님들은 죽지도 안나,
저 유치원 졸업사진 맨앞장에 저 현장에서 찍은사진이 있어요 그땐 그려러니 했는데 나이들고 보니 우리를 지방에서 저기까지 데려갔던 선생님들 진짜 존경합니다
무려 중국보다 20년 먼저 올림픽 개최... 작은나라지만 국민들은 누구보다 큰나라를 만들려했다.
그럼요~중국보다 위대한 우리나라 입니다
내가 30대초에 보던 2002년 월드컵보다 고1때 보던 서울 올림픽이 어떤 면에선 더욱 감동스럽긴 함.
625전쟁 끝나고 전 세계에서 제일 가난했던 거지 국가가 올림픽을 열수 있었던 그 저력. 정말 기적이었음.
대한민국이 가난하던 시절 필리핀 마르코스 대통령은 박정희 대통령을 무시했고, 말레이지아는 박정희 대통령이 돈 빌려달라고 구걸 할까봐 국빈방문도 거절했었다.
정말 힘들게 가난으로 부터 탈피하는데 성공.
@@rohrichbeau1004진짜 세계사적으로도 미스테리한일이죠 박정희 대통령의 치적은 놀라운일입니니다
@@sirius6200치적같은 소리하네 ㅡ.ㅡ
누가 대통령 됐어도 했을일을 ㅡ.ㅡ
@@dhb1101손구녕이 똥구녕인가… 입구녕은 배설하는데 쓰는거임? 누구나해도 그렇다래 ㅋㅋㅋㅋㅋ
전세계가 지금 암흑기를 겪으며 힘들어하고있는시기에 알맞은 32년전 노래가 위로가 되는거에 소름돋네
위대한 예술은 시간이 지나면 오히려 뚜렷해지지요.
그리고 그것은 우리에게 참된 인류가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한다고 생각해요.
👍
손에 손잡고~
이걸보고 나처럼 눈물흘린 분 손✋
언제들어도 눈물나요
🤚
80년대 선배님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대한민국 만세
정말 저 당시 대단했지. 당시 어린 아이이던 내가 보아도 나라가 이른바 '대변신'을 하는게 보였음. 도시의 모습도 경제적 수준도 국민들의 의식도. 그리고 어른들마다 전부 나라의 밝은 앞날을 얘기했고. 국뽕이 아니라 진심으로.
30대입니다.
힘든 시대 열심히 일해주시고 고생하서서 살기 좋은 선진국 민들어주신 우리 부모님, 할아버지 세대 분들께 감시와 존경을 표합니다.
그렇게 생각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댓글보고 눈물이 와락 흐르네요
감사합니다 모두들
ㅇㅈㅇㅈ 감사드립니다😢😊
진짜 세계사를 뒤집어 놓은 올림픽이었음. 냉전 이후 미국 중심의 자유 서방세계와 소련 중심의 공산 동구권 세계가 서로 반목하고 증오하며, 서로의 올림픽에는 항상 불참했는데, 이 서울 올림픽때는 소련도 미국도, 다른 자유진영, 공산 진영 다 함께 참여하는 평화 올림픽이었음. 그리고, 서울 올림픽에 참여한 동구권 공산 세계 사람들은, 자신들과 수교 맺고, 동맹 관계였던 북한과 비교해서 남한의 너무도 발전된 모습과 눈부신 경제 성장의 모습을 보고 놀란 충격에 할말을 잊었고, 그 이듬해부터 벌어진 우리 정부의 북방외교와 동구권 공산 세계에 대한 수교 요청에 다들 쌍수들고 환영, 동유럽 공산주의 정권이 무너져 자유 서방세계에 편입되고 냉전이 종식되는 기폭제가 되었다고 함. 그야말로 세계사적 대전환의 중심에 서울 올림픽이 있었다고 함!
이걸본 1900~1910년생 할아버지 할머니분들은 구한말,일제감정기,광복,625전쟁을 다겪으신분들이셨겠네요 감회가 정말 남다르셨겠어요
0:07 강을 배경으로 한 개회식행사도 사실 36년전에 우리가 먼저했었다.
