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예나가 형석의 말에 화가 났거나 병운이 마음을 이해했다면 형석네 술집에 알바하겠다고 찾아가지 않았겠지 .. 거기서 형석도 느낀거고 ㅋㅋㅋ 진짜로 좋아했으면 내가 좋아하는 사람한테 말 함부로하는 사람 사장으로 두고싶겠냐... 나 이제 예나 알겠다 넌 그냥 병운이가 너 좋아하니까 유사연애 즐기고싶은거야 귀여움만 떨면 병운이가 귀여워해주고 예뻐해주니까 근데 찐사랑은 유남이다 병운아 유남이 잡아
넌 병운이가 좋은거야 너를 좋아하는 병운이가 좋은거야 쉽게 알바(연애) 하고싶은건 아는데 자기 일처럼(진심으로 병운이 자체를 좋아하고 위해주는) 열심히 하는 친구(유남이)한테 그러면 안되잖아 그리고 너 그렇게 알바가(병운이가) 간절하지도 않았잖아 개인적으로 느낀 점이에요,,! 자기 일처럼 대신 화내는 유남이가 포인트인 것 같네요!
예나가 얼굴이 빨개진 이유 - 형석이 병운에게 너 돈 없잖아 우리가게에서 먹고가 했을때 너무 자연스럽게 병운이가 돈이 없는 이미지 + 같이 밥 먹어야 할 예나도 같이 감정 상하게 함(예나가 낼수도 있지 자연스럽게 돈 안내는 사람처럼 보이게 만듬) 그로인해 예나는 자존심이 상해서 얼굴이 빨개짐 규남이가 얼굴이 빨개진 이유 - 형석이 병운에게 거지새끼라며 상처주는 말 그대로 공감하고 분노하여 얼굴이 빨개짐 + 화를 낸 후에 점점 빨개지는 것처럼 병운을 낮추게 말하는 형석에게 그대로 표출함 이건 밑에서 본 댓 형석과 예나가 둘이 이야기 할 때도 형석이 예나에게 - 알바 간절하지 않잖아 . 자기 일처럼 열심히 하는 다른 알바가 피해를 보잖아. 라고 하며 병운보다 본인을 우선시했던 예나보다 진심으로 다정한 병운을 좋아하는 규남이가 피해를 보니 어장 치지 말아라 - 라는 뉘앙스를 풍김. 짧대 최고! 디테일이 점점 살아나서 좋아요 😊
예나는 은연 중에 자기가 얼굴이 빨개진 의미를 알고있네..그러니까 병운이한테 해명하고싶어하는거고. 병운이를 자기랑 동일시해서 병운이를 놀리는 말에 자기가 놀림당한 것마냥 얼굴이 빨개진거임... 예나는 모든 사람한테 사랑받고싶어하고(향수를 뿌리고, 담배 안피우는데 따라다니고) 미움받기싫어하는데 오히려 그런 모습때문에 사랑을 못받는게 참 아픈 손가락인듯..
예나가 대차게 까이고 있어서 좀 안타깝다 난 좀 짠해ㅠㅠ 사실 굉장히 스스로 초라해지는 상황인데 (썸남보러 일부러 찾아왔는데 "늦게오냐?"란 친구 질문에 "아니 밥만먹고 올거야"라고 대답하는것 + 자기때문에 산통깨지고 자리 파토나는 분위기 + 다른 여자 사이에 두고 "상남자네" 하면서 세컨드 비슷한 취급 당함 + 데이트상대가 "그지새끼"돼서 본인도 같이 후려쳐짐) 이런 상황에서 자기한테 무례하게 구는 사람한테 일침 날리기는 커녕 왜 자기가 기분이 다운되는지 조차 혼란스러워함... 한마디로 진짜 악의없고 남 미워할줄 모르는 친구인건데.. 물론 유남이는 비슷하게 초라해지는 상황에서 (썸남이라 생각했던 병운이 자리 파토내고 딴여자랑 데이트+ 유남이한텐 알바해서 명품백 살거니 놀리고 가게와서 서비스도 얻어먹고? 했으면서 다른 여자랑은 공짜밥 준다는 곳 마다하고 다른밥집 찾아가는 분위기+ 마찬가지로 "상남자여"로 세컨드취급 당함) 본인의 빡침 포인트와 상대방의 무례함을 정확히 인지하고 되받아칠줄 앎. 심지어 병운에게 섭섭한 상황에서도 병운을 디펜스해줌. 유남이가 훨씬 성숙한건 맞지만 왠지 사회성은 부족하지만 속도없이 맹추인 예나도 안쓰럽고 그러네ㅠㅠㅠㅠ
내가 보기엔 병운은 예나 쪽에 마음이 더 가있는 거 같은데(챙겨주고 싶은) 그렇다고 그걸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성격은 아닌 것 같고 유남은 병운에게 호감이 크긴 한데 병운 같은 남자랑 만나면 힘들다는 걸 알기도 하고 아직 각오가 안 선 느낌? 예나는 병운에게 호감이 있긴 한데 자신이 특이한 사람인 걸 어느 정도 인지 하고 있어서(그걸로 상처도 많이 받은 느낌) 모든 관계에 있어 정신적으로 방어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는 것 같음. 솔직히 삼각관계는 가운데 있는 사람이 주도적으로 행동해야 하는게 맞는 거 같음.
병운선배 이번 편 특히 미모 열일하네 🥰🥰 등장부터 웃는 거+목소리 톤, 말투 넘 조아 ㅠㅠㅠㅠ 웃음이 진짜 시원시원하면서 싱그러운 게 넘 예쁘고 귀여워요 유남이 오늘 매력 포텐 터졌네!!!! 혜지 만큼이나 실제로도 매력 터지고 곁에 있음 고마운 친구😊 예나가 첨에 얼굴 빨개진 이유도 유남이랑 같은데 다만 화내지를 못할 뿐이라고 느꼈다가 알바 면접 장면에서 빨개지면 안되는 걸 아니까 빨개지는 거라는 말과 병운선배가 오해하면 안되는데. 걱정하는 말에 바로 포인트가 다르다는 거 알아챔. 본인까지 그지 새끼로 보일까 봐 자존심 상해서 부끄러움에 빨개진 거였네... 댓글들처럼 형석이가 조언 같은 훈수 두는 말들이 병운과의 관계를 개입해서 봤을 때, 가볍게 사랑받는 것만 즐기고 싶은 맘은 알겠지만 병운이가 간절하지도 않으면서 진심으로 좋아할 줄 아는 유남이를 알고서 그러면 안 되는 거다. 이 말인 듯. ㄷㄷ 이런 말도 할 줄 아는 거 보면 형석도 본질은 나쁘진 않나 보다. ㅋㅋ
다 알겠는데, 마지막에 "형석이도 본질은 나쁘진 않나 보다"는 아닌듯함... 본질이 나쁘지 않은 사람이 사람들 앞에다두고 그지새끼네뭐네 막말함?ㅋㅋ 그정도로 친하지도 않은데? 대사는 작가가 쓰는거니까 여기선 그런 뜻에서 한 말 맞겠지만, 만약 실제라면 그냥 나쁜새끼 맞는거고, 병운이 생각해서 그런 말 한 게 아니라 담배안피우는 '예쁜애'가 다른 남자랑 썸타는 꼴 질투나서 재뿌리는거임. 병운일 생각하는 사람이었다면 애초에 사람들앞에서 그런 짓을 안했었겠지 싶음
@@kor-Ziia 제가 말하는 본질은 나쁘지 않은 것 같다.는 바로 깊은 반성까진 아니더라도 아차. 하고 본인 잘못을 인지는 할 줄 아는 사람으로 느껴져서 그런 거예요. 그냥 좀 가볍고 때를 구분 못하는 정도? 이런 타입은 말은 통하니깐요.. 뭐, 물론 사람마다 선악 기준? 등급은 다를테니까. 저만 이렇게 보는 걸 수도 있죠.
