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ㅈ 웃는거 보고 자꾸 왜 웃냐고 함 ㅋㅋㅋㅋㅋ 그때 마다 어색해지고 할말이 없어요 자꾸 뭐만하면 왜 ? 이럼 ㄷㄷ 친구도 나한테 웃는거 가지고 왜 한명도 없는데 자꾸 그러면 내가 이상한 사람 같이 느껴져서 별로 ... 실없는거에 웃을 수 있고 상황이 즐거워서 웃을 수 있는건데 자꾸 왜 웃는지 좀 안 물어봤으면
아..근데 알고 지내다 만나지 않는 이상 어디에 성질을 내는지는 사겨봐야 알 수 있는 포인트 같아요ㅜ 사귀기 전에는 그 포인트 확인하기가 힘들고 사귀고 나서도 완전 초반에는 가능하면 다들 자기 성질 죽이고 있으니까요ㅋ성질 포인트 보고 감당하기 어려울 것 같아서 관계 정리한 1인이었습니다.
그 단점을 내가 포용할 수 있느냐를 보는 거 진짜 중요해요. 장점 많은데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 사람들 만나보고 느꼈어요. ㅋㅋ 그런데 성질머리를 보면 그점을 파악할 수 있단 점이 새롭네요. 그리고 집에서나 사회에서 만난 무례한 사람들에게 예민하다, 그럴 수 있는 거 아니냐 이런 식의 말을 듣고 자라서 그런지(생각해보면 제가 모든 면에서 예민한 것도 아니고 남들보다 둔한 면들도 정말 많은데...ㅜㅜ), 누구나 예민한 점이 있고 사람마다 다르니 그점에서 맞는 사람을 만나면 된다고 말하시는 게 위로가 되네요. 잘 봤어요.
ㅎㅎㅎ 왜 오래 사귈라고 하지? 오래 사귈라고 하는 것보다 못한놈 신속하게 거르고 맞는 사람 찾아 오래 사는게 궁극적인 목표인데! 머 굳이 오래 사귀면 상주나? 안 맞으면 빨리 정리하는 것도 스킬이구여, 감정 소모도 줄여줌! 맞는 사람 편한 사람 만나서 행복한 연애해요 ~!
상대성..내가 그사람을 더좋아하냐 덜좋아하냐에 따라에서 사람은 카멜레온처럼 변해요 그저그런사람에겐 그냥 평소처럼 무심하고 무던하다가도 정말 내가 이사람이좋아미칠것같으면 필사적으로 더 집착하게되고 그런게..사람의심리..그걸당하는사람은 또 쟤는 나를 왜이렇게 속박하려하는건가하는..성숙한 어른스러운 연애를 해야하지만 사랑에 빠지면 애가 되버리는ㅋㅋㅋㅋ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화내는 모습 13년동안 본적없는데 단한번 나에게 위협을 가한 사람이 있다하니 나를 힘들게한 그 사람을 찾아서 죽여버리고 싶다 라는 눈빛을 보고 아 나를 힘들게한 사람에게 화났구나, 얘는 진짜 좋은 사람이다. 싶었어요. 그외에 이 친구가 화난걸 한번도 못봤죠.
누구나 예민한 포인트는 있죠 그 예민함이 불편하면 안맞는거죠 내 자신이 그 예민함을 존중할수 잇는지가 중요한거 같아요 존중하려고 노력해야 한다면 안 맞는거라고 생각 해요 사랑은 노력이 아니니까요 내가 존중해서 불편함이 없어야 한다가 제 생각.. 연애는 감내하는 사람이 지치게 돼잇는거 같아요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다는 말에 공감하며 아무리 좋아도 감내해내는건 한계가 잇음 언젠가 끝이 있더라구요 저도 참아내며 연애하지 않고 상대도 절 참아내며 연애하는건 시러요 함께 잇어 편안해야 잘 맞는거 아닐까요 이런 사람 만나기 어려움ㅠ 나를 맞추고 상대를 맞추고 애쓰는 사랑은 슬프드라구요...