센강이랑 한강 비교조차못함... 한강이 훨씬 거대한데 수질도좋고..
이영상을 보니 진짜 지구촌 축제같네요. 우리나라에서 열린 올림픽이지만 전세계인들이 다같이 참여한 매스게임을 보니 대단하다는 말만 나오네요. 노래부터 어느하나 빠지지 않습니다.
담임선생님이 올림픽전부터 가사 외우라고 아침마다 틀어주셨다. 개최국 학생들이 그 정도는 해야한다고 강조하심. 아직도 안 잊어버림.
그당시 방송국 프로 끝나면 광고 처럼 손에 손잡고 노래 틀어 줬던거 기억 나요 올림픽 기간 동안 손에 손잡고 노래 계속 나왔습니다 국민학교 수업 중간에 손에손잡고 노래 했던것도 기억합니다 그나저나 이애숙님 목소리가 엄청나네요
근데 영상에서 가사는 틀렸네요. 별을 넘어서가 아니라 벽을 넘어서인데 ㅎㅎ
와...진심 자랑스럽고 노래들을때마다 눈물이 나올라칸다ㅜㅜ
나두
저두
저도
나동
저두
올림픽 정신에 가장 어울리는 곡
저때 내나이 8살... 정말 암것도 모르던 나도 감슴 벅찼었는데... 우리나라 국민 모두 그렇지 않았을까?...저당시 매쓰게임 참가한 분들 지금은 대다수가 60대가 넘었을텐데.... 정말 인생 무상입니다...여러분..... 지금을 충실하세요... 부모님들께도.. 가족들에게.... 시간 정말 정말 빠르게 갑니다
북한은 시간이 멈췄는지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네요,
아씨..울면 안되는데.. 한소절 입에 올리자마자 울컥해버리잖아 ㅠㅠ
울컥해도 됩니다 이 노래는..
국뽕 On.
@@HiHello-xy4lo 국뽕보다는 지금 이 나라의 망가진 현재를 보니 가슴이 아파 눈물이 나는 것이죠!
문뭐시기가 말아먹은 세상을 보면 더욱 뭉클해지지
나만 그런게 아니었네...
인문학적 철학적 문명 문화적으로 참 가사가 명작 명곡이다
미래 예시적 명곡입이다.
인류를 향한 대한민국의 미션을 노래했습니다.
진심 명곡이에요
아침의나라에서가 주제가였다면 개망할뻔
주제가 바뀐건 신의 한수였다.
2024파리올림픽 개막식 보다도1988 서울 올림픽행사가 훨
낫다.....
비교불가 파리는 진짜아니임,,
폐막식때 톰쿠르즈가 개같이 정화
@@madorossj9420하고 그가 떠나자 다시 바로 오염됨
그리고 강을 배경으로 한 올림픽 88서울올림픽이 먼저 했죠
인정합니다
6.25전쟁으로 폐허가 된지 35년만에 열린 서울올림픽
대한민국 정말 초고속 성장했다..
나중에 한국에서 다시 열릴 때 이 음악 다시 주제곡으로 하면 좋겠습니다 !
동감요.
와 동감입니다!!!!!
노래 좋네요
지금생각해도 최고의음악인데..
평창때 왜 전인권이 나온건지......
참고로 이노래는 이탈리아 폴리그램이 저작권 가지고있습니다
저 어딘가에 우리 덕선이들이 있을텐데..
가슴이 웅장하다..
이 노래는 올림픽주제가 중 아직도 최고인것 같습니다~~ 입에 짝짝 붙는 가사와 코리아나~!
트로트 느낌의 주제곡이 선정될 뻔했는데 이탈리아 유명 작곡가의 이 곡이 너무 좋아서 주제곡으로 선정됐다는 일화가 있죠. 정말 잘한 선택이라고 봅니다.
무더위를 피해 우리의 파란 가을하늘을 보여주겠다고 전례없는 9월의 하계올림픽을 강행했고,
전세계에서 모여든 선수들과 관광객들은 행복해했으며, 이에 보답하듯 유독 신기록들이 쏟아졌던 대회.