@@kor-Ziia 근데 짧대에서는 워낙 '딱 이 캐릭터가 나쁜 캐릭터다'라기 보다는, 좋은면도 있고 나쁜면도 있는 다양한 면을 가진 사람들의 현실적인 이야기를 그려낸거라서.. 나한테는 아무리 좋은 사람이 누군가에게는 쓰래기일수도 있고, 내가 미워하고 증오하는 사람도 누군가에게는 소중하고 좋은 사람이듯이, 객관적인 시선으로 이야기를 봤을때 마냥 누가 나쁘다 착하다 이렇게 정의내리기는 힘든거같아요
예나라는 캐릭터는 짧대에서 특이한 포지션인것 같음. 다른 캐릭터들은 자신의 단점이나 문제점을 속마음과 함께 직접적으로 들어내면서 공감을 주는것이 대부분인데 예나라는 캐릭터는 행동에 중점을 두고 속내를 잘 밝혀주지 않음. 이게 일부로 표현을 안하는건지 스스로 자기 내면을 잘 모르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둘 다 제작진의 의도로 보임. 이번에 형석이 병운이 꼽줄때 자기도 같이 자존심은 상하지만 그 이유를 잘 캐치 못하는듯 보임. 본능적으로 느꼈지만 자기가 왜 그런 반응을 보이는지 헷갈려하는 느낌. 반면 유남이가 직접적으로 나서서 화를 내고 표현하는걸 보고 예나가 느끼는게 많아보임. 그리고 형석이와 같이 일하는 알바를 보면서 자기랑 비슷한 부분을 캐치한것 같음. 병운과 예나의 관계가 어떻게 이어질지는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흐름상 유남이는 예나의 내적 성장의 촉진제가 될것 같음.
예나는 병운을 바라보고 난 후에 휴..학? 이라고 함 이때 병운의 달라진 모습을 느낀듯 유남이 병운의 일에 진심으로 화를내고 병운이 없으면 유남도 갈거라는 다른사람의 말에 병운과 유남의 관계를 눈치챔 병운은 예나와 밥만 먹고오겠다고 함 병운도 예나한테 진심이면 최대한 오래있고싶지 않을까? 라고 생각을 할수도 있음 유사연애 편이 이래서 있던거네 ㅋㅋㅋㅋ 예나는 병운이랑 유사cc했고 헤어진 느낌이라 휴학한다 하는듯
예나는.. 거지라는 말을 들어도 진짜 돈이없어서 반박할수 없다고 웃어넘기는 병운의 말에 대리수치를 느낀거같아요. 병운과 자신을 동일시한것일수도 있고, 자기랑 썸비슷한걸 타는 사람이 면박당하는 상황이 "쪽팔려서" 얼굴이 빨개진거같아요. 쪽팔린 감정이니까 자기 얼굴이 빨개지면 안되는데 빨개지는 거에 당황하는거고. 유남이는.. 자기가 관심있는 병운이 막말을 듣는게 "화가나서" 얼굴이 빨개진거고요. 막말한 형석한테 그렇게 친하냐 방금 말 완전 심하게했다 병운을 대신해서 화내주고 자기 얼굴이 빨개지든말든 씩씩거릴수 있는거고. 예나는 끝까지 유남과 자신의 차이를 못느낀거같네요 느꼈다면 병운에게 그런식으로 변명하지도 않았을꺼고 병운이 이해 못준다고 형석에게 굳이 그날일을 물어보지도 않았을텐데.. 자기가 뭐라했길래 형석이 왜 저런말을 하는지라며 의아해하는 예나는 자기중심적 성향을 벗어내지 못할거같네요. + 휴학은... 왜 하려는걸까? 사귄것도 아니고 썸인듯 아닌듯 흐지부지한 관계였으면서 병운이가 화 안풀려서 관계 빠그라지니까 cc하다 쫑난 연인 코스프레 하는걸까나?
이번 화 보면서 생각이 많아지는 게... 나도 사람 자체를 좋아해서 좋아한다고 말하기보다 나를 좋아해주는 누군가를 좋아했던 것 같다... 이게 좀 이기적인 마음이었던 거구나 싶네 쉽게 상처받기 싫어서 나만 생각했는데 상대방한테는 나를 1순위로 여겨주길 바랬던 것 같음...ㅜㅜ
1:09 진솔이 형석이 뒤에하는말 5:34 형석이가 예나한테 말하는 구절이 같음. ''사귈 것도 아니면서 상대 끼고 다니며 눈도장찍는것" 형석이가 악한버전이고 예나는 자각없이 순백으로 행한다는 차이지 본질적으로 같은거라고 형석이 입통해서 보여준다고 봄. 그래서 쓔레기 대명사 형석이가 이부분에서 예나한테 하는 조언들이 인간적일 수 있는 것같음 .
유남이가 얼굴 빨개지는 이유는 병운이를 안좋게 말한것에 대해 화가나서 빨개진거고 예나가 얼굴이 빨개진 이유는 거지취급 당하는 병운선배와 같이 밥을 먹으러 가는 입장에서 자기도 그런취급을 받을까봐 자존심이 상해서 빨개졌음 끝에 내가 어떻게 말했길래?라고 계속 생각하는거 보면 남한테 나에대한 이미지를 굉장히 중요시하게 생각하고 자존심이 센것 같다 결국 진심으로 병운이를 생각하는 사람은 유남이라서 난 오늘부터 유남 병운파!!