안 좋은 면을 먼저 고려해봐야 한다. 어떨 때 성질(예민함)을 내는가? 건드리면 안되는 부분을 알고, 그 부분을 내가 감당할 수 있을 지 생각해봐야 한다. 완전히 안맞는 부분이 없는 사람은 없다. (전제는 내가 어떤 부분에 예민하고, 또 안예민한지를 스스로 알아야 한다는 거)
내가 남편이랑 결혼한 이유가 싫은점이 딱히 없어서 였음 남편이랑 연애할때 이 사람이 막 되게 너무 좋고 이런감정은 아니였는데 희안하게 싫은점 정뚝떨 포인트가 없었음 그전에는 누구를 만나도 그사람의 싫은점이 꼭 보였고 그걸 좋은 감정으로 덮고 만났었는데 내 남편은 그게 안보이더라ㅎㅎ 결혼 8년차 아직까지 크게 트러블 없이 티키타카 잘하고 사는중ㅎ
저랑 남친은 장난에 대한 선이 안맞는데 ... 처음 알게 됐을 때부터 저런 걸로 맘이 상하구나 멘탈이 좀 약한 것 같다라는 생각까지 했었는데 호감있을 때라 대수롭지 않게 여겼고 그뒤로 간혹 그런 생각을 했는데, 사귀고나서는 이게 정말 안 맞아요.. 장난은 당한 사람이 기분나쁘면 장난이 아니라던데, 그래도 뭐 이정도까지 기분이 나빠하나 싶고 그냥 재밌게 넘어가면 안되나 싶고.. 주변에 이런 사람이 없다보니 이해하려해도 괜히 기분 나빠질 때도 있어요. 그래서 처음에 그 느낌을 처음 느껴봤으면 좀 더 제대로 지켜볼 걸 싶었었어요. 이걸로 크게 싸우니까
그냥 부정적인 마인드 가진 사람인지 확인하면 됩니다. 똑같은 영화를 봐도 받아들이고 표현하는 걸 들어보면 답나옵니다. 썸이나 연애 초반은 잘보이려고 잘하겠지만 부정적인 마인드와 생각은 절대 안바뀌더라구요. 가정환경과 고유 성격은 절대 안바뀝니다. 본인과 맞는 사람은 가정환경이 비슷해야합니다. 그리고 성격은 다 다르기 때문에 이건 유튜버님 말처럼 잘 찾아야지요.
소유욕이 강한 여친이 남친에 대한 소유욕은 적나? 아니면 전략적으로 남자에게 독립적이고 자유를 주는 건가? 좋아하는 감정이 강해질 수록 모든걸 같이하고싶고 모든게 궁금해지긴 하는 건 자연스러운건데.. 욕심 많은 사람은 전략도 잘 짜기에 남친도 전략적으로 소유할 줄 아는 여자일 거 같네요. 남친이 좋아할 거, 싫어할 거를 눈치빠르게 캐치하며 소유하는 성질일듯
이별은 누구나 하게되는거지만 잠수이별하는 사람들은 이별법을 못배운 사람들임 인생에서도 문제를 회피하는것으로 풀기에 이런 사람은 거르세요 저도 당해봤고 황당하고 그 이유가 궁금했지만 그런 놈은 그냥 버려요 나중에 연락되서 그런 이유 물어봤지만 다른건 다 핑계고 마음이 변한것임 나와 안맞는것 같다고 헤어지자고 말하면 되지 입이 없나? 이별에도 예의가 필요한것임
장기연애를 하지 못하는 이유: (나랑 잘 맞는) 사람 보는 눈이 없어서 그럼 어떻게? 핵심은 “단점은 무엇인가? 감당 가능한가?” 1. ‘성질 = 예민 포인트’를 파악하라. 건드리면 성질내는 부분, 즉 역린은 쉽게 바꿀 수 없다. “건들면 안 되고 받아들여야 함”. 2. 오히려 아무렇지 않은 부분. 만약 내가 욕심 있는 부분과 겹치면 관계가 오히려 돈독해질 수 있다.
