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격자란 영화 있잖아요.....저만 그리 느낀건지 모르겠지만 아련한 사랑얘기같습니다..... 살인범이 이상형인 스릴 변태 중년남성과 그 중년남성을 애탸우는 잘생긴 살인범의 밀당 연애죠. 아!마지막에는 야밤에 단둘이 산에서 몸을 비비기까지 하니 정말 순수하디 순수한 사랑영화로군요! 눈물이 차오르지 않을수 없는 영화였습니다. 시팔 내눈
제가 거의없다님 말에 다 동의하는건 아니지만 정말 이거 하나만큼은 100% 동의할수 있는데. 그런 범죄 보고 그 범죄자가 자기 존재를 눈치챈거 같으면 신고를 하세요. 만약 그 범죄자가 자기를 눈치 못챈거라면 범죄현장을 목격하고 신고하지 않는건 도덕적인 면은 미뤄두고라고 이기적인 면으로서 그걸 이해할수는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저건 도덕적으로도 이기적으로도 지능적으로도 바보같은 짓이 맞습니다.
없다님 영상 작년부터 매일 샤워할때 틀어놓고 잘때도 틀어놓고 운동할때도 틀어놓고 집중안해도 될때도 틀어놓는듯요 오래 사셔요...항상 요즘 나오는 한국대중영화를 보면서 뭔가 어색함과 찝찝함을 느껴도 왜 이런 감정을 느끼게 되는지 못찾아냈는데 없다님 분석보면서 영화보는 안목을 많이 기른거 같아요. 덕분에 요즘은 영화를 보면서 저혼자 판단할수있어서 더 즐기게 되었어요ㅋㅋ항상 고맙고 사랑해용! 만수무강만 하시옵소서!
약간 그것 같아요 그 싸이코패스테스트 중에 건물에있다가 살인범이 살인하는 걸 목격하고나서 눈이 마주쳤는데 살인범이 손으로 그층을 가르키고있었다 무슨 의미일까하는 질문에 싸이코패스는 당신이 있던 층이 몇층인지를 세고있는 것이다 라고 대답한다는 그 테스트 보고 굉장히 큰 감명을 받아서 좋아 이걸로 만들자!했는데 너무 멍청해서 거지같이 되어버린...영화.... 헉 보면서 적었는데 다 적고 나니 영상에 비슷한 말하신게 나왔다....어쨋든 이걸 극장에서 보지않아서 다행입니다
와... 진짜 싫다 이런 영화... 어떻게... 허... 저게... 뭐... 나 참... 제가 올해 들어 감동이나 감격에 겨워 말문이 막힌 적은 여러 번 있는데... 어이가 없어서 말문이 막히는 건... 올해 처음인 것 같네요. 다른 걸작선은 그래도 웃으면서 재밌게 봤는데 이건... 뭘까... 진짜 고양이 손이라도 빌려서 시나리오를 쓴 걸까요. 뭐지... 대체 뭐지...? 😨
저깈ㅋㅋㅋㅋㅋㅋㅋㅋ보신분들 이거 실화에요? 진짜 살인범이 내 집에 들어오려고 하는데 문앞에서 빠따들고 기다려요?ㅋㅋㅋㅋㅋ 저정도면 그냥 ㅋㅋㅋ 자기도 망치로 맞고 싶다고 문앞에서 여기 뒷통수를 때려줘 하고 포즈취하고 기다리고있는거 아닌가요? 마무리는 들고있는 요 빠따로 부탁해 하면서
한때 자국 영화가 헐리웃 영화를 누르고 1위를 달리던 세계 유일한 나라였던 우리 한국영화가 워쩌다 나오는 영화마다 저런 개걸래같은 영화만 나오는지. 좀 이상하리 만치 우리 영화가 점점 괴상해 지고 있다는 느낌을 상당히 많이 받고있음. 저런걸 보러 고생해서 번 돈을 갖고, 거기에다 영화관을 가야하는 시간까지. 이중으로 돈을 버리는 셈이 되겠군요. 누군지 모르지만 완전 적절한 표현입니다. 목꺾자!!
아니 진짜 주인공이 왜 신고를 안하는지 당췌 이해를 할 수가 없어요 알고보니 살인범이 자기 동생인가 살인을 자기가 사주를 한걸까 신고를 하는게 자기에게 손해볼게 전혀 없는데!! 겨우 살인범이 층수 셌다고 ㅋㅋㅋㅋㅋㅋㅋ 문 앞에서 기다리고 만다는게ㅋㅋㅋㅋㅋㅋㅋ 아니 112누르고 내 위치만 말해도 되는걸.., .....이래서 홍보 포스터가 배우의 연기만을 돋보이게 하는 한국영화는 포스터만 봐도 걸작임을 느껴요
물리학과 출신으로 말하자면 각속도 = 속도/회전반경 입니다. 그러면 같은 속도로 휘둘렀을 때 나무길이가 망치의 2배라고만 쳐도 주인공의 나무가 90도 회전했을때 망치는 벌써 180도를 회전합니다. 하지만 범인은 더 젊고 내려치기 동안에는 중력에 의해 더 가속됩니다. 즉 거의없다님은 물리시간에 안 졸았다는 놀라운 결론이 나오는군요. 그리고 산사태장면은 그야말로 데우스 엑스 마키나 라고 하던가요? 여기서는 자연의 신이라고 밖에 볼 수 없을 정도더군요. 정말 반지의 제왕이 차라리 논리적으로 보일 정도 였습니다.
유튜브에서 자신이 전공자라고 지칭하는 대부분의 사람 특징 : 전공을 나무위키로 공부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화를 근원적 공포로 쉴드 칠 수 없는 이유.(다시 정리했습니다.) 1. 사람이 가질 수 있는 가장 근원적인 공포는 죽음이다. (이 영화의 주인공 또한 살해라고 하는 죽음의 위협을 받고 있다.) 2. 근원적인 공포는 사람이 행동하는데 원동력이 되지, 망설임의 원인이 되지는 않는다.(물에 빠진 사람이 허우적거린다든가, 숨이 막히는 사람이 숨을 헐떡인다든가.) 3. 추상적인 공포는 망설임이 될 수도 있는데(예를 들어 살인 장면이 명확히 보이지 않아, 긴가민가 하는 상태라든가.) 주인공의 경우에는 살인범에게 그 존재가 인식되었고, 살인범이 주인공 주변을 맴도는 등 실질적인 살해 위협을 받게 되었으므로. 방관자가 아닌 건 당연하거니와 공포 자체가 실질적으로 다가오는 상태. 4. 그럼에도 주인공은 망설인다. 마치, 물에 빠져서 머지 않아 익사할 것 같은데. 물에 맞서서 헤엄치는 것도 아니고, 경찰이 배 끌고 와서 구해준다는데 그것도 거부하고, 그렇다고 가라앉아서 죽겠다는 생각도 아닌. 당장 물에 빠져있는데, 체력도 점점 빠져가고 물은 점점 잠겨가고. 미치겠는데. 망설인다. 그리고 거기에 근원적 공포를 들먹여서 이유라고 한다.
없다형 목격자를 3부까지 만드느라 고생 많았어, 마치 독전의 트럭마냥 아직 걸작선 나와야 할 한국영화가 수두룩한거 알지? 2일은 어려우니 평생 만들어줘 :) 그리고 11:25 에피톤 프로젝트의 노래제목 스펠링 하나 빠졌는 줄 알았는데, 내가 잘못 외운거였어. 이제부터 난 퍼스트를 fist로 외울거야, 형 사랑해,
7:30 제가 직접 댓글내용을 보지는못했지만 영상에서 언급된 심리학 전공자라고 댓글다신분 반성하세요. 같은 전공자로서 부끄럽네요. 대체 어느학교 어느교수가 그따위로 심리학을 가르칩니까? 공포를 목격한 사람이 겁에질려서 아무말도 못하는건 살인자가 눈앞에 칼들고있는 그런 상황이지, 살인목격한후 그날 경험을 곱씹어보면서 며칠간 아무것도 안하는게 정상이라구요? 님같은분이 헛소리하시면서 자신의 주장을 강화하려는 근거로 ‘심리학전공’을 들이민다는게 진짜 추합니다.
11:04 거의 없다님 되게 논리적인 분인줄 알았는데....실망이 크네요 범인은 토르에요 토르 그 정도 거리에서 충분히 경찰을 망치로 팰 수 있고 때거지로 다 죽일 수 있어요 목격자가 신고를 못하는 이유가 이렇게 타당한데 거의없다님이 더 고구마네요 근데 이 영화 장르가 머였죠?