병운이가 피방에서 나가는건 여친이면 이해해줄상황인데 여친아닌애가 오니까 주변인들 반응이별로였던거같구 병운인 다른댓처럼 선척적 끼쟁이라 그런행덩이 자연스러운거고 예나는 걍 티내기나 떠보는걸 좋아하는거같음 예를들어 형석이한테 휴학이야기 꺼내보거나 병운이 여친인 티내고 친한사람들이 말하는거(초반)에 기준잡아 알바생 판단하기 등 사실 전화로 피방인거부터가 걍 컫이었는디 그래도 갔음 피방밖에서 주변사람들 반응이 좀 쌔하면 괜히왔나보다 죄송해요ㅠㅠ 아님 눈치껏 급한일생겨서 먼저가볼깨요하고 ㅌㅌ하는게 젤 베스트인데 순진무구하게 있다가 얼굴빨개지는거보이고 막판에 알바면접에서도 술집알바 주변에서 힘들대서요,주말이요 말하는거보니까 약간눈치없고 사실 본인도 다 알고 즐기는거같음 괜히 주변사람들 이야기 듣고 사람들 떠보고 자기도 다 알면서 이리저리 티내고싶어하는거 난 아무것도 몰라용 하는 늒김이랄까,, 뭐 아님 말구여,, 내주변에 저런얘 있어서 걍 너무 화나고 답답하고 혼자 미쳐,,내촉엔 전편에 나온 지은이 랑 형석선배 뭐 있었던거같은디 휴학이야기 나오는거보니까 아니면 죄송합니다 시청자분들 짧대작가님덜ㅠ +) 피방에서 같이 얼굴 빨개지면서 화낸 치킨집알바생역할ㄹ 맡으신 여자분은 병운이가 진짜 그런소리 듣는데 화가나서 얼굴이 빨개진거같은데 예나는 그냥 나도 머르겠음..
형석이가 예쁜 애들 눈도장 찍고 다닌다는 소리를 듣고 아 이 사람도 날 좋아하게 하기 쉽겠구나 하는 마음에서 알바 면접을 보러 갔던 것 같아요! 그러니까 알바가 별로 간절하지 않았고 질문할 때도 알바에 관련된 게 아닌 다른 말을 걸면서 사랑받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예나가 두 번째로 얼굴이 빨개진 이유는 병운이가 자신을 좋아하는 게 좋은 것이라는 걸 들킨 것에 당황+이 사람은 나를 좋아하게 만들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그걸 못한 것에 부끄러움 때문인 것 같아요!
예나 : 병운이에게 본인 스스로 특별한 사람이다 생각했는데 그게 혼자만의 착각이었다 느끼게 되어 본인의 행동과 감정이 부끄러워 얼굴이 빨개진 것 같음 (규남이 나오자마자 예나 눈빛이 바로 향하는 모습 + 밥'만' 먹고 온다는 병운의 말 + 병운이 가니 유남이 있을이유 없다고 말을 하는 선배를 보니 둘 관계가 사람들이 어느정도 뭔가 있다고 유추할 만한 사이임을 알아서) 유남 : 본인의 발언으로 내가 이 사람과 얼마나 친하고 내가 이사람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들킨 것 같아 얼굴 빨개진듯.. 그러게.. 예나는 병운이를 두고 왜 자꾸 여러사람에게 애매하게 구는거야 😢 병운이는 이번을 계기로 유남이에게 확실히 마음이 기울 듯.....
이거다!! 남자가 돈없어서 쪽팔려서가 아니라, 사람들 우르르 나오고 규남이도 나오고 밥만 먹고 올거라는 소리까지 들으니까 내가 특별한게 아니구나 싶어서 화끈거리게 된건데 하필 얼굴 점점 빨개지는 타이밍이 그지새끼라고 했을때여서 쪽팔려서 그런거라고 오해했겠다고 말하는 거잖음
![헌포에서 만난 남자를 친구와 동시에 좋아한 썰.ssul [연애의 참견] EP.163 | KBS Joy 230214 방송](http://i.ytimg.com/vi/0ggpH5XI0ig/mqdefault.jpg)
배우 인스타 주소 입니다.
병운 - 배재성 instagram.com/b_jae94
예나 - 정예서 instagram.com/Jeongyeseo_
유남 - 김규남 instagram.com/knamiiiiii
소옥 - 남소옥
진솔 - 진슬 instagram.com/jindduri
준박 - 박준 instagram.com/trebblev
형석 - 윤현
얼굴 빨개지는 연기는 어떻게 하는건가요
술집 알바님은요?
술집알바 귱금
I need eng sub !!!!
예나 = 자선 사업가
규남 = 자원 봉사자
병운 = 거지 새끼
형석 = 부자 새끼
금수저 피 빨아먹는 모기같은 사람들
부자 = 스타 광물 가스
거지 = 자원 채취 하는 SCV
금수저는 얼굴이 멀쩡
나무수저 얼굴이 빨개지는 이유
3:20 누군가 병운이 쉴드 쳐주는 거 보기힘든 장면인데 매력 터진다
헐 그러네... 전병운 누군가한테 지켜진적 있었나 지금까지
애초에 예나가 형석의 말에 화가 났거나 병운이 마음을 이해했다면 형석네 술집에 알바하겠다고 찾아가지 않았겠지 .. 거기서 형석도 느낀거고 ㅋㅋㅋ 진짜로 좋아했으면 내가 좋아하는 사람한테 말 함부로하는 사람 사장으로 두고싶겠냐... 나 이제 예나 알겠다 넌 그냥 병운이가 너 좋아하니까 유사연애 즐기고싶은거야 귀여움만 떨면 병운이가 귀여워해주고 예뻐해주니까 근데 찐사랑은 유남이다
병운아 유남이 잡아
넌 병운이가 좋은거야 너를 좋아하는 병운이가 좋은거야 쉽게 알바(연애) 하고싶은건 아는데 자기 일처럼(진심으로 병운이 자체를 좋아하고 위해주는) 열심히 하는 친구(유남이)한테 그러면 안되잖아 그리고 너 그렇게 알바가(병운이가) 간절하지도 않았잖아
개인적으로 느낀 점이에요,,! 자기 일처럼 대신 화내는 유남이가 포인트인 것 같네요!
이야 유남이까지 이어지는 내용으로도 생각할 수 있구나 감사함다
이게 진짜 맞네...ㄷㄷ
우와 이거네...
와...
와… 미쳤다..
이번화는 병운 유남 예나 스토리의 빌드업을 위한 화인거 같아요 곧 레전드 찍을거 같아 기대가 됩니다 ㅠㅠ 이런 아리송한 감정 너무 좋네오
둘이 얼굴 빨개지는 포인트가 달라ㅠㅜ 감정선의 차이가 보여서 너무 좋아요ㅠㅜ!!!
짧대 원래도 퀄 좋았지만 이번 편은 진짜.. 미묘하고 섬세한 감정선을 말로 이렇다하기 어려운 걸 너무 잘표현해낸 거 같다… 예나 배우님 표정연기도 한몫했고 ㅠㅠ 하고싶은 말, 속마음이 표정에서 다 보이는 것 같다
3:29 “그정도로 친하세요?” 이거 소름인 게 예전에 형석이가 시영이 욕 할 때 병운이가 형석이 보고 “너 나랑 친하냐?” 라고 했었음 미친 세계관 유남병운ㅠ
헐 맞네 ………. 와 소름
병운 선배 남자가 봐도 멋있다
????????????????이왜진???
