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정열씨랑 같은 걸 본 건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 토스 대표가 어차피 실패할 거라고 생각하면서 해왔다고 얘기하는 영상이 있었는데, 그 내용 자체는 우연히 찾아오는 성공이랑은 관련 없었고, 어차피 실패할거니까 최소 비용으로 빠르게 테스트하고 각 안 나오면 다시 엎어버리고 새로 시작하고 그렇게 해왔다는 뭐 그런거였음
상당수 인간들은 이득보다 < 손해를 어드밴티지보다 < 리스크를 더 우선적으로 얻지 '않'을려는 손실회피 심리가 있음 즉, 장점보다 단점이 눈에 더 잘 띄는게 인간이란 동물인 것임 예로부터, 《이득》은 살아가는데 있어서 생존에는 지장이 없었고 단지 행복감에 젖는 경우였으나, '야생에서 몸다침' 등의 《손해》는 질병이나 도망과 같은 생존에 필요한 방어술에 직접적인 타격이 가서 생존에 위협이 되었기 때문에 궁극적으로 [ 이득 < 손해우선 ] 일 수밖에 없었음 이득을 얻기위한 투자 보다는, 손해보지 않기위한 회피가 인간 내부에 박힌 DNA 라는 것임 말이 딴데로 세었는데 결국, 인간은 손실을 보지 않기 위해 기회주의적 성향을 전부 가지고 태어났다는 것임 기회주의적 성향이 뭐냐? 바로, 1. 확신하지 않는것 2. 단정짓지 않는것임 무언가 도전하려들고 매사에 확신있게 말한다면 기본적으로 정상적인 인간이 아니라고 보면 됨 자신감의 문제가 아님 결국 결과를 보고 평가가 가능한데 성공하면 - 천재 등으로 불릴것이고 실패하면 - 객기, 무모함 등으로 불릴것임
@@sjssjsqldyfl 지금 굴지의 대기업들 특히 미국에서 떠오르는 유니콘 기업들은 첨부터 흑자내면서 승승장구했을것같아요? 첨에 지원하면서 키워야 그게 기술이되고 경쟁력이 되기때문에 나라에서도 세금 투입해가면서 스타트업 창업 지원하는거고 그 외에 스타트업들은 영업뛰면서 본인 능력대로 투자받고다니는건데 성장시켜야하는가? ㅇㅈㄹ 하고있네
@@sjssjsqldyfl 식당 사장, 병원 원장 등등 개인 법인 대표, 전문직 대표 너나 할 거 없이 다 사업주, 근로자는 조건에 해당 되면 국가 지원금을 받는데요. 정부 지원 사업 하는 걸 스타트업에만 국한해서 부정적으로 그리는 건 아닌 지. 어떤 직종이나 개인 사업체를 운영하는 대표라면 영업, 홍보, 고객이나 투자자에게 컨택 받아야 하는 서비스업이 필수적이기도 하고요. 그런 면에서 정부 지원 사업도 일자리, 복지 관련해서 사업 기획하고 발굴해서 자기 사업 홍보하고 일자리 창출해내는 일이고, 그게 만일 지원금 사업이라면 식당, 병원 등등 여러 업종에서 근로자나 사업주가 지원금을 받을 수 있기도 하고요. 정부 지원금을 스타트업만 받아 가는 것도 아닐 뿐더러 정부 지원금이 스타트업만을 의존적으로 만드는 것도 아니라는 겁니다.
맞아요- 저도 한국에서 사업할때 혼자서 도면설계하다가 돈 좀 쌓이고 영업이 안정화되면서 사무실 넓히고 직원을 뽑았죠. 그렇게 2년 운영하다가 문재인 정권출범 후 경기가 안좋아서 회사접어야 하나 하다가 미국회사에 저는 스카웃되어 직원들과 함께 가려했는데.. 한국이 좋다며 안간다고 해서.. 퇴직금 두둑히 주고 회사접고 미국으로 이민왔습니다. 6년이 지난 지금.. 저는 미국에서 또 스타트업을 차렸고 2년간은 혼자 운영하다가 사무실 매매하고 직원들 채용할 예정입니다.
@@Generallee85 일본 드라마 "회사는 학교가 아니라고", "트릴리온 게임" 벤처기업을 소재로한 드라마를 통해 벤처기업에 관심을 갖게됨과 동시에 벤처기업 도서를 독서하고 있는 청년 레이더에 걸려드신 걸 축하드립니다. 당사는 금일내로 추천 도서 3권을 추천할 선택권을 채택되셨음을 알려드립니다, 추가 사항으로 최대 추천 도서 3권을 추천할 권리가 있으며, 그에 대한 권리를 거절또한 할 수 있습니다. 허나 당신에 말이 증명조차도 되지 않은 익명이라는 공간 속에 당신에 외모도 성격도 말투도 복장조차도 관련되지 않고 오로지 당사에 댓글 하나만 보고 도서 3권을 추천 해달라는 요청을 해줄 사람이 앞으로 삶에 있어서 몇 번이나 있을지, 곰곰히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허나 수락하실 경우, 한가지 약속드리겠습니다. 훗날에 추천해주신 도서를 읽고 본 댓글이 삭제 되어있거나 혹은 동영상 자체가 삭제되어 있지 않는 한에서 완독후에 그 도서에 대한 총평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회사는 어디 뭐 학원해서 CEO컨셉 컨설팅 해주는건가 경험자로서 진짜 똑같음ㅋㅋ 1. 일을 시킬 때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없어서 자꾸 하고싶은 거 해보라함 2. 일단 대박만 나면 다음부터는 수월할거라고함 3. 회사가 커지면 높은 직책를 나한테 맡기고 싶다함 4. 미국에도 진출할 것 같다함 5. 일은 계속 벌려놓고 수습을 못함
성공한 창업가들도 비슷하게 그렇게 시작은 하죠 아예 안하는것보간 정말 회사 초기 생 날 것의 모습을 보는거죠 워낙에 일단 해봐라 일을 벌려라 가이드 없어도 빠르게 검증하고 아니다 싶으면 다른걸로 처음부터 완벽하게 사업계획이나 업무 분장을 두고 가지는 않더라구요 간혹 엔지니어나 개발자 출신 영업 출신 전문가들이 모여서 각 파트 별로 이미 전직장내 해오던 분들이라면 모를까
와꾸, 디벨롭 같은 말들 ㅋㅋㅋ 알맹이 없는 일만 하고, 경험치도 없으면서 남들 다 쓴다고 따라 쓰는 거 정말 웃김. 내가 외주 받아 일하던 신생 회사에서도 20대 중반 어린 친구들이 경험은 없고 하는 일도 명확하지 않으면서 미팅한답시고 모여서 디벨롭, 로케이션, 레퍼런스 어쩌고 영어만 계속 쓰는데 알맹이는 없어서 내 얼굴이 다 화끈거렸음. 지금 들어가보니 망하기 일보직전이더라
저런 창업 기업 국가 보조금 감사 및 컨설팅 하는 회계사입니다 나라에서 저런 거라도 해서 창업 도전하라고 여기 댓글쓴 사람들이 그리 조롱하는 눈먼돈이라도 정부가 정말 지원 많이 합니다 정부에서도 저게 눈먼돈인지 모르고 지원할까요? 지원금 사업이 성공할거라 확신이 들기 때문에 지원할까요? 아닙니다 국민의 피와 땀으로 만든 돈인데... 실패할 수도 있다는 걸 알면서도 나라에서 저런 창업 기업에 돈 쏟아붓는겁니다 왜냐... 저런 인생 걸고 도전하는 사람이 많아져야 나라가 발전하는 힘이 되기 때문입니다 저런 기업 중에 천개 중에 하나라도 성공하는 기업이 나와줘야 국민들도 취업할 곳이 생기고 경제가 발전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돈 떼어먹고 허세 부리는 대표는 벌 받아야 마땅하지만 안전하게 월급 받는 길보다 인생 모든 것 걸고 창업에 도전하는 게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닙니다 참 고생하는 스타트업 대표님과 어떻게든 기업 하나라도 더 키워내려는 공무원분들을 많이 접하니 이 영상에서도 참 많은 생각이 드네요
성공한 "척" 이라는거에 주목해야함. 성공한 회사에서 벤치마킹 해올만한 수많은 부분중 로우리스크이며 있어보이고] 자기 합리화에 잘 이용할 수 있을만한 부분들만 가져옴. 물론 직원 급여 및 복지등 비용이 발생하는 부분은 이악물고 외면함. 그리고 나는 이렇게 대기업스러운 마인드를 가지고 잇는데 직원들이 따라주지 못한다며 한탄함.