맙소사 결국 3편이 올라왔네욬ㅋㅋㅋㅋ 설마 이 영화가 여러의미로 역대급입니다 정말.....올해 정말 어마어마한 작품들이 많았지만 목격자는 감독조차 작품에 정을 두지 않은 영화였네요. 관객을 등신취급한 역대급 영화! 덕분에 저도 한국 영화에 대한 사랑을 접어둬야겠네요. 곧 암수살인 보러 가는데.. 제발 암수살인만큼은... ㅜㅜ
안녕하세요 도쿄대 건담피규어 조립학과 학생인데요, 전문가의 입장에서 보자면 저 주인공의 행동은 참으로 일관성과 개연성이 뚜렷하며 이는 현 대한민국 사법부에 대한 강한 불신을 드러내는 감독의 뚜렷한 주관에서 비롯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인공의 입장에서 보자면 저 살인범이 정신병을 앓고 있는지, 술을 마셨는지, 혹은 초범인지 알 도리가 없는 상태이고, 열살 짜리 꼬맹이가 쭈쭈바 빨면서 수사해도 살인범을 검거 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신고를 하지 않음으로 살인범을 안심시키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경찰과 살인범이 함께 있는 장소에서 일부러 큰 소리로 자신은 아무것도 모른다. 신고를 할 생각이 없다는 것을 강력히 어필함으로써 살인범에게 '나는 신고할 생각이 없으니 나와 내 가족은 건드리지 말아달라.' 라는 메시지를 전달 함과 동시에 보복 범죄를 방지하려는 노력이 참으로 가상하고 흥미롭게 그려진 명작 대작 걸작이며 관객들로 하여금 개 쌍욕을 내뱉게 만들면서 저런 상황에 처하면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라는 교훈마저 아주 깊고 뼈저리게 느끼게 하는...... ....은 개뿔 시벌..... 고구마 호박고구마 한트럭... 주모!!! 여기 고구마가 있으니 ㅁ막걸리 한사발 시원하게 말아주시오!!! ㅁ녀ㅣ하ㅓㅚㅏ배ㅑㅣ너리ㅏㅁ너ㅣㅏㄻㄴㅅㅎ 에라 시벌 퉷ㅅ퉷
아수라는 흐름은 못 따라가도 눈이 즐거웠었는데, 생각해보면 한국영화들 중에 흐름도 눈도 귀도 다 불만족스러운 영화들이 넘쳐남, 거없님 말씀처럼 생각해보자면 그냥 리메이크에 대한 이해와 존경이 아니라 영화에 대한, 대중 관객에 대한, 존경이 없다고 보임 자기 위로용 영상물 같음, 감독만 좋아함
거없 사마가 이걸 3부까지 만든건 아마 스릴러 영화에 대한 애정이 강해서 아닌가 합니다ㅠㅠ 스릴러 광팬으로써 늘 한국 스릴러 보면서 "이거 걸작선 사이즈인데..."라는 생각하면서 봅니다. 스릴러에 미친 나 같은 놈 빼고는 이런 고통을 돈 주고 받아야 할 필요가 없습니다. 구독자 5천만까지 멈추지 말아주세요
어유 영화 보지도 않았는데 리뷰만 봐도 이렇게 답답하고 속터지는건 첨이네요ㅋㅋㅋㅋㅋ 극장가서 봤으면 고혈압으로 정말 피터졌을듯...영화 시나리오흐름에 주인공이 처한 위기상황때문에 답답한게 아니라 그냥 영화가 못만들고 어이가없는 전개라 답답한건 아얘 다른류의 감정이라 극장에서 이걸봤으면 스크린 찢고나올뻔 했네요
거의 없다님 요즘 슈스시네요 40분전 올리셨는데 조회수 9000천! 대박이네용 댓글들도 400개가 넘고! 더더 유명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ㅎㅎ😁😁 아 그리고 전부터 생각했는데 다른나라 영화에서 나오는 장면을 그 상황에 맞게 자막을 쓰는 장면들 저의 개그코드에 넘 잘맞습니다 넘 웃겨옄ㅋㅋㅋㅋ
다른목격자였던 여자를 죽이고 시체를 처리하고있는 범인에게 들켜서 도망치던 주인공이 도망치다가 형사를 만나길래 드디어 신고하나했더니ㅠㅠㅠ 왜!!! 가족들도 내품에 있고!!! 형사가 눈앞에 있고!!! 다섯걸음도 안가서 범인이 있는데!!! 왜!!!신고를 안 해 주인공 이 ㄱㅅㄲ야!!!!!!!!! 거기서 영화관 박차고 안나온 내가 ㄱㅅㄲ지....휴.....
저랑 같은 포인트에서 분노 하셨군요. 정말 이해 할수 없었음. 정말 박차고 나가고 싶었네요.. 후~이미 신고도 안한 다른 증인이 살해당하는걸 코앞에서 봤는데 도데체 무슨 이유에서 코앞의 경찰에게 신고를 안한건지. 초반에야 뭐 겁나서 그렇다치지만, 이건 뭐 이젠 죽게 생겼는데도 신고를 안하는건 참.. 진짜 사랑의 밀땅질도 아니고;
아니 없다님 제 생일인 거 어찌 아시고 이런 선물을...😍 ㅋㅋㅋㅋㅋㅋ (무리수) 이전에 없다님이 꾸준히 올리신 컨텐츠는 오직 걸작선이었기 때문에 일주일 동안 걸작선을 기다리는 게 길게 느껴진 적도 있고 했었어요. 그런데 요즘은 방구석 1열 편집영상도 있고, 라이브도 이전보다 자주 해 주시고, 또 영화관 옆 책방이나 저번의 리버스영화제 같은 다른 컨텐츠들이 생기니까 구독자 입장에서는 여러 방면으로 없다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걸작선 기다리는 시간도 전보다 짧게 느껴지고, 아이러니하게 생각도 못했는데 걸작선이 올라와있네? 하면서 더 반갑고 좋은 것 같아요! 물론 그래서 우리 없다님이 잠을 못 주무신다면... 몇 개 안 봐도 괜찮지만... 흑흑(?) 컨텐츠마다 조금씩 다른 없다님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도 좋구요 ^^ 특히 모 구독자님 댓글 중에 방구석1열 보고 없다님 찾아왔다가 씨-발! 에 놀랠거라는 거 보고 ㅋㅋㅋㅋㅋ 엄청 웃었는데 아무튼 없다님의 원래의 색을 잃지 않으면서 그 장점을 더 늘려가시는 걸 보니 없다님 팬이 된 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괜히 저도 기분이 좋아요 ^.^ 아싸에서 인싸로 나아가는 기분이랄깤ㅋㅋㅋㅋ 왜 없다님 채널에만 오면 이렇게 말이 많아지는 지 모를 일이지만.. 요는! 없다님 많은 재주를 가지고 태어나주셔서 감사하고 엄청 차가울 것 같은데 따뜻한 분이시라서 또 감사하고 그냥 다 너무 좋아요 ㅎㅎㅎ 이런 매력들이 없크리트를 견고하게끔 하는 없다님의 힘인거 같아요! 주말 마무리 잘 하시고, 또 다음주에 뵈요 화이팅👍🏻👍🏻👍🏻
보자마자 저도 싸패테스트 차용했네 생각했네 하고 망작스멜난다 생각했는데(그 테스트만해도 언제적건데;;;)진짜 이것저것 멋대로 섞은다음 개연성 1도없으면서도 뭔가 비판하려하는자세가 ㅋㅋ 하지만 태도가 영 좋지않아 결과가 오히려 역효과인것 같아 더욱이 마음이 아프네요 거의없다님의 리뷰 항상재미있게보고있습니다!!항상 일주일이 기다려지네요ㅎ몸조리잘하시고 언제나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전 이 영화 사실 예고편 보고 걸렀습니다. 예고편에서 이미 이 영화가 얼마나 고구마를 선사할지 알았기 때문이죠. 이번 방학에 한국 갔을때 영화관에서 한국 영화를 보지 않아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예고편만 봐도 스토리 흐름이 어떻게 될 지 보이니 (아 물론 결말이 산사태인건 예상하지 못 했습니다. 정말.... 하...) 하지만 그런 영화들을 이렇게 재밌게 편집해주셔서 매우 감사합니다. 영화는 안봐도 걸작선은 꼭 보는 1인으로써 계속 이렇게 재밌는 영상 올려주세요 ㅋㅋㅋㅋ 영화보다 재밌는 걸작선, 찰진 씨이발이 너무 좋습니다. 외국에서 심심한 유학생은 걸작선 올라왔다는 알림 보면 매우 행복합니다. ㅎㅎ
하 거없님 여태까지 팬이였는데 정말 실망입니다.. 저는 연극학과 전공인데 감기걸린사람이 고구마를 먹으면 오들오들고구마병에 걸려서 112 번호를 순간 기억 못하는 병에 걸리신다는걸 모르시나요??? 주인공은 병에 걸려있단 말입니다. 오들오들고구마병에 걸린분들을 완전 모욕하고 계시네요. 영상 내려주세요.
