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위원들이 혹평했다는데.. 아마 공감을 못하고 진짜 빈둥거리며 라면먹는 걸 가사로 표현한 줄 알아서 그런가보다. 좋은 노래를 라면얘기로 범벅한 게 아까워서.. 근데 비유들을 보면 시를 읽는 것처럼 이렇게 잘 풀어낸 노래가 없는데. 노래랑 가사 비유가 찰떡인 좋은 노래인데 말이지..
악뮤 노래 중에 개인적으로 최고로 꼽는 '착시현상'을 혹평하는 저 심사위원들 저들은 그냥 성공한 가수이고 대형기획사 오너들일 뿐이죠. 저들이 하는 심사가 다 정확하고 저들의 귀가 대중을 대변한다고 본다면 큰 착각입니다. 저런 프로그램은 심사위원이 최소 두 배는 되어야 하고 오너들 말고 작곡가들도 있어야 조금이라도 더 정확하게 대중을 대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노래를 혹평했다니. 가사주제가 음의 분위기랑 어울리는구만 나의미래가 빙라이크 띵띵불어버린 라면인건가 이부분 가사센스 굿굿 이런 주제의 이런 노래 한곡정도는 이 시대에 나와줘야한다고 생각한다 틀린것도 있지만 그건 잘모르겠을정도로 넘어가고 막 4글자 넣어야하는데 5글자 넣은거 같은거는 외국인의 고백도 있지 않나 심사위원들이 혹평한 이유는 아무리 생각해도 자기들은 성공한 사람들이고 그런삶을 살지도 않고 그런사람들 한심하고 가사주제가 이상하고 꼴불견이라 느낀 탓이겠지
박진영씨는 혹평은 안했어요. 코드 진행과 작곡 방식 칭찬하고, 가사도 혹평한게 아니라 정말 잘 썼지만 글자수가 많아서 가사지를 안 보면 잘 안 들린다고 (이 좋은 가사가 아깝다고) 했던거에요. 최종 판정에서도 세 명중 유일하게 악뮤 손을 들어줬고요. 오히려 양현석이 가사가 센스가 있지만 감동을 주지 않는다고 깠었죠.
지금 30대인 사람입니다. 저도 이 노래 나왔을 당시 4수생활 마감하고 진짜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은 채 캄캄한 마음이여서 이 노래 듣고 많이 공감이 됐었어요.. 3수중이라고 하셔서 조금이나마 힘이 되실까 해서 댓글남겨요!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4수까지 하고 늦은 대학생활을 했어요. 심지어 원하는 학교도 가지 못하고 수도권으로 갔답니다. 그 당시에는 너무 절망적이며 늦었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불안해했지만 결론적으로 지금은 다른 사람들과 비슷한 속도로 취업하고 평범하게 살아갑니다. 지금은 아무것도 안보이고 대학이 전부같겠지만 언젠간 그 순간도 끝나고 긴 인생에서 하나의 헤프닝이였다는걸 느끼게 될거에요. 곧 6월 모평 볼 때 다가오느라 이 댓글 못보실수도 있겠네요 ㅎㅎ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겠지만 절대로 스스로를 힘들게 하거나 너무 아파하지는 마세요, 지금 큰일난거 아니고 이 시간은 분명 지나가요. 그리고 글쓴이 님은 가치있는 사람이며 자신의 인생에서 난관을 피하지 않고 부딪혀 극복하려는 멋진 도전을 하고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
자취생 겸 혼자 사는 사람들은 이거들으면 진짜 눈물날만큼 공감되고 슬픔..무기력함을 노래로 신나게 표현한게 정말 신기함..오늘 아침에도 내가 뭘했는진 모르겠고 배는고픈데 맨날 먹다남은 쪼가리들만 있고 결국 먹을건 라면밖에 없고 그걸 질릴만큼 먹어도 또다시 라면뿐인거.....ㅠㅠ 천재뮤지션.
어렸을 땐 내가 좋아하는 라면 얘기라 좋아했는데 지금 보니까 12시에 일어나서 아무것도 안 하고 하루하루 똑같이 무료하게 보내다가 거의 맨날 라면만 먹으면서 우울하게 보낸 그 때랑 너무 똑같다 진짜 비유 너무 잘 했고 너무 슬픈 얘기를 재밌고 밝게 풀어냄 보다가 예전에 나 생각나서 울 뻔 했음ㅠ
심사위원들은 항상 꼭두새벽부터 밤까지 알차게 열심히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이라 그런가ㅋㅋㅋㅋ 나같은 소시민한테는 너무 공감되는 곡... 열심히 살아야지 다짐했지만 게으른 내 하루는 전혀 변하지 않은채 지나가고... 밥 챙겨먹는것도 귀찮아서 라면으로 떼워버리는 그런 하루하루
chanhyuk is honestly more talented than the biggest kpop stars that everybody is obsessed with. he composes and arranges and writes so many songs quickly too, and they all come out so good and unique
Queen Potato true. who will think of dinosaur .. ramyeon.. playing ugly.. foreigner love.. grass in a song ...mYbe even the purpose of pen in daily life he can make a song on it..
