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5 내가 원하는 나의 모습과 네가 0:10 필요로 하는 나의 모습이 같지가 않다는 것 0:18 잘못된 건 아니지 않나요 0:22 미안할 일 아니지 않나요 0:25 그런데 왜 또 그렇게 자꾸 날 몰아세우는 건데 0:33 도대체 뭐를 더 어떻게 해 0:39 난 몇 마디의 말과 0:43 몇 번의 손짓에 0:46 또 몇 개의 표정과 0:49 흐르는 마음에 0:53 울고 웃는 그런 나약한 인간일 뿐인데 0:57 대체 내게서 뭐를 더 바라나요 1:01 내가 줄 수 있는 것 그 이상을 1:07 줄 수 없음에 미안해해야 하는 건 이제 그만둘래요 - 1:28 달라졌구나 참 많이도 변했구나 1:35 난 여전히 그대론데 넌 달라져 버렸어 1:43 근데 혹시 한 번쯤 반대로 생각해 본 적은 없었나요 1:49 난 몇 마디의 말과 몇 번의 손짓에 1:56 또 몇 개의 표정과 흐르는 마음에 2:03 울고 웃는 그런 나약한 인간일 뿐인데 2:08 대체 내게서 뭐를 더 바라나요 2:12 내가 줄 수 있는 것 그 이상을 2:17 줄 수 없음에 미안해해야 하는 건 이제 그만둘래요 2:26 빼곡히 들어선 의미라 했지만 2:32 나에겐 공허하기만 한 2:38 일방성의 무의미함 2:41 방랑과 방황의 차이 3:04 난 몇 마디의 말과 몇 번의 손짓에 3:11 또 몇 개의 표정과 흐르는 마음에 3:18 울고 웃는 그런 나약한 인간일 뿐인데 3:23 대체 내게서 뭐를 더 바라나요 3:28 내가 줄 수 있는 것 그 이상을 3:33 줄 수 없음에 미안해해야 하는 건 이제 그만둘래요
오랜기간동안 만난 연인과 헤어지면서 마음정리 하는데 우연히 듣게되었어요. 감정이 무뎌졌다고 생각했는데 왠걸, 노래를 듣자마자 한참을 펑펑 울었습니다. 무뎌졌다고 생각한 제 감정이 아직 살아있다는걸 알려줘서 고마워요 예린님!소중한 보물같이 매일 아끼며 잘 간직하며 들을게요!
not only does yerin not flex her vocals much in her own songs, but it's been two and a half years since her last korean album so this album is so special. thank you so much yerin for your voice and artistry. you're the singer of my life, i love you!
THIS! As a long time Yerin fan, I'm just happy she gets to release whatever song she wants to (I'm not particularly inclined towards her the volunteers rock music, but hey she's clearly happy wt it and her band just performed at a concert today so good for them!) and yeah her singing in korean just hits different 😭❤😍 Limit has got to be my favourite in this cover album 💖💖💖
일방성의 무의미함 방랑과 방황의 차이 이 가사는 넬 버전으로 들어도 백예린 버전으로 들어도 너무 좋네 처음 들었을 때 그 머리 띵한 느낌 ㅠ 잊을 수 없어 넬 버전은 정말 처절하게 부르는 거 같다면 백예린은 이미 모든 것에 상처 받고 체념해버린 사람이 부르는 듯한 느낌 예 물론 이건 개소리! 노래 두 개 다 진짜 우열을 가릴 수 없어 너무 다르게 좋아………..ㅠ 원곡도 듣고 와야겠다 한계 진짜 너무 사랑해
내가 원하는 나의 모습과 네가 필요로 하는 나의 모습이 같지가 않다는 것 잘못된 건 아니지 않나요 미안할 일 아니지 않나요 그런데 왜 또 그렇게 자꾸 날 몰아세우는 건데 도대체 뭐를 더 어떻게 해 난 몇 마디의 말과 몇 번의 손짓에 또 몇 개의 표정과 흐르는 마음에 울고 웃는 그런 나약한 인간일 뿐인데 대체 내게서 뭐를 더 바라나요 내가 줄 수 있는 것 그 이상을 줄 수 없음에 미안해해야 하는 건 이제 그만둘래요 달라졌구나 참 많이도 변했구나 난 여전히 그대로인데 넌 달라져 버렸어 근데 혹시 한 번쯤 반대로 생각해본 적은 없었나요 난 몇 마디의 말과 몇 번의 손짓에 또 몇 개의 표정과 흐르는 마음에 울고 웃는 그런 나약한 인간일 뿐인데 대체 내게서 뭐를 더 바라나요 내가 줄 수 있는 것 그 이상을 줄 수 없음에 미안해해야 하는 건 이제 그만둘래요 빼곡히 들어선 의미라 했지만 나에겐 공허하기만 한 일방성의 무의미함 방랑과 방황의 차이 난 몇 마디의 말과 몇 번의 손짓에 또 몇 개의 표정과 흐르는 마음에 울고 웃는 그런 나약한 인간일 뿐인데 대체 내게서 뭐를 더 바라나요 내가 줄 수 있는 것 그 이상을 줄 수 없음에 미안해해야 하는 건 이제 그만둘래요
@@jkkim6928 전 이소라를 한국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역대 최고의 가수 중 한 명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그 감성은 기교만으로 절대 메꿀 수 없죠... 하지만 백예린의 감성도 젊은 가수들 중에서 독보적이라 생각합니다! 그냥 셋의 노래를 듣는것 만으로도 너무 좋네요 ~~~~
Her voice is perfect for Nell's emotional and nostalgic music. This makes me want to hear Yerin sing Taeyeon's Time Lapse (also written by Kim Jong Wan)....