형도 멋쪙 더이상 긴벌레 아니야 짧은사람
잉? 벌레형이?
남자가 봐도 멋있긴함...쓰벌..
뭔가 존잘러같은 그런느낌보다
암튼 뭐 그런게 있음 뭔가 매력쩜
엥? ㅋㅋㅋ
예나가 얼굴이 빨개진 이유 - 형석이 병운에게 너 돈 없잖아 우리가게에서 먹고가 했을때 너무 자연스럽게 병운이가 돈이 없는 이미지 + 같이 밥 먹어야 할 예나도 같이 감정 상하게 함(예나가 낼수도 있지 자연스럽게 돈 안내는 사람처럼 보이게 만듬) 그로인해 예나는 자존심이 상해서 얼굴이 빨개짐
규남이가 얼굴이 빨개진 이유 - 형석이 병운에게 거지새끼라며 상처주는 말 그대로 공감하고 분노하여 얼굴이 빨개짐 + 화를 낸 후에 점점 빨개지는 것처럼 병운을 낮추게 말하는 형석에게 그대로 표출함
이건 밑에서 본 댓
형석과 예나가 둘이 이야기 할 때도
형석이 예나에게 - 알바 간절하지 않잖아 .
자기 일처럼 열심히 하는 다른 알바가 피해를 보잖아. 라고 하며 병운보다 본인을 우선시했던 예나보다
진심으로 다정한 병운을 좋아하는 규남이가 피해를 보니 어장 치지 말아라 - 라는 뉘앙스를 풍김.
짧대 최고! 디테일이 점점 살아나서 좋아요 😊
감히 100점 드리겠습니다
크~ 지리네ㅋㅋ
오.. 유남이까지는 생각못했는데
이거다 이거 ㅠㅠ
사람 심리,감정 참 어렵다..
01:48 병운이 웃는 거 그냥 개미침 남자가 봐도 존나 잘생김 시바 세상 살 맛 나겠다
역시 샤코상이 남자한테 인기가많아
@@야너도할수있어-w8l 나만 그런 생각하는게 아니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왤케좋아해ㅋㅋㅋㅋㅋㅋ
게이게이야...
유남인 조금 나와도 존재감 지리네 ㅋㅋ
@김인환 걸크러쉬랑은 거리가 좀 먼 것 같은데
뭔가 생활력 강한 사람은 남녀노소 호감이죠 ㅎㅎ
유남이 너무 매력적인 캐릭터
형석 대사에 의미가 담긴 것 같네요. 자리를 과의 연애로 바꿔서 이해하면,
쉽게 병운과 만나고 싶은건 이해하는데,
그러면 자기일처럼 열심히 화내주는 유남이한테 피해가 간다.
어차피 병운이가 간절했던거 아니잖아?
라는 뜻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네여. 작가님 센스 짱
와
이게 진짜네여
왜 휴학을 내는지 왜 알바를 하는지
왜 이러한장면으로 대본을 구성했는지 이해가 안갔는데
위 이유로 알바를 지원하는 장면을 넣고 휴학하는 내용을 넣었다는게 확 와닿았네요
병운분 갑자기 왜캐 잘생겼냐 반할 듯
뭔가 온유 그런 느낌..?
저는 병운 님이 원래 잘생겼다고 생각합니다 ㅎㅋㅋㅋㅋ
원래 잘생겼는데 이번 영상은 더 잘생겨진 느낌
'분' 은 이름에 쓰는 존칭이 아닙니다 '님' 이 맞아요
@@장명수-y2d 요즘 연예부 기자들이 다 저렇게 쓰고 다녀서 잘못 알려진 것 같음.. ㅎ
유남이 매력 왤캐 쩔어... 진짜 이때까지 짧대 나온 사람들 중에 젤 매력있는 것 같음.
예나는 은연 중에 자기가 얼굴이 빨개진 의미를 알고있네..그러니까 병운이한테 해명하고싶어하는거고. 병운이를 자기랑 동일시해서 병운이를 놀리는 말에 자기가 놀림당한 것마냥 얼굴이 빨개진거임... 예나는 모든 사람한테 사랑받고싶어하고(향수를 뿌리고, 담배 안피우는데 따라다니고) 미움받기싫어하는데 오히려 그런 모습때문에 사랑을 못받는게 참 아픈 손가락인듯..
0:55 아뉜뎃 우리가 안데꼬왔눈뎃
1:22 아뉜데 이해 되눈데
2:27 아뉜뎃 안예뿐뎃
졸귀탱
아 이거 어디서 나온 말투였죠???
@@로분여 전 무도 정형돈 말투 생각했는데
아뉜데!! 하는거
예나는 얼굴이 빨개져 병운에게 상처를 주고
유남은 얼굴 빨개지면서 까지 병운이를 위해 싸우네
아고 ㅠㅠ
1:26 예나 너무 예쁘다...
ㄹㅇ 여신임ㅋㅋ
예나가 대차게 까이고 있어서 좀 안타깝다 난 좀 짠해ㅠㅠ 사실 굉장히 스스로 초라해지는 상황인데 (썸남보러 일부러 찾아왔는데 "늦게오냐?"란 친구 질문에 "아니 밥만먹고 올거야"라고 대답하는것 + 자기때문에 산통깨지고 자리 파토나는 분위기 + 다른 여자 사이에 두고 "상남자네" 하면서 세컨드 비슷한 취급 당함 + 데이트상대가 "그지새끼"돼서 본인도 같이 후려쳐짐) 이런 상황에서 자기한테 무례하게 구는 사람한테 일침 날리기는 커녕 왜 자기가 기분이 다운되는지 조차 혼란스러워함... 한마디로 진짜 악의없고 남 미워할줄 모르는 친구인건데.. 물론 유남이는 비슷하게 초라해지는 상황에서 (썸남이라 생각했던 병운이 자리 파토내고 딴여자랑 데이트+ 유남이한텐 알바해서 명품백 살거니 놀리고 가게와서 서비스도 얻어먹고? 했으면서 다른 여자랑은 공짜밥 준다는 곳 마다하고 다른밥집 찾아가는 분위기+ 마찬가지로 "상남자여"로 세컨드취급 당함) 본인의 빡침 포인트와 상대방의 무례함을 정확히 인지하고 되받아칠줄 앎. 심지어 병운에게 섭섭한 상황에서도 병운을 디펜스해줌. 유남이가 훨씬 성숙한건 맞지만 왠지 사회성은 부족하지만 속도없이 맹추인 예나도 안쓰럽고 그러네ㅠㅠㅠㅠ
선배가 졸라 무례함..