공포에 질린 인간의 심리로 인한 유명한 연쇄살인 사례가 딱 하나 있기는 합니다. 에드먼드 캠퍼가 그 주인공입니다. 총을 쥐어주고 나 쏴도 된다고 피해자를 가지고 놀다가 강간하고 살인했죠. 근데 이건 피해자의 심리지 목격자의 심리가 아니에요!!! 심리과도 아닌데 내가 다 어이가 없네!!!
ㅋㅋㅋㅋ아니 걸작선에 예전에 올라오는 영화들은 왜 재밌게 만들다가 도중에 이런 실수 내지는 진행을 해서 재미 없게 만드냐 혹은 왜 1차원적인 재미만을 추구해서 거부감 들게 하느냐 수준이였는데, 요즘 영화들은 왜 영화가 말이 안되냐 수준이네요... 감독은 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영화를 만들었는지..;;; 그리고 거의없다님 리뷰 보고 불한당 봤는데 재밌더라고요. 근데 국내 평론가 평가는 되게 낮아서 좀 당황했어요.
최고야 ㅋㅋㅋㅋㅋ 근원적공포ㅋㅋㅋㅋㅋ 근원적공포에 휩쌓여있으면 아예 일상생활을 못하고 집안에만 박혀있어야지 왜 회사는가고 개는 찾으러 밤에 돌아다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그냥 상식밖에 일이라는걸 인정을 못함 심리학전공을 가라로 달았거나(개나소나 대학을 가서 그런가 나포함)전공했다는 말 자체가 구라거나 상식이 안통하는 사람이거나 이 셋 중 하나일듯
아근데 생각해보니까 밤에 물먹으려고 불키는데 온집에불을 다킴??ㅋㅋㅋㅋㅋ 4:55 자기집 주방불도 모르나 ㅋㅋㅋ 배란다 거실 주방 심지어 어항불도켜져있음( 물고기키워봐서아는데 물고기 자라고 밤에 불꺼줘야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너 ㅋㅋㅋ 그건 또 그렇네요 근데 사실 물 마시는정도는 불안켜고 가지 않나? 난 화장실이나 물 마시는건 그냥 갔다오는데 나만 그런건가
그니까요 ㅋㅋㅋ 아파트단지 살면 굳이 밤에 불 안켜도 다 보이는데 ㅋㅋ 오히려 불켜면 더 눈아프죠 ㅋㅋㅋ
아니ㅋㅋㅋ범인이 언제 본인과 자기가족들을 죽일지 모르는 상황에서 경찰에 신고를 안한다는게 말이되냐고요..심리학전공같은 소리하네ㅋㅋㅋㅋㅋ진짜 심리학 전공이라 한 인간 누구임ㅋㅋㅋ
그말 생각남ㅋㅋㅋㅋ 멍청한 놈은 멍청한 말 하면 끝인데 똑똑한 사람이 그게 잘못됐다는거 설명하려면 엄청 어렵고 번거로운 증명을 필요로한다고ㅋㅋㅋ 망작하나때문에 걸작선이3부까지 와버린 것처럼....
심지어 멍청한놈이 돈도 많이범
@@잠시만요-m2e 손익분기점 넘었거던요.
멍청한 자가 선동 하나를 하면 지식인들은 그게 틀렸음을 증명하기 위해 수십개의 논문을 써야한다더니...
@@은규노오
똑똑한 놈이 그 멍청한걸 설명하느라
영혼이 털리도록 애쓸때,
더 멍청한 놈들이 돈내고
사주니까요..ㅆㅂ
이정도면 멍청한놈이 결국 승리자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격자란 영화 있잖아요.....저만 그리 느낀건지 모르겠지만 아련한 사랑얘기같습니다..... 살인범이 이상형인 스릴 변태 중년남성과 그 중년남성을 애탸우는 잘생긴 살인범의 밀당 연애죠. 아!마지막에는 야밤에 단둘이 산에서 몸을 비비기까지 하니 정말 순수하디 순수한 사랑영화로군요! 눈물이 차오르지 않을수 없는 영화였습니다. 시팔 내눈
시팔 내눈ㅋㅋㅋㅋㅋ너무나 절묘한 해석에 새벽인데 빵 터졌네요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ㅌㅋㅋㅌㅋㅌㅌㅋ레알 이게 진짜
씨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했다"라고 설정하니까 모든 감정선들이 다 말이 돼고 그럴듯 하네요... 살인마를 미남으로 설정한것도 그렇고 이성민 눈빛연기도 개연성 있고... 혹시 감독의 숨은 의도가 진짜 이거 아닐까요?
감독이 불한당보고 감명받았다는게 학계의 정설
@@번역가지망생-번지 ㅋㅋㅋㅋㅋㅋ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ㅇㄱ
핵공감 일상에서 공포를 느끼는게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이 살인을 저지르고 다닌다는 사실에 마음아파하는것같음요
이거다 그냥 딱 그 첫 살인 장면 보고 숨겨왔던 개싸이코 성질이 딱 발현해서 첫 눈에 반한거지 그리고 사실 살인범도 주인공한테 마음이 있었던거임ㅇㅇ
어멋 내 살인을 본 건 네가 처음이야♡ 이런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ㅅㅂ 무슨 보령 머드축제야 머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격자를 목격한 사람입니다
올해는 한국영화에 대한 공포심을 심어주는 한해인거 같네요
2018년 굉장히 어렵다는 손익분기점을 넘어버린 희대의 뜬금영화죠
지금 근무 서고 있는 야간 편의점 알바생으로서 새벽 2시 아파트에는 사람이 개많이 돌아다닌다는걸 많은분들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ㅋㅋㅋㅋ
대한민국 모든아파트 새벽 2시에 가면 15층짜리아파트 한개동에 불 5개 켜져있다고 확신합니다
야근하고 돌아오는 회사원부터 시작해서 야식이나 담배사러 가는 대학생등등 믾됴
@@Disappointed_sim 다들 빨리 주무셨으면 ㅋㅋㅋㅋㅋ
@@내일하루매우추움 진짜 너무 많아요 제발 그만 돌아다녀달라고 하고싶을정도로 많습니다 ㅠㅠ
크 제가 이 말 쓰고 싶었습니다. 야간 편의점 알바생입니다. 새벽 2시면 피크시간이죠..ㅎㅎ..
제가 거의없다님 말에 다 동의하는건 아니지만 정말 이거 하나만큼은 100% 동의할수 있는데. 그런 범죄 보고 그 범죄자가 자기 존재를 눈치챈거 같으면 신고를 하세요. 만약 그 범죄자가 자기를 눈치 못챈거라면 범죄현장을 목격하고 신고하지 않는건 도덕적인 면은 미뤄두고라고 이기적인 면으로서 그걸 이해할수는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저건 도덕적으로도 이기적으로도 지능적으로도 바보같은 짓이 맞습니다.
부탄가스부터 개그 아닌가요?ㅋㅋㅋㅋㅋㅋ 나무뿌리에서 빵터지고 갑자기 산사태 나는거에서 더 빵터지고 갑니닼ㅋㅋㅋㅋㅋㅋ 이런것만 보면 정신건강이 안좋아지실텐데 또 돌생기실까봐 진심 염려되네요 정신건강이 젤 중요한거 아시죠?😭✋️
이미 그 이전부터 개그이긴 합니다. 개봉 당일 극장 가서 본 제 기억으로는 시작하고 딱 1분만에 영화 견적이 나왔어요.
아니 이기주의는 다른사람이 위험해도 내가 괜찮으면 신경쓰지 않는게 진짜 이기주의지..범인이 언제 본인과 자기가족들을 죽일지 모르는 상황에서 경찰에 신고를 안한다는게 말이되냐고요..심리학전공같은 소리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 진짜 재미없고 시나리오 멍청하다는 이야기를 이렇게 길게 말할수도 있구나...대단한 사람...
심지어 3부작 내내 재밌다는것~
심지어 걸작선 이 영상이 영화에서 개봉하는게 한국영화 발전에 더 도움이 됨
이 영화의 감독이 서울대 나왔다는걸 알면 정말 무서움
가족들이 인질로 잡힌 상황 맞습니다. 우린 살인마의 망치가 묠니르란 사실을 잊어선 안됩니다.
