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h möchte vom Drahtseil herabsehn auf diese Welt. (이히 뫼히터 폼 드랏자일 헤랍젠 아우프 디저 벨트) 나는 외줄 위에서 이 세상을 내려다보고 싶어요 Ich möchte auf's Eis gehn und selbst sehn, wie lang's mich hält. (이히 뫼히터 아웁즈 아이스 긴 운트 젧스트 진 뷔 랑스 미히 핼트) 얼음 위에 서서 얼마나 오래 버틸 수 있을지 직접 확인해보고 싶어요 Was geht es dich an, was ich riskier'? (바스 기트 에스 디히 안 바스 이히 리스키어?) 내가 위험을 무릅쓰든 당신이 무슨 상관인가요 Ich gehör nur mir. (이히 거회어 누어 미어) 난 나만의 거예요
Willst du mich belehren, dann zwingst du mich bloß, (빌스트 두 미히 벨리어헌 단 쯔빙스트 두 미히 블로스) 당신이 날 가르치려고 하면 할수록 zu fliehen von der lästigen Pflicht. (쭈 필리언 폰 디어 래스티건 플릭트) 날 그 성가신 의무로부터 벗어나고 싶게 만들 뿐이죠 Willst du mich bekehren, dann reiß' ich mich los (빌스트 두 미히 버키헌, 단 라이스 이히 미히 로스) 당신이 내 마음을 바꾸려 한다면 난 도망쳐 und flieg' wie ein Vogel ins Licht. (운트 플리그 비 아인 포걸 인스 리히트) 새처럼 빛 속으로 날아가겠어요
Und will ich die Sterne, dann finde ich selbst dorthin. (운트 빌 이히 디 슈테너, 단 핀더 이히 젧스트 도르틴) 그리고 내가 별을 갖길 원한다면 스스로 얻겠어요 Ich wachse und lerne und bleibe doch wie ich bin. (이히 봑서 운트 레너 운트 블라이버 도히 비 이히 빈) 나는 성장하며 배우고 있지만 여전히 나는 나예요 Ich wehr' mich, bevor ich mich verlier', (이히 비허 미히, 버포어 이히 미히 펠리헌) 나를 잃기 전에 스스로를 지키겠어요 denn ich gehör' nur mir. (덴 이히 거회어 누어 미어) 난 나만의 것이니까요
Ich will nicht mit Fragen und Wünschen belastet sein, (이히 빌 닉트 밋 프라건 운트 뷘션 빌라스트 자인) 묻거나 부탁하면서 귀찮게 하고 싶지 않아요 vom Saum bis zum Kragen von Blicken betastet sein. (폼 자움 비스 쭘 크라건 펀 블리컨 빌라스트 자인) 머리부터 발끝까지 훑는 시선에 부담을 느끼고 싶지 않아요 Ich flieh', wenn ich fremde Augen spür', (이히 플리어, 밴 이히 프렌더 아우건 슈퓌어) 낯선 시선이 느껴지면 도망치겠어요 denn ich gehör nur mir. (덴 이히 거회어 누어 미어) 난 나만의 것이니까요
Und willst du mich finden, dann halt mich nicht fest. (운트 빌스트 두 미히 핀던, 단 할트 미히 니히트 페스트) 날 찾고 싶다면 날 붙잡지 말아요 Ich geb' meine Freiheit nicht her. (이히 겝 마이너 플라이하이트 니히트 헤어) 난 내 자유를 포기하지 않을 거예요 Und willst du mich binden, verlass' ich dein Nest (운트 빌스트 두 미히 빈던, 펠라스 이히 다인 네스트) 당신이 날 묶어두려 한다면 난 둥지를 떠나 und tauch' wie ein Vogel ins Meer. (운트 타우흐 비 아인 포걸 인스 미어) 새처럼 바다로 뛰어들겠어요