I think the English translations on Nell's video are a little clearer: Limit The image of myself that I want and the image of me that you need are not the same It's not my fault, is it? I have nothing to be sorry for, do I? Then why do you keep blaming me? What more can I do? Chorus: I'm just a weak person who cries and laughs from a few words, a few gestures or a few expressions that move my heart What more do you want from me? I don't want to feel guilty anymore For being unable to give more than I have You're different; you've changed so much I'm the person I've always been But you've changed completely But did you ever, just once Try to think about it The other way around? Chorus: I'm just a weak person who cries and laughs from a few words, a few gestures or a few expressions that move my heart What more do you want from me? I don't want to feel guilty anymore For being unable to give more than I have You said it's packed with meaning But it's all just empty to me The pointlessness of one-sided feelings The difference between wandering and roaming Chorus: I'm just a weak person who cries and laughs from a few words, a few gestures or a few expressions that move my heart What more do you want from me? I don't want to feel guilty anymore For being unable to give more than I have
Hallooo aku datang karena moon teil dan ternyata lagunya bagus banget aku suka maknanya sangat dalam dan menyentuh, terima kasih untuk karya indahnya💚 ㅠㅠㅠㅠ
moon taeil brought me here :') its a beautiful song. tho the lyrics makes me hurt for god knows what reason. baek yerin voice and her technique is just excellent! thank you for the song. i love it. its on repeat ♥️💛
Why does this song bring out so much emotion when I dont even understand the lyrics as a non korean speaking person ....it just proves music know no boundaries..not even language can stop us from connecting on some level ......❤
백예린 가사 잘쓴다는 댓글ㅠㅠㅠㅠ 이거 넬 노랜데 이 노래 듣는 사람들이 다 넬 가사가 이렇게 좋은거 알아줬으먄 좋겠다...
당연히 백예린 편곡도 너무 마음에 든다
ㅇㅈㅠㅠ
맞아요 ㅠㅠ 진짜 ㅠㅠ
편곡은 구름이 함
ㅇㅈ 넬 노래인데 ...
Its album cover bro. This whole album is cover song
연인관계에 대한 이야기인줄알았는데 가사를 곱씹으니 주저앉고 싶은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대변해주는듯 하네...
정답입니다.. 근데 약간 아이와 나의바다 의 느낌도 느껴지네요
이곡은 넬이 상업적인 곡을 추구하자 인디시절 팬들의 원성을 샀고 그에 대한 대답?이리고 알고있네요
@@jeremymoon2417 앗 ㅋㅋㅋ 이 댓글 보고 난 후부터 감상이 확 깨졌다 ㅎㅎ 넬의 투정과 불만으로 밖에 안들림
@@kraffene2053수준이 병신정도..?
넬노래는 가사만 봐도 넬스러움이 느껴지네
ㄹㅇ
이 노래가 젤 좋으신 분들 없나요 제 원픽임,,🥺
이번 앨범에서 압도적 1위입니다
저두 이 노래만 계속 반복재생 중이에요🥺🥺
저도 너무나도 공감이 많은 노래에요..
저도요 이것만 몇번째 듣는지..