스타트업ㅈ소 특: 1. 대기업 문화 따라한다며 닉네임으로 부른다 2. 신입에게 개나소나 알만한 지식으로 업무내용 설명회 대충하고 나머진 알아서 하라는식이다 (세부적인 사항이나 모르는 업무내용 물어보면 여긴 학교 학원이 아니라함) 3. 회사 건물은 번지르르한데 안에 사람들은 다 피폐하고 정치질이 ㅈㄴ 심하다 4. 경력직 신입할 것 없이 하루아침에 짜른다 ( 본인은 퇴사 한달전에 말하는게 예의라 생각해서 멀했는데 당일에 짐싸서 나가라고함;;) 5. 퇴근 후 동아리 무슨무슨 친목클럽을 반강제적 강요한다( 가입 또는 활동 안할시 암묵적 왕따당함) 6. 포괄임금에 맨날 야근시킴( 연봉 장난질> 스카웃당시 연봉 제안금액 또는 계약서 내용이랑 전혀 다름 이안에 3개이상 포함되면 빨리 런치셈;;
뜬금없지만 마지막 정열이 대사가 울리네... 나도 대기업을 못가면 실패한인생이라는 생각에 취준을 길게하다가 눈물을 머금고 중소로 취직하였고, 나를 실패한인생으로 생각했었다. 근데, 인생 길고 끝까지 가봐야안다고 그 회사에서의 경력을 바탕으로 대기업 경력직으로 입사했다. 그러니 취준생 여러분들도 물론 처음부터 대기업을 가면 좋지만, 그게 힘들다 생각하면 빠르게 눈을낮춰 움직였으면 좋겠다. 어쨌든 실패라고 생각했던것도 실패가 아니다.... 중요한건 계속 움직여야 하는것같다.
저도 대표놀이하는 중인데 ㅎㅎ 와닿네요. 영상 속 주인공과 큰 차이점이 있다면.. 전 부당해고를 당하고 민사 승소 후 체당금까지 받아봤기 때문에 직원을 쉽게 고용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ㅎㅎ 프로젝트에서 필요할 때마다 X몽을 통해 크루를 모집하고 함께 돈을 벌기 때문에 1인 기업체제가 나름 깔끔하고 좋습니다👍
신입으로 입사했는데 저더러 비지니스 모델을 찾으라길래 원래 이런건가 싶었는데 뽑은지 3일만에 비지니스 모델도 못찾는 너가 여기 있어야 될 이유를 설명하라며 지랄하길래 다음날 그만두겠다하니까 설득 몇번 하더니 알겠다 하더라 그회사 가끔 생각나서 검색해보는데 그때 밀던 아이템 처참히 실패하고 그냥저냥 외주받으면서 일하는 SI 업체 됨
진짜 근사한 말들 있잖아... 구글이고 아마존이고 애플이고 세계적인 기업 창업가들이 연설할 때 하는 가슴 울리는 말들. 그런데 수십만, 수백만명이 거의 똑같은 과정을 거쳤는데 수백만명은 실패하고 그 몇명만이 성공한거야. 고시 합격한 사람들은 수험생들에게 말해.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끝까지 도전하라고. 성공한 사람들이 하는 말이니 정말 끝까지 도전하면 결국 성공할 것 같지만, 고시촌 가면 끝까지 도전하다가 60살 넘어 아직도 고시 준비하는 사람들도 있다. 70살까지 도전하면 합격할까? 80살?
영상 해석 ver) 뉴스에 나온 '일도 하지 않는 청년 집단(44만명)'에 속해 있는 효석과 정반대에 서있는 정열이와의 대비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정열이는 효석이의 어떤 장점을 확대해석하여 채용에 제안했지만 잘되지도 안 되지도 않은 효석이는 인생의 자기 스토리는 없는 사람임. 그런 효석이를 채용한 걸 보면 대표의 인사 채용에 큰 결함이 있는 걸로 보임. 다른 직원들도 마찬가지라는 뜻. 자기 자신은 컨설팅펌 출신으로 보아 엘리트적인 마인드가 있는데 그런 비전을 함께 끌어갈 멤버 구축이 잘 못 됨. 결국 스타트업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맨파워도 중요하지만 팀빌딩이 중요함. 그런점에서 대표는 아직 시행착오가 더 필요할 걸로 보임. 그런 결국 효석이는 영상 마지막에 다시 침대인 자기 일상으로 돌아가면서 끝이남. 대표는 아마도 어디선가 또다른 도전을 하고 있을 걸로 보임. 조금 더 발전된 모습이지 않을까.
오..저랑 정반대로 생각하시네요. 이사가 엄마라는거보니 투자 못받아서 회사 말아먹고 집 들어가서 투자 안해준 부모님 탓하고 사업하고 싶다고 투덜거리며 밥만 축내고 있을 것 같을거란 생각을 했어요. 저런 사람 특징이 부모 잘만나서 고생 한번 안해보고 큰 케이스라 세상 무서운줄 모름. 부모가 치마폭에서 키웠을 확률이 크고 정열인 인생은 안망함 집에서 대충 빈둥거리다 부모 인맥으로 어디 중견 이상 회사는 들어갈 수 있을듯 폐급으로.. 주변에 이런 사람을 제가 직접 겪어봐서.. 효석이같은 사람만 시간 날린거임
지금도 스타트업에 도전을 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지금 영상의 대표의 행동이 크게 와닿는다. 다들 댓글에는 대표를 욕하지만 나는 다르게 생각한다. 나는 회사를 유지하기 위해 정부사업을 벌려서 모두 따냈다. 직원들 역량 강화를 위해서 개발 기획과 설계를 어떻게 하는지 모두 직접 보여주고 가르쳐줬고, 그래도 부족할 것 같은 부분은 udemy 등 교육사이트 강의를 모두 사줬다. 일주일마다 미팅을 진행하면서 부족한 부분 피드백도 해줬다. 하지만 결국 직원 세명을 모두 내보내면서 느낀 점은 팀원들도 대표에 준하는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애초에 스타트업에 도전할 수 있는 사람들은 정해져 있다. 직원들은 회사가 큰 사업을 따내고 수상도 할 때는 대외적으로 자기를 공동창업자라고 공개적으로 sns에 자랑했다. 하지만 뒤에서는 내 욕을 수도 없이 한걸 카톡을 우연찮게 보고 알았다. 개발서류 작성을 하기 싫어서 배민과 토스 cto는 자기 회사에서는 문서작업 안한다고 말했다면서 나를 타 기업 임원진들과 비교했다. 그 외 입에 담지 못할 욕들을 수도 없이 했지만 모르는척 1년 6개월 이상을 끌고 왔다. 마지막엔 이들이 최소 6개월은 회사에서 개발은 안하고 게임만 한다고 일을 안했다는 것을 알았고, 이를 문책하니 자기들을 지금까지 취조하듯이 대하지 않았냐는 소리를 들었다. 그리고 1-2개월만 게임을 한 것처럼 자신들의 과오를 숨겼고, 스스로 인사평가를 해보라 하니 자신들의 업적을 A~C 중 모두 A아니면 B를 주더라. 국비지원 출신의 신입 고졸과 지방대 출신의 신입 비전공자 3명을 믿고 연봉 3100만원을 줬고, 퇴직금으로 1인당 약 380만원 가량을 주면서 이들과의 여정을 끝냈다.
