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공감버튼 l 연극의 해 l 관객과의 소통🎭 l 주연(主演)은 바로 l 단편영화🎬 l 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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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의 이해를 돕고자 저의 의도를 적어 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대사가 없는 이유는 행동으로 의미를 부여하고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매우 불편한 설정과 그러하여 배우와 관객과의 소통이, 말이 아닌 움직임과 템포감 혹은 감정 상태나 심리를 표현 하고 싶었습니다.
    1. 손뼉을 치며 밀리는 설정은, 코로나19 시국으로 공연 및 연습 일정이 뒤로 밀리는 상황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손뼉을 서로 치는 행위는 내 스스로가 밀리는 게 아닌 어떠한 마찰과 외부적 상황이 나 자신을 밀리게 만드는 의미입니다. 두 다리의 중심은 희망입니다.
    2. 걷고 뛰고 옆 돌고 점프를 하는 행동적 의미는, 하나의 덩어리로 된 대응 체 즉, 관객 반응에 따라서 배우들의 공연 컨디션이 달라지는 의미를 표현하고, 환경적 변화에서도 컨디션의 변화가 있기에 관객이 우산을 들고 있으므로 써 비가 올 때의 모습 또한 연출 하고 싶었습니다.
    큰 원을 동선 으로 잡은 건 같은 공연을 의미 합니다.
    3. 관객을 기이한 자세로 만드는 이유는 다름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사람의 느낌, 생각, 성격, 성별, 외모, 등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관객은 집중을 한다. 같은 자세를 함으로써 같은 공연을 보고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상황을 연출 하였습니다.
    4. 소통을 하는데 있어 마스크 하나가 주는 차단 적 의미가 크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연자 및 스텝]
    연출 : 추범길
    배우 - 남자 : 조성린
    여자 : 김서린
    관객 - 김서린, 염성훈, 서한솔, 한지은
    도와주신 분들 - 장경섭, 박소연, 이지혜, 한성아트홀 관계자분들
    추범길 인스타그램 주소 ▼
    / louis_chan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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