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며드는 것' _안도현 꽃게가 간장 속에 반쯤 몸을 담그고 엎드려 있다 등판에는 간장이 울컥울컥 쏟아질 때 꽃게는 뱃속의 알을 껴안으려고 꿈틀거리다가 더 낮게 더 바닥쪽으로 웅크렸으리라 버둥거렸으리라 버둥거리다가 어찌할 수 없어서 살 속으로 스며드는 것을 한 때의 어스름을 꽃게는 천천히 받아들였으리라 껍질이 먹먹해지기 전에 가만히 알들에게 말했으리라 저녁이야 불 끄고 잘 시간이야 ??? : 츄릅
미국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게 입니다. 미국에서는 Dungeness crab이라고 부르고, 시애틀을 비롯한 워싱턴주에 이 게를 주 메뉴로 하는 음식점들 많습니다. 미국에서 동부는 체서픽 블루크랩(이탈리아가 골치 아파하는 그 게 맞습니다.ㅋㅋㅋ), 서부는 던지니스 크랩… 뭐 이런 구도라고 보시면 될 듯… 한국 꽃게와는 맛이 조금 다르고, 차라리 대게와 비슷합니다. 실제로 찌거나 삶아 먹는다는 점도 비슷하고요. 체서픽 블루크랩, 던지니스 크랩 모두 게장을 만들어 봤습니다. 뭐 정확히는 울 어머니께서… 80년대 휴스턴에 정착하고, 그 동네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게가 체서픽 블루크랩이었습니다. 이 게를 가지고 어머니께서 게장을 담그셨고, 게장이 식탁에서 끊기는 일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뭐랄까… 제게는 게장이 소울푸드에 가깝습니다. 독립하고 한 동안 프랑스에서 살았던 기간 제외하면 계속 캘리포니아 혹은 워싱턴주에 살았는데, 간혹 부모님 저희집에 오시면 머무시는 동안 항상 게장을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제가 워낙 좋아하는 것을 아셔서…ㅎ 그 때는 던지니스 크랩 가지고 게장 종종 만드셨어요. 그런데 어머니께서는 던지니스 크랩으로 게장 담그시는 것 별로 안 좋아하셨습니다. 손질하기도 힘들고 맛도 체서픽 블루크랩과 다르다고… 물론 저야 뭐 그런거 있나요. 만들어 주시면 눈 돌아가죠.ㅋㅋㅋ 제 자식들도 할머니께서 만들어 주신 게장이라면 환장합니다. 이렇게 문화가 이어지는 것이겠죠. 독일계인 와이프도 처음에는 아예 손 못 대다가, 세월이 세월인지라 이제는 굉장히 좋아하고 어머니께 레시피도 전수 받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맛 봐도 던지니스 크랩으로 만든 게장 맛은 조금 다릅니다. 제가 생각해도 던지니스 크랩은 역시 쪄서 망치로 사정없이 깨야 제 맛. 그리고 체서픽이든 던지니스든 해물탕 같은 탕에는 딱히 어울리지 않습니다. 심지어 라면에 집어 넣어도 한국에서 먹던 그 맛이 안 납니다. 물론 다른 재료 탓도 있겠습니다만… 여담입니다만… 게장은 역시 한국에서 꽃게나 참게로 담근게 최고인 것 같습니다. 한국 방문했을 때 클라이언트가 저를 데리고 강화도에 간 적 있는데, 거기서 맛 본 참게장 맛은 평생 잊지 못 할 것 같습니다. 역시 로컬 식재료가 주는 맛의 깊이는 쉽게 범접할 수 있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얼공후 광기가 점점 진해져 이형 ㅋㅋㅋㅋㅋㅋ
"진짜 나를 드러내겠다."
진석기시대 그 분도 소소한 관종에서 얼공이후 폭주중이고 ㅋㅋ
석기형이 얼공을 했다고...????