@@choshinsang 회사는 현재진행형이지만 내부적으로는 팀원들을 내보내면서 한 번의 실패를 경험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오히려 사업방향과 비전이 잡혀서 매출과 투자에 좋은 결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결국 실패를 통해서 알맹이를 어느정도 채운 것 같습니다. 인복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비슷한 회사 일년 정도 다녀봤는데 대표란 사람이 당장에 눈앞에 계획보다 나중에 성공에 미리 취해있었음 그리고 작은 성과든 큰 성과든 일단 지표를 세우고 결과를 내야되는데 항상 그점이 안되서 맨날 도돌이 표, 조그마한 성과나 이슈를 엄청 대단하게 부풀려서 투자나 이득에 사용. 대표병 걸린 인간들 보면하나같이 전부 비슷비슷하구나
사회경험도 부족하고 특히 대표병 걸린 친구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욕심 때문이죠. 나는 열심히 하는데 돈은 똑같이 가져가지? 나는 더 잘하는데 더 못 받는거지? 질문은 공정하고 정의로운것 같지만 내면을 까보면 혼자 다 먹고싶은 욕구가 선의로 포장되서 발동하는 것 입니다. 내가 진짜 인생에서 최악의 선택이 공동창업 이였습니다.
근데 여기서 정열이 욕하는 사람 많은데.. 성공한 CEO중에 한 번에 성공한 사람 희박하다.. 정열이가 이번 회사 실패로 인해 본인 스스로 자책하고 고칠건 고치고 대표라는 완장의 허무함을 버리고 본질에 충실하고 자기가 깜냥이 아직 안된다 생각되면 깜냥을 더 키워서 다시 여러 차례 CEO 도전 한다면 또 다른 이야기가 될 수 있다. 이러나 저러나 실패라는 경험을 했으니 이제부터 정열이의 본질이 나올 거라고 생각이 든다. 어쨌든 회사를 짧은 기간이나마 운영해보면서 직원으로써는 느낄수 없는 감정을 여럿 느꼈겠지. 정말 그냥 CEO 완장만 좋아했다면 정열이의 여정은 여기서 끝일 것이고, 진심으로 한 회사를 이끌고 자신의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릴리즈 하는 게 목표라면 여러차례 실패를 거듭하더라도 매번 피드백, 자책, 기록을 통해 성장하겠지. 정열아 난 너가 성장형 캐릭터이길 바란다.
인스타그램
픽고 PICKGO instagram.com/pick_go_/
효석(김정하 배우) instagram.com/jjunghaa__/
정열(임병국 배우) instagram.com/im_.duck9/
존(김병선 배우) instagram.com/byeongsun_kim/
캐시(김지원 배우) instagram.com/ji_wony__/
요즘 뭐든 조롱거리가 된다는 것쯤은 알고 있지만 0부터 만들어보려고 노력하는 창업자들도 있습니다. 그 모습을 안쓰럽게 만들 수도 있겠지만 집념으로 이뤄내는 사람들도 있기에 회사가 생겨나는 것 아닐까요.
헉 감사합니다 ㅜㅜㅜㅜ 히메컷한 여배우분 인스타 궁금했는데 ㅠㅠㅠㅠ 열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하배우님 링크가 안먹는데요..?
정하 잘생겻다 사귀고싶다 나두 남자지만
아는 사람이랑 비즈니스 하는거 아님ㅋㅋ 돈 오고가면 무조건 서로 감정상할 일 나오는데 지인이랑 얽혀있으면 더 ㅈ같음
그래서 나도 친한 사람이 창업할래? ㅋㅋㅋ 하면서 얘기할때
ㅎㅎ..하고 장난식으로 넘겼는대
속으로 참.. 꽃밭이구나 했다
사이좋던 사람도 돈 엮이고 일 엮이면 안좋아지는게 관계..
협력사로 있는게 제일 나음 서로 밥그릇 챙겨주면서 이득보는
🔝🌊🍏
매일 얼굴보고 출근하는게 아니라 호칭도 "아저씨" 면 그나마 좀 나음
가족끼리 일하면 무조건 의 상하는이유...
친한 지인일수록 조심해야합니다
실패할걸 알면 아예 안하는게 낫습니다
원래사업자체는 거의 도박입니다
가끔 성공하는 사람은 인맥관리가 잘되어있거나 금수저 출신 입니다
저 대표라는 친구 눈빛부터가 나사가 풀려있네
@오민수-s3o 구라KlN
모든 사업을 도박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그렇고 생각없이 창업한 사업들이 도박인듯
@@타임스퀘어-z2w그냥 그걸 일반화하는 자체가 ㅂㅅ이지ㅋㅋㅋ
직장인인 우리보단 나음
배우입니다...
그리고 정열씨랑 같은 걸 본 건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 토스 대표가 어차피 실패할 거라고 생각하면서 해왔다고 얘기하는 영상이 있었는데, 그 내용 자체는 우연히 찾아오는 성공이랑은 관련 없었고, 어차피 실패할거니까 최소 비용으로 빠르게 테스트하고 각 안 나오면 다시 엎어버리고 새로 시작하고 그렇게 해왔다는 뭐 그런거였음
토스는 망하기1보직전 박대통령 꼬셔서 한방에 기사회생했지
우연히 찾아오는건 성공이 아니라 성공의 기회가 오는거임
그걸 잡는게 개인의 능력이고 능력이 안되면 그조차 못잡는거고
@@김준규-q9s그리고 성공의 기회가 오지않는 경우가 더 많음
⬅🍐
@@SORAGURA 그건 시도를 안하니 ㅋㅋㅋ
좋은쪽으로든 나쁜쪽으로든 유명해질거라는말 진짜 현실적이다…. 안 좋게 뉴스에 나올수도있잖아..
너무 확신에 차 있는 말 하는 사람들 보면 둘 중 하나임
1)성공했거나
2)사기치거나
1번이 5 2번이 95
상당수 인간들은
이득보다 < 손해를
어드밴티지보다 < 리스크를
더 우선적으로 얻지 '않'을려는
손실회피 심리가 있음
즉, 장점보다 단점이
눈에 더 잘 띄는게 인간이란
동물인 것임
예로부터,
《이득》은 살아가는데 있어서
생존에는 지장이 없었고
단지 행복감에 젖는 경우였으나,
'야생에서 몸다침' 등의
《손해》는 질병이나 도망과 같은
생존에 필요한 방어술에
직접적인 타격이 가서
생존에 위협이 되었기 때문에
궁극적으로 [ 이득 < 손해우선 ] 일 수밖에 없었음
이득을 얻기위한 투자 보다는,
손해보지 않기위한 회피가
인간 내부에 박힌 DNA 라는 것임
말이 딴데로 세었는데
결국, 인간은
손실을 보지 않기 위해
기회주의적 성향을
전부 가지고 태어났다는 것임
기회주의적 성향이 뭐냐?
바로,
1. 확신하지 않는것
2. 단정짓지 않는것임
무언가 도전하려들고
매사에 확신있게 말한다면
기본적으로 정상적인 인간이
아니라고 보면 됨
자신감의 문제가 아님
결국 결과를 보고
평가가 가능한데
성공하면 - 천재 등으로 불릴것이고
실패하면 - 객기, 무모함 등으로 불릴것임
@@진정-m2z단위가 할인줄알았는데 %였어 ㄷㄷㄷ
ㅇㄱㄹㅇ 확신에 차있는 사람들 진짜 피해야됨
원래 사업가랑 사기꾼은 종이한장차이임ㅋㅋ
뭔가 묘하다... 요즘 뉴스에서 나오는 상황들을 잘 담아낸듯.. 예전에 유니콘이라고 했던 기업들의 포장지를 벗겨내보니 알맹이가 보이고 진짜 실력이 있었던 회사들은 살아남는 것 같음
유니콘기업은 기업가치 1조원이상되는 스타트업이라 여기랑 완전 상관없는데여
유니콘 기업들이랑은 비교가 아예 안되는구만 뭔 개소리 ㅋㅋㅋㅋ
아니 친구분 눈이 왤케 돌아있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까이 두면 안 될 거 같은 광기의 눈빛임;;
눈빛연기 최고네
연기잖음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네 ㅋㅋㅋㅋ
@@LL-yo3ik 에휴 그걸 몰라서 말하겠냐
일단 눈부터 은은하게 돌아있음
표현 너무 좋네요
ㅇㅇ 대표 진짜 눈이 그러넼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동공 키우는 이펙트 준거 같은데
걍 안대표 아님 ? ㅋㅋ
써클렌즈 끼게 한 것 같앋
원래 사무실은 시설도,장소도 많은 것이 열악하고 거기서 면접 보면 안올게 뻔하니깐 보기에 좋아보이고 복지도 좋아보이는 장소 섭외해서 면접만 거기서 보고 바로 그 자리에서 계약서까지...