지인짜 베스트 ,,
넬과 백예린 서로가 가진 각자의 몽환적인 우울감성이 잘 맞는듯
이번앨범 원탑곡
인정합니다ㅠ
눈물 ㅠㅠ
0:04 한숨 쉬듯 시작하는 첫 음절이 너무 좋다...
진짜 오랜만에 듣는 예린만의 호소력 가득한 곡이다,,진짜 이 앨범 이름 선물이 아니고선 다른 이름일 수가 없다... 진짜 이노래 모든 파트가 천국파트다.. 넘좋은 커버다 진짜
너무 아무렇지 않은 척 나의 힘듦을 내색하지 않아서 그랬나봐요.
자기의 힘듦만 이야기하고 일방적인 이해를 바라는 말에 와르르 무너져 버렸어요.
무작정 뛰쳐나와서 들은 이 노래에 한 시간 넘게 펑펑 울어버렸네요.
어찌나 개운하던지..
좋은 노래 감사해요.
이 행성에 예린이 있어 너무 좋다...
저는요 ?
@@치아문단순적소미호 좀 빠져주세요
@@치아문단순적소미호 그래 너도 소중하다...
@@리플만원갑니다 고마워요..
Tu es spéciale toi-même aussi
너무좋다,,
공감입니다
땡포컴님 여기서 뵙네요😸
겹치네 취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여기도 있네???
오 주인장 하이 ㅎㅎㅋㅋㅋ
내가 이노래를 조금 더 빨리 알았다면
그때 나는 힘들었었다는 걸 알았을텐데
지금에서야 이노랠듣고 그때를 떠올린다
그때의 상처가 위로받는 느낌이야
그때 흐르지 않던 눈물이 지금에서야 흐른다
그때의 난 힘들었었어. 힘든줄도 모르고
지금이라도 알게 돼서 다행이네요
상대방의 일방성이라고도 생각하지만 들었을 때 나 자신에 대한 나의 기대감이 나를 누르는 것 같고 계속 바라는 것 같다 그 기대감을 버려낸다는 가사가 참 우울하게 느껴진다 ....
2:24 브릿지 넘어가면서 확 놓아버리는 느낌 너무 너무다ㅠㅠ....진짜 최고다
4년의 수험기간동안 항상 방황하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방황이 아니라 방랑이였다고 위로해주는 것 같았어요 너무 고마워요 누나😭 마무리 잘 할게요
@깜깜이 감사합니다 😇
지금까지 잘해왔으니깐 잘해낼거라고 생각해요!! 시험 합격하길 기도할게용~ 화이팅!
동감이에요...
처연하게 아름다워 한계가 내 최애곡인듯 난 이렇게 우울함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표현하는 곡들이 너무 좋다
저는 왜 눈물이 날까요 😭...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주지 않는 사람들이 미워요...
그들때문에 소중한 얼굴 젖지 말자요.
그쵸.. 가사는 들어도 들어도 계속 마음이 아파요 이 노래가 그러면서도 멜로디에 괜히 위로 받아서 눈물이 나요
본인 그대로 받아주는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지내세요.
예린이가 이 앨범에 있는 노래들을 부르며 얼마나 행복했을까 라고 느껴지게 만드는 앨범.
개인적으로 지금 이 시기에 이런 선물을 받아서 위로가 되고 한 파트의 행복이 되어주어 고마워요!
진짜.... 얼마나 행복했을까. ㅠㅠ 이번 앨범이 그래서 유독 좋은가봐요...
최고의 리멬 앨범임 더많이내줭..
2:38 소름돋았어요...... 예린이 들려주는 한국어 너무 예쁘네요ㅜㅜ..