서방권과 공산권이 12년만에 다시 만나, 불과 30년전 그들이 전쟁을 치루었지만 놀랍도록 번영을 이룬 바로 그나라에서 개최한 의미있는 대회.
88의 가을은 너무나 벅차도록 자랑스러워서
세계사가 그냥 이 순간에 멈추었으면 하는 생각마저 들 정도였다.
한국은 올림픽 역사상 4위라는
진기록을 세움!!!!
다음 바르셀로나 올림픽 7위!!
지금 사국이 이러하고 시민의식이 최악인 시대라 더 그립네요. 저때는 표정과 얼굴에서 희망이 보여요
16일동안 비도 안왔어요 하늘도 도왔지요
하늘도 허락한 세계인의 축제, 하늘도 대한민국의 올림픽 성공을 도와줫습니다...^^
날씨 정말 좋았음. 하루 아침 비 잠깐
노래도 좋은데 화면속 좋은날씨와 사람들의 표정이 모두 웃고있구 행복해보여 평화그자체. 화면색감도 왤케 따스하냐ㅜ 너무 좋다
그런데 일본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올림픽을 그렇게 어둡게 하는건지...
(한여름인데 개막식 보고 있으니 추워요 추워...)
코로나를 모두 함께 극복하자는 밝고 희망적인 메시지가 있기를 바래 보았는데...
일본인들 자기들도 그렇게 하고 싶었을텐데 뭔가 하고 싶어도 안되는 게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욕하기도 좀 그래.
@@hyung-ilchai4556 당신 같으면 코로나 사국에
올림픽을 희망의 메시지를 던지면서 화려하게 할 의욕이 있겠씀??
그렇잖아도 저놈들 올림픽 열리기 전부터
전세계에 쨩쾨코로나가들이닥쳐서
온나라를 휘젓고 다니능 바람에
스시 쟤네들 올림픽 열지마라!, 포기해라!, 연기해라!
이렇게 비난을 마니 받고 있었는뎅
당신 같으면 이 와중에도 올림픽 개최하면서
희망의 텐션이 생기겠음???
보니까 저것들도 올림픽 취소하기에능
나라에 경제적 데미지가 너무나 커지기 때문에
억지로라도 개최 강행한거 같던데~~~
당신 같으면 쨩쾨코로나땜에 전세계가 난리가 난
이 와중에
억지로 개최하능 올림픽이 신바람 나며
텐션이 오르겠냐고????
에혀~~~~~ ㅡㅡ ㅉㅉㅉㅉ
@@애미년보즤찢은찢재명 이미 작년에 취소하는게 오히려 더 나을뻔 했지만 누가 이렇게 될줄 알았을짘ㅋㅋㅋ +여러 사건사고로 인해 개막식을 뒤엎어 버렸으니
남녀갈등 각종갈등 극한인 지금과 너무 비교됨. 집권세력 진짜 존나원망스러움
@@애미년보즤찢은찢재명 그건 맞는 말씀이죠...
그래도 기왕할꺼면 좀 제대로 해서 뭔가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랬는데...
어려웠던 것 같아요. 맞습니다.
우리가 했어도 어려웠을 것 같긴 하네요.
이당시 많은 공산권 국가들이 충격에 빠졌다는 이야기가...
한국전쟁으로 폐허가 된 남한이 불과 몇십년만에 그걸 극복하고 하계올림픽을 유치했으니...
60~70년대 엄청난 인프라투자 경부고속도로, 포스코 삼성 현대 반도체 조선업 등이 저때뿐 아닌 지금까지도 우리 국민 우리가족들 먹여살리고 있음 피땀흘려 일궈준 어른들에게 감사해야함
@@jj-dn6vr 정말 감사한 일이죠 늘 잊지않고 살아가길 바랍니다
기성 세대가 일구워놓은 것을토대로
지금 현제가 있듯이 그들을 꼭 기억해주세요
우리 젊은 세대들도 그정신을 본받아 열심히 노력한다면 우리민족은 세계에 우뚝서지 않을까 싶네요
정신이 깨어 있는 젊은이 화이팅 하세요.