오.. 박코님같은 성격도 있군요! 참 세상엔 다양한 성격이 존재하구나 생각했어요. 왜냐하면 저같은 경우엔 제가 하는 행동에 관심가져주면 오히려 더 좋더라구요. 저는 상대방한테 의도치않게(?) 무심한 편인데 그에반해서 저랑 달리 저에게 신경써주는 느낌도 들고 관심가져주는 것 같아서 좋은것 같아요. 근데 그게 도가 지나쳐서 간섭이 되고 집착이되면 그건 저도 너무 싫긴해요.. 항상 잘보고 잇습니당! 나중에 눈웃음 강의 해주세요,,,
아니 어떻게 박코님 물건을 허락없이 쓰는 사람에게 민감하지 않은 겁니까....독립적인 사람이 좋다고 설명하시는 부분에서 '아, 나도 감시당하는 느낌 싫은데 독립적인 사람이 나랑 잘맞는구나' 했다가 제자리에만 가져다 놓으면 물건같이 쓰는 거에 예민하지 않다는 말에 말만 들어도 내 자리, 내 물건을 그렇게 다뤘던 사람들이 생각나면서 혈압올라요😡 박코님이 저런 부분에서 예민하지 않다면 소유욕이 강한 사람이랑 안맞을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왜냐하면 박코님이 소유욕이 강한 사람에게 "그냥 너 해라" 할 때도 있지만 반대로 대수롭지 않게 "그냥 나할게" 할 수도 있는 거잖아요. 🤔 저는 소유욕(사람 제외)이 강한 타입이고, 전에 만났던 사람이 소유욕, 물질욕심이 없는 사람이였는데 니꺼내꺼 구분안하고 잘해주는거는 나랑 다른 부분이라 매력적이게 보였고 정말 고마웠어요. 그런데 밑에서 기다리겠다 해놓고 남의집(여자친구인 제 집도 남의집인 거 맞잖아요) 비번 입력해서 들어오고, 연애 초기 지나니까 집에 놀러오면 물어보지도 않고 물건 막쓰고 나없는 사이에 안 물어보고 배달음식 시키고 기다리고 있었던 적이 있었어요. 전 그 순간 표현안하고 그냥 넘어갔지만 너무 불쾌하고 화가 났던 기억이 있어요..; 전 소유욕없는 사람과 소유욕이 강한 사람의 만남 반대합니다 특히 썸~연애 초기만 자상하게 "~할래?", "해도 돼?", "이거 나 써도 돼?" 하고 나중에는 우리사이에 귀찮아서 그런거 묻지도 않고 막하는데 소유욕강한 사람은 말하기도 너무 냉정한 사람같아서 표현 못하고 상처받아요 소유욕이 없는 사람은 늘 '내가 이 사람을 좋아하는 만큼 이렇게 표현할 수 있구나' 하면서 양보하고 아낌없이 주었다고 생각하지만, 소유욕 강한 사람의 욕심은 사실 그렇게 물질적인 것을 양보함으로써 채워지지 않습니다. 그냥 타고나길 이미 내 것인 것, 정당한 내 자리에 관한 인식이 강한 거예요.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그걸 연인이나 배우자가 자기 것까지 희생해가며 양보해준다고 마음이 늘 안정되고 편안해지는 건 아니고 서로에게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박코님 영상 잘보고 있어요ㅎㅎ 오늘 영상 보면서 공감이 많이되었던점이 대부분 사람사이에서 새로 알게되거나하면 어떤점을 좋아하고 뭘 좋아하는지부터 알고싶지 어떤 부분을 싫어하고 어떤점이 예민포인트인지 알고싶지 않아하는거같아요..ㅎㅎ 그래서 저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때는 어떤점을 싫어하는지부터 물어보게되는거같아요 타인이 좋아하는걸 해주는것도 중요하지만 싫어하는걸 안하려하고 배려하는것도 중요한거같아요ㅎㅎ
1:1 연애상담은 여기서 진행하는 중
www.clavis.love/
박코님 초면에
죄송하지만은
카톡아이디
알려주실수있어요?
상당받고싶어요
각자 예민포인트가 다르다!
상대의 예민포인트를 감당할 수 있을 때
만나야한다!!!
👍
ㅇㅈ 웃는거 보고 자꾸 왜 웃냐고 함 ㅋㅋㅋㅋㅋ 그때 마다 어색해지고 할말이 없어요 자꾸 뭐만하면 왜 ? 이럼 ㄷㄷ
친구도 나한테 웃는거 가지고 왜 한명도 없는데 자꾸 그러면 내가 이상한 사람 같이 느껴져서 별로 ... 실없는거에 웃을 수 있고 상황이 즐거워서 웃을 수 있는건데 자꾸 왜 웃는지 좀 안 물어봤으면
남자분 애정이 식었나봐요
사랑하면 밥안먹어도 상대방 밥 먹는것만 봐도 배부른데 사랑없으면 모든게 다 불만이죠
내가 그러는데.. 그거 그냥 자존감 낮아서 웃는게 내가 웃기나?뭐 웃기거나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보였나? 싶어서 왜 웃냐고 물어봄 그냥 확신이 없어서 그러는거같은데
“사람의 모습을 단편 영화가 아닌 시즌제 장편드라마로 볼 수 있게 되셨다면.” 멘트 아주 고급지네요ㅎㅎ 멘트에 구독하고갑니다
처음에 급하게 시작하지말고 천천히 지켜보면서 단점을 받아들일수 있겠다 싶을때 사겨야겠네요 ㅎㅎㅎ
솔직히 사귀기전에 그사람이 단점을 잘안보여줌....최대한 연락에 정성들이고 최대한 신경써주고 리액션도 최대한좋게해주고...그래서 사귀고나서 연애하면서 그리고 잠을자고나서 연락도 뜸하고 집까지 자주찾아오던것도 뜸해지고...내가연애를못하는것도 있겠지만...