맞아 걍 짠하지
장난 한번 친거가지고 뭔 후려치기냐?
@@유튜브계정-l1r 평소에 저런걸 장난이랍시고 하고 사시나봐요 ㅎㅎ 듣는 사람 존나 불쾌한 말이 뭔 장난;
@@조혜인-m4k 친구끼리 할 수 있고 하고 있는 말들 중에 한 가지에요.
다만 말을 한 상황이 친구들끼리만 있을 때가 아니니까 조심했어야하는 건 맞죠.
어이가 없네 ..양다리걸치면서 간보는건 병운인데 왜 예나가 이상하다는듯한 영상이지 ㅋㅋ유남 병운으로 밀려고 예나한테 이상한 서사는 다주는듯 ㅠ예나는 ‘진국’이 아니니까 병운이가 간봐도 된다는건지 ㅎㅎ..ㅎㅎ…
내가 보기엔 병운은 예나 쪽에 마음이 더 가있는 거 같은데(챙겨주고 싶은)
그렇다고 그걸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성격은 아닌 것 같고
유남은 병운에게 호감이 크긴 한데 병운 같은 남자랑 만나면 힘들다는 걸 알기도 하고 아직 각오가 안 선 느낌?
예나는 병운에게 호감이 있긴 한데 자신이 특이한 사람인 걸 어느 정도 인지 하고 있어서(그걸로 상처도 많이 받은 느낌)
모든 관계에 있어 정신적으로 방어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는 것 같음.
솔직히 삼각관계는 가운데 있는 사람이 주도적으로 행동해야 하는게 맞는 거 같음.
병운선배 이번 편 특히 미모 열일하네 🥰🥰
등장부터 웃는 거+목소리 톤, 말투 넘 조아 ㅠㅠㅠㅠ
웃음이 진짜 시원시원하면서 싱그러운 게 넘 예쁘고 귀여워요
유남이 오늘 매력 포텐 터졌네!!!! 혜지 만큼이나 실제로도 매력 터지고 곁에 있음 고마운 친구😊
예나가 첨에 얼굴 빨개진 이유도 유남이랑 같은데 다만 화내지를 못할 뿐이라고 느꼈다가
알바 면접 장면에서 빨개지면 안되는 걸 아니까 빨개지는 거라는 말과 병운선배가 오해하면 안되는데. 걱정하는 말에
바로 포인트가 다르다는 거 알아챔. 본인까지 그지 새끼로 보일까 봐 자존심 상해서 부끄러움에 빨개진 거였네...
댓글들처럼 형석이가 조언 같은 훈수 두는 말들이 병운과의 관계를 개입해서 봤을 때, 가볍게 사랑받는 것만 즐기고 싶은 맘은 알겠지만 병운이가 간절하지도 않으면서
진심으로 좋아할 줄 아는 유남이를 알고서 그러면 안 되는 거다. 이 말인 듯. ㄷㄷ 이런 말도 할 줄 아는 거 보면 형석도 본질은 나쁘진 않나 보다. ㅋㅋ
다 알겠는데, 마지막에 "형석이도 본질은 나쁘진 않나 보다"는 아닌듯함...
본질이 나쁘지 않은 사람이 사람들 앞에다두고 그지새끼네뭐네 막말함?ㅋㅋ 그정도로 친하지도 않은데?
대사는 작가가 쓰는거니까 여기선 그런 뜻에서 한 말 맞겠지만, 만약 실제라면 그냥 나쁜새끼 맞는거고, 병운이 생각해서 그런 말 한 게 아니라 담배안피우는 '예쁜애'가 다른 남자랑 썸타는 꼴 질투나서 재뿌리는거임.
병운일 생각하는 사람이었다면 애초에 사람들앞에서 그런 짓을 안했었겠지 싶음
@@kor-Ziia 제가 말하는 본질은 나쁘지 않은 것 같다.는
바로 깊은 반성까진 아니더라도 아차. 하고 본인 잘못을 인지는 할 줄 아는 사람으로 느껴져서 그런 거예요. 그냥 좀 가볍고 때를 구분 못하는 정도? 이런 타입은 말은 통하니깐요.. 뭐, 물론 사람마다 선악 기준? 등급은 다를테니까. 저만 이렇게 보는 걸 수도 있죠.
@@kor-Ziia 근데 짧대에서는 워낙 '딱 이 캐릭터가 나쁜 캐릭터다'라기 보다는, 좋은면도 있고 나쁜면도 있는 다양한 면을 가진 사람들의 현실적인 이야기를 그려낸거라서.. 나한테는 아무리 좋은 사람이 누군가에게는 쓰래기일수도 있고, 내가 미워하고 증오하는 사람도 누군가에게는 소중하고 좋은 사람이듯이, 객관적인 시선으로 이야기를 봤을때 마냥 누가 나쁘다 착하다 이렇게 정의내리기는 힘든거같아요
예나라는 캐릭터는 짧대에서 특이한 포지션인것 같음.
다른 캐릭터들은 자신의 단점이나 문제점을 속마음과 함께 직접적으로 들어내면서 공감을 주는것이 대부분인데 예나라는 캐릭터는 행동에 중점을 두고 속내를 잘 밝혀주지 않음. 이게 일부로 표현을 안하는건지 스스로 자기 내면을 잘 모르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둘 다 제작진의 의도로 보임.
이번에 형석이 병운이 꼽줄때 자기도 같이 자존심은 상하지만 그 이유를 잘 캐치 못하는듯 보임. 본능적으로 느꼈지만 자기가 왜 그런 반응을 보이는지 헷갈려하는 느낌.
반면 유남이가 직접적으로 나서서 화를 내고 표현하는걸 보고 예나가 느끼는게 많아보임.
그리고 형석이와 같이 일하는 알바를 보면서 자기랑 비슷한 부분을 캐치한것 같음.
병운과 예나의 관계가 어떻게 이어질지는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흐름상 유남이는 예나의 내적 성장의 촉진제가 될것 같음.
준팍 진짜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닌뒈 안 웃긴뒈
@@jooholee4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정형돈 행쇼 따라하는거 맞나요??