고증
ㄹㅇ 카페에서 보는 곳도 있음
취준생분들 참고하세요… 차라리 화상 면접을 하지 카페에서 면접보고 그 자리에서 사인하면 안 됩니다..
근데 웃긴게 지도 길찾기 보면 내리는 곳이 죽전의 성현마을인데, 애초에 여긴 분당도 아님 ㅋㅋㅋㅋ
위댓처럼 카페면접조심해야됨 ㅋㅋㅋ
지금 성공한 스타트업 대표들도 보면 사업 몇개 말아먹고 몇번만에 성공한 사람들이 대다수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정도면 계속 도전하는게 국가적으로 봐도 도움이 되는 방향임
지원금을 받아야만 운영가능한 회사를 성장시켜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sjssjsqldyfl반박시 너가..... 아니다...
@@sjssjsqldyfl 지금 굴지의 대기업들 특히 미국에서 떠오르는 유니콘 기업들은 첨부터 흑자내면서 승승장구했을것같아요? 첨에 지원하면서 키워야 그게 기술이되고 경쟁력이 되기때문에 나라에서도 세금 투입해가면서 스타트업 창업 지원하는거고 그 외에 스타트업들은 영업뛰면서 본인 능력대로 투자받고다니는건데 성장시켜야하는가? ㅇㅈㄹ 하고있네
@@sjssjsqldyfl 식당 사장, 병원 원장 등등 개인 법인 대표, 전문직 대표 너나 할 거 없이 다 사업주, 근로자는 조건에 해당 되면 국가 지원금을 받는데요.
정부 지원 사업 하는 걸 스타트업에만 국한해서 부정적으로 그리는 건 아닌 지.
어떤 직종이나 개인 사업체를 운영하는 대표라면 영업, 홍보, 고객이나 투자자에게 컨택 받아야 하는 서비스업이 필수적이기도 하고요. 그런 면에서 정부 지원 사업도 일자리, 복지 관련해서 사업 기획하고 발굴해서 자기 사업 홍보하고 일자리 창출해내는 일이고, 그게 만일 지원금 사업이라면 식당, 병원 등등 여러 업종에서 근로자나 사업주가 지원금을 받을 수 있기도 하고요. 정부 지원금을 스타트업만 받아 가는 것도 아닐 뿐더러 정부 지원금이 스타트업만을 의존적으로 만드는 것도 아니라는 겁니다.
@@sjssjsqldyfl 이런 꼰대들이 투표권 가지고 있다는거지?
근데 첨부터 성공한회사는 1인기업으로 어느정도 자리를 잡은뒤 어쩔수없이 인력이 필요해서 채용한다.
지금 이회사는 직원이 왜 필요하냐 일도없는데...
맞아요 진짜 사장혼자 다인분 하면서 진짜 죽겠다 싶어서 조금만 더 벌어서 사람쓰는걸 목표로두고 키워가다가 자연스럽게 사람 한명 두명 늘어나야 맞는거죠
맞아요- 저도 한국에서 사업할때
혼자서 도면설계하다가 돈 좀 쌓이고
영업이 안정화되면서 사무실 넓히고
직원을 뽑았죠. 그렇게 2년 운영하다가
문재인 정권출범 후
경기가 안좋아서 회사접어야 하나 하다가
미국회사에 저는 스카웃되어 직원들과
함께 가려했는데.. 한국이 좋다며 안간다고
해서.. 퇴직금 두둑히 주고 회사접고
미국으로 이민왔습니다. 6년이 지난 지금..
저는 미국에서 또 스타트업을 차렸고
2년간은 혼자 운영하다가 사무실 매매하고
직원들 채용할 예정입니다.
@@Generallee85 일본 드라마 "회사는 학교가 아니라고", "트릴리온 게임" 벤처기업을 소재로한 드라마를 통해 벤처기업에 관심을 갖게됨과 동시에 벤처기업 도서를 독서하고 있는 청년 레이더에 걸려드신 걸 축하드립니다.
당사는 금일내로 추천 도서 3권을 추천할 선택권을 채택되셨음을 알려드립니다, 추가 사항으로 최대 추천 도서 3권을 추천할 권리가 있으며, 그에 대한 권리를 거절또한 할 수 있습니다. 허나 당신에 말이 증명조차도 되지 않은 익명이라는 공간 속에 당신에 외모도 성격도 말투도 복장조차도 관련되지 않고 오로지 당사에 댓글 하나만 보고 도서 3권을 추천 해달라는 요청을 해줄 사람이 앞으로 삶에 있어서 몇 번이나 있을지, 곰곰히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허나 수락하실 경우, 한가지 약속드리겠습니다.
훗날에 추천해주신 도서를 읽고 본 댓글이 삭제 되어있거나 혹은 동영상 자체가 삭제되어 있지 않는 한에서 완독후에 그 도서에 대한 총평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Generallee85 유튜브 가보니까 리얼이네요...리스펙합니다!
정부지원사업은 채용도 실적이라서...
효석아 제발 정신차리고 공부해제발 ㅜ..
복장터져 ㅎㅎㅎ 모든 부모들의 악몽같은 존재
ㄹㅇㅋㅋ효석이같은 애들 ㅈㄴ한심하노ㅋㅋㅋ
@@user-jc5mn6ms5d 아….
@@user-jc5mn6ms5d 저것도 하나의 인생 공부이죠 뭐 ㅎㅎ 저분은 이미 성인이고 대학까지 졸업했을텐데 실전으로 간거잖아요
@@user-jc5mn6ms5d 스타트업 대표가 되.. 남의 꿈을 방해 하지는 말자… 제발 저 사람이 사기꾼이든 사기꾼이 아니든.. 저 사람도 저 사람만의 슬픈 사연이 있을거다…
실질적인 업무에 대해서는 급하다고 그냥 넘기고 본인 철학은 부풀려서 있는듯이 얘기하고...본인의 가치관도 중요하지만 회사의 비전도 그에 맞게 갖춰져있어야 하는게 중요할거같네요
말 많은사람 조심해야함 진짜 뭔가 이루는 사람들은 그냥 닥치고 묵묵히 하거든
ㄹㅇ
절대 그렇지 않음. 스티브 잡스도 사기꾼처럼 말 장황하게 하고 많이 하는걸로 유명했음. 정말 투자 가치가 있는지 보는 판단력과 안목이 중요한것
@@호두구속 일단 내 주변에선 능력있는 사람치고 아가리 놀리는 인간은 못봤음
@@호두구속스티브잡스가 명언이 많은거지 ㅋㅋ 무슨 사기꾼처럼 말을 장황하게함 인성안좋다는걸로 까는 건 봤어도 이런건 첨보네 ㅋㅋ 알리바바 창업주인 마윈이랑 헷갈리는거냐? ㅋㅋㅋㅋㅋ
이렇게 정답인 양 댓글 다는 애들을 조심하자
뭐든지 예외가 있는거지 본인이 인생 다 살아본 것처럼, 100%인 것처럼, 겪어본 것처럼 얘기하거든
한줄평 :말의 내용보다 누가 말하는지가 참 중요하다는 걸 깨달음,,, 저 말을 잡스가 했으면 다른 늬앙스가 됐을 듯
스티브잡스도 차고시절에서 저런 말 했으면 저 사람보다 무시 받았을듯.... 애플이 첨으로 스마트폰 출시할때조차도 당시 마소 ceo는 그딴거 누가 사냐고 비웃었음...