없다님 영상 작년부터 매일 샤워할때 틀어놓고 잘때도 틀어놓고 운동할때도 틀어놓고 집중안해도 될때도 틀어놓는듯요 오래 사셔요...항상 요즘 나오는 한국대중영화를 보면서 뭔가 어색함과 찝찝함을 느껴도 왜 이런 감정을 느끼게 되는지 못찾아냈는데 없다님 분석보면서 영화보는 안목을 많이 기른거 같아요. 덕분에 요즘은 영화를 보면서 저혼자 판단할수있어서 더 즐기게 되었어요ㅋㅋ항상 고맙고 사랑해용! 만수무강만 하시옵소서!
공감.. 저도 뭔가 막연히 ‘뭐 이러냐’라는 생각에서 한층 더 들어가서 판단요소가 생겼더라고요. 영화를 영화로서 즐기는 방법과 더불어 다양하게 생각하며 볼 수 있게 해줬습니다 ㅋㅋㅋㅋ
공감 100%
전 비데 틀면서❤️
저만 그러는게 아니였군요ㅋㅋㅋㅋㅋ 그냥 티비틀어놓듯이 모두재생모드로 바꿔서 하루종일 틀어놔요.
없다님 목소리도 너무 좋고 내용도 너무 좋아서 볼때마다 존잼ㅠㅠ
ㅇㅈ, 걸작선은 다른 사람들에게 당당히 볼 수 있다고 말할 수 있음. 재미있고, 영화 비평 개쩔고. 없다님 덕분에 나도 영화 보면서 평소에 몰랐던 게 보여 좋음.
심리학과 댓글 실화냐? ㅎㄷㄷ
겁먹어서 바보가 되는건.. 13일의 금요일 스크림 같이 살인범이 뒤쫒는 급박함에 나오는 거 아닌가
저건 ..주인공이 몇일동안 경찰에 신고도 안하는게.. 말이 돼나?
그냥 주인공이 바보지..
심지어 그런 영화에서조차 조금이라도 숨돌리면 전화로 도움요청 시도함 ㅋㅋㅋ 단지 대부분 순식간에 쫒아와서 살패하는거 뿐이지
약간 그것 같아요 그 싸이코패스테스트 중에 건물에있다가 살인범이 살인하는 걸 목격하고나서 눈이 마주쳤는데 살인범이 손으로 그층을 가르키고있었다 무슨 의미일까하는 질문에 싸이코패스는 당신이 있던 층이 몇층인지를 세고있는 것이다 라고 대답한다는 그 테스트 보고 굉장히 큰 감명을 받아서 좋아 이걸로 만들자!했는데 너무 멍청해서 거지같이 되어버린...영화.... 헉 보면서 적었는데 다 적고 나니 영상에 비슷한 말하신게 나왔다....어쨋든 이걸 극장에서 보지않아서 다행입니다
@@김도윤-v6g 그니까요ㅋㅋㅋ아니 살 붙일거면 제대로라도 붙이지.... 진짜 무슨 홍길동전도 아니고 살인범이 축지법을 쓰나... 전래동화도 얘보다 개연성 좋겠어요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ㅋㅋ
ㅋㅋㅋㅋ아니ㅋㅋㅋㅋ진짜그러는거면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감독,시나리오작가 개나소나하넼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진짜면 소주병깨질때까지 뒷통수후려주고싶다
사람 생각 다 똑같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그 사이코패스 테스트인가 뭔가로 한때 떠돌았었죠?
근데 이것 또한 사이코패스 테스트랑은 상관없고 제가 중학교때쯤 무서운 이야기 모아노은 책에서 본 이야기에요...
와... 진짜 싫다 이런 영화... 어떻게... 허... 저게... 뭐... 나 참...
제가 올해 들어 감동이나 감격에 겨워 말문이 막힌 적은 여러 번 있는데... 어이가 없어서 말문이 막히는 건... 올해 처음인 것 같네요. 다른 걸작선은 그래도 웃으면서 재밌게 봤는데 이건... 뭘까... 진짜 고양이 손이라도 빌려서 시나리오를 쓴 걸까요. 뭐지... 대체 뭐지...? 😨
고양이 손에게 말씀이 너무 심하시네요....(엄근진)
저깈ㅋㅋㅋㅋㅋㅋㅋㅋ보신분들 이거 실화에요? 진짜 살인범이 내 집에 들어오려고 하는데 문앞에서 빠따들고 기다려요?ㅋㅋㅋㅋㅋ 저정도면 그냥 ㅋㅋㅋ 자기도 망치로 맞고 싶다고 문앞에서 여기 뒷통수를 때려줘 하고 포즈취하고 기다리고있는거 아닌가요? 마무리는 들고있는 요 빠따로 부탁해 하면서
네 진짜 저럽니다
영화 초반에 저러고 자버리거든요
100퍼센트 실화임을 오른손을 걸고 맹세합니다. 궁금해서 보지마세요.
ㄹㅇ 진흙속에 죽다 살아난 장면부터 없던 말문도 막힐 지경...
문앞이라고요? 집안에서 야구빠다 들고 기다린게 아니라... 설마.. 제발 아니라고 해줘여...
저건 약과예요... 진짜 보다 어이없어서 헛웃음 나왔다가 답답해서 머리쥐었다가의 반복... 왜 3부까지 나왔나 이해해요 빡침이라는 단어를 영화로 만들면 이런 느낌일듯요...,...
와우... 무서워서 신고도 못 하는 양반이 한밤중에 개 찾으러 돌아다니는 장면 쇼킹하네요. ㅎ
진짜 되도않는 사회풍자 개싫어요..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내질 못하겠으면 하지를 말라구ㅠㅠㅠㅠ
*오타수정
의도만으로 못만든걸 포장하지 말라
부기영화 부기순이가...
저건 풍자가 아니라 비판, 혹은 반영이라고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풍자라는 단어가 쓰인다면 목격자는 스릴러가 아니라 코믹으로 나왔겠죠.
..
어? 코믹이었던가?
@@kimeddy 아마 "녹여내지" 이라고 말하고 싶으셨던거 같네요 :Q
염력도 그랬죠.......그냥 하나만이라도 제대로 했으면 좋을듯.
저건 사회풍자가 아니고 오만이라고 해야하는겁니다... 지가 뭔데 관객들 가르치려고 훈계하냐는거죠.. ㅋ
참여한 작품이 3부에 걸쳐 까이니 가슴이 조홀라리 아프군... ㅠㅠ 그래도 이영화에 참여한 덕분에 작년 겨울을 버틸 수 있었는데. ㅠㅠ
스텝은 죄가 없어요... 앞으론 더더욱 풍족하게 버시기 바랍니다.
님이 각본쓰고 연출한거 아니잖아요 ㅠㅠ
지금 참여하고 있는 작품이 있는데, 이것도 웬지 내년에 없다님이 방송할 삘이라서. ㅋㅋㅋ ㅠㅠ
맞어.. 항상 걸작선 보면서 열심히 고생하셨을 스탭분들이 참 슬프시겠다는 생각을 했어용ㅠㅠ 힘내세용~~~!!!
여기서 권수현님이 각본쓰셨으면 이게 반전 스릴러..+_+ 충격과 공포!
그리고 다른 여자목격자 살해장면보면 도어락 열지도 못했는데 다음장면에서 집안에서 살해해서 치움 집안에 어떻게 들간건지 아직도 의문
엇 그러네요 진짜!!! 4부도 만들어야 하나...
보안키가 1234였나...
비밀번호 0000이었나봄ㅋㅋㅋㄱ
살인범 정체는 매그니토 ㅋㅋㅋㅋ
살인범이 게이트의 그 와이파이 해커면 가능
한때 자국 영화가 헐리웃 영화를 누르고 1위를 달리던 세계 유일한 나라였던 우리 한국영화가 워쩌다 나오는 영화마다 저런 개걸래같은 영화만 나오는지. 좀 이상하리 만치 우리 영화가 점점 괴상해 지고 있다는 느낌을 상당히 많이 받고있음. 저런걸 보러 고생해서 번 돈을 갖고, 거기에다 영화관을 가야하는 시간까지. 이중으로 돈을 버리는 셈이 되겠군요. 누군지 모르지만 완전 적절한 표현입니다. 목꺾자!!
아니 진짜 주인공이 왜 신고를 안하는지 당췌 이해를 할 수가 없어요 알고보니 살인범이 자기 동생인가 살인을 자기가 사주를 한걸까
신고를 하는게 자기에게 손해볼게 전혀 없는데!! 겨우 살인범이 층수 셌다고 ㅋㅋㅋㅋㅋㅋㅋ 문 앞에서 기다리고 만다는게ㅋㅋㅋㅋㅋㅋㅋ 아니 112누르고 내 위치만 말해도 되는걸..,
.....이래서 홍보 포스터가 배우의 연기만을 돋보이게 하는 한국영화는 포스터만 봐도 걸작임을 느껴요
편하게 영화만드려고 머리안쓴 결과겠죠..어휴
물리학과 출신으로 말하자면 각속도 = 속도/회전반경 입니다.
