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이정선기타교실로 독학한다고 열심히 연습하던 그시절 생각나네요..세월이 26년흘러 40중반이 되었는데 딸아이 크리스마스선물로 기타 선물해주고 옛생각에 기타 검색하다 이렇게 좋은 연주를 듣게 되다니요.~흰머리가 올라오는 중년이 다되서 청춘때 기타열정이 올라와 이렇게 들어오게 되었네요.맘같아선 다시 연습도 해보고 싶지만 크리스마스연휴가 끝나면 엄청바쁜일상이 있으니 기타는 그냥 선생님 연주를 눈으로 귀로 만으로 만족해야 하니 아쉽네요..
'사랑이 지나가면'의 좋은 해석을 찾아서 1시간 이상을 검색하다가 드디어 발견했네요! 홍광현밴드님, 감사합니다! 기타 연주, 노래는 물론이고, 음향, 화질 어느 것 하나 나무랄 데가 없네요. 무엇보다도 홍광현 예술가님의 연주에 반해서 5분26초 동안 넋을 잃고 들었습니다. 김연진님의 탐나는 음색, 곡 해석에도 반했습니다. Karla Bonoff는 명함도 못 내밀겠네요. 종종 방문하겠습니다! 사족: 이문세님의 '사랑이 지나가면'은 4분15초인데, 1분11초나 느리게 해석한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원곡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약간 짧으면, 어떤 느낌일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먼저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음반작업을 할때에는 템포를 약간 타이트하게 잡는 편이고요 거의 모든 뮤지션들이 그럴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방송 때문에 빨리 하기도 합니다 너무 길면 안틀어 주거든요^^~ 방송은 시간이 곧 돈인지라~~) 그리고 라이브공연은 대체로 음반보다는 조금씩 늘어지는 경향이 있고요(물론 리듬악기가 있으면 또 달라집니다^^) 이렇게 보컬과 반주악기 하나로 공연할때는 대체로 감정선을 조금 자유롭게 할 수가 있어서 조금씩 더 느려지는경향도 있는거 같습니다^^ 방송용이 아니라서 그동안 러닝타임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표현할것들만 신경 썼었는데 덕분에 저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네요~^^ 가사를 음미해보면 빠른거 보다는 오히려 느린게 더 어울리기도 하고요(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어쨌든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Show, parabéns ❤
Obrigado. Tenha um bom dia~~^^
ㄷ ㄷ 케리스 ㄷ ㄷ ㄷ ㄷ
네~ 좋은 악기지요~^^ 감사합니다😄
부라보!
저도 좋아하고 많이 부르는 곡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너무 조아요 널리 널리 많은 이들에개 들려졌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오늘처럼 흐린 날, 커피 한 잔 마시며 듣는 기타 선율과 음색이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네요
너무너무 아름다운 연주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꾹꾹꾹 눌러왔던 감성2 폭발 흑흑흑 감사합니다♡
ㅎㅎ감사합니다~~^^
멎지십니다.
역쉬~~~
감사합니다~^^
기타연습 하다가 잠깐 들어와 괜시리 따라 불러 보았네요. 언제나 들어도 좋은노래 언제나 마음을 울리는 기타소리 ....이렇게 행복을 주시는군요. 감사합니다♡♡♡
ㅎㅎ감사합니다~^^
왜 지나가야 깨닫게 될까요~???
듣고 있으면 생각도 많아지고 오늘밤 날씨처럼 춥고 안타깝고 아쉬운 마음이 가득하지만 위로도 되는.... 기타도 노래도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감사합니다~^^
청춘 시절 첫사랑을 떠오르게 하네요
감미로운 연주와 노래 참 좋아요 ~~^^
ㅎㅎ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듣는 두분의 반주와 노래에 푹 빠져봅니다.
역시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기타 반주와 노래... 이 이상 더 황홀할 수 없다!!! 두 분... 글로벌 무대로 가셔야...정말 멋집니다!!!
ㅎㅎ감사합니다~^^
행님 잘 듣고 갑니다^^
좋아요 잘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아름답습니다
ㅎㅎ감사합니다~^^
고등학교때 이정선기타교실로 독학한다고 열심히 연습하던 그시절 생각나네요..세월이 26년흘러 40중반이 되었는데 딸아이 크리스마스선물로 기타 선물해주고 옛생각에 기타 검색하다 이렇게 좋은 연주를 듣게 되다니요.~흰머리가 올라오는 중년이 다되서 청춘때 기타열정이 올라와 이렇게 들어오게 되었네요.맘같아선 다시 연습도 해보고 싶지만 크리스마스연휴가 끝나면 엄청바쁜일상이 있으니 기타는 그냥 선생님 연주를 눈으로 귀로 만으로 만족해야 하니 아쉽네요..
감사합니다~ 따님에게 좋은 선물을 하셨네요^^ 여유되시면 다시 기타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멋진 악기잖아요~^^😄
아우~
기타선율과 함께 들리는 목소리가 감미롭네요..!!!
언제나 좋네요...ㅎ
좋!댓!구!알!
ㅎㅎ감사합니다~^^
크.....어쿠스틱하네요.....
ㅎㅎ감사합니다~^^
'사랑이 지나가면'의 좋은 해석을 찾아서 1시간 이상을 검색하다가 드디어 발견했네요! 홍광현밴드님, 감사합니다! 기타 연주, 노래는 물론이고, 음향, 화질 어느 것 하나 나무랄 데가 없네요. 무엇보다도 홍광현 예술가님의 연주에 반해서 5분26초 동안 넋을 잃고 들었습니다. 김연진님의 탐나는 음색, 곡 해석에도 반했습니다. Karla Bonoff는 명함도 못 내밀겠네요. 종종 방문하겠습니다! 사족: 이문세님의 '사랑이 지나가면'은 4분15초인데, 1분11초나 느리게 해석한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원곡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약간 짧으면, 어떤 느낌일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먼저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음반작업을 할때에는 템포를 약간 타이트하게 잡는 편이고요 거의 모든 뮤지션들이 그럴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방송 때문에 빨리 하기도 합니다 너무 길면 안틀어 주거든요^^~ 방송은 시간이 곧 돈인지라~~) 그리고 라이브공연은 대체로 음반보다는 조금씩 늘어지는 경향이 있고요(물론 리듬악기가 있으면 또 달라집니다^^) 이렇게 보컬과 반주악기 하나로 공연할때는 대체로 감정선을 조금 자유롭게 할 수가 있어서 조금씩 더 느려지는경향도 있는거 같습니다^^
방송용이 아니라서 그동안 러닝타임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표현할것들만 신경 썼었는데 덕분에 저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네요~^^
가사를 음미해보면 빠른거 보다는 오히려 느린게 더 어울리기도 하고요(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어쨌든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hongkwanghyeon7936 / 예술가님, 음악에 관한 전문 지식은 없으나, 궁금증이 많은 시청자에게 곡의 해석에 관하여 고귀하고 자상한 의견을 적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