급할거없이 친구 부터 ㄱ ㄱ요.,,,
연애 마인드를 버리시면 조을듯한
정작 남자의 진심을 몰라주고
이런 말빨에 넘어가는 여자도 문제가 있는건 맞죠 나중을 안보고 당장만 보고 스윗하다 뭐다 해서 넘어가고 나중에 만나다보니 별로였다 신세한탄하는 여자들도 문제라 생각해요
맞아요 내 기준 최악의 단점이 포용할 수 있는 것인지 살펴봐야함..경험상 20대에는 몰라도 30대는 그 단점을 별로 숨길 생각도 없는 경우가 많아서..잘 보임.
아..근데 알고 지내다 만나지 않는 이상 어디에 성질을 내는지는 사겨봐야 알 수 있는 포인트 같아요ㅜ 사귀기 전에는 그 포인트 확인하기가 힘들고 사귀고 나서도 완전 초반에는 가능하면 다들 자기 성질 죽이고 있으니까요ㅋ성질 포인트 보고 감당하기 어려울 것 같아서 관계 정리한 1인이었습니다.
마자요 사겨봐야 안다고 생각함 사귀기전엔 잘보이려 연기하는게 크다고 생각해서
@@낭콩이-v3e저도인정해요 그래도 숨길수없는본성? 이런건 티나기마련이니 그런거보이는사람이라면 연애는 다시한번생각해봐야겠네용
틀어놓고 듣다가 고양이 우웅아앙하는 소리가 제 배에서 난 소린줄 알고 놀람요 ㅋㅋㅋㅋㅋㅋㅋ
지난 모든 전 연인은 옅어지고 잊혀져도 가장 잊혀지지 않는 사람은 내 진짜 모습을 알아주고 편함을 느끼게 해준 사람이더라고요. 성격만 잘 맞아도 정말 오래 가는 연애를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영상 잘 봤습니다~!!
상대가 날 좋아할때 다 맞춰준다는 사실을 따로빼놓고 이외에도 꼭 이사람과 정신적 코드가 정말 잘 맞는다고 느끼는 사람이 인생에 조물주가 계획한 완전한 타이밍에 나타납니다. 그걸 언어로 다 표현하기엔 무리가 있어요.
이사람이랑은 이렇게 편할수 있구나
그 단점을 내가 포용할 수 있느냐를 보는 거 진짜 중요해요. 장점 많은데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 사람들 만나보고 느꼈어요. ㅋㅋ 그런데 성질머리를 보면 그점을 파악할 수 있단 점이 새롭네요. 그리고 집에서나 사회에서 만난 무례한 사람들에게 예민하다, 그럴 수 있는 거 아니냐 이런 식의 말을 듣고 자라서 그런지(생각해보면 제가 모든 면에서 예민한 것도 아니고 남들보다 둔한 면들도 정말 많은데...ㅜㅜ), 누구나 예민한 점이 있고 사람마다 다르니 그점에서 맞는 사람을 만나면 된다고 말하시는 게 위로가 되네요. 잘 봤어요.
헤어지면 더 좋은사람을 만나기위한 발판일 뿐이다.
저는 썸탈 때부터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관찰하다보면 단점같은 게 바로바로 보이는 편이에요 ㅠㅠ 단점 발견하는 건 되게 나쁜 습관이라고 생각했는데 어떻게 보면 나와 궁합이 잘 맞는 지 파악하는 계기가 될 수 있겠네용!(합리화 ㅎㅎ)
그럴수도잇져 ㅋㅋ 샹긴대로 사세요~ 단점이 안보일정도로 장점이 크거나 많은 사람 만나면되죠ㅎㅎ 님같은 그런성격도 연애말고 다른상황에선 장점이 많을고에요! 다가질순없지
장점 맞아요 저는 정반대의 사람인데, 끌려다니게 되더라구요. 그동안의 시간이 아깝진 않지만, 반대로 살았더라면 어떤 삶을 살았을지 되게 궁금해요
저도 ㅠㅠ 나쁜거뷰터 보이거라구요 안좋은 건줄알앗는데
상대의 안좋은 성격 먼저 파악하기 !!
너무 꿀팁이에요 감사합니다~!~!!!
지혜롭게 연애하는 방법을 떠먹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가 그래요ㅜㅠ 강아지형이면서 은근 독립적이고..
공동체의식이 강하면서도 내물건 건드리는건 또 싫어ㅜ
강요받는것도 싫어하고~
ㅎㅎㅎ 왜 오래 사귈라고 하지? 오래 사귈라고 하는 것보다 못한놈 신속하게 거르고 맞는 사람 찾아 오래 사는게 궁극적인 목표인데! 머 굳이 오래 사귀면 상주나? 안 맞으면 빨리 정리하는 것도 스킬이구여, 감정 소모도 줄여줌! 맞는 사람 편한 사람 만나서 행복한 연애해요 ~!