그러면 같은 속도로 휘둘렀을 때 나무길이가 망치의 2배라고만 쳐도 주인공의 나무가 90도 회전했을때 망치는 벌써 180도를 회전합니다. 하지만 범인은 더 젊고 내려치기 동안에는 중력에 의해 더 가속됩니다. 즉 거의없다님은 물리시간에 안 졸았다는 놀라운 결론이 나오는군요.
그리고 산사태장면은 그야말로 데우스 엑스 마키나 라고 하던가요? 여기서는 자연의 신이라고 밖에 볼 수 없을 정도더군요. 정말 반지의 제왕이 차라리 논리적으로 보일 정도 였습니다.
살인범은 성민이형을 사랑했던겁니다 그래서 결정적 순간에도 차마 죽일 수 없었던 것이죠
@@로케이션-e8u ㅇㄱㄹㅇ ㅋㅋㅋㅋ
ㅋㅋㅋㅋ
반지의 제왕 물리학완벽설
이야 일요일 12시 13분이면 선방하셔따!!!!!
겨울님이닷 ☺
원래 12시 59분까진 토요일로 치는 거라고 잘못 배웠습니다.
ㅋㅋㅋㅋㅋ
@@almostnohere 푸하하하 이런 못배운사럄❤
@@almostnohere 뭐 좀 사람이 살다보면 잘못알고 실수할수도 있죠 뭐 하하하
유튜브에서 자신이 전공자라고 지칭하는 대부분의 사람 특징 : 전공을 나무위키로 공부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제발 꺼라 나무위키 진짜 신물 올라온다
애초에 모든 지식은 경험에서 나오는건데...상식적 경험도 없는것들이 도대체 뭘 보고 나불거리는지 ㅋㅋㅋ
나무위키에 킹니프사까지 ㅇㅇ
@@Kukukkkkk 선험정 종합판단을 불가능하다?
ㅇㄱㄹㅇ 비행기 관련 영상 보면 죄다 자기가 외항사 부기장이래ㅋㅋㅋㅋ 기장은 너무 높아보이고, 국적기는 뭔가 구라가 금방 뽀록날거 같으니깐ㅋㅋㅋㅋㅋ
반했다고하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웃기다
정말, 그거면 모든게 다 아귀가 맞음!!ㅎㅎ
차라리 주인공이 싸이코인데 범죄 현장 목격하고 뿅가서(...)
그 범죄자 돕는식의
싸이코 블랙코미디로 가는게 더좋았을지도...?
@@kliy4895 한국판 트루 로맨스... 보니 앤 클라이드...?
숨겨왔던 나의~ 수줍은 마음 모두 네게 줄게~
없다님.. 저 오늘 생일인데요.. 없다님한테 축하한다는 말 하나만 들으면 소원이 없을거 같아요ㅠㅠㅠ
축하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한해동안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완전 부러워요♡ 생일 축하해요♡
축하드려요~
거의없다 헐ㅠㅠ 정말 큰 생일 선물 받은 기분이에요!!! 너무 감사합니다ㅎㅎ 항상 걸작선이랑 라이브 다 챙겨보고 있어요!!
식빵굽는고양이 너무 감사드려요ㅠㅠ
영화야 개인 취향이 있기 때문에 관객의 수준을 운운하는 건 위험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목격자는 달랐습니다. 이건 정말 수준 운운안할 수가 없더라구요. 친구가 이거보고 반성하게 됐다는 개소리 하는 거 보고 기가 찼습니다
신호노 올해 본 댓글 중 가장 흥미진진하네요. 목격자는 달랐다라....
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요 친구가 진짜 재밌었다고할때 모자라보이고 정떨어졌어요
신호노 이런 영화를 본걸 반성한다는 얘기 아니었을까요?? 이 영화에 그거 말고 어떤 반성의 껀덕지가 있는건지
ㅇㅈ...아는형이랑보고나왔는데 현실반영 개쩔었다고해서 답답했음...
전 친구랑 안가서 이해못하겠군요.
는 뻥이구 댓글보면 암걸림.
아닠ㅋㅋㅋㅋㅋㅋ보령머드축젴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생이 저거 개봉한날 보고와서 치킨이나 사먹을걸 그랬다고 욕했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산사태 씬이 저거였군욬ㅋㅋㅋㅋ
이 영화 영화관에서 보고 너무 억울하고 어이가없어서 걸작선 3부 매주 챙겨봤습니다ㅠ 속이 다 시원하네요ㅠㅠ 정말 지성에 모욕감을 주는 영화ㅠㅠㅠ
☆이 영화를 근원적 공포로 쉴드 칠 수 없는 이유.(다시 정리했습니다.)
1. 사람이 가질 수 있는 가장 근원적인 공포는 죽음이다. (이 영화의 주인공 또한 살해라고 하는 죽음의 위협을 받고 있다.)
2. 근원적인 공포는 사람이 행동하는데 원동력이 되지, 망설임의 원인이 되지는 않는다.(물에 빠진 사람이 허우적거린다든가, 숨이 막히는 사람이 숨을 헐떡인다든가.)
3. 추상적인 공포는 망설임이 될 수도 있는데(예를 들어 살인 장면이 명확히 보이지 않아, 긴가민가 하는 상태라든가.) 주인공의 경우에는 살인범에게 그 존재가 인식되었고, 살인범이 주인공 주변을 맴도는 등 실질적인 살해 위협을 받게 되었으므로. 방관자가 아닌 건 당연하거니와 공포 자체가 실질적으로 다가오는 상태.
4. 그럼에도 주인공은 망설인다. 마치, 물에 빠져서 머지 않아 익사할 것 같은데. 물에 맞서서 헤엄치는 것도 아니고, 경찰이 배 끌고 와서 구해준다는데 그것도 거부하고, 그렇다고 가라앉아서 죽겠다는 생각도 아닌. 당장 물에 빠져있는데, 체력도 점점 빠져가고 물은 점점 잠겨가고. 미치겠는데. 망설인다.
그리고 거기에 근원적 공포를 들먹여서 이유라고 한다.
조흥 해석♥
맞는 말씀 같음 이미 주인공과 주인공의 가족은 목숨이 위협 받고 사람이라고 한다면 모름지기 위협을 하는 원인을 제거하기 위해 더 미쳐가는게 맞죠 그래서 신고 혹은 직접 제거가
오 심리학 좀 할 줄 아는 분인가
ㄹㅇㄹ다가ㅋㅋㅋㅋㅋㅋ
없다형 목격자를 3부까지 만드느라 고생 많았어,
마치 독전의 트럭마냥 아직 걸작선 나와야 할 한국영화가 수두룩한거 알지? 2일은 어려우니 평생 만들어줘 :)
그리고 11:25 에피톤 프로젝트의 노래제목 스펠링 하나 빠졌는 줄 알았는데, 내가 잘못 외운거였어.
이제부터 난 퍼스트를 fist로 외울거야, 형 사랑해,
아니... 저기... 그러지는 말고 동생. 오타야 오타. first가 맞다고.
거의없다 하트도 아니고 댓글라니 흐어어허헣ㅜㅜㅜㅜㅜ심쿵 ㅜㅜㅜ
형, 걸작선은 나에게 헤이트풀8에 나오는 링컨편지같은 존재야,
사람들이 뭐라든 나에겐 힘과 위로야 ㅜㅜ 늘 응원해 !!
아 따뜻한 댓글들♡ 제 맘까지 따뜻해지네요♡
눈물이 나는 아름 다운 대댓글들...휴 막걸리 두병은 무리야 늙은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성민이 살인범한테 반했다고 해 하시는데 아 개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
신랄하십니다! 조목조목 다 맞는말하시네요
7:30 제가 직접 댓글내용을 보지는못했지만 영상에서 언급된 심리학 전공자라고 댓글다신분 반성하세요. 같은 전공자로서 부끄럽네요. 대체 어느학교 어느교수가 그따위로 심리학을 가르칩니까? 공포를 목격한 사람이 겁에질려서 아무말도 못하는건 살인자가 눈앞에 칼들고있는 그런 상황이지, 살인목격한후 그날 경험을 곱씹어보면서 며칠간 아무것도 안하는게 정상이라구요? 님같은분이 헛소리하시면서 자신의 주장을 강화하려는 근거로 ‘심리학전공’을 들이민다는게 진짜 추합니다.
