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범인이 누구얍! 집 보고 온 뒤에 지갑이랑 현금 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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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공인중개사 #삼박자 #부동산계약 #집주인 #공수다 #집보기 #도둑 #지갑분실 #공인중개사들의 수다#현장답사 #전세계약 #아파트매매
    공인중개사들이 집을 보러 다녀오면 갖가지 다양한 일들이 발생합니다.
    특히나 가족 모두가 출근하거나 외출한 후 집을 볼 경우에는 더더욱 유의할 사항이 많아지는데요..
    어느 날 집을 보고 온 뒤에 집주인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책상 위에 올려둔 지갑이 없어졌다고... 지갑은 보지도 못했고 봤다고 해도 만지지도 않았던 중개사는 당황했구요, 다행히 다음날 아침 의자 밑에 떨여져 있는 걸 발견했다고 하여 안도했습니다.
    그런데 또 한 손님은 책 속에 넣어둔 현금이 없어졌다고 이틀간 의심 가득한 전화를 합니다. 결국 3일째 되는 날 다른 책에 옮겨져 있었던 현금을 찾게 됩니다.
    그런가 하면 집을 보러 가면서 어두운 현관에서 몇 번을 미끄러지는데 겨우 불을 켜고 보니 반려견의 배설물,....
    집 보러 가서 발생하는 여러 재밌고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려드립니다.

КОМЕНТАРІ • 3

  • @김야마꼬-u3i
    @김야마꼬-u3i 3 місяці тому +1

    주인없는집 보는것이 더 부담스러워요.

    • @user-3bakja
      @user-3bakja  3 місяці тому

      그렇죠~ 중개사들 입장에서는 부담되는 부분이 있어요~
      오늘도 방문과 댓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crystalk9128
    @crystalk9128 2 місяці тому +1

    찾자마자 톡이라도 남겼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