@@오르골-w6x 아니아니 선글라스는 끼고 계시지만 예전에는 아예 음성은 중간중간 감탄사 같은 것만 넣고 자막으로 이야기하시다가 아예 얼굴을 안 보이셨잖아 지금은 선글라스 제외 얼굴이 나오는거 초창기 안봤노
@@클로로-b5g 난 또 이양반처럼 전체공개를 했다고ㅋㅋㅋㅋㅋㅋㅋ 오케이!
저런 게를 두고 블루크랩이 눈에 들어오겠나 싶네 ㅋㅋㅋㅋ 이해완료
베트남도 저런게랑 일반 우리가먹는 블루크랩같은 게가 있는데 우리가 먹는그건 ghe라고 부르는데 거의 취급을 안하더라구요.. 확실히 먹어보면 저런게가 살이 월등히 맛있는듯...
저도 이 영상을 보고 이탈에서 블루 크랩 안먹는 이유를 알았습니다.
근데 한국 꽃게는 좀 맛이 다름
꽃게 삐졌다
@@dkk4885ㅇㅇ저런게는 cua라하고 우리가 먹는 꽃게같은건 ghe라함.
cua가 게맛있음
아 다리뜯는거 진짜 미친거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폼이 BJJ 블랙벨트
팔씨름ㅋㅋㅋㅋㅋㅋㅋ
그 너덜트 장발?? 그사람 1초 닮음 ㅋㅋㅋㅋ 행동거지가
ㄹㅇ 호잇짜!@
@@요리링-g8s팔씨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역시 푸른꽃게는 이탈리아에서 티어가 가장 낮은놈이었어
한국오면 라면스프가 12강 띄워준다 ㅋ
??? : 후후.. 그 녀석은 최약체지
@@gain0325 어이 어이 도핑은 반칙이지!
@@gain0325치트키금지
그건 살 ㅈㄴ 없음
이탈리아 사람인데 정작 먹어본적이 없네요😂
이탈리아에서는 게를 아예 안 먹나요??
엥 이 분이!
헉 미뇨끼님 ㅋㅋ
오
@@renesmeeswan6020 ?? 지역마다 다를듯
이분 처음엔 되게 잔잔하면서도 프로페셔널하게 알려준다 했는데 점점 잔망스럽고 귀여워지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친 김에 아침에 똥을 눈 항문에도 손가락을 넣어가며 닦았다. 어제 먹은 콩나물 대가리가 손가락 사이에, 고춧가루 같은 시뻘건 작은 조각이 검지손톱 아래에 끼었다.
그녀는 그것을 쪽 빨아먹곤 “에잉 아까워라” 하고 말 뿐이었다
집게사장님ㅠ
요리영상에서 도수치료방송으로 바뀐거보고 개뿜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수치룤ㅋㅋㅋㅋㅋㅋㅋㅋㅋ단어선택너무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내장 흐르는거 진짜 미친다 😢
포유류의 내장은 혐오스러운데 갑각류의 내장은 맛있어보임
@@ghijkabcdef6887먹는방식이다르니 그런듯 포유류내장도 순대나 선지 국밥내장 이런건 맛있어보임 ㅋㅋ 물론익힌거
@@ghijkabcdef6887 아마도 포유류내장들은 우리 내장과 비슷하게 생겨서 본능적으로 혐오감이 생기는거 아닌가 싶음
@@지호김-i7z 불쾌한 골짜기?
@@지호김-i7z곤충 내장이 더 혐오스러움
게장 만들 때 간장 끓였다 식혔다 반복하는 디테일 굳! 간장에 한 번만 넣어두면 비린맛 올라오는데 저렇게 해야 간도 잘베고 비린내 안남
'스며드는 것' _안도현
꽃게가 간장 속에
반쯤 몸을 담그고 엎드려 있다
등판에는 간장이 울컥울컥 쏟아질 때
꽃게는 뱃속의 알을 껴안으려고
꿈틀거리다가 더 낮게
더 바닥쪽으로 웅크렸으리라
버둥거렸으리라 버둥거리다가
어찌할 수 없어서
살 속으로 스며드는 것을
한 때의 어스름을
꽃게는 천천히 받아들였으리라
껍질이 먹먹해지기 전에
가만히 알들에게 말했으리라
저녁이야
불 끄고 잘 시간이야
??? : 츄릅
하...지...마....