영화 관계자가 코스프레 한게 아닐까요 ㅋㅋ
심리학과 신입생이려니 하세요.
@@JPeiper 신입생 아니라 스스로 성찰만 해 봐도 이건 아니다 싶네요ㅋㅋㅋ 그냥 코스프레인듯...
어디 좆무위키나 훑어보고 심리학 전공자 왱알거린듯
방구석 전공자거나 아직 요만큼 배워놓고 '내가 전공자니까!' 하는 사람이겠지요 허허
자기가 돈을 많이 버는 건 좋은데 이렇게 고생하는 건 또 별로고.. 하아.. 이제 또 엠비씨 녹음하러 가야되는 나의 셀럽💕 누가 뭐래도 건강이 최우선이니 내가 없을 때도 잘 챙겨먹고 운동도 열심히 합시다 이따봐요
11:04 거의 없다님 되게 논리적인 분인줄 알았는데....실망이 크네요
범인은 토르에요 토르 그 정도 거리에서 충분히 경찰을 망치로 팰 수 있고 때거지로 다 죽일 수 있어요 목격자가 신고를 못하는 이유가 이렇게 타당한데 거의없다님이 더 고구마네요 근데 이 영화 장르가 머였죠?
Rovery04 ㅋㅋㅋㅋㅋㅋㅋㅋ
다크히어로물인듯 수어사이드 스쿼드같은
아 이거 스릴러가 아니라 슈퍼 히어로 물 이었구나 어쩐지 어쩐지 범인이 초능력도 쓰더라
벤 그림 vs 토르
멜로입니다
이걸 3부작으로 나눌정도로 돌려봤을 거의없다님께 애도의 눈물 한방울 흘리고 갑니다.
ㄹㅇ 아다만티움급 멘탈 소유자임
와 이거 걸작선 영상으로만봐도 답답해 죽겠는데 직접 본 분들은 정말 대단하시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개그 장르였다고 생각하면 이영화만큼 재밌는 영화가 몇개 없습니다.정말 영화관에서 보는 내내 웃어서 복근이 생겼네요
같이 본 여자가 매달리면서 신고해달라는데 끝까지 신고 안하는 패기.. 현대 사회 무관심을 비판하려고 너무 억지를 부린거죠
안녕하세요 없다형님 이번주에 이제 입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작년이랑 올해 내내 재밌는 영상 많이 본것 같아요. 느와르 입문도 하고ㅋㅋ 항상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걸작선 많이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아해요~
화이팅~~
빠따 대기랑 나무뿌리, 산사태에 현웃터졌다.미쳤구만 3부 만들만하다 진짜. 없다님 너무 고생하셨어요
맙소사 결국 3편이 올라왔네욬ㅋㅋㅋㅋ 설마 이 영화가 여러의미로 역대급입니다 정말.....올해 정말 어마어마한 작품들이 많았지만 목격자는 감독조차 작품에 정을 두지 않은 영화였네요. 관객을 등신취급한 역대급 영화! 덕분에 저도 한국 영화에 대한 사랑을 접어둬야겠네요. 곧 암수살인 보러 가는데.. 제발 암수살인만큼은... ㅜㅜ
안녕하세요 도쿄대 건담피규어 조립학과 학생인데요, 전문가의 입장에서 보자면 저 주인공의 행동은 참으로 일관성과 개연성이 뚜렷하며
이는 현 대한민국 사법부에 대한 강한 불신을 드러내는 감독의 뚜렷한 주관에서 비롯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인공의 입장에서 보자면 저 살인범이 정신병을 앓고 있는지, 술을 마셨는지, 혹은 초범인지 알 도리가 없는 상태이고,
열살 짜리 꼬맹이가 쭈쭈바 빨면서 수사해도 살인범을 검거 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신고를 하지 않음으로 살인범을 안심시키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경찰과 살인범이 함께 있는 장소에서 일부러 큰 소리로 자신은 아무것도 모른다. 신고를 할 생각이 없다는 것을 강력히 어필함으로써
살인범에게 '나는 신고할 생각이 없으니 나와 내 가족은 건드리지 말아달라.' 라는 메시지를 전달 함과 동시에 보복 범죄를 방지하려는 노력이
참으로 가상하고 흥미롭게 그려진 명작 대작 걸작이며 관객들로 하여금 개 쌍욕을 내뱉게 만들면서 저런 상황에 처하면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라는 교훈마저 아주 깊고 뼈저리게 느끼게 하는......
....은 개뿔 시벌..... 고구마 호박고구마 한트럭... 주모!!! 여기 고구마가 있으니 ㅁ막걸리 한사발 시원하게 말아주시오!!!
ㅁ녀ㅣ하ㅓㅚㅏ배ㅑㅣ너리ㅏㅁ너ㅣㅏㄻㄴㅅㅎ 에라 시벌 퉷ㅅ퉷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수고하셧습니다
오늘부터 목격자 스토리는 이성민이 살인자에게 반한걸로 합니다. 알겠습니까?
다음 망작은 뭘까요??
반한거 진짜 ㅋㅋㅋㅋㅋㅋㅋ제일 개연성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없다님 사이다 캬
저는 처음에 살인자가 주인공 친동생인 줄 알았습니다
사랑이었다면 모든 의문점과 답답함이 일거에 해소됩니다. 다만.. 내눈은 누가????!?
심리학 전공ㅋㅋㅋㅋㅋㅋㅋ담부터 저런 댓글은 고정시켜주세요 진짜 저런 사람이 있는지 의심스러운 정도니까..
심리학에 ㅅ 자도 모르는 저도 괜히 추천영상에 이 영상을 눌렀다가 영상보다 그 부분 댓글에 빵 터지네요 ㅋㅋㅋㅋ
진짜 3부 만드셨엌ㅋㅋㅋㅋㅋㅋㅋ
영화걸작선 최초 3부작!
마지막에 주인공이 사람살려!
하면서 눈내리는밤 장면 비춰주는데
진짜 지랄한다는 말밖에안나왔다
오글도글 타임
나름 킬링파트로 넣었을텐데 그 장면 넣고 흐뭇해 했을 스탭들을 보면 참 하...
아수라는 흐름은 못 따라가도 눈이 즐거웠었는데, 생각해보면 한국영화들 중에 흐름도 눈도 귀도 다 불만족스러운 영화들이 넘쳐남,
거없님 말씀처럼 생각해보자면 그냥 리메이크에 대한 이해와 존경이 아니라 영화에 대한, 대중 관객에 대한, 존경이 없다고 보임
자기 위로용 영상물 같음, 감독만 좋아함
그냥 경찰이 너무 싫어서 만든 영화인가봐요ㅋㅋㅋㅋ 노답삼형제 너무 재미있었어요. 도대체 투자자들은 어떻게 이런영화에 투자할 생각을 했는지 의구심마저 드는 걸작이네요😂 5부작이 될만한 걸 3부작으로 줄이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ㅋㅋㅋㅋ
아 이 영화를 이렇게 세밀하게 잘근잘근 씹을 정도인가 까지 생각하며 보게되었어요 ㅋㅋㅋㅋ 고구마 먹은 나에게 대신 씹어줄게 해주신 기분이^^* 제대로 스릴러 장르를 이해하고 갑니다. 목격자한테 감사해야되는거야뭐야 ㅠㅜ ㅋㅋㅋㅋㅋㅋ
저 영화에게 모독당한 지성을 없다님께서 치유해주셨습니다.
아싸! 알람 울리자마자 바로 왔습니다!! 3부는 진짜 처음이네요;; 고생 많으셨어요!
거없 사마가 이걸 3부까지 만든건 아마 스릴러 영화에 대한 애정이 강해서 아닌가 합니다ㅠㅠ 스릴러 광팬으로써 늘 한국 스릴러 보면서 "이거 걸작선 사이즈인데..."라는 생각하면서 봅니다.
스릴러에 미친 나 같은 놈 빼고는 이런 고통을 돈 주고 받아야 할 필요가 없습니다. 구독자 5천만까지 멈추지 말아주세요
ㅋㅋㅋ 갑자기 멜로분위기 나왔을때 진짜 웃기네요최초의 3부 걸작선 잘봤습니다!! 진짜 ㅋㅋㅋㅋ 너무 웃겼어요
영화 한편을 3편에 걸치고 총 40분이란 시간을 써서 요목조목 고통스러운 이 영화를 설명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걸 만드시느라 40분보다 더 길고 오래 자세히 목격자를 보셨을텐데 늘 수고가 많으시고 고생하십니다. ㅠㅠ
진짜 3부까지 만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요즘 한국 스릴러 영화뿐만 아니라 다른 장르의 영화들도 죽쑤는 이유를 특별편으로 한 번 다뤄보심이?