Ich warte auf Freunde und suche Geborgenheit. (이히 바르터 아우프 프러인더 운트 주허 거보건하이트) 난 친구를 기다리며 기댈 곳을 찾고 있어요 Ich teile die Freude, ich teile die Traurigkeit. (이히 타일러 디 프러이더, 이히 타일러 디 트라우그카이트) 기쁨을 나누고 슬픔은 함께할 거예요 Doch verlang nicht mein Leben, das kann ich dir nicht geben, (도허 퍼랑 니히트 마인 리븐, 다스 칸 이히 디어 니히트 기번) 내 삶을 달라고 하진 말아요, 절대 줄 수 없어요 denn ich gehör nur mir. (덴 이히 거회어 누어 미어) 난 나만의 것이니까요 Nur mir. (누어 미어) 나만의 것
난 싫어 이런 삶 새장 속의 새처럼 난 싫어 이런 삶 인형 같은 내 모습 난 당신의 소유물이 아니야 내 주인은 나야 난 원해 아찔한 외줄 위를 걷기를 눈부신 들판을 말 타고 달리기를 난 상관없어 위험해도 그건 내 몫이야 그래 알아 당신들 세상에서 난 어울리지 않겠지 하지만 이런 날 가둬두지 마 내 주인은 바로 나야 저 하늘 저 별을 향해서 가고 싶어 한 마리 새처럼 자유롭게 날아갈래 난 나를 지켜 나갈 거야 난 자유를 원해 난 싫어 그 어떤 강요도 의무들도 날 이제 그냥 둬 낯선 시선들 속에 숨이 막혀 버릴 것 같아 난 자유를 원해 당신들의 끝없는 강요 속에 내 몸이 묶인다 해도 내 영혼 속 날개는 꺾이지 않아 내 삶은 내가 선택해 새장 속 새처럼 살아갈 수는 없어 난 이젠 내 삶을 원하는 대로 살래 내 인생은 나의 것 나의 주인은 나야 난 자유를 원해 자유
음..번역 감사하지만 독일판 가사는 한국판이랑 많이 달라요^^ 한국, 일본 엘리자벳이 진짜 연출 제대로 말아먹은 케이스인데 번역부터 폭망해주셔서..다음에 제가 따로 적어드릴게요 얼음위에서 내힘으로 얼마나 버틸수 있는지 확인해보고 싶고 외줄위에 올라 세상을 내려다보고 싶어요 자유를 잃고 구속당할 바에 물속으로 뛰어들겠다 뭐 이런 내용이에요. 한국판 엘리자벳은 동화속 공주님을 만들어놨으니..
@@이름은비밀-h2w 제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대사는 극 후반부 엘리자벳이 죽고나서 코르셋과 하이힐을 벗고 부르는 넘버에요 나는 웃었고 울었고 다양한 감정을 느껴왔지만 한번도 나 자신이 아니었던 적이 없다 나는 늘 날 지키기 위해 싸워왔다 당신들이 내 인생에서 의미를 찾는것만큼 멍청한짓은 없다 이건 내인생이니까 이대사가 한국엔 없죠 나는 나만의것 넘버 가사를 한번 더 반복해서 부르고 끝나요
독일에서 엘리자벳 10주년 기념으로 공연하신 거에요 꽤 오래된 라이브 입니다. 마이크 찾으시는 분들 많은데
왼쪽 가슴쪽 잘 보시면 검정색 뾰족한게 옷속에서 살짝 나와있는데 그게 마이크에요
저러다가 레베카는 또 광기에 미쳐지시고...
월드 탑
미쳤다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일상대화하는거 보다 편안해보임 저런 소리를 내면서도 ㅌㅌㅋㅌ
표현 정확
뮤알못인데 댄버스 부인 보고 넘어옴...
이 분은 가창력 뿐만이 아니라... 월등한 가창력으로 캐릭터 그 자체를 노래하는 듯... 와...진짜 엄청나다..
여러가지 다봐도 이게최고 ㅋㅋ
진짜 ㄹㅇ 라이브임,,,,?????왤케 음웑처럼 잔잔해 ㄷㄷㄷ 레알임???
ㄹㅇ임..
이분의 무대를 핸폰으로 언제 어디서든 듣고 볼수 있는 시대에 있다는걸 감사함. 행복하다 정말.
제발 이 분 공연 한번만 보면 소원 없을 듯. 2년전에도 보고 다시 보고. 이 음율을 이렇게 격조있고 품위있지만 힘있게 부르는 분은 이 분뿐…
Ich möchte vom Drahtseil herabsehn auf diese Welt.
(이히 뫼히터 폼 드랏자일 헤랍젠 아우프 디저 벨트)
나는 외줄 위에서 이 세상을 내려다보고 싶어요
Ich möchte auf's Eis gehn und selbst sehn, wie lang's mich hält.