홈스쿨링으로 지내면서 놀기만 한게 아니라 아무래도 독립적으로 시간관리도 해야되고 책임도 져야하는 그런 부담도 가졌을거라 생각함 뭔가 그런 시간을 보내면서 공감가는 좋은 가사도 만들수 있을만큼 또래보다 성숙해진게 아닌가 싶음 근데 그 상황을 말로 공감각적으로 표현해내는 부분은 찬혁이가 타고 난듯.. 표현력이 진짜 좋음
지금 MZ세대들에게 진짜 들려주고 싶은 노래....... 진짜 힘든 현실을 저렇게 밝은 식으로 들려주는 이런 노래가 과연 있을까요? 그것도 라면을 소재로 말이지요...... 왠지 모르게 이 노래를 들으면 라면에 계란 하나 넣어서 먹은 뒤 한 번 뭐라도 해보고 싶다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기분이 업된다고나 할까요? 그리고 이 곡이 자작곡이라니............
This song is UNDERRATED!..seriously. I love the lyrics and the meaning of the song. I couldn't find another artist capable of doing a song like that. I love indie music and usually the lyrics are good, but this... It's strange and beautiful, it's unique! Love Akdong.
it tells the story of a person who wake up late everyday with nothing to do. He/she eat ramyun everyday, and at night he regret alla the things he could have done during the day. The day passed he eat ramyun and watch tv everyday, and he see his reflection on the tv screen changing in an obese person that does nothing with is life. I love the fact that the song is really cheerful but the lyrics are really dark. It's one of my favourite song from AKMU. Still I don't understand how they didn't win against Andrew Choi... -.-"
근데이거 너무 2030 우울증 잘표현한거같아서 소름돋음 한탄하는 것도 결국 라면끓이던 도중이었음..소름
2030 우울증이 뭐에요?
20대30대 우울증을 말하는것 같습니다
근데 그 재앙때문에 요즘은 라면도 먹기 힘든 학생들 많아짐 ^^...
저도 딱히 현 정부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비판하는 말을 할 장소를 제발 골라서 해주세요 여긴 악뮤 무대에요~^^
우울증 때문에 만든 노래는아니에요
심사위원들은 저래본적이 없어서 공감을못했던듯............진심공감되는데.........완전웃픈내용임ㅠㅠ
대마인건가 했으면 양현석 10점
대마인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젼웃기네ㅋㅋㅋㅋ
@@화이트초코모카-o4b ㅋㅋㅋㅋ대마인건가 받고 도박인건가 ㄱ
화이트초코모카 아 전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마
ㅋㅋㅋㅋㅋ
이 노래가 어떻게 나온줄암?ㅋㅋㅋㅋ
라면 먹고싶은데 부모님이 못먹게해서
라면.. 라면.. 라면.. 하다가 라면인건가라는 소리가 나오고 이걸로 노래만들까? 그래! 해서 작사작곡 했다고함ㄷㄷ
마자요 ㅋㅋ
ㅋㅋㅋㅋ귀여운 악뮤
진짜..천재구나..
천재!...천재!..근데 귀여워ㅜㅜ
진짜 저희부모님도 라면 못먹게해서...이 노래 듣고 부럽다...이런 생각했다지여
이렇게 좋은 노래를 심사위원들이 혹평하고 다음날부터 일주일넘게 음원차트1위를 했다지
;.; 혹평주고 음원 1위햇을때 심사위원들 생각은 어떠햇을가여?? ㅋㅋㅋㅋㅋ
@@장아무개-q3x 5년전 댓글에 답글다는 당신은..
@@장아무개-q3x 레전드
@@장아무개-q3x ㅋㅋㅋㅋㅋㅋ
@@user-hc4qr1eg4b 5년전 답글한글이 5일전인게 레전드
심사위원들은 혹평할 수밖에 없었을듯.. 도대체가 가사가 공감이 돼야 말이지.. 저 사람들 중 누구라도 하루에 12시간 자고 오후 늦게 일어났는데 먹을게 라면밖에 없어 라면물 올리는 경험을 해본 적이 있었겠느냐고.. 2030 우울증을 어떻게 이해하는데...
원래 곱씹을수록 좋은노래들은 되려 무대에서 그 가치가 낮게 측정될 수 있음.. 이해해야됨..
@@sd68127 그렇담 심사위원 역량한계인거죠 우리랑 비슷한 수준인건데ㅠㅠ
님 댓글 보니까 이 노래를 한층 더 깊게 이해하게된 기분이네여
양현석 나이트에서 춤만 출 때 늦게 일어나서 많이 먹었겠지, 박진영은 데뷔전엔 찬밥신세였는데 2030우울이 없었겠나?