동구권에서 와서 보고 북한 선전이 거짓이란 것을 알게 됐다네요. 그리고 소련의 무능함도.
전두환 정부: 재임기간 8년 (1980~1988) 🇰🇷GDP 연 10%씩 성장 ✋🏻
박정희가 만들어 놓은 대한민국..
80년생입니다. 저때 초등학교2학년이었고 부모님을 따라 경기장을 찾은 소중한 추억이 있습니다. 가슴 벅차 오르는 대한민국을 평생 응원하며 살았습니다. 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수많은 분들께 고개숙여 감사를 표합니다.
저시대 국민학교 6 학년이었는데, 나보다 동생이네요,같은 시대를 사라왔네요,
잘 사셨나 봐요. 저기 가신 거 보면, 저 때는 야구 장 구경도 힘든시대인대, 실행
@@이명채-t2g 응애 나 02년인데 이건 보고 팬티 두장 입음 ㅋㅋ
88 서울 올림픽은 컴퓨터 그래픽이 없어도 아름다운 멋진 무대와 지금 들어도 가슴 뭉클한 주제가 모두 좋았다.
전쟁이 끝나고 모두 부숴진 아무것도 없는 나라에서 35년만에 엄청난 발전을 거듭하고 올림픽까지 개최하는걸 전 세계인들이 목격한 현장,,, ㅠㅠ 감격이 밀려온다
이 댓글 ㄹㅇ... 감동이네......ㅠㅠ
그때는 국민소득 4500불정도이고 지금은 10배가 되었네요 ^^ 이제는 모든 수출, 군사력, 문화, 스포츠 G7급입니다.
저 이때 태어났습니다 ^^ 88년생입니다 ☺️✨
올림픽 역사상 가장 성공이었다는 평을받는 88서울올림픽
손에 손잡고 이 파트에서 몸에 전율이 찡~ 흐르면서 소름돋았음 ㅠㅠ
이 노래는 대박이다
史上最高のオリンピックソング❤🎉
지금도 저 노래는 유효하다. 이념과 생각의 벽을 넘어서 이해하고 손을 잡고 앞으로 나갈 때. 인간은 인류라 불리는 존재가 되는 것이다.
이 노래 들으면 자꾸 부모님이 생각나요 ㅠㅠ
정말 멋진 말씀입니다.
절대아니죠.. 이세상에는 없어져야할 하나의 이념이 있는거 아시죠?
@@홍린이-z7z 댓글 쓰신분의 감성팔이에 넘어가지마세요. 지금 인류가 이런 개고생을 하는건 중국 공산당, 북한공산당이 존재하기 때문인거 아시죠?
@@joonjoon5279 걍글은 글대로봐요 물고 늘어지지말구
저때가 그리울수밖에 없던게 올림픽이라는것도 있지만 서울 왠만한 학교학생들 국민들이 대규모 동원되서 연습하고 나가서는 동네청소라도 맡았음ㅎ그야말로 범국민인해전술격축제라 취지에도 맞고 그리운듯...그 세대는 아니지만 내 어린시절 올림픽이었다면 진짜 그리울듯
표도 의무적으로 샀어요~지하철타고 6학년 반친구들과 잠실가던추억~
지금은 넘 극도의 이기주위를 넘어서 못된 사람들이 많아서 더 시대의 순수함이 너무 그립네요
@@lovethang3324격공합니다....요즘 개인주의가 너무 팽배해지고 못되먹은 인간들 왜 그렇게 많은지
대한민국은 정말 멋져요❤😊우리는모두하나입니다
우리나라 진짜 대단해요ㅜㅜ울컥하면서 감동이 오네요~코리아나 이 와중에 발음도 왜이리 좋노ㅜㅜ
진짜볼때마다 들을때마다 감동2021년도인데도
지구촌 사람들의 표정이 하나같이 밝고 행복해보인다 진짜 축제느낌 나네.. 저때만의 낭만이 느껴진다
스케일이 엄청나다
저때 열심히 사신 분들 때문에 우리가 지금 이자리에 있다.
