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집을 구입한 집주인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출입제한된 창덕궁 후원을 마음껏 볼 수 있는 집🌳ㅣ북촌 토박이가 전재산들여 사서 셀프로 고친 허름한 창덕궁 옆집의 대반전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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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4 бер 2024
- ※ 이 영상은 2022년 8월 16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집 -이상하게 끌리는 집’의 일부입니다.
서울 도심 한복판, 오래된 역사를 지닌 종로구 원서동에 창덕궁 후원을 마음껏 눈에 담을 수 있는 집이 있다. 건축주 이원호 씨는 4살 때부터 북촌에 거주한 토박이로, 자신의 추억이 담긴 창덕궁을 바라볼 수 있는 집을 찾기 위해 오랜 시간 발품을 팔았다. 1960년대 지어진 허름하고 낡은 외관의 집이었지만, 셀프 리모델링 결심하고 이 집을 얻게 되었다.
집을 사는데 전 재산을 투자한 원호 씨는 결국 셀프 리모델링을 결심, 후 친구들과 함께 공사를 시작했다. 2층 천장의 목재 골조 부분과 단열재를 뜯어내고, 벽으로 나눠진 공간을 합쳐서 사용하기 위해 벽을 직접 잘라냈다. 벽을 뜯어내고 나온 무려 3톤이나 되는 폐기물은 트럭이 들어올 수 없어 직접 날라야만 했다. 이 모든 공사를 2주라는 짧은 시간에 걸쳐 완성된 내부는 겉에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반전 매력을 갖게 되었다.
임형남 소장이 “독특한 심미안”을 가졌다고 칭찬할 만큼 현대와 과거가 어우러진 개성 있는 인테리어를 완성한 창덕궁 옆집을 완성한 것이다.
수많은 집을 탐구했던 임형남 소장과 김호민 소장이 입을 다물지 못하고, 여러 차례 감탄하게 했던 이 집 안에서만 볼 수 있는 반전의 보물은 무엇일지 지금 만나보자.
#건축탐구집 #창덕궁후원 #셀프리모델링 #종로구 #원서동
#임형남건축가 #김호민건축가 #북촌토박이
![[#선녀들] 조선시대 하입보이 이상의 시, 해석하면 소름 돋는 이유...😱 | #전현무 #유병재 #하니 MBC230903](/img/n.gif)
집이 겉에는 쓰러지기 직전처럼 생겨서 이런 곳이 건축탐구 집에 나온다고? 생각하면서 봤는데.. 내부는 참 따뜻하게 잘 꾸며놓으셨네요~ 멋있음
사는집이 아니라 렌트 하우스. 40만원.싱크대 세탁기 없는 주거 집이 아닌.
상업적으로 하루 이용료 계산하는 집은 방송 안나왔으면 합니다. 집주인이 살고 있는 집도 아니고 리모델링해서 숙박비 받는 집이 왜 방송에 나와야 하나요? 동네 여관, 호텔도 방송 나오나요?
아래 댓글보니 랜트하우스군요. 생활을 위한 집이 아닌. 그러니 이해가됨. 싱크대, 세탁기 등등을 공간에 넣기 시작하면 이런 공간이 나오기 힘들죠. 집 프로그램에서 렌트를 홍보를 해주었군요. TV는 정확한 정보를 주셔야합니다.
한심한 방송국 수준. ㅠ
주거하다가 렌트 할 수도 있는거죠. 살기 위해 지었다 했으니 싱크대, 세탁기 없을까봐요
가끔 보는 프로그램입니다. 에어비엔비 숙소가 나오면 문제가 되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한국인들도 해외관광때 현지의 숙소를 체험하려고 에어비엔비 이용하지않나요? 영상을 끝까지 봤는데, 상업용 숙소라는 것 빼면 프로그램 취지랑 부합하는 듯 한데요. 물론 홍보가 되기야 하겠지만 이정도까지 욕먹어야 하는지 정말로 잘 모르겠습니다..