이해를 못했네 그 오래 사귈 사람 찾는 눈을 기르자는 거지
이왜베
난독들이 많아
남녀간의 의리가 최고임
닁ㅠㅠㅠㅠ냥이 너무 귀여웡...더 만져주세여
오 진짜..맞는말이에요 꿀팁.....초반에 예민포인트를 찾기는 쉽지않은것같아요 ㅜㅠ
전 좋아하게 되는 트리거가 있는것 같아요
첫 눈에 반하는게 아닌 한은 좋아하게 되는 경우가 희박해요…
좋아했던 사람이 한 손에 꼽혀요…
전 물건 빌려주고 못받았던 적이 많아서 누가 제 물건 건드리는거도 빌려주는거도 싫어요ㅠㅠㅠ아니 왜 빌려준 사람이 가서 달라고 애원해야하는거냐고ㅠㅠ
miss independent 라는 노래 제목도 있듯이 남자들은 보통 독립적인 여자를 좋아함
박코님 entp예요?
예시가 있어서 이해가 빡!
서로 노력하지 않아도 편하고 좋은 궁합이 있는것 같아요
오 6분전!! 첫 댓글이당 늘 잘 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축하해요^^
누구 닮았다 했는데 변요한 닮았어요!
환승연애...리뷰해주세요...
상대성..내가 그사람을 더좋아하냐 덜좋아하냐에 따라에서 사람은 카멜레온처럼 변해요 그저그런사람에겐 그냥 평소처럼 무심하고 무던하다가도 정말 내가 이사람이좋아미칠것같으면 필사적으로 더 집착하게되고 그런게..사람의심리..그걸당하는사람은 또 쟤는 나를 왜이렇게 속박하려하는건가하는..성숙한 어른스러운 연애를 해야하지만 사랑에 빠지면 애가 되버리는ㅋㅋㅋㅋ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화내는 모습 13년동안 본적없는데 단한번 나에게 위협을 가한 사람이 있다하니 나를 힘들게한 그 사람을 찾아서 죽여버리고 싶다 라는 눈빛을 보고 아 나를 힘들게한 사람에게 화났구나, 얘는 진짜 좋은 사람이다. 싶었어요. 그외에 이 친구가 화난걸 한번도 못봤죠.
누구나 예민한 포인트는 있죠 그 예민함이 불편하면 안맞는거죠 내 자신이 그 예민함을 존중할수 잇는지가 중요한거 같아요 존중하려고 노력해야 한다면 안 맞는거라고 생각 해요 사랑은 노력이 아니니까요 내가 존중해서 불편함이 없어야 한다가 제 생각.. 연애는 감내하는 사람이 지치게 돼잇는거 같아요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다는 말에 공감하며 아무리 좋아도 감내해내는건 한계가 잇음 언젠가 끝이 있더라구요 저도 참아내며 연애하지 않고 상대도 절 참아내며 연애하는건 시러요 함께 잇어 편안해야 잘 맞는거 아닐까요 이런 사람 만나기 어려움ㅠ 나를 맞추고 상대를 맞추고 애쓰는 사랑은 슬프드라구요...
안 좋은 면을 먼저 고려해봐야 한다. 어떨 때 성질(예민함)을 내는가? 건드리면 안되는 부분을 알고, 그 부분을 내가 감당할 수 있을 지 생각해봐야 한다. 완전히 안맞는 부분이 없는 사람은 없다. (전제는 내가 어떤 부분에 예민하고, 또 안예민한지를 스스로 알아야 한다는 거)
내가 남편이랑 결혼한 이유가
싫은점이 딱히 없어서 였음
남편이랑 연애할때 이 사람이 막 되게 너무 좋고 이런감정은 아니였는데 희안하게 싫은점 정뚝떨 포인트가 없었음
그전에는 누구를 만나도 그사람의 싫은점이 꼭 보였고 그걸 좋은 감정으로 덮고 만났었는데
내 남편은 그게 안보이더라ㅎㅎ
결혼 8년차 아직까지 크게 트러블 없이 티키타카 잘하고 사는중ㅎ
화를 잘내는지 테스트?,ㅋ
선생님의 감시당하는 느낌 충분히 이해되네요ㅋㅋ
오 나 박코님 성격이랑 똑같아 ㅎㅎㅎ 좋다
사귀기전에
어떻게 알아ㅋㄱㅋ
만나봐야 아는거지
아니 근데 썸탈때나 초반에. 그 성질! 예민한 성깔을 어떻게 알아보죠??? 그 방법이 궁금해요ㅠㅠ
맞아요 이게 가장 궁금해서 끝까지 봤는데 안나와서 아쉬웠음
잘생긴 미남보러 왔네요 ㅎ
ㅋㅋ 냥이과네 박코님 땡큐유 구독 조아염👍
와~~~
공감~~~!!