0:05 내가 원하는 나의 모습과 네가
0:10 필요로 하는 나의 모습이 같지가 않다는 것
0:18 잘못된 건 아니지 않나요
0:22 미안할 일 아니지 않나요
0:25 그런데 왜 또 그렇게 자꾸 날 몰아세우는 건데
0:33 도대체 뭐를 더 어떻게 해
0:39 난 몇 마디의 말과 0:43 몇 번의 손짓에
0:46 또 몇 개의 표정과 0:49 흐르는 마음에
0:53 울고 웃는 그런 나약한 인간일 뿐인데
0:57 대체 내게서 뭐를 더 바라나요
1:01 내가 줄 수 있는 것 그 이상을
1:07 줄 수 없음에 미안해해야 하는 건 이제 그만둘래요
-
1:28 달라졌구나 참 많이도 변했구나
1:35 난 여전히 그대론데 넌 달라져 버렸어
1:43 근데 혹시 한 번쯤 반대로 생각해 본 적은 없었나요
1:49 난 몇 마디의 말과 몇 번의 손짓에
1:56 또 몇 개의 표정과 흐르는 마음에
2:03 울고 웃는 그런 나약한 인간일 뿐인데
2:08 대체 내게서 뭐를 더 바라나요
2:12 내가 줄 수 있는 것 그 이상을
2:17 줄 수 없음에 미안해해야 하는 건 이제 그만둘래요
2:26 빼곡히 들어선 의미라 했지만
2:32 나에겐 공허하기만 한
2:38 일방성의 무의미함
2:41 방랑과 방황의 차이
3:04 난 몇 마디의 말과 몇 번의 손짓에
3:11 또 몇 개의 표정과 흐르는 마음에
3:18 울고 웃는 그런 나약한 인간일 뿐인데
3:23 대체 내게서 뭐를 더 바라나요
3:28 내가 줄 수 있는 것 그 이상을
3:33 줄 수 없음에 미안해해야 하는 건 이제 그만둘래요
진짜 이 삑사리 나기 전 소리같은게 너무 좋은데 한곡에 미친듯이나와서 기절할것같음 항상
애써 담담히 지내다 갑자기 심장이 쿵 내려앉은 듯 눈물이 왈칵.. 나도모르게 엉엉 울던.. 그날을 떠오르게하는 곡..맘아프다
미쳤다….. 목을 쥐어짜는건 아닌데 마음을 쥐어짜듯 부르는
백예린 목소리가 진짜 보물이다..때론 따뜻하고 때론 차갑고 또 때론 아련하고
곡마다 느낌이 달라지는 게 너무 신기함..
백예린 목소리가 담긴 한계는 위로가 되면서도 서글프게 느껴진다
넬 노래 커버입니다! 많은분들이 모르시는거 같아서 넬 원곡도 너무 좋아요!
와 이건 진짜 듣다가 눈물 나온다....
그때의 나는 참 열렬히도 사랑했다
영원하지 않을 거란 것 쯤은 알만한 나이였고
내가 주는 만큼 돌아오지 않을 것도 알았지만
먼 길 떠난 사람을 배웅하듯
뒤돌아보지 않을 등 뒤에서 손을 흔들었다
잘 가라고, 안녕히 가라고 말하는 것이
내게는 사랑이었다
노래가 따뜻하게 안아주는 것 같다,,, 사람들의 형식적인 몇 마디 말들 보다 훨씬 큰 위로가 되어요 진심으로 고마워요 모두모두 항상 행복했으면🥺
이번 선물은 너무 위로되는 선물이다.
포브스 선정 " 2021년 더 바랄게 없는 아티스트 1위"
진짜 백예린 고유 감성이다. 나중에 맘이 무너지면 들어야지.
바라나요, 차이 할 때의 그 울림이 너무 좋아...ㅠㅠ 멋진 곡에 멋진 커버네요
너무너무 위로되는 곡이에요.. 언니 항상 감사해요
오랜기간동안 만난 연인과 헤어지면서 마음정리 하는데 우연히 듣게되었어요. 감정이 무뎌졌다고 생각했는데 왠걸, 노래를 듣자마자 한참을 펑펑 울었습니다. 무뎌졌다고 생각한 제 감정이 아직 살아있다는걸 알려줘서 고마워요 예린님!소중한 보물같이 매일 아끼며 잘 간직하며 들을게요!
내가 줄 수 있는 것 그 이상을 줄 수 없음에 미안해해야 하는 건 이제 그만둘래요
요새 내가 느끼는 감정과 너무 잘맞물려서 위로받아요 진짜 고마워요 예린
이거 진짜..... 모든 음악을 백예린화 해버리니 안그래도 좋았던 곡들이 백예린만의 감성으로 물들어서 미쳐버림......🥺
진짜 최고야,, 노래 들을 때 닭살 돋은 적 한 번도 없었는데 이 노래 듣고 처음으로 닭살 돋았어.. 정말 진짜 최고야.. 최고라는 말이 부족할 정도로 정말 최고야,, 예린...