창덕궁 후원이라는 입지를 선점한 이 집에 대한, 시샘과 질투어린 시선이 더 많이 보이는 것 같아서.. 주제넘게 몇자 끄적입니다. 특히나, 동네 여관 호텔도 방송 나오냐는 반복적인 대댓글은 눈살이 찌푸려지네요. 한국인이 봐도, 일반적인 판에 박힌 숙박업소가 아니구만… 경쟁업종 종사자이신건지?
집을 소개한거지 뭐 렌트한다 이런 말 한 마디 없었으니 문제될 게 있나? 집 사려고 방송보는것도 아니고..이쁜 집 보려는거아님?
ㅔㅡ.@@Taey_gazabuza
비 내릴때 창덕궁의 젖은 기와를 보는 뷰가... 압권이네요
40만원 숙박업소. 광고
좋은데! 진짜 이분 미감이 있는듯. 겉으로 볼때는 왜 이런집을 샀을까 싶었는데, 바뀐 모습을 보니 "아, 이래서 산거구나"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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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풍파를 겪으며,
외모는 늙어 갔으나,
내면은
아름답고 품위있게.
그래서 자존감으로 빛나는
단단한 어른의 모습이 떠오르는
집입니다.
철학이 담겨 있는 댓글 ...!!
캬!!!!
표현이 참 좋습니다. 그런 어른이 되고 싶네요.
와.. 인생의 풍파가 담긴 글입니다. 이런글을 쓸수있는 님은 좋은 사람 같아요..
현실은 불법증축해서
에어비앤비에 하루 40만원으로 올라온 매물😂
보는 내내 저에게도 없는 그냥 아니게 보이는것도 아름다운 미감으로 느끼는 것 보면 독창성있는 작가선생님인것 같아 쓰신 글도 꼭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예전 창호를 보면서 단열에 얼마나 취약할까가 먼저 걱정되고 천장을 보면서 여름에 뜨겁고 겨울에 차가움을 먼저 생각해 아름다움을 읽으려고 노력도 안했을 것같아요. 저집을 선택하면서도 주차공간을 먼저 생각하는 현실적인 나를 먼저 보게 되는데 그 어떤 불편함과 고된것도 저 계단코너 창밖을 통해서 또 2층 후원의 소나무들을 통해 다 잊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저런 감성이 있었는데 공사를 하면서 생각해보니 다르게 보는 눈이 많이 사라진것을 느끼네요. 보는내내 반성하게 되는 집이였어요. 고마운 친구들과의 추억이 담긴 집에서 좋은글 많이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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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 숙소네요. 이렇게도 홍보를 할 수 있군
오래된 집 사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 안목에 박수를 보냅니다.
쉽지
쉽지
40만원대 렌트 숙소
와~ 지금까지 본 골라듄 중에 살고 싶은 집 3순위에 들어갑니다. 비오는 창경궁 뷰 하나로 모든 것이 허락됩니다. 진짜 살고 싶네요.
에이비앤비에 매물 올라와있으니 한번 가보세요. 하루 40만원 정도 하네요.
40만원주만 하루 살수 있는 숙밥업소 였다니!어쩐지 세탁기 뭐 그런 안보이는
5:52 집주인 매너가 상당하네 평소에도 저렇게 문 잡아주는사람임
이 집은 에어비앤비 매물이고
저 분은 에어비앤비 호스트입니다.
내국인을 대상으로 한 공유숙박은 불법이니
외국인을 주로 상대하셔서 저런 매너가 몸에 익으신 걸로 추정됩니다.
홍보하려고 불렀는데 카메라맨이 잘 찍어야죠ㅎㅎ
작년말 에어비앤비로 렌트했던 숙소네요
아침에 조용히 바라보이는 풍경이 좋았습니다^^
우와 진짜 힐링 그 자체 저 담벼락 안 궁을 누가 감히 보겠습니다 거의 임금님 뷔
1박 ₩421,683
숙박업소로 올라와 있네요
정말 겉과 속이 다른.