고흐도 생애 자신의 그림은 딱 1점만 팔았지만
세월이 지난 뒤
고흐의 작품은 마스터피스가 되었으니.
딱 이 노래도 그런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세월이 지나야 명곡으로 기억되는 것처럼 말입니다.
사람들의 무기력함으로 라면인건가를 쓰고 애니팡의 하트 주고 받는 걸로 give love를 쓰고..... 진찌 대단한 듯
진찌→진짜
와우 4년전
@@안소연-f6w 레전드
5년 전이다 ㅎㄷ
인정이요
아이들이 썼다고 생각되지 않을 가사다...정말..
어째서 어른이 된 내가 저들의 노래에 울컥하는건지.
쓴웃음이 나오는건 왜지?
@@kug9pwe255 돈벌지만 쓰는게아까울때 저노래들어보세요ㅎ 라면 몸에안좋아서 못먹게하지만
대충 라면으로 때울때 ㅇㅏ..하고 올때가있어요
@@kug9pwe255 성인되면 내 몸 걱정해주는 사람도 없음..ㅎ
아이들이었기 때문에 쓸 수 있었지 않을까... 물론 지금도 잘 쓰지만 저때랑은 다른 감성인 것 같음. 근데 언제든 악뮤 노래는 늘 좋은듯
어른들은 누구나 어린이였으니까요 ㅠㅠㅠㅠㅠㅠㅠ
심사위원들이 혹평했다는데.. 아마 공감을 못하고 진짜 빈둥거리며 라면먹는 걸 가사로 표현한 줄 알아서 그런가보다. 좋은 노래를 라면얘기로 범벅한 게 아까워서.. 근데 비유들을 보면 시를 읽는 것처럼 이렇게 잘 풀어낸 노래가 없는데. 노래랑 가사 비유가 찰떡인 좋은 노래인데 말이지..
천재성을 평가할 역량을 가진 심사위원의 부재
@@user-jh1bf2gq3t ㅋㅋㅋㅋ
다시보고왔는데 혹평안함
노래는 너무 좋은데 라이브가 불안하다고 했어요 발음이나 음정이 부정확하다고..노래 좋은건 프로 내내 인정받았습니다 ㅎㅎ😊
@@조해은-c1o양현석은 깠음
이건 정말 찬혁군이 라이프스탈을 정말 사색많이 하고 연구한게 느껴짐. 작사가라면 이처럼 정말 삶에 대한고민을 많이하고 쉬운가사로 철학을 풀어내야함
좋아요 1200에 댓글 0개네;;;
좋아요1500에 댓글 1개네;;;;
댓하나투척
크 공감이요...
좋아요 1.8천개에 댓글 4개네;;; 2020.07.25
근데 이건 진짜 가사가 아주아주 대단한거 같다 엄청 공감되고 이걸 찬혁군이 썻다는게 믿어지지 않을정도로. 아주 대단한 사람인것 같다.
악동 뮤지션 노래 통틀어 가장 공감되고 와닿는 가사인것같다.
안녕하세요
전형원 예? ㅋㅋㅋㅋ
@@GH-oj1gd 6년전 이라 인사 하봤오요
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댓들 웃기다 ㅋㅋ
근데 노래 가사 진짜 공감 많이 됐었음 25살때 대학 졸업하고 취업 못하던 시절에 이거 들으면서 운적도 있는데 ㅠ
일부러 반대로 무대 연출 한건 아닌가?
가사도 공감가게 우울한데 무대도 우울해봐 축 쳐지지..
잘못된 만남 같은 느낌인건가~~
@@withssamin 5년전댓글에 답글다시는 당신은 도덕책
그렇군
@@withssamin 느낌인건가~ 느뀌민건ㄱ가~
생존자구함
라면인건가 = 나만이런가 로 들려서 슬프다...
정수 윤 진짜요
@@윤현-h3o 나이를 먹고 있나봐요..ㅎ
라면인건가
나만이런가
(꿈이) 라면 일어나 까지.. 진짜 찬혁이 천재
얼음들도 그런느낌이죠 어른들을 칭하는 느낌같잖아요..
@@user-lc4md9sq4g 얼음이용ㅇ ??
변하고 싶지만 그거마저 의욕이 떨어져서 변하지못하고 그에 자괴감느끼는 무력한 삶에대한 표현이 정말 와닿는데...
백수새끼 ㅋㅋ 그만뒹굴거리고 밖에좀 나가라 그정도의욕도없이 뭘하노;
@@칼바람포로-f9f ㅠㅠㅠㅠㅠㅠ너무해
@@칼바람포로-f9f 근데 요즘은 밖에 안 나가는게 좋은거잖아...