(이히 뫼히터 아웁즈 아이스 긴 운트 젧스트 진 뷔 랑스 미히 핼트)
얼음 위에 서서 얼마나 오래 버틸 수 있을지 직접 확인해보고 싶어요
Was geht es dich an, was ich riskier'?
(바스 기트 에스 디히 안 바스 이히 리스키어?)
내가 위험을 무릅쓰든 당신이 무슨 상관인가요
Ich gehör nur mir.
(이히 거회어 누어 미어)
난 나만의 거예요
Willst du mich belehren, dann zwingst du mich bloß,
(빌스트 두 미히 벨리어헌 단 쯔빙스트 두 미히 블로스)
당신이 날 가르치려고 하면 할수록
zu fliehen von der lästigen Pflicht.
(쭈 필리언 폰 디어 래스티건 플릭트)
날 그 성가신 의무로부터 벗어나고 싶게 만들 뿐이죠
Willst du mich bekehren, dann reiß' ich mich los
(빌스트 두 미히 버키헌, 단 라이스 이히 미히 로스)
당신이 내 마음을 바꾸려 한다면 난 도망쳐
und flieg' wie ein Vogel ins Licht.
(운트 플리그 비 아인 포걸 인스 리히트)
새처럼 빛 속으로 날아가겠어요
Und will ich die Sterne, dann finde ich selbst dorthin.
(운트 빌 이히 디 슈테너, 단 핀더 이히 젧스트 도르틴)
그리고 내가 별을 갖길 원한다면 스스로 얻겠어요
Ich wachse und lerne und bleibe doch wie ich bin.
(이히 봑서 운트 레너 운트 블라이버 도히 비 이히 빈)
나는 성장하며 배우고 있지만 여전히 나는 나예요
Ich wehr' mich, bevor ich mich verlier',
(이히 비허 미히, 버포어 이히 미히 펠리헌)
나를 잃기 전에 스스로를 지키겠어요
denn ich gehör' nur mir.
(덴 이히 거회어 누어 미어)
난 나만의 것이니까요
Ich will nicht mit Fragen und Wünschen belastet sein,
(이히 빌 닉트 밋 프라건 운트 뷘션 빌라스트 자인)
묻거나 부탁하면서 귀찮게 하고 싶지 않아요
vom Saum bis zum Kragen von Blicken betastet sein.
(폼 자움 비스 쭘 크라건 펀 블리컨 빌라스트 자인)
머리부터 발끝까지 훑는 시선에 부담을 느끼고 싶지 않아요
Ich flieh', wenn ich fremde Augen spür',
(이히 플리어, 밴 이히 프렌더 아우건 슈퓌어)
낯선 시선이 느껴지면 도망치겠어요
denn ich gehör nur mir.
(덴 이히 거회어 누어 미어)
난 나만의 것이니까요
Und willst du mich finden, dann halt mich nicht fest.
(운트 빌스트 두 미히 핀던, 단 할트 미히 니히트 페스트)
날 찾고 싶다면 날 붙잡지 말아요
Ich geb' meine Freiheit nicht her.
(이히 겝 마이너 플라이하이트 니히트 헤어)
난 내 자유를 포기하지 않을 거예요
Und willst du mich binden, verlass' ich dein Nest
(운트 빌스트 두 미히 빈던, 펠라스 이히 다인 네스트)
당신이 날 묶어두려 한다면 난 둥지를 떠나
und tauch' wie ein Vogel ins Meer.
(운트 타우흐 비 아인 포걸 인스 미어)
새처럼 바다로 뛰어들겠어요
Ich warte auf Freunde und suche Geborgenheit.
(이히 바르터 아우프 프러인더 운트 주허 거보건하이트)
난 친구를 기다리며 기댈 곳을 찾고 있어요
Ich teile die Freude, ich teile die Traurigkeit.
(이히 타일러 디 프러이더, 이히 타일러 디 트라우그카이트)
기쁨을 나누고 슬픔은 함께할 거예요
Doch verlang nicht mein Leben, das kann ich dir nicht geben,
(도허 퍼랑 니히트 마인 리븐, 다스 칸 이히 디어 니히트 기번)
내 삶을 달라고 하진 말아요, 절대 줄 수 없어요
denn ich gehör nur mir.
(덴 이히 거회어 누어 미어)
난 나만의 것이니까요
Nur mir.