준퐑rk
@@HO-YA-oc4pl 아닌뒈 따라 하는거 아닌뒈
유남이 대신 화내주는거 솔직히 안반할수가 없다... 준팍은 재밌고 세명 관계 알바로 비유하는게 진짜 미쳤다 ㅜㅜ
드디어 나왔네 어이구 목빠지는줄 알았네요
인줭
짧대 갑자기 존나긴대로 바뀌면 좋겠다 진짜 너무 재밌다
존나긴뎈ㅋㅋㅋㅋㅋㅋ
며칠전 올라온 “따” 편 영상보고오니까, 유남이가 자기일 아니라 남의일이라 치부하지않고 적극적으로 병운의 일에 개입하는게
한편으로는 성장한 개인의 용감하고 성숙한 모습처럼도 보이고, 애정있는 상대라고 느껴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저 선배 맨날 비호감 역할 하다가 오늘 예나한테
진심으로 맞는 말 충고 해주니까 아주 조금은 달라보임
그럼에도 왜케 얄밉지 ㅋㅋㅋㅋ
예나 이리저리 휘둘리지 말고 정신차려요 ㅠ
아니 이 영상 병운선배 왜이렇게 잘생겼지 도대체 뭐지
원래 잘생기심…
형 역 진짜 연기톤, 표정 제대로네... 짧대 오랫동안 안보다가 알고리즘으로 떠서 봤는데 독보적인 캐릭을 발견함..
이번 편은 다른건 이해못하겠고 유남이 최고라는거만 알겠네ㅇㅇ
병운 ㄹㅇ 개잘생겼다... 사람 자체가 다정함
병운이는 시간 지나니까 형석이랑 걍 어울리는구나... 시영이랑 끝난지 오래긴 하다만ㅠ
그니깐.. 저게ㅜ인생인가.. 나처럼 손절치고 다니면 힘들어지나ㅠ생각듭니다..
시영이뿐만 아니라 들지랑도 일 있었고 사사건건 계속 부딫혔는데 계속 어울리는 게 이해가 안가네
병운의 주변사람이란 역할로 출연이라기보다 애매한감정선을 위해 감정선을 터트릴수있는 주변의 악역을
새로운 배우로 넣기보단 이미 쌓인이미지가 말을심하게하는 이미지인 기존역할로 쓰는
짧대만의 배려가 아닐까합니다
@@배기바지 현실에도 많이 보이지않나요?ㅠㅠ 극적 허용이란건 아는데.. 사실 뭐 현실도 별반 다르지 않으니까요..
호석이랑 작은병아리도 친하게 지내자너 ㅋㅋㅋㅋㅋ
알바생 핸드폰 디테일도 쩐다, 썸남 폰검사하는 성격 이상한 알바생 > 알바도 자기 일처럼 열심히하는 알바생으로 변환, 이게 형석의 조언 이후로 자연스럽게 바뀌는게 미친포인트
따 보고 왔는데 뭔가 유남이 저러는거 고딩때 못 도와줘서 그런건가...
해석들도 미쳤고, 그걸 영상으로 표현한 짧대도 미쳤고. 특히 오늘 속마음을 나레이션으로 읊어주는 부분들이 참 맘에 들었습니다
예나는 병운을 바라보고 난 후에 휴..학? 이라고 함 이때 병운의 달라진 모습을 느낀듯
유남이 병운의 일에 진심으로 화를내고 병운이 없으면 유남도 갈거라는 다른사람의 말에 병운과 유남의 관계를 눈치챔
병운은 예나와 밥만 먹고오겠다고 함 병운도 예나한테 진심이면 최대한 오래있고싶지 않을까? 라고 생각을 할수도 있음
유사연애 편이 이래서 있던거네 ㅋㅋㅋㅋ 예나는 병운이랑 유사cc했고 헤어진 느낌이라 휴학한다 하는듯
사귀지도 않을 거면서
여기저기 눈도장 찍고 다니는 거
병운이가 더 심해;;;
그건 그래...
@@Kdnk422 정환 선배도 여기저기 흘리고 다님.
진짜 그대로 흘러가버리기는 하지만 ㅠㅠ
@@김형준-j7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갑자기 짧대가 웹드처럼 안느껴진다.. 퀄이 갑자기 확 좋아진거 같은데.. 뭐지..??
짧대는 원래 퀄 좋은거로 유명했지
짧대는 원래 이런 표현 잘했죠!! 그래서 좋아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거에요!
최근들어 맨날 피피엘만 하고 이런 섬세한 표현이 잘 없긴 했음 원년멤버들도 잘 안나오고ㅠㅠ
@@류이-q5h 이것도 맞는 말이긴하죠
카메라도 좋아지고 ㅋㅋ
난 병운이가 누구 쉴드 쳐주는 것만 봤지 이런건 처음 봐 ••• 찬성 대찬성 마음이 따숩다
예나는.. 거지라는 말을 들어도 진짜 돈이없어서 반박할수 없다고 웃어넘기는 병운의 말에 대리수치를 느낀거같아요. 병운과 자신을 동일시한것일수도 있고, 자기랑 썸비슷한걸 타는 사람이 면박당하는 상황이 "쪽팔려서" 얼굴이 빨개진거같아요. 쪽팔린 감정이니까 자기 얼굴이 빨개지면 안되는데 빨개지는 거에 당황하는거고.
유남이는.. 자기가 관심있는 병운이 막말을 듣는게 "화가나서" 얼굴이 빨개진거고요. 막말한 형석한테 그렇게 친하냐 방금 말 완전 심하게했다 병운을 대신해서 화내주고 자기 얼굴이 빨개지든말든 씩씩거릴수 있는거고.
예나는 끝까지 유남과 자신의 차이를 못느낀거같네요 느꼈다면 병운에게 그런식으로 변명하지도 않았을꺼고 병운이 이해 못준다고 형석에게 굳이 그날일을 물어보지도 않았을텐데.. 자기가 뭐라했길래 형석이 왜 저런말을 하는지라며 의아해하는 예나는 자기중심적 성향을 벗어내지 못할거같네요.
+ 휴학은... 왜 하려는걸까?
사귄것도 아니고 썸인듯 아닌듯 흐지부지한 관계였으면서 병운이가 화 안풀려서 관계 빠그라지니까 cc하다 쫑난 연인 코스프레 하는걸까나?
대리수치심 ㅇㅈ 나도 이렇게생각함
ㄹㅇ이거다...무조건임
병운이가 어떻게 오해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김유진-p8s1w 스스로는 단순히 당황해서 얼굴빨개졌던거라고 생각하는거같아요
병운이는 예나가 그 상황에 쪽팔려서 얼굴빨개진걸 아는데 예나는 그걸 오해라고 하는거구요
아니근데 그런 코스프레는 왜 하는거임
3:24 여기서 병운 규남 커플 원하는사람 나밖에 없나 혹쉬?!?! ㅠㅠㅠㅠ
병운이 끼ㅈㄴ부려서 안됨 ㅋㅋㅋㅋㅋ 몇명이 좋아하는거야 병운이
유남!!