그걸 표현하는 님도 멋진데요
박진영전혀 무공감ㅋㅋㅋ 나머지심사위원도 너무바쁘게살아서 저노랠공감못하는듯
쟤내들은 집에서 빈둥거리며 라면을 먹어본적이없어서 그런듯
@@백상1 와ㅋㅋㅋ 지렸다
악뮤 노래 중에 개인적으로 최고로 꼽는 '착시현상'을 혹평하는 저 심사위원들
저들은 그냥 성공한 가수이고 대형기획사 오너들일 뿐이죠.
저들이 하는 심사가 다 정확하고 저들의 귀가 대중을 대변한다고 본다면
큰 착각입니다. 저런 프로그램은 심사위원이 최소 두 배는 되어야 하고
오너들 말고 작곡가들도 있어야
조금이라도 더
정확하게 대중을 대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give love도 중간점검때 양현석이 별로 맘에 안들어했는데 1집에서 대박났죠 ㅎ
@@훈훈-t8n ?? 기브러브는 보자마자 곡 내도 된다고 했다 그런거 같은데
라면인건가 나만이런가 꿈이라면 일어나.... 가사가 20대 중후반이 된 내마음을 관통하네
가사를 진짜 잘쓰는..
이 노래를 혹평했다니. 가사주제가 음의 분위기랑 어울리는구만 나의미래가 빙라이크 띵띵불어버린 라면인건가 이부분 가사센스 굿굿 이런 주제의 이런 노래 한곡정도는 이 시대에 나와줘야한다고 생각한다
틀린것도 있지만 그건 잘모르겠을정도로 넘어가고
막 4글자 넣어야하는데 5글자 넣은거 같은거는 외국인의 고백도 있지 않나
심사위원들이 혹평한 이유는 아무리 생각해도 자기들은 성공한 사람들이고 그런삶을 살지도 않고 그런사람들 한심하고 가사주제가 이상하고 꼴불견이라 느낀 탓이겠지
시체와 같은 무기력감을 경험해본 사람들은 누구나 공감하는 노래 아닐까.
뭘해야할지, 삶이 지겹게만 느껴지는 순간 사람들이 하는 행동들, 생활패턴들 그리고 가사 곳곳 드러나는 무력감과 허무함을 이렇게 밝은 멜로디로 풀어낸게 너무 대단한것 같다..
ㄹㅇ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노래
진짜 대단하다
혹평한 박진영아저씨한테 따지고싶을정도로 잘불렀다 일상생활에서 공감되기도한 노래가사여서 충분히 뜰 가능성 있었는데
배심원 누구세욤?
음원차트 당시에 바로 일등찍었어요
@@현-b9p9i 와 5년전 댓글단 분이신데 답해주시네ㄷㄷ
@@빠끄-e6o ㅋㅋㅋ
박진영씨는 혹평은 안했어요. 코드 진행과 작곡 방식 칭찬하고, 가사도 혹평한게 아니라 정말 잘 썼지만 글자수가 많아서 가사지를 안 보면 잘 안 들린다고 (이 좋은 가사가 아깝다고) 했던거에요. 최종 판정에서도 세 명중 유일하게 악뮤 손을 들어줬고요. 오히려 양현석이 가사가 센스가 있지만 감동을 주지 않는다고 깠었죠.
"라면 "인건가 나만 "이런가" 꿈이 "라면" '일어나' 빌드업부터 라임까지 진짜 쳐돌았음 라면에 삶을 녹여낸거부터 뭐 천재 국적이 대한민국이여서 너무고마움.. 번역없이 들을수있다니
악뮤가 국힙 1위다
2:42
"라면인건가 나만이런가 꿈이라면 일어나 "
와 나 처음 이거 봤는데 와 소름돋네
헐 ㄷㄷ 역시 악뮤의 천재성....
ㄹㅇ...
찬혁이 라임 씹지림
ㄹㅇ 찬혁이 천재네
하 마지막 후렴부분에서 '꿈이 라면 일어나'라는 가사가 없어져서 너무 안타까웠는데 여기 원본이 있네ㅠㅋㅋㅋ
부유한 삶을 사는 심사위원들은 모르지ㅡㅡㅋㅋㅋ
완전공감
라면하나로 이런 작곡과 작사라니....진짜흔하지 않고 개성있음 무엇보다 목소리도 너무좋아서ㅋㅋ 악뮤 와이쥐간거잘한듯 앨범바로내줘서 다행
Saerom Lee 지금은 약국을 간 거 후회할듯
미래에서 왔습니다.. 망해쓰요
양현석이 찬혁님 못생겼다고 그렇게 갈궈댔다고 함;; 니 얼굴이나 신경써라 양모씨야
그래도 와지 안갔으면 이렇게 앨범 많이 못냈을지도 모르긴 함..