저때가 그립구나
아무것도 모르던 10살 초딩 길에 다닐때마다 티비틀때마다 귀따갑게 들어 질렸는데 40살이 훌쩍 넘어보니 세삼 감동하게 된다. 멋지네
보고 싶습니다. 아버지 . 제가 미안했습니다.
우리나라 최고입니다.
88올림픽때 진짜 감동적이였습니다.
저 시절 서울거리 한번 걸어보고 싶네
가장활기차고 찬란한 시절임..내가..저때 중3였는데..진짜...살아보니 저때가 젤 전성기였음.
크리스마스때는 크리스마스 분위기 제대로 캐롤이 흘러넘치고..거리에...
소비도 많고, 새로운 문물도 엄청 미친듯이 들어오던 시절.
이웃끼리 정많고.. 성장률도 아마 역대최고였을걸.저때가. 그거면말했지.
그냥 저때는 거리감성이미쳤음.
하긴 저때가 증오스러운 사람들도있지..일반국민들은 다 저때가 최고전성기라고함.
nl pd 좌파들 주사파들 양아치들 건달들 간첩들에겐 최악의시대.
치안도강하고..주사파가 사회에 못나오도록 잘했으니..
근데 대한민국이 참..후퇴한게..그런 주사파들이 대통령도되고.치안은 개판되고 범죄자인권타령하고.
학생인권타령하면서 선생개 호구되고.
저때는 지킬건지키면서.발전하던시절임.
다시 저때로 가야지..멸공하고..성장하고.발전하고.치안도 법도 강하게가고.
그래야하는나라임 대한민국은
@@michaelsk5493좋은 의미로.. 과거로 돌아가야 하는 나라임 이 나라는.. 다시 착한 사람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정상적인 과거로 돌아가야 할 때
인류의 사상적, 정치적 냉전을 녹여버린 평화적인 올림픽이라 역사에 기록된 한국의 유산
우리나란 두올림픽다 성공적이라 좋네요...
다음에 한국에서 올림픽 할때도
이곡을 불렀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케이팝 가수들이 전세계적으로 유명하니까 전세계 생방으로 이곡 부르고 리메이크 앨범 내면 빌보드 차트 바로 1위 할듯
BTS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인에게 바칩니다 하고 이노래 부르면 빌보드 잡아먹음
와...천재다
통일돼서 다같이 부르면 감동적이겠네요,
85년생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아무리 헬조선 헬조선이라고 해도 전 대한민국이 좋습니다. ㅠ..ㅠ
페미니스트 문재인이가 남성혐오 페미민국으로 말아 쳐 먹기 전까지는 말이죠.
86년생입니다. 정말 살기 좋은 시대를 만들어주신 어른 세대 분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여기 82년 생도 공감합니다!
주식 양도세 폐지
헬조선을 만드는것은 소수의 이기적인 인간들이죠
진짜 나라 안에선 서로 죽일듯 싸우다가도 남들한테 보여지는건 완벽히 치뤄내는 이나라 사람들이란 … 존멋
이 음악이 나왔을때는 이모랑 외삼촌이랑 살아계셨을때인데.. 이모가 보고싶어지네요 외삼촌도 하늘에서 아픔없이 잘지내시겠지요?
97년생인데 왜 이거들으면 눈물이 날까요😢
지금 들어도 가슴벅찬 명곡입니다.
지금 봐도 가슴이 풍클하고 너무 감격스럽다. 🤲👏👏👏👍👍🇰🇷🇰🇷❤🙏😆
언젠가 한국서 다시 하계올림픽 하게되면, 세계여러나라 전통의상입고 손에손잡고 불렀으면 좋겠네요.
통일되면 다시 한번 합시다,
저는 개인적으로 중국이 동북공정으로 우리나라 역사부터 문화 등등 자기네 것으로 만들려고 발악하고 빼앗으려는데 하계올림픽 다시 열리면 삼국시대부터 구현해서 역사별로 전세계에 우리나라 역사들을 보여 주었으면 하는 생각드네요...심지엋독도까지....2004아테네 올림픽이 개회식때 시대별로 잘 했더라구요
이게 진정한 평화의 올림픽이지^^
세계 모든 사람들이 손에 손잡고 차별과 전쟁없이 행복하게 지내는날이 오기를 기도합니다~^^
가슴속에서 뜨끈한 무언가가 차오르다 넘쳐흐른다..