유남
앗 배우님 본명이 규남이어서 잠시 현실과 드라마를 왔다갔다 했네요 …!!! 암튼 이 커플 흥해라😭😭😭😭
규남은 제 이름인데ㅋㅋㅋ omg
병운이도 지난번 제목에서 나왔듯이 선천적 끼쟁이라 본인이 끼부리는걸 모르고 예나는 그 흐지부지한 애매한 관계로 질질 끌리는 느낌이 싫은거고 규남이는 그냥 마냥 따듯한 병운이가 좋은거고 형석이는 말투 존내 맘에 안들고
이번 화 보면서 생각이 많아지는 게... 나도 사람 자체를 좋아해서 좋아한다고 말하기보다 나를 좋아해주는 누군가를 좋아했던 것 같다... 이게 좀 이기적인 마음이었던 거구나 싶네
쉽게 상처받기 싫어서 나만 생각했는데 상대방한테는 나를 1순위로 여겨주길 바랬던 것 같음...ㅜㅜ
1:48 설렘주의
와 당황하면 얼굴 빨개지는 사람인데 완전 공감
짧대 독백 잘 안 쓰는데, 예나 특별 한정인가 덕분에 예나가 잘 느껴졌다
예나는 자기가 뭘 좋아하는 지 모르고 간절하지도 않고.. 꼭 우울증 걸렸을 때 나를 보는 것 같음 허전함은 있는데 원하는 거 없이 그 허전함만 채우고 싶어하는
아 예나역 배우분 진짜 이쁘다ㅜ ㅜ 원래 예뻤는데 최근 영상들에 진짜 미모 절정
아니 형석 배우님 개쩌네 톤도 그렇고 연기도 그렇고 너무 잘하신다
유남이한테 반한 에피소드.. 아무리 맞는 말이어도 그 상황에서 당당하게 말하기 쉽지 않은 게 사람인데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안 좋은 소리 들으니까 바로 적당하게 화낼 수 있는 게 너무 멋있었어요. 유남이 응원해ㅠㅠ 짧대도 너무 응원해~
예나 미모 무엇,, 진짜 너무 예쁘시다 나중에 유명해져서 그해우리는같은 청춘드라마나 사극에 나오면 진짜 잘어울릴거같은데
유남이 이야기 길게 보고싶어요,,, 화내는데 왜 내가 찡하냐고,,, ㅠ 유남이 응원해~ 이번 편도 너무 좋다. 짧대 사랑해오♥
하....짧대는 한 번 보면 멈출수가없다..
봤던거 또 보고 또 보고 또 보고..1년뒤에 몰아서 보고싶은데 참을 자신이 없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예나 볼때마다 너무 저같음 ㅠㅠ,, 상황에 어떻게 행동하면 좋을지 잘 모르고 근데 사람들 눈치는 많이봐서 사람들 의견에 다 따르려고 하고 수줍음 많고 생각만 하느라 말안해서 저렇게 오해생겨도 어떻게 못하고 괜히 그런 상황 피하려고 휴학생각하고 하아
1:09 진솔이 형석이 뒤에하는말
5:34 형석이가 예나한테 말하는 구절이 같음. ''사귈 것도 아니면서 상대 끼고 다니며 눈도장찍는것" 형석이가 악한버전이고 예나는 자각없이 순백으로 행한다는 차이지 본질적으로 같은거라고 형석이 입통해서 보여준다고 봄. 그래서 쓔레기 대명사 형석이가 이부분에서 예나한테 하는 조언들이 인간적일 수 있는 것같음 .
진솔이에용
@@삥삥삥-t7v 핫 감사합니다
시영이 가고 유남이 왔네 ... 병운이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군요 ....☺️
병운처럼 여사친 가리지 않는 남자와의 연애는
유남 같은 진국에겐 넘나 큰 고생일 듯.
그래도 뭐 유남이가 병운이 좋다는데 어쩌겠어...
헐...형석이를 살리시네요 와 작가님 캐릭터를 정말 활용 잘하시네 대다내
유남이가 얼굴 빨개지는 이유는 병운이를 안좋게 말한것에 대해 화가나서 빨개진거고 예나가 얼굴이 빨개진 이유는 거지취급 당하는 병운선배와 같이 밥을 먹으러 가는 입장에서 자기도 그런취급을 받을까봐 자존심이 상해서 빨개졌음
끝에 내가 어떻게 말했길래?라고 계속 생각하는거 보면 남한테 나에대한 이미지를 굉장히 중요시하게 생각하고 자존심이 센것 같다
결국 진심으로 병운이를 생각하는 사람은 유남이라서 난 오늘부터 유남 병운파!!
저거 소옥임??? 얼굴이 왜캐 다르지????????
예나 당황하는 연기 미쳤다.. 진짜인거 같음..
이게 뭐라규 이 7분짜리가 한시간짜라 솔로지옥보다 여운이 더 남고 재밌는거죠 ㅠ ? 감사합니다 다시 보러가야지
병운이가 피방에서 나가는건 여친이면 이해해줄상황인데 여친아닌애가 오니까 주변인들 반응이별로였던거같구 병운인 다른댓처럼 선척적 끼쟁이라 그런행덩이 자연스러운거고 예나는 걍 티내기나 떠보는걸 좋아하는거같음 예를들어 형석이한테 휴학이야기 꺼내보거나 병운이 여친인 티내고 친한사람들이 말하는거(초반)에 기준잡아 알바생 판단하기 등 사실 전화로 피방인거부터가 걍 컫이었는디 그래도 갔음 피방밖에서 주변사람들 반응이 좀 쌔하면 괜히왔나보다 죄송해요ㅠㅠ 아님 눈치껏 급한일생겨서 먼저가볼깨요하고 ㅌㅌ하는게 젤 베스트인데 순진무구하게 있다가 얼굴빨개지는거보이고 막판에 알바면접에서도 술집알바 주변에서 힘들대서요,주말이요 말하는거보니까 약간눈치없고 사실 본인도 다 알고 즐기는거같음 괜히 주변사람들 이야기 듣고 사람들 떠보고 자기도 다 알면서 이리저리 티내고싶어하는거 난 아무것도 몰라용 하는 늒김이랄까,, 뭐 아님 말구여,, 내주변에 저런얘 있어서 걍 너무 화나고 답답하고 혼자 미쳐,,내촉엔 전편에 나온 지은이 랑 형석선배 뭐 있었던거같은디 휴학이야기 나오는거보니까 아니면 죄송합니다 시청자분들 짧대작가님덜ㅠ
+) 피방에서 같이 얼굴 빨개지면서 화낸 치킨집알바생역할ㄹ 맡으신 여자분은 병운이가 진짜 그런소리 듣는데 화가나서 얼굴이 빨개진거같은데 예나는 그냥 나도 머르겠음..
@@Gausse 맞는거같네요ㅠㅠㅠㅠ 리사님 천재🤭
주중 말고 주말이라고 했습니당
@@notwrongyesdifferent 수정했습니다 감사해요:-)
짧대 배우들 진~짜 연기 잘한다.
예전엔 예나도 그냥 예쁜 아이돌? 정도로 봤었는데, 점점 깊이가 있어지는것 같다.
짧대 배우들 다른 작품에서도 자주 봤음 좋겠다.