그 양시키가 이찬혁한테 못생겼다고 갈궜다고함 이수현도 저땐 볼이 좀 통통해서 눈이 좀 더 작았는데 그 눈 좀 작다고 갈구고 ㅋㅋ저 정도면 괜찮게생기고 잘생긴거지 지 얼굴은 개같은디
진짜 12살 이었던 내가 그때는 와 라면 맛있지 생각만했었는데 지금 21살인내가 듣다가 울었다 삼수중이고 진짜 나태해지면서 뭐하나 싶은 공허,우울 한 그모습 그상태를 가사에 다 적어놧네.. 완벽한 가사다
지금 30대인 사람입니다. 저도 이 노래 나왔을 당시 4수생활 마감하고 진짜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은 채 캄캄한 마음이여서 이 노래 듣고 많이 공감이 됐었어요.. 3수중이라고 하셔서 조금이나마 힘이 되실까 해서 댓글남겨요!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4수까지 하고 늦은 대학생활을 했어요. 심지어 원하는 학교도 가지 못하고 수도권으로 갔답니다. 그 당시에는 너무 절망적이며 늦었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불안해했지만 결론적으로 지금은 다른 사람들과 비슷한 속도로 취업하고 평범하게 살아갑니다. 지금은 아무것도 안보이고 대학이 전부같겠지만 언젠간 그 순간도 끝나고 긴 인생에서 하나의 헤프닝이였다는걸 느끼게 될거에요.
곧 6월 모평 볼 때 다가오느라 이 댓글 못보실수도 있겠네요 ㅎㅎ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겠지만 절대로 스스로를 힘들게 하거나 너무 아파하지는 마세요, 지금 큰일난거 아니고 이 시간은 분명 지나가요. 그리고 글쓴이 님은 가치있는 사람이며 자신의 인생에서 난관을 피하지 않고 부딪혀 극복하려는 멋진 도전을 하고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
저 20대후반인데 21살이면 진짜 인생 시작이에요ㅠㅠ힘내세요!
대학 졸업 유예 중인 취준생의 장래에 대한 고뇌와 심경을 가사에 옮겨놓은 것 같다. 내 고민을 고딩이 저렇게 표현해주니 부끄럽기도 하고 공감도 가고 대단하다고도 생각된다...
ㅋㅋ7년전 댓글이 지금 내상황이네
지금은 고민이 줄었나요?
와우;;
나다..
화이팅!!!!!!
초딩때는 진짜 걍 라면송인줄 알고 개좋아했는데 대학생 되니까 너무 공감가서 진심 눈물 나오는 노래ㅠㅠ 악뮤 천재두오 오래가자
장기하의 '싸구려커피'처럼 아주 독특한 소재였지. 근데 공감이 엄청가는 가사내용...
자취생 겸 혼자 사는 사람들은 이거들으면 진짜 눈물날만큼 공감되고 슬픔..무기력함을 노래로 신나게 표현한게 정말 신기함..오늘 아침에도 내가 뭘했는진 모르겠고 배는고픈데 맨날 먹다남은 쪼가리들만 있고 결국 먹을건 라면밖에 없고 그걸 질릴만큼 먹어도 또다시 라면뿐인거.....ㅠㅠ
천재뮤지션.
12시간 넘게 자고 일어나, 바닥에 뒹굴뒹굴, 항상 TV만 켜놓고. 우울증과 무기력증을 밝은 멜로디로 표현한 명곡..
라면에 현실속에 나를 집어넣고 라임대로 즐겁게 부르는데 가사가 너무 슬프다.
나이거본방볼때 가사 미쳤다 어떻게 저나이에 저런 비유를 할까 햤는데 혹평나와서 당황ㅋㅋㅋ ㄹㅇ 심사위원들은 저런걸로 방황해본적없겠구나 싶었다 ㅋㅋㅋ
인생에 대한 찬혁만의 철학과 고민이 잘 담겨 있는 노래인데 젊었을 때부터 인기절정을 달린 심사위원들은 전혀 공감을 못하네요...고민많은 청춘들은 금세 가사에 빠져서 공감하고 있는데 말이죠
진짜 취준생이들으면 마음 엄청 착잡해짐...진짜 의미있는 1분1분을 살고싶다 근데 오늘도 내 점심은 라면이고 ㅋㅋ..뭐라도 하고싶은데 뭐하나 할수없고
캬..
어렸을 땐 내가 좋아하는 라면 얘기라 좋아했는데 지금 보니까 12시에 일어나서 아무것도 안 하고 하루하루 똑같이 무료하게 보내다가 거의 맨날 라면만 먹으면서 우울하게 보낸 그 때랑 너무 똑같다 진짜 비유 너무 잘 했고 너무 슬픈 얘기를 재밌고 밝게 풀어냄 보다가 예전에 나 생각나서 울 뻔 했음ㅠ
2021년이 되어서 들어도 신곡처럼 신선하다. 진짜 역대급 재능이다.