이런 회사는 어디 뭐 학원해서 CEO컨셉 컨설팅 해주는건가 경험자로서 진짜 똑같음ㅋㅋ
1. 일을 시킬 때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없어서 자꾸 하고싶은 거 해보라함
2. 일단 대박만 나면 다음부터는 수월할거라고함
3. 회사가 커지면 높은 직책를 나한테 맡기고 싶다함
4. 미국에도 진출할 것 같다함
5. 일은 계속 벌려놓고 수습을 못함
헐 너무 소름돋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제가 다니고 있는데랑 똑같은데요 완전😂😂😂
그냥 그들은 사고관념 자체가 일반인과 다름 그러니까 인생걸고 사업하는듯. 그 수많은 창업자들 중에서 한줌만이 성공하고 그 성공자들도 저런시절을 겪고 이겨낸거 아닐까 하네요 ㅎㅎ
ㅋㅋㅋ
성공한 창업가들도 비슷하게 그렇게 시작은 하죠 아예 안하는것보간 정말 회사 초기 생 날 것의 모습을 보는거죠 워낙에 일단 해봐라 일을 벌려라 가이드 없어도 빠르게 검증하고 아니다 싶으면 다른걸로 처음부터 완벽하게 사업계획이나 업무 분장을 두고 가지는 않더라구요 간혹 엔지니어나 개발자 출신 영업 출신 전문가들이 모여서 각 파트 별로 이미 전직장내 해오던 분들이라면 모를까
결과론적인거죠. 저런 과정을 거쳐서 잘 되면, 성공하는 거고 아니면 쪽박 차는거고 ㅋㅋ 글ㄴ데 쪽박인 경우가 대부분이겠져
사업하는 사람들이 보통 모험심도 있고 리스크를 두려워하지 않다보니 그런 경우가 많은 듯
스타트업 대표라고 하면 갑자기 뭐가 된 줄 아는데 사실 을 중에 을의 위치이긴 함
투자 받으러 다녀야지, 고객 만나야지, 직원들 눈치보지
그런데 대표님 소리를 듣다 보면 자신간이 충만해져 본인의 지위를 아직 깨닫지 못할 수 있어서 메타인지가 중요하긴 함
ㅋㅋㅋ 맞는 말씀입니다. 허울만 대표고 을중에 을이죠
자기가 잘나면 절대 투자받을일 없음 허황된 것만 쫓으니 누구한테 손벌리러 다니는거지 결국 망함
@@맵프-k2w 현시점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투자를 받은 사람이 엔비디아의 젠슨황인데
회사 운영하는데 구체적인 계획없이 자유롭게 하라는 게 제일 무섭다.
제발 그랬으면...오히려 좋은데오 난 좋아요 직딩 6년차
와꾸, 디벨롭 같은 말들 ㅋㅋㅋ 알맹이 없는 일만 하고, 경험치도 없으면서 남들 다 쓴다고 따라 쓰는 거 정말 웃김. 내가 외주 받아 일하던 신생 회사에서도 20대 중반 어린 친구들이 경험은 없고 하는 일도 명확하지 않으면서 미팅한답시고 모여서 디벨롭, 로케이션, 레퍼런스 어쩌고 영어만 계속 쓰는데 알맹이는 없어서 내 얼굴이 다 화끈거렸음. 지금 들어가보니 망하기 일보직전이더라
진짜 공감....
외모, 개발, 위치, 참조......
와꾸는 외모보다는 틀에 가까운 용어다
@@younjoolee2026 틀, 개발, 위치, 참조..
큰 차이가 없는ㄷ
붕어빵 만들때 쇠를 와꾸라하죠
틀, 윤곽 등
진짜 성공한 사람들은
지금 이 시간에도 SNS 안 하고 죽어라 일만 하느냐고 친구들과 연락도 잘 안 됨.
스타트업 이야기만들어봤지 간접경험만으로도 정신나갈거같네요 ㄷㄷ
이런사람들 특징이 학벌이 ㅈㄴ 좋아요 눈은 맑눈광이고..멋모를땐 학벌 좋은 사람이 내놓은 아이디어는 뭐가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개뿔 그냥 존나 사기꾼임 사기꾼들이 왜 학벌 팔아가며 사기치는지 무릎이 탁쳐지는 순간이였음
4:03 존 부르는 거 무슨 강아지 부르는 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헤어스타일도 약간 보송보송한 장발이라 너무 매치가 잘 됨ㅋㅋㅋㅋㅋㅠㅠ
2:10 이거 ㄹㅇ 사무실 되게많음
7:08 cfo가 회사 재무상태를 cto보다 모르네 ㅋㅋㅋㅋㅋ
@@s7890s이게 더 고증아닌가요? ㅋㅋㅋ
@s7890s 그정도로 회사가 개판이라는 의미 인 것 같은데요 ㅋㅋㅋㅋㅋ
@@s7890s 그 정도로 엉망이라는 의미로 쓴 거 맞을걸요ㅋㅋㅋ
작가가 의도한게 백프로 맞는게, 사장이 들어오자마자 OJT도 안하고 사업기획서 쓰라는 회사가 뭔 CFO 업무 체계는 잡혔을까요?
@@눈물엑기스 OJT 없는 중소나 스타트업 많아요
저런 창업 기업 국가 보조금 감사 및 컨설팅 하는 회계사입니다 나라에서 저런 거라도 해서 창업 도전하라고 여기 댓글쓴 사람들이 그리 조롱하는 눈먼돈이라도 정부가 정말 지원 많이 합니다 정부에서도 저게 눈먼돈인지 모르고 지원할까요? 지원금 사업이 성공할거라 확신이 들기 때문에 지원할까요? 아닙니다 국민의 피와 땀으로 만든 돈인데... 실패할 수도 있다는 걸 알면서도 나라에서 저런 창업 기업에 돈 쏟아붓는겁니다 왜냐... 저런 인생 걸고 도전하는 사람이 많아져야 나라가 발전하는 힘이 되기 때문입니다 저런 기업 중에 천개 중에 하나라도 성공하는 기업이 나와줘야 국민들도 취업할 곳이 생기고 경제가 발전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돈 떼어먹고 허세 부리는 대표는 벌 받아야 마땅하지만 안전하게 월급 받는 길보다 인생 모든 것 걸고 창업에 도전하는 게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닙니다 참 고생하는 스타트업 대표님과 어떻게든 기업 하나라도 더 키워내려는 공무원분들을 많이 접하니 이 영상에서도 참 많은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아마도 인생을 걸 용기가 없는 사람들은 저런 고통들은 조롱거리에 불과하겠죠. 저조차도 인생을 건다는 이야기가 너무 두려워서 함부로 말하지 못합니다. 결과가 어떻든, 도전해야 무언가를 얻을 수 있고 그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복받은거라 봅니다.
이런 관점으로 생각하게도 해줘서 감사한 댓글이다
이상만 높고 현실을 모르는 케이스
너같은 현실무새들이 제일 문제야
본인은 현실에 안주하고 남이 꿈을 쫓으면 다리는 잡지 말아야 할거아니냐 현실이 어쩌니 저찌니 무시나 하고 이러니 한국에 노벨상이 안나오지
01:22 참고로 코이는 걍 비단잉어입니다.
아씨..멘트 써먹을라고 했는데
혹시 코이가 그 일본어로 사랑? 그건가요
@@natsudeshita 잉어가 일본어로 코이에요ㅋㅋ
@@natsudeshita 사랑은 아이 입니다
@@나초와몬레알 코이도 사랑이잖아요. 하츠코이=첫사랑.
망하는 스타트업 특
1.대표가 직원들한테 먹거리 찾으라고 함
2.시장 유행에 따라 사업아이템이 계속 바뀜
3.멤버들이 다 C레벨임
왜구래여 정열씨가 찾은 어벤져스 들인데 ^^
그래도 서울에 IT계열 스타트업은 학벌 좋은 사람들로 많이 채워지는거 같더라?
(물론 진짜 사업이 아니라 국가지원금? 삥땅치는곳 되게 많이봤다ㅋㅋ)
내가 나왔던 스타트업이랑 3개 전부다 똑같아서 소름돋네
@vendetta30182 학벌이 문제가 아니라 이름만 그럴싸한 사업아이템만 갖다붙혀서 국가지원사업이니 뭐니해서 지원금만 빼먹는 IT 스타트업 얘기하는겁니다.