영화감독들이 꼭 봐야하는 영화네욬ㅋㅋㅋㄱ 절대 이렇게는 만들면 안된다는 교훈을 받을 수 있겠어욬ㅋㅋㅋㄱㄱㅋㅋㄱ 답답함의 끝판왕이다 진짜 왘ㅋㅋㅋㅋㅋㅋㅋㄱ
지성에 모독을 당했다는 표현이 너무 완벽하다
어유 영화 보지도 않았는데 리뷰만 봐도 이렇게 답답하고 속터지는건 첨이네요ㅋㅋㅋㅋㅋ 극장가서 봤으면 고혈압으로 정말 피터졌을듯...영화 시나리오흐름에 주인공이 처한 위기상황때문에 답답한게 아니라 그냥 영화가 못만들고 어이가없는 전개라 답답한건 아얘 다른류의 감정이라 극장에서 이걸봤으면 스크린 찢고나올뻔 했네요
ㅋㅎ 영상 길이에 한 번 놀라고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꼬집기 포인트에 두 번 놀랍니다
마지막 목 꺾는 장면은 스티븐 시걸 주연의 영화 "언더씨즈2" 장면이네요
하도 많이 봐서 보자마자 알았네요 ㄷㄷ
목 꺾는 시걸 영화 중 가장 많이 떠오르는 영화죠 ㅋ
@@우주해병 아버지가 스티븐 시걸 팬이라 나온 영화 거의 다 봤었어요 ㅋㅋㅋㅋ
@@NaMoo_Cha 스티븐 시걸하면 양 손을 앞으로 올려서 자세잡고 휘적휘적 하는 모습이 제일 먼저 떠오릅니다 ㅋㅋ
이걸 괜히 돈주고 봐서 손익분기점 넘기는데 도움준 저의 잘못입니다
Choi제이슨 넘겼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고걸 몰랐네...히어로 무비는 돈이 된다
어떻게 이런 영화가 흥행했지? 진짜 여름에 볼 영화가 없었다는 것밖에.......아니 근데 꼭 이 영화를 봤어야했을까요?
진짜 없다님이나 다른 리뷰어들의 평가만 봐도 볼 영화가 아닌데.......
ㄹㅇ 흥행은 알다가도 모르겠음...
신과함께 1, 2가 쌍천만을 하고 디워가 800만 찍으며 목격자가 손익분기점을 넘는 와중에 아수라와 불한당은 손익분기점 근처도 못 가고 개훔방은 상영관이 없어 틀어주지도 못하는 신비한 나라
이거보다 차라리 맘마미아2가 더 흥했어야...
전 딱한가지 이유로 봤는데.. 주연배우.. 근데 그분이 저를 메기시더군요. 아주 퍽퍽~ 한걸로 한푸대정도 먹이시길래 감사히 먹고 나오면서 반성 많이 했습니다. 역시 영화는 감독보고 골라야 하는게 정답인듯 합니다.
@@0o926 매우 공감합니다 ㅋㅋㅋㅋ
노 웨이 아웃은 지금 봐도 너무 재미있어요 ...그 엄청난 고물스러운 컴퓨터로 사진 복구할때 진짜 쫄깃 합니다 ㅋㅋㅋㅋ 목격자에 대해서는 뭐 말하고 싶지 않네요....
리얼이 2부였는데..와 다른의미에서 대단하네
리얼 1부에요
20분짜리 영상이라 누르자마자 너무 행복했어요ㅎㅎ 긴영상 너무 좋아요❣
이딴 시나리오에도 투자자가 붙네요ㅋㅋㅋㅋ 걔네야 말로 살인협박 받았나
영화 까는 리뷰가 50분 러닝타임이라는 ㅎㅎ
썅류사회 걸작선 기다리겠습니다 ㅋㅋㅋ
보령머드축제 ㅋㅋㅋㅋ
잘봤어요 ㅋㅋㅋ
게다가 저도 영화 아수라를 좋아하는 이유는 없다님과 같은 이유입니다
전혀 버릴 장면이 없죠
거의 없다님 요즘 슈스시네요 40분전 올리셨는데 조회수 9000천! 대박이네용 댓글들도 400개가 넘고! 더더 유명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ㅎㅎ😁😁 아 그리고 전부터 생각했는데 다른나라 영화에서 나오는 장면을 그 상황에 맞게 자막을 쓰는 장면들 저의 개그코드에 넘 잘맞습니다 넘 웃겨옄ㅋㅋㅋㅋ
다른목격자였던 여자를 죽이고 시체를 처리하고있는 범인에게 들켜서 도망치던 주인공이 도망치다가 형사를 만나길래 드디어 신고하나했더니ㅠㅠㅠ 왜!!! 가족들도 내품에 있고!!! 형사가 눈앞에 있고!!! 다섯걸음도 안가서 범인이 있는데!!! 왜!!!신고를 안 해 주인공 이 ㄱㅅㄲ야!!!!!!!!! 거기서 영화관 박차고 안나온 내가 ㄱㅅㄲ지....휴.....
저랑 같은 포인트에서 분노 하셨군요. 정말 이해 할수 없었음. 정말 박차고 나가고 싶었네요.. 후~이미 신고도 안한 다른 증인이 살해당하는걸 코앞에서 봤는데 도데체 무슨 이유에서 코앞의 경찰에게 신고를 안한건지. 초반에야 뭐 겁나서 그렇다치지만, 이건 뭐 이젠 죽게 생겼는데도 신고를 안하는건 참.. 진짜 사랑의 밀땅질도 아니고;
망치돌리고 날아오를까봐.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웬만한 예능보다 훨씬 재밌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드축제에서 현웃 ㅋㅋㅋㅋㅋㅋㅋㅋ
산사태 어떻게 말씀하실지 궁금했는데 그냥 순식간에 넘어가버렸네요 ㅋㅋㅋㅋㅋㅋㅋ 하긴 그거 제대로 짚었음 4편갔을듯
그거에 못다한 오점까지 짚어내면 10편도 거뜬할듯
1부에서 자막으로 보여준 '데우스 엑스 산사태' 이 한줄로 정리되지 않을까 싶네요 ㅎ
첫눈에 반했다는데서 정말 현웃터졌습니다. 거의없다님. 쵝오.
아니 없다님 제 생일인 거 어찌 아시고 이런 선물을...😍 ㅋㅋㅋㅋㅋㅋ (무리수)
이전에 없다님이 꾸준히 올리신 컨텐츠는 오직 걸작선이었기 때문에 일주일 동안 걸작선을 기다리는 게 길게 느껴진 적도 있고 했었어요. 그런데 요즘은 방구석 1열 편집영상도 있고, 라이브도 이전보다 자주 해 주시고, 또 영화관 옆 책방이나 저번의 리버스영화제 같은 다른 컨텐츠들이 생기니까 구독자 입장에서는 여러 방면으로 없다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걸작선 기다리는 시간도 전보다 짧게 느껴지고, 아이러니하게 생각도 못했는데 걸작선이 올라와있네? 하면서 더 반갑고 좋은 것 같아요! 물론 그래서 우리 없다님이 잠을 못 주무신다면... 몇 개 안 봐도 괜찮지만... 흑흑(?)
컨텐츠마다 조금씩 다른 없다님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도 좋구요 ^^ 특히 모 구독자님 댓글 중에 방구석1열 보고 없다님 찾아왔다가 씨-발! 에 놀랠거라는 거 보고 ㅋㅋㅋㅋㅋ 엄청 웃었는데 아무튼 없다님의 원래의 색을 잃지 않으면서 그 장점을 더 늘려가시는 걸 보니 없다님 팬이 된 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괜히 저도 기분이 좋아요 ^.^ 아싸에서 인싸로 나아가는 기분이랄깤ㅋㅋㅋㅋ 왜 없다님 채널에만 오면 이렇게 말이 많아지는 지 모를 일이지만.. 요는! 없다님 많은 재주를 가지고 태어나주셔서 감사하고 엄청 차가울 것 같은데 따뜻한 분이시라서 또 감사하고 그냥 다 너무 좋아요 ㅎㅎㅎ 이런 매력들이 없크리트를 견고하게끔 하는 없다님의 힘인거 같아요! 주말 마무리 잘 하시고, 또 다음주에 뵈요 화이팅👍🏻👍🏻👍🏻
어우 생일이셨구나. 생일축하드립니다!! 이거저거 좋게 봐 주시니 제가 감사하죠.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라이브마다 빠지지 않으시던, 열혈팬 박지희님 늦었지만 생일축하드려요!!
