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한 지폐 교환 NO" 신권 교환 까다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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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구김 하나 없이
    빳빳한 새 지폐.
    똑같은 돈이지만
    새 돈을 받았을 때의
    기분은 참 좋은데요.
    그런데
    앞으로는
    헌 돈을 들고
    한국은행에 가도
    새 돈으로 바꾸기가
    어려워진다고 합니다.
    한국은행이
    3월 2일부터
    지폐 교환을
    요청할 경우
    원칙적으로
    사용 화폐
    즉 헌 돈으로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다만
    설과 추석
    명절이나
    화폐 손상이
    심해 유통이
    어려운 지폐에
    대해서만
    신권으로
    교환할 수 있도록
    화폐교환 기준을
    바꿨습니다.
    변경 이유를
    봤더니
    화폐 제조에
    따른 사회적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
    라고 하는데요.
    그동안
    특정 연도에
    만들어진
    주화나 특정
    기 번호 은행권을
    얻기 위해
    반복적으로
    화폐교환 창구를
    방문하는 사례가
    많았다고 합니다.
    실제로
    지난해
    교환 지급된
    화폐 중
    신권이 차지하는
    비중은 90%에
    달했고요.
    또 충분히
    사용 가능한
    지폐지만
    신권으로 바꾼 건
    80%에 이른다고
    합니다.
    귀해지는 신권
    혹시라도
    내 손에 들어온다면
    깨끗하게
    사용해야겠네요.
    #이리나기자 #신권교환 #한국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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