창조경제 ㅅㅌㅊ
공개적으로 프로그램에서 홍보를 해주는군요
저느 그냥 딱 주인 얼굴 보는 순간,... 이거 누군가 헐값에 팔았으니 나라에서 도로 뺏지도 못하고 ㅎㅎㅎ
처음에 얘기하네요 사람들이 많이 모이게 하려 한다고
집 내부를 참 이쁘게 가꾸셨네요. 지붕의 벽돌만.. 얼른 정리하시길. 저거 태풍오면 강풍에 다 날라갑니다. 옆집 유리나 다른 슬래브 다 뚫을 위력을 가졌어요. 옥상 바닥에 박은 철근 구조물도 날라가는데..
와우.... 진심으로 아름다운 집입니다. 작가님(건축주님)의 미적 감각이 살아 숨쉬는 것 같아요. 이 프로그램 여러번 봤지만,, 정말 최고의 집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너무 멋지네요. 좋은 글 많이 쓰시고 또한 대박 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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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친구들 진짜 착하다..
너무 멋져요. 비 오는 날 창덕궁 뷰로 끝났어요. 주인의 안목과 뚝심이 대단해요.
집 너무 좋아보이네요.
이런게 주인에 맞는 집인 것 같아요
시간이 멈춘곳 . 밖 세상은 어지러운데 이곳의 따뜻함은 분명 시간이 더디게 가는 집이 분명합니다.
마치 다리밑의 잔잔한 물결 처럼
Water under bridges.-Gregory Porter-
부럽네~ 창덕궁 후원을 갈때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집들을 보면서 저기 살면 참 좋겠다 생각했음.
와 마지막에 트신 노래까지 너무 멋진 집 잘감상했습니다!
뷰도 좋고... 사운드에 진심이 느껴지네요. 스피커와...av 시스템... 그것도 우퍼를 2개! 부럽습니다. ^^
건축탐구집을 거의 빼먹지 않고 보는데 영상속의 집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나의 취향과는 맞지 않지만 건축주님의 뛰어난 안목과 확고한 취향이 고스란히 집에 반영된 것이 느껴집니다.
너무옛모습남겨주시니 ㅡ항상행복하세요
복이 가득한 분이라 복을 받은 것 같네요~ 영구조망 그 자체네요~ 비오늘날 정말이지 사진을 찍을 필요가 없을 듯~
웹카메라 한대 연결해 두면 계속 볼듯합니다~
풍경하나로 충분할수 있는 공간이라 생각되네요. 😊
멋쟁이 주인님에 멋들어진 집. 부럽습니다. 오래오래 사랑해 주세요.
본편도 재미있었지만 다시 봐도 재미있군요
와 예술이다. 창밖 풍경까지 너무 이쁘네요.
진짜 멋지다 자신있는선택과 저렇게 변화 시킬 수 있는 용기와 집이 너무 아름답네요
역시 모든 겉으로 판단하면 안된다는 걸 배우게 됩니다.
집 주인의 조명 센스가 집을 살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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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너무 멋진집인거같아요 보면서 저도 저런집 살고싶다 생각드네요
너무 좋습니다. 저도 구경한번 가보고싶네요.
형님은 TV에서 늘 뵈니 좋네요. 늘 그대로세요.
정말 애정이 많이 가는 집이네요. 지금 집처럼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
와...레전드 편이네요
진정 아무나 가질 수 없는 값진 것을 지닌 부자시네요 와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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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능력과 집중력이면 뭘해도 대성하겠다. 대단하다 라는 말이 너무 가볍게 느껴진다.
너무 멋지네요...
와 ...집주인인분의 미적감각이 죽어가는 집을 살렸네요
대단합니다
좋은친구와 함께 꿈을 이루었네요. 행복하세요
창덕궁을 바라보며 듣는 그레고리 포터! 집도 멋지지만, 오이도가 3 set나 있는 것도 대단합니다!
일단 부럽습니다.