짧대 모든 배우들 화이팅~^^
형석이가 예쁜 애들 눈도장 찍고 다닌다는 소리를 듣고 아 이 사람도 날 좋아하게 하기 쉽겠구나 하는 마음에서 알바 면접을 보러 갔던 것 같아요! 그러니까 알바가 별로 간절하지 않았고 질문할 때도 알바에 관련된 게 아닌 다른 말을 걸면서 사랑받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예나가 두 번째로 얼굴이 빨개진 이유는 병운이가 자신을 좋아하는 게 좋은 것이라는 걸 들킨 것에 당황+이 사람은 나를 좋아하게 만들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그걸 못한 것에 부끄러움 때문인 것 같아요!
예나가 다른 알바생을 진짜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자기애 많은 예나의 성격 상 저 사람보다는 내가 더 낫다고 생각했는데 형석이가 내 생각대로 되질 않으니 자존심 상하고 뭐 그런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와 소옥이 여기있었네
으으으응~ 할 때 입 귀에 걸리는 거ㅋㅋㅋㅋ 현실적이다
5:26 형석 캐릭터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데 맞는말이다
와 다들 천재야? 해석 진짜 대박이다
또다시 짧대 갈증에 허덕이고 있던 참에 단비가 다시 내렸구나. 피디님 작가님 출연진 스텝들 싸랑합니데이~
짜증나긴하는데 사장이 정확하게 말하긴하네
아니 여러분 이번에 새로 하는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 시영이 나온거 보셨냐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길게 나오지는 않아서 헉 설마 진짜 시영인가 했는데 잊을 수 없어 우리 시영이ㅠㅠㅠㅠㅠㅠ😭😭
2:22 진짜 존예다
나는 예나가 휴..학? 했을 때 왜 느낌이 이상하지 휴는 자기 자신한테 실망? 한 느낌이고 휴학은 또 남이 자기한테 그런 말을 했다는 거에 자존심만 상한 거 같고 결국 느끼는 건 자기중심적이라고만 생각하는데..
0:29 핸드크림 그분
웹드 진짜 많이보는 입장으로 짧대는 진짜 연기든 스토리든 최고다..
형석이 연기 배우분 껄렁껄렁한 연기 존나 잘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보면서 존나빡치는게 그냥 진짜사람같응
진짜 현실에 있는 성격 제대로 묘사함
지딴에는 유쾌해보이겠지~하면서 하는 껄렁한 말투로 분위기 쎄하게 만들고
ㅈㄴ 역겨움 ㄹㅇ
예나는 진짜 말하는게 삐약삐약 하는거같아
병운오빠,, 이번편 지대 잘생김 ㅠㅠㅠㅠㅠㅠ그리고 유남이 사이다!!! 멋있음(☉｡☉)! 예나 표정연기 섬세하다수 다들 표정. 연기 뭐하나 빠지는 게 없네!
병운 갈수록 ㅈㄴ잘생겨지시네........
영화 주연 가즈아
아씨 병운이 웃는거 너무 좋다…
짧대같은 채널 많이 생겼지만 역시 짧대다… 짧대는 연출 연기 뿐만 아니라 영상 제목이나 중간중간 유머코드 센스가 미침.. 따라할래도 따라할 수 없는 차이가 있음
시영누나 악의마음을 읽는 자들에 나오네요 ㅋㅋㅋㅋㅋㅋㅋ겁나 반갑다 증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선우 시영누나 -> 짧은대본 시영편에서 병운이형이랑 8년 연애한 누나입니다 ㅋㅋ
드라마에서 얼굴 빨개질때 억지로 볼터치 과하게 넣어서 개불편했는데 여기는 진짜 자연스럽네
준팍이 헌팅하려던 여자 이때도 만났었네
1:48 내가 뭐에 씌인 게 분명해 왜 잘 생겼냐고 아 ㅋㅋ ૮(꒦ິཅ꒦ິ)ა
짧대 다시 보는중인데
여기서부터 소옥양 나오셨구만 ㅜㅜ
예나 : 병운이에게 본인 스스로 특별한 사람이다 생각했는데 그게 혼자만의 착각이었다 느끼게 되어 본인의 행동과 감정이 부끄러워 얼굴이 빨개진 것 같음 (규남이 나오자마자 예나 눈빛이 바로 향하는 모습 + 밥'만' 먹고 온다는 병운의 말 + 병운이 가니 유남이 있을이유 없다고 말을 하는 선배를 보니 둘 관계가 사람들이 어느정도 뭔가 있다고 유추할 만한 사이임을 알아서)
유남 : 본인의 발언으로 내가 이 사람과 얼마나 친하고 내가 이사람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들킨 것 같아 얼굴 빨개진듯..
그러게.. 예나는 병운이를 두고 왜 자꾸 여러사람에게 애매하게 구는거야 😢 병운이는 이번을 계기로 유남이에게 확실히 마음이 기울 듯.....
예나는 쪽팔려서, 규남은 화가나서이지 않을까요?
얼굴이 빨개질때 예나의 감정은 자기중심이고, 규남의 감정은 병운이 중심인게 차이인거같아요
유남이는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저런 취급을 당해서 화가나서 얼굴이 빨개진거고 예나는 자기랑 밥 먹으러 같이 가는 병운이가 거지취급을 받으니 거지랑 같이 노는 자기 자존심이 상해서? 쪽팔려서?
이거다!! 남자가 돈없어서 쪽팔려서가 아니라, 사람들 우르르 나오고 규남이도 나오고 밥만 먹고 올거라는 소리까지 들으니까 내가 특별한게 아니구나 싶어서 화끈거리게 된건데 하필 얼굴 점점 빨개지는 타이밍이 그지새끼라고 했을때여서 쪽팔려서 그런거라고 오해했겠다고 말하는 거잖음
와 오늘 병운 피시방 장면 존잘이다...
여기서 나온 소옥은 분위기가 넘 달라 헌팅술집편하고 ㅋㅋ
형석으로 나오신 분 연기 엄청 잘 하시네요. 메이저 영화에서 악역에 가까운, 비중 있는 캐릭터로 한 번 만나고 싶습니다.
1:55 유남 병운 옆에서 라면 먹는거 귀여워ㅠㅠㅠㅠ 미띤 ㅠㅠㅠ
짧대 보면서 저 사장 놈 안좋게만 봤었는데, 오늘 존나 멋있음.
형석이가 예나한테 살짝 흘리고 예나가 눈치채고 형석이한테 살짝 흘릴 맘으로 알바한다면서 가서 병운이랑은 아무사이 아니라는 식으로 말하다가 입구컷 당하고 속으로 자기합리와? 하는것 같은데 그부분은 말이 없는것 같아서 짧대고사 1등급분들이 자세히 해석해줬으면 좋겠다..
와 예나님 음청 예쁘게 생기시고 목소리도 기여우시넹
예나 겁나 예쁘다
유남이 짧게 나오는데 존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