그놈의 어스름은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씨 내장 수율 무쳤다
준아 성대모사 하실 때마다 웃기넼ㅋㅋㅋㅋㅋㅋ
준아다 맨이야 준하는 야무지게 먹어야~지이이~~~
@@클로로-b5g 아 맞닼ㅋㅋㅋㅋ준아였죸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클로로-b5g이 댓글 하나에만 몇명의 밈이 있는거야ㅋㅋ
@@anpoUA-cam ㄹㅇ
샐러리인줄 알았는데 펜넬이었군요!! 맛있겠다
저거 맛없음;;;;;안먹는덴
이유가 있다..
카이로프랙틱ㅋㅋㅋㅋㅋㅋㅋㅋ
와~~!!! 24년차 주부인데요....
양념 끓인 냄비에 게를 담그는건 생각도 못했는데 정말 좋은 방법 같아요....바로 써먹어봐야 겠네요^^
안하는건 이유가 있어요..
첫번째로 냄비하나를 담구는동안 못쓴다는점.
두번째론 보관할때 손잡이때문에
공간을 차지한다는게 문제죠.
간장의 진한 냄새도 냉장고에 베어들고
냉장고의 쾌쾌한 냄새도 간장에 베어듭니다
다들 괜히 고무패킹 용기에 넣지 않겠죠?!
예전에 머리 자르지 않는 아들 머리에 조선간장 뿌리면 냄새가 안빠져서 자를 수 밖에 없다는 말이 있듯이 냉장고에도 냄새 베기니까 하지마세요 ㅎ
요즘같은 날씨엔 그냥 밖에 두기 가능
@@Daisy_185 염도 낮으면 겨울에도 하얀 곰팡이 생기니까 염도 체크 필수 ✔️
냄비에 랩핑하면 냄새는 문제없어요
연어장 만들면 항상 그렇게 하는데 괜찮더라고요
광기의 마몰라 크랩 "나간장게장 되었옹" 잘 봤읍니다
와..브라운크랩은 진짜 살면서 한번 먹어보고싶네요 ㅠㅠㅠ츄릅
마몰라 크랩 더빙에 흑돈백돈에 거를타선이 없네ㅋㅋㅋ
흑돈 백돈이 어디 나와요?
꼬소하이 말하는듯...
은준아라 하는거보면 준아따라한거임
꼬소하이 쳐쥑이네가 준아가 먼저유행시킨거라
이 형은 어째 갈수록 요리 스펙트럼이 화려해지네 ㅋㅋ
음~꿀껔❤
징그러...
순간 아몰랑 크렙이라고 들음
게 색이 저 색이 맞습니까?
가죽같은 느낌이 드는게 고급지네요
은수저 카이로프랙틱 폼 미쳤다
이탈리아 블루크랩을 안먹는 이유가 게를 본적이 거의 없어서 안 먹는다고 뉴스 본 것 같은데 게가 있네...?
준아형까지 따라하네ㅋㅋ 넘웃겨요ㅋㅋ
입을 뜯어버리고 입맛을 맞춘다니 ㅋㅋㅋㅋㅋㅋ 귀 잘라버리고 노래불러주는 티배깅이랑 뭐가 달라
저탄수 2달째 하는중인데 미치겠네요 진짜 ㅋㅋㅋㅋ왜 이 영상을 보고있지 하 ㅠㅠ
쓸데없는짓 하지말고 단백질 잘 챙겨먹고 헬스장 가라~
저탄수 안좋아요 첨엔 잘빠져도 살빠지는것도 한계가있고..그냥 한식기본베이스로 식단하시는게 나을듯 저녁만 저탄하시고
ㅈㄴ 맛있겠더
이 형 갈 수록 무한 반복하는 편집 실력이 늘고 있어 ㅋㅋㅋㅋㅋ
저분 개 다리 꺽을때 웃는데..