마음 껏 즐기시며 건행 하십시오~~~
창덕궁 갈떄마다 한바퀴 돌아본 궁궐끝에서 담장밖 하얀페인트칠 창문이 있는 낡은집을 보면서 매일 궁궐숲을 보며 살고싶단 마음으로 부러웠는데 꿈을 이룬분을 보니 감사하네요
와 겉과 속이 정말 다르네요 진짜 멋있어요. 보통 1층을 주방으로 써야 동선이 편할텐데 햇빛 안들어오니까 그거에 맞춰서 홈씨어터설치하고 안방으로 쓰는것도 아이디어네요. 저도 한 번 놀러가고싶어요. 저기서 창밖만 바라봐도 글이 술술 써질 것 같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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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도, 친구들도 웬지 착한 엘리트같은 느낌이네요ㅎㅎ
집 너무 멋져요~^^
내 일처럼 도와준 친구들 보니 친구도 잘 두셨네~^^
정말 끝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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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로 내리쳐도 부서지지 않으면 내력벽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말 느낌있는 집이예요~^^♡
노력이 대단하십니다
겉보기로는 정말 허름하고 얼기설기 지은 집 같았는데 내부가 진짜 알찬 집이었네요. 포근함, 따스함, 안정감을 주는 집인 것 같아요. 집주인의 안목과 근성에 박수를 보냅니다 ^^
너무 예쁘네요~ 고생많으셨구요~~~
와.. 봄비 내릴 때, 여름 장마기간에, 가을비 내릴 때, 눈올 때
놀라가고 싶습니다. :)
좀 창피하지만,2층 창밖의 창덕궁을 보니 어릴적 순수했던 그 때가 생각나서 눈물이 났습니다.아무 생각없이 본 집에서 이런 감동을 받다니 감사합니다.
저두 눈물이 났어요 2층 창밖의 창덕궁. .근데 에어비앤비에 등록된 숙소에서 좀 깨졌네요ㅠㅠ
우와~~~멋지네요~♡
보물찾기에서 보물상자를 열면 나오는 집 같다, 우와... 내부와 내부에서 바라보는 창덕궁이ㅡ너무 이쁘다...
와 ~~~ 내부 정말 잘 꾸미셨네요 특히 2층 서까래 공간 정말 멋집니다 내부 분위기랑 뷰랑 그냥 미쳤네요!!
멋있다 멋지다
오와 3층 장소가 북클럽이 되면 너무 좋겠어요
하시면 방문하고픈 집이에요
멋지네요 창덕궁이 보이다니 살고싶네요 😊
정말 낭만이 있는 집이네요.
부럽습니다
6:55 꿈의 시네마틱 감동이 밀려 오겠네요.. 자연 다큐멘터리 감상하고 싶어지네요 ~ 우퍼가 양쪽으로.. .. 부럽
상업적으로 하루 이용료 계산하는 집은 방송 안나왔으면 합니다. 집주인이 살고 있는 집도 아니고 리모델링해서 숙박비 받는 집이 왜 방송에 나와야 하나요? 동네 여관, 호텔도 방송 나오나요? 40만원 숙박업소 광고
와 집이 멋지고 아름다운 풍경이 정말 많이 보여요
진짜 평생 내가 원하고. 살고싶은집 ㅠㅠㅠ
옛날에 범이 출몰하던 곳인데... ㅋㅋㅋ
승정원 일기에도 나와 있지만 창경궁과 창덕궁이 붙어 있는 담을 넘어 범이 궁궐로 들어왔다함.
그래서 착호군(범 잡는 부대)가 수개월 동안 후원에 주군했었다는 기록이... ㅋㅋㅋ
ps. 해외 성 여러 곳 가봤지만... 정원은... 개인적으로 창덕궁 후원이 제일 마음에 듬...
해외 유명 궁이나 정원은... 예쁘긴한데... 너무 인위적이라...
후원이 자연스럽고 참 고즈넉함...
맞아요😊😊😊
뭔 헛소리.. 한국같이 인구밀도 높은 지역은 범이 없어요. 시베리아도 아니고, 몰라 고조선 이전에 아주 인구 적을떄면 몰라..