생일축하드립니다🎉🎊
심리학전공 후 심리상담사도했는데....
댓글로 쪽팔리게 하지마라....
영상에나온 댓글은 心理学이거 말고 뭐深里学 이딴거 혼자 만들어서 공부하신거 같은데
이런분이 찐이지 나무위키에서 대충 배껴와서 아는척 오지게 해대는 ㅈ문가 말고 ㅋㅋㅋㅋㅋㅋ 원래 배우신 분들은 이런 질떨어진 영화 심리학적 어쩌고 하면서 분석안하심 ㅋ
영화보다 영화리뷰가 더 흥미진진하다니 이 정도면 리뷰 만들라고 만든 영화
감동의 눈물이 나네요 너무 통쾌합니다 변비가 쾌변이 되는 순간인 듯 합니다
거의없다님 세번팩폭으로
뼈까지 가루로 만들어버렸네
RIP 목격자🙏
이 영화는 평화 속에서 휴식할 가치가 없음
이것은 영화가 아님.
마지막 산사태 장면은 그 데자뷰에서 갑자기 공사장 무너지는 그 장면를 떠올리게 하네요 ㅎㅎㅎ
보자마자 저도 싸패테스트 차용했네 생각했네 하고 망작스멜난다 생각했는데(그 테스트만해도 언제적건데;;;)진짜 이것저것 멋대로 섞은다음 개연성 1도없으면서도 뭔가 비판하려하는자세가 ㅋㅋ
하지만 태도가 영 좋지않아 결과가 오히려 역효과인것 같아 더욱이 마음이 아프네요
거의없다님의 리뷰 항상재미있게보고있습니다!!항상 일주일이 기다려지네요ㅎ몸조리잘하시고 언제나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ㅋㅋ광고랑 인트로 보면서 댓글봤는데 ㅋㅋ댓글들 재밌네요 ㅋㅋ 본 영상도 재밌고ㅋㅋㅋ 3화로 나오는 걸작선영화라니ㅋㅋㅋ영화 안보길 잘했다 나 자신이여...ㅋㅋ 없다님 수고하셨어영 >_
거의없다님 기다렸습니다ㅎ 기다린 보람이 있군요
보령 머드축제야 뭐야 하실때 톤 괜히 터졌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흙속에서 눈뜨는 연출 실화야?
걸작선은 조회수가 거의없을 때 봐야 제 맛.
이영화는 진짜 보면서 내내 든 생각이 ㅆㅂ 도대체 왜 신고를 안하냐는거였음ㅋㅋㅋㅋㅋ 경찰이 뭐 범죄자랑 한통속인건가?ㅋㅋㅋㅋㅋㅋ
만신전에 오른 리얼도 2부로 끝내셨는데...
정말 엄청난 영화군요 ㅋㅋㅋㅋㅋ
올해 만신전에 오르실지도.
리얼 1부 하셨어요
오히려 1부로 끊어서 만신전 오른 것일지도...
까는거도 편하고 작품 상태도 심각해서
죄송. 제가 착각했어요. 1부로 끝내셨군요.
영상길이 실화에요? 이렇게 길면 제가 좋아할 꺼란 생각은 크나큰 오예입니다 너무 좋잖앙... 고생하셨어요 역대급 걸작선이다
내가 만들어도 목격자보,다 잘 만들 자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영화 감독이 꿈인 새싹들에게 너도 이 수준 비슷ㅎㅏ게 대충 만들어도 영화 감독 할 수 있어란 희망을 주는, 그런 별 같은 영화가 아닐까...
전 이 영화 사실 예고편 보고 걸렀습니다. 예고편에서 이미 이 영화가 얼마나 고구마를 선사할지 알았기 때문이죠. 이번 방학에 한국 갔을때 영화관에서 한국 영화를 보지 않아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예고편만 봐도 스토리 흐름이 어떻게 될 지 보이니 (아 물론 결말이 산사태인건 예상하지 못 했습니다. 정말.... 하...) 하지만 그런 영화들을 이렇게 재밌게 편집해주셔서 매우 감사합니다. 영화는 안봐도 걸작선은 꼭 보는 1인으로써 계속 이렇게 재밌는 영상 올려주세요 ㅋㅋㅋㅋ 영화보다 재밌는 걸작선, 찰진 씨이발이 너무 좋습니다. 외국에서 심심한 유학생은 걸작선 올라왔다는 알림 보면 매우 행복합니다. ㅎㅎ
하 거없님 여태까지 팬이였는데 정말 실망입니다.. 저는 연극학과 전공인데 감기걸린사람이 고구마를 먹으면 오들오들고구마병에 걸려서 112 번호를 순간 기억 못하는 병에 걸리신다는걸 모르시나요??? 주인공은 병에 걸려있단 말입니다.
오들오들고구마병에 걸린분들을 완전 모욕하고 계시네요. 영상 내려주세요.
헉 진심 ㅠㅠㅠㅠ 저도 오들오들고구마병 때문에 한동안 힘들었거든요 112뿐만 아니라 119 113 15881119세스코도 다 잊어버리게 됩니다
어떻게 타자치는 법은 안 잊으신 모양.
저는 결석이 생겼을때 고구마 먹고 부들부들 고구마병에 걸려서 영상 내리는 법을 까먹었습니다. 죄송합니다. 허허허
허어어어억 시이바 답글이라니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거없님 사랑합니다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캡쳐해서 프린트 뽑아가지고 액자에 걸어둬야겠다
졸커엽ㅋㅋㅋㅋㅋ근데 뭐가 귀엽다는거였지
제가 원주율값의 끝을 어제 구했는데요, 오들오들고구마병에 걸려서 잊어버렸습니다
최초의 3부작!!!!!
마지막 등급주는거에서 그냥 터졌네요ㅋㅋ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이제 이걸 관객이 아닌 영화 제작자가 아는 일만 남았네요!!!.... 근데 그게 쉽지가 않아서 ㅎㅎㅎ
원래재미없다고해서안보려고했는데
3부까지가니까..얼마나노답인지
보고싶어지네요
영화보는 내내 저게 말이 되나?? 생각이 들어서 집중 자체가 안됨..
이건 스릴러 장르가 아니고 그냥 어이가 없음 ㅋㅋ 관객들 헛웃음,분노,답답함을 끄집어내는 장르는 뭐라고 부르나요?? 목격자라고 부르나요??
제가 보기에는 스릴러라 쓰고 브로맨스인 장르인거 같아요 글고 그 주변인물들은 그 브로맨스를 완성시켜주는 머저리에 들러리구요
요새 영상 올라오기만 하면 실시간 인기....왜 제가 뿌듯해하는지...ㅋㅋㄱㅋㅋㄱ 없다님 쵝오...ㅠㅠㅜ
공포에 질린 인간의 심리로 인한 유명한 연쇄살인 사례가 딱 하나 있기는 합니다. 에드먼드 캠퍼가 그 주인공입니다. 총을 쥐어주고 나 쏴도 된다고 피해자를 가지고 놀다가 강간하고 살인했죠. 근데 이건 피해자의 심리지 목격자의 심리가 아니에요!!! 심리과도 아닌데 내가 다 어이가 없네!!!
잘 보다 마지막에 빵 터짐ㅋㅋㅋㅋㅋ 보령머드축제 ㅋㅋㅋㅋㅋㅋ 역시 내 셀럽 ㅋㅋㅋㅋㅋㅋ 배우신 분이야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아니 걸작선에 예전에 올라오는 영화들은 왜 재밌게 만들다가 도중에 이런 실수 내지는 진행을 해서 재미 없게 만드냐 혹은 왜 1차원적인 재미만을 추구해서 거부감 들게 하느냐 수준이였는데, 요즘 영화들은 왜 영화가 말이 안되냐 수준이네요... 감독은 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영화를 만들었는지..;;; 그리고 거의없다님 리뷰 보고 불한당 봤는데 재밌더라고요. 근데 국내 평론가 평가는 되게 낮아서 좀 당황했어요.
저도 불한당 봤는데 진짜 재밌었어요!!! 불한당만큼만 만들어야되는데
3부작 보는 내내 놓고싶었던 정신줄 ㅡㅡ. 없다님 고생하셨어유 ~~~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주연을 마동석으로 바꾸면 모든게 해결됨 범인따위 언제든 뚝배기 깨버릴 수 있으니 신고 안 해도 개연성 덜 떨어지고 나무뿌리로 범인보다 빠르게 범인의 뚝배기 날리기 쌉가능
마동석이 목격자면 자수하는게 일단 죽지는 않으니깤ㅋz
유일하게 무조건 항상 챙겨보는 채널인데 진짜 이번에도 재밌는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