29분전 ㄷㄷ
진짜 아직도 듣는데 들을때마다 신선하고 충격적이예요
어떻게 이런 곡을 만들수 있는지
이건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공감 안될수가 없는 가사임
가사하나하나가 주옥같고 이런노래를 중학생이 만든것도 충격이고 또 이런곳 써줘 악뮤 ㅠㅠ
2022에도 옵니다
2023
심사위원들은 항상 꼭두새벽부터 밤까지 알차게 열심히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이라 그런가ㅋㅋㅋㅋ 나같은 소시민한테는 너무 공감되는 곡... 열심히 살아야지 다짐했지만 게으른 내 하루는 전혀 변하지 않은채 지나가고... 밥 챙겨먹는것도 귀찮아서 라면으로 떼워버리는 그런 하루하루
어릴때 봤을땐 가사가 이렇게 슬픈지 몰랐음 그저 재밌는 노래라 생각했는데 나이가 들고 보니 너무 마음을 울리네
우연히 다시들었는데 10대땐 그냥 흥얼거렸다면
20대중반이 된 지금 가사가 제 현실이라 울컥하네요..
ㅠㅠ 슬픈청춘입니다
어떻게 이런 노래를 쓸 수가 있는거지.. 이 맛은 재능의 맛이로구나
다시봐도 정말 대박이었던 노래 ㅋㅋ 아래 댓글보니까 진짜 장기하의 싸구려커피같은 노래네 진심 웃픔 ㅋㅋㅠㅠ
가사는 곱씹어보면 슬픈데 멜로디는 발랄한게 (그렇다고 명랑한 건 아닌) 현대인의 삶같아서 공감이 된다. 꿈이라면 일어나... 찬혁이는 어떻게 어른까지 눈물나게 만드는 가사를 급식이때 쓴거냐.. 난 저 때 마냥 천진난만했는데...
여태까지의 악뮤 노래중에 제일 좋아하는 노래 ㅠㅠ 멜로디도 밝고 가사도 귀여운데 내가 제일 한심하다고 느껴졌었을때 듣고 너무 공감가서 펑펑 울었었어요
울지마
취업준비중에 들어서 소름 돋게 우울한
노래였는데
지금은 힘들 때마다 듣고 그때 생각하면서
힘내게 되는곡 진짜 최고 생활밀착형 노래임
지금들어도 명곡!
어렸을 때 들었을 때는 크게 와닿지 않았는데 벌써 20대 중반.. 마음만 바쁜 백수가 돼서 들으니까 눈물난다..ㅠ
난 이노래 들으면서 너무 공감되고 슬픈노래다 하는 생각까지 들었는데 심사위원들은 이 노래를 혹평했었구나. ㅋㅋㅋ 1분도 알차게 살고 싶은데 시간만 흐른다는 가사가 너무 와닿는다, 지금이순간도 나의 소중한 시간이 쑥쑥 흐르고 있다 ㅠㅠ ㅋ
모든 예능 프로그램에서 라면을 먹을때면 나온다는 전설의 이곡
와.. 가사가.. (꿈이)라면 일어나 이부분에서 감동
자신의 일상에 대한 후회, 무기력함이라는 다뤄내기 힘든 주제를 가사로 이렇게 쉽게 전달하는게 대단.. 솔직히 요즘 래퍼들 가사보면 생각이란걸 아예 안하게 되는데 이 노래 듣고는 여운이 남는다...
진짜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쓸쓸함을 절묘하게 캐치해냈다... 저 당시 고등학생이었다는 게 믿기지 않음
내 얘기같아서 들을 때마다 펑펑 울었던 노래. 왜 무기력한지 아무도 모르는 내 마음 알아주는 것 같아서 정말 위로가 많이 되었음... 취뽀 성공하고 들으니 감회가 새롭네
어렸을때는 몰랐는데 대학생이 된 지금 다시 들으니 너무 슬픈노래다
찬혁군..가사 정말 잘쓰는듯...
멜로디도 좋고...
얼렁 좋은 노래 들고 나왔으면,...
chanhyuk is honestly more talented than the biggest kpop stars that everybody is obsessed with. he composes and arranges and writes so many songs quickly too, and they all come out so good and unique
He is like GD but he's more of a singer xD
And thair style is totally different, but i get what you mean, bur Chanhyuk is a better dancer imo
also, chanhyuk's songs are almost always too deep that even fans like us wonder how on earth did he came up with it
Queen Potato true. who will think of dinosaur .. ramyeon.. playing ugly.. foreigner love.. grass in a song ...mYbe even the purpose of pen in daily life he can make a song on it..
totally agree. chanhyuk akmu is 'treasure idol'
초등학교때는 마냥 신난다고 들었는데 지금 다시 들으니까 꽤나 우울한 분위기의 가사인듯... 진짜 너무너무 명곡이네 노래 너무 잘 씀 노래 전체적인 분위기는 오히려 가사랑 대조되서 더 느낌이 업되는듯
어릴땐 몰랐는데 지금 들으니깐 딱 내 상황 같아서 마음 속에선 눈물이 줄줄 난다.. 해 있을땐 괜찮았다가 해 지면 아 오늘은 뭐했나.. 싶은면서 우울해지는거..