국뽕이....
작사 작곡 이보다 더 완벽 할 수 없다..퍼펙트!!
다채롭고 역동적이고 조화로워. 언제나 대한민국은 그렇게 빛이 되자.
88올림픽하고난 담부터 우리나라 국운이 승천한거 맞는것같아~~딱 33년후 세계적으로 공식적인 선진국 인정~~~
이시대를 함께 살아온 국민들 ~~ 정말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ᆢ 가난한 나라를 선진국으로 만들어 주셔서~~ 대한민국같은나라 전무후무할겁니다 ᆢ 그리고 이시대를 살아오신 모든분들은 우리후세들에게 영원히 존경받는 조상님 일겁니다~~
가장 올림픽다운 모습이다. 현재 2021년도는 바이러스 전염병과 환경파괴. 전쟁 등 으로 인류가 고통받고 있는데 저때 88올림픽 모습 보니깐 눈물난다.
초등학교시절 토요일 아침마다 마을회관 확성기로 틀어줬었던 기억이..
저때가 8살 국민학교 1학년이였는데 40이 넘어 다시 들으니 참 맘이 울컥하거 감동이 밀려오네요 선진국이 될수있도록 열심히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 순국열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 만세
저랑 나이가 비슷하네요 전 지금은 희귀병에 걸려 하루하루 너무 힘들게삽니다ㅜㅜ
@@브베타도-q2t힘내세요 더희 남편도 병에 걸려 힘들지만 휘망을 놓지 마세요
@@sunnyday7737 희귀병에. 요근래 양쪽 무릎괴사가 와서 걷지를 못해서 일단 왼쪽 무릎수술했습니다 너무 괴롭습니다 인생살이가
그때는 왜 몰랐을까요?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갈 줄을,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 순수했던 그 시절로, 돌아가 뛰어놀고 싶네요,.
안녕 친구야
고등학교 시절 교실에 tv갔다놓고 모두 모여 개막식보던때가 그립습니다. 세월이 벌써 35년이나 지났네요
고등학생이면 저보다 한참 선배네요, 저는 국민학교 6 학년 이었는데,
I was a Child and I loved this song. I still remember the chorus. At that moment I started being an Olympic fan. As a child I was fascinated about everything was going on in Seoul. In 2019 I visited Korea and I went to see the Olympic area. So nice. Greetings from Barcelona, Spain!
한국인으로써 감사드립니다. 당신에게 영원한 행복을 기도합니다.
@@user-yf9ky9fy1e 🙏
한국인입니다. 당신의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 노래를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너무 감사합니다so thank you
전 한국인으로서 번역기를 돌리며 감동했습니다.감사합니다.
40대 아줌마인데 이 노래만 들으면 초등학교때로 돌아간거같으네요 세월...ㅠㅠ
아~~~북소리와 함께 울린 손에손잡고
어쩜 저리 멋찌고 사람들도 순수해 보이고
멋쪄 보이네요~감동입니다
5인 이상 모임도 안되는 현실상황에서
군중들을 보니
대~~~박 대~~~박
속히 이런날들이
다시 찾아보기를 바래 봅니당~
일요일 아침 ! 권현주님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우리나라의 수많은 업적 들 중에서 이처럼 벅찬 일이 또 있을까요? 우리의 노래 우리의 가락 우리의 흥과 정이 지금 이시간 이 어려움속에서 빛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모두들 우리힘을 내어 뭉쳐봅시다.
정말 눈물나고 가슴 벅찬 영상입니다..찢고 숨기고 나누고 속이고 거짓이 가득한 지금을 떠나 다시 돌아가고싶은 그때 이네요
요즘은 과거 영상 찾아보는 재미로 살아간다
ㄹㅇ
@@supremesaucechicken
진짜 손나미씬가요?ㅎ
@@doma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도쿄 올림픽이 망했기 때문에 더 찾아볼 수 밖에 없다고..