공무원들이 승인시켜줄때 학벌도 좀 봐요ㅎㅎ
그래도 모든 스타트업이 그렇다는식으로 일반화하는거 ㅈㄴ역겹노ㅋㅋㅋ
난 무슨 다단계 회사인줄 알았네..
스타트업 특 진짜 스타트만 하고 있음
아 ㅋㅋ 일단 시작은 했다고 아 ㅋㅋ
근데 일반화는 하지마라ㅋㅋㅋ 모든 스타트업이 그런것도 아니다ㅋㅋㅋ 지금 니네들은 모든 스타트업들이 그렇다고 지금 일반화 하고있잖아ㅋㅋㅋ
니가 알고 있는 대기업들도 스타이업일때가 있다
@@blues50542 일단 한국에 있는 대기업중에는 없음
@@blues50542하지만 나머지 95%는 개망했죠?
근데 원래 저런 사람들이 스타트업 창업하는거임 . 어지간한 똘끼와 자기확신, 열정 이런거 없으면 보통은 창업할 엄두도 못 냄. 대부분은 저러다 사라지겠지만 간혹 대박나는 소수가 있는거고
지금도 유튜브에는 여러 채널들이 생기고 사라지는 현상이 생기고 있음 내가 보는 한 채널만 봐도 비슷한 편집에 같은 목소리를 가진 채널의 수가 3개가 넘음ㅇㅇ
아 진짜 벌렌줄 알고 숨넘어갈뻔했잖아요 ㅠㅠ
사회생활 1~2년만 해보면 알게됨
확신에 차서 말하는 사람을 믿지 말라
오히려 확신없이 말하는 사람이 정답인 경우가 많다
성공한 "척" 이라는거에 주목해야함. 성공한 회사에서 벤치마킹 해올만한 수많은 부분중 로우리스크이며 있어보이고] 자기 합리화에 잘 이용할 수 있을만한 부분들만 가져옴. 물론 직원 급여 및 복지등 비용이 발생하는 부분은 이악물고 외면함. 그리고 나는 이렇게 대기업스러운 마인드를 가지고 잇는데 직원들이 따라주지 못한다며 한탄함.
스타트업ㅈ소 특:
1. 대기업 문화 따라한다며 닉네임으로 부른다
2. 신입에게 개나소나 알만한 지식으로 업무내용 설명회 대충하고 나머진 알아서 하라는식이다 (세부적인 사항이나 모르는 업무내용 물어보면 여긴 학교 학원이 아니라함)
3. 회사 건물은 번지르르한데 안에 사람들은 다 피폐하고 정치질이 ㅈㄴ 심하다
4. 경력직 신입할 것 없이 하루아침에 짜른다 ( 본인은 퇴사 한달전에 말하는게 예의라 생각해서 멀했는데 당일에 짐싸서 나가라고함;;)
5. 퇴근 후 동아리 무슨무슨 친목클럽을 반강제적 강요한다( 가입 또는 활동 안할시 암묵적 왕따당함)
6. 포괄임금에 맨날 야근시킴( 연봉 장난질> 스카웃당시 연봉 제안금액 또는 계약서 내용이랑 전혀 다름
이안에 3개이상 포함되면 빨리 런치셈;;
이럼 스타트업 ㅈ소 가는의미 ㅈ도 없네ㅋㅋㅋ ㅅㅂ
와 내가 갔던 중견이랑 딱 일치하네
@@blues50542그래도 중견정도가면 어느정도 틀은 있지않음? 스타트업은 무슨 일 할때마다 거의 역사를 써내려가야되잖아ㅋㅋㅋㅋ
곽튜브 회사같노
머고… 공기업직원이냐
3:42 ㅋㅋㅋㅋ AI를 활용해서 일단 해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실화가 아니길 바랬으나.......... 휴..........
4:38 와꾸 잡은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타트업 대표들 다 몇번씩 망하고 성공하는거라 정열이 말이 틀리진 않았다고 생각해요. 다만 겉만 따라하고 있는게 문제.. 알맹이도 없고
코이 국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뜬금없지만 마지막 정열이 대사가 울리네...
나도 대기업을 못가면 실패한인생이라는 생각에 취준을 길게하다가 눈물을 머금고 중소로 취직하였고, 나를 실패한인생으로 생각했었다. 근데, 인생 길고 끝까지 가봐야안다고 그 회사에서의 경력을 바탕으로 대기업 경력직으로 입사했다.
그러니 취준생 여러분들도 물론 처음부터 대기업을 가면 좋지만, 그게 힘들다 생각하면 빠르게 눈을낮춰 움직였으면 좋겠다. 어쨌든 실패라고 생각했던것도 실패가 아니다.... 중요한건 계속 움직여야 하는것같다.
대기업 경력직으로 입사했다는 마무리로 봐서는 결국 대기업이 아니면 실패라는 마인드가 아직 은연중에 있는 것 같아요,,
아님말구
@@정영태-n4s 취준 화이팅하세요!!
ㄹㅇ 요즘 대기업 공기업 아니면 실패자 취급..
@@정영태-n4s 저도 그생각
오 어쨌든 계속 움직여야 한다는게 좋은말인것 같아요
요즘 생각보다 많이보이는 스타일..
진짜 영혼이없다고해야하나 .. 알맹이는 없고 어디선가 배껴온(유튜브) 생각을 자신의 것이라고 생각하고 사는사람들이 많아짐
정열..
꿈이 있는 사람이라
포기 못하는거겠지
그래 그렇지 않으면 성공 못하지..
정열이... 거꾸로 읽으면 열정이
정열맨
저정도 광기와 끈기는 있어야 사업하지 문제는 인생을 갈아 넣어도 대부분이 실패하는게 사업이고 운도 있어야 되는거지...
7:48 너무 이쁘다!!
어쨋든 직원 3~4명급 회사 월급 안밀리고 주는 사장들 어떤면으로는 대단한거 같음
감사합니다
저도 8년차 소기업 3~4명 일하는데 이런말씀 감사합니다^^
근데 대표라는 사람 캐스팅 잘한거 같음. 진짜로 누가봐도 사기꾼 관상에 마지막 말 들어보면 진짜 그럴싸하게 함… 😮
저도 대표놀이하는 중인데 ㅎㅎ 와닿네요. 영상 속 주인공과 큰 차이점이 있다면.. 전 부당해고를 당하고 민사 승소 후 체당금까지 받아봤기 때문에 직원을 쉽게 고용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ㅎㅎ
프로젝트에서 필요할 때마다 X몽을 통해 크루를 모집하고 함께 돈을 벌기 때문에 1인 기업체제가 나름 깔끔하고 좋습니다👍
크몽
혹시 무슨일 하시나요
전 개발자인데 저도 작년에 1인법인세움
스타트업은 진지하게 "대기업" 경력 5~10년 되는 사람이 창업한 곳 들어가야됨 ㅋㅋ 프로세스, 일처리 방식은 맨땅에 헤당하면서 배울수있는게 아니거든
뭘하는 회사이지
7:29 야망넘치는 청년사업가에서 마마보이 찡찡이로….
한창 창업에 관심이 많아서 활동도 해보고 했는데, 결론은 해자가 생길 정도로 전문성이 있어야한다는 것이었음. 결국 돈에 미친 사람들이 내 사업을 보자마자 막 카피하려해도 내가 그 가운데에서 계속 살아남을 해자가 있는가? 하는 점.
ㄹㅇ 스타트업 아이디어로 하는게 아닌데 ㅋㅋㅋㅋㅋㅋ 아이디어 좋으면 바로 대기업에서 카피해가는데 그걸 이기려면 결국 기술이죠. 해자를 만들려면 흔한 업종으로 시작해도 성공하는 브랜딩의 귀재거나 20년 이상 연구한 교수님들이 가능함
일론머스크처럼 본인 뇌속에 있어야 함,,
어벤져스급 멤버를 모으고있다 ㅋㅋㅋㅋㅋㅋ 나도 들어본 말이라 보다가 깜놀
해석 : 5명 써야 할 일을 돈 없으니 1명이 다해줘야 한다. 물론 못해내면 니탓이다
@@judehuppert9422 5명어치를 혼자 하는 어벤져스들 ㄷㄷㄷ
효석이 졸업하고 왜 커리어 계속 이렇게 쌓냐....