심상치 않다... 정상은 아닌 듯
으 내장 쏟아지는거 보고 오바이트 쏠릴거 같다
그래서 이탈리아가 블루크랩꽃게를 안먹는구나
이 광기를 어케 숨기고 살았을꼬 ㅋㅋㅋ
형 너무 취향저격인데 함박웃음 지으면서 봤어
비려서 못먹음
맛있던데요
아몰랑크랩
게딱지에 묵은지 올려먹으면 감칠맛 폭발할듯 ㄷㄷ
우욱...
너무많으니까 징그러
진짜 먹어보고싶다.
꼬소허이 쳐 쥑이네
준아 유행어
개맛있겠다... 미쳤다 그냥
침인지 피를 흘리는 게...에 매일 끓여다 식힌 간장에 넣어가며 만드는 정성
맛이 없을래야 없을 수 없겄당
워따 맛있겄다 😢😢
인간이 미안해 ㅠㅠ
브라운만 미드라구!
미국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게 입니다. 미국에서는 Dungeness crab이라고 부르고, 시애틀을 비롯한 워싱턴주에 이 게를 주 메뉴로 하는 음식점들 많습니다. 미국에서 동부는 체서픽 블루크랩(이탈리아가 골치 아파하는 그 게 맞습니다.ㅋㅋㅋ), 서부는 던지니스 크랩… 뭐 이런 구도라고 보시면 될 듯…
한국 꽃게와는 맛이 조금 다르고, 차라리 대게와 비슷합니다. 실제로 찌거나 삶아 먹는다는 점도 비슷하고요.
체서픽 블루크랩, 던지니스 크랩 모두 게장을 만들어 봤습니다. 뭐 정확히는 울 어머니께서…
80년대 휴스턴에 정착하고, 그 동네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게가 체서픽 블루크랩이었습니다. 이 게를 가지고 어머니께서 게장을 담그셨고, 게장이 식탁에서 끊기는 일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뭐랄까… 제게는 게장이 소울푸드에 가깝습니다.
독립하고 한 동안 프랑스에서 살았던 기간 제외하면 계속 캘리포니아 혹은 워싱턴주에 살았는데, 간혹 부모님 저희집에 오시면 머무시는 동안 항상 게장을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제가 워낙 좋아하는 것을 아셔서…ㅎ
그 때는 던지니스 크랩 가지고 게장 종종 만드셨어요. 그런데 어머니께서는 던지니스 크랩으로 게장 담그시는 것 별로 안 좋아하셨습니다. 손질하기도 힘들고 맛도 체서픽 블루크랩과 다르다고…
물론 저야 뭐 그런거 있나요. 만들어 주시면 눈 돌아가죠.ㅋㅋㅋ 제 자식들도 할머니께서 만들어 주신 게장이라면 환장합니다. 이렇게 문화가 이어지는 것이겠죠.
독일계인 와이프도 처음에는 아예 손 못 대다가, 세월이 세월인지라 이제는 굉장히 좋아하고 어머니께 레시피도 전수 받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맛 봐도 던지니스 크랩으로 만든 게장 맛은 조금 다릅니다. 제가 생각해도 던지니스 크랩은 역시 쪄서 망치로 사정없이 깨야 제 맛.
그리고 체서픽이든 던지니스든 해물탕 같은 탕에는 딱히 어울리지 않습니다. 심지어 라면에 집어 넣어도 한국에서 먹던 그 맛이 안 납니다. 물론 다른 재료 탓도 있겠습니다만…
여담입니다만… 게장은 역시 한국에서 꽃게나 참게로 담근게 최고인 것 같습니다.
한국 방문했을 때 클라이언트가 저를 데리고 강화도에 간 적 있는데, 거기서 맛 본 참게장 맛은 평생 잊지 못 할 것 같습니다.
역시 로컬 식재료가 주는 맛의 깊이는 쉽게 범접할 수 있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이건 던지니스랑 다른 게입니다
홍게와 대게처럼 생긴거만 약간 비슷한것뿐이지 다른 게임
좋은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
던지니스랑 전혀 달라요.
참게는 차원이 다르긴하죠...