노래 너무좋다 정말..
노래가 각 국의 민속 춤을 비롯해 노래에 맞춰 마치 하나처럼 어우러지는게 정말 환상적이네요.당시 6살이었는데 호돌이도 노래도 너무나 선명하게 기억납니다😊 감사합니다.
진심 지금봐도 전혀 촌스럽지않고 멋져요...노래도 가사도 넘좋고~
어르신들의 노고 잊지 않겠습니다 나도 태어나고 보니 잘사는 나라였지
파리올림픽 보고 눈 정화하러옴
나두나두😅
와 띠! 도대체 이 야밤에 몇번째 이 노래를 반복해서 듣고 있는거얌..! 눈물 콧물 다 나오네. 가슴은 아리도록 감동적이고! 손에 손잡고 그 가사부붕에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이 손잡고 둥그렇게 모였을때 우리나라 강강강수월래가 떠올랐네요… 우리나라의 강인한 힘의 내공이 이때부터 이미 엄청났다고 봅니다.
올림픽행사 역사상 가장뛰어난 대한민국 88올림픽 ㅡ 다양한민족문화 어우러진 영상 유네스코 등재해야
전주부터 마음이 울컥해지는 뭔가가 있습니다...가슴 뭉클해지며 들을때마다 눈물나는곡...대한민국 아리랑 이런글씨만 봐도 눈물나네요...
코리아나 음색과 가창력이 정말 뛰어나고 조로조 모로네 작곡가님 감사드립니다...
가수들 옷도 너무 멋지네
그래 이게 올림픽이야
이노래는 올림픽 공식 오프닝음악으로 써야한다
인류역사상 가장 평온한 시대에 치른 올림픽인거 같음
저때 나는 이세상에 있기도 전인데 영상을 접할때마다 국뽕제대로 맞음...
나 태어나기도 전 영상인데 왜 눈물나냐...; 사람들이 다 행복해보이고 순수하고 건강하고 보기 좋아보인다...저 시대에 한번 살아보고 싶을 정도로...노스텔지아가 느껴진다
항상 이 노래를 가끔들으면 느껴지는 것들이 사랑.이해.배려.존중.화합 이런 감정들인데 이런 감정들이 지금 우리가 살아사는 시대에는 느끼기 힘들기 때문에 더욱
그런 감정을 느끼는것 일지 모른다. 지금 시대는 최소한 내가 느끼기에는 불신과 갈등 혐오와 증오... 저 시절과는 정반대의 감정들이 사회에 팽배한듯하다
나는 이 나라 윗사람들 더러운 언론기자들과 정치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만든거라고 본다. 솔직히 우리나라 국민수준이 어떠한가;; IMF때 집안에 금가락지며 금목걸이며 나라 한번 다시 살려보겠다는 일념으로 십시일반으로 긴 줄까지 서가며 금모으기운동에 자발적으로 동참한 국민들이다. 이거 진짜 세계 8대 불가사의 라고 생각한다;;
내가 만약 정치인이었다면 이 나라에서 정치가로써 활동 한다는게 영광스러울 것 같다. 제발 간절하게 바래보는데
이제 국민들 좌와 우로 남과 녀로 금수저와 흙수저로 기성세대와 현세대로 지역과 지역으로 갈등 조장하지말고 갈라치기 하지마라 제발...역겹고 토악질이 나온다.
언론인들도 언론인 답게 중립 좀 지켜라 드러운 짓거리 그만하고 ..제발 정신들 좀 차려라 제발;; 어차피 국민들도 이제 바보가 아니다;; 당신들이 정치하면서 잇속 챙긴다는거 은연중에 다 알고있다 이제 그만 국민들 선동하고 갈라치기 그만하고 제대로 이 나라와 국민을 위해서 일해라 일 좀 해라 진짜 그러라고 국민들이 거기 앉혀 놓은거다. 서로 네거티브하고 물어 뜯고 싸우라고 앉힌게 아니란 말이다. 국회에 출석도 좀 잘하고; 진짜 이대로 가다가는 남.북으로 갈린것도 모자라서 동.서로 갈릴 판이다;;
맞아요. 그땐 낭만이 있던 시절이었습니다.