최선을 다 했지만 나 자신의 한계에 부딪혔을때 노래가 너무 처절한데 공감가고 슬픈데 위로도 받네요 ㅠㅠ
not only does yerin not flex her vocals much in her own songs, but it's been two and a half years since her last korean album so this album is so special. thank you so much yerin for your voice and artistry. you're the singer of my life, i love you!
THIS! As a long time Yerin fan, I'm just happy she gets to release whatever song she wants to (I'm not particularly inclined towards her the volunteers rock music, but hey she's clearly happy wt it and her band just performed at a concert today so good for them!) and yeah her singing in korean just hits different 😭❤😍
Limit has got to be my favourite in this cover album 💖💖💖
일방성의 무의미함 방랑과 방황의 차이 이 가사는 넬 버전으로 들어도 백예린 버전으로 들어도 너무 좋네 처음 들었을 때 그 머리 띵한 느낌 ㅠ 잊을 수 없어 넬 버전은 정말 처절하게 부르는 거 같다면 백예린은 이미 모든 것에 상처 받고 체념해버린 사람이 부르는 듯한 느낌 예 물론 이건 개소리! 노래 두 개 다 진짜 우열을 가릴 수 없어 너무 다르게 좋아………..ㅠ 원곡도 듣고 와야겠다 한계 진짜 너무 사랑해
1:16 후렴구 끝나고 나오는 몽환적인 기타리프 들을 때마다 죽을거같다 고래가 하늘을 나는 것 같아
3시간정도 앨범을 플레이해본결과 계속 리플레이하는건 이 트랙.
이곡이 좋다면 Nell 의 한계도 들어보세요 정말 명곡입니다
넬 노래중에 한계를 미친듯이 좋아하는데
백예린 버전은 또 다르다...
평소에 노래들을 때 멜로디만 듣고 가사 잘 안 보는 편인데 가사 보고 너무 놀랐어요.. 예린님 목소리로 표현이 되어서 더 좋았고 더 큰 위로를 받는 것 같네요.
제가 한동안 힘들었는데요 아무도 그걸 알아주질 않아서 그랬는지 너무 외로웠어요..그런데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유일하게 제가 힘들어하는걸 알아주고 눈 마주쳐주면서 다독여 주더라구요ㅠ
점점 더 그사람이 좋아져요...나중에 고백할때 그사람이 받아주면 좋겠네요
잘 되셨는지 궁금하네요
ㅇㄷ
ㅇㄷ
I'm here after I saw Taeil's IG story. I love this song so much.
같은 시대 , 동일한 시간대에 존재한다는 기쁨을 알게 해 준 사람. 고마워요
나는 나한테 뭘 더 바라고 있는거야
약한 모습을 솔직하게 보여주는 노래 가사 때문에 제 약한 모습 또한 살펴볼 수 있게 되는 노래 같아요. 위로를 받으면서도 위로를 주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노래입니다.
인간관계로 복잡한 요즘.. 힘얻고 갑니다..이 곡만 몇번째 듣는지 ㅠㅠ
오늘 하루가 갑자기 특별해졌네요.
아직 한창 갈등중인 상태라 더 처절한 느낌의 넬
갈등이 끝나고 체념하고 인정해버린 상태라 편안해진 백예린
솔직히 교수님한테 들려드리고 싶은 가사다ㄹㅇ
대학원생들 생활하는거 머릿속에 그려지니까 감정이입이 이상하게 되잖아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ㅋ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ㅠㅠ
ㅋㅋㅋㅋㅋㅋ원래 넬이 사회생활을 모티브로 한 노래래요
이걸 보시는 대학원생 회사원 분들...언제나 파이팅입니다💪💪💪💪
내가 원하는 나의 모습과
네가 필요로 하는 나의 모습이
같지가 않다는 것
잘못된 건 아니지 않나요
미안할 일 아니지 않나요
그런데 왜 또 그렇게
자꾸 날 몰아세우는 건데
도대체 뭐를 더 어떻게 해
난 몇 마디의 말과
몇 번의 손짓에
또 몇 개의 표정과
흐르는 마음에
울고 웃는 그런
나약한 인간일 뿐인데
대체 내게서
뭐를 더 바라나요
내가 줄 수 있는 것
그 이상을 줄 수 없음에
미안해해야 하는 건
이제 그만둘래요
달라졌구나 참 많이도 변했구나
난 여전히 그대로인데 넌 달라져 버렸어
근데 혹시 한 번쯤 반대로
생각해본 적은 없었나요
난 몇 마디의 말과
몇 번의 손짓에
또 몇 개의 표정과
흐르는 마음에
울고 웃는 그런
나약한 인간일 뿐인데
대체 내게서
뭐를 더 바라나요
내가 줄 수 있는 것
그 이상을 줄 수 없음에
미안해해야 하는 건
이제 그만둘래요
빼곡히 들어선 의미라 했지만
나에겐 공허하기만 한
일방성의 무의미함
방랑과 방황의 차이
난 몇 마디의 말과
몇 번의 손짓에
또 몇 개의 표정과
흐르는 마음에
울고 웃는 그런
나약한 인간일 뿐인데
대체 내게서
뭐를 더 바라나요
내가 줄 수 있는 것
그 이상을 줄 수 없음에
미안해해야 하는 건
이제 그만둘래요
어느 어린 날, 여린 날의 내가 겪어온 우울을 모두가 저마다의 감성으로 한 번씩은 겪어지나가는 길이라는 게 위로가 되네요. 각자의 불안과 우울 잘 털고 지나가면 좋겠어요. 그거 또한 지나가긴 하더라구요, 좀 오래 걸리지만.