박코님이 말한 일거수일투족 신경쓰는 사람 저도 싫어해요 ㅠㅠㅠㅠ 감시당하는 기분 진짜맞는말 엄청 공감 !!!!!!!
와 성질 너무 유익한 영상이였어요 감사합니당
남자보는눈이 없는게 아니라 있어서 괜찮은사람 저평가된사람 찜하면 걔네들이 나안좋아해서 ~결국 그저그런사람으로 쇼부봐서 사귀다보니 매번폭망 😭
저는 제 사소한 습관에 신경써주면 쑥스러우면서도 기분좋고 내 물건 건드리면 급발진하는 성향인데 완전 반대네요ㅋㅋㅋ
박코님 너무 귀여우십니다ㅠㅠㅠㅠ오늘도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당👍
남친분이 바람을 피셨나;;;
닉네임이 공감 가면서 재밌네요😂😂😂
닉넴ㅋㅋㅋㅋㅋㅋㅋ
넘 재밌더용 홓
저랑 남친은 장난에 대한 선이 안맞는데 ... 처음 알게 됐을 때부터 저런 걸로 맘이 상하구나 멘탈이 좀 약한 것 같다라는 생각까지 했었는데 호감있을 때라 대수롭지 않게 여겼고 그뒤로 간혹 그런 생각을 했는데, 사귀고나서는 이게 정말 안 맞아요.. 장난은 당한 사람이 기분나쁘면 장난이 아니라던데, 그래도 뭐 이정도까지 기분이 나빠하나 싶고 그냥 재밌게 넘어가면 안되나 싶고.. 주변에 이런 사람이 없다보니 이해하려해도 괜히 기분 나빠질 때도 있어요. 그래서 처음에 그 느낌을 처음 느껴봤으면 좀 더 제대로 지켜볼 걸 싶었었어요. 이걸로 크게 싸우니까
저도 장난은 정말 안좋아해서..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 레전드 교훈이었어요 ㅋㅋ 와 정말 소중한 가르침이네요... by 연애고자
우와... 안그래도 요즘 고민하던 거리였는데 딱 짚어 주셨네요 ㅠㅠㅠ 역시 박코님은 고수셔,, 먼가 답답한걸 알게 돼서 속이 시원해진 느낌이에요 ㅎㅎ 이번에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냥 부정적인 마인드 가진 사람인지 확인하면 됩니다.
똑같은 영화를 봐도 받아들이고 표현하는 걸 들어보면
답나옵니다. 썸이나 연애 초반은 잘보이려고 잘하겠지만
부정적인 마인드와 생각은 절대 안바뀌더라구요.
가정환경과 고유 성격은 절대 안바뀝니다.
본인과 맞는 사람은 가정환경이 비슷해야합니다.
그리고 성격은 다 다르기 때문에 이건 유튜버님 말처럼
잘 찾아야지요.
소유욕이 강한 여친이 남친에 대한 소유욕은 적나? 아니면 전략적으로 남자에게 독립적이고 자유를 주는 건가? 좋아하는 감정이 강해질 수록 모든걸 같이하고싶고 모든게 궁금해지긴 하는 건 자연스러운건데.. 욕심 많은 사람은 전략도 잘 짜기에 남친도 전략적으로 소유할 줄 아는 여자일 거 같네요. 남친이 좋아할 거, 싫어할 거를 눈치빠르게 캐치하며 소유하는 성질일듯
인상좋으세요 구독은벌써 해놔서 영상재밌게잘보고있어요
오랫동안 좋은 유튜버로 남아주세요
오늘도 유익한정보 얻어갑니당.감사해영~~^^
박코님 ENFP신가요?? ㅎㅎ
ENTP라고 알고있어요!! ㅎㅎ
신기하다 저도 제물건에 대한 애착이있어서 친구가 본인물건 아무렇지않아할때 날 이렇게 소중하게생각하는구나 하고 감동받았는데 그게아니였구낰ㅋㅋ걍 아무생각없던거였어 ㅋㅋ 그래두 잘맞는듯 ㅋㅋ
너무 예뻐요
상대의 안좋은 면이 내가 감당할 수 있는지 보라! 특히 상대의 트라우마를 파악해라! 그것을 감당할 수 있다면 만나도 된다.
잠수이별 당했어요 환장합니다..
둘 중에 하나에요.
1.잠수 이별을 한 그 사람이 나쁜 것
2.본인에게 상대가 잠수 이별을 할 수 밖에 없게 만든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참고로 저도 잠수 이별 당해 봤습니다.