@@mdjwy 선생님은 저 시절 겪어보셨는지요? 겪어보셨다면 정말 행복했었는지요?
@@쏨분씨푸드 철없던 중3 시절이라 좋은 기억이 더 큰 것 같네요. 청소년기 추억은 아름답게 느껴지기 마련이니까요. 지금 되돌아 보면 서슬퍼렇던 전두환 시대가 끝나고 자유가 허용되기 시작했고 경제적으로도 성장이 지속되던 시기라 제 부모님 세대는 좋았던 시절로 기억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IMF 이후로 사회가 많이 각박해졌다고 봅니다.
구구절절 맞는말씀 입니다.
제발 정신차려야 합니다.
옳으신 말씀입니다!!!제발 갈라치기 좀 그만하고 언론인들은 중립 좀 지키고 정치인들도 정신 좀 차렸으면
이노래는 지금도 웅장함과 감동을 준다
그시절 눈물나게 그립다
가사가 너무 멋지다
벽올 넘어서 한마음 되어
평화의 세상 누리자는 뜻이
우리 인류에게 준 메시지다
저 당시 5학년이고 종합운동장 앞에 살아서 올림픽이 생생이 기억나요 아마 잠실에서 학교 다닌 국민학생이면 방과 후에 유인물로 손에 손잡고 나누주고 노래 연습 시켰던 기억이 있을 겁니다 개막식날 엄청난 인파가 종합운동장에 모이던 것이 어렴풋이 기억이 나요 날씨가 정말 청명하고 좋았던 기억도요 올림픽 기간동안 비인기 종목, 패럴림픽에 학교 아이들이 동원돼서 자리를 채우곤 했죠 그게 기억에 남아 지금도 올림픽를 잘 챙겨본답니다 지금은 아이를 낳아 아이와 이런 얘기하며 a매치 축구경기나 올림픽, 월드컵 등 함께 보는데 88올림픽, 2002 월드컵은 평생 죽기 전까지 다시 못올 엄청난 이벤트라 늘 영상 볼 때마다 마음이 찡하네요 어릴 적 버스타거나 지하철 탈 때 우르르 질서없이 몰려타고 지저분한 화장실이며, 그냥 황무지같던 잠실이 점점 변하고 경기장, 롯데월드 등이 세워지는 걸 다 지켜보며 진짜 우리나라 대단하단 생각 많이 합니다 국뽕이 괜히 생기는게 아니죠 이 모든 걸 경험한 저는 저희 아이에게 늘 이렇게 말합니다 엄마는 죽기전에 우리나라가 선진국 반열에 절대 들지 못할 줄 알았는데 지금 이렇게 된게 너무 좋고 행복하다고요 단일민족이 가진 장점은 공감대가 같아 밀고가는 능력, 구심점이 있어서 확실히 하나로 뭉치는 게 다른 것 같아요 예전에 어디서 본 적이 있는 가설인데 지정학적 위치로 한반도가 대륙에 동쪽 맨 끝이라 여기까지 생존해서 넘어와 정착한 우리의 선조들은 강한 생명력과 투지, 좋은 머리가 아니였으면 이 먼 곳까지 오지 못했을거라며 그래서, 열강 등 사이 끼어서 오래도록 나라를 유지하며 산 것이 이런 강인함과 투지라고 했던거요 전 어느 정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코리아나 노래 진짜 개쩐다
어릴적 성화봉성 보고 티비로 개막식보고 노래도 많이 부르면서 지냈네요.
지금봐도 감동입니다.
88올림픽.저렇게화러하고.웅장햇군요.잘모루는.부분도.보여주시고.멋진노래들러주시니.진정.애국자십니다.세월이.많이흘러습니다.이제는.감동이무엇인지.아는.나이가되어서.울컥.모든것이.세롭고.감격스렵습니다.귀한영상.너무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개인적으로 '손에손잡고'는 역대 올림픽 공식 주제가중 가장 최고라고 생각합니다...전 지금도 가끔 듣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