가사가 진짜 미친 수준이네... 김종완의 미친 가사에 백예린을 얹히니 이건 가히 예술이구만...
진짜 원곡들으면서 예린버전 너무 궁금했는데 기대이상이다ㅠㅠ역시 예린목소리는 무슨 노래든지 다 잘어울려..너무 감동이야
만약, 예린이가 킬링보이스에 나온다면!!!
이 곡 꼭 불러줬으면 좋겠다. plz.
오늘 마침 김종완과 이소라의 한계에 젖어있었는데 백예린의 한계까지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ㅠ 세분 다 비슷한 감성을 가졌는데 목소리는 다 달라서 세명의 노래를 무한반복해도 절대 안질릴거 같아요❣
오오 이소라 한계를 아시네요. 개인적으로 젊은 감성으로는 범접할 수 없는 경지 같아요
@@jkkim6928 전 이소라를 한국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역대 최고의 가수 중 한 명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그 감성은 기교만으로 절대 메꿀 수 없죠... 하지만 백예린의 감성도 젊은 가수들 중에서 독보적이라 생각합니다! 그냥 셋의 노래를 듣는것 만으로도 너무 좋네요 ~~~~
네 맞아요. 이소라 커버 듣고 있으면 마음속에 눈보라가 몰아치는 기분이 들어서, 그냥 몽글몽글한 새벽 감성에 젖고 싶을 땐 예린 커버 찾게 될 거 같아요~
@@jkkim6928 맞아요 알맞은 표현이네요 ㅎㅎㅎ 이렇게 우울함이 가득한 노래들을 들어도 치유받는 기분이 드는건 이소라, 넬, 백예린의 목소리가 가지는 신기한 능력 때문인 것 같아요... 노래 잘 들으시고 좋은 주말 되세여~!!
@@192cscd7 셋다 너무 비슷하면서도 너무 다른 감성이라 골라 듣는 재미가 있네요.
I came because Hyunjin from Stray Kids recommended this song♡♡ Loved it, she has a very soft voice
나도 〜🤍
Sameee
Same
행복하게 쭉 듣다가 한계에서 우는 중이에요ㅠㅠ
저 넬 찐팬인데..이곡불러줘서 고마워요. ㅠㅠ 예린님은 또 다른 위로네요.
제일 기대 됐던 커버
2:37-3:06 it gives me goosebumps. this is now my comforting song. 😭 the instrumental was so great! ilysm yerin
넬의 마스터피스인 힐링프로세스중에서도 가장좋아하는 노래.
진짜 백예린한계 미치게기다렸는데ㅠㅠ
이제 이소라버전만 음원나오면 소원이없겠다ㅠ
요즘 힘들었던 직장생활을 그만뒀는데 되게 허무했거든요ㅠㅠ 엉엉 위로받고 가요🥲
이밤중에 찰떡같은 영상까지 함께 선물해줘서 감사합니다
몇달째 원픽입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문득문득 생각나 듣는 노래에요. 삶에 스며들었어요. ㅠㅠ 앞으로도 쭉 들으며 위안받고싶고, 버스 창밖을보고 듣고싶은 노래에요.
일러스트 내 하루를 거의 똑같이 보여주네.