이별은 누구나 하게되는거지만 잠수이별하는 사람들은 이별법을 못배운 사람들임
인생에서도 문제를 회피하는것으로 풀기에 이런 사람은 거르세요
저도 당해봤고 황당하고 그 이유가 궁금했지만 그런 놈은 그냥 버려요
나중에 연락되서 그런 이유 물어봤지만 다른건 다 핑계고 마음이 변한것임
나와 안맞는것 같다고 헤어지자고 말하면 되지 입이 없나? 이별에도 예의가 필요한것임
고양이가 돋보이는 셔츠컬러굿♥
저는 주변인들 장점을 잘보는 편인데 맘에 들어서 나와의 미래를 그려보는 상상을 해보면 단점이 보이더라구요 이거 때문에 사귀기까지가 참 어려운...주변에선 일단 만나보라는데..저도 모르겠어요ㅜ
모르시는게 없는듯ㅜㅜ
장기연애를 하지 못하는 이유: (나랑 잘 맞는) 사람 보는 눈이 없어서
그럼 어떻게? 핵심은 “단점은 무엇인가? 감당 가능한가?”
1. ‘성질 = 예민 포인트’를 파악하라.
건드리면 성질내는 부분, 즉 역린은 쉽게 바꿀 수 없다. “건들면 안 되고 받아들여야 함”.
2. 오히려 아무렇지 않은 부분. 만약 내가 욕심 있는 부분과 겹치면 관계가 오히려 돈독해질 수 있다.
잘생겼다...
박코님 mbti 가 뭔가영??
누구나 성깔이있기에 저는 나랑 다른면이 잼있어서 온전히 인정하고 그닥 건들지않습니다 ㅎㅎ 어릴때랑은 다르네요
왜 오늘따라 우울해 보이시지..?
내 감정땜에
다른 사람도 그렇게 보이는 건가......
혹시박코님 mbti가 isfj인가요? 인싸중의아싸아싸중의 인싸
오.. 박코님같은 성격도 있군요! 참 세상엔 다양한 성격이 존재하구나 생각했어요. 왜냐하면 저같은 경우엔 제가 하는 행동에 관심가져주면 오히려 더 좋더라구요. 저는 상대방한테 의도치않게(?) 무심한 편인데 그에반해서 저랑 달리 저에게 신경써주는 느낌도 들고 관심가져주는 것 같아서 좋은것 같아요. 근데 그게 도가 지나쳐서 간섭이 되고 집착이되면 그건 저도 너무 싫긴해요.. 항상 잘보고 잇습니당! 나중에 눈웃음 강의 해주세요,,,
4:53-4:55
고양이털이 비처럼…..😂😂😂😂😂
진짜 돈주고 찾아가서 상담받고싶다
그냥 심리학 박사이신데요...?
2:20 공감입니다.
예)동작/표정 하나하나에 반응하는 사람이랑은 정말 안맞음 - 박코님 의외예요!
초반엔 좋은면만보일려고하던데 남자도 가식있고 초반엔 티안내요
사귀다가그걸차츰차츰 알게되더라구요.
첨부터 안좋은건 찾을순없고 겪어봐야 찾아지고 싸워봐야 안맞는부분 맞는부분알게되긴해요. .
아 진짜 개냥이 ㅋㅋ ~슬쩍 다가오는 매력쩜
사귀는 것뿐만 아니라 결혼할 상대 고를때
이 영상을 참고하면 될려나요???🥺✨
박코님 MBTI가 어떻게되세요??? 아싸중에 인싸라고 하시길래 ISFJ 아니면 ISFP가 떠올랐는데 맞나요~~~???ㅎㅎ
동감하지만,싫은거 싫치?!