라면인건가.... (꿈이)라면 일어나....
가사가 미쳤다 정말
홈스쿨링으로 지내면서 놀기만 한게 아니라 아무래도 독립적으로 시간관리도 해야되고 책임도 져야하는 그런 부담도 가졌을거라 생각함
뭔가 그런 시간을 보내면서 공감가는 좋은 가사도 만들수 있을만큼 또래보다 성숙해진게 아닌가 싶음 근데 그 상황을 말로 공감각적으로 표현해내는 부분은 찬혁이가 타고 난듯.. 표현력이 진짜 좋음
나 어릴 때 이거 생방송으로 보고 진짜 좋아서 맨날 들었는데... 여전히 가장 좋아하는 악뮤 노래 중에서 다섯 손가락 안엔 들어감
진짜 좋은 노래
밝고 어두운 양면을 공감가게 표현한것 자체가 사기임
지금 보니까 노래 개 잘 만들었네 어렸을 땐 걍 독특해서 좋아했는데 지금보니까 무기력함이 너무 잘 느껴짐 개 띵곡
어린나이에 어찌 이렇게 깊은 인생철학 노래를 이렇게 음악성있게 재치있게..와..대단합니다.
진짜 한 아마 12시쯤 인나서 양치도 안하고 놀다가 밤되고나서 오늘 하루 그냥 날리는거 후회하는것까지 찰떡...
정말 90년대 가요의 감성이 담겨있는듯한 노래.. 그룹 "모자이크"의 "너의 사고방식"을 듣는듯한 기분이다. 당시로서는 흔치 않은 장르의 곡이었는데..
제 생각엔 꽤 참신한듯한데...
노지성 당시 "너의 사고방식"도 꽤나 참신한 곡이었죠..
너의사고방식, 라면인건가 같은 노래 또 추천하실만한거있나용? 들어보니 좋네요
서른이 되어 다시 취준 중인데 ... 와 참 10대때 어떻게 저렇게 가사를 잘 썼을까. 찬혁군은 정말 사색을 깊게 하나봐요. 남다르네요
the worst thing is finding out that you've watched all of their performances already :(
o my god me too! I'm like "is there more?"
+Kexin Zhang me too and the worst thing is i just found it on 2016 wow its addictive...
yah me too. I'm watching it over and over again. 😂
하루종일 뒹굴거리다 밥상에 올라오는 계란말이// 띵띵불어버린 라면인건가. 비슷한 발음의 라임을 맞추는게 아니라 의미를 연결시키는 작사실력. 가사만 보면 암울한데 멜로디는 밝음. 대단하네요...
이때고등학생이였는대 지금커서 유튜브보다 다시듣게되는대 정말 가사도그러고노래도 너무좋네요 공감두완전대고 찬혁님 완전 천재이신듯 어릴땐 별생각없이중독성있다구만생각했었는대.
들어도 들어도 좋음ㅠㅜ 가사 진짜ㅋㅋ 이찬혁 천재설..
오랜만에 다시 봐도 가사가 진짜 미쳤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다 공감됨.. 다소 우울한 주제를 꾸밈 없이 담백하게 풀어내는 능력이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평범한 10대 20대들의 삶을 그대로 녹여낸 가사라 좋은데 심사위원들은 공감할 수 없는 가사였나?
Came here bc of their random play dance....there's a choreo!!!! HAHAHAHA they completely fooled the Weekly Idol MCs omg
only the dancer did though
Ikr..poor those mcs
지금 MZ세대들에게 진짜 들려주고 싶은 노래.......
진짜 힘든 현실을 저렇게 밝은 식으로 들려주는 이런 노래가 과연 있을까요?
그것도 라면을 소재로 말이지요......
왠지 모르게 이 노래를 들으면 라면에 계란 하나 넣어서 먹은 뒤
한 번 뭐라도 해보고 싶다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기분이 업된다고나 할까요?
그리고 이 곡이 자작곡이라니............
멜로디는 즐거운데 가사가 씁쓸.. 중독성 짱이다
와 가사봐 (꿈이)라면 일어나 진짜 천재인가봐...
어릴땐 그저 라면먹는 밝은 노랜줄알았는데 알고보니 꽤 암울한노래인것같음
20대 백수때 제일 많이 듣고 공감이 되었었던 노래인데, 당시 고딩인 악뮤가 이 노래를 창작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얼마나 감탄을 했었던지
9년전, 3년전 진짜 오래된 댓글들 많네 다들 가사를 시작으로 자신의 처지를 비춰줘보고있는게 다들 2023지금은 잘 살고계실련지,, 라면의 외로움을 조금은 놓을 수 있었는지 궁금해진다
나도 가사보면서 울 날이 올 수 있겠지
진짜 커서 보니깐 너무 슬픔 ..