@@AA-hw6en조선시대 말기까지도 범때문에 호환이란단어가....
@@AA-hw6en 헛소리라...범이 많고 피해도 많아서 나라에서 별도의 착호군(호랑이 사냥부대)을 운용하던 나라입니다...실록에 보면 이게 진짜야? 싶은거 많답니다...본인이 모른다고 헛소리가 아니에요...
진짜 멋지게 살고계시네요😊
옛날 집들이 튼튼한듯 셀프 인테리어 쉬운게 아닌데 대단하시네
시간의 축적이 느껴지는 집구경이었습니다.~잘 봤습니다.
건축사님 추억은 방울방울ㅎㅎ
비오는날 창밖을 보면서 재즈 한곡 틀어놓고 커피 한잔 내려 마시면 행복감이 밀려오겠군요
우와~
2층 올라가는 창문 정말 탐나네요 365일 내내 다른 그림을 보여주는 라이브액자같은 창문이요
와.. 지금 집 사서 전체 리모델링 중인데 이 집이 더 멋있다고 느껴지네요.... 진짜 멋있다
사람도 집도 안을 봐야 진가를 안다 너무멋지네요
창덕궁 참 좋아하는데 정말 부럽다
3층 정말 탐나는 공간입니다.
d와 진짜 안에 너무 멋있다 ㅠㅠ 드라마 장소섭외 많이 올거같음.. 이분 인스타나 따로 채널 없으시겠죠?ㅠㅠ
대단해요 ㅎㅎ
헐 창덕국멍이 가능한 집이라니…!
와우~~ 집주인 친구되서 놀러가고 싶네요~
핸드드립 잘하는데...
아! 3층 궁금하네요~
스트레스 없이 영혼이 맑아지는 듯한 집이네요.
저도 거기 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습니다.
와... 집이 정말 멋져요.
저도 70년대 원서동에 있던 휘문고 희중당(옛건물) 2층에서 창덕궁을 바라보던 기억이 있어 영상이 반갑습니다. 특히 단풍철에는 굉장했죠.
임형남 건축가님의 계단난간에 대한 코멘트에 동의합니다. ㅋㅋㅋ
글쵸 7080 시절 2층 다방이나 당구장에 올라갈때 보던 근린주거시설 건물에 쓰였던 난간인것 같습니다.
문학작가 집주인의 저력이 보이는 프로젝트이네요.
감사합니다.
들꽃은 장미가 되려 하지 않기에 아름답다.
정말 멋진 집입니다.
비오는날 이집에서 그레고리포터. 잘어울리네요
그레고리 포터의 Water Under Bridges 명곡이네요. 2년전 본 방송이지만 다시보다가 그레고리 포터에서 멈추고는 듣고 왔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다 봤는데 집에 사람 냄새가 나면서 이 정도로 살고 싶은 집은 처음입니다.
대단하다…도전이 쉽지않은집인데.
집 내부의 실내가 가짜처럼 보이지 않는 드문 집을 만났네요.
서까래 밑에 주렁주렁 매달린 등 떼어버리고 비원이 보이는 계단 창 위에 올린 조각들도 치웠으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북촌 집 멋지네요.
3층 창도 밖에 창을 통창으로 하고
내부에 한지 창문을 둬서 단열도
챙기면서 좀더 미적으로 보완했으면
어땠을까 싶음..
지금의 창은 좀 아쉬움..
창덕궁 후원뷰 너무 좋네요~
근데 1층 오디오는 너무 오바인데, 공간이 스피커 능력 10%도 못 쓸듯ㅎㅎ
볼륨 많이 올리면 옆집도 울리겠다
영상 아직 안 봤지만 개 부럽다....
인테리어 진짜 지려버리네
아름답다....
겨울에 난방이나 여름에 벌레만빼면
만족도는 높을듯요!!
임금의 정원을 가진 자~
부럽습니다 👍
친구분들과 지은 멋진 집이네요 부럽고 대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