뭐든 내장과 똥에 환장한 한국인들
아 블루크랩 안먹는다고 무시해서 미안하다 부럽다 형제
1000년후 : 과거 조상들은 일종의 의식을 목적으로 마몰라 크랩의 다리를 잡고 팔씨름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 형 영상중 뭔가 자꾸 보게 되는 영상중 이 마몰라크랩이 있음
뭐랄까 최근 나오는 병맛같은 느낌들이 딱히 없는데도 생각나서 보게 됨
열번째본다
으아.. 근데 내장이 너무 많으니 오히려 좀 ... 별로네
이런게잇으니 꽃게따윈 뵈지도않지
쳐쥑이는!! 마몰라크랩입니다~
이거 진짜 먹어보고 싶었는데 맛있겠다
저 내장에는 똥이 있다
블루크랩이 쓰레기 취급 받는 이유를 알겠네 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머리칼 휘날리면서 비트는건 언제봐도 터지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내장폭포 🤤🤤👍
형 냄비가🥶
마몰라 크랩을 처음에 나몰라 크랩으로 듣은 1인ㅇ😅
주걱으로 한 입 먹어보고 싶다
Ahhhh it looks so delicious!! 🤤
와~ 게보소 🦀
이름이 아몰랑크랩이라니 너무 귀엽네요
나 꽃게인데 개추 눌럿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쳣다
처~처 쥐이네~^^😂
쓰고 맛없음 저거
미친 게~ 그래 미친 게~ 🎶
집게 사장님 왜 거깄어요
수빙수님이 하셨던 바질페스토 게장이랑 토마토 게장 한번 해주세요! 맛있다고 하던데 다른 분 후기도 들어보고 싶어요
미쳤다 와
블루크랩 안먹는 이유가 이거였네…
이형 컨셉 바꾸고나서 너무 재밌어졌어
ㅋㅋㄱㄱㅋㄱㄱ 준아햄이 여기서 나오네 ㅋㅋ
게장을 해도 내장이 머랄까 대단히 튼튼하고 형태가 싸롸있네👍
마 몰라 마 몰라 천번만번~~♫
게장밥이 절대 맛없을수가 없는 법칙이죠. 단 국내산 최상급 게로도 수케면 간장게장 못해먹더군요. 유럽인가 어딘가에서 대구모 서식하는 홍게는 간장게장이 될지 모르겠군요
내장너무많은것도 개오반데?ㄷ
와 내장 ㄷㄷ 진짜 맛있겠다 ㅋㅋㅋㅋㅋㅋ
저게를 우리바다에 풀어놓으면 미친듯이 번식할껀가?근데 처쥑인다는 준아님 멘트임
이탈리아 수신시장? 걔네들 게 안먹는거 아니었음?
똑똑한 수저.
다리를 왜저렇게 뜯엌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간장부카게를 당한 게장이 되어보겠다구...테메에엣!!!
뚜껑이 강.제.로 열려버려아아엇♡!!!
찌끄래기 블루크랩 한국으로 왕창 좀 보내라 이탈리아
찌끄러기 블루게 폐기하는 이유를 알겠네
배때지가 부른 게네...
근데 서양에서는 게 내장을 잘 안먹는걸로 알고있는데 저 친구는 한국에서 태어나야했네요
꼬소하이
내장이 너무 많아서 징그러워 보여요 😮😮😮
브라운크랩과 마몰라크랩은 다른 게라 하네요 둘이 겁나 똑같이 생겨서 오해가 있는듯 합니다
와 내장 미쳤다!
근데 게의 내장에는 기생충이 없나요?
끓이고 간장숙성하고 그러면 다 죽는건가요?
서양인들이 역겨워할만하네.. 내장이랑 밥이라니 비쥬얼 우욱..
아닠ㅋㅋㅋ 왜 꽃게 입맛에 맞게 양념을 만들엌ㅋㅋㅋㅋㅋㅋ
서론 결론이 게장처럼 부드럽게 연결되네? (결론)달달하고 고소하이 처직이는 마몰라크랩(서론)입니다
와 진짜 처둑이네요!!
은수저님 점점 본성격 내보내실려고 간보시는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나치다 안먹는건 이유있지
국내 양식이 필요합니다