효석이가 이번일 계기로 뭔가 크게 깨달은바가 있었으면 좋겠다
진짜 헛투성이지만 실패했을때도 이걸 할수밖에 없다고 말하는 저 열정 하나만큼은 부럽기도 하고, 사실 지금의 성공한 CEO들도 다 저런 과정을 겪었을테니 포기하지 않았으면 싶기도 하고ㅋㅋㅋㅋㅋ
젊었을 땐 도전해보는 것도 좋지
말하는 패턴이 존똑이네
저런사람 그냥 버려야함
저 와꾸 좀 잡아줘요ㅋㅋㅋㅋㅋㅋㄱㅋㅋ 아주 우리 대표님이랑 똑같네^^
ㅋㅋㅋㅋ 일좀 하시라 그래
@@eodingaro대표는 놀지 않습니다..
공유오피스에서 아직 사무실이 없어 라운지에서 일하는 스타트업이 있는데 라운지 갈때마다 대표가 맨날 주절주절 저렇게 두세사람 앉혀놓고 쓸데 없는 말만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즈니스 모델이 명확하지 않고 복잡하면 일단 의심해봐야함
투자금 땡겨서 뒤로 돌리고 있을지도
신입으로 입사했는데 저더러 비지니스 모델을 찾으라길래 원래 이런건가 싶었는데 뽑은지 3일만에 비지니스 모델도 못찾는 너가 여기 있어야 될 이유를 설명하라며 지랄하길래 다음날 그만두겠다하니까 설득 몇번 하더니 알겠다 하더라 그회사 가끔 생각나서 검색해보는데 그때 밀던 아이템 처참히 실패하고 그냥저냥 외주받으면서 일하는 SI 업체 됨
젊고 잘생긴 정필돈
필돈이같은 ㅈ소사장들은 차린 회사는 ㅈ소여도 적어도 본인만큼은 대기업에서 구르다가 온 엘리트들이 많지않음? 근데 영상속 저사람은 글쎄
ㅋㅋㅋ정필던ㅋㅋㅋ 믿음으로 가야하네
jpd는 그래도 삼전출신임
당연한 얘기를 그럴듯하게 포장하는 것도 능력이다
위웍스~
무섭다... 좋은 쪽이로든.. 나쁜 쪽으로든..... 왠지 후자일 거 같아...ㅠㅜ
7:48 캐시역 배우님 히메컷 너무 잘어울려요! 근데 이제 자본주의형 미소를 곁들인😂
회사사장 스펙만 봐도 절반은 거를수있음 늙꼰이어도 40대이상 대기업 부장 임원 출신이라던가 젊으면 최소 설포카 출신이던가 업계에서 수상경력,특허 등 검증이 어느정도 된사람 밑으로 들어가야함
내가 33년 살아보면서 느낀건
실행력 좋은 사람들은 언젠간 어디에서라도 성공한다는 것 .. 당장은 우습게 보여도 말이지
그냥 돈못버는 회사라하지 무슨 겉멋만 들어서 스타트업 운운거리면서 주접을 떠네
그러니깐 20대지 ㅋㅋㅋ 20대들 사기처먹는게 꿀임
@@user-dz5yb4wj8 꿀같은 소리하고 있네
@@user-dz5yb4wj8님 딱봐도 사업 한번도 안 해봤을거 같고 돈도 준네 없는데 술만 들어가면 온갖 사업 아이템 돈 얘기 줄줄 나오실거 같아요!!
@@쓰리데이즈 네네 똑똑하신 20대분들아
@@user-dz5yb4wj820대한테 부모까지 동반으로 개처게맞은적있음??
말이 스타트지...
때려박는 개노가다😂
더욱이 꼭 단어를 영어단어섞어쓰고 쓸데없이 어려운단어 섞어쓰고..😂
진짜 근사한 말들 있잖아... 구글이고 아마존이고 애플이고 세계적인 기업 창업가들이 연설할 때 하는 가슴 울리는 말들. 그런데 수십만, 수백만명이 거의 똑같은 과정을 거쳤는데 수백만명은 실패하고 그 몇명만이 성공한거야. 고시 합격한 사람들은 수험생들에게 말해.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끝까지 도전하라고. 성공한 사람들이 하는 말이니 정말 끝까지 도전하면 결국 성공할 것 같지만, 고시촌 가면 끝까지 도전하다가 60살 넘어 아직도 고시 준비하는 사람들도 있다. 70살까지 도전하면 합격할까? 80살?
새로운 캐릭터 얘기도 흥미진진…! 10:12마디막 나레이션 약간 하이킥같고 여운깊다..좋은쪽일지 나쁜쪽일지라는 말
나쁜 쪽일 확률 90%
마지막까지 답답하네...
저도 같은 생각이긴 한데 오히려 그런부분이 현실적 으로 보이기도 하는것 같아요
영상 해석 ver)
뉴스에 나온 '일도 하지 않는 청년 집단(44만명)'에 속해 있는 효석과 정반대에 서있는 정열이와의 대비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정열이는 효석이의 어떤 장점을 확대해석하여 채용에 제안했지만 잘되지도 안 되지도 않은 효석이는 인생의 자기 스토리는 없는 사람임.
그런 효석이를 채용한 걸 보면 대표의 인사 채용에 큰 결함이 있는 걸로 보임. 다른 직원들도 마찬가지라는 뜻.
자기 자신은 컨설팅펌 출신으로 보아 엘리트적인 마인드가 있는데 그런 비전을 함께 끌어갈 멤버 구축이 잘 못 됨.
결국 스타트업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맨파워도 중요하지만 팀빌딩이 중요함. 그런점에서 대표는 아직 시행착오가 더 필요할 걸로 보임.
그런 결국 효석이는 영상 마지막에 다시 침대인 자기 일상으로 돌아가면서 끝이남. 대표는 아마도 어디선가 또다른 도전을 하고 있을 걸로 보임. 조금 더 발전된 모습이지 않을까.
구체적인 사업 계획부터가 모호한데
오..저랑 정반대로 생각하시네요. 이사가 엄마라는거보니 투자 못받아서 회사 말아먹고 집 들어가서 투자 안해준 부모님 탓하고 사업하고 싶다고 투덜거리며 밥만 축내고 있을 것 같을거란 생각을 했어요. 저런 사람 특징이 부모 잘만나서 고생 한번 안해보고 큰 케이스라 세상 무서운줄 모름. 부모가 치마폭에서 키웠을 확률이 크고 정열인 인생은 안망함 집에서 대충 빈둥거리다 부모 인맥으로 어디 중견 이상 회사는 들어갈 수 있을듯 폐급으로.. 주변에 이런 사람을 제가 직접 겪어봐서.. 효석이같은 사람만 시간 날린거임
아니에요. 팀빌딩이 불가능해서 효석이를 끌어온겁니다. 인사채용 눈 높으면 초기기업은 채용불가입니다
일자리는 어떻게든 혼자 찾아서 혼자 뚫으세요. 절대 지인이랑 같이 일하는거 아닙니다.
01:22 여기서 대표가 말한 코이는 비단잉어임. 님들 아시는 그 잉어ㅇㅇ 근데 일본에서 수출한 거라 코이(잉어가 일본어로 코이임)라고 부르기도 함. 걍 잉어라고 하면 알아듣기 쉬울거 알면서 굳이 코이라고 한게 허영심 느껴지는 디테일인 듯
하트시그널 나온 남자랑 겹치네ㅋㅋ 직업 포장의 대가들
2:20 짠~ 전 공기업 직원이고 집이 용인인데 입사 3일전에 제가 부산에서 근무하게 될거란걸 알았답니다~~
??? 공기업도 이상한 곳 많구나
@@jj-yj7ih ㅋㅋㅋ 이상한곳 많구나가 아니라 중앙공기업은 대부분 이럼 ㅋㅋㅋ 사택주고 업무강도 낮으니까 이 악물고 다니는거지
명심하세요 지방 ㅈ소기업도 일은 알려주고 시작합니다
일알려줄 상황이 아니면 해야할 일에 대한 서류라도 보고 있으라고 챙겨줍니다.