(누어 미어)
나만의 것
자막이 없어서 불편했는데,
발음과 함께 자막도 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
한국어 버전은 훨씬 비장한 분위기인데 원본은 희망차고 당찬 느낌이네요
전세계 엘리자벳 중에 이분이 원탑이네요!
개인적으로 뮤지컬볼때 정확한 딕션하고 음정 시원시원하게 뽑아내는 스타일 좋아하는데 이분이 제 취향에 가장 가까우신 분인듯요. 잘봤어요!!
역시......뮤지컬 넘버는 오리지널이 갑이네.
헐... 높게 올라갈 수록 더 웃네요? 와. 이제 좀 부르는 맛이 난다는 듯. ㅎㅎ
고음쪽 이 내가 어떤 힘을 어케 쓰는가 이게 제일 많이 느껴지거든ㅇ용 전 이런게 짜릿해서 그렇지만 고음 올라가면 부르는 나 자체도 시원해서 넘 좋아요
웃어야 소리가 나요.. 마스께라 울려야돼서..
가사도 고음에 맞게 나온것 같아요
장난 아니네요 ... 저렇게 부르면서 표정까지 ㄷㄷㄷ
저음이 저렇게 쭉뽑아지는거였어..?
마지막 지렷다.... 힘든 기색 하나 없이... 평온하게 미소 지으면서 쭉 뻗는 고음이라니... 순간 소름이 쫙 돋는데 최고네요
진짜;;; 대박이에요
@@raon69세종대왕은 한글..이구요 한국어랑 다른..물론 철자법을 정리하면서 발음법에 대한 내용도 연구를 하셨겠지만 세종대왕을 탓할 건..
엘리자벳을 연기 하랬더니 엘리자벳 그 자체를 소환하신분 역시 피아!!
이분은 그냥..뭐랄까 ..레전드 전설 뮤지컬 역사책에 나올법한분인듯...
피아 다우스님의 뤠베카~~~~도 전세계인들이 봐야합니다 정말 오리지날!! 세계최고!!
김, 옥 등 다 듣고 들었는데
음색이고, 기교고 뭐고
콱 뭉클하게 가슴에 꽂힌 건
이 분의 노래!
무대에서 보고 들었으면
가사도 그렇고 눈물
우루루 쏟았을 것 같다.
뭐 하나 과장되는거 없이 진짜 편하게 연기하시네...
대단하다..
아니 이분 나이 꽤 있으신걸로 알고 계시는데 도대체…그냥 웃음밖에 안나올정도로…실력이 진짜 경이로우십니다 ㅜㅜ 라민 배우님 덕질했으니 다음은 이분이다….
역시 원작 오리지널 엘리 클라스...
피아다우스... 넘사야
와 ㅋㅋㅋㅋㅋ 오리지널 캐스팅 클라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위대하다ㅜㅜ 진짜 왕족다운 꼿꼿한 자세에서 저 감정표현까지..
왕족 ㅋㅋㅋㅋㅋ
@@gy5540오스트리아 황후 역할이라.
와...이분이 왜 20주년에 안나오신거지 진짜 엘리같다
오리지널 캐스트라그래요 ㅋㅋ 이미 엘리자벳계의 조상이자 레전드라서... 레베카랑 이 노래 자체도 저분 염두해서 작곡됌
갓 그자체 이십니다!
@ᄋᄋ 염두에두고 작곡한건 맞는데 초연은 다른분이 했다고 하네요 ㅎㅎ
저분 10주년인가 언제 나오셨던거 같던데 4명인가 5명이서 합동공연할때 나오신적 있을걸요? 20주년거는 그래서 안나오신듯
저분 나오시면 교회에 예수님 직접 오시는 느낌일듯
말하듯이 노래를 부르시니까 더 감정이 와닿는거 같아요ㅠㅜ 정말 존경하는 배우님입니다ㅜㅜ
와우...이분은 목소리 연기 호흡 발성 넘 자연스러운데다 목소리에 틈이 없는 것 같아요 내공이 넘사벽인가봐요
작품마다 연기를 다 다르게 찰떡같이 잘해냄
그냥 말이 안되는데 인간아님 신임
와..정말 탄탄한 소리와 호흡 기가 멕히네요 이렇게 편안하게 쭉쭉 노래가 나오다니 .. 지금 수십번 다시 보고있음 말로 다 표현이안됨
라이브가 의심 될 정도다... 진짜 천상계다.. ㅜㅜ 성구 전환이 어떻게 된 건지 너무 자연스러워서 찾지도 못하겠음
그게머에여?!??!