작사능력이 진짜 대단하다 다시 들어도 감탄 나옴
몰랐는데 슬픈노래였네.. 노래 듣는데 멜로디는 신나는데 왜 울고싶어지지..
이 노래 라면인건가 이부분만 알고있어서 가끔씩 라면 끓일때 저부분만 부르고 몰라서 안불렀는데; 지금보니까 가사가 너무 좋네... 저나이에 이런노래를 낸게 진심 대단하다...
가사는 슬픈데 멜로디는 밝아....
대박이야....
This song is UNDERRATED!..seriously. I love the lyrics and the meaning of the song. I couldn't find another artist capable of doing a song like that. I love indie music and usually the lyrics are good, but this... It's strange and beautiful, it's unique! Love Akdong.
I don't think it's underrated . A lot of ppl like this song....
it's not underrated, this song is popular, if you watch all variety in korea when they cooked noodle, they use this song
@@capmeal yeah the national ramyeon anthem!
이건 정말 예술인데? 아티스트다...
지금도 예능에서 라면 나오면 이노래 거의 고정임... 다시봐도 심사위원들이 시대를 따라가는 센스가 부족했어 당시에도 근 10년이 지나도 공감과 사랑 받는 노래를
이거 생방으로 보면서 ㄹㅇ 충격이었는데
얘네는 진짜 천재인건가 싶었음
가사도 그렇고 멜로디도 개좋음
내인생 비참하면 가끔들으러옴 막 위로가사가 있는것도아닌데 듣고나면 좀 기분몽글몽글하고 좋아짐
가사 진짜 개미쳤다,,,, 진짜 위대한 아티스트.,,
2:43 진짜,, 감동,,그자체
난 이노래너무조아ㅠㅠ진짜 가사도너무 공감되고 그에 비에 노래자체만 들었을땐 발랄해서 이런가산지 몰랐다ㅠㅠㅠㅠ이노래개띵곡이야ㅜㅜ
이거진짜 가사 보면 개슬픈데... 공감되기도하고
라면만 가득쌓이고 먹을건 라면뿐
진짜 이 노래 당시엔 나도 이찬혁하고 또래였어서 중~고급식때였기 때문에 마냥 노래의 멜로디가 좋았어서 들었던 노랜데
20대 중반 되고 나니 감성자극 오지네..
어떻게 10대일때 이런 감성을 자극할만한 가사를 썼던거지....
진짜 둘이 짱이다. 저때 어리기도 했고, 연예인이 뭔지도 몰랐다고 하더만~ 안무까지 익히고, 에드리브까지 정말 대박이다. 난 투표에 참여하지 않았지만 국민참여에서 악뮤에 투표해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ㅋㅋㅋ
7살 때 진짜 재밌는 노래인 줄만 알았는데
17살 돼서 들으니까 되게 공허하지만 즐거운 멜로디였을 뿐…
악뮤 근데 ㄹㅇ 천재야 진짜루…
지금 들어도 대박이다.. 소름돋는다.. 이 노래 진짜 진짜 좋아했었는데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간거같음.. 향수 개쩐다
이게 어딜봐서 데뷔도 못한 초짜들이야....
님 프사가???????!!
윽 프사 더러워
악 프사
오랜만에 보는데 진짜 진국이다..
바쁘든 안바쁘든 제대로 밥 못 챙겨먹어서 대충 라면 끓이고 있는데 그 묘한 감정이 치유되는 느낌.. 나만 이런게 아니구나 하고
그 와중에 노래도 3분이라 라면 끓이는 시간에 딱 맞음ㅋㅋ 어케 이게 경연곡이냐고
이건 방송 볼때도 느꼈지만 가사가 예술임..
혹평할때 진짜 이해안됐음 문학시간에 다들 졸았나
스물일곱먹고 점심 열두시반에 침대에서 들으니까 진짜 감회가 다르네
이런 노래를 혹평했다니.. 심사위원도 전문가로 나와있다곤 하지만 개인이 내는이상 개인의 의견일 뿐인듯 전혀 공감을 못하니..
무기력 공허함 딱 그 분위기의 노래라 내가 다 울컥한데…
the message in this song is so deep, Chanhyuk is a genius. Happy 2 years, AKMU! ❤❤
Whats the meaning? I cant understand anything aside from ramyun.
it tells the story of a person who wake up late everyday with nothing to do. He/she eat ramyun everyday, and at night he regret alla the things he could have done during the day. The day passed he eat ramyun and watch tv everyday, and he see his reflection on the tv screen changing in an obese person that does nothing with is life. I love the fact that the song is really cheerful but the lyrics are really dark. It's one of my favourite song from AKMU. Still I don't understand how they didn't win against Andrew Choi... -.-"
Mappi but they won that seasone..andrew was the second runner up
ryoka domo in that episode they lost against Andr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