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기관사 "열차가 멈추기만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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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상왕십리역 지하철 추돌 사고 때 후속 열차를 운전했던 기관사 엄모씨가 사고 당시 상황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엄씨는 갑작스런 정지 신호를 보고 비상 제동장치 작동시키며 열차가 제발 멈추기만을 빌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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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레이션] 150명을 태우고 잠든 조종사 에어인디아 익스프레스 812편](http://i.ytimg.com/vi/W_J2sfU3ZMk/mqdefault.jpg)
기관사분 참 존경스럽네요 이러한 기관사분들 덕분에 저희들이 오늘도 안심하고 갈 수 있는 겁니다...
맞습니다😊
확실히 대구지하철 참사 기관사랑은 급이 다르다.
중저항 그 기관사는 승객들을 버린 사람입니다.
[Gwangmyeong station] 광명역 대구지하철기관사,울산버스참사기사,세월호선장,상품백화점회장이라는 다른사람입니다.
이들은 자기만 살자며 튄놈들입니다.
@@ellyzzang6636 비상정지 빨간신호에갔는데요
@@SuinBundangLine351F62신호기 고장때문에 벌어진 사고입니다
주의-정지-정지가 주의-진행-정지로 오류 발생에도 fail-safe가 작동하지 않아 진행현시가 되어 사고가 발생한 것입니다.
@@SuinBundangLine351F621:40
이 사고는 인적오류로 국토부가 작성한 기관사 표준교재에도 실려있습니다.
와우 기차는 천천히 부딪혀도 뒤에 딸려오는 무게때문에 조종석? 은 완전히 찌부러진다는데..그래서 비상제동인가 뭔가 걸고 빠르게 탈출하거나 뒷칸으로 가라고 들음
기관사는 열차가 운행중에 기관실을 이석해서는 안됩니다.어디서 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비상제동을 걸더라도 전방 감시 및 조치를 해야하며 그 차량과 승객의 안전을 위해 기관실(운전실)에서 무단이탈하는것은 잘못 된 행동입니다.
요즘 전동차나 고속철도차량에는 충격흡수장치가 설치되어, 어느정도 안전합니다.
살고싶으면 제동 걸고 튀는게..맞겠죠
원칙은 기관사는 운전실을 벗어나서는 안되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저런 상황에서 원칙을 고수할 수 있는 사람은 얼마 안되겠죠 예..
대구지하철기관사,78년대한항공902편기장,세월호선장,울산버스화제참사버스기사랑 다른사람입니다.
대한항공 902편이 왜? 착륙 성공했으니 됐지
? 오히려 902편은 항법사가 잘못했고 기장은 잘 대처했는데ㅡ
알고 말하셈 902편이 왜 잘못한건데 ㅋㅋㅋ
저 사건을 계기로 전동차 교체가 이루어진건가요?
그냥 차량노후화로 인한 교체
어이가업네요
와 고작 15키로로 충돌했는데도...
서울지하철 질령이 어마어마해서ㅎㄷㄷ
사람따위는 치이면 살아남을 수 없는 이유
열차는 차체가 무겁고 부딫히는 힘도 강하잖아요
무게는 700톤 중량이면서 영업속도는
300km/h이상인 KTX 그는 도대체...
상왕십리역 사고네요
대구때보단 낫네
2호선 쵸퍼 이네요
어????
지하철도 급발진이 생기나?
급발진이라기보단 자동 제동장치가 미작동되어서 사고가 났죠
@@Dmkdm325 아 감사합니다
자동폐색신호장치가 녹색신호인 진행으로 오류가나는 바람에 ATS장치가 작동하지 않았던겁니다
제동장치는 정상작동하였으며 신호체계 오류가 사고의 주 원인입니다.
@@점점점-b2d 기차나 지하철은 자동차와 달리 급제동이나 급발진할일이 거의 없어요
212가 심하게 망가져 폐차됨.
영웅
기
서울교통공사 ㅋㅋㅋ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