@@성그철조우흉성-두성으로 넘어가는 그 중간지대들을 매끄럽게 연결하는 거라고 보시면 돼요
이 사람이 댄버스 부인ㄷㄷㄷ
지구상에서 제일 노래 잘하는 분일듯
와 대박이다....고음 쭉쭉 뻗으시는데 표정은 평온 그 자체..ㄷㄷ
세상에.. 고음을 저렇게 얼굴한번 찡그리지 않고 자연스럽게 내다니...
이 사람이 본좌구나........
어떻게 웃고 있는 거여...
와그냥 너무 완벽해요...
우와.. 듣는데 전율이.. 첫 음절부터 가슴이 막 뛰네요.
진짜 원탑이다 ㅋㅋㅋ
이건 정말 명곡이야...
피아 다우스.
이분 땜에 뮤지컬 레베카와 엘리자벳을 봄.
사랑해요♡♡♡♡
아 .. 가슴이 웅장해진다 ..
아멘 할렐루야 ...
외모마저 너무 아름다워 보이게 하는 마법....이분을 능가할 엘리자벳은 앞으로 없을듯하네요.
완전 자연스럽게 부르시네...노래도 연기의 하나마냥...그리고 마지막 고음 평온하게 올라가는거 실화냐고요...
이 분은 연기한다 노래한다 이런 느낌이 아니고 역할이 본인 그 자체같고 노래도 걍 숨쉬듯이 나와서 몰입해서보게됨
이래서 오리지널 보는 구나
전율이다ㅠㅠㅠ
황홀하다
머라이어캐리 휘트니 사라브라잇먼 소향을 발견했을때의 충격이다 피아디우스
이게 진짜다... 와 돌았네... 한국 배우들 보고 개쩐다 했던 난 우물안 개구리 였구먼
레 전 드 그 자 체
사람인가 진짜 ㅋㅋㅋ 미쳤다
이거 사람 맞나요? 진짜 이 세상 사람이 아니다....
이건뭐 끝판왕이네 ㄷㄷ
음처리..마지막 고음 ㅁㅊ...와....와....
이야… 뭐지 세계적인 배우구나.. 표정 봐…
이분은 ..,..엘리자베스 본인이시네.
역시 오리지널 배우 클라슼ㅋㅋ 원조는 원조다 넘사 ㅋㅋㅋ
신이 노래 부르는걸 듣게 된다면 이런 느낌이겠지
마지막 고음 할 때 표정연기 때문에 더 감동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레전드
어떡해ㅠ 너무 좋다ㅠㅠㅠㅠ흐
황홀 그 자체ㅜㅜ
마지막 그냥 레전드ㄷㄷ
댄버스 부인 역도 그렇고 가히 독보적이군요
피아 다우스...
헬렌피셔랑 또 느낌이 다르네ㅠㅠㅠㅡ 너무 멋있다
마지막 어쩔겨..진짜 대박
쩐다... ㅠㅠ
자료 감사합니다~
나중에 교과서에 실리실 것 같은 클래스.
이야…. 한국 배우들도 잘하는데 이건 뭐….
이렇게 말하듯이 노래해야 하는데 우리나라 뮤지컬배우 중 잘하시는 분도 몇 있지만 대부분 너무 목에 힘을 많이 준다~특히 목잡이들~ 노래는 릴렉스할때 최상의 것이 나올수있다~
니가 그렇게 한번해봐
그거 어려우니까요
피아다우스는 킹정이죠..
오리지널은 이거구나 이러니 뮤지컬도 원정가지ㅜㅜ
입 벌리고 봄....
신이 노래하라고 만든 사람일거야 분명
와 진짜 미쳤다
지렷다
와 정말 멋지다
대박이네..