저 그림 속 사내 만큼은 잘 이겨냈으면 좋겠어
Her voice is perfect for Nell's emotional and nostalgic music. This makes me want to hear Yerin sing Taeyeon's Time Lapse (also written by Kim Jong Wan)....
넬 한계는 엄청 처절하게 지쳐서 말하는 느낌이라면 예린 한계는 담백한 너낌,,,🙆🏻♀️🤍
넬 노래 중에 한계 참 좋아하는데, 백예린씨 감사합니다.
노래 들을 때 멜로디에 더 집중하는 편인데 한계는 들을 때마다 가사가 너무 와닿아서 거기에 더 집중하게 된다.. 특히 예린님 목소리로 불러주니까 더 ㅠㅠㅠ 진짜 띵곡...
와 진짜 ...... 듣는데 소름돋고 감동 그 자체,,,,,,,,,
최애곡!! ㅜㅜ 퇴근길에 차타고 들으니 눈물글썽...
진짜 목소리들음 미칠것같아요...
오래오래 목소리들려주셨으면 해요
감사합니다
I think the English translations on Nell's video are a little clearer:
Limit
The image of myself that I want
and the image of me that you need
are not the same
It's not my fault, is it?
I have nothing to be sorry for, do I?
Then why do you keep blaming me?
What more can I do?
Chorus:
I'm just a weak person who cries and laughs
from a few words, a few gestures
or a few expressions that move my heart
What more do you want from me?
I don't want to feel guilty anymore
For being unable to give
more than I have
You're different; you've changed so much
I'm the person I've always been
But you've changed completely
But did you ever, just once
Try to think about it
The other way around?
Chorus:
I'm just a weak person who cries and laughs
from a few words, a few gestures
or a few expressions that move my heart
What more do you want from me?
I don't want to feel guilty anymore
For being unable to give
more than I have
You said it's packed with meaning
But it's all just empty to me
The pointlessness of one-sided feelings
The difference between wandering and roaming
Chorus:
I'm just a weak person who cries and laughs
from a few words, a few gestures
or a few expressions that move my heart
What more do you want from me?
I don't want to feel guilty anymore
For being unable to give
more than I have
아 노래 너무 좋다 ㅠㅠ............ 좋아서 눈물남...... 진짜 너무 좋아요........
넬과 백예린의 거대한 시너지에 거대한 행복이.^^
미쳤다 호소력...넬 모태팬인데 예린님 노래 꾸준히 들어온 청자로서 이 노래가 너무 반갑고 고마워요 너무 좋아 ㅠㅠ
시험 기간에 들으니까 눈물 광광이다 내가 언니 덕분에 이 세상 살아가요 하투하투
Hallooo aku datang karena moon teil dan ternyata lagunya bagus banget aku suka maknanya sangat dalam dan menyentuh, terima kasih untuk karya indahnya💚 ㅠㅠㅠㅠ
진짜 이거 라이브로 부르는거 듣고싶어요....
moon taeil brought me here :')
its a beautiful song. tho the lyrics makes me hurt for god knows what reason. baek yerin voice and her technique is just excellent!
thank you for the song. i love it. its on repeat ♥️💛
1:00 여기 너무 좋음
"대체 내게서 뭐를 더 바라나~~~요!"
감성 너무 좋아요. 원곡을 몰랐는데, 원곡감성도 좋고 커버도 너무 좋아요. 마음을 달래주는 노래 감사합니다. 늘 듣고 있어요
예린님 목소리에서 너무나 큰 위로를 얻고 있습니다
넬 5집 CD2의 5번 트랙 한계가 백예린 선물앨범에서도 5번트랙!!!!!오오오...
Why does this song bring out so much emotion when I dont even understand the lyrics as a non korean speaking person ....it just proves music know no boundaries..not even language can stop us from connecting on some level ......❤
so true :(
It will be perfect to make this song as an ost of K-drama in a heartbroken scene. I already can feel the pain and sadness
너무너무 울었어요... 천번은 들은 것 같아요
가사에 본인의 감정이 닿는 노래를 부를 때 진심이 느껴지는 가수.
한계 노래가 제 맘에 너무 와닿아요. ㅠㅠ CD 주문했어요. 어서 고음질로 듣고싶다.
I had stressful weeks and your voice incredibly calms my mind. Thank you for being a singer, Yerin. I admire you a lot.
Your voice is a healer for me, seriously. Thank you for being born as a singer 💖
지금 상황과 너무같은 가사에 눈물난다
진짜 최애곡.....대박이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