그러다 30살 넘어 정신차리면 ㅈ됐다는걸 알게되지만 그때라도 탈출하면 다행인데 탈출못하면 지방 ㅈ소가도 경력 인정안해줍니다
7:00 CFO 연기 하시는분 더보고 싶어요!!!
대표가 사업계획서 하나도 못쓰는게 너무 웃기다. 처음 출근한 직원한테 사업계획서를 지시하는데 막상 대표는 하는게 1도 없음. 노력도 안하고 기획력도 없으면서 허황된 꿈맞 쫓는다는게 참 ㅋㅋㅋㅋ 시나리오 미쳤다 ㅋㅋㅋ
제가 다니는 10년 넘은 회사도 똑같아서 더 소름 😮
@@rabbit-snow 10년 넘는 기간동안 회사로써 유지하고 있는 걸 보니 님이 소름끼쳐 한다는게 더웃김 ㅋ 님은 거기에 다니고 있잖아요 ㅋ
@@논리충츤데레ㄹㅇㅋㅋ 지 부모 욕하는 꼴
지금도 스타트업에 도전을 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지금 영상의 대표의 행동이 크게 와닿는다. 다들 댓글에는 대표를 욕하지만 나는 다르게 생각한다. 나는 회사를 유지하기 위해 정부사업을 벌려서 모두 따냈다. 직원들 역량 강화를 위해서 개발 기획과 설계를 어떻게 하는지 모두 직접 보여주고 가르쳐줬고, 그래도 부족할 것 같은 부분은 udemy 등 교육사이트 강의를 모두 사줬다. 일주일마다 미팅을 진행하면서 부족한 부분 피드백도 해줬다. 하지만 결국 직원 세명을 모두 내보내면서 느낀 점은 팀원들도 대표에 준하는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애초에 스타트업에 도전할 수 있는 사람들은 정해져 있다.
직원들은 회사가 큰 사업을 따내고 수상도 할 때는 대외적으로 자기를 공동창업자라고 공개적으로 sns에 자랑했다. 하지만 뒤에서는 내 욕을 수도 없이 한걸 카톡을 우연찮게 보고 알았다. 개발서류 작성을 하기 싫어서 배민과 토스 cto는 자기 회사에서는 문서작업 안한다고 말했다면서 나를 타 기업 임원진들과 비교했다. 그 외 입에 담지 못할 욕들을 수도 없이 했지만 모르는척 1년 6개월 이상을 끌고 왔다. 마지막엔 이들이 최소 6개월은 회사에서 개발은 안하고 게임만 한다고 일을 안했다는 것을 알았고, 이를 문책하니 자기들을 지금까지 취조하듯이 대하지 않았냐는 소리를 들었다. 그리고 1-2개월만 게임을 한 것처럼 자신들의 과오를 숨겼고, 스스로 인사평가를 해보라 하니 자신들의 업적을 A~C 중 모두 A아니면 B를 주더라.
국비지원 출신의 신입 고졸과 지방대 출신의 신입 비전공자 3명을 믿고 연봉 3100만원을 줬고, 퇴직금으로 1인당 약 380만원 가량을 주면서 이들과의 여정을 끝냈다.
ㅋㅋㅋㅋㅋㅋ 뭔가 90년대 스트리터 파이터 영화에 나오는 나레이션 같네
스타트업은 대표랑 임원의 역량으로 체계나 시스템에 구애받지 않고 멱살잡고 끌고 가야하는거임. 프로세스 구축한답시고 혹은 교육한답시고 직원들 델꼬 가면 그냥 망하는거임.
가장 최소한의 목표가 맞는 파트너만 델꼬 가야함
@@fijrnarap1 공감
사실 대표만 알맹이가 없는게 아니고... 직원들도 알맹이 없죠... 그나마 대표는 열정과 책임감이라도 있음. 직원들은 알맹이도 열정도 책임감도 없습니다.
@@choshinsang 회사는 현재진행형이지만 내부적으로는 팀원들을 내보내면서 한 번의 실패를 경험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오히려 사업방향과 비전이 잡혀서 매출과 투자에 좋은 결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결국 실패를 통해서 알맹이를 어느정도 채운 것 같습니다. 인복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엄마...
아마 다들 주변에 떠오르는 사람 한명쯤 있겠지
효석이랑 딱어울리네.
비슷한 회사 일년 정도 다녀봤는데
대표란 사람이 당장에 눈앞에 계획보다 나중에 성공에 미리 취해있었음
그리고 작은 성과든 큰 성과든 일단 지표를 세우고 결과를 내야되는데 항상 그점이 안되서 맨날 도돌이 표, 조그마한 성과나 이슈를 엄청 대단하게 부풀려서 투자나 이득에 사용. 대표병 걸린 인간들 보면하나같이 전부 비슷비슷하구나
현실감각 떨어지는 비저너리는 경계하자
신기한게 저런대표들 어디 붕어빵 기계에서 찍어내는건지 말투부터 다 똑같나보네요
저도 저런사람 밑에서 일해봤는데 가이드라인 없이 업무지시하고 회사 매출도 제대로 안나오는 판국에 직원 더 뽑을거라고 자리 만들고(결국 있던 직원들도 다나가서 공석만 늘어남)
ㅋㅋ누가 우리 본부장 말하는거 그대로 가져와서 쓰라그랬냐
대표병 현실에 개많이봤음 ㅋㅋㅋ 정부지원끊기면 걍 터짐
와 ... 이거 대학생활만 해봐도 겪을 수 있음
이런사람 진짜 존나많다... 진짜 실화다 이거 다큐다.
이런사람 진짜 무서운게 지가 무슨 독립투사마냥 뭐 하는줄 앎
9:20 이건 무슨 기생충에 나올 법한 대사 마인드냐 ㄷㄷ
픽고는 그 뭔가 숨막히는 연출땜에 영상을 못보겟음
응 보지마~
@@뿡기-r7k 현실고증 잘했다는 칭찬 아니냐 ㅋㅋㅋ 왜케 꼬였어
ㄹㅇ..
투자하라고 하고 돈받고 튈줄 알았는데,,,
사회경험도 부족하고 특히 대표병 걸린 친구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욕심 때문이죠. 나는 열심히 하는데 돈은 똑같이 가져가지? 나는 더 잘하는데 더 못 받는거지? 질문은 공정하고 정의로운것 같지만 내면을 까보면 혼자 다 먹고싶은 욕구가 선의로 포장되서 발동하는 것 입니다. 내가 진짜 인생에서 최악의 선택이 공동창업 이였습니다.
원래 사업가랑 사기꾼은 종이한장차이.
처음부터 쎄하누
스타트업이라는 네임이 뭔가 있어보이게 만듬. 실제는 그냥 영세기업. 중소기업 아니고 영세기업
근데 여기서 정열이 욕하는 사람 많은데..
성공한 CEO중에 한 번에 성공한 사람 희박하다..
정열이가 이번 회사 실패로 인해 본인 스스로 자책하고 고칠건 고치고
대표라는 완장의 허무함을 버리고 본질에 충실하고
자기가 깜냥이 아직 안된다 생각되면 깜냥을 더 키워서 다시 여러 차례 CEO 도전 한다면 또 다른 이야기가 될 수 있다.
이러나 저러나 실패라는 경험을 했으니 이제부터 정열이의 본질이 나올 거라고 생각이 든다.
어쨌든 회사를 짧은 기간이나마 운영해보면서 직원으로써는 느낄수 없는 감정을 여럿 느꼈겠지.
정말 그냥 CEO 완장만 좋아했다면 정열이의 여정은 여기서 끝일 것이고,
진심으로 한 회사를 이끌고 자신의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릴리즈 하는 게 목표라면
여러차례 실패를 거듭하더라도 매번 피드백, 자책, 기록을 통해 성장하겠지.
정열아 난 너가 성장형 캐릭터이길 바란다.
왜 이렇게 과몰입함?
@@마라는내사랑 이때 잠깐 F된듯
이런사람 꽤많이 본거같음 실제로든 인터넷으로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