난 싫어 이런 삶
새장 속의 새처럼
난 싫어 이런 삶
인형 같은 내 모습
난 당신의 소유물이 아니야
내 주인은 나야
난 원해 아찔한 외줄 위를 걷기를
눈부신 들판을 말 타고 달리기를
난 상관없어 위험해도
그건 내 몫이야
그래 알아 당신들 세상에서
난 어울리지 않겠지
하지만 이런 날 가둬두지 마
내 주인은 바로 나야
저 하늘 저 별을 향해서 가고 싶어
한 마리 새처럼 자유롭게 날아갈래
난 나를 지켜 나갈 거야
난 자유를 원해
난 싫어 그 어떤 강요도 의무들도
날 이제 그냥 둬
낯선 시선들 속에
숨이 막혀 버릴 것 같아
난 자유를 원해
당신들의 끝없는 강요 속에
내 몸이 묶인다 해도
내 영혼 속 날개는 꺾이지 않아
내 삶은 내가 선택해
새장 속 새처럼 살아갈 수는 없어
난 이젠 내 삶을 원하는 대로 살래
내 인생은 나의 것
나의 주인은 나야
난 자유를 원해
자유
음..번역 감사하지만 독일판 가사는 한국판이랑 많이 달라요^^
한국, 일본 엘리자벳이 진짜 연출 제대로 말아먹은 케이스인데 번역부터 폭망해주셔서..다음에 제가 따로 적어드릴게요
얼음위에서 내힘으로 얼마나 버틸수 있는지 확인해보고 싶고
외줄위에 올라 세상을 내려다보고 싶어요
자유를 잃고 구속당할 바에 물속으로 뛰어들겠다 뭐 이런 내용이에요.
한국판 엘리자벳은 동화속 공주님을 만들어놨으니..
청인 원래는 무슨뜻인가요??
@@jainkim8462 전달하는 의미는 같아보이는데;; 직역 안했다고 이렇게 난리칠 일? ㅋ선민의식 장난아니네
@@이름은비밀-h2w 제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대사는
극 후반부 엘리자벳이 죽고나서 코르셋과 하이힐을 벗고 부르는 넘버에요
나는 웃었고 울었고 다양한 감정을 느껴왔지만 한번도 나 자신이 아니었던 적이 없다 나는 늘 날 지키기 위해 싸워왔다
당신들이 내 인생에서 의미를 찾는것만큼 멍청한짓은 없다 이건 내인생이니까
이대사가 한국엔 없죠
나는 나만의것 넘버 가사를 한번 더 반복해서 부르고 끝나요
@@이름은비밀-h2w 전달하는 의미가 다르죠
그냥 이런게 싫어 나는나야 하는 한국의 엘리자벳은 수동적인 느낌이 강하다면
독일의 엘리자베트는 이렇게 살바엔 죽는게 낫지 하는 자유를 위해서라면 죽음도 감수하는 엘리자베트의 캐릭터적 특성을 그대로 보여주거든요
댄버스부인...과 엘리자벳은 한국이나 독일이나 한사람이 해야하나봄..
둘다 극악의 난이도라....
같은작곡가 ㅎㅎ
마지막 음올라가는거하고 표정이 완전 부조화인데...?저게 저렇게 편안하노
피아님 내한하셔서 단콘 하셨으면 좋겠다... 🙏
와...
미쳤다....
ua-cam.com/video/6xWMGuUrKmw/v-deo.html&t=
개인적으로 진짜 레전드 무대는 이거라고 생각함.
마지막 고음 넘사...
?…..?. 미쳤노
저분은 옥 댄버 스승이잖아요.. 최고인 사람인데,,,.
솔직히 저분은 이거 빼고도 레베카등 여러가지의 스승인 분인데...
이걸 내놓시면 안되죠,,
이분은 현대 뮤지컬에 스승이신 분 이셔요..
피아다우스 내한오신적 없나염?? 실제로 보고싶다...;
오리지널보고ㅎ 보는중
저 표정으로 어케부름 ㄷ
이분이 레베카 원곡 그 영상 주인공인가
이것이 og 이것이 천상계구나🥲👍
레베카로 내한 한번 하셨으면 좋겠다
공감이요ㅜㅠㅠ
넷플릭스에 엘리자베뜨라는 드라마가 있는데 거기 나오는 에페르하지 백작부인분과 매우 흡사하신데 혹시 출연하신게 아닌가 싶네요ㅎㅎㅎ
와 진짜 뮤지컬 하려고 태어난 사람같다
이 분이 댄버스부인 그 분 맞나요? 우와~~
맞아여... 피아다우스 ㅠㅠ 너무좋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