아니 어떻게 박코님 물건을 허락없이 쓰는 사람에게 민감하지 않은 겁니까....독립적인 사람이 좋다고 설명하시는 부분에서 '아, 나도 감시당하는 느낌 싫은데 독립적인 사람이 나랑 잘맞는구나' 했다가
제자리에만 가져다 놓으면 물건같이 쓰는 거에 예민하지 않다는 말에 말만 들어도 내 자리, 내 물건을 그렇게 다뤘던 사람들이 생각나면서 혈압올라요😡
박코님이 저런 부분에서 예민하지 않다면 소유욕이 강한 사람이랑 안맞을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왜냐하면 박코님이 소유욕이 강한 사람에게 "그냥 너 해라" 할 때도 있지만 반대로 대수롭지 않게 "그냥 나할게" 할 수도 있는 거잖아요. 🤔
저는 소유욕(사람 제외)이 강한 타입이고, 전에 만났던 사람이 소유욕, 물질욕심이 없는 사람이였는데 니꺼내꺼 구분안하고 잘해주는거는 나랑 다른 부분이라 매력적이게 보였고 정말 고마웠어요. 그런데 밑에서 기다리겠다 해놓고 남의집(여자친구인 제 집도 남의집인 거 맞잖아요) 비번 입력해서 들어오고, 연애 초기 지나니까 집에 놀러오면 물어보지도 않고 물건 막쓰고 나없는 사이에 안 물어보고 배달음식 시키고 기다리고 있었던 적이 있었어요. 전 그 순간 표현안하고 그냥 넘어갔지만 너무 불쾌하고 화가 났던 기억이 있어요..;
전 소유욕없는 사람과 소유욕이 강한 사람의 만남 반대합니다
특히 썸~연애 초기만 자상하게 "~할래?", "해도 돼?", "이거 나 써도 돼?" 하고 나중에는 우리사이에 귀찮아서 그런거 묻지도 않고 막하는데 소유욕강한 사람은 말하기도 너무 냉정한 사람같아서 표현 못하고 상처받아요
소유욕이 없는 사람은 늘 '내가 이 사람을 좋아하는 만큼 이렇게 표현할 수 있구나' 하면서 양보하고 아낌없이 주었다고 생각하지만, 소유욕 강한 사람의 욕심은 사실 그렇게 물질적인 것을 양보함으로써 채워지지 않습니다.
그냥 타고나길 이미 내 것인 것, 정당한 내 자리에 관한 인식이 강한 거예요.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그걸 연인이나 배우자가 자기 것까지 희생해가며 양보해준다고 마음이 늘 안정되고 편안해지는 건 아니고 서로에게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다른사람이 제꺼 쓰는거 싫어하는데 소유욕보다는 그냥 나 아닌 다른 사람이 내껄 쓰면 그 물건이 오염된거같고 찝찝하다할까요?(누구냐에 따라 조금씩 다르긴함) 그 물건이 불쾌해져요
공감해요...
👏👏👏👏👏👏
박코님 영상 잘보고 있어요ㅎㅎ 오늘 영상 보면서 공감이 많이되었던점이 대부분 사람사이에서 새로 알게되거나하면 어떤점을 좋아하고 뭘 좋아하는지부터 알고싶지 어떤 부분을 싫어하고 어떤점이 예민포인트인지 알고싶지 않아하는거같아요..ㅎㅎ 그래서 저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때는 어떤점을 싫어하는지부터 물어보게되는거같아요 타인이 좋아하는걸 해주는것도 중요하지만 싫어하는걸 안하려하고 배려하는것도 중요한거같아요ㅎㅎ
저도
오래가는연애해본적이없어요
하지만
저에게진정성으로
다가온친구가
저에게연락왔어요
무슨일있어요?
눈이 왜이리 슬퍼요ㅠㅠ?
야옹이? 반려동물이 너무 씬스틸러 ㅋㅋㅋ
남자 사귀기전 체크해야 할 것
헤어지는 포인트: 좋은면만 보다가 안좋은면 발견.
타임라인
1:37 사귀기전 안좋은 면만 바라보기.
2:02 성질 내는 포인트 보기. ( 성질 = 예민함 )
첫연애7년을만났는데 5년째쯤부터 단점이보이더라고요 약속안지키고 자기번거보다 200프로 더 소비하는습관
가격안보고 맘에든다싶으면 막지르는 습관 약속시간 2시간은 기본늦고 연락은 안됩니다 좋은점만보면 한없이 좋은데 단점에 너무커서 헤어졌네요
3:18 오이잉?
고양이쾅물엇죵ㅎ
박코야 혼자살아라 예민하구나
패기보솤ㅋㅋ
초지일관 처음부터 끝까지 장점만있는사람인데 한번화나면 운전중에 차문연다거나 너무화나서 다 뒤집어 엎어벌는분 만나봤는데 마치 우리남편은 술안마시면 좋은남편이야 라고하면서 매맞고사는여자들이 떠올랐어요 헤어져서 다행입니다 박코님말대로 화 승질 욱하는정도 성깔을 살펴야합니다
4:23
Love is GOD
HAVE good happy day
딱봐도 계집애같은 좁은 마인드네
안맞는걸 맞춰가는게 연애에서 가장 중요한건데 공동체의식을 싫어하는 자기 관점에서만 말하니 "안맞는"상대방을 가려내는법 이딴 말이나 하는거임. 애초에 상대방하고 맞출생각도 없고 노력하기도 힘드니 안맞으면 거르라고 책임감없는 회피형연애나 전파하는듯. 이딴거보고 연애배우는사람들만 불쌍..
정말 좋은 내용이다.. !
진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와 진짜 저한테 필요한 내용이였는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